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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노이.다낭(하롱베이.호이안) 여행 (커버이미지)
    [취미/여행]하노이.다낭(하롱베이.호이안) 여행
    • 잇끌림편집부
    • 유페이퍼
    •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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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쯤 나 혼자 어디라도 가야겠다 - 가볍게 떠나는 30가지 일상 탈출 여행법 (커버이미지)
    [취미/여행]하루쯤 나 혼자 어디라도 가야겠다 - 가볍게 떠나는 30가지 일상 탈출 여행법
    • 장은정 (지은이)
    • 북라이프
    • 2022-02-24

    나를 지치게 하는 일상과 약간의 거리를 둔다혼자라서 더 좋은 하루 여행지 30가슴이 뻥 뚫리는 자연, 사색하기 좋은 길, 감성을 채우는 문화 공간까지지친 마음을 회복하는 리셋 여행 혼자서 하루쯤 어디라도 떠나고 싶어지는 날이 있다. 이런 때 떠나는 잠깐의 여행은 마음의 큰 위안이 되고 돌아온 일상을 잘 살아내게 하는 힘이 된다. 이 책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불쑥 찾아올 때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갈 수 있는 작은 여행을 선물한다. 지치고 아무 의욕도 없을 때 기분 전환이 되는 여행, 육아 전쟁에서 잠시 해방되어 진정한 자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여행, 출근길에 문득 방향을 틀고 싶을 때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여행으로 채웠다. 《하루쯤 나 혼자 어디라도 가야겠다》는 여기저기 많은 곳을 돌아다니기보다는 하루 동안 여유롭게 머무르는 느린 여행을 추구한다. 자발적 고립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숙소, 숲과 바다, 들판같이 탁 트인 자연, 아기자기한 소도시, 산책하기 좋은 길, 입장객 수에 제한을 두는 장소 등 타인과의 접촉은 최소한으로,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은 최대한으로 가질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여행지와 더불어 그곳의 매력을 가장 잘 경험할 수 있는 테마 여행법도 함께 알려준다. 여행지에 맞게 이른 새벽의 산책을,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 디지털 디톡스를, 맛있는 빵집 투어를 권하기도 한다. 각자의 취향대로 골라갈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가득하다. 메인 여행지와 함께 둘러보면 좋은 주변 볼거리뿐만 아니라 여행에 빠질 수 없는 맛집과 카페까지 혼자 가도 어색하지 않은 곳으로만 골라 담았다. 때로는 느긋하게, 때로는 풍성하게 혼자만의 달콤한 하루를 즐겨보자. 이 책을 통해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으며, 혼자여도 외로울 틈 없이 즐거움으로 가득한 나 홀로 여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하루쯤 나 혼자 어디라도 가야겠다》만의 특별한 점- 프로 혼행러가 엄선한 혼자 가면 더 좋은 여행지- 여행지의 매력에 푹 빠져드는 다양한 테마 여행법- 감성 가득한 1인 전용 맛집·카페- 계절별·MBTI 유형별 추천 여행지- 뚜벅이를 위한 대중교통 이동 방법- 자차족을 위한 장소별 주차 가능 여부 안내11년 차 여행 작가가 혼자 가보고 가장 좋았던 곳만 모았습니다!‘찐친’에게 진심으로 알려주고 싶은 하루 여행지 여행이 업이자 일상인 저자가 지금껏 방문했던 수많은 곳 중에서 프로 혼행러로서 가장 애정하는 장소를 엄선했다. 혼자 머물렀을 때 가장 멋진 경험을 한 곳부터 잠깐 머물렀어도 긴 여운을 남겼던 곳, 나만 알고 싶은 곳까지 ‘찐친’에게만 비밀스럽게 알려주고 싶은 여행지다. 단순한 여행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저자가 이곳을 찾게 된 이유부터 혼자서 하루 동안 어떤 경험과 위안을 얻었는지, 이곳의 매력이 무엇인지에 대해 마음을 담아 이야기한다. 마치 친구의 여행 경험담을 듣는 듯, 여행 다이어리를 보는 듯 글이 술술 읽힌다. 진짜 경험해본 사람만이 알려줄 수 정보와 체험이 글에 녹아 있어 해당 여행지를 권하는 진심이 느껴지고, 떠나고 싶은 마음을 자극한다. 