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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차를 놓치고, 천사를 만났다 (커버이미지)
    [취미/여행]기차를 놓치고, 천사를 만났다
    • 백은하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 2015-11-30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낯선 유럽으로 워킹 홀리데이 : 덴마크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낯선 유럽으로 워킹 홀리데이 : 덴마크
    • 채수정.이종현.김아름 지음
    • 미래의창
    • 2015-11-30

    아일랜드, 덴마크, 독일.캐나다도 아니고, 호주나 뉴질랜드도 아니고 왜 ‘유럽’ 워킹 홀리데이냐고? 감히 말한다. 1년 후 오직 더 나은 ‘현실’을 위해서라면 캐나다, 호주로 떠나라.하지만 1년 후 더 나은 ‘자신’을 원한다면 유럽의 세 나라로 떠나라. 목표와 시간에 쫓기지 않는 느긋하고 소탈한 일상이 지금까지의 걱정을 무색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워킹’을 위한 홀리데이가 아닌 ‘홀리데이’를 위한 워킹이 되는 곳. 그곳에서 쉼표를 찍고, 쉼표가 온점이 되는 경험을 누려보길. 세 나라에 머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는 것이다. 그리고, 세 나라의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기는 그 어떤 나라보다도 쉽다.문득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했다면세 명의 저자들은 어느 날 갑자기 평온한 일상이 흔들리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6년간 다녔던 회사를 그만두고,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들어간 회사의 신입사원직을 내려놓고 먼 나라로 비행을 시작했다. 시작점부터 빵 조각을 떨어트리며 잘 걸어왔다고 생각했는데, 뒤돌아보니 새들이 쪼아 먹어 어두운 숲에서 길을 잃은 탓이었다. 누군가는 100여 편의 자기소개서를 쓰다 그 구절이 너무 손에 익어버렸을 때, 사회초년생으로 혼란스러울 때, 혹은 회사생활의 루틴에 빠져 무기력할 때 비슷한 상황을 겪을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30대이거나 30대에 다다랐던 평범한 세 명의 남녀는 낯설고도 특별한 선택을 했다. 그 선택은 유럽 워킹 홀리데이. 유럽행 비자를 얻는 일은 너무 쉬워서 놀라울 지경이었다. 구비서류 준비에는 고작 반나절이 걸렸고, 덴마크와 독일은 모집인원, 모집기간 제한도 없었기 때문이다.노트북 대신 비행기 창문을 내다볼 수 있게보기만 해도 진력이 나는 분량 대신 꼭 필요한 정보만 담았다. 노트북 화면을 들여다보며 고민할 시간에 비행기 안에서 이륙을 바라볼 수 있도록, 지금 앉아 있는 곳에서 유럽 생활을 꿈꿀 수 있도록. 비자 신청, 입국 전 준비할 사항, 그래서 비자 신청, 입국 전 준비할 사항, 각 나라에서의 첫 달, 꼭 필요한 생활정보와 여행정보, 귀국 준비까지 단숨에 훑어 내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거기에 세 나라의 특징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페이지도 마련했다. 알짜배기만 담았다고 해서 밋밋하고 딱딱하겠다는 걱정은 접어두길. 아일랜드의 펍, 덴마크의 우프, 독일의 맥주보다 더 맛있는 ‘네가쿠스’ 등 3개국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팁도 꼼꼼하게 챙겼다.‘결정장애’에 빠진 당신을 위해떠나기로 마음을 먹었더라도 어떤 나라로 떠나야할지 결정이 되지 않는다면 일단, 삼색 아이스크림 한 통 먹듯 이 책을 읽어보자. 바닐라, 초콜릿, 딸기맛 아이스크림처럼 자유롭게 ‘선택’하고, 깐깐하게 골라 ‘집중’할 수 있도록 각기 다른 개성의 세 나라를 한데 묶었다. 결코 길지 않지만, 짧지도 않은 1년을 맡길 체류지를 무턱대고 고를 수는 없다. 그래서 자유롭게 ‘선택’하고, 깐깐하게 골라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는 목적에 제한이 없다. 따라서 어학, 여행, 문화체험 등 자신만의 목적을 단단하게 세운 뒤 나머지는 취향을 따르면 된다. 