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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동생은 대장 (커버이미지)
    [어린이]내 동생은 대장
    • 김용재
    • 유페이퍼
    • 2018-12-14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내 별명은 똥손 (커버이미지)
    [어린이]내 별명은 똥손
    • 이나영 (지은이), 심보영 (그림)
    • 개암나무
    • 2022-02-24

    반짝반짝 마법의 손톱 스티커로오늘부터 똥손 탈출!《내 별명은 똥손》은 손으로 하는 걸 잘 못 하는 주인공이 마법의 손톱 스티커를 붙이고 금손으로 거듭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입니다. 이 과정에서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웁니다. 지안이의 별명은 ‘똥손’이에요. 손으로 하는 일은 뭐든지 못 해서 친구들에게 매일 놀림받지요. 독수리 발톱처럼 생긴 손톱도 얼마나 마음에 안 드는지 몰라요. 그러던 어느 날, 지안이는 우연히 ‘반짝반짝 손톱 가게’라는 네일 숍에서 마법의 손톱 스티커를 얻었어요. 이 손톱 스티커를 붙이면 뭐든지 잘하는 ‘금손’이 된대요. 지안이는 스티커를 붙이고 자신이 원하던 금손이 되어서 친구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을까요?《내 별명은 똥손》은 그간 《떴다, 초원빌라》, 《시간 가게》 등 아이들의 마음을 예리하게 포착해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내 온 이나영 작가의 신작으로, ‘쥐가 사람 손톱을 먹으면 사람이 된다’는 옛이야기를 재해석한 판타지 동화입니다. 쥐를 닮은 네일 숍 주인아주머니, 붙이고 손톱을 잘라야 효력을 발휘하는 손톱 스티커, 주인공이 스티커를 붙인 후 전학을 왔다 홀연히 사라지는 주인공과 닮은 아이 등 작품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장치들이 옛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 지안이는 못생긴 손톱과 서툰 손재주를 부끄러워합니다. 그러나 지안이와 이름뿐만 아니라 똥손인 것마저 같은 전학생 ‘지안 투’는 똥손임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아이들의 짓궂은 장난도 척척 받아넘깁니다. 지안이는 지안 투를 통해 자기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할 때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종이접기를 잘하는 친구, 공기놀이를 잘하는 친구가 있듯, 힘 센 자신은 피구를 잘한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모든 것을 다 잘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자신의 장점을 들여다보지요. 주인공은 금손이 되면서 친구들의 관심을 끌긴 했지만, 진정으로 마음을 터놓을 순 없었습니다. 금손이 되기 위한 비밀을 지키는 과정에서 절친한 친구들과 멀어지기까지 합니다. 지안이는 다시 똥손으로 돌아오며 이제 친구들과 비밀을 쌓아 두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홀가분해집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정을 지키기 위해서는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지요.초등학교 저학년은 자존감을 형성하는 시기입니다. 다른 사람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를 인지하고 친구와 비교하며 자기를 긍정하게 되지요. 이때 나를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친구와 비교하며 부족한 점을 찾는 것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고 스스로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아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습니다. 《내 별명은 똥손》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시리즈 소개개암나무 저학년 창작 동화 추천 도서책 읽기에 재미를 붙여 가는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창작 동화!의미 있고 유익한 책을 통해 상상의 나래를 펴고, 마음껏 꿈을 키워 보세요.------------------------------------------------------------------------아주 특별한 책 잔치 최은영 글│유설화 그림│11,000원오늘은 동화 속 주인공들이 아름드리 도서관에서 책 잔치를 벌이는 날이에요. 유명 동화 작가가 되고 싶은 ‘봉 작가’와 동화 속 주인공이 되고 싶은 하늘다람쥐 ‘하다’는 과연 책 잔치의 주인공이 되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떴다, 초원 빌라 이나영 글│심윤정 그림│11,000원들썩들썩, 쿵쿵! 낡고 오래된 초원 빌라에 사는 이웃들은 층간 소음 때문에 매일 다퉈요. 그러던 어느 날, 초원 빌라가 아이들과 함께 하늘로 떠올랐어요. 초원 빌라는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로 갈까요? 지금부터 초원 빌라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추추와 무엇이든 흉내 스피커 제성은 글│심보영 그림│11,500원어느 날, 심심한 꼬마 두더지 추추는 땅속에서 누군가의 목소리를 똑같이 흉내 내는 ‘무엇이든 흉내 스피커’를 발견했어요. 흉내 스피커로 자신과 놀아 주지 않는 가족들을 골탕 먹이려는 추추! 과연 추추의 계획은 성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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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생일에 어머니께 드릴 선물 (커버이미지)
    [어린이]내 생일에 어머니께 드릴 선물
    • 김선태
    • 유페이퍼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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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아이를 위한 선택형 동화 시리즈 1 - 개구리 왕자 (커버이미지)
