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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를 타고 떠나는 차 여행 - 차 한 잔 여행 한 스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차를 타고 떠나는 차 여행 - 차 한 잔 여행 한 스푼
    • 이유진 지음
    • 페이퍼버드
    • 2024-02-19

    국내 구석구석 숨어 있는트렌디한 찻집 찾아 떠나는 힐링 가이드차와 여행의 만남. 인스타 감성이 가득한 예쁜 카페에 가는 것도 좋지만, 일상을 뒤로하고 훌쩍 떠난 곳에서 고즈넉하고 한적한 시간을 즐기는 건 어떨까? 그곳에서 우려낸 차 한 잔이 뜻밖의 위로와 여유를 선사해줄지도 모른다. 평범했던 하루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시에서 만나는 다양한 차는 몸과 마음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아름다운 여행지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느껴보자.차(茶)라고 했을 때 녹차, 홍차 정도만 생각했다면 《차를 타고 떠나는 차 여행》에 나오는 다양한 종류를 보고 놀랄 것이다. 대만의 우롱차 중에서도 엘리자베스 여왕이 ‘오리엔탈 뷰티(Oriental Beauty)’라고 극찬한 데서 유래했다는 ‘동방미인(東方美人)’부터 쉽게 만나보기 힘든 베트남 차들, 미생물의 발효를 이용해 만드는 보이 숙차 등 다채로운 차의 향연에 빠져보자. 차뿐만 아니라 그 차를 우리는 데 필요한 도구들도 매력적이다. ‘자사’라는 암석으로 만드는 중국 전통 찻주전차 ‘자사호’부터 덴마크의 황실 도자기인 ‘로얄 코펜하겐’까지, 이용하는 방법도 직접 가르쳐주니 배우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일상 속 낭만 가득한 찻집 여행16년간 꾸준히 클래스를 진행해온 티마스터 이유진이 직접 엄선한 국내 찻집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서울·경기부터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제주도까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중국차 및 한국차, 쌍화차와 같은 한국의 대용차와 전통차를 만드는 찻집들을 만나볼 수 있다. 차 한 잔을 찾아서 여행을 떠나는 이들에게 이 책이 좋은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수도권에는 핫하고 트렌디한 찻집들이 모여 있다면 각 지역의 찻집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지역적인 특색과 재미를 가지고 있다. 도심에서는 결코 누릴 수 없는 시골의 정취와 높은 건물 없이 탁 트인 전경, 자박자박 걸어갈 수 있는 흙길, 넉넉한 시골 인심까지 느끼게 한다. 특히 제주에서는 넓은 차밭뿐만 아니라 바다를 보면서 즐길 수 있는 멋진 찻집들까지 있어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지금 바로 이 책과 함께 쉼과 힐링, 여유를 찾아 찻집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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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트의 기술 - 차트는 정형화된 틀 안에서 문장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차트의 기술 - 차트는 정형화된 틀 안에서 문장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
    • 이효석, 김서윤
    • 북아띠
    • 2019-10-16

    직장에서는 보고서를 쓰거나 기획을 하거나 혹은 프레젠테이션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것이 흔히 있는 일이다. 그러나 매번 쓸 때마다 힘들다는 것이 것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을지, 무슨 내용부터 시작해야 좋을지 고민하며 몇 시간을 노력했는데, 작성한 글은 고작 몇 줄밖에 안 되는 경험은 아마 대부분의 직장인이라면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차트는 정형화된 틀 안에서 문장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차트란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한 일람표로써 순서나 흐름을 나타낼 때 매우 편리하다. 문장은 앞과 뒤의 내용을 의식하면서 순서대로 읽지 않으면 내용이 파악되지 않는다. 하지만 차트는 하나의 목표를 따라가다 보면 순서나 흐름이 단시간 내에 파악되는 것이다. 