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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커버이미지)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박태균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푸드백신 - 박태균 지음저자 박태균 기자는 국내 유일의 식품의약전문기자로, 사람들이 ‘좋은 식품’에 가지는 맹신과 고정관념, 편견을 깨고 식품의 영양소와 질병 간의 관계..

  • 이순신 - 장편소설 (커버이미지)

    이순신 - 장편소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재운 지음
    • 출판사책이있는마을
    • 출판일2014-10-08

    이순신 - 이재운 지음이재운 장편소설. 장수된 자의 충은 백성으로 향해야 한다는 뜻을 펼친 이순신. 그런 그를 소설가 이재운이 '나라를 믿지 말고 백성을 믿어라'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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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칭 프레즌스 - 알렉산더 테크닉, 존재와 관계를 만나다 (커버이미지)
    [가정/생활]터칭 프레즌스 - 알렉산더 테크닉, 존재와 관계를 만나다
    • 타미 탐슨.레이첼 프라하카 지음, 김성은 외 옮김
    • 북랩
    • 2024-02-19

    있는 그대로의 고유한 아름다움에 조건 없이 다가가는타미 탐슨Tommy Thompson의 가르침“터칭 프레즌스Touching Presence는 알렉산더테크닉에 관한 중요한 책으로매력적인 이야기, 풍부한 가르침의 순간들과 우리 모두를 깨우치는 진실성으로 가득합니다.”- 마이클 프레드릭Michael Frederick, 국제 알렉산더 테크닉 콩그레스 창립자알렉산더 테크닉 마스터 교사인 타미 탐슨이 가르치는 공간으로 들어오세요. 타미 탐슨의 가르침은 진정성을 가지고 수용적으로 각각의 우리가 습관적으로 자신을 정의하는 것을 멈추고 그 순간에 머무를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합니다. 그의 통찰력 있고 감동적인 사색으로 인해, 터칭 프레즌스Touching Presence는 알렉산더 테크닉 교사, 수강생, 학습자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스스로와 그와 함께 하고 있는 사람에게 온전히 현재에 존재할 수 있는 자신만의 길을 찾도록 영감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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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텀블러로 지구를 구한다는 농담 - 헛소리에 휘둘리지 않고 우아하게 지구를 지키는 법 (커버이미지)
    [인문]텀블러로 지구를 구한다는 농담 - 헛소리에 휘둘리지 않고 우아하게 지구를 지키는 법
    • 알렉산더 폰 쇤부르크 지음, 이상희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24-02-19

    “탄소를 줄이고 싶다면, 다이어트부터 하라.단, 아보카도는 식단에서 빼고.”환경운동의 껍데기만 뒤집어쓴 세상에게쇤부르크가 제안하는 고품격 녹색의 삶“지구는 암에 걸렸고, 이 암덩어리(인간)는 제거되어야 한다”‘인간혐오’를 외치는 환경주의자들의 수상한 마케팅돛을 달고 세계를 돌아다니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강조했던 툰베리는 이렇게 외쳤다. “나는 당신들이 두려움을 가졌으면 해요!” 그녀의 말은 실제로 지구를 보호하는 데 얼마나 도움을 주었을까? 숱한 전문가들이 탄소 배출로 인한 온도 상승을 막지 못한 결과 이미 종말에 가까운 재난이 닥쳐오고 있고 우리의 삶은 곧 파괴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런 말들에 정말로 ‘두려움’을 느낀 건지, 많은 기업들이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벌였고 에코백, 종이빨대, 텀블러 등의 제품을 대량생산함으로써 ‘친환경적 삶’을 예찬하고 유행시켰다.그럼에도 지구는 여전히 몸살을 앓고 있다, 물론 인간까지 포함해서 말이다. 환경운동의 여러 방향 가운데 ‘인간혐오’라는 극약처방은 내 옆의 가난한 이웃보다 북극곰에게 더 공감하기 쉽게 했을 뿐만 아니라, “펀하고, 쿨하고, 섹시하게”를 외치던 어느 무능한 정치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기후변화를 비롯한 환경 문제를 너무 거대한 종말론적 위기로만 다루어서 개개인으로서는 ‘어찌할 바 모르는’ 백지 상태로 만들었다. 결국 사람들은 시장에 널린 ‘친환경 제품’들을 손쉽게 구입함으로써 지구에 대한 죄책감을 덜어내는 방식을 택했고, ‘그린 워싱(친환경 위장술)’으로 돈을 버는 기업들에게 날개를 달아주었다. 이처럼 녹색으로 분칠한 구호와 마케팅만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지구를 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이란 무엇일까?