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목록

전체 2346건(31/261 페이지)
전자책 목록 수 변경영역
  • 8시간 - 성과를 증명하고 격차를 만드는 프로의 시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8시간 - 성과를 증명하고 격차를 만드는 프로의 시간
    • 임병권 지음
    • 아틀라스북스
    • 2019-10-16

    당신에게 주어진 8시간이 일과 삶의 질을 결정한다!많은 직장인들이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꿈꾼다. 오죽하면 한 설문조사에서 70%에 가까운 응답자들이 워라밸이 좋다면 연봉이 낮은 회사라도 이직하겠다고 대답했겠는가. 왜 우리는 지금까지 워라밸을 바라기만 하고 실현하지 못했을까? 답은 단순하다. ‘회사에 너무 오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개인적인 삶에 필요한 시간이 늘 부족했다. 그렇다면 해법도 단순하다. ‘제시간에 퇴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 물론 말처럼 쉽지는 않다. 회사의 제도나 문화를 바꿀 수는 없으므로, 우리의 결심과 노력으로 일하는 방법을 바꿔야 하기 때문이다.그런 결심이 섰다면, 이 책이 그 구체적인 해법을 알려줄 수 있다. 구체적인 해법의 키워드 중심에는 ‘8시간’이 있다. 8시간은 직장인들에게 2가지 의미가 있다.첫째, 8시간은 일과 삶의 경계가 나뉘는 기준점이자, 최대한 일에 몰입해야 하는 시간이다. 핵심적인 업무에 몰입해서 일하지 않고는 한정된 시간에 회사와 상사가 원하는 성과를 내지 못하고, 결국 퇴근시간은 계속 늦어질 수밖에 없다. 둘째, 8시간은 일을 통해서 전문성을 쌓는 ‘학습의 시간’이다. 회사에서의 학습은 일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이러한 학습을 통해 경험을 쌓고 자기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높여나가야만 단순 반복적인 일에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쏟아 붓는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8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일과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을 맞추는 방법을 알려준다. ‘태도가 중요하다’거나 ‘열정적이어야 한다’ 등의 뻔한 조언은 하지 않는다. 대신 ‘어떻게 하면 한정된 시간에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와, ‘어떻게 하면 조직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경력관리를 해나갈 수 있을까’라는 직장인들의 가장 현실적인 고민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이 책의 저자는 25년간 여러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에서 인사를 총괄하며 얻은 시각과 통찰을 바탕으로 어느 조직에서나 통하는 일하는 방식과 전문가로 성장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줄 것이다.진정한 프로페셔널의 조건, 전문성!세계경제포럼에서 발행한 <직업의 미래 보고서>에 따르면 미래에 개인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 은 ‘복잡한 문제해결 능력’이고, 가장 중요성이 떨어지는 역량은 ‘육체적 능력’이라고 한다. ‘복잡한 문제해결 능력’을 발휘하는 직업은 미래에 살아남고, ‘육체적 능력’을 필요로 하는 직업은 점점 사라질 수 있다는 경고다. 복잡한 문제해결 능력은 ‘전문성’을 말한다. 앞으로는 특정 분야에서의 전문성이 개인과 조직의 생존을 좌우하는 가장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는 의미다. 이 책은 직장인이 ‘일’을 통해서 ‘전문성’의 수준을 높여나갈 수 있는 5가지 핵심조건을 제시한다. 