차트는 시각화의 위력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수단이다. 더구나 사업 계획, 재정 보고뿐만 아니라 여러 부문에서 많이 사용되는 것 중에 하나이다. 특히, 차트는 비교하기 힘든 수식 데이터를 비주얼로 표현하여 상대방이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실무적인 프레젠테이션에서 많이 이용된다.직장 생활을 하면서 문서 작성은 누구나 비켜갈 수 없는 업무의 하나다.업무 추진을 위한 기안서, 업무 추진 과정을 정리한 업무 보고서, 다른 회사와의 제휴를 위한 제안서, 회계 자료를 담은 각종 재무제표 등 문서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직장 생활에서 문서 작성은 필수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문서 작성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차트는 이런 문서 작성의 어려움을 단번에 해결하면서도 상대방으로 하여금 이해를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나 좋다고 해서 무턱대고 차트를 남용하다가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어디에 무슨 차트를 써야 할지 고민스럽다면, 혹은 차트의 완성도를 좀 더 높이고 싶거나 틀에 박힌 차트가 더 이상 싫다면 이 책에서 해답을 찾기 바란다. 제1장에서는 차트를 만드는 법을 배우기 전에 알아 두어야 할 기술에 대해 열거하였다. 차트를 만들려면 핵심을 찾고 다듬는 기술이 필요한 만큼 숙지하기 바란다. 제2장에서는 차트를 만들기 위해 해야 할 일들과 차트를 완성해 가는 과정을 담았고, 제3장은 문서 작성에서 기본적으로 쓰이는 차트의 종류와 쓰임새를 알 수 있게 다루었다. 제4장에서는 실전 프레젠테이션을 할 경우 어떻게 차트를 이용하는지에 대해 서술하였다. 각종 보고서와 기획서 등을 작성하여 프레젠테이션을 할 경우 알아 두면 좋은 내용이다. 또한 마지막 장에서는 비주얼의 중요성과 알맞은 비주얼을 사용하는 방법을 담았다. 당신의 멋지고 성공적인 차트 작성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더 나아가 자신만의 차트를 만드는 경지가 되었으면 한다. 물론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경지에까지 이르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과 시간의 투자가 필요하겠지만 그 값어치는 엄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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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각은 자유지만 혼자 즐기세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착각은 자유지만 혼자 즐기세요
    • 장한이 지음
    • 이다북스
    • 2019-10-16

    이다북스에서 《착각은 자유지만 혼자 즐기세요》를 출간했다. 《회사에 들키지 말아야 할 당신의 속마음》을 펴냈던 저자는 이번 책에서 일상에서 흔하게 겪는 일들을 들여다본다. 친절을 가장하고, 착각을 진실로 호도하며, 갑질을 당연하게 여기는 세상에서 나답게 사는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나다운지 자신에게 묻고 답한다. 당연하지만 우리가 놓치고 있던 것들그래서 더욱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착각은 자유지만 혼자 즐기세요》저자는 다음 카카오 브런치 작가 중 한 명이다. 그의 글들에는 우리가 놓치고 있던 것들과 그래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착하게 살고 싶지만 착하게 살면 뒤쳐진다고 나무라고, 남들의 친절에 조심하고 함부로 친절을 베풀지 말라고 강요한다. 안 되면 갑질이라도 하라고 큰소리친다. 경쟁에서 이기려면 이기적이어야 하고, 갑질을 하지 않으면 물러 보인다고 말한다. 누구나 자기계발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결국 나만 잘살면 된다는 것은 아닌지. 이런 주장에 휩싸여 그렇게 사는 게 당연하다고 스스로도 호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정말 착해서, 친절해서, 갑질을 하지 못해서 경쟁에서 밀려나는 걸까?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경험을 가감 없이 이야기한다. 