“소박하지만 우아하게 실천하는, 거품을 뺀 환경 습관”인간을 긍정하면서 지구를 지키는 ‘녹색의 쾌락주의자’《텀블러로 지구를 구한다는 농담》은 플랜카드를 들고 거리로 나서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그래서 텀블러로 일말의 ‘환경 양심’이라도 달래려는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을 위한 환경 에세이다.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텀블러로 일회용품을 능가하는 친환경 효과를 얻으려면 최소 220번 이상 재사용을 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실질적인 방법보다 우리를 사로잡는 것은 수많은 ‘예쁜 텀블러’이고, 우리는 친환경이라는 사술에 속은 척 ‘힙’해지려는 욕망에 굴복하며 그것을 또 구입한다.이 책은 이같은 현실을 뒤집어 오히려 텀블러 하나라도 ‘제대로’ 사용하는 것이 ‘힙하고 우아한 삶’이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종말론적인 구호나 무늬만 친환경적인 소비문화를 넘어 인간을 한껏 긍정하면서도 일상에서도 실천 가능한 환경 습관을 풍부한 철학적‧역사적 맥락을 들어가며 소개한다. 전작 《어른이라는 진지한 농담》에 이어 환경 분야에서도 품위 있는 삶의 양식을 고안한 저자 쇤부르크는 특유의 ‘달콤씁쓸한’ 필체로 우리가 먹고, 입고, 누리고, 버리는 기존의 모든 습관을 돌아보며 ‘녹색의 쾌락주의’라는 슬기로운 환경생활로 우리를 안내한다.“마음껏 비행기를 타라, 식습관을 바꿀 수만 있다면”지구를 망치지 않고도 품위 있는 생활을 즐기는 법지구를 구하는 일은 체중 관리로부터 시작된다. 과거 부자들이나 일주일에 한번 누리던 육류 소비를 현대인들은 거의 매일 밥 먹듯이 한다. 고기 먹는 양을 줄이고 채소 섭취를 늘리는 것이 지구뿐만 아니라 내 몸을 살리는 효과적인 길이다. 그러나 건강한 채식 식단을 유지한답시고 아보카도가 듬뿍 들은 샐러드를 매일 아침 섭취한다면 수십 번 비행기를 타는 것과 같은 탄소발자국을 남길 수 있으니 주의하자. 흔히들 자연친화적이라 여기는, 먼 거리를 달려온 ‘유기농’ 제품보다 싱싱한 ‘제철 채소’를 먹는 것이 나와 지구에게 더 우아한 식습관이 될 수 있다.저자는 이 외에도 SUV 자가용, 항공, 관광여행, 패스트패션 등 과거 호사스러운 취미생활로 여겨지던 것들이 오늘날 대중적으로 산업화되면서 일으킨 문제점에 대해 지적한다. 심각하게 자원을 낭비하는 생활이나 여가 활동들이 아무런 거리낌 없이 용인되면서 지구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품위도 떨어지고 있음을 지적하며 저자는 오히려 ‘사치’를 포기하는 것이 우아한 삶의 양식이 될 수 있음을 말한다. 자가용이나 비행기가 아닌 기차를 이용해 이동 시간에도 느긋하게 여행의 낭만을 즐기고,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헌 옷을 교환하면서 아무렇게나 걸쳐도 힙한 패션 스타일을 유지하고, 사용하지 않는데도 돌아가는 전자기기를 끄고 책을 읽는 등 저자는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소박한 환경 습관을 제시하며 삶을 고양시킬 수 있도록 안내한다.“작지만 원대한 목표를 내가 머문 자리에서부터”바로 지금 여기서부터 우리 스스로를 바꿔나가는 환경보호환경보호라는 절체절명의 숙제를 이 책은 시종일관 농담 같은 진담의 화법으로 풀어나간다. 지구를 지키기 위한 구체적인 수치나 목표를 제시하기 이전에, 저자는 자연보호 역시 ‘문화적 개념’임을 지적하며 인간들의 실천 양식에 담긴 모순된 태도나 철학적인 관점을 드러내고자 한다. 수십 번 비행기에 오르내리면서 녹색당에 투표하거나 탄소상쇄기금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윤리적인 정당성을 확보하는 것은 지구에 별반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스스로를 속이는 행위일 뿐이다. 공장식 축산에 반대한다며 단순히 고기를 아보카도로 대체하는 것은 안일할 뿐만 아니라 더욱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결국 중요한 것은 스스로를 절제할 줄 아는 ‘어른다운’ 자세이다. 더 편리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기술적으로 끊임없는 발전을 추구해온 우리는 지구 반대편에 있는 것일지라도 그것이 생활에 필요하다면 신속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갖은 수단을 강구해왔다. 심지어 매일 엄청난 쓰레기를 배출하는 우리의 욕망을 조절하기보다 ‘먹을 수 있는 핸드폰’이나 ‘썩는 플라스틱’ 등의 기술을 개발하는 게 더 현실적이라는 이야기마저 나오고 있다. 수익이나 이득을 ‘더 빨리’ 얻고자 하는 태도는 바꾸지 않은 채 그것을 ‘녹색’으로만 분칠해온 현대인들의 삶에 반성을 촉구하며 저자는 오히려 내 옆의 가난한 이웃을 보살피는 데서 환경보호가 시작된다고 당부한다. 이 책에서 제시한 10가지 분야에서 조금씩 ‘덜’ 편리하고 ‘더’ 절제하는 습관을 들일 수만 있다면, 텀블러로 지구를 구한다는 말이 농담이 아닌 진담이 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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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스 101 - 테니스 101: 기술, 전략, 심리 (커버이미지)
    [가정/생활]테니스 101 - 테니스 101: 기술, 전략, 심리
    • 화이트워터
