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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로아티아 홀리데이 (휴대용 맵북 수록) (커버이미지)
    [취미/여행]크로아티아 홀리데이 (휴대용 맵북 수록)
    • 양인선 지음
    • 꿈의지도
    • 2017-12-07

    에메랄드빛 아드리아 해가 품은 보석 같은 나라 크로아티아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가이드북. 크로아티아에서 꼭 보고, 먹고, 즐겨야 할 것들을 소개한다. 자그레브, 플리트비체 호수, 자다르, 트로기르, 스플리트, 마카르스카, 두브로브니크, 리예카, 오파티야, 풀라, 로빈, 포레치 등 크로아티아의 핵심 도시뿐만 아니라 슬로베니아, 몬테네그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까지 발칸 반도의 주요 여행지까지 총망라하여 이 한 권에 담았다. 도시별 꼭꼭 숨어 있는 스폿, 맛집, 즐길 거리, 숙소 소개를 비롯하여 다양한 여행 스타일의 제안, 여행 체크리스트 등 여행자가 원하는 맞춤형 정보가 가득하다.찬란히 빛나는 아드리아 해의 숨은 보석 크로아티아 가이드북!자그레브, 플리트비체 호수, 자다르, 스플리트, 트로기르, 두브로브니크, 리예카, 오파티야, 풀라, 로빈 등 크로아티아의 핵심 여행지 올 가이드!크로아티아에서 보고, 먹고, 자고, 즐길 것을 콕 찍어 알려주는 친절하고 똑똑한 가이드! ‘유럽의 작은 보석’ 크로아티아의 핵심 여행지 총망라!코발트빛의 눈부신 아드리아 해와 그 옆에 그림처럼 펼쳐진 빨간 지붕의 집들. 유럽인들에게는 오래전부터 ‘여행자의 천국’으로 불려왔던 크로아티아다. 한국에서도 TV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 소개된 후로 각광을 받기 시작해 한국인의 발길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크로아티아의 수도이자 얼굴인 자그레브와 신비로운 빛깔의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영화감독 알프레도 히치콕이 극찬한 자다르, 로마 황제가 사랑한 도시 스플리트,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트로기르, 럭셔리함이 물씬 풍기는 휴양 섬 흐바르, ‘아드리아 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 헝가리와 오스트리아의 분위기가 감도는 리예카, 크로아티아 최고급 휴양 도시 오파티야, 이탈리아 문화가 깊이 배어 있는 풀라,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로맨틱한 도시 로빈, 빛바랜 건물과 반짝이는 대리석 바닥이 고풍스러운 포레치 등 지금 크로아티아에서 주목해야 할 보석 같은 도시들을 소개한다. 축복받은 나라 크로아티아에서만 볼 수 있는 세계유산!크로아티아에는 세계유산이 7개나 있다. 계절마다 뚜렷하게 달라지는 모습으로 일 년 내내 사랑받는 관광지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다사다난한 역사를 거쳐 더욱 견고해진 도시 트로기르, 아직도 현지인이 살고 있는 로마 황제의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거대한 성곽 안에 자리한 두브로브니크의 구시가지, 3세기부터 존재한 역사 깊은 유프라시안 대성당, 기원전 4세기의 모습을 온전히 유지하고 있는 스타리 그라드 평야, 크로아티아에 현존하는 르네상스 양식의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 성 야고보 대성당이 바로 그것이다. 오랜 세월 전쟁의 부침과 자연재해로 인한 상처를 안고 있음에도 여전히 위풍당당함을 자랑하는 그곳으로 발길을 옮겨보아도 좋을 것이다.입맛 까다로운 미식가를 사로잡을 시푸드 요리 총집합!아드리아 해를 따라 길게 자리하고 있는 크로아티아에는 미식가를 즐겁게 할 만한 해산물 요리가 풍성하다. 한국과는 전혀 다른 문어 요리, 발칸 반도에서 처음 만들어진 크로아티아 전통음식 체밥치치,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생선으로 만든 생선구이, 흔하디흔한 메뉴이지만 달라도 뭔가 다른 해산물 스파게티, 바다의 향을 담은 리소토, 크로아티아만의 특별한 참치햄, 와인과 궁합이 잘 맞는 카르파초 등 아드리아 해의 신선미 넘치는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시푸드 요리가 기다리고 있다. 그렇다고 크로아티아에는 해산물 요리만 있을 것이라는 속단은 내리지 말자. 