그 안에서 부딪히는 일들은 물론 모질지 못해 힘겨웠고 뜬소문 때문에 고통스러웠던 일들, 어른으로 살기의 버거움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때문에 얼마나 자신을 내몰았고, 남들의 시선에 얽매여 있었는지, 그리고 정말 나답게 사는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말, 삶, 시간, 오늘, 나다움, 관계 등 6장으로 나누어 엮은 이 책은 우리가 흔하게 경험하지만 정작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들여다보고, 그 안에서 우리가 외면했거나 놓치고 있던 것들을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 나답게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나답게 사는 것인지 묻고, 함께 길을 찾아간다. 친절도 조심해야 할 세상에게내 인생에 갑질하는 이들에게남들이 뭐라고 해도 자신만의 세상을 즐기는 것은 자유다. 하지만 자신만의 착각을 진실로 호도하거나 남에게 강요하지는 말아야 한다. 그 때문에 누군가는 힘들고, 누군가는 상처를 안은 채 살아갈 것이다. 거짓을 사실로 포장하는 이들에게는 장난에 불과하지만 그 때문에 얼마나 많은 이들이 고통스러워야 하는지. 그들은 자신에게는 아무 일 아닌 듯 남에게 참으라고, 너답게 살라고 말한다. 그것을 당연한 듯 치장한다. 착하게 살면 안 된다고, 그러면 무시당한다고. 그러면서 친절을 악용하고, 착함을 나무라고, 갑질을 즐기는 이들에게 속지 말자. 그들의 착각은 자유지만 거짓에 휘둘리지 말자. 그들에게 굴복하지 말고, 그들에게 내 삶을 맡기지도 말자. 지금 내 삶을 밀어낼지 인정하고 즐길지는 온전히 내 자신이 결정할 일이다. 착하게 사는 것은 힘들지만, 친절도 조심해야 하는 세상이지만 함부로 내 삶을 떠밀지 말자. 그리고 내 인생에 갑질하는 이들에게 당당하게 말하자. “착각은 자유지만 혼자 즐기세요!”이것이 온전히 나를 지키는 시작이고, 우리가 경쟁에 쫓겨 잊고 있던 것이기도 하다. 친절도 조심해야 할 세상에, 내 인생에 갑질하는 이들에게 내 삶을 맡기지 말자. 이제는 더 이상 이겨야만 살아남는다는 착각을 자신에게도 강요하지 말자. 지금, 친절을 가장하고, 착각을 진실로 호도하며, 갑질을 당연하게 여기는 세상에서 나답게 사는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나다운지 나 자신에게 묻고 그 길을 찾아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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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 쓸모 있는 말투 - 사랑받는 난 말투 덕분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참 쓸모 있는 말투 - 사랑받는 난 말투 덕분에…
    • 고경미 (지은이)
    • 레몬북스
    • 2021-03-03

    ◆ 대화에 성공하려면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만들어라!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싶게 만드는 비결은 무얼까. 바로 ‘당신하고 말할 때 기분이 좋아집니다.’라는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화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주어야 한다. 누구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욕구가 있다. 주인공은 무대에서 박수를 받는 사람이다. 우리는 박수를 쳐주는 사람보다 박수를 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대화에서 주도권을 잡고 주인공이 되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공감하기 위해 듣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응답하기 위해 듣는다. 다른 의미로는 주인공이 되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정말로 대화를 잘하고 싶다면 주인공이 되고 싶은 욕구를 참아내야 한다. 대화는 함께 이어가는 것이지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혼자만 떠들어대는 것이 아니다. 상대보다 말을 많이 하는 것은 상대가 말할 기회를 뺏는 것이다. 상대가 말할 기회를 주고 상대의 말에 반응하여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즐겁고 생동감 넘치는 대화가 이어진다. 상대의 말에 “아 그래요?” “정말요?” “와 대단한데요!” “그래서 어떻게 되었나요?” 맞장구로 응답해 보자. 즐거운 대화는 반응으로 이루어진다. 평소 가깝게 지내는 친구가 “요즘 회사 일이 많아서 너무 바빠, 힘들어 죽겠어.”라고 말을 걸어온다면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는가?A: “그래? 힘들겠네. 무슨 일인데 그렇게 바빠?”B: “어휴, 나도 요즘 매일 바빠. 