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목록

전체 1177건(30/131 페이지)
전자책 목록 수 변경영역
  • 기획하는 사람, MD - 상품을 기획하고 경험을 설계합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기획하는 사람, MD - 상품을 기획하고 경험을 설계합니다
    • 허윤 (지은이)
    • 북스톤
    • 2022-02-24

    상품을 잘 파는 게 아니라,팔리는 상품을 기획하는 것이 진짜 ‘MD의 일’이다!상품을 잘 파는 게 아니라, 팔리는 상품을 기획하는 것이 진짜 ‘MD의 일’이다!자주 가는 SPA 브랜드 매장의 디스플레이, 대형 이커머스의 기획상품전, 해외 유명 브랜드의 감각적인 팝업 스토어, 한끗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편집숍까지,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보면 MD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을 찾기 어려울 만큼, MD는 우리의 일상과 깊숙하게 연결된 직업이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의 삶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MD의 일이다. 단순히 이러한 이유로 MD의 세계를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MD는 고객에게 줄 수 있는 모든 가치를 기획하는’ 사람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에서 다루는 MD의 일은 고객을 대하는 모든 이들이 익혀야 할 역량과 맞닿아 있다. 저자는 MD이자 브랜드 기획자로 일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팔리는 상품을 기획하는 상상력, 리테일을 완성하는 디테일, 데이터와 감각의 절묘한 조화, 대중의 감각을 터치하는 커머셜 센스, 취향을 결과로 만드는 능력,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이의 균형감각까지, 유통 비즈니스나 이커머스, 스타트업, 스몰 브랜드에서 필요한 업무 스킬과 태도를 설득력 있고 알기 쉽게 풀어낸다. 브랜드 및 상품기획자, 공간과 서비스로 고객경험을 설계하는 사람들, 대중이 진짜 좋아하는 것을 캐치해야 할 기획자에게 가장 현실적인 지침이 되어줄 책이다. 어째서 우리는 ‘기획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 《기획하는 사람, MD》는 내 일에 필요한 실용적 소스(source)를 전하는 시리즈 ‘쏘스’의 세 번째 책. 저자는 이 책에서 ‘기획력’이라는 자신의 경험을 ‘일의 소스’로 꺼낸다. 플랫폼과 트렌드가 히트 상품을 만드는 시대, 대중의 니즈를 충족하면서도 브랜드 결을 해치지 않는 기획력이야말로 요즘의 상품기획자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역량이다. 아울러 공간과 상품을 엮어서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 정확한 답을 내기보다 “이렇게 살아보는 건 어때?”라고 제안하는 기획력 또한 고객을 대하는 모든 이들이 갖춰야 할 능력이다. 또한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오가며 점점 자기만의 모양을 갖춰가고 있다. 온라인을 오프라인처럼, 때로는 더욱더 디테일하게, 나아가 공간과 상품의 물성을 온라인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하는 감각이야말로, 요즘의 직장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역량일 것이다. 나아가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계획하고 있다면 기획력이야말로 간과해서는 안 될 요소이다. 이 책이 단순히 회사에서 MD로 일하는 것뿐 아니라 나중에 자신의 브랜드를 기획하고 만드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저자의 말이 더더욱 설득력 있게 들리는 이유다. 《기획하는 사람, MD》는 ‘쏘스’ 시리즈의 3권입니다. ‘쏘스’는 콘텐츠의 맛을 돋우는 소스(sauce), 내 일에 필요한 실용적 소스(source)를 전하는 시리즈입니다. 콕 소스를 찍어먹듯, 사부작 소스를 모으듯 부담 없이 해볼 수 있는 실천 가이드를 담았습니다. 작은 소스에서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오듯, 쏘스로 조금씩 달라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긱 워커로 사는 법 - 원하는 만큼 일하고 꿈꾸는 대로 산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긱 워커로 사는 법 - 원하는 만큼 일하고 꿈꾸는 대로 산다
    • 토머스 오퐁 지음, 윤혜리 옮김
    • 미래의창
    • 2019-10-16