비가 갠 후 무지개를 보고 싶다면 아일랜드를,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국회의원을 확인하고 싶다면 덴마크를, 사이다 같은 합리성을 체험하고 싶다면 독일을 선택하는 식이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저렴한 체류비로 완벽하게 마치는 어학연수 아일랜드- 모집기간 상․하반기 2회, 모집인원 400명, 최저시급 약 1만 2,000원- 영어권 국가인 영국보다 훨씬 저렴하게 체류할 수 있는 곳- 30분만 달려가면 경이로운 풍광을 만날 수 있는 소탈한 아이리시의 나라 넉넉한 복지를 바탕으로 느끼는 진짜 행복 덴마크- 모집기간 ․ 모집인원 제한 없음, 최저시급 기준 없음(약 1만 5,000원) - 어학원 무료, 병원비 무료 북유럽의 완벽한 복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곳- 자전거 출퇴근, 여행을 할 수 있는 자전거 인프라가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는 나라 유럽의 한복판 장기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베이스캠프 독일- 모집기간 ․ 모집인원 제한 없음, 최저시급 약 1만 원- 유럽 어디로든 저렴하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곳- 다국적 기업의 인턴십 기회가 항상 열려 있는 나라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낯선 유럽으로 워킹 홀리데이 : 독일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낯선 유럽으로 워킹 홀리데이 : 독일
    • 채수정.이종현.김아름 지음
    • 미래의창
    • 2015-11-30

    아일랜드, 덴마크, 독일.캐나다도 아니고, 호주나 뉴질랜드도 아니고 왜 ‘유럽’ 워킹 홀리데이냐고? 감히 말한다. 1년 후 오직 더 나은 ‘현실’을 위해서라면 캐나다, 호주로 떠나라.하지만 1년 후 더 나은 ‘자신’을 원한다면 유럽의 세 나라로 떠나라. 목표와 시간에 쫓기지 않는 느긋하고 소탈한 일상이 지금까지의 걱정을 무색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워킹’을 위한 홀리데이가 아닌 ‘홀리데이’를 위한 워킹이 되는 곳. 그곳에서 쉼표를 찍고, 쉼표가 온점이 되는 경험을 누려보길. 세 나라에 머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는 것이다. 그리고, 세 나라의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기는 그 어떤 나라보다도 쉽다.문득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했다면세 명의 저자들은 어느 날 갑자기 평온한 일상이 흔들리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6년간 다녔던 회사를 그만두고,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들어간 회사의 신입사원직을 내려놓고 먼 나라로 비행을 시작했다. 시작점부터 빵 조각을 떨어트리며 잘 걸어왔다고 생각했는데, 뒤돌아보니 새들이 쪼아 먹어 어두운 숲에서 길을 잃은 탓이었다. 누군가는 100여 편의 자기소개서를 쓰다 그 구절이 너무 손에 익어버렸을 때, 사회초년생으로 혼란스러울 때, 혹은 회사생활의 루틴에 빠져 무기력할 때 비슷한 상황을 겪을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30대이거나 30대에 다다랐던 평범한 세 명의 남녀는 낯설고도 특별한 선택을 했다. 그 선택은 유럽 워킹 홀리데이. 유럽행 비자를 얻는 일은 너무 쉬워서 놀라울 지경이었다. 구비서류 준비에는 고작 반나절이 걸렸고, 덴마크와 독일은 모집인원, 모집기간 제한도 없었기 때문이다.노트북 대신 비행기 창문을 내다볼 수 있게보기만 해도 진력이 나는 분량 대신 꼭 필요한 정보만 담았다. 노트북 화면을 들여다보며 고민할 시간에 비행기 안에서 이륙을 바라볼 수 있도록, 지금 앉아 있는 곳에서 유럽 생활을 꿈꿀 수 있도록. 비자 신청, 입국 전 준비할 사항, 그래서 비자 신청, 입국 전 준비할 사항, 각 나라에서의 첫 달, 꼭 필요한 생활정보와 여행정보, 귀국 준비까지 단숨에 훑어 내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거기에 세 나라의 특징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페이지도 마련했다. 알짜배기만 담았다고 해서 밋밋하고 딱딱하겠다는 걱정은 접어두길. 아일랜드의 펍, 덴마크의 우프, 독일의 맥주보다 더 맛있는 ‘네가쿠스’ 등 3개국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팁도 꼼꼼하게 챙겼다.‘결정장애’에 빠진 당신을 위해떠나기로 마음을 먹었더라도 어떤 나라로 떠나야할지 결정이 되지 않는다면 일단, 삼색 아이스크림 한 통 먹듯 이 책을 읽어보자. 바닐라, 초콜릿, 딸기맛 아이스크림처럼 자유롭게 ‘선택’하고, 깐깐하게 골라 ‘집중’할 수 있도록 각기 다른 개성의 세 나라를 한데 묶었다. 결코 길지 않지만, 짧지도 않은 1년을 맡길 체류지를 무턱대고 고를 수는 없다. 그래서 자유롭게 ‘선택’하고, 깐깐하게 골라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는 목적에 제한이 없다. 따라서 어학, 여행, 문화체험 등 자신만의 목적을 단단하게 세운 뒤 나머지는 취향을 따르면 된다. 