크로아티아 전역에서 가지각색의 식재료가 공수되어 식도락의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맛은 너무 좋은데 생산량이 적어 크로아티아 내에서만 다 소진해버리는 바람에 수출할 것이 없다는 와인, 그리고 맥주는 크로아티아 식탁에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필수 메뉴. 술과 음식,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크로아티아야말로 미식탐험이 충분히 가능한 곳이다.품격 있는 호텔부터 실속 있는 아파트형 숙소까지, 크로아티아 숙소 총정리!크로아티아에는 품격 있는 고급 호텔부터 실속 있는 아파트형 숙소, 호스텔까지 여러 형태의 숙소가 있다. 『크로아티아 홀리데이』는 각 지역의 인기 있는 호텔, 민박, 호스텔을 총망라하고 있다. 크로아티아에는 특히 아파트형 숙소가 많은데, 건물은 오래되었지만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아 백패커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민박이나 호스텔이 불편하다면 호텔로 눈을 돌려보자. 중세시대 건물을 리노베이션한 화려한 특급호텔, 구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가 멋진 호텔, 아름다운 비치를 따라 늘어선 부티크 호텔 등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어 독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다양한 테마를 통해 그려보는 크로아티아 여행의 밑그림! 『크로아티아 홀리데이』는 크게 스텝과 지역,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스텝에선 크로아티아에서 뭘 보고, 뭘 하고 뭘 먹어야 하는지 크로아티아의 ‘MUST’를 큼직한 사진과 함께 핵심만 설명해놓아 여행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게 했다. 또 크로아티아를 처음 가는 사람들을 위해 크로아티아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키워드와 크로아티아에서만 즐길 수 있는 크로아티아 스타일 여행의 제안, 크로아티아의 핵심 여행지를 크게 자그레브와 주변, 달마티아, 이스트라의 세 지역으로 나누어 지역별 세부 도시 여행 포인트 등을 안내한다. 다양한 테마를 통해 크로아티아의 특징을 이해한 후 자신이 가보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들을 정하다 보면 크로아티아에서 해야 할 것들이 대충 정해진다. 그 다음은 지역편의 디테일한 소개를 따라 구체적인 일정표를 완성하면 된다.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여행 준비 끝!크로아티아로 떠나기로 결심했다면 D-day별 미션을 통해 한 단계씩 여행을 준비해보자. 여행 가기 6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7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행 일정 계획하기, 항공권 예매하기, 숙소 예약하기, 여행 정보 수집하기, 여행 경비 준비하기, 짐 꾸리기, 인천공항 출국 및 크로아티아 입국까지 차근차근 따라만 하면 어느새 크로아티아에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크로아티아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크로아티아 여행은 더 이상 꿈이 아니다.맵북으로 가볍게 즐기는 크로아티아 여행!『크로아티아 홀리데이』는 부록으로 여행자의 편의를 위한 크로아티아 맵북을 제공한다. 크로아티아를 여행할 때 가이드북은 배낭에 넣어두고 맵북만 들고 가볍게 여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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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팁 투어 못지않은 프라하 근교 소도시 여행 (체스키 크룸로프, 카를로비 바리, 드레스덴) (커버이미지)
    [취미/여행]팁 투어 못지않은 프라하 근교 소도시 여행 (체스키 크룸로프, 카를로비 바리, 드레스덴)
    • 한승민
    • 유페이퍼
    •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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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노이.다낭(하롱베이.호이안) 여행 (커버이미지)