    • 작가와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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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스 전술 교과서 - 조코비치, 나달, 페더러, 최고의 선수를 보고 배우는 테니스 승리의 비법 (커버이미지)
    [취미/여행]테니스 전술 교과서 - 조코비치, 나달, 페더러, 최고의 선수를 보고 배우는 테니스 승리의 비법
    • 호리우치 쇼이치 지음, 이정미 옮김, 정진화 감수
    • 보누스
    • 2024-02-19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 최고의 선수를 보고 배운다!테니스 승리의 비법테니스는 어떤 스포츠인지 생각해본 적 있는가? 테니스는 네트를 사이에 두고 상대와 대치하며 점수를 겨루는 스포츠다. 한정된 테니스 코트 안에서 시간을 잘 활용하며 최적의 장소를 확보해야 한다. ‘시간’과 ‘장소’를 놓고 경쟁하는 것이다. 따라서 테니스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장소를 활용한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 10년 넘게 최강을 차지한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의 전술과 샷, 포지션 등을 비교하다 보면 자연스레 나에게 맞는 것을 찾아 적용할 수 있다. 거기에 더해 전술에 필요한 기초 지식부터 서브, 리턴, 스트로크의 전술까지 익혀보자. 이 책에 나오는 전술을 따라 서브 실력을 기르고, 리턴 기술을 익히고, 목표를 정확히 노리는 법을 배우면 코트 위에서 포인트를 얻고 게임을 쟁취하며 세트를 차지하는 일이 더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승리를 차지하기 위해 서브 게임을 지켜라!상대방의 공격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서브와 리턴 전술많은 선수가 서브를 가볍게 생각하지만, 사실 서브를 성공하는 건 아주 중요하다. 서브 성공률이 높을수록 상대의 리턴 득점률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나의 서브는 어떠한가? 필요한 만큼의 속도, 다양한 스핀, 다양한 자세를 구사할 수 있는가. 또 상대의 공격력이 있는 서브에 방어하기 위해서는 의도가 있는 리턴을 쳐야 한다. 서브는 서비스 박스에 넣어야 한다는 규칙이 있지만, 리턴은 코트 전체를 이용해도 된다. 수비하는 입장에서 한순간 공격하는 입장으로 전환해 서버의 시간과 장소를 빼앗을 수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불태다.’라는 손자병법의 문구처럼 나와 상대방의 서브를 파악하고, 다음에 해야 할 리턴까지 생각한다면 그 이후의 플레이 방법, 맞서 싸우는 법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다.경기 전개 능력을 키워 코트에서 우위를 차지하자!시간과 장소를 이용한 스트로크 전술테니스에는 어떤 전개가 있을까? 테니스의 공격을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포핸드나 백핸드, 포핸드 역 크로스로 보내는 크로스 랠리의 ‘X 공격’. 상대편 코트에 오픈 코트가 있을 때 사용하는 스트레이트 랠리인 ‘I 공격’. 센터에서 상대의 오픈 코트를 보내는 ‘V 공격’. 상대가 오픈 코트로 전개할 때 센터로 돌려주는 ‘A 공격’. 이런 네 가지 공격을 파악하면 내가 어떤 공격을 하고 있는지 자연스레 파악할 수 있다. 공격을 알아두면 테니스의 전략과 전술을 생각할 때 ‘시간’과 ‘장소’를 어떻게 운용해야 할지도 알 수 있다. 어떤 수준이든, 경기자든 지도자든, 초보자든 프로든, 여성이든 남성이든, 나이가 많든 적든, 자신의 테니스와 이 책을 비교해 보며 시간과 장소의 관점에서 게임을 구성해 보기를 바란다. 공격을 다양하게 조합하고, 시간과 장소를 고려해 볼 조정을 펼치다 보면 코트에서 쉽게 승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확실한 근거와 자세한 설명으로 전술을 완벽하게 이해한다!세계 정상급 선수의 실제 테니스 경기 공식 통계와 사진‘서브 성공률이 중요하다.’ 글만 보았을 때는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조코비치, 페더러, 나달 등을 포함한 남자 선수 톱10의 서브 성공률과 득점률 통계를 직접 표로 본다면, 따로 언급하지 않아도 그 중요성이 와닿을 것이다. 이 책은 2011년 US 오픈 준결승 경기 공식 통계와 실제 대회 영상을 이용해 작성한 리턴 데이터 등 확실한 근거로 테니스 전술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상상만으로 떠올리기 힘든 다양한 전술을 일러스트와 사진을 이용해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돕는다. 일러스트를 통해 볼의 진행을 한눈에 보면서 경기 흐름을 쉽게 파악하고, 코트 위 공격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다. 사진으로 실제 선수의 경기 중 움직임, 리턴 위치별 자세까지 볼 수 있다. 다양한 테니스 전술을 한눈에 이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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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템스강의 작은 서점 (커버이미지)