    평생직장이 사라진 시대일자리의 새로운 선택지 ‘긱 워커’필요에 따라 단기 계약을 맺고 일회성의 일을 하는 긱 경제시대가 열렸다. 일자리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가 급부상하고 있다. 독립형 단기 계약 근로자를 통칭하는 ‘긱 워커’가 바로 그것이다. 이는 프리랜서, 자기고용 근로자, 독립 계약자를 포괄하며 디지털 시대의 플랫폼 노동자나 N잡러 또한 여기에 해당된다. 긱 워커는 차량 공유 플랫폼 우버, 재능 중개 플랫폼 크몽, 배달 서비스 플랫폼 쿠팡 플렉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운전, 배달, 청소, 나아가 번역, 통역, 디자인, 변호, 세무 등의 업무까지 단기 계약 형태로 일할 수 있다.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은 사라진 지 오래다. 전통적인 노동 문화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지금 긱 워커라는 선택지가 등장함으로써 새로운 기회의 문이 열렸다. 희망과 현실이 공존하는 긱 경제에서 일자리의 대안을 찾다긱 경제로 수입을 내는 ‘긱 워커’는 근로시간을 유연하게 스스로 조절해가며 정해진 규정이 아닌 오롯이 자율에 기대어 일한다. 그들이 사는 세상은 미래가 아닌 현재다. 일자리를 중개하는 플랫폼이 크게 성장하면서 이곳으로의 진입장벽은 낮아지고 있다. 즉 그들이 곧 내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긱 워커로서 효율적으로 개인의 재무를 관리하는 법에서부터 클라이언트 관리법, 무리한 요청을 현명하게 거절하는 법, 업무 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법에 이르기까지 긱 경제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이 모든 과정을 습득하면 당신도 유연한 근무 시간과 여유로운 일정을 즐기며 의미 있는 경력을 쌓아나가는 긱 워커가 될 수 있다.급격한 변화 속에서 펼쳐진 새로운 경제 환경더 많은 기회가 주어졌다무엇이든 빠르게 변화하는 지금, 직업 세계에도 거대한 돌풍이 일고 있다. 일평생 하나의 일만을 직업이라 여기고 사는 개념은 흔들리기 시작한 지 오래다. 선택지가 없었던 전통적인 ‘9 to 6’ 경제 활동 방식은 시대의 뒤편으로 저물어가는 중이다. 오늘날 근로자들은 이동성이 높고, 유연하며,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졌다. 긱(Gig) 경제는 숱한 이들이 겪어온, 혹은 겪고 있는 근무 형태를 벗어나 그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필요에 따라 계약을 맺고 일회성의 일을 진행하는 긱 경제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것은 이 시대에 속한 많은 이들의 필요와 바람 때문이다.긱 워커,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 이렇게 먹고살 수 있을까?긱 워커는 프리랜서나 자기고용 근로자, 독립 계약자를 모두 포괄하는 말로, 긱 경제를 활용하여 수입을 내는 사람을 지칭한다. 전 세계 많은 사람과 수천 개의 기업이 긱 경제라는 새로운 형태의 경제 방식으로 혜택을 보고 있다. 긱 경제에서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시간과 업무 일정을 직접 관리할 수 있으며, 전통적인 형태의 장기 고용 계약에 얽매이지 않고도 수입을 얻는다. 긱 경제의 근로자들은 기술 발전을 바탕으로 유연한 근무 시간과 여유로운 일정을 즐기며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의미 있는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다.많은 의문이 떠오를 것이다. 나는 긱 워커 생활이 맞는 사람일까? 긱 워커로 일하려면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나와 잘 맞는 일은 어떻게 선택할까? 나만의 브랜드는 어떻게 구축할 수 있을까? 긱 경제에 어울리고 효과적으로 나를 보여줄 수 있는 이력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 성취감 있는 경력은 어떻게 쌓을까? 클라이언트와 어떻게 만나고, 어떻게 관계 맺을까? 1인 기업이나 다름없는 긱 워커 생활에서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재무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이 책은 이런 모든 궁금증에 대한 지극히 실용적인 조언을 담고 있다. 또한 긱 워커의 길을 먼저 걸어가 성공의 궤도에 오른 이들의 인터뷰를 통해 분야마다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과 팁도 부록으로 실려 있다. 조언을 따라 자신의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확인하고, 경력을 새롭게 쌓아 올리고, 자기만의 브랜드를 구축하여 좋은 업무 파트너를 만나는 모든 과정을 거치면 꿈꿔오던 생활을 어느새 안정적으로 누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일을 선택하는 것의 가장 분명한 기준은 ‘나’여야 한다저자가 인터뷰한 디자이너이자 작가 폴 자비스는 글쓰기, 디자인, 코딩 등의 업무를 20년가량 하고 있다. 그는 다양한 업무를 매일 다른 일정으로 수행하며 어떻게 해야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카피라이터 조 멀리치는 여러 유명 기업 및 광고 회사와 함께 일했다. 6년 정도의 직장 생활을 거친 후 유연 근무가 가능한 긱 워커 생활을 선택했다. 일러스트레이터 에멀린 피젠은 다른 프리랜서들과의 관계를 그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긱 워커다. 