당장 떠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읽는 것만으로 책 속으로 여행을 다녀온 듯한 만족감을 준다.유명하다고 그곳의 전부를 아는 것은 아닙니다!시선을 틀어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여행법 자신의 취향에 따라, 접근성에 따라, 그날의 기분에 따라 폭넓게 골라갈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 여행지를 안내한다. 누군가는 여행지만 보고 아는 곳이라며 뻔한 여행이 되리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여행지를 보는 시선에 약간의 변화를 주면 아는 곳에서도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새벽과 아침, 해 질 녘, 밤 등 새로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시간대, 계절을 달리했을 때 느껴지는 색다른 분위기, 눈이 아닌 귀로 듣는 그곳만의 독특한 소리 등 저자가 오랜 기간 다져온 여행의 기술을 발휘해 다채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처음 가는 장소는 첫 방문에서부터 반하고, 알던 여행지는 새로운 모습에 빠져든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의 여행 또한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시선을 갖게 될 것이다.1인 최적 맛집·카페부터 뚜벅이 팁까지 가득합니다!나 홀로 여행에 최적화된 1인용 여행 정보 혼자 가기 좋은 장소는 메인 여행지와 주변 볼거리에만 국한되는 얘기가 아니다. ‘혼밥’은 나 홀로 여행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기에 혼자서도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는 분위기의 식당을 소개한다. 1인 메뉴, 마주 보지 않고 먹어도 되는 바 테이블, 그리고 혼자 먹는 사람이 흔한 분위기 등의 요소를 갖춘 곳이어서 혼자 먹는 시간이 괴롭지 않고 오히려 음식 맛에 집중하게 된다. 카페 또한 눈치 보지 않고 오랜 시간 앉아 있을 수 있는 분위기,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독특한 인테리어, 이색 테마 등 시간과 공간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안내한다. 220곳의 모든 여행지가 나 홀로 여행을 위한 최적의 장소라 믿음직하다. 뚜벅이를 위한 대중교통 이동 정보, 자차족을 위한 주차 정보, 사물함과 요금 할인 정보, 나 홀로 여행 팁까지 탄탄하고 정보로 무장해 이 책 한 권이면 나 홀로 여행 초보자도 든든하게 떠날 수 있다.당신의 취향과 성격에 맞는 여행지로 안내합니다!계절별·MBTI 유형별로 추천하는 맞춤 여행지 목적과 취향에 맞는 곳일수록 여행의 만족도는 높아진다. 그 계절에만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은 여행의 확실한 목적이 되곤 한다. 풍경뿐만 아니라 맛, 분위기 등 다각도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을 제시해 일 년 내내 여행의 로망을 선물한다. 또한 성격에 따라 취향도, 여행 스타일도 달라지기에 사람의 성격을 16가지로 분류한 MBTI 유형별 맞춤 여행지를 제안한다. 신중하고 철저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에게는 교통이 편리하고 볼거리가 모여 있는 여행지를, 고독한 시간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섬이나 바다를 추천하는 등 성격 유형에 딱 맞는 찰떡같은 여행지다. 여행지마다 취향 키워드를 함께 적어 어떤 테마로 여행하면 좋을지 한눈에 파악하기도 쉽다. 책 곳곳에 나와 맞는 여행지를 찾기 위한 팁들이 가득해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재미와 설렘을 안겨주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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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 - 골프와 한평생을 보낸 위대한 스승의 가르침과 지혜 (커버이미지)
    [취미/여행]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 - 골프와 한평생을 보낸 위대한 스승의 가르침과 지혜
    • 하비 페닉 지음, 김원중 옮김