    [취미/여행]하노이.다낭(하롱베이.호이안) 여행
    • 잇끌림편집부
    • 유페이퍼
    •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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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복, 여행하다 - 한복여행가, 히말라야에서 스페인까지 (커버이미지)
    [취미/여행]한복, 여행하다 - 한복여행가, 히말라야에서 스페인까지
    • 권미루 지음
    • 푸른향기
    • 2017-12-07

    한복 입기 바람이 분다! #한복스타그램 #한복데이트 #한복여행“남들과 똑같은 것은 싫다!”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청년들이 한복을 패션 아이템으로 삼으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실제로 SNS에서 한복을 입고 셀프카메라를 찍고,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한복 마니아’들의 모습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한복스타그램 #한복입고 #한복여행 #한복데이트 등 관련 해시태그가 넘쳐나고 있으며, #패션한복 해시태그 게시물은 2천 개를 넘어서고 있다. 또한 ‘한복 입고 여행하기’가 청년들의 버킷리스트가 되면서 여행 가방에 한복을 챙기는 이들도 늘고 있다.한복 입고 어디까지 가봤니? 히말라야에서 스페인까지어릴 적부터 유난히 한복을 좋아했던 저자 권미루는 우연히 ‘한복을 입고 참여하는 모임’에 갔다가 한복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후, ‘한복 프로젝트’를 기획해 한복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으며, 한국의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녀는 특별한 날에만 한복을 입는 것이 아닌 일상복으로 한복을 입기 위해 직접 한복을 연구하고 제작했다. 자신의 몸에 딱 맞는 맵시 좋은 한복을 입게 되면서 그녀는 자연스레 ‘외모 콤플렉스’도 극복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엉뚱한 질문을 하게 된다. 한복만 입고서 여행할 수 있을까? 한복차림으로 히말라야에 오를 수 있을까? 한복을 입고 여행하면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까? 직접 몸으로 부딪치고 싶었다. 주변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라며 말렸다. 호기심 반, 오기 반으로 시작된 여행! 그것은 편견을 깨기 위한 모험이었다.한복 입고 4,130미터의 히말라야에 오르고, 몽골 초원을 달리다뚜벅뚜벅 세계 속으로 걸어 나간 한복여행가 권미루의 좌충우돌 여행기 그녀는 전통한복을 입고 이탈리아 여행을 떠났다. 꽃신을 신고 울퉁불퉁한 돌길을 걸었다. 여행 후 인터넷 커뮤니티에 여행기를 올리자 순식간에 조회수 37,967, 추천 800개를 기록했다. 이번엔 한복을 입고 악천후와 고산증에 시달리며 4,130미터의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에 올랐다. 생활한복인 철릭원피스를 입고 스페인을 여행했으며, 베트남에서는 현지인들과 한복체험을 하고, 트레킹을 했다. 직접 디자인한 한복을 입고 몽골의 초원에서 말을 타고 달렸다. 걱정했던 것과 달리 한복은 여행하는 데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생각보다 훨씬 자유로운 옷이었다.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한복에 관심을 가져주었다. 그녀는 지금까지 한복을 입고 13개국 63개 도시를 여행했다. 『한복, 여행하다』는 그중에서 이탈리아, 네팔, 스페인, 베트남, 몽골, 다섯 나라를 여행하면서 겪은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그녀만의 특별한 경험이 담긴 이야기이다. 한복의 아름다움과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한복덕후의 민간외교그녀는 현재 전통문화프로젝트그룹 한복여행가를 이끌고 있다. 한복과 전통문화를 아우르는 한복파티, 한복플리마켓, 한복을 입고 버스킹(길거리공연), 한복여행, 문화기획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 진행하고 있다. 해외여행을 할 때에는 현지인과 여행자 들이 다가와 한복이 아름답다며 함께 사진 찍기를 청했다. 