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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이 걸을까 - 일상, 산책, 여행, 감성, 계절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같이 걸을까 - 일상, 산책, 여행, 감성, 계절
    • 윤정은 글.사진
    • 팬덤북스
    • 2015-11-30

    데자뷰 같은 일상 속, 산책이 필요한 순간 ‘내일은······ 우리, 같이 걸을까?’ 사람을, 길 위를, 계절을, 감정을, 산책할 여유사소한 아름다움과 슬픔을 놓치지 않고 느낄 수 있는 마음그것이 바로 오늘을 살게 하는 이유가 아닐까 눈을 감았다 뜨면 어느새 하루가 지나가 있다. 언제부터인가 일상은 일기장에 기록하기에도 부끄러운 것이 되어 버렸다. 365일 중에 기억에 남는 날이 과연 몇이나 될까. 《같이 걸을까》는 데자뷰처럼 반복되는 일상 속 산책이 필요한 순간에 꺼내 보는 에세이다. 사람과 사람, 길 위에서 마주한 보통 날의 이야기, 늘 걷던 길에서 부는 바람 등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기록되어 있다. 산책하듯 거닐면서 바라본 우리의 일상은 꽤나 아름다운 순간들을 담고 있다. 여느 때와 다르지 않은 하루지만, 우리의 일상은 그런 사소한 행복들로 채워져 있기에 그것으로도 충분하다. #일상 “불면의 나날이 깊어 갈수록 깊은 밤 거실을 서성이던 엄마 생각이 난다. 깊은 새벽, 부엌에서 나물을 다듬던 엄마 생각이 난다. 왜 이 밤에 굳이 저걸 해야 하는지 이해되지 않던 시간들이 떠오른다. 어른이 된다는 건, 머리만 닿으면 어디서건 잠을 자던 내가 며칠 밤을 내리 일해 피곤에 절어도 생각이 뒤엉켜 잠이 오지 않는 것일까. 이 시간이 지나가면, 어른의 삶에 적응이 되면, 깊은 잠을 이룰 수 있을까.” ----- <내일의 걱정은 내일이 맡아 주길>중에서 쳇바퀴 도는 일상에서는 행복해지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일까.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이틀을 위해 5일은 견디는 삶을 살게 되었다. 그러면서 주말이면 보상 심리처럼 떠나기 시작했다. 각자의 휴식과 즐거움, 행복한 시간을 위해 떠나는 여행에서도 우리는 절박함을 버리지 못한다. 푹 쉬면서 피로를 풀어야 한다는 강박, 즐거워야 한다는 부담, 돌아가면 그리워질 풍경에 대한 앞선 그리움이 그렇다. 빌딩 숲에 갇혀 하늘 한 번 보고 오기 힘든 하루를 지나면서도 ‘오늘도 무사히 지냈다’고 말하게 되었다. #산책 “길 위에서도 생활 속에서도 사랑할 때나 이별할 때나 그 순간에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겪으며 생생한 기억을 갖는다는 것은 대단한 행운이 아닐까.“-----<오늘 산책에서 돌아와> 중에서 2퍼센트 부족한 점심 메뉴를 보완하는 식후 아메리카노, 오후 3시의 나른함을 쫓는 초콜릿은 일상의 활력이다. 늦은 저녁, 귀갓길에 부는 선선한 가을바람, 붉게 물든 하늘을 보고 있으면 걷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책에는 이런 작고 사소한 하루가 꼼꼼하게 기록되어 있다. 일상의 언어로 지은 글들을 읽고 있으면 평소보다 많은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무심코 지나친 일상이 이렇게나 소중한 순간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이처럼 평범한 하루 속에서 나에게만 통하는 확실한 행복을 발견하는 눈이 있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덜 고단하지 않을까. #계절 “꽃이 진다고 해서 사랑을 잊은 적 없다. 꽃이 진다고 해서 사랑을 잃은 적 없다. 꽃은 져도 사랑은 가슴에 새겨진다. 꽃처럼 피고 지며 기억 속에서 생생하게 살아 숨 쉰다.“ -----<꽃이 진다고 해서 사랑을 잊은 적 없다> 중에서 하늘의 높이를 보면 계절을 알 수 있다. 7월의 태양은 주저앉을 듯 뜨겁지만, 9월의 하늘은 높고 푸르다. 금세 찬바람이 불고 눈이 내린다. 그렇게 한 해가 가고, 또 한 해가 시작된다. 겨울밤에 찾아드는 긴긴 생각들과 한없이 걷고 싶은 도시의 가을 산책, 꽃 피는 봄, 한여름의 낮잠까지 책의 구성을 따라 사계절 산책을 하다 보면 고목처럼 마른 우리의 일상에 생기가 더해진다. #감성 “어쩌면 우리가 매 순간 마주하는 도시의 화려한 불빛은 누군가의 외로움일지도 모른다. 익숙해져 내색하지 않을 뿐, 사람은 누구나 외롭다. 그럴 때마다 각자의 외로움으로 도시에 불을 밝힌다. 그 외로움은 별이 되고, 달이 되어 도시를 비춘다. 도시의 밤이 환한 이유다.” -----<도시의 밤이 환한 이유> 중에서 잘 준비를 마치고도 쉽게 잠들지 못할 때, 의식처럼 하는 행위가 있다. SNS에 올리는 사진 한 장, 누군가 봐 주었으면 하고 쓴 글.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외로움을 달래려 한다. 하지만 우리는 안다. 이것들이 얼마나 우리를 공허하게 하는지. 이럴 때 간절한 것은 누군가의 온기다. 잠들지 못하고 깨어 있는 누군가를 위로하듯 담담하게 써 내려간 글을 읽고 있으면 도톰한 면 이불을 덮은 듯 따뜻해진다. 잠 못 드는 밤이면, 하나씩 꺼내어 읽고 싶은 기분이 들어 아껴 읽게 된다. #여행 “내가 떠나온 이곳이 누군가에게는 생활이다. 내게는 일상인 곳으로 누군가는 여행을 오겠지. 누군가의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여행이 된다. 어쩌면 우리는 이 지루한 일상을 낯설게 맞이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지도 모른다.” -----<검은 눈동자 속 셀 수 없는 눈동자들> 중에서 여행 중 어느 집에서 풍기는 밥 짓는 냄새를 맡는다면 떠나온 ‘집’이 그리워질지도 모른다. 일상을 떠올리는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도 놀랄 수 있다. 어쩌면 우리는 지긋지긋하다고 말하는 일상을 사랑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것은 아닐까. ‘익숙함이 지루해 여행을 떠났던 자리는 여행에서 돌아온 뒤 다시 익숙함을 채우는 일로 시작’한다는 저자의 말처럼. 영화처럼 극적인 반전도 없고, 꿈처럼 달콤하지도 않은 일상이지만, 그럼에도 사랑한다. 지금, 발 딛고 서 있는 우리의 오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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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기, 우리가 있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거기, 우리가 있었다