먼저 Chapter 1에서는 8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준비단계로서, 일과 삶의 경계를 조율하는 하는 방법과 일하는 시간의 낭비를 막는 방법, 주도성과 몰입을 통해 일의 효율을 높이고 성과를 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Chapter 2에서는 자기 경쟁력을 높이면서 전문성을 쌓아나가는 방법을, Chapter 3에서는 편견과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관점의 전환을 통해 다양성, 변화,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대상으로 받아들임으로써 혁신과 창의성을 높여나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Chapter 4에서는 회의, 보고서 작성, 상사의 간섭 등 일의 발목을 잡아 성과를 내지 못하게 했던 요인들을 줄여나가고, ‘실행’에 초점을 맞춰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성과’를 창출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Chapter 5에서는 주도성, 개방성, 질문을 활용해 일을 통한 학습의 효과를 높이고, 일과 행동의 방향을 미래의 기회에 집중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당신이 미래 생존과 성장을 바란다면,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경력의 최종 목표를 세우고 이 책에서 설명하는 방법에 따라 자기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야 한다. - 어떤 분야에서의 전문가가 될 것인가? - 어느 정도 위치의 전문가 수준까지 갈 것인가? 마지막으로 당신의 경력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다짐해야 할 것이 있다. - 획일성보다는 다양성을 - 위험보다는 기회를 - 과거보다는 미래를 모든 일과 생각의 ‘우선순위’에 둘 것! 이런 결심이 섰다면, 이 책이 당신의 8시간을 가장 효과적으로 빛나게 하는 길을 안내할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90년생과 갈등없이 잘 지내는 대화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90년생과 갈등없이 잘 지내는 대화법
    • 강지연 (지은이)
    • 메이트북스
    • 2021-03-03

    너무 어려운 90년생과의 대화, 이렇게 하자!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직원들에게 선물한 책 『90년생이 온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90년생의 특징을 잘 표현했다면, 이제는 한발 더 나아가 그들과 현장에서 직접 부딪치며 관계를 맺고 대화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아갈 때이다. 실제로 최근 회사에서 후배인 90년생의 솔직하고 직설적이고 때론 당돌하기까지 한 말이나 행동에 당황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모두들 90년생과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답을 알고 싶어 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90년생에 관한 책들에는 그들의 행동패턴을 분석해 원인이나 이유를 밝히는 내용들뿐이다. 그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소통하고 말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말해주지 않거나 간단하게 제안하는 데 그친다. 코칭심리학을 전공한 심리학 박사인 저자는 이 책에서 “90년생과의 대화, 이럴 땐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라는 물음에 대한 최선의 답변들을 들려준다. “도통 요즘 애들을 이해할 수가 없어” “왜 요즘 애들은 저렇게 말하지?” 이런 냉소적인 말을 꼰대처럼 하는 대신에, 이 책을 통해 90년생들의 생각이나 삶의 패턴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에 맞춰 대화해보자. “당돌한 요즘 것들”이라고 치부하기에는 그들과 함께 가야 할 길이 너무 멀고, 최근 기업에 입사하는 90년생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미 90년생이 30~40% 비중을 넘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조직도 있는 현실에 발맞추어 새로운 소통 방식이 필요한 때다. 물론 이 책을 읽고 ‘나만 참으라는 건가?’ ‘나만 왜 노력해야 하지?’ 하는 답답함이 들 수도 있다. 상사들 눈치 살피는 것도 힘든데 이젠 후배들 눈치까지 봐야 하냐고 항변할 수도 있다. 90년생과의 대화에서 무조건 선배가 참으라고 하는 건 아니다. 그들과의 효율적인 대화를 위해서, 좋은 관계를 위해서, 결국 일을 잘하기 위해서 피할 수 없는 길이기 때문에 뭐라도 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선배로서 먼저 시도해보자는 것이다. 90년생과의 관계 맺기와 소통이라는 것이 쉽지 않은 난제이지만 이 책을 통해 현실적이고도 명쾌한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90년생들과 막상 어떤 말로 대화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이 책에 있는 표현들을 활용해보자. 