비가 갠 후 무지개를 보고 싶다면 아일랜드를,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국회의원을 확인하고 싶다면 덴마크를, 사이다 같은 합리성을 체험하고 싶다면 독일을 선택하는 식이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저렴한 체류비로 완벽하게 마치는 어학연수 아일랜드- 모집기간 상․하반기 2회, 모집인원 400명, 최저시급 약 1만 2,000원- 영어권 국가인 영국보다 훨씬 저렴하게 체류할 수 있는 곳- 30분만 달려가면 경이로운 풍광을 만날 수 있는 소탈한 아이리시의 나라 넉넉한 복지를 바탕으로 느끼는 진짜 행복 덴마크- 모집기간 ․ 모집인원 제한 없음, 최저시급 기준 없음(약 1만 5,000원) - 어학원 무료, 병원비 무료 북유럽의 완벽한 복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곳- 자전거 출퇴근, 여행을 할 수 있는 자전거 인프라가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는 나라 유럽의 한복판 장기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베이스캠프 독일- 모집기간 ․ 모집인원 제한 없음, 최저시급 약 1만 원- 유럽 어디로든 저렴하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곳- 다국적 기업의 인턴십 기회가 항상 열려 있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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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낯선 유럽으로 워킹 홀리데이 : 아일랜드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낯선 유럽으로 워킹 홀리데이 : 아일랜드
    • 채수정.이종현.김아름 지음
    • 미래의창
    • 2015-11-30

    아일랜드, 덴마크, 독일.캐나다도 아니고, 호주나 뉴질랜드도 아니고 왜 ‘유럽’ 워킹 홀리데이냐고? 감히 말한다. 1년 후 오직 더 나은 ‘현실’을 위해서라면 캐나다, 호주로 떠나라.하지만 1년 후 더 나은 ‘자신’을 원한다면 유럽의 세 나라로 떠나라. 목표와 시간에 쫓기지 않는 느긋하고 소탈한 일상이 지금까지의 걱정을 무색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워킹’을 위한 홀리데이가 아닌 ‘홀리데이’를 위한 워킹이 되는 곳. 그곳에서 쉼표를 찍고, 쉼표가 온점이 되는 경험을 누려보길. 세 나라에 머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는 것이다. 그리고, 세 나라의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기는 그 어떤 나라보다도 쉽다.문득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했다면세 명의 저자들은 어느 날 갑자기 평온한 일상이 흔들리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6년간 다녔던 회사를 그만두고,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들어간 회사의 신입사원직을 내려놓고 먼 나라로 비행을 시작했다. 시작점부터 빵 조각을 떨어트리며 잘 걸어왔다고 생각했는데, 뒤돌아보니 새들이 쪼아 먹어 어두운 숲에서 길을 잃은 탓이었다. 누군가는 100여 편의 자기소개서를 쓰다 그 구절이 너무 손에 익어버렸을 때, 사회초년생으로 혼란스러울 때, 혹은 회사생활의 루틴에 빠져 무기력할 때 비슷한 상황을 겪을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30대이거나 30대에 다다랐던 평범한 세 명의 남녀는 낯설고도 특별한 선택을 했다. 그 선택은 유럽 워킹 홀리데이. 유럽행 비자를 얻는 일은 너무 쉬워서 놀라울 지경이었다. 구비서류 준비에는 고작 반나절이 걸렸고, 덴마크와 독일은 모집인원, 모집기간 제한도 없었기 때문이다.노트북 대신 비행기 창문을 내다볼 수 있게보기만 해도 진력이 나는 분량 대신 꼭 필요한 정보만 담았다. 노트북 화면을 들여다보며 고민할 시간에 비행기 안에서 이륙을 바라볼 수 있도록, 지금 앉아 있는 곳에서 유럽 생활을 꿈꿀 수 있도록. 비자 신청, 입국 전 준비할 사항, 그래서 비자 신청, 입국 전 준비할 사항, 각 나라에서의 첫 달, 꼭 필요한 생활정보와 여행정보, 귀국 준비까지 단숨에 훑어 내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거기에 세 나라의 특징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페이지도 마련했다. 알짜배기만 담았다고 해서 밋밋하고 딱딱하겠다는 걱정은 접어두길. 아일랜드의 펍, 덴마크의 우프, 독일의 맥주보다 더 맛있는 ‘네가쿠스’ 등 3개국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팁도 꼼꼼하게 챙겼다.‘결정장애’에 빠진 당신을 위해떠나기로 마음을 먹었더라도 어떤 나라로 떠나야할지 결정이 되지 않는다면 일단, 삼색 아이스크림 한 통 먹듯 이 책을 읽어보자. 바닐라, 초콜릿, 딸기맛 아이스크림처럼 자유롭게 ‘선택’하고, 깐깐하게 골라 ‘집중’할 수 있도록 각기 다른 개성의 세 나라를 한데 묶었다. 결코 길지 않지만, 짧지도 않은 1년을 맡길 체류지를 무턱대고 고를 수는 없다. 그래서 자유롭게 ‘선택’하고, 깐깐하게 골라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는 목적에 제한이 없다. 따라서 어학, 여행, 문화체험 등 자신만의 목적을 단단하게 세운 뒤 나머지는 취향을 따르면 된다. 