    • 정현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5-11-30

    30만 독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 <그래도, 사랑> 정현주 작가가 전하는 우리들 혹은 우리 둘의 이야기 가을엔 정현주를 읽으세요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가을 에세이2013년 가을 <그래도, 사랑>, 2014년 가을 <다시, 사랑>을 통해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정현주 작가가 올해도 어김없이 또 가을, 신작 에세이 <거기, 우리가 있었다>로 찾아왔다. 정현주 작가의 대표작 <그래도, 사랑>을 해시태그 검색하면 책 속의 문장들을 따라 쓰거나, 사진으로 찍어 자신만의 공간에 간직한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필사가 유행하기 훨씬 전부터 그녀의 문장들은 누군가의 SNS에, 노트에, 일기장에 따라 쓰이고 있었다. 쓰인 문장들은 저마다 다르지만 다들 한결같이 이렇게 이야기한다. ‘힘든 상황이었는데 큰 위로가 되었다’, ‘내 이야기인 듯 고개가 끄덕여진다’ ‘곁에 두고 오래오래 읽고 싶다’. <그래도, 사랑>이 출간된 지 2년이 훌쩍 넘었지만 아직도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 또한 이와 같을 것이다. <그래도, 사랑>에 크게 공감했던 독자라면 이번 신작 <거기, 우리가 있었다>는 길고 무더운 여름 끝에 찾아온 가을처럼 반갑게 느껴질 것이다. <거기, 우리가 있었다>는 ‘사랑’이라는 한 주제에서 벗어나 친구와 나, 가족과 나, 연인과 나, 직장동료와 나 등 다양한 모습의 ‘우리’와 ‘우리’라는 관계가 주는 안도와 위로를 담고 있다. 책은 정현주 작가 특유의 담담하고 단정한 문장으로 쓰인 60개의 아름다운 ‘우리들 혹은 우리 둘’의 이야기와 영화와 책, 음악에 빗대어 전하는 20개의 속 깊은 조언이 담긴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거기에 일러스트레이터 곽명주 작가의 맑고 따뜻한 그림이 어우러져 더 큰 감동을 선물한다. 힘들고 외로울 때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건,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바로 ‘딱 한 사람’입니다누구나 살다 보면 좋은 날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 친구와 사소한 오해로 사이가 틀어지기도 하고, 잘 되가나 싶었던 일이 꼬여 직장상사에게 꾸지람을 듣는 날도 있는가 하면, 사랑하는 연인 사이의 작은 오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되기도 하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이 오히려 짐처럼 느껴져서 어깨가 무거운 날도 있다. 그런 날, 힘들고 고단한 날, 외롭고 쓸쓸한 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딱 한 사람’이다. 내 마음을 알아주고, 내 어깨를 보듬어주는 딱 한 사람의 위로가 고된 오늘을 이기고 내일을 살 용기와 희망을 준다는 걸 우리는 알고 있다. <거기, 우리가 있었다>는 마음을 기댈, 바로 그 ‘딱 한 사람’ 같은 책이다. 책은 ‘힘내’라는 말 대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려준다. 힘들었던 날 따뜻한 차 한 잔을 건네는 속 깊은 친구, 대신 가방을 들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직장 동료, 가볍게 한 이야기도 흘려듣지 않고 기억했다가 약속을 지키는 연인, 무뚝뚝하지만 가족을 뜨겁게 사랑하는 아버지, 어릴 적 딸이 쓴 편지를 평생 서랍에 간직하고 보고 또 보는 어머니 등 마치 내 이야기인양 고개가 끄덕여지는 공감 어린 60개의 이야기들. 그리고 조심스레 묻는다. 당신의 ‘딱 한 사람’ 가까이에 있지 않느냐고. 그러니 용기를 내서 손을 내밀어보라고 권한다. 솔직하게 말할 용기가 있다면 손을 잡아줄 사람을 만날 수 있을 테고, 같이 있다면 분명 지금보단 나을 거라고 말이다. 나 자신으로 사는 것, 사랑하여 우리가 할 일은 바로 그것입니다 ‘엄마 아빠 자랑스러운 딸이 될게요. 아들이 될게요.’ 어렸을 때 누구나 한 번쯤은 부모님께 이런 편지를 써본 적 있을 것이다. ‘내가 더 잘할 게, 내가 더 노력할게.’ 친구 혹은 연인에게 이런 다짐 섞인 고백을 해본 적도 있을 것이다. 사랑하여, 우리는 더 큰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더 대단한 사람, 더 멋진 사람이 되어 사랑하는 사람을 기쁘게 만들고 싶어 한다. 그것이 사랑이라고, 당연히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거기, 우리가 있었다>는 이와 다른 이야기를 한다. 진짜 사랑하는 법은 열심히 사는 것이 아니라 ‘나로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내가 행복해야 내 주변 사람도 웃을 수 있다고, 타인을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이 사랑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내가 되는 것이 제대로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말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바를 또렷하게 알려주는 대목이 있다. 애니메이션 <알라딘>에서 알라딘이 지니에게 어떻게 해야 사랑을 이룰 수 있냐고 물었을 때 지니는 사랑을 이루는 정석을 알려주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Be yourself. Remember. Just be yourself.” 그냥 너 자신으로 살아라. 비단 사랑뿐 아니다. 책은 우정에 있어서도 가족 간의 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그러하다고, 그것이 우리가 건강하게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이야기한다. 올 가을, <거기, 우리가 있었다>를 만나보자. 