당신도 후배인 90년생들에게 존경받는 선배, 닮고 싶은 선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당신도 90년생에게 존경받는 선배가 될 수 있다!이 책은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90년생과 소통할 때 무엇이 필요한지 살펴본다. 먼저 친밀감과 신뢰감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 자신의 진실한 마음을 보여줘야 한다. 대화를 하면서 상대가 말하고 싶은 것에 귀기울여주면 좋다. 다 받아줄 것 같은 따뜻함과 편안함이 느껴지면 금상첨화다. 2장에서는 90년생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잘 들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다. 요즘은 재밌게 말하는 사람이 단연 인기가 많다. 욱하지 않는 감정조절도 잘해야 한다. 상대를 배려하며 간결하게 말하는 것도 90년생 후배들이 가장 바라는 것이다. 3장에서는 90년생과 관계를 잘 맺는 대화법을 알려준다. 긍정적인 표현을 많이 하고, 90년생이 거부감을 갖는 조언보다 공감을 잘해주고, 일방적인 지시보다 질문하며 스스로 생각하게 해야 한다. ‘답정너’가 아니라 상대의 말에 반응도 잘해주고, 칭찬도 진정성을 듬뿍 담아서 해주면 좋다. 4장은 선배로서 90년생의 능력을 키워주는 방법들을 담고 있다. 후배를 존중하고 지지하며, 피드백은 구체적으로 하고, 그들의 숨은 잠재력을 믿어주어 자발적인 동기부여가 되게 해야 한다. 5장에서는 90년생과 슬기롭게 공존하는 소통법을 소개한다. 90년생은 무슨 일이든 재미있어야 하며, 간단해야 한다. 실용적인 것을 선호하다보니 인간관계에서도 그런 모습이 보인다. 이들과 슬기롭게 공존하기 위해 5장을 읽고 내 후배를 떠올리며 실제로 적용해보자. 6장에서는 90년생과 대화할 때 하지 말아야 할 말을 알려준다. 자기 말만 하거나 무조건 우기기, 투명인간도 아닌데 앞에 두고 무시하기, 자신이 고생했던 옛날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공치사하기, 본인이 사장인 양 으스대기, 매너는 집에 두고 와서 여러 사람 불편하게 하기, 자기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아무 데서나 버럭버럭하기, 자꾸 스스로 자기 잘났다고 뽐내기 등 생각만 해도 불편한 말투나 행동을 스스로 하고 있진 않은지 6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ALONE -이 시대를 대표하는 22명의 작가가 쓴 외로움에 관한 고백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ALONE -이 시대를 대표하는 22명의 작가가 쓴 외로움에 관한 고백
    • 줌파 라히리 외 21명 지음, 나탈리 이브 개럿 엮음, 정윤희 옮김
    • 혜다
    • 2024-02-19

    《포춘》 선정 ‘이달의 베스트 도서’《밀리언스》 선정 ‘이달의 가장 기대되는 책’ “감동적이다!” 《뉴욕 타임스》 줌파 라히리, 이윤 리, 리디아 유크나비치 등 이 시대를 대표하는 22명의 작가가 들려주는, 세상에 오롯이 나 ‘혼자’이던 순간에 대한 기록“외롭다고 생각하는 사람, 투명 인간이 된 것 같은 사람, 고독 앞에 담대해지고 싶은 사람 혹은 은밀하게 고독을 갈구하는 사람, 모두 환영한다.”누구나 인생을 살다 보면 외로운 존재가 되는 순간들을 맞닥뜨린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22명의 작가에게 그런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달라고 청했다. 작가들이 ‘세상에 오롯이 나 혼자라고 느꼈던 순간’을 떠올리며 글을 쓰는 사이, 코로나19 팬데믹이 세상을 덮쳤다. 개인들은 더욱더 고립되었고, 그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한 전혀 다른 빛깔의 고독이 눈앞에 나타났다. 각자의 자리에서 현존하는 고립의 무게를 견디는 동시에 과거의 기억 속으로 돌아가 ‘혼자였던 순간’을 끄집어내야 했던 작업. 이 책은 그렇게 지극히도 사적인 고백들을 하나로 묶은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작가들은 때로는 고독 속에 깊이 몸을 담그기도 하고, 때로는 소외감에 빠지지 않으려 애쓰면서, 그 과정을 통해 각자 자아를 발견해 갔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외로움에 익숙해진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또한 그 누구도 자신의 외로움에 대해 거리낌 없이 이야기하지 못한다. 