베트남 사파 트레킹을 할 때 소수민족 마을의 한 여중생은 한복을 먼저 알아보고 알은체를 했다. 한복 입고 여행하는 모습에 감명 받는 사람들을 보면서 ‘한복의 매력을 더 많이 공유해야겠다.’는 사명감을 느꼈고, 여행에서 돌아와 국내외 최초로 한복여행사진전을 열기도 했다. 오랜 여행 끝에 내린 결론은 하나였다. ‘한복을 입고 어디든 갈 수 있으며 그 무엇도 할 수 있다.’ 앞으로도 그녀는 한복에 대해 알고 많은 것을 한복을 입고서 다양한 사람들과 나누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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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홀리데이 (2017~2018년 개정판) (커버이미지)
    [취미/여행]홍콩 홀리데이 (2017~2018년 개정판)
    • 양인선.우지경 지음
    • 꿈의지도
    • 2017-12-07

    <홍콩 홀리데이>가 2017~2018 개정판을 통해 훨씬 알찬 정보로 업그레이드 됐다. 최근에 문을 연 레스토랑과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무장한 숍 등을 대거 추가했다. 특히, <홍콩 홀리데이>는 자유여행이 대부분인 홍콩 여행자의 패턴에 맞춤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책의 최대 강점은 독자들이 홍콩에서 할 것에 대해 분명한 선택을 내릴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이다. 홍콩에서 보고, 놀고, 먹고, 쇼핑할 것 가운데 최고만을 엄선, 디테일한 가이드를 통해 여행 플랜을 짤 수 있게 도와준다. 정보를 나열해 놓는 백과사전식 가이드북과 달리 저자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곳들을 알차게 선별하고 눈에 확 띄게 배치했다. 또한, 지역별 소개 코너에서는 홍콩을 여행구역별로 구분해서 도보여행에 적합한 상세지도와 함께 자세하게 안내한다. 홍콩에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마카오도 확실하게 안내한다. [출판사 서평]여행자가 꿈꾸는 첫 세계도시여행, 홍콩을 위한 여행 파우치!쇼핑에서 식도락, 황홀한 야경까지 홍콩의 낭만 속으로 이끄는 친절한 가이드북!홍콩에서 당일 여행을 떠나는 마카오 여행 정보도 알차게 담아!2017-2018 개정판으로 더욱 완벽해지는 홍콩 여행<홍콩 홀리데이>가 개정판으로 또 다시 새 옷을 갈아입었다. 새롭게 뜨고 있는 맛집과 트렌디한 쇼핑 숍 등 새로운 스폿을 추가하고 기존 명소 정보를 빠짐없이 업데이트하여 내용이 한결 풍부해졌다. <홍콩 홀리데이>는 크게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가이드북 전반부는 홍콩에서 보고, 즐기고, 먹고, 살 것에 대한 버킷 리스트를 제안한다. 홍콩의 야경과 전망,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 트램과 버스 타고 즐기는 홍콩, 미식가들을 위한 홍콩의 맛 등 저자가 엄선한 최고의 여행 스폿을 제시한다. 이곳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찜하고 그것만 따라해도 여행이 완성된다. 지역 편은 홍콩과 마카오로 나눠서 여행지 별로 자세하게 소개했다. 그 지역 전반에 대한 해설과 추천 일정, 현지 교통편을 소개한 뒤 볼거리, 먹을거리 등을 구분해서 알려준다. 여기에 목적지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세밀한 지도가 있어 가고자 하는 여행지를 쉽게 알 수 있게 했다. 저자가 확신하는 곳은 ‘Writer’s pick’ 마크를 달아 놨으니, 마크가 있는 곳은 믿고 가면 된다. 빅토리아 피크 VS 스타의 거리! 낭만의 절정 홍콩의 야경 종결자는 어디?홍콩 여행자를 숨 막히게 만드는 홍콩의 야경. 매일 밤 8시 홍콩섬의 빌딩숲에서 시작되는 레이저 쇼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홍콩 여행의 절정이다. 여행자들은 골목마다 가득가득한 인파를 헤치며 홍콩을 탐험하느라 지친 몸도 이 황홀한 야경 한 방으로 생기를 되찾는다. 홍콩의 야경을 보는 자리는 어디가 좋을까. 하늘에서 내려다보는듯한 빅토리아 피크의 야경과 빅토리아 하버를 물들이는 불빛을 감상하는 스타의 거리, 이 가운데 어디에 손을 들어줄 수는 없다! 두 곳 모두 필수. <홍콩 홀리데이>는 이곳 외에 혼자만 간직하고 싶은 엑스포 프로머네이드의 비밀스런 노을과 야경도 소개했다. 또 해질녘 이층버스를 타고 가며 즐기는 홍콩의 드라마틱한 야경도 알려준다. 