외로운 날들을 보내고 있는 사람도 좋고,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이라 해도 좋겠다. 혼자라면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그 사람이 떠올라 마음 한편이 든든해질 테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바로 그 사람과 함께 있음에 오늘이 더욱 행복하게 느껴질 테니. 지금 같이 있다 해도, 같이 있지 않다 해도 마음만은 언제나 ‘거기, 우리가 함께 있었다’라는 걸 알게 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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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마워, 한마디의 기적 - 내 삶을 변화시키는 감사의 효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고마워, 한마디의 기적 - 내 삶을 변화시키는 감사의 효과
    • 존 디마티니 지음, 변인영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5-11-30

    전 세계 베스트셀러 《시크릿》의 공동저자인 저자가 30년이 넘도록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감사 일기를 쓰며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것을 직접 경험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난 왜 실패만 하는 거야!”, “난 왜 당하고만 사는 거지?”, “열심히 일하는데도 왜 이렇게 가난하기만 할까?” 이렇게 자책하며 매사에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습관, 감사하는 마음을 통해 삶의 변화를 일으킬 실천의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감사는 우리 삶 곳곳에 파급효과를 미친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법과 하는 일을 좋아하게 되는 법을 알려줌으로써 직업적 성공의 가능성을 열어줄 뿐만 아니라 돈을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어 돈이 따르게 함으로써 진정한 부를 이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가정과 인간관계 전반에 걸쳐 사랑과 믿음, 진실함이 가득하게 하며, 스트레스 해소와 육체적 건강 또한 강화시킨다. 따라서 매일 아침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열고 매일 밤 감사한 일과 사람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면 당신의 삶은 완전한 삶으로 이르게 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이 책의 특징 이 책을 쓴 저자 존 디마티니의 이야기는 아주 특별하다. 그는 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읽기, 쓰기능력에 문제가 있어 학습은 물론이고 의사소통까지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머리가 좋지 않고 공부에 장래성이 없는 아이로 낙인이 찍히고 만 것이다. 그리하여 14살 때는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거리에서 생활하면서 먹을 것을 구걸하러 다녔으며, 17살 때는 스트리크닌(신경흥분제) 중독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간 경험까지 했다. 그랬던 저자가 삶을 완전히 변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정하면서 매일 감사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그러자 놀랍게도 부정적인 생각, 편견, 고정관념이 긍정적인 생각, 열린 마음, 가능성과 기회로 바뀌면서 삶에 기쁨이 넘치기 시작했다. 이 기적적인 경험을 토대로 저자는 2년이라는 기간에 걸쳐 삶을 7가지 영역, 즉 직업적 영역, 재정적 영역, 가정적 영역, 사회적 영역, 육체적 영역, 정신적 영역, 영적 영역으로 나누어 매일 감사를 했다. 감사는 이 영역들이 어느 한 곳에 치우쳐지지 않고 완벽하게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왔다.이렇게 《고마워, 한마디의 기적》에서는 삶의 7가지 영역에 감사의 효과가 미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천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직접 실천한 경험은 물론이고, 국제적인 강연자로 살아오면서 만났던 많은 이들의 사례도 함께 소개하며 구체적인 실천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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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낯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낯선
    • 전명진 글.사진
    • 북클라우드
    • 2015-11-30

    낯선 여행에서 발견한, 삶에 가장 가까운 이야기 《낯선》은 사진작가이자 팟캐스트 <여행수다>의 진행자 전명진이, 10년 가까이 세계를 떠돌며 경험한 낯선 순간들을 전하는 여행 에세이다. 기억조차 없이 반복되는 허무한 일상에 변화가 필요할 때,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기록한 이 책을 펼쳐보자. 2012년, 전 세계를 여행하며 ‘한복 프로젝트’를 펼친 뒤 《꿈의 스펙트럼》이라는 책에서 스펙이 아닌 인생의 스펙트럼을 넓혀나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전해주었던 저자가 신간 《낯선》을 통해 여행에서 깨달은 삶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잃어가는 낭만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사진작가 전명진이 10년 가까이 낯선 길을 떠돌며 듣고, 보고, 느낀 소중한 순간들여행이 삶의 자세를 바꾸어 놓았고, 철학을 단단히 해주었으며, 그것이 계기가 되어 인생 전체의 노정이 변경된 어느 사진가의 여행 이야기를 담았다. 