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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을 심어준 친구 (커버이미지)
    [어린이]꿈을 심어준 친구
    • 김용재
    • 유페이퍼
    • 2018-12-14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꿋꿋한 주석 병정, The Brave Tin Soldier (영문판) (커버이미지)
    [어린이]꿋꿋한 주석 병정, The Brave Tin Soldier (영문판)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 해드앤하트
    • 2015-11-30

    주인공인 주석 병정은 외다리인 탓에 움직이지도 못합니다.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안데르센은 이 움직이지 못하는 병정에게 오히려 ‘꿋꿋함’이라는 생명을 불어넣어 엉뚱한 재미를 줍니다. 아무리 무서워도 눈 한 번 깜박하지 않는 ‘꿋꿋한’ 주석 병정으로 새롭게 탄생시킵니다. 이러한 ‘꿋꿋함’으로 험한 상황을 견뎌 내는 주석 병정의 긍정적 모습은 독자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남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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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의 아름다움 (커버이미지)
    [어린이]끝의 아름다움
    • 알프레도 코렐라 (지은이), 호르헤 곤살레스 (그림), 이현경 (옮긴이)
    • 소원나무
    • 2022-02-24

    설렘, 성장, 그리고 시작….어느 늙은 거북이가 들려주는 끝의 또 다른 이름들!니나는 끝의 의미를 찾아 떠난 여행에서 수많은 존재들을 만납니다. 니나는 그들에게 한결같이 물었습니다. “너는 끝이 무엇인지 아니?” 놀랍게도 모두가 다른 대답을 들려주었습니다. 가장 먼저 만난 개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끝은 나쁜 거야! 가을 내내 모아 둔 먹이가 다 떨어져 겨울을 날 수 없다는 뜻이니까.” 하지만 애벌레의 대답을 달랐습니다. 애벌레는 나비를 올려다보며 말했습니다. “끝은 내가 평생 기다려 온 순간이야.” 니나는 여행을 이어 가며 제비, 뱀, 꾀꼬리, 강물을 만났지만 그들도 제각각 다른 답을 들려주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끝은 한 단계 성장했다는 징표였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더욱 넓은 세상에 닿기 위한 과정일 뿐이었습니다.끝없이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니나가 강물에게 물었습니다.“강물아, 너는 끝이 무엇인지 아니?”“모든 일에는 끝이 있다고 생각해.”“그건 나쁜 거야?”“가끔은. 하지만 끝나는 방법은 여러 가지야. 가령 나를 봐.나는 바다에서 끝나지.“ - 본문 중에서 거북이로서 오랜 시간을 여행했지만, 니나는 결국 끝의 의미를 찾지 못했습니다. 저마다 다르게 내린 정의 속에서 무엇이 진짜 끝인지 알 수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니나는 미소 지으며 여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일이 끝난다는 것은 바꿀 수 없는 사실이지만, 끝을 대하는 마음가짐은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합니다. 어떤 마음을 가졌느냐에 따라 끝은 다른 이름으로 불릴 수 있습니다. ‘설렘’이나 ‘성장’ 혹은 ‘또 다른 시작’이란 이름으로 말이지요. 《끝의 아름다움》은 우리가 잊고 살았던 끝의 또 다른 이름들을 되새겨 줍니다.끝나야 하는 ‘바로 그때’와 시작해야 하는 ‘바로 그때’- 끝이 있기에 아름다울 수밖에 없는 우리들 이야기!끝과 시작. 두 단어는 비슷한 점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다르게 느껴집니다. ‘끝’이란 단어를 발음해 보면 우울하고 슬픈 감정이 먼저 떠오르지만, ‘시작’이란 단어를 생각하면 활기차고 설레는 감정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끝의 아름다움》은 끝과 시작이 모두 하나의 ‘순간’을 뜻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전혀 다른 듯 보이지만 결국 같은 지점, 같은 시간을 다르게 부르는 것뿐이라고 말합니다. 