외로움으로 인해 상처받았던 기억 때문이다. 하지만 우린 고독의 순간을 통해 내면이 다시 차오르는 경험도 한다. 이 책에 실린 22편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읽으며 혼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나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부디 기억해 내길 바란다. 혼자라는 것과 외로움, 고독, 쓸쓸함은 비슷한 말들이나 그 결은 사뭇 다르다는 사실을 부디 분별해 내길 바란다. 외롭다고 생각하는 사람, 투명 인간이 된 것 같은 사람, 고독 앞에 담대해지고 싶은 사람 혹은 은밀하게 고독을 갈구하는 사람, 모두 환영한다.“혼자라는 것과 외로움, 고독, 쓸쓸함은 비슷한 말들이나 그 결은 사뭇 다르다는 사실을, 부디 분별해 내길 바란다.” “나는 세상에 홀로 맞서기로 했다. 오롯이 나 혼자서, 스스로를 이겨 낼 힘을 가진 하나의 존재로서 말이다.”_당신이 ‘외로움’을 좀 더 다정하게 대할 수 있기를이 책은 ‘외로운 존재’가 되었던 경험에 대해 22명의 작가가 털어놓은 지극히 사적인 고백이다. 고독과 외로움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들은 쉽게 들을 수 없다. 외로운 삶은 무언가 문제가 있는 삶으로 치부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인생을 살며 오롯이 혼자가 되는 경험을 한다. 새롭고 낯선 공간에 들어섰을 때,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 가운데 놓였을 때, 늘 보고 지내는 사이이지만 거리감이 좁혀지지 않는 무수한 인간관계들 속에서도, 심지어 늘 살을 맞대고 사는 가족들 사이에서도 우린 종종 ‘혼자’라는 경험을 한다. 그럼에도 외로웠던 경험을, 외로운 감정을 털어놓기는 어렵다. ‘혼자’라는 게 얼마나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그려 내는지, 나의 외로움이 다른 이의 외로움과 얼마나 다른지 설명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이 책은 그런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22편의 이야기엔 실존적인 존재로서, 결코 남과 동일할 수 없는 고유한 존재로서, 한 사람 한 사람이 겪어 낸 외로움의 무늬가 박혀 있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이야기들을 ‘혼자’ 읽을 테지만, 읽는 내내 분명 누군가와 함께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혼자라는 경험을 하며 외로움에 상처받는 사람이 자신뿐만이 아니라는 사실에 위안을 받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이 책이 당신의 쓸쓸함을 좀 덜어 주고 ‘외로움’을 좀 더 다정하게 대할 수 있도록 도와줄지도…. _당신의 ‘외로움’이 이 이야기들 속에 닻을 내릴 수 있기를 혼자가 되는 경험이 온통 상처뿐인 것은 아니다. 우리는 고독한 순간을 통해 내면이 다시 무언가로 채워지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혼자’라는 것은 너무도 다양한 색깔을 지니기 때문이다. 미리 살짝 귀띔을 하자면, 이마니 페리는 만성질환을 겪으며 병원에서 홀로 지냈던 시간들에 대해 들려주고, 에이자 게이블은 배 속의 아이를 잃어버렸던 상실감에 대해 깊은 사색을 보여 주며, 진 곽은 두 번에 걸친 이민자 생활과 당시 느꼈던 특별한 외로움에 대해 고백한다. 제프리 레너드 앨런은 홀로 자신을 키우던 어머니를 잃어버릴까 봐 공포에 떨었던 유년 시절에 대해 회고하고, 줌파 라히리는 외로운 시절에 위로가 되었던 글쓰기에 관해 이야기한다. 앤서니 도어는 인터넷 중독과 맞서 싸웠던 경험담을 유머러스하게 들려주며, 리디아 유크나비치는 벌새가 떠난 텅 빈 둥지에 자신의 외로움을 투영한다. 우리의 인생을 바다에 비유한다면 외로움은 그 위를 쉬지 않고 오가는 파도와 같다. 바다의 날씨는 변화무쌍하기에, 어떤 날은 부드러운 파도가 발끝을 간지럽히는가 하면 어떤 날은 사나운 폭풍에 존재가 뿌리째 뽑혀 나가기도 한다. 자신이 간직한 가장 여리고도 약한 부분을 숨기지 않고 내보여준 22명의 작가들. 부디 이 이야기들이 안전한 항구가 되어 당신의 외로움이 잠시나마 닻을 내릴 수 있기를 바란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Dr. Lee의 좌충우돌 미국 수의사 도전기 - 수의사를 꿈꾸는 사람을 위한 필독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Dr. Lee의 좌충우돌 미국 수의사 도전기 - 수의사를 꿈꾸는 사람을 위한 필독서!