공학 계산기와 씨름하던 그가 사진작가 김중만을 만나 짧지 않은 시간 문하에서 사진을 배우면서 이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낯선 항로에 들어서게 된다. 스튜디오에 놀러 온 레이철 야마가타의 목소리를 듣고, 데미안 라이스가 공연하는 펍에서 그와 이야기를 나누는 낯선 삶의 순간들을 따라가 보자.저자가 수년간 세계 곳곳을 다니며 찍은 낯선 풍경과 일상, 그리고 사람을 담은 사진들은 담담한 문장들과 함께 우리 일상의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쩌면 그저 각자의 여로를 묵묵히 나아가는 일이라고 이야기 한다. 여행을 통해 삶의 방향을 찾았고, 그 방향을 따라 여전히 세계 곳곳을 누비며 사진을 찍고 낯선 곳으로 또다시 길을 나서는, 그가 말하는 진짜 삶을 만나보자. “여행을 통해 우리는 길을 잘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길을 묻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삶을 사랑하는 가장 쉬운 방법,낯선 여행을 권하다이 책은 두려움과 설렘을 동시에 안겨주는 낯선 여행을 권한다. 낯선 길로 등을 떠민다. 그것은 익숙한 것이 단 하나도 없던 낯선 땅에서 헤매고, 좌절하고, 두려워 한껏 움츠려 보았던 저자만이 건네줄 수 있는 삶의 선물이다. 팟캐스트 <여행수다>를 통해 타인의 여행까지 생생히 누리고 있는 그는 “하나의 나라를 다니든 100여 개 나라를 여행하든 모두의 여행은, 각자의 시간은 똑같은 무게만큼 소중하다”고 말한다. 많이 다녔다고 으스댈 필요도, 안 가보았다고 위축될 필요도 없다. 유행처럼 번지는 스펙을 위한 ‘세계여행’이 아닌, 막막한 현실의 눈가림을 위한 ‘힐링’이 아닌 삶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어줄 그런 여행을 떠나자. “지루하고 반복적이어도 매일의 정성스러운 발걸음”을 내디디며 저자는 오늘도 묵묵히 낯선 여정을 떠난다. 그리고 정상을 향하는 것이 아닌 정성을 다하는 마음으로 매 순간들을 빠짐없이 기록한다. 《낯선》에 담긴 기록들은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우리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이야기다. 지금 나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 줄 것이다. “자꾸만 엉덩방아를 찧으며 넘어지는 아기가 있다. 장차 그 아이는 스스로 터득할 것이고, 세상 곳곳으로 발걸음을 옮길 것이다. 물은 웅덩이를 모두 채운 뒤에야 앞으로 흘러 나아갈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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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니까 가능한거야 - 20대 청년을 위한 응원메시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너니까 가능한거야 - 20대 청년을 위한 응원메시지
    • 이봉우 지음
    • 더플래닛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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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르게 보는 힘 - 처음 시작하는 관점 바꾸기 연습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다르게 보는 힘 - 처음 시작하는 관점 바꾸기 연습
    • 이종인 지음
    • 다산3.0
    • 2015-11-30

    “1킬로미터의 질주보다 1도의 방향전환이 낫다!”200만 건의 사례에서 50년간 추출한 천재들의 생각 정리법승승장구를 달리던 신용보증재단의 홍 팀장이 자신이 추심해야 하는 한 채무자의 자살로 삶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공황장애에 시달리던 그는 우연히 창조적 문제 해결 도구인 ‘트리즈’ 강의를 듣고, 주변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 해결에 트리즈를 활용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홍 팀장의 인생에 기적 같은 변화가 찾아온다!『다르게 보는 힘』은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고 창의적인 해결 방법을 찾아내는 천재들의 생각 패턴을 담은 책이다. 그동안 이 생각 패턴은 기업 경영에만 한정적으로 활용되어 왔는데, 이 책에서는 그 한계를 넘어 개인이 마주하는 다양한 일상적인 문제까지 다룬다.이 책의 핵심은 문제를 보는 관점을 바꾸면 그 뒤에 숨은 근원적인 모순을 찾아 해결할 수 있다는 것. 특히 이해하기 쉬운 말로 실제 사례를 흥미롭게 스토리텔링하고 있기에 책을 읽는 독자 누구나 다르게 보는 연습을 스스로 할 수 있다. 문제에 매몰되어 앞이 보이지 않는다면 당신도 책을 펼쳐 홍 팀장을 찾아가라. 다르게 보는 힘을 가짐으로써 문제 해결의 천재가 된 그가 당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줄 것이다.“세계적인 천재들은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까?”지금 나를 괴롭히는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한 인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비밀140년간 아무도 풀지 못한 고로쇠 수액 유통기한 문제를시원하게 해결한 저자가 트리즈로 일상 문제까지 해결한다!삼성전자의 창조 경영 비밀병기로 알려지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앞다퉈 도입했던 경영혁신도구 트리즈. 그동안 트리즈는 문제 해결을 위한 최고의 생각 도구로 활용되어 왔지만, 비즈니스 세계 안에만 머무르며 개인들의 일상적인 문제 해결과는 거리를 두어왔다. 한국트리즈협회 전문 강사이자 제주 신용보증재단 지점장인 이종인 저자는 이런 현실에 문제의식을 느껴 트리즈로 영세업자나 개인의 일상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최초로 도전한다. 그가 『다르게 보는 힘』에서 홍 팀장의 캐릭터를 빌려 해결하고 있는 문제는 굉장히 다양하다. 그는 제주도에서 난방비를 최소화한 채 커피나무를 키워내는 일에 성공했고, 이혼 직전의 친구 부부를 화해시키는 일에도 성공했다. 