    [문학]템스강의 작은 서점
    • 프리다 쉬베크 지음, 심연희 옮김
    • 열림원
    • 2024-02-19

    오래된 벽난로, 손으로 직접 짠 나무 서가, 노르웨이숲 고양이……그림 같은 템스강을 품은 작은 서점에 숨겨진 이야기스웨덴에서 12만 부 이상 판매된 『템스강의 작은 서점』은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 프리다 쉬베크(Frida Skybäck)의 장편소설이다. 런던의 오래된 서점을 배경으로, 소중한 것을 지키려는 사랑스러운 인물들의 이야기가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펼쳐진다. 스웨덴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회사를 운영하던 샬로테는 태어나 한 번도 본 적 없던 이모가 자신에게 런던 한가운데에 있는 서점을 물려주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서점을 팔기 위해 샬로테는 런던으로 향하고 사라 이모가 살던 서점 위층의 작은 집에서 한 남자의 사진, 그리고 편지가 담긴 상자를 발견한다. 예상치 못한 일의 연속 속에서 샬로테는 위기에 처한 서점을 구하려고 고군분투하고, 퍼즐을 맞추듯 숨겨져 있던 비밀에도 점차 다가간다.“이 서점은 다른 이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비밀 장소 같았다.”“샬로테의 눈은 그저 사랑만을 보았다.”태어나 한 번도 본 적 없던 사라 이모가 자신에게 런던에 있는 서점을 물려주었다는 소식을 들은 샬로테는 곧장 런던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남편을 잃은 자신을 동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그곳에는 없을 거라는 생각도 함께였다. 마법을 부린 듯한 서점 내부 모습에 감탄한 것도 잠시, 곧 서점이 파산 직전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된다. 서점을 매각하고 곧바로 스웨덴으로 돌아오려 했지만, 서점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직원, 마르티니크와 샘의 모습에 마음이 조금씩 흔들리고, 사라 이모가 살던 집에서 의문투성이였던 자신의 뿌리에 대한 단서도 발견한다. 낡은 상자 속 빼곡히 들어찬 편지들을 하나씩 읽으면서 샬로테는 왜 이모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지, 왜 엄마는 친아빠에 대해 이야기할 수 없었는지 조금씩 알게 된다. 동시에, 서점 건물 2층에 세 들어 사는 소설가 윌리엄에게도 점점 빠져들면서 샬로테는 변화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서점을 지키기로 마음먹는다. 소중한 것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 모여작은 서점에 쌓여가는 따뜻하고 가슴 뭉클한 이야기그림 같은 템스강 풍경을 품은 서점에서 가족처럼 지내던 마르티니크, 샘, 윌리엄, 그리고 테니슨 앞에 불청객처럼 나타난 샬로테. 일에만 파묻혀 살던 샬로테에게 개성 강한 이들과의 관계는 어렵기만 하다. 하지만 사라 이모의 친구이자 따뜻한 마음을 지닌 마르티니크, 제멋대로지만 누구보다 서점 일에 열정적인 샘, 근사한 미소로 마음을 녹이는 윌리엄, 그리고 샬로테에게만 애교를 부리는 고양이 테니슨에게 샬로테는 점차 마음을 열고, 어쩌면 자신이 그들을 오해했을지도 모른다고, 소중한 사람을 또 잃을까 두려워 감정을 꼭꼭 숨기고 지내왔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템스강의 작은 서점』 속 인물들은 모두 조금씩 타인에게 상처받고 잘 풀리지 않는 일에 때론 절망하지만 친절함과 따듯함, 희망을 잃지 않는다. ‘착한 언니’와 ‘완벽한 엄마’라는 역할에 갇혀 자신을 희생하던 마르티니크는 점차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을 배워가고,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일에만 모든 것을 쏟아부었던 샬로테 역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상처받았지만 여전히 옆 사람을 돌보고, 절망하더라도 앞으로 나아가려는 인물들의 모습을 보면, 가슴 한편이 뭉클해지고 그들의 단단한 마음이 지치지 않도록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싶어진다. 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두 팔 벌려 환영하는 공간,런던에서 가장 아름다운 리버사이드 서점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서점의 주인이 되는 것. 책을 사랑하는 이라면 한 번쯤 꿈꾸어봤을 만한 일이다. 갑자기 내가 서점의 상속자가 된다면? 그리고 그 서점이 런던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이라면? 누군가에겐 더할 나위 없이 환상적인 일일 테지만, 읽은 책이라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전부였던 샬로테에게 서점 일은 골칫거리였다. 하지만 서점에 대해, 그리고 사라 이모에 대해 더 알아갈수록 샬로테는 이 서점이 홀로 남은 이모를 지켜주었다는 것, 그리고 이모를 지켜주었듯 자신도 지켜줄 것이라는 사실을 서서히 깨닫게 된다. 