하루가 세끼인 것이 아까운 미식가들을 위한 홍콩요리 열전!딤섬을 먹을 것인가, 누들을 먹을 것인가. 란콰이퐁의 노천식당에서 외국 여행자들과 함께 왁자지껄한 밤을 보낼 것인가. 아니면 빅토리아 하버의 야경이 그림처럼 펼쳐진 바에서 칵테일 한 잔으로 여행의 낭만을 즐길 것인가. 그뿐이랴. 홍콩은 골목마다 터주대감 같은 맛집이 있다. 가도 가도 끝없는 메뉴의 행렬을 보여주는 홍콩의 분식집 차찬텡과 여행의 피곤함을 한방에 날려주는 스위트 디저트, 걷다가 심심풀이 땅콩 삼아 먹는 거리의 꼬치까지, 홍콩에서는 하루가 세끼인 것이 아쉽다. <홍콩 홀리데이>는 동서양은 물론 장르와 재료를 넘나들면서 미식의 향연을 펼치는 홍콩요리의 세계를 명쾌하게 소개한다. 반드시 먹어야할 음식과 잘하는 레스토랑이 깨알같이 소개됐다, 이곳들은 저자가 수개월에 걸친 현지취재를 통해 직접 먹어보고 경험한 것 가운데 최고만을 엄선해서 소개한 것이다. 쇼퍼들의 천국 홍콩 쇼핑의 A부터 Z까지 알려 준다쇼핑은 여행의 일부다. 하지만 홍콩에서는 전부가 되기도 한다. ‘쇼퍼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홍콩은 세계에서 가장 빨리 신상품이 공개되는 명품들의 각축장이다. 여기에 로컬 쇼핑 아이템까지 더해져 두 걸음 간격으로 갖고 싶은 게 기다리고 있다. 홍콩 여행에서 가장 힘든 것은 아픈 다리도, 뜨거운 햇볕도 아니다. 갖고 싶은 것을 참는 것이다. 그러니 똑 부러지는 쇼핑 계획이 필요하다. <홍콩 홀리데이>는 홍콩 쇼핑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명품숍이 몰려있는 최고의 쇼핑몰은 기본, 항공료 뽑을 수 있는 아웃렛 매장과 로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편집숍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친구와 직장 동료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가격 대비 만족도 최고의 아이템까지 별도로 귀띔해준다.홍콩에서 떠나는 당일 여행, 마카오는 덤이 아닌 필수! 홍콩 여행의 가장 핫한 아이콘 가운데 하나가 ‘마카오’다. TV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새롭게 주목받는 마카오는 홍콩에서 당일 여행이 가능하다. 새벽까지 수시로 운행하는 페리를 이용하면 1시간 내외로 오갈 수 있다. 마카오는 홍콩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카지노 호텔에서 600년 포르투갈 식민의 역사가 고스란히 스며 있는 콜로니얼풍의 건물과 거리, 그리고 걷고 또 걸어도 질리지 않는 타이파 빌리지가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 마카오만의 특별한 요리도 빼놓을 수 없다. <홍콩 홀리데이>는 홍콩에서 당일, 혹은 1박 2일 일정으로 마카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를 위한 완벽한 정보를 제공한다. 초정밀지도와 교통편, 여행 스케줄 등을 통한 홍콩 지역별 완벽한 안내홍콩 여행의 버킷 리스트를 완성했다면 이제 여행의 동선을 짤 차례. 지역편은 홍콩을 모두 8개의 권역으로 나눠 소개했다. 지역편에서는 우선 그 지역을 가장 잘 돌아볼 수 있는 하루나 이틀 일정의 스케줄을 제시한다. 그 다음 정밀지도를 통해 그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게 한 뒤 여행지와 식당, 숙소를 하나씩 풀어서 소개했다.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홍콩 여행 준비 끝!<홍콩 홀리데이>의 마지막은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채웠다. 홍콩으로 여행 가기 4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할 것들을 일정별로 9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행 계획과 예산 짜기, 숙소 예약하기, 여행 정보 수집하기, 여행자 보험 가입과 환전하기, 짐 꾸리기, 인천국제공항 출국 및 홍콩 입국 등을 일정별로 제시했다. 여행자는 일정별 플랜을 그대로 따라 하면 홍콩 여행의 꿈이 현실이 된다.책 속에 있는 지도가 맵북으로, 간편하게 들고 다니자<홍콩 홀리데이>에는 각각의 여행지마다 세밀한 안내도를 넣었다. 도보여행자를 중심으로 하는 안내도를 참고하면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지도를 따로 모아 가이드북 맨 뒤에 맵북으로 붙여놓았다. 여행을 가기 전에 충분하게 동선을 짜 놓았다면 여행지에서는 가이드북은 잠시 캐리어에 넣어두고 맵북만 들고 가볍게 여행을 즐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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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마카오 셀프 트래블 (커버이미지)