    • 문예춘추사
    • 2024-02-19

    입소문으로 전해지던 골퍼들의 ‘빨간 책’ 드디어 출간!『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은 미국인들이 \'골프 레슨의 원조\'라고 칭하는 전설적인 골프 교습가 하비 페닉이 8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보고 배운 것과 자신이 가르친 골프계 인물들에 대한 단상을 빨간 노트에 메모해 놓은 걸 책으로 출간한 것으로, 입소문으로 전해지던 골프 비사(秘事)가 정식 출간된 것이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됐으며, 지금까지도 골프의 바이블로 불리고 있다. 하비 페닉은 지도하는 학생들 각각에 맞는 레슨을 해주는 걸 좋아했다. 여기에는 골프의 가장 기초적이고 변할 수 없는 원칙과 함께 다양한 팁들을 89개 항목으로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고개를 드는 것, 채를 잡는 법, 완벽하고 이상적인 스윙, 훅과 슬라이스, 다섯 타를 줄이는 방법 등 짧은 문장이지만 보면 바로 이해되는 골프의 지혜와 영감들이 녹아 있다. 그의 제자 벤 크렌쇼는 페닉이 세상을 떠나기 몇 주 전에 ‘마지막 수업’을 받고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후, 인터뷰에서 “내 백에는 15번째 클럽이 있었다”고 이 책을 찬양한 바 있다. 이 책이 독자에게도 15번째 클럽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이 책은 내 골프백 안의 15번째 클럽이 될 것이다!과학의 시대에 다시 읽는 골프 교습의 ‘어린 왕자’ 같은 책!이 책에는 일반적인 골프 책에 있는 그 흔한 스윙 사진이나 일러스트 한 장 없다. 오직 저자 하비 페닉의 골프에 대한 통찰과 혜안이 빚어낸 글뿐이다. 그러나 잘 읽히고 쉽게 공감이 간다. 80년 동안 수많은 프로를 우승시키고, 일반 아마추어들을 가르치며 느낀 중요한 레슨의 포인트를 메모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새로운 아이디어에 입각한 새로운 책이 아니라, 어쩌다 보니 출판 기회를 놓쳐 세상에 나오지 못했던 골프서의 고전이다. 그것이 뒤늦게나마 빛을 보게 된 것이다. 하비 페닉은 교습할 때 절대 ‘안 된다’나 ‘하지 말라’는 말을 쓰지 않았다. 같은 설명이라도 긍정적인 단어로 설명했다. 골프 샷을 할 때 부정적인 사고를 하는 것은 그야말로 치명적이다. 자신이 치게 될 샷을 항상 좋은 샷이 될 것이라고 진심으로 믿는 완전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일단 골프공 앞에 어드레스를 하면 그 순간만은 공을 치는 것이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 목표를 설정해 그곳을 향해 정확한 조준하는 것 이외의 모든 생각은 잊어야 한다.이 책이 출간된 후 30여 년이 흐르는 사이, 골프는 눈부신 과학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그야말로 최첨단의 과학 스포츠로 바뀌었다. 이전에 어렴풋이 머릿속에 있던 이미지들은 이제 동영상으로 실현되고 최첨단의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재현된다. 그럼에도 골프에는 과학만으로는 해결할 수도, 설명할 수도 없는 감성적이면서도 심리적인, 그러면서도 육체적인 미묘한 밸런스가 있다. 이 미묘한 밸런스는 실제 현장에서 때로는 과학적, 기술적인 부분만큼이나 중요하고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 책 『리틀 레드북』은 기술적인 교습서라기보다는 골프의 이 미묘한 부분을 다스리고 달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을 쓴 저자에게는 항상 ‘골프 레슨의 소크라테스’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닌다. 이 책이 독자에게도 골프 멘탈 심리의 교과서로서, 역시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당신이 내 책을 읽는다면 당신은 내 제자이고, 당신이 골프를 한다면 당신은 내 친구”라는 하비 페닉의 말을 공감하게 될 것이다.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52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었다.★ 이 책에 대한 제자들의 헌사 “이 말만은 꼭 하고 싶습니다. 