    • 이기은 지음
    • 생각나눔(기획실크)
    • 2019-10-16

    저자가 한국 수의대를 졸업한 후 미국 수의사 면허를 따기 위해 오클라호마 수의대 과정을 이수하면서 총 52주 동안 개, 고양이, 말, 농장 동물, 진단과 등을 이수하면서 경험했던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입원해 있던 말이 탈출하고, 쥐약을 먹은 강아지가 피를 흘리면서 응급실로 들어오고, 배가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 소를 치료하는 등의 우리가 직접 경험하기 힘든 내용을 사실적인 묘사와 재미있는 글솜씨로 풀어내고 있다.『Dr. Lee의 좌충우돌 미국 수의사 도전기』에는 수의사를 꿈꾸는 또는 수의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지만 졸업 후 진로를 정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좋은 이정표가 되고자 수의사 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특히 우리나라에 정보가 별로 없는 미국 수의대 훈련 과정을 경험한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개, 고양이가 자주 걸리는 질병을 직접 치료한 경험을 최대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해서 반려동물을 키우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하나의 참고서 역할을 한다.내가 쓴 글을 읽고 더 많은 수의대 학생들이 책을 통한 간접 경험, 혹은 미래에 직접 여기로 와서 수의사로서 더 넓은 세상을 봤으면 하는 바람으로 하나하나 기록하게 되었다.-작가의 말 中저자는 미국 수의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보가 너무 부족했던 것이 항상 힘들었다고 한다. 자신이 몸으로 부딪혀가며 얻었던 경험을 동물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책을 냈다. 자신이 겪었던 정보 부족으로 인한 불안함을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았던 만큼 『Dr. Lee의 좌충우돌 미국 수의사 도전기』에는 수의사 과정, 특히 미국 수의사 과정에 대해 최대한 자세하게 담았다.반려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수의사에 대한 관심도 늘어가고 있는데, 수의사가 정확히 어떤 일을 하고 어떤 훈련 과정을 겪는지에 대한 정보가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막연히 동물이 좋아서 수의대를 진학하기에는 수의사라는 직업이 가지는 힘든 점도 많다. 동물을 살리면서 느끼는 보람도 있지만, 반대로 아픈 동물들을 완전히 치료하지 못할 때 오는 죄책감, 안락사 같은 고뇌도 있다. 이처럼 『Dr. Lee의 좌충우돌 미국 수의사 도전기』는 수의사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수의사가 겪는 희로애락도 담고 있기에 수의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Happy Human Day :일상 속 행복을 찾는 5가지 법칙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Happy Human Day :일상 속 행복을 찾는 5가지 법칙
    • 신영원
    • 비센샤프트
    • 2019-10-16

    행복한 직장과 가정은 누구나 꿈꾸는 멋진 목표입니다. 그 과정을 오롯이 즐길 수 있다면 인생에서 큰 발전이 있겠지만 우리의 생활은 항상 긍정적으로만 흘러가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영원 작가님의 Happy Human Day는 이런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도서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더 긍정적인 성과와 발전을 기대하시는 분들, 지금 내 일이 잘 안풀린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와 주변의 삶을 긍정적인 빛과 사랑으로 채우고자 하는 분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PR의 기술 - 어떤 모임이나 상대를 만나도 자신감을 갖고 자신을 능숙하게 표현할 수 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PR의 기술 - 어떤 모임이나 상대를 만나도 자신감을 갖고 자신을 능숙하게 표현할 수 있다
    • 권희춘, 배정학
    • 북아띠
    • 2019-10-16