직장 내 왕따 문제, 월세를 내지 않는 세입자 문제, 과열 경쟁에 시달리는 주유소 문제, 건설사가 부도 나 공사대금을 받지 못한 하청업체 문제, 컵을 씻지 않는 자녀교육 문제 등 그가 트리즈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범위에 한계는 없다. 1개월밖에 되지 않는 고로쇠 수액의 유통기한을 1년으로 늘리는 방법을 찾아냈으며 부도 직전의 영세업자를 16층 빌딩 규모의 기업 오너로 키워내는 데도 성공했다. 『다르게 보는 힘』에서는 그가 어떻게 트리즈를 이용해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나갔는지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이 생각 도구의 원리를 이해하고 실제 활용된 사례를 공부한다면 당신도 홍 팀장처럼 문제 해결의 천재가 될 수 있다. “모두가 비슷한 생각을 한다는 것은아무도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다르게 봐야 다르게 산다. 인생이 바뀌는 생각 정리의 기적모순도를 그리면 문제를 뒤집어서 볼 수 있다문제의 본질이 보이면 해결책은 반드시 나온다트리즈로 문제 해결 방법을 찾는 핵심은 ‘모순도’를 그리는 것이다. 펜과 종이만 있으면 누구든 쉽게 모순도를 그릴 수 있는데, 이걸 보면 해당 문제에 숨어 있는 모순이 분명하게 눈에 보인다. 모순도를 그리는 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문제를 뒤집어서 볼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부터 문제가 주어지면 반드시 정답이 있을 거란 사고방식에 길들여진 우리는 경주마처럼 문제만 보고 정답을 향해 달린다. 하지만 모순도를 통해 문제에 숨어 있는 진짜 모순을 확인하는 순간,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관점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문제 자체를 의심할 줄 알게 된다. 이런 식으로 문제의 본질이 파악되면, 그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까지 찾아낼 수 있다. 『다르게 보는 힘』에서는 다양한 문제가 닥칠 때마다 실제 저자가 그린 모순도를 독자에게 보여준다.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모든 과정을 친절하게 공개함으로써 누구나 트리즈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지금 자신을 괴롭히고 있는 문제를 단호하게 끊어내길 원한다면, 그래서 시간적 경제적 여유를 확보해 늘 활기와 자신감이 넘치는 삶을 살길 바란다면, 주저하지 말고 『다르게 보는 힘』의 책장을 펼쳐 지금 내가 끙끙 앓고 있는 문제의 모순도를 그려보자. 트리즈 창시자 알츠슐러 박사Genrich Altshuiler구소련의 세기적인 천재 발명가. 1926년에 태어난 알츠슐러 박사는 14세 때부터 발명을 시작하여 16세에 첫 특허를 받았고 소비에트 연방 발명 대회에서 두 번 연속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한 세기의 발명가다. 1946년 2차 세계대전 후 소련 해군의 특허사무국에서 엔지니어들의 특허 심사를 맡게 된 그는 이때부터 50여 년 동안 200만 건의 발명과 특허들을 일일이 조사하여 창의적 문제해결이론, 트리즈(TRIZ, Theory of Inventive Problem Solving)를 창시했다. “창의성은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발전될 수 있다”며 스탈린에게 ‘소비에트 연방의 창의력 향상을 위한 제언’이라는 편지를 썼다가 KGB에게 끌려가 고문을 받고 25년형을 선고받아 수용되는 등 창의력을 박해하려는 세력에 의해 억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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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력적인 사람은 대화습관이 다르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매력적인 사람은 대화습관이 다르다
    • 소연 지음
    • 라온제나
    • 2015-11-30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예나 지금이나 자신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려는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과 열정을 불사르며 목표를 하나둘씩 일구어간다. 그것은 한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이자 곧 살아야 하는 아니 살아가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저마다 성공을 향한 길을 걷는 현대인들에게 능력과 열정만큼이나 중요한 또 한 가지가 있다면 바로 말을 잘하는 기술, ‘화술’이다. 어떤 정치인은 말 한 마디로 인해 잘 오르던 계단에서 추락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자신만의 독특한 화술을 대통령이 되는데 핵심 에너지로 활용하기도 했다.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옛 속담은 이처럼 현대사회에서도 변함없이 통한다. 이를 테면 화술은 성공과 실패를 갈라놓는 잣대가 되는 셈이다. 세계적인 피겨선수인 김연아도 처음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후 귀국 인터뷰 장에서 기자가 한 질문에 대해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다고 한다.그 후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트 연습을 열심히 한 것처럼 화술테크닉 연습도 지독히 하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으로서 전세계 IOC 대표들 앞에서 전혀 떨지 않고 영어로 자신의 의견을 소신껏 발표함으로써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1등 공신이 되었다.유명인의 특강에는 단 몇 시간의 강의를 듣고자 몰려든 사람들이 수십만 원의 참가 비용을 들고 줄을 서기도 하며, 사회 각계의 유명인사들이 말 잘하는 한 여성 MC가 진행하는 토크쇼에 출연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지금 우리가 말 잘하는 사람이 되고자 화술에 주목하는 것은 다름 아닌 원활한 소통에 있다. 