『템스강의 작은 서점』은 “독서 애호가들에게 더없이 완벽한 장소”인 리버사이드 서점을 배경으로, 책을 사랑하는 이들의 크고 작은 소란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손으로 직접 짠 나무 서가, 대리석 선반이 달린 벽난로, 떡갈나무 계산대, 해리포터 계단 방을 본떠 만든 작은 공간까지.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듯 착각하게 만드는 인테리어와 더불어 모든 고객에게 맞춤 책 추천이 가능한 직원들은 이 서점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가을, 책 읽고 싶은 마음을 훈훈하게 만족시켜줄 소설을 찾고 있는 독자라면, 시원한 강바람이 드는 런던의 작은 서점으로 당신을 안내하는 이 책을 펼쳐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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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저의 위대한 기도 100선 - 강력한 기도의 사람 (커버이미지)
    [종교/역학]토저의 위대한 기도 100선 - 강력한 기도의 사람
    • A. W.토저 지음, 필립 R. 샤퍼드 엮음, 이용복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24-02-19

    “기도는 가장 강력한 힘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특권이며 무기입니다.” 날마다 하나님께 무릎으로 나아가 그분의 임재를 경험한 토저의 생생한 기도사회적, 종교적 혼란기였던 20세기 초 ‘시대의 선지자’, ‘복음주의의 양심’으로 불리며 신앙의 개혁과 부흥을 외쳤던 토저. 그는 독학 신학자이자 탁월한 설교자, 수많은 기독교 고전을 집필한 저술가로서 평생에 걸쳐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날마다 홀로 하나님께 무릎으로 나아가 영감을 얻고 그분의 임재를 경험했던 토저는 호흡하듯이 기도하며, 삶의 기초를 철저히 기도로 다졌다. 이 책은 400여 편에 달하는 토저의 명설교에 담긴 기도문 중 100편을 엄선하여 기독교 신앙의 10가지 핵심 주제로 엮은 것이다. 각 장의 서두에는 주제와 관련한 토저의 설교문을 실어 기도에 관한 그의 통찰을 엿볼 수 있게 했고, 토저가 즐겨 사용하는 표현이나 구어적 경칭을 정확하게 살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기도로써 청중을 하나님께로 이끄는 목회자의 음성은 한층 부드럽고 성령충만하며 전능자를 향한 경외심으로 가득 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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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증 때려잡는 스트레칭 (커버이미지)
    [가정/생활]통증 때려잡는 스트레칭
    • 최재석 지음
    • 센시오
    • 2024-02-19

    목, 어깨, 허리, 손목, 무릎. 한국인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5대 통증을 병원 가지 않고 없애주는 스트레칭책 <통증 때려잡는 스트레칭>이 출간됐다. 통증을 원인을 해결해주는 저자만의 10분 스트레칭 방법을 담았다. 저자는 유튜브 구독자 40만 누적 조회 수 2,200만에 빛나는 재활 전문 물리치료사 PT재석이다. 병원을 다녀도 낫지 않는 만성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단박에 고쳐낸다는 평판 속에 전국에서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밀려들어 1개월 이상 예약이 밀려있는 스타 물리치료사다.정형외과에서 하는 ‘한 번 방문한 손님은 영원한 손님이다’는 말은 이제 공공연한 비밀이다. 그만큼 한 번 통증이 발생하면 재발하기 때문에 병원을 계속 방문한다는 뜻이다. 이런 통증이 잘 낫지 않는 이유가 있다. 통증의 원인은 다양한 곳에 있는데 통증 부위만 치료하기 때문이다. 통증의 원인은 굳어진 근육이다. 생활 속 잘못된 자세로 인해 근육은 짧아지거나 늘어나면서 굳어진다. 근육이 굳어지면 내 몸은 주변 근육을 대신 사용하는데 이 근육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통증이 시작된다. 따라서 굳어진 근육과 대신 사용하는 근육은 풀어주고 짧아진 근육은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통증 부위 근육만 치료한다고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게 있다. 스트레칭 ‘순서’다. 내 몸의 근육은 동작에 따라 근육을 사용하는 순서가 있는데, 통증을 바로잡으려면 근육을 사용하는 순서에 맞게 스트레칭해야한다. 지금까지 어떤 운동을 해도 통증이 없어지지 않았다면, 이 순서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였을 확률이 높다.책에는 저자가 10년간 수많은 환자의 통증 원인을 바로잡았던 그 노하우를 통증 부위별로 ‘순서’대로 정리했다.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동작마다 QR코드를 넣어 동영상으로 볼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통증이 발생하는 이유, 통증을 해결하는 과정, 통증을 재발을 막는 방법까지 담았다.