제 골프 인생은 제 아버지가 페닉 씨를 알게 되었던 행복한 우연으로 가능해졌다는 것 말입니다.” - 데이비스 러브 3세“나는 하비가 평생을 골프를 가르치는 데 바치며, 학생에게 ‘무슨’ 말을 할 것인가 보다는 ‘어떻게’ 말을 할 것인가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낸 것을 잘 알고 있다.” - 벤 크렌쇼“하비는 단어를 선택하는 데 너무도 신중한 나머지 어떤 때는 그다음 날이 되어서야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하고는 했다. 하비는 단 한 번도 ‘그렇게 하지 말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대신 ‘이렇게 좀 해보는 게 어떨까?’라는 긍정적인 표현으로 제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었다.” - 톰 카이트“하비는 무한한 가치를 포함하고 있고 반박의 여지가 없는 원칙들을 단 몇 마디 전달함으로써 내게 골프와 인생을 가르쳐주었다.“ - 벳시 롤스 “하비는 좋은 그립이 스윙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을 역설했고, 쇼트 게임을 중시했다.” - 미키 라이트“하비는 다른 이들에게 공을 더 잘 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자신이 받는 가장 크고 보람 있는 보답이라고 했다.” - 캐시 위트워스“나는 하비만큼 신사적이고, 골프나 골퍼들에 대해 그렇게 헌신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 데이브 마아“하비 페닉은 골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생이다.” - 바이런 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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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트렌드 틈틈이 가족여행 - 아이와 갈 만한 국내 여행지 170선 (커버이미지)
    [취미/여행]한경트렌드 틈틈이 가족여행 - 아이와 갈 만한 국내 여행지 170선
    • 정상미 외 지음, 이효태 사진
    • 한국경제신문
    • 2024-02-19

    “엄마, 아빠, 아이 모두 행복한가족 맞춤형 국내 여행 가이드북“ ★아이와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 170선 완전 정복!★★셔터만 눌러도 화보! 알짜배기 인생샷 스팟 소개★★아이의 오감을 깨우는 전국 체험 지도 수록★박물관부터 인생샷 성지까지 총정리!아이와 함께하는 국내 여행 200% 즐기는 법학교에서 배우는 딱딱한 지식은 왜 이렇게 어려운지 도무지 아이들의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나 가족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보고, 듣고, 느끼며 체득한 지식은 즐거운 기억과 어우러져 또렷이 각인된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부모가 틈나는 대로 여행을 떠나려 하지만 아이와 하기 좋은 체험활동이나 주변 여행지 정보 등을 파악하기 힘들어 갈팡질팡하곤 한다.가족 맞춤 국내 여행 가이드북 <틈틈이 가족 여행>은 자칭 여행고수, 미식가, 문화해설사를 자부하는 <SRT 매거진> 여행 기자들이 대한민국 곳곳을 누비며 기록한 여행의 기억과 기록을 공유한다. 아이들의 지식 함양에 도움을 줄 박물관, 생태학습관부터 가족 모두가 여유로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캠핑장까지 실제 그 지역을 방문해 직접 취재한 정보들을 엮어 여행지를 200%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CHAPTER 1 TRAVEL STORY떠나야만 알 수 있는 여행의 묘미. 가기 전에는 막막해도 일단 길을 나서면 모든 것이 명료해진다. 산으로, 들로, 바다로, 아이와 함께 가보기 좋은 열두 곳의 여행지 이야기를 담았다.CHAPTER 2 THEME TOUR여행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일상의 고민은 눈 녹듯 사라지고 ‘어디 가서 놀까’, ‘뭐 먹을까’ 하는 행복한 고민이 시작된다.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 가지 테마 여행을 소개한다.CHAPTER 3 TRAVELER\'S PICK그저 마냥 걷고 싶을 때, 문득 산에 오르고 싶을 때, 불현듯 가족들과 하고 싶은 게 생각났을 때,훌쩍 떠날 수 있도록 열 개의 순간과 쉰 곳의 장소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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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쯤 자전거 여행 - 도전 앞에 망설이는 당신에게 (커버이미지)