    [취미/여행]홍콩.마카오 셀프 트래블
    • 한혜원 지음
    • 상상출판
    • 2017-12-07

    한국인을 위한 홍콩·마카오 자유여행 최신 가이드북홍콩 센트럴, 침사추이, 코즈웨이 베이 등 콘셉트별·일정별 핵심 코스 가이드베스트 스폿, 쇼핑&야경 포인트, 홍콩 별미, 호텔&스파 등 최신 정보 총망라마카오 세나도 광장, 코타이, 타이파, 콜로안 등세계문화유산, 박물관,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까지 올 가이드홍콩·마카오 지역별 상세지도 & 홍콩 지하철 노선도 수록 [특별부록] 휴대용 미니 맵북1. 빠르게 변화하는 홍콩·마카오의 최신 정보 총망라『홍콩·마카오 셀프트래블』의 2015~2016년 개정판이 나왔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여름, 다시 한 번 홍콩·마카오로 떠나 이곳저곳 바쁘게 돌아다닌 저자는 새로 생기거나 리모델링한 맛집, 홍콩 여행에서 필수 코스가 되고 있는 쇼핑 명소, 홍콩·마카오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호텔 등 홍콩·마카오의 핫한 최신 정보를 가져와 이 책에 쏙쏙 담았다. 뿐만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홍콩·마카오의 특성을 반영해 기존의 현지 정보도 최신으로 업데이트했다. 트렌디한 홍콩·마카오를 제대로 여행하고 싶다면 주저 말고 『홍콩·마카오 셀프트래블』을 선택하자.2. 쇼퍼들의 천국 홍콩부터 아시아의 작은 유럽 마카오까지!홍콩 최고의 핫 플레이스 센트럴부터 홍콩 쇼핑 일번지 침사추이, 쇼핑과 식도락의 천국 코즈웨이 베이를 비롯해 애드미럴티, 빅토리아 피크, 셩완, 완차이, 애버딘, 리펄스 베이, 스탠리, 홍함, 야우마테이, 몽콕, 심지어 삼수이포, 샤틴, 섹오 등의 홍콩 외곽 지역까지 샅샅이 다루고 있다. 또한 아시아의 작은 유럽 마카오, 코타이&타이파, 소박한 어촌 콜로안까지. 『홍콩·마카오 셀프트래블』을 보고 있으면 여행을 떠나기도 전에 이미 홍콩·마카오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다.3. 셀프트래블 하나면 여행 준비 끝!스타의 거리, 스카이 100 등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야경 포인트, <색계> <중경삼림> 등 실제 영화에 등장한 홍콩 레스토랑,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한인민박, 고급 호텔, 하버 시티와 하이산 플레이스 등의 핫한 쇼핑 스폿, 럭셔리 스파, 디즈니랜드, 오션 파크, 마카오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알고 가면 더 재밌는 코타이&타이파까지. 홍콩·마카오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이 책에서 모두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여행자의 동선을 고려한 최적의 코스, 홍콩·마카오 여행에서 놓치면 후회할 것들을 엄선해 놓은 각종 미션, 트램 타고 홍콩 여행하기, 짐 꾸리는 노하우, 공항에서의 입출국 절차, 홍콩·마카오를 좀 더 쉽게 여행할 수 있는 교통편 정보. 면세점 쇼핑 팁 등 여행 고수 저자가 그동안의 여행길에서 쌓아 온 노하우와 유익한 여행 정보가 아낌없이 담겨 있다.4. 홍콩·마카오를 상세하게 파헤친 최고의 홍콩·마카오 가이드북홍콩 파트에서는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쇼퍼들을 위한 쇼핑 명소, 알뜰살뜰하게 챙기는 쇼핑 노하우는 물론 딤섬, 애프터눈 티, 길거리 주전부리 등의 홍콩 별미, 야경을 로맨틱하게 즐기는 법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마카오 파트에서는 성 마카오 성당, 기아 요새 등의 세계문화유산, 시티 오브 드림즈와 더 베네시안 등의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피셔맨즈 와프와 타이파 빌리지의 맛집 등을 다루며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 특히 30곳이 넘는 세계문화유산 구경하기, 박물관 여행 등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코스를 구성해 여행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5. 