목, 어깨, 등, 허리, 팔꿈치, 손목, 무릎. 이 부위에 한 번이라도 통증이 재발하는 경험을 했다면 이 책을 참고해 보라. 하루 10분 스트레칭으로 통증이 사라지는 신기한 경험을. 왜 전국에서 환자들이 몰려드는지 내 몸이 바로 알게 될 것이다.급성 통증, 고질적 통증, 간헐적 통증, 만성 통증 해결! 유튜브 누적 조회 수 2,200만, 팔로워 수 40만 명에 달하는 국민 통증 선생님물리치료사 PT재석이 제안하는 통증 격파 홈 트레이닝잘못된 자세와 일상생활 속 반복된 작업 때문에 생기는 통증. 매번 병원에 가자니 부담되고, 독한 소염진통제를 달고 살자니 몸에 무리가 갈까 걱정된다. 일시적인 통증으로 그치면 다행이지만, 공교롭게도 한 번 삔 다리는 계속 삐고, 한 번 결리기 시작한 어깨는 시도 때도 없이 아픔이 더해만 간다. 통증에서 해방되는 방법은 정녕 없는 것일까?한때 40대 이상의 중노년층 문제로만 여겨졌던 통증이 이제는 청년층에서도 무시 못 할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거북목, 일자목으로 병원을 찾는 청소년, 요통과 손목 터널 증후군으로 병원을 찾는 청년이 급증한 것이다. 공부와 업무로 인해 앉아 있는 생활이 잦은 현대인에게 통증은 어쩌면 당연한 인과인지도 모른다.재활 전문 유튜버이자 전국에서 통증 환자가 몰려드는 스타 물리치료사인 저자는, 10년 동안 통증 환자를 만나며 터득한 자신만의 통증 솔루션을 이 책에 아낌없이 풀었다. 그가 제안하는 하루 10분, 간단 스트레칭만 따라 하면 약 없이, 병원에 가지 않고도 누구나 쉽게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쉽고 간단한 운동이지만 효과만큼은 그 어떤 주사, 수술보다 탁월한 통증 격파 홈트레이닝을 책과 QR코드 동영상으로 만나보자.‘순서’가 흐트러지면 뭘 해도 통증은 사라지지 않는다저자는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매일의 일상생활 속에 산재해 있다고 경고한다. 하루의 절반이 넘는 시간을 앉아서 보내는 현대인은, 고개를 숙이고 웅크린 자세 때문에 몸의 앞면 근육이 전반적으로 짧고 뒷면 근육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 있다. 이런 자세가 지속되면 짧아진 근육이 그대로 굳어버리는데, 이러면 결국 주변 근육이 대신해서 무리하게 힘을 쓰다가 과부하가 걸려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렇게 짧아지거나 늘어난 근육은 힘을 주어야 할 타이밍을 자꾸 놓친다는 점에 있다. 근육은 위치에 따라 사용되는 순서가 정해져 있는데, 그 순서가 흐트러지면 만성적인 통증에 시달리게 된다. 결국, 통증의 원흉은 굳은 근육에 있는 것이다. 자세가 바르면 괜찮을까? 천만의 말씀이다. 앞을 보며 생활하고, 중력의 영향을 받는 신체는 아무리 바른 자세를 고수한다고 하더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무너지게 되어 있다. 앞쪽으로 치우친 활동 때문에 가슴이 굳고, 중력 때문에 허리와 무릎에 과부하가 걸리기 때문이다. 평상시 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으로 통증을 예방할 수는 있지만, 전신이 모두 가뿐하기란 어려울 수밖에 없다. 통증이 없더라도 스트레칭을 꾸준히 실천해야 하는 이유가 이것이다.굳은 근육이 문제이니 무작정 스트레칭으로 풀면 될 것 같지만, 여기에도 중요한 규칙이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스트레칭 황금률은 바로 ‘순서’다. 스트레칭 전에 ①마사지로 굳은 근육을 차분히 푼 다음, ②짧아진 근육을 시원하게 늘이는 단순한 스트레칭을 시행하고, ③그다음 복합적 스트레칭으로 근육의 활용 순서를 익히는 것이 통증 해결의 핵심이라는 것. 무너진 몸을 재건축하려면 순서가 가장 중요하다. 잘못 지어진 건물을 무너뜨리고, 토대를 닦은 뒤, 새로운 건물을 세우는 과정을 하나의 스트레칭 루틴으로 잡아야 한다. 지금까지 어떤 운동을 해도 통증이 없어지지 않았다면, 이 순서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였을 확률이 높다. 그래서 이 책의 모든 통증 솔루션에는 체계적인 순서를 명시했다. 또한 통증이 생겼을 때뿐만 아니라, 추후 예방할 때도 이 과정을 반드시 지키도록 프로그램을 짰다. 이 책을 따라 하루에 딱 10분만 투자하면 누구든 쉽게 통증을 격파할 수 있을 것이다.한국인이 자주 겪는 5대 통증을 중심으로부위별・증상별 통증을 해결하는 원스톱 케어 솔루션2019년 정형외과에서 발생한 요양 급여 비용은 1조 8천억 원에 달한다. 그만큼 본인 부담 비용도 커지고 있다. 정형외과의 숨겨진 진실이 있다면, 한 번 방문한 손님이 영원한 손님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통증으로 한 차례 방문한 사람은 결국 언젠가 다시 의료진을 찾게 되어 있다. 점점 병원비가 많이 드는 셈이다. 이제는 병원비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생존 스트레칭’에 나서야 할 때이다.이 책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5대 통증을 중심으로 챕터를 구성했다. 5대 통증 부위는 등, 어깨, 허리, 무릎, 목, 팔 등, 신체 전 부위를 포괄하므로, 대부분이 적어도 하나 이상을 경험했을 것이다. 