사람과 사람이 한데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상에서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쌍방향의 오고가는 소통이어야 하며 이는 매우 중요하다. ‘나는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라는 생각을 한번이라도 가져본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공감을 형성하고 스스로 화술을 익히는 기회를 찾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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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모 습관의 힘 - 하루 5분 나를 성장시키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메모 습관의 힘 - 하루 5분 나를 성장시키는
    • 신정철 지음
    • 토네이도
    • 2015-11-30

    “일상의 메모들이 한 줄 한 줄 쌓이면나를 위한 최고의 지식과 생각이 된다!”200만 네티즌이 감탄한 메모의 달인 신정철의 화제작!페이스북, 블로그, 카페, 포털 사이트에서수백만 명이 공감하고 실천하고 있는 메모의 기술!2014년 9월, 메모&노트 쓰기와 관련된 블로그 글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SNS를 뜨겁게 달궜던 신정철! 전문적 글쓰기 수업을 받은 적도, 특별한 저술 활동도 없었던 그의 블로그에 대한민국 네티즌이 열광했다. 무엇 때문일까? 바로 그의 비범한 메모&노트 습관 때문이었다. 누구나 갖고 있지만 누구도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메모 습관의 힘을 그의 블로그 글 몇 편이 즉각적으로 보여주자 네티즌은 열광했다.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메모의 기술’, ‘내 생활에 최적화할 수 있는 노트 습관’, ‘디지털 기기로 가득한 세상에서 아날로그 메모가 불러일으키는 향수와 효과’를 재확인하게 된 것이다. 저자 신정철의 지난 3년간 메모 습관이 일과 삶에 가져온 극적인 변화를 기록한 ≪메모 습관의 힘≫은 ‘생각의 반응로’, ‘창의성의 원천’, ‘삶의 플랫폼’으로서 메모의 숨겨진 위력을 재발견하는 역작이다. 그동안 수많은 댓글과 공유로 메모&노트 쓰기 방법을 문의해온 네티즌에게 저자 신정철이 정성껏 마련한 대답이기도 하다. 작지만 강력한 메모 습관으로 우리의 삶이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이 책을 통해 누구라도 삶에서 가장 유용한 도구를 얻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빅데이터 시대, 성공하는 사람들은머리보다 손이 먼저 움직인다!”200만 네티즌이 감탄한 메모의 달인 신정철의 화제작!페이스북, 블로그, 카페, 포털 사이트에서수백만 명이 공감하고 실천하고 있는 메모의 기술!소셜 네트워크의 발달로 정보가 흐르는 방법과 사람들이 만나는 방법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소셜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생각을 주의 깊게 듣고 반응하는 사람, 소셜 미디어에 자신의 생각을 메모하고 자신의 아이디어가 소셜의 바다에서 떠다니게 하는 사람만이 기회를 붙잡는 시대가 되었다. 넘쳐흐르는 지식과 정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면 그것을 붙잡아 기록하는 ‘메모’가 필수적이다. 아날로그 메모뿐만 아니라 디지털 메모에도 적극적이어야 한다. ≪메모 습관의 힘≫은 바로 이 급변하는 사회에서 메모의 효용과 가치가 무엇이며 또 어떻게 메모할 것인지를 아날로그 메모와 디지털 메모 양 분야를 아우르며 가장 실용적으로 짚어주는 도서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저자가 메모의 달인이 되기까지 과정을 역순으로 추적하면서, 소셜 미디어 사회가 요구하는 지적 생산의 전 과정을 생생히 탐사했다.이 책은 평범한 블로거에서 화제의 작가로 발돋움하기까지 저자의 성공담을 나열하는 책이 결코 아니다. LG전자 책임연구원으로 일하는 저자의 특별한 직무 태도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메모라는 작고 평범한 습관이 어떻게 우리의 일과 삶에 극적인 변화를 가져오는지, 그 숨겨진 루프를 발견하고 누구나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 놀라운 책이다. 흩어져 있는 단순 정보들이 어떻게 창의적인 지적 생산으로 이어지는지, 소셜 미디어 시대에 각광받는 지식과 생각은 어떻게 흐르고 유통되는지, 이 거대한 변화의 물결에서 사람과 사람은 어떻게 만나야 하며 이 과정에서 메모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체계적으로 조명한 역작이다.일상의 메모들이 한 줄 한 줄 쌓이면나를 위한 최고의 지식과 생각이 된다!수많은 위인들이 강조했듯이, 메모는 단순한 기억의 보조 장치가 아니다. 메모는 ‘생각의 반응로’이자 ‘창의성의 원천’이다. 칸트, 니체, 정약용, 잡스 등 인류의 위대한 리더들은 모두 메모광이었다. 그들은 서로 이질적인 생각이 충돌하다 연결될 때 ‘창의’가 발생하고, 이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도구가 메모라는 사실을 알았다. 저자 신정철은 여기에 ‘삶의 플랫폼’으로서 메모의 효능을 추가한다. 메모를 습관화하면 일이나 학습의 성과가 달라질 뿐만 아니라 하루하루 삶의 질과 삶의 영역이 달라진다. 하루 5분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같이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면 평범한 일상이 비범한 순간들의 연속으로 바뀌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 메모는 ‘누구나 쉽게 짧은 시간 안에 삶을 변화시키는 기술’이자, ‘삶의 다양한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기반기술’이며, ‘삶의 전 영역이 한데로 모이고 쌓이는 나만의 플랫폼’이다. 누구나 지금 당장 메모를 시작해야 하고 또 꾸준히 해야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매일같이 메모하는 습관을 유지하는 사람은 드물다. 