그는 그래픽 노블을 직접 집필하며 책, 광고, 만화, 동영상 등의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고 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마케팅 컨설턴트 시드 바라스는 여러 회사에서 개발자 혹은 컨설턴트로 근무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기업의 사업 확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는 커피를 마시고 책을 읽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클라이언트에 따라 매일 달라지는 업무들을 자유롭게 수행한다. 세상에는 이보다 더 다양한 삶의 유형이 존재한다. 각기 다른 목표와 꿈을 품은 많은 사람이 하나의 방식이 아닌 자기에게 맞는 형태로 경제 활동을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세계화의 흐름에서 ‘유연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 지금은, 망설이던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도전해볼 수도, 일정한 시간 동안 한 장소에 얽매여 있을 수 없던 사람이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일을 시작해볼 수도, 전 세계의 수많은 기업과 일할 수도 있게 됐다. 다양한 삶의 모양만큼이나 많은 기회가 펼쳐졌다. 이제 스스로 원하는 바에 알맞게 나의 일을 선택할 때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깃털처럼 가볍게 살아라 - 남들 덜 신경쓰고, 나를 더 사랑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깃털처럼 가볍게 살아라 - 남들 덜 신경쓰고, 나를 더 사랑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서
    • 마스노 슌묘 (지은이), 강정원 (옮긴이)
    • 슬로디미디어
    • 2021-03-03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모두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현대인이라면 반드시 필요한 ‘마음의 대사증후군’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선(禪)의 가르침’ ‘세계가 존경하는 스님 100’ 선정! 최고 화제작!이 책에서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앓고 있는 ‘마음의 대사증후군’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가득 담고 있다. 즉, 망상을 낳는 나쁜 사고를 끊고, 매일이 행복해지는 선의 사고방식과 행동을 소개한다. 하나의 망상에서 벗어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며, 평온함으로 채워질 것이다. 하나씩만으로도 괜찮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작은 것이라도 하나씩 버리는 실천을 지속하다보면 망상으로부터 해방되고, 마음의 대사증후군의 해소로 이어질 것이다. 또한 스스로를 제대로 바라보며, 있는 그대로 사는 모습으로 직결될 것이다. 남을 덜 신경쓰고, 나를 더 사랑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서누군가에게 ‘졌다’라고 생각하고 의기소침해지거나, ‘이겼다’라고 생각하고 기뻐하며 매일매일을 일희일비하지 않는가? 이러한 생각을 안고 살면 항상 뭔지 모를 불안감에 둘러싸여 있을 것이다. 누군가와 비교하고 일희일비하는 것은 당신 안에 있는 ‘열등감’ 때문이다. 그리고 그 ‘열등감’은 망상이라 할 수 있다. 반대로 자신보다 부족한 사람을 찾아서 안심감을 얻는 ‘우월감’ 또한 망상이다. 사람의 마음은 망상에 ‘감염’되기 쉽다. 저자는 망상에 빠진 상태를 ‘마음의 대사증후군’이라고 부르며, 현대 사회에는 이 병이 만연해 있다고 말한다. 사람이 망상에 감염되면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고, 있는 그대로 살아가지 못하게 된다. 이는 매우 심각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런 상태에 빠지기 전에, 또는 빠졌더라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선禪의 사고’를 기초로 제시한다. 선禪에서는 막망상莫妄想, 즉 망상하지 말라는 선어禪語도 있는 것처럼 선의 가르침과 생각에는 망상에서 벗어나기 위한 지혜가 가득하다.◎ 남에게 ‘질 수 있는’ 사람에게 열등감이 없다.◎ 인생을 ‘승부’로 생각하지 않는다.◎ 누군가의 평가보다 자신의 납득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주목받지 못하는 일이라도 최선을 다한다.◎ 규칙적인 생활이야말로 ‘망상’을 끊는 지름길이다.머리로 생각하기보다 먼저 행동을 하라남들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좀처럼 그 사고가 멈추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에게 저자는 한 가지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그 사고를 끊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까?” 