일상생활 중 겪는 근골격계 통증 대부분을 다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5대 통증 부위마다 통증을 잡기 위해 어디를 스트레칭해야 하는지는 물론, 통증이 발생하는 이유, 통증을 해결하는 과정, 통증의 재발을 막는 방법 등, 통증에 대한 모든 것을 포괄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개개인이 통증의 원인을 찾고 스스로 필요한 부분을 마사지 및 스트레칭할 수 있도록 체크 리스트와 함께 해결책을 싣고 실용적인 팁까지 곁들였다. 최대한 쉬운 용어로 자세히 설명했으니, 꼼꼼하게 읽으면 누구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모든 동작에 QR코드를 실어 동영상으로 해당 운동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지면의 한계를 극복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인체 뼈대계와 근육계의 자세한 이미지가 부록으로 실려 있다. 어디서 왜 통증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그 통증을 어떻게 잡는지를 알려면 뼈와 근육의 구조를 잘 파악해두어야 한다. 이는 무척 중요한 부분이지만, 지금까지 어떤 서적에서도 꼼꼼하게 다뤄진 적 없다. 부록의 전신 및 부분별 뼈대와 근육 이미지 및 용어 설명은, 통증에 대처하는 일반인은 물론, 일선에서 업무 중인 물리치료사나 정형외과 종사자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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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증 유발점(트리거 포인트) 찾기 (커버이미지)
    [가정/생활]통증 유발점(트리거 포인트) 찾기
    • 사이토 아키히코 지음, 이영란 옮김, 이명훈 외
    • 성안당
    • 2024-02-19

    증상으로 치료 부위를 찾아낸다! 통증을 느끼는 영역과 다른 부위에 있는 치료 지점을 알아내어 치료한다!현대인들은 실생활에서 각종 스트레스, 스포츠 활동 중 예기치 못한 부상 등 다양한 원인에 인해 통증을 안게 된다. 근육이나 근막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통증이나 관절 가동 범위에 장애가 나타나고, 일상생활이나 스포츠 활동에 제한이 생긴다. 이러한 근육 및 근막에 일정한 압력을 가했을 때 국소적 자극 증상을 일으키는 부위를 통증 유발점(트리거 포인트)이라고 한다. 이 책은 저자가 다년간의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어떤 증상의 근본 인원이 될 수 있는 기본적인 통증 유발점에 대해 설명하고, 적절한 치료를 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근육과 통증 유발점의 위치를 3D 일러스트로 설명하여 정확한 부위를 알기 쉽도록 나타냈으며, 각 부위별 통증 유발점의 위치를 한눈에 파악해 볼 수 있도록 앞부분에 페이지를 표기하여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물리치료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을 비롯하여, 재활 치료,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한의학 등 다양한 의료계 종사자들에게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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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증 해방 스트레칭 (커버이미지)
    [가정/생활]통증 해방 스트레칭
    • 시라이 텐도 지음, 박승희 옮김
    • 즐거운상상
    • 2024-02-19

    통증의 근본 원인을 찾아 부위별로 ‘콕콕’편안히 ‘누워서’ 하는 ‘1분 스트레칭’이 여러분을 통증에서 ‘해방’시켜 줍니다.간단하지만 효과 만점!누워서 하는 1분 스트레칭 01_ 재발하는 통증, 늘 온몸이 아프다면 ‘몸의 균형’을 체크하자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직장인 뿐 아니라 중·고등학생까지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허리뿐만 아니라 이곳저곳의 통증으로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다. 물리 치료, 도수 치료를 받고 나면 잠시 호전되지만 통증은 곧 재발한다. 한의원, 재활의학과, 통증의학과 등 다양한 병원을 전전하기도 한다. 척추관 협착증이나 무릎 통증, 허리 통증으로 일상 보행을 힘들어하며 긴 세월 만성 통증에 시달리는 고령자도 흔하다. 100세 시대, 평균 수명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만성 통증으로 하루하루 힘든 시간을 보내는 유병장수는 우리가 기대하는 미래가 아니다. 통증의 원인을 찾아 근본적인 치유가 필요한 이들에게 《통증 해방 스트레칭》을 추천한다. 이 책의 저자는 척추관 협착증 전문가로 불리는 시라이 텐도 니시스미노에 정체원 원장. 