메모의 목표를 세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타인들의 정보를 수신만 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에 물음표를 가질 수 없다. 자신만의 질문이 없는 사람은 창의적인 지식을 발산하기 어렵다. 저자는 목표 없이 기계적으로 이루어지는 메모 습관을 지양하고 정보의 소비자가 아닌 정보의 생산자로서 메모를 활용할 수 있는 비결을 알려준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붙잡아 메모하고, 메모로 수집한 생각들을 정리하며 한 편의 글로 완성할 때, 우리의 빈틈 많은 생각은 어느덧 타인들에게 발산될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지식으로 바뀐다. 공유하고 나눌 때 힘을 갖는 집단지성의 시대, 자신의 지식과 생각을 발화하는 창의적인 인재가 되고 싶다면 신정철의 이 책 ≪메모 습관의 힘≫을 필독해야 할 것이다. 하루 5분 나를 성장시키는메모 습관의 힘메모 습관은 일과 삶을 바꾼다하루 5분 짧은 시간이라도 틈틈이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면 평범한 일상이 비범한 순간들의 연속으로 바뀌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 메모 습관은 우리의 일과 삶에 점진적 변화를 가져오다 어느 순간 극적인 변화를 선물한다. 시간의 복리를 부르는 메모 습관으로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창조할 수 있다.메모 습관은 창의성을 극대화한다메모는 단순한 기억의 보조 장치가 아니라 창의성을 부르는 가장 유용한 도구다. 칸트, 니체, 정약용, 잡스 등 인류의 위대한 리더들은 모두 메모광이었다. 그들은 창의성이란 서로 이질적인 생각이 충돌하고 연결될 때 발생하며, 이 과정에서 가장 긴요하게 쓰이는 도구가 메모라는 사실을 알았다.메모 습관은 삶의 영역을 확장한다소셜 네트워크의 발달로 정보가 흐르는 방법과 사람들이 만나는 방법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소셜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생각을 주의 깊게 듣고 반응하는 사람, 소셜 미디어에 자신의 생각을 메모하고 자신의 아이디어가 소셜의 바다에서 떠다니게 하는 사람만이 기회를 붙잡는다. 메모하고, 글 쓰고, 공유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메모 습관은 삶의 질을 높여준다메모 습관은 우리를 삶의 관찰자로 만들어준다. 보지 못하던 것을 볼 수 있게 될 때 삶의 변화가 시작된다. 메모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생각을 구체화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일이 습관화되면 삶을 성장시키는 루프가 완성된다. 이 루프상에서의 빛나는 순간들을 기록하고 기억할 때 기쁨과 행복이 배가된다. 네티즌 추천사“메모의 달인 신정철은 아날로그 메모와 디지털 메모의 노하우뿐만 아니라 메모 습관을 통해 자기 자신이 어떻게 성장하고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알려주는, 여태 들어본 적이 없는 놀라운 이야기를 전한다.” “수년 동안 메모에 대해 고민하고 수많은 책들을 탐독해왔지만 남은 건 각종 메모장과 펜들, 컴퓨터에 잔뜩 깔린 프로그램뿐이었다. 이제야 비로소 메모를 계속할 수 있는 비결을 알게 되었다. 목표 있는 메모를 시작할 때 양질의 콘텐츠가 만들어지고 원활하게 유통되며 창의력의 뿌리가 깊어진다는 사실을 말이다.”“메모에 대해 막연히 알고 있던 생각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 메모의 달인이 되기까지 3년간 손수 경험한 변화를 바탕으로 메모의 기술을 알려주고 있어 나만의 메모법을 만들어나가는 데 상당히 유용할 듯하다.” “메모 습관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늘 꾸준히 하지 못해 아쉬웠던 내게 메모를 습관화할 수 있는 비결을 체계적으로 알려주어 당장 시작해볼 생각이다. 또한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매몰되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엿본 듯해 흥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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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 실행력 - 생각 많은 당신의 인생을 180도 바꾸는 실행 매뉴얼 45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미친 실행력 - 생각 많은 당신의 인생을 180도 바꾸는 실행 매뉴얼 45
    • 박성진 지음
    • 라온북
    • 2015-11-30

    “실행 없는 열정은 쓰레기다!”생생하게 꿈꾸고, 열정으로 계획했지만 성과 내지 못한 당신,생각할 시간에 움직이고, 계획보다 실행이 앞서는 ‘미친 실행력’을 장착하라!지방대 출신, 공모전 수상 경험 전무, 토익점수 0점의 저질 스펙이 대기업에 입사했다. 그것도 모든 대학생들이 선망하는 기업 중 10여 개 회사에 모두 합격했다. 그중 국내 최고의 유통기업에 입사하여 실적왕, 최우수 마케팅상 수상 등 놀라운 성과를 냈다. <미친 실행력>의 저자 박성진의 스토리다. 그는 이 모든 것을 이룬 비결이 ‘미친 실행력’ 단 하나라고 말한다.“여러분 꿈과 열정을 가지세요!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자기계발서에 나오는 단골 멘트다. 저자는 이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꿈과 열정을 가지고 생각하고 다짐만 한다면 절대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없다. 아무리 뜨거운 열정과 큰 꿈을 가지고 있더라도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이 된다. 당신은 꿈꾸기 위해 태어났는가, 이루기 위해 태어났는가? 아무리 생생하게 꿈꿔도 소용없다. 그것을 실행시키는 사람만이 승자가 된다. 오늘 하지 못한 일은 평생 실행하지 못한다. 저자는 ‘언제 할까?’ 고민하지 않고, ‘지금 당장’ 움직이는 미친 실행력으로 인생을 180도 바꿨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지금 즉시, 될 때까지, 미친 듯이’ 실행하라! 