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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사진 찍는 방법 - 인스타그램이 즐거워지는 촬영의 기술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인생사진 찍는 방법 - 인스타그램이 즐거워지는 촬영의 기술
    • 노성경 (지은이)
    • 정보문화사
    • 2021-03-03

    반짝반짝 돋보이는 인스타그램 사진 촬영 방법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당연할 수도 있지만,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만 담은 책입니다. 카메라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어도 무리 없이 읽을 수 있으며, 다년간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저자의 입장이 녹아져 있어서 실생활에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에서 화려한 일탈까지 오랜 시간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기술을 안내하고 있으니 나만의 인생사진을 얻고 싶다면 도전해 보세요. 장비를 선택하고 셔터를 누르는 순간부터 후보정의 기술까지 습득하고 나면, 촬영하는 자세가 달라지고 자신만만해진 나를 만날 수 있습니다. 빛을 활용하는 기술, 프레이밍에 맞춰 잡는 각도, 맛집에서 찍는 음식사진까지 어제와 다른 나만의 사진첩이 될 것입니다.인생에서 가장 잘 찍은 사진, 당신은 갖고 있나요? 전세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인스타그램에서 유행하는 해시태그를 보면, 인생샷과 셀카 등의 키워드가 빠지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자기 어필의 시대이며, 보여주는 것에 익숙한 문화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카카오톡처럼 매일 사용하는 메신저에 본인의 프로필 사진을 꾸미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여행을 떠나서나 일상에서든 잘 찍은 사진 한 장이 내 마음을 채워주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찍어도 남들처럼 예쁜 사진을 건지지 못해 마음 상한 경험이 있다면 이 책을 시작해 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찍으면 좋은지 쉽고 친절하게 설명함으로써 초보자들도 장비 필요 없이 모두 인생샷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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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찍지도 못하지만 사진/영상 시작해 보려고요! - 쇼핑몰, 미디어 커머스를 위한 사진/영상 입문서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잘 찍지도 못하지만 사진/영상 시작해 보려고요! - 쇼핑몰, 미디어 커머스를 위한 사진/영상 입문서
    • 나민규 지음
    • 아티오
    • 2019-10-16

    쇼핑몰이나 미디어 커머스를 운영하는 데 있어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할 내용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제품 사진과 영상 제작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직접 사진/영상 촬영을 하고 있거나 외부에게 제작을 의뢰하는 운영자들에게 잘 찍기 위한 기술이나 기교보다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밟아나가기 위한 저자만의 각종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또한, 특별 부록으로 ‘카페24 창업센터 스튜디오 체험권’을 제공하여 전문적인 스튜디오에서 직접 촬영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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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사진을 만드는 정승익의 사진 노출 - 전면개정판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좋은 사진을 만드는 정승익의 사진 노출 - 전면개정판