    자기 PR을 잘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바로 ‘준비성’에 있다. 하나의 예를 들어 보자. 어떤 모임에서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이 주어졌는데, 한 사람은 기다렸다는 듯이 청산유수처럼 자기 PR을 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런 준비가 안 된 사람은 꾸어 온 보릿자루 신세를 면치 못한다. 겨우 한다는 소리가 자신의 이름만을 밝히는 정도다. 그런 사람은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다. 아니, 오히려 자신이 지니고 있는 장점이나 개성마저 묻혀 버린다. 그것은 이 사회에서 광범위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기까지 많은 사람들과 대면하고, 그 속에서 자신을 알려야 하는 구조적인 관계에서부터 출발한다. 자신이 어느 단계에 오르기까지 자기가 어떤 사람이며,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어떤 장점이 있는가를 끊임없이 호소해야 한다. 때로는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 때로는 평범한 인간관계에서부터 우리는 자신을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이다. 즉 ‘나’라는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자기 PR’이 필요한 것이다. 체계적으로 준비된 사람은 어떤 모임이나 상대를 만나도 자신감을 갖고 자신을 능숙하게 표현할 수 있다. 자기 PR에도 이제 나름대로의 원칙이 필요하다. 원칙이 없는 활용이란 없기 때문이다. 무원칙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것처럼 소모적인 것도 없다. 좋은 이미지를 갖는 것은 누구나 원하는 것이지만 준비 없이 되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흔히 결과만을 보고 부러워하지만 결코 대가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백조가 굉장히 우아하게 물 위를 노니는 것처럼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물 밑에서 쉴새없이 물장구를 친다. 마찬가지로 최상의 이미지로 남에게 보이길 원한다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수히 많은 연습을 해야 하는 것이다. 자기 PR도 역시 왕도는 없다. 단지 부단한 노력과 체계적인 훈련이 있을 뿐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SHIHO -사랑이 반짝하고 빛나는 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SHIHO -사랑이 반짝하고 빛나는 때
    • 야노 시호 지음
    • 에이지21
    • 2015-11-30

    모델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그리고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그녀가 말하는 꿈의 시작, 행복의 본질안녕하세요? 야노 시호입니다주말 저녁, 특유의 밝고 시원시원한 웃음소리가 브라운관을 통해 새어 나온다. 일본 최고의 톱 모델 야노 시호다. 남편과 딸이 한 육아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면서, 그녀 역시 낯선 한국 땅의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네게 되었다. 그것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밝은 미소와 사랑스러운 기운을 간직한 그녀는 어느새 많은 이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존재가 되었다. 한 사람의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서 알려졌지만, 이제는 보다 깊숙이 위치한 그녀 내면의 이야기를 들을 시간이 된 것이다.꿈이 없던 아이가 일본 최고의 모델이 되기까지…그녀를 둘러싼 \'사랑이 반짝하고 빛나는 때\'에 관한 이야기야노 시호는 일본 시가 현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어린 시절의 자신을 \'꿈이 없는 아이\'였다고 소개한다. 동시에 결코 \'눈에 띄는 아이가 아니었다\'고도 말한다. 그러한 그녀가 어떻게 일본을 대표하는 모델이 될 수 있었을까? 2014년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그녀는 지금도 여전히 최고의 자리에서 모델 일을 계속하고 있으며, 듬직하고 다정한 남편과 사랑스러운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그렇지만 그녀는 이 모든 것이 어느 날 갑자기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고 분명하고도 확고하게 말한다. 이어서 어느 때에는 행복의 원인이 되지만, 어느 때에는 고통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욕심쟁이\'로서의 삶에 관해, 담백하면서도 허심탄회한 문체로 이야기한다. \"이 책은 저, 야노 시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모델이라는 일을 가진 사람이자 한 사람의 아내이며, 한 아이의 엄마, 그리고 한 명의 여성으로서 존재하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삶의 각 순간에서 저를 스쳐간 생각과 고민, 바람을 한데 모아 기록했습니다. 