선에서는 생각하는 것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움직이지 않는 한, 그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체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체감은 자기를 성장시키는 원점이기에 머리로만 생각하고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은, 성장할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행동을 하여 체감을 하고, 체감을 통해 성장을 하게 된다면 당신의 사고 또한 바뀌게 될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껌으로 하트라인 얼굴 만들기 - 정찬우 원장의 인상클리닉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껌으로 하트라인 얼굴 만들기 - 정찬우 원장의 인상클리닉
    • 정찬우.문혜영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17-12-07

    이 책은 인상클리닉이라는 미용학에서 시작해 행복학으로 완결된다! 이 책에 소개하고자 하는 표정근육 강화 훈련은 수술 없이도 항노화를 실현하는 인상클리닉의 주요 내용이다. 특히 누구나 많은 시간과 돈을 들이지 않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껌을 이용해서 노화를 치료하고 인상을 바꿀 수 있는 완성된 훈련법이다. 인상클리닉에서 제시하는 대로 표정근육 트레이닝을 일단 시작만 하면 변화는 보통 첫 3개월 이내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근육이 만들어져 모양을 만드는 데 걸리는 기본 시간이다. 3개월쯤에는 누구나 노화의 방향과 소고가 완전히 달라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처음에는 한 점에서 출발했지만 서로 다른 길을 간다. 마찬가지로 표정근육 트레이닝을 시작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노화의 정도에 매우 큰 차이를 보인다. 나는 지난 10여 년간 수많은 환자가 표정근육 트레이닝을 통해 자신만의 밝은 인상과 젊음을 되찾아가는 것을 보았다. 그들이 걸었던 길의 시작점에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서 있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꽃가루처럼 내려놓아라 - 애쓰지 않고 고요하게, 내면의 힘을 잡아주는 마음 안내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꽃가루처럼 내려놓아라 - 애쓰지 않고 고요하게, 내면의 힘을 잡아주는 마음 안내서
    • 이시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02-19

    “명상은 들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헤매는 이들을 위해, 상처받은 이들을 위해, 아픈 이들을 위해 스스로 약이 되고, 신성(神性)을 발견하고, 나를 믿게 해주는 책.**“내력이 탄탄해지는 고마운 책! 나를 들여다볼 수 있는 투명한 들킴의 시간이었다.” - 드라마 작가 노희경엔데믹과 AI 시대의 도래, 사람들의 일상과 내면은 이전과는 다른 패턴으로 전환되고 있다. 외적인 성장보다는 내면을 단단하게 만드는 마음챙김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이다. 인간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뛰어난 능력 중 하나로 마음챙김을 꼽는 전문가들이 많다.마음챙김은 명상을 기반으로 한 내면으로의 여행이다.비틀즈, 마이클 조던,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등에 이르기까지 유명 인사들의 명상 관련 일화는 유명하다.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이미 10여 년 전부터 직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명상을 도입하여 마음 훈련을 해오고 있으며, 이곳의 CEO들도 절반 이상이 명상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구글이나 삼성 등 수많은 기업에서도 직원들의 멘탈 트레이닝으로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명상이 과학, 심리학과 연결,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 치유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각 기업과 학교, 병원이나 스포츠 분야 등 다양한 곳에서 명상을 이용한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꽃가루처럼 내려놓아라>는 내면 성찰과 의식성장을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영성 안내자인 저자가 명상을 통해 접속한 마음챙김으로 누구나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탄탄한 내력(內力)을 키우는 방법을 안내한다. 