    • 정승익 지음
    • 한빛미디어
    • 2017-12-07

    현장감 넘치는 생생한 예제와 최신 업데이트된 내용으로 돌아온 사진 분야의 베스트셀러 『좋은 사진을 만드는 정승익의 사진 노출』 전면 개정판!좋은 사진을 만드는 첫째는 ‘노출’이다.실패하지 않는 사진, 즉 ‘보통 사진’을 찍는 것은 쉽다. 그러나 성공한 사진, 의도한 바를 완벽하게 담아내는 ‘좋은 사진’을 찍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한다. 사진에 의도가 정확하게 구현되지 않는 것은 감성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라 단지 기기를 다루는 기술이 부족하고 셔터속도와 감도, 빛의 양과 질을 판단하여 공식에 따라 촬영하는 노하우가 없을 뿐이다. 『좋은 사진을 만드는 정승익의 사진 노출』은 노출에 대한 설명과 이해부터, 기기조작, 노출 관련 장비까지 독자 여러분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만들어주고,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예제와 데이터를 통해 보다 독창적인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영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절대 얄팍하지 않은, 친절하고 유익한 최고의 사진 노출 입문서실내 촬영에서 조명은 어떻게 배치하고 노출을 조절할까? 또 실외 촬영에서 고려해야 할 광원은 어떤 것이 있을까? 빛의 성질은 물론 노출의 3요소(조리개, 셔터속도, ISO)의 상호관계 분석에 따른 노출값 산출방법과 공식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상황별, 장소별, 광선의 상태에 따른 노출 결정까지 다양한 현장에서 얻은 저자의 귀중한 노하우를 가장 친절한 설명과 함께 가장 적합한 예시 사진과 더불어 만날 수 있다.친절하고 유익한 본문과 사진은 물론 설명만으로 부족한 부분은 상황 및 노출 정보에 따른 예시를 통해 A/B컷 혹은 여러 상황을 비교한 갤러리, 독자 여러분이 조명과 광원에 대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황별 일러스트가 제공되며, 포토 팁(Photo tip)과 포인트(Point)를 통해 독자 여러분의 사진 촬영 테크닉을 심화할 수 있는 구성을 갖추고 있다.“어떤 사진이든 의도가 없는 것은 결코 없습니다. 단지 기계적인 조작과 표현 방식이 서투를 뿐입니다. 빛을 다루는 기술인 ‘노출’은 사진촬영의 핵심 기술 중에서도 으뜸입니다. 빛의 양과 질을 판단하는 안목과 그에 따른 조리개와 셔터속도, 감도의 상관관계를 정확히 이해하고 결정하는 기술인 ‘노출’을 제대로 활용했을 때 비로소 좋은 사진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 저자 서문 중최신 자료와 생생한 사진으로 돌아온 사진 분야 베스트셀러 『좋은 사진을 만드는 정승익의 사진 노출』의 전면개정판! 『좋은 사진을 만드는 정승익의 사진 구도』 전면개정판에 이어 독자 여러분들의 사진 작품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줄 것이다.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1. 사진의 노출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보고 싶으신 분들2. 사진은 많이 찍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이 없으신 분들3. 사진의 의도를 100% 살려보고 싶으신 분들4. 사진 구도에 이어 노출까지 마스터하고 싶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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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속의 순간들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지속의 순간들
    • 제프 다이어 지음, 이정현 옮김
    • 을유문화사
    • 2024-02-19