    [취미/여행]한번쯤 자전거 여행 - 도전 앞에 망설이는 당신에게
    • 송미령 지음
    • 앤에이북스
    • 2024-02-19

    저질 체력의 아줌마와 사춘기 세 아들과의 자전거 국토종주 여행! 코로나로 온 세상이 단절되었던 때 이제 막 회사와 이별을 하고 집으로 돌아온 저자는 남들보다 더 심하게 달라진 세상과 마주해야 했다. 운동이라면 질색이었던 사람이 스스로 숨구멍을 찾아 헤매듯 한강공원을 매일 뛰며 버텼다. 매일 일만 하느라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했던 것이 늘 걸렸던 작가는 아이들과 할 수 있는 것들을 고민하다 우연히 자전거를 타고 부산까지 갈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가족 모두가 자전거 초보들이었지만 아이들은 게임 무제한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에 흔쾌히 동참을 했다. 그리고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일단 떠나보기로 한 그들. 자전거길을 달리며 시행착오도 많이 겪고, 삐거덕거리는 일들이 하나씩 나타났지만, 하나씩 목표에 다가갈수록 마음속 자부심은 늘어만 갔다. 부산까지의 국토종주를 이룬 이후 뿌듯함을 느꼈던 아이들은 당연하다는 듯 국토종주 그랜드슬램을 외치며 계속 도전하자고 외쳤다. 12개의 자전거길 2천 킬로미터를 달리면서 깨달은 것들!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조우하며 자전거를 타다 보면 해방감과 자유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속도를 조절하며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달릴 수 있다는 것도 자전거 여행만의 매력이다. 그럼에도 한계에 부딪히는 힘든 업힐 구간들을 만나게 되고, 그 어려움을 극복하며 얻는 카타르시스는 삶을 살아가는 자세를 투영하기도 한다. 저자는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쌓으며 자전거를 탈 수 있어 더 여행이 즐거웠다고 전한다. 함께 살고 있어도 서로 소원해지기 쉬운 사춘기 시절, 신체적․정신적으로 고된 목표 앞에서도 전보다 대화도 많이 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시간들 속에 전에 몰랐던 서로를 알아 갈 수 있었다.무엇보다 스스로조차 의심했던 도전이었지만 일단 시작을 해보고 나니 생각만큼 그렇게 어렵지 않았음을 저자는 고백한다.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꿈이 있다면, 망설이기보다 일단 먼저 시작하고 나서 나중에 포기해도 늦지 않다는 저자의 말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된다. 중년의 아줌마와 초등학생도 두려움을 이겨내고 나아갔듯 당신이 용기만 낸다면 그 승리는 바로 당신의 것이라고 이 책은 강하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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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복, 여행하다 - 한복여행가, 히말라야에서 스페인까지 (커버이미지)
    [취미/여행]한복, 여행하다 - 한복여행가, 히말라야에서 스페인까지
    • 권미루 지음
    • 푸른향기
    • 2017-12-07

    한복 입기 바람이 분다! #한복스타그램 #한복데이트 #한복여행“남들과 똑같은 것은 싫다!”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청년들이 한복을 패션 아이템으로 삼으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실제로 SNS에서 한복을 입고 셀프카메라를 찍고,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한복 마니아’들의 모습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한복스타그램 #한복입고 #한복여행 #한복데이트 등 관련 해시태그가 넘쳐나고 있으며, #패션한복 해시태그 게시물은 2천 개를 넘어서고 있다. 또한 ‘한복 입고 여행하기’가 청년들의 버킷리스트가 되면서 여행 가방에 한복을 챙기는 이들도 늘고 있다.