고요한 상태에서 내면에 집중하여 스트레스와 불안을 제거하고, 더 나아가 의식을 성장시킴으로써 원하는 것을 이루는 방법까지 밝히고 있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마음챙김 방법과 의식성장 솔루션, 실천 워크북, 마음챙김 가이드 명상 QR코드까지 수록해 혼자서도 훈련을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의식성장 솔루션에 참여하여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내적 성장을 이룬 사람들의 다양한 체험 사례까지 수록했다.책에서 제시하는 명상 훈련과 솔루션으로 마음 근력을 키우고, 더 나아가 의식성장을 통해 원하는 것을 이루며 사는 지혜를 얻게 되기를 바란다.지금, 여기, 나에게 오롯이… 마음챙김이 필요한 시간이전과 다른 삶을 살도록, 의식을 성장시켜주는 책나에게 왜 이런 일이 닥쳤을까?내가 진정 원하는 삶은 무엇일까?나도 이전과 다른 삶을 살 수 있을까?더 높은 의식 차원을 체험해볼 수 있을까?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4명이 불안장애를 겪고 있다고 한다. 직장 내 스트레스, 가족과의 갈등, 불확실한 미래, 바쁜 일상과 인간관계의 피로 등. 현대인들의 마음은 잠깐의 평온도 유지하기 힘들다. 그래서일까, 명상으로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인구가 전 세계적으로 열풍처럼 증가하고 있고, 마음챙김이라는 말이 이제는 거의 일상어가 되었다. 너무도 빠르게 변하는 시대, 과연 우리가 원하는 내면의 성장과 성공은 무엇일까? 이 책에는 저자가 명상 중에 경험한 내밀한 영적 체험과 다양한 명상 훈련 방법이 안내되어 있다. 명상 훈련을 통해 내면 안내자를 만날 수 있는 의식의 힘을 맛보고 직접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준다. 난세라 불리는 지금, 이전과는 다른 나로 살고 싶은, 삶의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꾸짖는 기술 - 욱하지 않고 상대의 행동을 바꾸는 고수의 대화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꾸짖는 기술 - 욱하지 않고 상대의 행동을 바꾸는 고수의 대화법
    • 나카시마 이쿠오 지음, 정선우 옮김
    • 다산3.0
    • 2015-11-30

    꾸짖지 못하는 리더는 무능하다.”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정 조절 대화법꾸짖을 때 “잠시 이야기 좀 할까?”라는 말 대신 “대체 왜 그런 일을 했나?”라는 말이 먼저 나온다, 꾸짖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바로 부하를 부른다, 직원들 사이에 문제가 생기면 즉시 중재에 나선다. 이 중 하나라도 해당하는 항목이 있다면 당신의 꾸짖는 기술은 잘못됐다. 과거에는 꾸짖는 게 상사가 부하를 일방적으로 훈계하고 다그치는 행위를 말했다. 상명하복, 위계질서가 강한 조직에서는 부하 직원이 상사의 말을 따르는 것이 당연했다. 하지만 시대가 변했고, 일방적인 꾸짖음만으로는 부하 직원을 다스릴 수 없다. 실수한 부하에게 커피 한잔을 건네며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줘야 한다. 이 둘을 조화롭게 활용할 수 있는 리더만이 부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유능한 리더는 부하의 실수와 잘못에 다짜고짜 화부터 내지 않는다. 상대방의 성향과 문제가 된 일의 정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꾸짖는 기술을 선별할 줄 안다. 이것이 바로 초보와 고수의 차이다. 『꾸짖는 기술』의 저자 나카시마 이쿠오는 일본에서 ‘꾸짖는 방법 연구회’를 설립해 대학, 기업을 다니며 수천 명의 상사와 부하들에게 마음을 울리는 꾸짖음을 전파하고 있다. 그리고 미움받기 두려워 꾸짖지 못하는 상사와 진심으로 꾸짖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부하 사이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그간의 연구 결과와 세미나에서 만난 수천 명의 의견을 모아 이 책을 출간했다. 천여 명의 리더의 사례에서 뽑아낸 ‘꾸짖는 문장 100’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정리한 것으로 꾸짖는 기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칭찬은 자존감을 높이고 의욕을 북돋는다. 하지만 칭찬만으로 익힐 수 없는 것이 있다. 열 마디 칭찬보다 진심을 담은 한 마디 꾸짖음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꾸짖는 기술을 익힌다면 듣기 좋은 말로 환심을 사는 리더가 아니라 진심으로 꾸짖어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다.“더 이상 부하 직원을 꾸짖는 게 어렵지 않습니다.”리더 천 명의 마음을 움직인일본 최고의 ‘꾸짖음’ 강의>생각보다 많은 리더가 부하 직원을 꾸짖는 걸 어려워한다. ‘당장 그만두겠다고 할지도 몰라’,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 생각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에 실수와 잘못을 보고도 그냥 넘어간다. 