    우리는 보통 표지를 넘기고 첫 장을 읽은 뒤 다음 장으로 넘어가는 독서를 한다. 하지만 이 책은 조금 다르게 읽기를 권한다. 다음과 같이.1. 빠르게, 그러나 너무 빠르지는 않은 속도로 책장을 넘기며 사진을 훑는다.2. 1번을 몇 번 반복한다.3. 이제 보통의 독서를 시작한다.같은 듯 다른, 다른 듯 같은이 과정에서 사진의 리듬감을 느꼈다면 『지속의 순간들』을 더 풍부하게 읽을 기반이 마련됐다. 리듬감은 반복되는 피사체 때문에 생기고, 반복되는 피사체는 이 책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책 안에서 반복되는 눈, 등, 모자, 계단, 이발소, 시각 장애인을 만난다. 언뜻 보면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똑같이 눈을 감고 아코디언을 연주하고 있는 시각 장애인을 찍은 듯한 두 사진은, 한 사진가의 작품처럼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한 명은 시각 장애인이 아닐뿐더러, 같은 사진가가 찍은 것도 아니다. 하나는 에번스가, 하나는 케르테스가 찍었다. 만약 누군가 장난으로 에번스의 사진에 케르테스의 이름을 써 놓는다면 눈 밝은 독자라도 헷갈리기 쉽다. 저자가 그랬던 것처럼.“그러나 알고 보니, 이 사진의 정보는 잘못 알려져 있었다. 사진을 찍은 사람은 도로시아 랭이 아니라 벤 샨이다.”슬쩍 바꿔 놓아도 이상하지 않은 것은 사진가뿐만이 아니다. 랭이 찍은 주유소와 잭 리가 찍은 주유소는 같은 곳인 것처럼 닮았다. 이런저런 광고판과 작은 건물, 몇 개 없는 주유기가 마치 쌍둥이 같다. 하지만 랭의 사진은 1940년경에, 리의 사진은 1971년에 찍혔고 둘은 다른 주유소다. 같은 (것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사진이 약 30년의 시차를 두고 다시 찍힌 것이다.이처럼 같고도 다른, 다르고도 같은 사진들이 책의 전반에 걸쳐 꾸준히 나열된다. 책에 내재된, 책이 만드는, ‘책의 리듬’이다.사진 무더기 속에 손을 넣으면“이 책의 목표는, 제본된 책이라는 한계 안에서 사진 무더기 속에 손을 넣으며 요행을 바라는 경험을 흉내 내 보는 것으로 한다.”『지속의 순간들』에는 사실 하나의 리듬이 더 있다. 그 리듬은, 아이러니하지만 앞서 말한 리듬을 무시할 때 탄생한다.이 책은 사진 무더기와 같다. 저자는 우리에게 손을 넣으며 요행을 바라는 독서를 하길 권장한다. 차례에서 볼 수 있듯 본문은 17페이지부터 406페이지까지 장 구분 없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하나의 글이다. 그 사이에 100여 장의 사진과 그 이상의 사진 이야기가 담겨 있다. 사진과 이야기들은 피사체별로 어느 정도 구획되어 있어 앞서 말한 리듬을 따라 순서대로 읽어도 괜찮다. 그러나 저자의 말처럼 75페이지에서 389페이지로 껑충 건너뛰는 것이 더 좋다. “그렇게 해야 보다 다양한 대안적 순열이 드러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가 중간중간에 다른 곳으로 옮겨 가면 좋을 곳을 마련해 두기도 했다. ‘거리’에 대한 에번스의 사진이 ‘내부와 외부’를 언급하는 단락에 소환되어 새롭게 자리 잡기도 하고, 루이스 하인의 사진 속 눈먼 걸인이 스티글리츠의 사진 속 선실에 불현듯 호출되기도 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예일 뿐, 나머지는 독자의 몫이다. 페이지를 넘나드는 리듬은 책에 내재된 것이 아니다. 읽는 독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책에 외재한, 독자가 만드는, ‘독자의 리듬’이다.멈춰 있던 순간들이 만나고, 삶은 지속된다“우연은 우연이 아닌 게 될 때까지 얼마나 지속될 수 있나? 얼마 동안이 순간이고, 지속되는 순간인가?”두 리듬을 생각하면 우연에 관한 질문이 불가피해 보인다.사진은 순간을 찍는 기술인데, 그 순간이 여러 사진가, 여러 피사체에서 반복된다는 것을 ‘책의 리듬’은 보여 준다. 그 순간들은 우연히 반복된 것인가? ‘독자의 리듬’이 중간을 뛰어넘어 이곳과 저곳의 연결을 보여 준다면, 그 둘은 본질적으로 연결되어 있는가? 아니면 독자가 우연히 보았기 때문에 연결되었을 뿐인가?제프 다이어는 질문에 답을 하지 않는다. 대신 반복되는 순간들을 다양하게 보여 주고, 순간과 지속의 관계를 묻고, 다시 질문할 뿐이다. (실제로 글이 질문으로 끝난다.) 하지만 답이 될 만한 좋은 예를 들어 준다. 그는 벽에 손자국을 내고 있는 소년을 찍은 유진 스미스의 사진과 손 모양의 핏자국이 남은 벽을 찍은 낙트웨이의 사진을 ‘우연히’ 연결시킨다. 이는 ‘손’이라는 피사체를 공유하는 ‘책의 리듬’과 109페이지에서 400페이지로 이동하는 ‘독자의 리듬’의 만남이기도 하다. 찍은 작가도, 찍힌 시기와 장소도 다른 두 사진이 연결된다. 스미스는 낙트웨이와, 1950년대는 1999년과, 피츠버그는 페치와 연결된다. 나아가 소년의 낙서는 피의 낙서와 맞닿는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제프 다이어는 여기서 입을 꾹 다문다. 하지만) 적어도 이렇게는 말할 수 있지 않을까. 멈춰 있던 순간들이 만나면, 삶은 지속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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