홍콩·마카오 여행 고수가 전하는 알짜배기 노하우와 팁!저자는 이미 『말레이시아 100배 즐기기』, 『베트남 셀프트래블』 등 여러 권의 가이드북을 쓴 자칭 타칭 여행 고수다. 특히 ‘홍콩의 숨겨진 보석들을 더 많이 찾아내기 위해 문턱이 닳게 드나들 예정’이라는 말에서 느껴지듯 홍콩·마카오에 대한 그녀의 애정은 무한하다. 그만큼 『홍콩·마카오 셀프트래블』에는 인터넷에 검색하면 누구나 다 찾을 수 있을 만한 정보가 아니라 홍콩·마카오 구석구석을 샅샅이 엿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저자만의 노하우가 담긴 알짜배기 정보가 가득하다. 저자가 직접 짜서 실제로 이용한 저자만의 여행 코스, 홍콩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숍, 핫한 쇼핑 명소 장단점 비교, 놓치면 후회할 쇼핑 아이템과 슈퍼마켓 쇼핑 등 저자가 직접 발굴한 이색 쇼핑 아이템, 명품 가격 할인 정보, 대학교 구내식당 체험, 마카오 셔틀버스별 코스 등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여행 고수 저자의 고급 정보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펴 보자.6. 셀프트래블만 있으면 길 헤맬 걱정 없다! 지역별 상세 지도와 손지도, 휴대용 지도까지!지역별로 관광명소, 레스토랑, 쇼핑, 숙소 등의 스폿을 담은 상세 지도를 수록했으며 지하철역 주변의 출구 번호도 하나하나 세세히 표시해 여행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소호, 란콰이퐁, 캔톤 로드 등의 핫한 스트리트를 보기 쉽게 안내한 손지도 또한 『홍콩·마카오 셀프트래블』의 자랑거리다. 한 손에 쏙 들어와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맵북 역시 특별부록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이제 걱정 말고 셀프트래블과 함께 홍콩·마카오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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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마카오 여행 (커버이미지)
    [취미/여행]홍콩.마카오 여행
    • 잇끌림편집부
    • 유페이퍼
    •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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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치하이커 마카오 2017~2018 (커버이미지)
    [취미/여행]히치하이커 마카오 2017~2018
    • 김다영 외 지음
    • 히치하이커
    •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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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 하와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처음 하와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 남기성 지음
    • 원앤원스타일
    • 2016-12-25

    두근두근 초행길 하와이, 이 책에 발걸음을 맡기자!‘지상 최고의 낙원’으로 불리는 하와이! 이 책은 하와이 여행의 핵심 정보만을 담아 5박 7일간의 일정을 제시한다. 하와이 제도 중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오아후 섬을 다운타운, 동부, 북부 등 지역별로 나누어 구성해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게 했고, 일러스트 지도를 일정별로 수록해 한눈에 그날의 여행 루트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하와이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이웃섬인 빅아일랜드와 마우이 섬에 대한 정보까지 담았으며, 휴대하기 편한 크기의 상세 지도를 제공한다. 거기에 사진과 글로 구성된 다른 책들과 달리 저자가 직접 촬영한 하와이 현지 모습을 QR코드를 통해 볼 수 있게 해 생동감을 더했다. 