동시에 \'사랑이 반짝하고 빛나는 때\'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이 마음을 나누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자그마한 도움이 될 수도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프롤로그 중에서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그녀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수식어와 관련해 이야기한다. \'모델\'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야노 시호\'로서 존재하는 자신의 모든 것을 숨김없이, 그리고 과장 없이 고스란히 전한다. 동시에 \'모델\'이기에, \'아내\'이기에, \'엄마\'이기에, \'야노 시호\'이기에 비로소 전할 수 있는 이야기 역시 담담히 소개하고 있다. 지치고 고된 관계 속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수많은 역할에 고민하고 있는 독자, 언뜻 멀리 있는 듯 보이지만 결코 놓칠 수 없는 꿈을 좇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지점 또한 이 책에는 존재한다. 그들에게 자신의 이야기가 하나의 위로가 될 수 있기를, 그녀는 바라고 원한다. 일과 가족, 육아를 둘러싼 진솔하고 따뜻한 속내는 물론, 옷을 대하는 그녀만의 철학, 하루 식단을 포함한 미용과 운동법, 일상생활에 반짝임을 더할 수 있는 소소한 삶의 힌트 또한 자그마한 부록처럼 존재하며 독자들에게 또 하나의 기쁨을 줄 것이다. 매 페이지마다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사진 역시 그녀의 지난 궤적을 찬찬히 살펴보게 함으로써, 야노 시호라는 사람을 보다 가까이 부드러운 호흡으로 느낄 수 있게 한다. 우리 가족에게 따뜻한 사랑을 보내고 계신 모든 분께한 줄 한 줄에 사랑과 용기, 그리고 위로를 담아이 책은 나이도 다르고, 하는 일도 다르고, 삶을 살아가는 방식 또한 다른, 그야말로 다양한 입장에 놓인 독자들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독자들과 그녀 사이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삶 가운데 \'사랑이 반짝하고 빛나는 때\'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돌이켜 보면 그녀의 삶의 자락 곳곳에서 \'사랑은 반짝하고 빛났으며\', 그러한 순간들이 모여 지금의 \'야노 시호\'를 이루고 있다. 대가족 사이에서 애정을 듬뿍 받으며 자란 어린 시절, 모델을 꿈꾸며 도쿄로 상경한 이후 맞이했던 눈물로 얼룩진 수많은 밤, 모델로서 충실하고도 치열하게 살아간 삶의 현장, 그리고 한 사람의 연인이 되어 누리게 된 기쁨의 시간,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보내게 된 환희의 나날. 우리 모두에게도 그러한 순간이 있다는, 너무나도 단순하지만 막상 피부로 깨닫기는 어려운 메시지를 그녀는 전달한다. 그녀가 이 책을 위해 마음으로 마주한 모든 시간 역시 하나하나 떼어 놓으면 \'사랑이 반짝하고 빛나는 때\'였으며, 그것은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의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순간이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은 채, 차곡차곡 모아가는 것은 독자의 몫이다. 한 가지 더, 그녀는 그 순간조차 즐길 것을 권한다. 마지막으로, \'사소한 것이 모여 행복이 된다\'는 인생의 진리 또한 전하는 그녀. 그러한 하루가 모여 이틀이 되었고, 일주일이 되었고, 한 달, 일 년이 되어 자신의 삶을 이루었다고 조심스럽게 고백한다. \"이 책이 여러분의 인생에 있어, 그 어떤 형태로든 \'행복\'으로 연결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The Black Book검은 감정 - 마음을 알고 싶은 당신을 위한 70가지 부정감정 안내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The Black Book검은 감정 - 마음을 알고 싶은 당신을 위한 70가지 부정감정 안내서
    • 설레다(최민정) 지음
    • 휴머니스트
    • 2023-04-14

    나만 이래? 나만 힘들어? 싶은 날,슬프다, 아프다는 말로 다 할 수 없었던당신의 70가지 ‘검은 감정’을 알려드릴게요외면하고 덮어두고 싶었던 감정들을 들여다보는 70가지 부정감정 안내서. 10만 부 베스트셀러, 『내 마음 다치지 않게』를 통해 수만 명의 독자를 위로한 설레다 작가가 『The Black Book 검은 감정』으로 돌아왔다. ‘검은 감정’이란 슬픔, 불안, 우울, 외로움 등 우리가 그동안 부정적이라고 오해해왔던 감정을 뜻한다. 심리학을 전공한 저자가 70편의 글과 연필그림으로 검은 감정을 정리했다.내 마음을 모르겠을 때, 혹은 감정에 사로잡혀 힘들 때, 그날그날의 내 검은 감정에 따라 페이지를 찾아서 읽어보자. 마음에 와닿는 그림을 오래도록 바라보기만 해도 좋다. 감정을 안다는 것은 나를 안다는 것. 우리 안의 검은 감정을 마주하다 보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돌볼 수 있게 될 것이다.슬프면 슬픈 대로, 아프면 아픈 대로,감정으로부터 도망치지 않도록지금부터 ‘검은 감정’ 안내를 시작합니다.세상에는 오해받는 감정들이 있습니다. 우울, 불안, 복수심, 갈등… 이런 마음들은 언제나 감춰야 하는 것, 고쳐야 하는 감정으로 취급받아왔어요. 