비가 갠 후 무지개를 보고 싶다면 아일랜드를,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국회의원을 확인하고 싶다면 덴마크를, 사이다 같은 합리성을 체험하고 싶다면 독일을 선택하는 식이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저렴한 체류비로 완벽하게 마치는 어학연수 아일랜드- 모집기간 상․하반기 2회, 모집인원 400명, 최저시급 약 1만 2,000원- 영어권 국가인 영국보다 훨씬 저렴하게 체류할 수 있는 곳- 30분만 달려가면 경이로운 풍광을 만날 수 있는 소탈한 아이리시의 나라 넉넉한 복지를 바탕으로 느끼는 진짜 행복 덴마크- 모집기간 ․ 모집인원 제한 없음, 최저시급 기준 없음(약 1만 5,000원) - 어학원 무료, 병원비 무료 북유럽의 완벽한 복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곳- 자전거 출퇴근, 여행을 할 수 있는 자전거 인프라가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는 나라 유럽의 한복판 장기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베이스캠프 독일- 모집기간 ․ 모집인원 제한 없음, 최저시급 약 1만 원- 유럽 어디로든 저렴하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곳- 다국적 기업의 인턴십 기회가 항상 열려 있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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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일치기 총알여행 - 생각 없이 준비 없이 떠나는 초간편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당일치기 총알여행 - 생각 없이 준비 없이 떠나는 초간편
    • 신익수 지음
    • 생각정거장
    • 2015-11-30

    당일치기 여행의 끝판왕!인터넷으로는 절대 찾을 수 없는,여행전문기자 ‘신익수식’ 최적의 당일치기 여행 코스이 책은 당일치기, 또는 길어도 1박으로 가면 좋은 국내 여행지에 관한 정보와 팁을 모은 실용 여행서다. 바쁜 직장인이나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라면 두 손 들고 기뻐할 거다. 왜냐하면 여행 준비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그냥 이 책의 여행 테마 중 가고 싶은 곳을 콕 찍고 총알처럼 다녀오면 된다.‘스탬프’, ‘무한 리필’, ‘교황 순례길’, ‘이색 우체통’처럼 한 가지 주제에 다양한 여행지가 줄줄이 달려 있어 입맛대로 주제를 고르기만 하면 된다. 여행 테마 고르는 것조차 귀찮은 사람은 그냥 계절 따라 순서대로 가면 된다. 사계절 52주에 맞춰 테마를 구성했으니 각각의 계절에 가면 좋은 곳은 죄다 수록되어 있다. 나머지는 이 책의 저자, 신익수 여행전문기자가 알아서 안내한다.이 책에 딱 하나 나오는 해외여행지는 일본이다. 당일치기로 일본을 다녀온다고? 가능하다! 물론 료칸에서 가이세키(일본식 정찬)를 먹으며, 온천물에 몸 담그고, 힐링을 제대로 하고 오는 코스는 아니다. 고속선 타고 일본 대마도를 찍고 오는 당일치기 일본 여행이다. 오전 8시 부산항 출발, 딱 100분 만에 히타카츠항을 찍고, 짧고 굵게 쇼핑한 뒤 부산항에 다시 컴백해 봐야 오후 5시. 이 일본 당일치기 대마도 여행을 보고 ‘어, 이런 여행 멋진데. 그래, 짧고 굵게, 이거야’ 하는 분들은 이 책이 ‘바이블’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대한민국 최고 맛집 정보 수록파트의 말미에는 책 한 권으로 떠나도 부족함이 없도록 여행지의 맛집 정보를 수록하였다. 그 여행지에 가면 반드시 먹어야 하는 음식과 맛집들을 소개했다. 사실 여행의 깨알 같은 재미는 맛집 찾아다니기 아닌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대한민국 최고 맛집들이니 믿고 떠나도 좋다. 이 책, 단순히 여행 정보를 모아 놓은 책들과는 비교할 수 없다. 신익수 기자가 직접 경험한 독특한 여행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저자가 풀어 놓는 여행길을 따라가다 보면 함께 여행하는 기분이 들 정도로 생생하다. 눈앞에 파노라마 영상이 펼쳐진다. 정말이다. 돈만 많이 드는 뻔한 여행에 질리신 분들,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여행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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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트는 강원 84호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동트는 강원 84호
    • 강원도청 대변인실 엮음
    • 아이앤디자인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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