어제도 야근했어.”이 짧은 대화에서 보듯 관심을 자기 자신 쪽으로 향하게 하고자 하는 대화 나르시시즘에 빠진 사람이 의외로 많다. B처럼 상대에게 지지 반응을 보이는 대신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 것이다. 대화란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주고받는 것이지만 그 사실을 잊고 무의식적으로 자기 쪽으로 화제를 돌리고 만다. 그러면 대화의 흐름이 막히게 된다. 이렇게 이 책은 잘못된 말투 습관 때문에 손해 보는 삶을 살았다거나 말투를 고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힘든 사람들을 위해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유용한 실전 팁들을 담고 있다. 이 책이 전하는 좋은 말투 나쁜 말투를 비교해 보고 당장 좋은 말투로 거듭나 보자. ◆ 말투 하나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말투는 인생을 바꾸는 힘이 있다. 그러나 이렇게 중요한 말투를 체계적으로 가르쳐주는 곳은 없다. 그런데도 누구는 수천만 대중을 쥐락펴락하는 대중강사가 되고 누구는 슈퍼마켓만 가도 안 좋은 인상을 주는 별 볼 일 없는 사람이 된다. 타고난 좋은 말투란 없다. 다시 말해 누구라도 학습과 모방, 공식을 통해 좋은 관계?승진?행복에 이르는 성공하는 말투로 변화할 수 있다. 이 책 『참 쓸모 있는 말투』는 좋은 말투에 입문하려는 독자들을 위한 말투 서적의 바이블이자, 고객과의 상담, 면접, 모임 등에서 당장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을 담고 있는 가이드북이다. 말은 마음을 치료하는 힘이 있다(치유대화),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는 경청이다(경청대화), 진심으로 듣는 데에도 기술이 필요하다(듣기대화), 사과를 하는 데도 요령이 필요하다(사과대화) 등 이 책이 제시하는 16가지 기술을 제대로 익히면 당신도 훌륭한 말투를 몸에 익힐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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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 예쁘고 선한 너라서 - 있는 그대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참 예쁘고 선한 너라서 - 있는 그대로
    • 김지훈 지음
    • 진심의꽃한송이
    • 2023-12-27

    있는 그대로 참 예쁘고 선한 너라서, 참 기특하고 고마워.김지훈 작가의 신간 『참 예쁘고 선한 너라서』가 출간되었다. 참 예쁘고 선한 너라서는 국내에서 50만부가 판매되고, 해외 5개국에 출간된 참 소중한 너라서의 7년 만의 후속작이다. 참 소중한 너라서 책을 감동받으며 읽은 모든 분들에게 더욱 성숙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전해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 참 예쁘고 선한 마음을 지닌 채 살아온 우리들은, 그래서 어쩌면 더 많이 상처받고, 또 억울함에 속앓이하는 일도 많지만, 그럼에도 예쁘고 선한 마음을 무너뜨리지 못하는 우리이기에 이왕이면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예쁘고 선한 마음을 지닌 채 삶을 마주하면 어떨까, 하고 이 책은 묻는다. 그 아름다운 마음을 이 책을 통해 꼭 얻을 수 있길 바란다.“매일의 마무리를 김지훈 작가님의 글과 함께해요.”“작가님의 글을 읽으며 내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알게 되었어요.”이 책은 내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를 알게 해주는 책이다. 또 나의 예쁜 마음이 사실은 얼마나 고귀하고 아름다운 것인지를 알게 해주는 책이다. 여태 나의 아름다운 마음이 때로 보상심리가 되어 서운함과 억울함을, 미움을 가져다주기도 했다면 그 모든 마음을 단숨에 극복하게 해주는 책이다. 그러니 예쁜 마음을 지니고 살아온 나라서 더욱 많이 지치고 아픈 당신, 이 책을 꼭 읽었으면 한다. 그렇게 그 예쁜 마음과 성숙을 위해 태어난 당신이 여태 그 목적에 충실해 해왔다는 것을 알고 스스로를 기특해 해주기를 바란다. 정말로 그런 당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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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네 번째 - 고운 길을 닦는 사람들의 감동 에세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네 번째 - 고운 길을 닦는 사람들의 감동 에세이