나뭇가지에 앉아 노래하는 꾀꼬리에게 니나는 노래가 끝날 때 어떤 기분인지 묻습니다. 100년이란 긴 시간이 끝나 간다는 것을 알았을 때, 니나는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꾀꼬리는 말합니다. “노래가 끝나지 않으면 어떻게 새 노래를 부를 수 있겠어?” 꾀꼬리에게 끝은 곧 새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시작’이었습니다. 노래가 끝나는 순간이 바로 노래를 시작할 수 있는 순간인 것입니다.노래가 끝나야 새로운 노래가 시작되듯이 강이 끝나야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볼 수 있으며, 애벌레로서 삶이 끝나야 나비로서 푸른 하늘을 날 수 있습니다. 끝이 있기에 비로소 우리의 삶이 더욱 다채롭게 시작되고 빛나는 것입니다. 무언가의 마지막이 아닌, 무언가의 처음으로 끝을 바라본다면 끝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삶이 더욱 아름답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마음속이 묵직해지는 끝의 풍경들!니나를 따라 느릿느릿 책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아름다운 여행을 니나와 함께하고 있다는 생각에 빠져듭니다. 그림 작가 호르헤 곤살레스는 다양한 변주를 통해 끝의 의미를 찾는 니나의 여행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습니다. 니나가 애벌레처럼 느린 존재를 만났을 때는 움직임을 느낄 수 없는 정적인 장면이 펼쳐지지만, 제비처럼 빠르게 날아다니는 존재를 만났을 때는 선을 강하게 그은 동적인 그림이 나타납니다. 끝의 의미에 대해 묻고 답을 들은 니나는 다시 길을 나섭니다. 길 위에 선 니나의 뒤로 묵직한 질감과 차분한 색으로 표현된 아름다운 풍경이 한가득 채워집니다. 아무런 글자도 없이 오롯이 풍경에 머물고 있는 니나를 보면, 니나가 끝의 의미를 되새기며 천천히 걷고 있다는 것이 자연스레 느껴집니다. 호르헤 곤살레스의 아름다운 그림은 ‘끝은 아름답다’는 작품의 주제를 완벽하게 전달합니다. 자연, 삶, 끝과 시작을 회화적인 형태로 자유롭게 표현한 그림을 통해 우리는 니나처럼 끝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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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누구일까요? (커버이미지)
    [어린이]나는 누구일까요?
    • 소리산
    • 2015-11-30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그릇의 여행을 통해 \'나는 누구인지\' 묻는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철학적 사유의 첫걸음을 뗄 수 있는 소리산 출판사 생각동화 시리즈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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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어린왕자 (커버이미지)
    [어린이]나는 어린왕자
    • 심혁창
    • 한글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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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분홍이 좋아 (커버이미지)
    [어린이]나도 분홍이 좋아
    • 허은실 지음, 한호진 그림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23-12-27

    “세상에 분홍색을 좋아하는 남자가 어딨어?”고정 관념으로 똘똘 뭉친 할아버지와 분홍색이 좋은 손자 윤우가 보내는 특별한 시간!여름 방학을 맞아 윤우와 윤주 남매는 할아버지 댁으로 내려가요. 할아버지는 걸핏하면 윤우에게 “남자가 이래야지, 저래야지.” 하면서 윤우를 속상하게 하지요. 그런데 고모할머니가 보여 준 할아버지의 어릴 적 사진을 보고 윤우는 깜짝 놀라요.글쎄, 할아버지가 치마를 입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남자는 분홍색을 좋아하면 안 돼?쌍둥이인 윤우와 윤주는 여름 방학 동안 울산 할아버지 댁에 머물게 돼요. 그런데 어느 날 아침 눈을 뜬 윤우는 소중히 아끼던 분홍색 이불이 사라졌다는 걸 깨달아요. 그러고는 강아지인 몽실이 집에서 그 이불을 발견하게 되지요.이불을 몽실이에게 준 범인은 다름 아닌 할아버지였어요. 