출판사 서평★ 지방대 출신, 공모전 수상 전무, 토익점수 0점의 저질 스펙으로 국내 최고 기업 모두 합격!★★ 국내 주요 경제지, 전 세계 130개국이 주목한 ‘기적의 편의점’ 주인공!★★★ 실행력 하나로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 수많은 청춘들의 멘토가 된 미친 실행가!지방대 출신, 공모전 수상 경험 전무, 토익점수 0점의 저질 스펙이 대기업에 입사했다. 그것도 모든 대학생들이 선망하는 기업 중 10여 개 회사에 모두 합격했다. 그중 국내 최고의 유통기업에 입사하여 실적왕, 최우수 마케팅상 수상 등 놀라운 성과를 냈다. <미친 실행력>의 저자 박성진의 스토리다. 그는 이 모든 것을 이룬 비결이 ‘미친 실행력’ 단 하나라고 말한다.“여러분 꿈과 열정을 가지세요!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자기계발서에 나오는 단골 멘트다. 저자는 이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꿈과 열정을 가지고 생각하고 다짐만 한다면 절대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없다. 아무리 뜨거운 열정과 큰 꿈을 가지고 있더라도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이 된다. 당신은 꿈꾸기 위해 태어났는가, 이루기 위해 태어났는가? 아무리 생생하게 꿈꿔도 소용없다. 그것을 실행시키는 사람만이 승자가 된다. 오늘 하지 못한 일은 평생 실행하지 못한다. 저자는 ‘언제 할까?’ 고민하지 않고, ‘지금 당장’ 움직이는 미친 실행력으로 인생을 180도 바꿨다.행동으로 생각을 지배하라. 그리고 실행의 습관을 길러라!많은 사람들이 현실의 제약을 핑계로 실행을 미룬다. 그러면서 “도무지 어떻게 실행을 시작할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한다. <미친 실행력>에서 박성진 저자는 생각을 무조건 행동으로 옮기는 법을 두 가지 제시한다. 그 첫 번째는 ‘행동으로 생각을 지배하는 것’이다. 언제, 어떻게 실행해야 할까? <미친 실행력>에서는 실행하기 전에 ‘아무 생각도 하지 말라’고 말한다. 생각이 많고 계획이 길어질수록 몸은 무거워진다. 안 될 이유를 찾게 되고, 계산하느라 지레 겁을 먹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남들이 머릿속으로 고민할 때 한 걸음 내딛고, 계획하느라 시간을 보낼 때 이미 행동해야 한다.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실행력’ 그것이 바로 ‘미친 실행력’이다.행동으로 생각을 지배했다면, 이제 실행을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생각을 확실히 실행으로 옮기는 3단계를 통해 실행 습관을 기르라고 말한다. 1단계는 원하는 것이 있다면 일단 엉덩이를 떼는 것이다. 예상할 수 없는 미래,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는 그 어떤 계획도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래서 목표만 바라보고 일단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2단계는 실행을 지르는 것이다. 의지가 약하고 행동하기 힘들다면, 실행이 강제로 이루어지게 만들면 된다. 목표가 생겼다면 주변에 최대한 빨리, 많이 알려야 한다. 실행에는 강한 동기부여와 에너지가 필요하다. 지치지 않고 달리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2단계, ‘실행을 지르는’ 것이다. 3단계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 한 번 더 움직이는 것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크고 먼 목표보다 눈앞의 작은 실행에 집중하는 것이다. 마라톤을 뛰는 사람에게 “이제 반 왔습니다”라고 말하는 것보다 “1km만 더 가면 끝이 보입니다”라고 말할 때 훨씬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는 것처럼, 쓰러질 것 같을 때 눈앞의 작은 목표를 바라보며 한 발짝 움직이는 자세가 미친 실행을 당신의 무기로 만들어줄 것이다.오늘 실행하지 않은 일은 평생 할 수 없다! 당신의 머릿속에 있는 일, 대체 언제 실행할 것인가?당신은 하루에도 수십 가지 계획과 생각을 하며 산다. 그런데 그중 실제 행동으로 실행되는 것은 1%도 되지 않는다. 왜 생각만 한 채 실행하지 못하는 것일까? 이유는 단 하나. 너무 많은 생각과 계획이 발목을 잡기 때문이다.사람들은 머릿속에 너무 많은 생각을 담고 있다. 우리는 단 한 가지가 아닌 이것저것 너무 많은 것을 머릿속으로 계획하기 때문에 집중하지 못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 그러고 나서 “오늘은 아니야. 그건 내일 시작해야 더 잘할 수 있어” 그렇게 스스로 합리화시켜버린다. 다음에는 실행할 것인가? 아마 내일은 또 내일로, 또 내일로 미뤄질 것이다. 왜 그럴까? 지금 당장은 하기 싫고 너무 귀찮기 때문이다. 악순환을 끊어야만 한다. 내일 하겠다고, 다음에 할 거라고 미루면 안 된다. 지금 당장 당신이 계획한 머릿속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지금 시작하라. “오늘은 바쁘니, 내일부터 시작해야지”는 “지금은 하기 싫어”의 다른 말이다. 그 내일은 영원히 오지 않는다. 다음 기회란 없다. ★ 어떤 일을 해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그 일을 하는 것이다 _아멜리아 에어하트★ 명확한 계획을 세우고 즉시 시작하라. 준비가 됐건 아니건, 계획을 실행에 옮겨라 _나폴레온 힐우리는 모두 각자 가슴속에 고민을 안고 산다. 다가오지 않은 미래와 취업 걱정으로 가득한 20대, 발전 없이 매일 같은 패턴의 직장 생활을 반복하는 30대, 새로운 것을 시도하길 겁내며 현실과 타협하여 사는 40대. 저마다 가슴에 오늘과 다른 내일을 품고, 희생하며 산다. 그러나 행동하길 겁내며 계획만 하는 오늘을 보내고, 남는 것은 후회뿐이다.<미친 실행력>의 저자 박성진은 독자들에게 말한다.“인생은 단 한 번입니다. 무엇을 그리 겁내십니까? 인생의 주인공으로 사십시오. 당신 가슴속에 있는 그것을 지금 당장, 실행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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