    [어린이]내 아이를 위한 선택형 동화 시리즈 1 - 개구리 왕자
    • 성상우 지음
    • 유페이퍼
    •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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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이름을 찾아요 - 문현실 창작동화 16 (커버이미지)
    [어린이]내 이름을 찾아요 - 문현실 창작동화 16
    • 문현실 지음
    • 더플래닛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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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커버이미지)
    [어린이]내 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 채인선 (지은이), 박현주 (그림)
    • 논장
    • 2022-02-24

    “아빠, 나도 내 차를 운전하고 싶어요.”사랑하는 아이에게 주는 소중한 선물인생이라는 차를 끌고 세상에 나설 아이에게 주는 엄마 아빠의 마음◆ 파란 자동차에 탄 아이와 아빠. 운전하는 아빠를 보며 아이가 나도 내 차를 운전하고 싶다고 까불까불 말합니다. 장난기 가득한 아이에게 아빠는 우선 아빠가 어떻게 운전하는지 잘 보라고 합니다. 다른 차들은 어떻게 다니는지, 교통 신호가 언제 바뀌고 신호에 따라서 차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요.좀 당황한 표정으로 아이가 다시 말합니다. “으, 무서워! 차들이 너무 많아요. 난 나이 들어도 운전하지 않을래요. 지금처럼 엄마 차나 아빠 차를 얻어 탈래요. 아니, 아무 데도 안 갈래요. 그냥 이 동네에서 끝까지 살래요. 꼭 다른 곳으로 가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자기만의 차, 내 인생이란 개념을 자각하게 하는 책“우리는 저마다 자기만의 차를 가지고 태어나.너는 너의 차, 나는 나의 차, 각자 모두 한 대의 차를.”운전 안 하고 아무 데도 안 가겠다는 아이에게 아빠는 말하죠. 누구나 가고 싶은 곳이 있고 하고 싶은 것이 있고 해야 할 일이 있다고요. 그래서 운전을 해서 더 먼 곳으로 이리저리 가는 거라고요. 흔히 인생을 길에 비유해요. 별 준비 없이도 앞에 놓인 길을 그냥 갈 순 있지만, 처음 가는 길이라면 어떨까요? 느닷없이 갈림길을 맞닥뜨린다면요? 누구라도 당황하지 않을까요? 우왕좌왕 혼란스럽지는 않을까요?아직 부모의 품 안에 있다고 하지만, 어쩌면 아이들은 훨씬 전부터 스스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에서, 학교에서, 놀이터에서, 동네 곳곳에서…… 스스로 판단해서 행동해야 하는 수많은 일을 마주하면서 아이들은 어렴풋이 깨닫게 되지요. 부모가 해 줄 수 없는 일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게 점점 더 늘어난다는 것을. ‘인생’이라는 거창한 자각은 없을지라도 한 인간으로서의 결단과 독립과 성장의 순간순간을 날마다 현실에서 느끼게 되지요.막 그 길의 기점에 선 아이들에게, 자신의 인생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에게 《내 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은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을 떨치고 오로지 네 인생임을 자각하라고 다정한 목소리로 이야기해요. 오직 자기 자신만 타는 차, 너는 이미 네 자동차에 타고 있다고요. 엄마나 아빠 차에 얹혀 있었지만 앞으로 네 차를 꺼내 홀로 운전하는 거라고요. 지금은 바로 그걸 준비하는 때라고요. 채인선 작가는 아이의 문제에서는 언제나 마음을 졸이는 부모의 마음 그대로 인생이라는 차를 끌고 세상에 나설 아이들에게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차분차분 그러면서도 발랄하게 들려줍니다. 오늘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대로 어린이라는 한 우주가 형성될 것을 믿으며. 그 깊은 의미를 다 이해하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누구도 어쩌지 못하는 나만의 삶, 나만의 인생에 대한 생각은 직관적으로 어린이의 뇌리에 깊은 여운을 남길 것입니다. ◆ 나는 앞으로 어떤 차를 운전하게 될까요?“지금은 준비하는 때, 운전 연습을 하는 때야. 뛰기 전에 걷는 것처럼, 얕은 물에서 수영 연습을 하는 것처럼.”각자 자기만의 차를 가지고 태어나는 거라면 앞으로 어떤 차를 타고 싶나요?형태도 색깔도 다양한 여러 차. 동물무늬 차, 천체망원경을 지붕에 단 차, 물감 팔레트 차, 책으로 쌓인 차, 악기 모양 자동차, 유니세프 로고를 단 차, 달콤한 빵 모양 차…… 자동차들은 가지각색의 일을 상징하듯 하늘의 별 만큼이나 많은 꿈을 나타내듯 제각각 모습을 뽐냅니다. 정말 어떤 차를 운전하든 그 미래가 반짝반짝 펼쳐질 것만 같습니다. 주의 사항은, 막힘없이 그 길을 갈 때 도로 표지판을 꼭 살펴야 한다는 것이지요. 한창때 앞만 보고 달려가지만 때로는 멈춰 쉬면서 ‘과속 금지’를 염두에 두어야 하지요. 어떤 사람을 만나든 서로 간의 ‘거리 유지’가 필요할 때가 있을 테고, 과감한 ‘직진’을 해야 할 때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안전 속도 준수’를 빼놓을 수 없어요. 때로는 ‘갈림길’에 설 거고,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을 겁니다. 무심히 지나치는 도로 표지판 하나에 이렇게 우리네 인생에 그대로 대입해도 좋을 여러 교훈이 담겨 있답니다. 생각할수록 깊은 뜻이 담긴 이야기를 박현주 작가는 자기만의 해석으로 한 장면 한 장면 센스 있게 펼쳐 보입니다. 마치 셀로판지를 겹친 듯 투명한 색감은 맑고 부드러운 편안함 속에 자신을 사랑하는 멋진 인생을 설계해 나가도록 돕습니다. 인생이라는 긴 길을 갈 때 그 시작점에서 떠밀려서도 아니고 그냥 순서가 돼서도 아닌 주체적으로 자기의 인생을 자각한 시작이라면, 먼 훗날 좀 아쉬움이 적지 않을까요?아이의 행복한 인생을 위해 오늘 함께 읽기를 권하는 소중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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