한복 입고 어디까지 가봤니? 히말라야에서 스페인까지어릴 적부터 유난히 한복을 좋아했던 저자 권미루는 우연히 ‘한복을 입고 참여하는 모임’에 갔다가 한복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후, ‘한복 프로젝트’를 기획해 한복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으며, 한국의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녀는 특별한 날에만 한복을 입는 것이 아닌 일상복으로 한복을 입기 위해 직접 한복을 연구하고 제작했다. 자신의 몸에 딱 맞는 맵시 좋은 한복을 입게 되면서 그녀는 자연스레 ‘외모 콤플렉스’도 극복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엉뚱한 질문을 하게 된다. 한복만 입고서 여행할 수 있을까? 한복차림으로 히말라야에 오를 수 있을까? 한복을 입고 여행하면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까? 직접 몸으로 부딪치고 싶었다. 주변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라며 말렸다. 호기심 반, 오기 반으로 시작된 여행! 그것은 편견을 깨기 위한 모험이었다.한복 입고 4,130미터의 히말라야에 오르고, 몽골 초원을 달리다뚜벅뚜벅 세계 속으로 걸어 나간 한복여행가 권미루의 좌충우돌 여행기 그녀는 전통한복을 입고 이탈리아 여행을 떠났다. 꽃신을 신고 울퉁불퉁한 돌길을 걸었다. 여행 후 인터넷 커뮤니티에 여행기를 올리자 순식간에 조회수 37,967, 추천 800개를 기록했다. 이번엔 한복을 입고 악천후와 고산증에 시달리며 4,130미터의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에 올랐다. 생활한복인 철릭원피스를 입고 스페인을 여행했으며, 베트남에서는 현지인들과 한복체험을 하고, 트레킹을 했다. 직접 디자인한 한복을 입고 몽골의 초원에서 말을 타고 달렸다. 걱정했던 것과 달리 한복은 여행하는 데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생각보다 훨씬 자유로운 옷이었다.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한복에 관심을 가져주었다. 그녀는 지금까지 한복을 입고 13개국 63개 도시를 여행했다. 『한복, 여행하다』는 그중에서 이탈리아, 네팔, 스페인, 베트남, 몽골, 다섯 나라를 여행하면서 겪은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그녀만의 특별한 경험이 담긴 이야기이다. 한복의 아름다움과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한복덕후의 민간외교그녀는 현재 전통문화프로젝트그룹 한복여행가를 이끌고 있다. 한복과 전통문화를 아우르는 한복파티, 한복플리마켓, 한복을 입고 버스킹(길거리공연), 한복여행, 문화기획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 진행하고 있다. 해외여행을 할 때에는 현지인과 여행자 들이 다가와 한복이 아름답다며 함께 사진 찍기를 청했다. 베트남 사파 트레킹을 할 때 소수민족 마을의 한 여중생은 한복을 먼저 알아보고 알은체를 했다. 한복 입고 여행하는 모습에 감명 받는 사람들을 보면서 ‘한복의 매력을 더 많이 공유해야겠다.’는 사명감을 느꼈고, 여행에서 돌아와 국내외 최초로 한복여행사진전을 열기도 했다. 오랜 여행 끝에 내린 결론은 하나였다. ‘한복을 입고 어디든 갈 수 있으며 그 무엇도 할 수 있다.’ 앞으로도 그녀는 한복에 대해 알고 많은 것을 한복을 입고서 다양한 사람들과 나누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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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기도 (커버이미지)
    [취미/여행]합기도
    • 김성공
    • 유페이퍼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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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설사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신라 이야기와 맛집 100선 - 경주 여행자 필수 가이드북 (커버이미지)
    [취미/여행]해설사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신라 이야기와 맛집 100선 - 경주 여행자 필수 가이드북