    • 송정림 지음
    • 나무생각
    • 2015-11-30

    에세이의 名家 도서출판 나무생각총 누적 판매부수 13만부<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그 네 번째 이야기“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는 당신을 향한 인사이고, 고백이며, 위로입니다.유엔이 발표한 ‘2013년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156개 국가를 상대로 국민의 행복도를 조사한 결과 한국이 전체 41위를 기록했습니다. OECD에 가입한 34개 나라 중에서는 최하위권에 속합니다. 세부 지표별로는 공동체 구성원들과의 접촉 빈도 등이 반영된 사회네트워크 안정성 부문이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끈끈한 정이 묻어나던 한국 사회가 언제부터 이렇게 서로 소원해지게 된 것일까요? 행복지수 1위국가는 덴마크입니다. 덴마크의 날씨는 365일 흐리지만 그럴수록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중시하고 그 관계 속에서 햇빛을 찾고 행복을 만들어냅니다. 이것이 덴마크를 2년 연속 행복지수 1위 국가로 만든 이유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멀어질수록 사회가 불안하고 개개인이 느끼는 행복의 크기도 줄어드는 것이 분명합니다. 반대로 사람과 사람 사이가 가까워진다면 이웃에서 이웃으로, 이 사회에서 저 사회로 행복을 두루 나누고 사회적, 국가적으로도 안정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시리즈의 현재까지 총 누적 판매부수는 13만 부에 이릅니다. 1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왜 이 책을 손에 들었을까요? 이는 우리 사회의 불안과 혼란 속에서 사람들이 왜 감동을 찾아 눈과 마음을 헤매는지, 삶에서 진정한 가치와 행복이 무엇을 통해 오는지 묻고 있습니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는 그 의문과 해답을 바로 ‘사람’에서 찾고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위로받을 수 있다는 것은, 사람이 사람에게 기댈 수 있다는 것은, 사람이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참 다행한 일이고 행복한 일입니다. 아니 사람이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합니다.” 우리의 인생이 이러한 좋은 사람을 만나는 여정이라 생각하면, 잠시 아픈 일도, 잠시 힘든 일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사람 좋아하는 작가 송정림이 줄곧 작은 인연 하나를 찾아다니고, 그 안에서 따뜻한 삶의 미덕과 행복을 발견하려 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는 당신을 향한 인사이고, 고백이며, 위로입니다. 이 짧은 인사로 당신을 향한 고마움을 전하고, 위로를 보냅니다. 그리고 당신도 누군가를 위해 이 마음을 잘 전해주길 바랍니다.소박한 마음 하나, 정다운 손길 하나로훈훈한 바람이 일어납니다.《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는 독자에게 전하는 ‘굿 뉴스’입니다. 어둡고 절망적인 곳에서 한 송이 채송화처럼 피어나는 이야기, 이런 희망적인 이야기를 들으면 세상은 살아볼 만한 곳으로 변합니다. ‘굿 뉴스’가 돌고 돌아 사람들 마음을 정화시키고, 이는 사회의 순기능을 만들고 있습니다. 소박한 사람의 마음 하나, 정다운 사람의 손길 하나, 그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취재하여 독자들께 전합니다. 내어줌으로 충만하고, 기댐으로 편안한 사람, 오늘에 즐겁게 몰입하는 사람, 모두가 ‘참 좋은 당신’입니다. 선한 마음은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곳에 존재합니다. 노인의 지혜, 어린아이의 순수함, 일꾼의 땀방울, 자연의 순환과 질서, 이 모든 곳에서 작가는 ‘참 좋은 당신’을 발견해 고운 말로 풀어냅니다. 참 좋은 사람들이 작가의 눈에만 보이는 것일까요? 바쁜 시선을 잠시 멈추고 들여다보면 오늘 내 가정과 일터에서, 스쳐지나가는 길 위의 인연들 속에서 반짝 빛을 내는 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소박한 마음 하나, 정다운 손길 하나가 나에게서 이웃으로, 이웃에게서 또 다른 이웃으로 전해지면서 ‘물질 만능’의 사회 가치가 사람에게로 옮겨갈 것입니다. 오랜 시간 라디오 방송작가로 글을 써온 작가는 실생활에서 건져 올린 잔잔한 이야기들을 특유의 따뜻하고 담백한 문체로 담아내어, 가슴속에 진한 여운과 뭉근한 울림을 줍니다. 