그런데, 과연 정말 그럴까요? “‘당신이 옳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심리학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것 같은데요. 무엇이 옳다는 걸까요? 제 생각에는 감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의 감정은 100퍼센트 주관적이기에 어떤 감정이더라도 자기가 느꼈다면 분명히 존재하는 것이며, 그것은 도덕이나 법으로 판단하는 영역이 아니니까요.”(120쪽)『The Black Book 검은 감정』은 우리가 그동안 외면해왔던 부정적인 감정을 있는 그대로 만나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러한 감정들을 부정감정(negative emotions)이라고 표현하지만, 이 책에서는 감정을 편견 없이 바라보기 위해 ‘검은 감정’이라는 말로 담아냈습니다. 검은 감정을 검은 연필그림으로 그려낸 검은 책, ‘블랙 북’. 심리학을 전공하고 공부해온 일러스트레이터, 설레다 작가가 우리의 검은 감정을 찾고 제대로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The Black Book 검은 감정』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이 책에는 총 네 개의 ‘길(path)’이 등장합니다. 첫 번째 길, ‘나도 몰랐던 내 검은 감정’에서 숨어 있던 내 진짜 검은 감정을 발견합니다. 두 번째 길, ‘타인으로 인한 검은 감정’에서 사회와 남들의 시선으로부터 생기는 감정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길과 네 번째 길에서 각각 ‘불안’과 ‘우울’로부터 출발한 감정을 찬찬히 들여다봅니다. 힘이 들 땐 잠시 쉬어가는 코너, ‘정류장(station)’에 들러주세요. 정류장은 비교적 가벼운 그림과 짧은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편하게 읽으며 쉬어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총 70가지 감정, 70편의 글 그림으로 이루어진 길들을 따라 마음속 검은 감정들을 찾아가다 보면 어느새 한결 가벼워진 마음을 마주하게 될 거예요. 나의 감정을 찾아가는 멋진 여정인 셈이지요. 지금 내가 느끼는 이 감정에 이름을 붙인다면, 뭐라고 할 수 있을까?누군가 나에게 기분을 물어올 때, 대답하기 곤란했던 적 있나요? ‘내가 지금 슬픈 건가?’ ‘아니면 짜증이 나는 건가?’ ‘왜 스트레스받지?’ 내 마음인데도 잘 모르겠고, 혹은 잘못된 감정일까 두렵기도 한 적이요.“‘좋다, 싫다, 괜찮다, 나쁘다’라고만 구분하던 기분을 잘게 쪼개어봅니다. ‘좋다’는 기분 안에는 ‘기쁘다, 즐겁다, 후련하다, 설레다’ 등의 감정이 내포되어 있을 수 있겠지요. 내 마음 속에 어떤 감정들이 더 있는지 여러분도 함께 찾아보면 좋겠어요. 숨겨진 감정을 찾는 작업은 자기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49쪽)그럴 때 이 책을 펼쳐주세요. 목차 순서대로 읽어도 좋지만 그날그날 끌리는 감정을 찾아 읽어도 좋습니다. 또 어떤 날, 한 글자도 읽기 힘든 날엔 마음에 드는 그림만 바라보는 거예요. 4B 연필로 그려진 흑백 그림은 그 자체로 강렬하고 아름다우며 작품으로 다가올 거예요.내 기분과 감정을 아는 것만으로도 나를 인정하고 돌볼 수 있습니다. 검은 감정으로부터 영원히 도망칠 수 없다면, 억누르거나 외면하지 않고 잘 데리고 살아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의 감정은 나쁘고 틀린 것이 없으며, 언제나 옳은 것임을 떠올리면서요.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The Power of Toda(y)² - Get the most out of TODAY for better tomorrows,<오늘의 힘>영어버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The Power of Toda(y)² - Get the most out of TODAY for better tomorrows,<오늘의 힘>영어버전
    • 박혁제 지음
    • 예미
    • 2019-10-16

    This book talks about the amazing laws of life that the author, a successful businessman who runs one of the leading Korean companies in Canada, has learned from his failure and his career on his way to success. The author names it TODA(Y)2, or \"The Power of Toda(y)2,\" after the initials of Time, Opportunity, Development, Assessment and Yield2. This book will be a new breakthrough for life\'s changing readers who are sometimes despairing because they are not confident of their vision or struggle to create a \"specific moment\" to realize the value that they think is most important in their lives.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