    • 한세동 지음
    • 북랩
    • 2024-02-19

    딱딱한 역사 해설은 그만!스토리텔링으로 쉽고 빠르게 이해하자!경주전문가 한세동 저자가 들려주는천 년의 역사가 살아있는 경주!여행과 함께 맛집까지 놓치지 않는다경상북도 경주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노천박물관으로 불릴 만큼 문화재가 지천으로 널려있다. 불국사, 석굴암, 안압지, 첨성대…. 수없이 많은 문화재가 한발 한발 걸음을 옮길 때마다 신라 천 년의 숨결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한다.저자는 경주에 살면서 경주를 알리고자 하는 경주전문가다. 많은 사람에게 어떻게 하면 더 경주를 알릴 수 있을까 고민했고, 틀에 박힌 역사 해설은 너무 장황하고 지루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온종일 관광안내사를 따라다니며 해설을 듣는 이들이 지칠 때가 많다는 것을 떠올리며, 될 수 있는 한 짧고 재미있게 신라 역사를 전달하고자 했다. 누구나 듣기 쉬운 역사 이야기로 국보, 보물, 사적 및 명승을 알리고, 여행의 피로를 날려버릴 맛집 소개까지 빼곡히 담았다. 천 년의 왕국, 신라를 품은 경주로 떠나보자. 더불어 경주시민들에게 인정받은 맛집 100선을 통하여 여행의 즐거움을 가득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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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직구 10년, 우리 지름신이 달라졌어요 (커버이미지)
    [취미/여행]해외직구 10년, 우리 지름신이 달라졌어요
    • 권현주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9-10-16

    10년 차 해외직구족, 프로 주부가 제안하는알뜰살뜰 쇼핑 라이프 개선 프로젝트!“그날도 지름신은 나를 반겼다.”반값특가, 할인쿠폰, 2+1, 블랙프라이데이…어디까지 해봤나요? 해외직구!‘해외직구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다. 해외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국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장점, 이른바 한번 ‘가성비’의 마력에 빠지면 헤어날 수 없음을 빗댄 것이다. 인터넷과 약간의 영문 독해 능력, 그리고 결제 카드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해외직구는 현재 실용적이고 새로운 소비 패턴으로 폭발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직구족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는데, 단지 ‘해외직구를 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넘어 ‘해외직구를 통해 경제적이고 현명한 쇼핑을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글로벌한 쇼핑 열풍은 국가 간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있고, 아무리 좋은 제품을 사도 제값 주고 샀으면 어디 가서 자랑할 수 없는 ‘가성비의 시대’를 만들어냈다. 날로 어려워지는 경제적 상황 속에서 이제는 ‘호갱’이 아닌 똑똑한 소비자가 되겠다는 의지의 투영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정말로 현명한 소비를 하고 있을까. 할인쿠폰 있으면 써야 하니까 사고, 두 개 사면 하나 공짜라 하니 하나 더 사고, 기왕 산 김에 사두면 좋을 법한 제품을 몇 개 더 골라 장바구니를 채워 배송료 무료 혜택까지 받아낸다. 각각을 따져보면 분명 싸게 산 건데, 결과는 그렇지가 않다. 돈을 아끼려고 시작한 해외직구에서 오히려 낭비가 발생한다. 지름신이 나 몰라라 저질러놓은 결제 창의 숫자를 빤히 바라보면서도 어쩔 수 없다고 스스로를 타이른다. 《해외직구 10년, 우리 지름신이 달라졌어요》의 저자 권현주는 십 년차 해외직구족으로서 툭하면 소비를 부추기는 지름신을 어떻게 길들여야 할지를 오랫동안 연구해왔다. 십 년 전 평범한 주부이자 첫아이를 둔 엄마였던 그녀는 우연히 해외직구에 대해 알게 되고 그 세계에 입문하게 된다. 엄마들은 다 그런 마음일 것이다. 나만 유별난 것도, 당신만 유별난 것도 아닌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의 마음이다. 