작가는 이 이야기들을 통해 사람들 속에서 사랑하고, 사랑받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임을, 진정한 회복임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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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을까? 때려치울까? - 하고 싶은 그 무엇을 이룬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참을까? 때려치울까? - 하고 싶은 그 무엇을 이룬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
    • 권순영 지음
    • 경원북스
    • 2019-10-16

    어제도 했고, 오늘도 했고, 내일도 할 그 고민인 “아이, 때려치워? 말아?”에 대해 생각해 보면 좋겠다. 이 고민이야말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내가 어디에 가치를 두고 있는 지,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내가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깨닫기 위한 ‘라이프 퀘스 트’다. 신나게 고민하자. 쓸데 없는 고민이라고 속삭이는 적군을 물리치고 기왕 하는 고 민, 아주 당당하게 체계적이고 구조적으로다가 파고들어보자. 이 글을 통해 그 고민의 한걸음을 할 수 있을 것이다.삶에 있어서 가장 많은 고민은 ‘할까? 말까?‘가 아닐까 싶다. 그 중에서도 젊은 우리들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내가 계속해야 되는 일인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포기하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찾아야 하는지가 가장 큰 고민이 아닐까? 이 책은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우리에게 여러 방면 사람들의 경험으로 나를 찾아보도록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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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찻물을 데우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찻물을 데우며
    • 구일우 지음
    • 좋은땅
    • 2015-11-30

    나고 자란 고향 땅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다 퇴직한 저자의 유년기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다. 세월 속 흐릿한 기억들과 가슴에 묻어둔 삶의 속살을 진솔한 이야기로 풀어냈다. 저자는 서툴고 볼품없는 글을 본인 인생의 한 단면으로 독자들이 기억해 주기를 바란다.삶을 돌아보고 남은 인생을 내다보며 차 한잔 나누는 여유저자는 자신을 행운아라 칭한다. 고향 울산에서 나고 자라, 그곳에서 공무원 생활을 하며 고향이 어떻게 발전했는가를 옆에서 직접 지켜보았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동네에서 ‘개망내이’로 불렸는데, 어엿하게 족보에 이름을 올리니 이만한 영광도 없다고 한다.《찻물을 데우며》는 이러한 저자의 추억을 담은 책이다. 찻물을 데우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하지만 일상 중 그런 시간을 내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사람들과 차 한 잔 나누며 두런두런 이야기 나눌 틈 없이 하루하루 바삐 살다보면 어느덧 수십 년이 흘러있다.저자는 은퇴 후 비로소 지난 삶을 돌아볼 여유가 생겼다. 어려운 시절들을 보냈지만 지금처럼 웃을 수 있는 것은 힘들 때마다 함께 해준 가족들과 친구들 덕분이었다. 그 추억들은 잘 우러난 찻물처럼 향긋함만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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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습니다 찾지 않습니다 : 여기는 안동유기견보호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찾습니다 찾지 않습니다 : 여기는 안동유기견보호소
    • 이용민(LEE YONG MIN) 지음
    • 유페이퍼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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