그는 통증의 원인은 대부분 뼈나 관절의 ‘틀어짐’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만성 통증에 시달리는 환자의 경우 무릎이 안쪽으로 틀어져 있거나 어깨의 가동 범위가 너무 좁아서 팔이 올라가지 않고 목도 잘 돌아가지 않는 등 다른 부위의 상태도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똑바로 배열되어 있어야 할 요추가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아주 살짝 틀어져 있으면 뼈나 관절이 틀어지면서 근육을 당기게 된다. 근육은 딱딱해지고 결리고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 딱딱해진 근육은 몸의 틀어진 상태를 고정시켜 통증을 더욱 악화시킨다. 몸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목에서 어깨, 어깨에서 팔꿈치로 이어지고 목뼈에서 등뼈, 허리, 고관절, 무릎, 발목으로 계속 이어져 있다. 어딘가에 문제가 생기면 그곳과 연결된 다른 부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오사카에서 대를 이어 정체원을 운영하면서 만성 통증 환자에 특화된 치료 효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요추의 틀어짐을 교정하는 스트레칭법을 소개하고 있다. 쉬우면서도 간단한 저자의 독창적인 스트레칭을 통해 만성 통증을 치유한 사례만도 10만여 명에 이르고, 유튜브 조회수 또한 1,300만 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02_ 원인을 찾아라! 내 몸의 틀어짐 3곳 체크하기먼저 우리 몸의 ‘틀어짐’을 확인해 보자. 경추와 견갑골, 골반 3곳이다. 좌우 귓불과 어깨 높이, 그리고 좌우 무릎의 길이를 통해 쉽게 알 수 있다. 거울 앞에서 서서 좌우의 귓불과 어깨의 위치를 봤을 때 한쪽으로 처져 있다면 그 방향으로 몸이 틀어져 있다. 또한 무릎을 꿇고 앉거나 의자에 앉았을 때 무릎의 길이가 다르다면 짧은 쪽의 골반이 뒤로 틀어져 있다.몸이 어느 쪽으로 틀어져 있는지 확인했다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부위별 스트레칭으로 틀어진 곳의 문제를 해결하면 된다. 전신 근육의 균형이 정돈하면서 목이나 견갑골 주위의 통증, 등 통증, 요통, 고관절 통증, 무릎 통증까지 잡을 수 있다. 03_ 허리가 아파요! 어깨가 아파요! 부위별 통증 해소법 공개 《통증 해방 스트레칭》은 통증의 근본 원인을 찾아 아픈 부위별로 통증을 해소하는 독창적인 스트레칭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몸의 균형을 맞추고, 목의 통증에서부터 발의 통증까지 온몸의 통증 증상과 그 원인을 설명한다. 스트레칭법을 그림으로 자세히 보여주어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찾아보기 쉽게 목, 어깨, 팔꿈치, 손가락, 등, 허리, 고관절, 무릎, 발까지 부위별로 정리되어 있어 늘 옆에 두고 참고할 수 있어 편리하다. 1~4장에서는 목, 어깨, 팔꿈치, 손가락까지 주로 상반신 통증 해소법, 5~9장에서는 등, 허리, 고관절, 무릎, 다리까지 주로 하반신 통증 해소법을 설명한다. 아픈 부위를 스트레칭한 후에는 그 아래 부위도 세트로 스트레칭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아래 부위’란 ‘목의 통증 ➜ 어깨 스트레칭’, ‘어깨 통증 ➜ 팔꿈치 스트레칭’, ‘허리 통증 ➜ 고관절 스트레칭’, ‘고관절 통증 ➜ 무릎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다. 목의 통증을 없애기 위해 스트레칭을 한다면 그 아래 부위인 어깨도 세트로 스트레칭 하는 식이다. · 목 통증이 있는 사람 ➜ 어깨 스트레칭· 어깨 통증이 있는 사람 ➜ 팔꿈치 스트레칭· 팔꿈치 통증이 있는 사람 ➜ 손목 스트레칭· 등 통증이 있는 사람 ➜ 허리 스트레칭 ·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 ➜ 고관절 스트레칭· 고관절 통증이 있는 사람 ➜ 무릎 스트레칭 · 무릎 통증이 있는 사람 ➜ 발목 스트레칭아무리 좋은 운동법이라도 복잡하거나 어렵다면 꾸준히 실천하기 어렵다. 운동은 쉬워야 계속 할 수 있다. ‘통증 해방 스트레칭법’은 무엇보다 간단하고 쉽다. 어린아이들도 따라 할 수 있고, 고령의 어르신들도 안전하게 누워서 할 수 있다.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기 전에 1분, 혹은 잠들기 전에 1분 아픈 부위를 스트레칭 하자.스마트폰과 전자기기 사용 시간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더불어 일자목, 오십견, 요통, 척추관 협착증, 허리 디스크 등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100세를 사는 긴 인생이라지만 통증으로 힘들어하며 고통스런 일상을 보낸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통증은 우리 삶의 질을 심각하게 떨어뜨린다. 누워서 1분! ‘통증 해방 스트레칭’을 하는 것만으로 통증 없는 하루,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하루를 만들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 가까이 두고 몸에 통증이 생기면 부위별로 찾아 아픈 부위 스트레칭을 하자. 하루 1분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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