하와이에서의 5박 7일을 보다 알차고 즐겁게 보내고 싶다면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한 번만 제대로 읽어보자. 반드시 해야 할 것과 봐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에 대한 탁월한 선택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처음 도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처음 싱가포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처음 오키나와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등 다양한 여행지의 길라잡이가 되어준 남기성 저자가 이번에는 휴양과 관광, 쇼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인 하와이를 안내한다. 여행 초보자들을 위해 항공권 예매, 환전하는 방법, 대중교통 및 렌터카 이용 방법 등 기본 정보를 비롯해 하와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쇼핑 리스트까지 하와이를 여행할 때 추가로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도 빠짐없이 담았다. 특히 이 책에서 제시한 여행 예산을 참고해 꼼꼼히 따져본 후 여행을 떠난다면 누구보다 알차고 저렴하게 하와이를 둘러볼 수 있을 것이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파도를 사랑하는 서퍼, 끝없이 뻗은 야자나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반얀 트리가 있는 꿈의 휴양지 하와이를 온몸으로 느껴보자.이 책과 함께 지상 최고의 낙원 하와이로 떠나라!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파트 1 ‘낭만이 있는 하와이, 내 생애 첫 여행’에서는 여행을 떠나기 전 알아야 할 기본적인 정보와 하와이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하와이 여행시 알아두면 좋은 렌터카 정보와 하와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꼭 챙겨야 할 쇼핑 리스트까지 담고 있어 여행자들의 철저한 여행 준비를 돕는다. 파트 2 ‘알로하! 하와이 지상 최고의 낙원, 오아후 5박 7일 여행기’에서는 하와이 여행을 본격적으로 다룬다. 첫째 날은 하와이의 대표 해변인 와이키키 비치와 와이키키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칼라카우아 거리를 둘러본다. 둘째 날에는 호놀룰루 항의 랜드마크인 알로하 타워와 하와이 속 작은 중국을 느낄 수 있는 차이나타운, 미국 내 유일한 왕궁인 이올라니 궁전, 하와이의 상징적 명소인 주정부청사에 방문한다. 셋째 날에는 오아후 섬의 북부로 이동해 세계 파인애플의 성지인 돌 파인애플 농장과 빈티지 마을인 할레이바 타운, 노스쇼어의 명물인 새우트럭이 모여 있는 카후쿠 마을을 둘러본다. 넷째 날에는 오아후 섬의 동부로 이동해 트레킹 코스로 유명한 다이아몬드 헤드, 스노클링의 세계적인 명소인 하나우마 베이, 윈드서핑의 메카 카일루아 비치 파크를 둘러본다. 다섯째 날에는 진주만에 방문해 제2차 세계대전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본다. 마지막으로 하와이에서 결코 놓쳐서는 안 될 쇼핑을 위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야외 쇼핑몰인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와 오아후 섬의 유일한 아울렛 매장인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을 둘러보는 것으로 하와이에서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파트 3 ‘이곳을 더 알고 싶다, 빅아일랜드와 마우이 섬’에서는 이웃섬 빅아일랜드와 마우이 섬에 대한 정보와 함께 푸날루우 블랙샌드 비치,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마우나케아,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이아오 밸리 주립공원 등 그곳에서 꼭 봐야 할 볼거리를 소개한다. 이 책 한 권이면 관광명소, 맛집뿐 아니라 하와이의 역사까지 하와이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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