그리 넉넉한 형편은 아니었지만 딸에게만큼은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해외직구의 첫발을 내디뎠다. (…) 해외직구를 가르쳐주는 곳도 없어서 밤마다 컴퓨터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초록색 칸에 검색을 해서 그 많은 자료들을 보고 따라 하고 책을 사서 똑같이 하라는 대로 해보기도 했다. 아이가 10시에 잠이 들면 발뒤꿈치를 들고 몰래 큰 방을 나와, 컴퓨터 앞에 쪼그리고 앉아 대여섯 시간을 끝없이 검색했다. 혹여나 아이가 깰까 노심초사한 시간이었다. _‘프롤로그’에서그렇게 시작한 해외직구의 과정에서 숱한 실패와 성공을 경험하고 나름의 전문적인 팁과 노하우들을 쌓아가던 어느 날, 그녀는 뭔가 석연치 않음을 깨닫고 멈칫한다. 어느새 아이의 과자, 장난감, 심지어 손톱깎이까지 해외직구로 해결하고 있는 자신이 보였던 것이다. 아이가 태어난 후부터 2년 동안의 지출 내역을 점검해보기로 결심했다. 계산을 끝내고 보니 한숨밖에 나오지 않았다. 뭘 대단하게 산 것도 없는데, 왜 이렇게 돈을 많이 썼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해외직구를 잘 이용할 수 있을지 며칠 밤을 고민하고 또 생각했다.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올바른 소비를 위한 요령>■ 돈이 지나가는 길을 보고 길목에 걸림돌이 있는지 확인하라.■ 각 통장의 역할을 정하고 그에 맞는 규칙을 정하라.■ 돈이 모이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를 얻을 방법은 많다. 그러나 부를 다스리는 방법은 한 가지뿐이다. 자신을 보살피는 것이다.■ 생각을 바꾸면 돈이 모인다. 유혹임을 알아채는 눈과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성인이 된 후의 수입을 통계 내보자. 그리고 남은 것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고 적어보자.■ 많은 정보 속에서 상품을 고르는 것은 자신의 선택이지만, 반드시 꼭 필요한 제품인지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명심하라! 해외직구는 돈을 아끼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해외직구 10년, 우리 지름신이 달라졌어요》는 오랫동안 해외직구를 하며 행복한 소비 방법에 대해 고민해온 저자가 돈을 중심으로 소비 습관과 행복, 삶의 태도를 돌아본 솔직담백한 기록이다. 그 십 년의 세월 동안 언제나 한결같이 그녀 옆을 지켰던 지름신을 길들이고 변화시키려는 노력이 특유의 경쾌한 입담으로 생생히 담겨 있다. 저자는 무엇보다 자신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몇 가지 사항을 힘주어 강조하는데, 해외직구는 돈을 아끼기 위한 수단임을 명심해야 한다는 것, 필요한 물건을 어떻게 구매해야 하는지, 좋은 소비 습관이 어떤 이득을 줄 수 있는지, 그 습관을 만드는 방법과 그것을 응용하는 방법 등에 대해 다양하고 구체적인 예시를 든다. 그리하여 독자로 하여금 ‘당신은 왜 해외직구를 하려고 하는가’라는 질문 앞에 서게 한다. 이 책은 모두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지갑을 잘 열면, 돈 나무는 자라지 않는다’는 일상생활에 쉽게 맞닥뜨리는 소비 충동의 에피소드들과 과소비를 부르는 나쁜 습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과정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2부 ‘평생 습관이 될 중심잡기 기술’에서는 수입과 지출 관리 요령을 통해 삶의 필수적이고 이상적인 희망사항들을 이루어가기 위한 시행착오들을 들려준다. 3부 ‘엄마는 숲이다’는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소비에 대해 고민하며 돈 관리의 문제가 곧 삶의 문제임을 이해해가는 사례들을 소개한다. 4부 ‘해외직구는 절약이다’는 해외직구를 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를 되짚어보며 어떻게 현명한 소비 방법을 실천해 옮길 것인지에 대해 언급한다. 5부 ‘해외직구 초보를 위한 올바른 사용법’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실용적인 구매 팁들을 모아놓은 장이다. 해외직구 초보자들을 위한 주요 용어 설명과 함께 주문과 결제, 쿠폰, 배송 방법, 주의사항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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