할아버지는 사내 녀석이 분홍색 이불이 뭐냐면서 여자 같은 남자들이나 분홍색을 좋아한다고 말해요. 또 운동을 못하는 윤우에게 장손은 뭐든 잘해야 한다며 특별훈련까지 시키죠.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흐르던 그때, 어디선가 고모할머니가 나타나요. 고모할머니는 윤우와 윤주에게 할아버지와 있었던 일을 듣더니 나무 상자에서 오래된 흑백 사진 한 장을 꺼내 보여 줘요. 그런데 사진을 본 윤우는 그만 크게 놀라고 말아요. 남자답지 못하다며 윤우를 혼내던 할아버지가 순한 강아지처럼 생글생글 웃으며 치마를 입고 있었거든요! 할아버지의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 윤우는 이제 어떻게 할까요?성별 고정 관념을 깨고 ‘진짜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윤우는 여태껏 할아버지에게 귀에 딱지가 앉도록 잔소리를 들었어요. 남자는 울면 안 된다, 겁이 많으면 안 된다, 싸움에서 지면 안 된다, 밥을 깨작거리면 안 된다면서 남자답게 행동하라고 가르쳤지요. 정작 본인은 어릴 적 누나들과 인형 놀이를 하고 울보였으면서 말이에요.그런데 할아버지에게도 나름 사정이 있어요. 어렸을 적 남자답지 못하다고 부모님께 많이 혼이 났거든요. 친구들도 여자아이 같다며 놀이에 끼워 주지 않았고요. 할아버지는 윤우를 위해서 그런 잔소리를 했던 거예요. 하지만 윤우의 생각은 달라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걸 숨기고 할아버지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건 진짜 자신의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하지요. 그래서 용기를 내어 할아버지에게 큰 소리로 이야기해요. “그냥 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안 돼요?”라고요.윤우의 한마디는 여전히 성별 고정 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어른들을 향한 외침이기도 해요. 이제는 우리 모두가 ‘남자답게’나 ‘여자답게’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긍정하며 존중할 줄 알아야 해요. 세상의 편견에 당당히 맞서는 윤우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과 상대방을 더욱 이해하고 보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라요. 반전이 담긴 유쾌한 글과 개성 있는 그림의 조화!성별 고정 관념으로 갈등을 겪는 할아버지와 손주의 일상을 허은실 작가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어요. 특히 무섭기만 한 할아버지가 여전히 울보라는 사실은 이 책의 숨은 반전이기도 해요. 드라마를 보면서 꺼이꺼이 울고 있는 할아버지와 그 모습을 윤우가 우연히 목격한 장면에서는 절로 웃음이 나지요.이 책의 그림을 그린 한호진 작가는 생동감 있는 표현으로 이야기의 재미를 더했어요. 할아버지에게 혼이 나서 잔뜩 주눅 든 채로 있던 윤우가 용기를 내서 할아버지에게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과정을 개성이 넘치는 그림으로 그려 냈지요. 다채롭게 변하는 인물들의 표정에 집중하다 보면 이야기에 더욱 공감하며 푹 빠져들 수 있을 거예요.시리즈 소개\'술술이 책방\'은 그림책에서 읽기책으로 넘어가는 저학년 친구들을 위한 책이에요. 스스로 읽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글줄을 자신감 있게 읽어 나갈 수 있도록 글 분량을 조절했고, 바닥마다 그림을 비중 있게 실어 재미있게 책장을 넘길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눈높이에 맞는 어휘를 써서 운율에 맞춰 술술 읽기도 좋아요.각 권마다 문해력과 어휘력을 쑥쑥 키워 주는 특별한 권말 부록도 실려 있어요. 책을 완독한 뒤 ‘생각 술술 얍!’으로 읽은 내용을 되새기는 독후 활동을 할 수 있어요. ‘어휘 술술 얍!’에서는 초등학교 1~2학년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어휘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생활에 유용한 속담과 사자성어까지 배울 수 있답니다.\'술술이 책방\'과 함께 혼자서 책을 읽는 습관을 길러 보세요. 한 권의 책을 스스로 알차게 읽었을 때 느끼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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