하지만 제대로 꾸짖지 않는 건 오히려 상대에 대한 실례라고 저자는 말한다. 잘못을 잘못으로 두는 건 리더로서 무책임한 행동이며, 부하의 역량을 끌어올려 조직에 필요한 인재로 육성해야 하는 직무를 소홀히 하는 것이다. 따라서 꾸짖지 못하는 리더는 무능하다. 만약 부하가 당신을 따르지 않는다면 업무 능력이 아니라 꾸짖는 기술을 의심해봐야 한다. 꾸짖는 건 나쁜 일도 아니며, 주저해야 할 일은 더더욱 아니다. 꾸짖음이란 가장 높은 차원의 이타적 행위다.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람을 위해 감정을 소모하고, 관계가 어색해지는 걸 감수하면서까지 쓴소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꾸짖음이라는 말에 따라다녔던 부정적 이미지를 재해석하고, 리더에게 반드시 필요한 덕목 중 하나로 제시한다. 실제로 세미나와 강연에 참가했던 천여 명의 리더들은 이러한 깨달음을 얻고 각자 조직에서 꾸짖는 기술을 적용했다. 그 결과 “꾸짖고 나서 부하와의 관계가 더 돈독해졌다”, “엄하게 꾸짖어도 부하가 다음 날 나를 다시 찾아온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던 부하의 행동이 개선됐다”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초보는 욱하며 화부터 내고, 프로는 따뜻한 커피 한잔을 건넨다.” 원하는 것을 얻는 초보와 고수의 차이상대에게 원하는 것이 있을 때 부탁, 회유, 제안, 거래 등의 다양한 방법을 쓴다. 때로는 상대의 잘못을 엄하게 다스려 그들의 행동을 바꾸고자 ‘분노’라는 방법을 쓴다. 당사자의 행동이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그 행동을 바꾸기 위한 매우 강력한 조치다. 요즘 이 ‘욱하는’ 성질 때문에 많은 사건 사고가 발생한다. 누군가는 직업을 잃고, 관계를 망치고, 돌이킬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르기도 한다. 자기 자신과 타인에게 정신적 고통을 주는 이 분노는 직장 내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다. 하지만 분노하는 것과 꾸짖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분노는 자기 생각대로 일이 되지 않아 화를 폭발하는 것이고, 꾸짖는 건 상대방의 성장을 바라는 마음을 완곡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결론은 화내거나 큰소리 낸다고 해서 부하의 행동이 바뀌지 않는다. 리더라면 좀 더 세련된 방법으로 부하의 행동을 바꾸고, 원하는 행동으로 유도해야 한다. 그 방법은 꾸짖음밖에 없다. 많은 리더가 꾸짖는 방법을 몰라 고민한다. 하지만 이 꾸짖는 기술에도 일종의 패턴과 흐름이 있다. 그 방법만 알면 상대의 감정을 건드리지 않고, 관계를 망치지 않고 내가 원하는 대로 상대의 행동을 컨트롤할 수 있다. 그 방법은 네 단계로 이루어진다. 알린다 → 이해시킨다 → 반성하게 한다 → 개선하게 한다. 대부분의 리더가 부하의 실수를 ‘알린다’가 아니라 느닷없이 ‘반성하게 한다’에서 시작한다. 그러면 상대는 영문도 모른 채 상사로부터 감정 테러를 당했다고 느낄 뿐이다. 분노보다 강한 건 상대를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과 그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이 담긴 꾸짖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어설픈 상사는 칭찬으로 환심을 사고, 유능한 상사는 꾸짖어 진심을 얻는다.”당신은 어떤 리더가 될 것인가?일본 야구계의 전설 노무라 카츠야 감독은 말했다. “삼류 선수는 무시하고, 이류 선수는 칭찬해서 키우고, 일류 선수는 꾸짖어서 키운다.” 한때 ‘사람은 칭찬해서 키운다’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지만 자만을 부르는 전조가 되기도 한다. 주변에 진심으로 꾸짖어주는 이가 없는 사람은 관계를 맺지 못해 고립되고, 유용한 정보로부터 차단되며, 동료와 상사에게 신뢰를 얻지 못한다. 내 부하 직원을 이런 사람으로 키우고 싶은 리더는 없을 것이다. 아랫사람을 다루는 데 서툰 리더는 칭찬으로 환심을 사지만, 유능한 상사는 꾸짖어 반성하게 한다. 당신은 전자인가, 후자인가? 유능한 상사의 꾸짖는 기술은 다르다. 그들은 부하의 변명에도 귀를 기울일 줄 안다. 그곳에 문제 해결을 위한 힌트가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자기에 대한 험담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를 흘린다. 오히려 자기 자신을 ‘부하들이 꽤 의식하는 존재’로 여기고 그들 위에 선다. 또 인사하지 않는 부하에게는 훈계가 아니라 먼저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 부하 스스로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무례했는지 깨닫게 한다. 꾸짖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꾸짖는 기술은 ‘진심’을 담보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반드시 말로 하지 않아도 되고, 목소리를 높이지 않아도 된다. 『꾸짖는 기술』이 제안하는 56가지 방법을 익힌다면, 상대의 환심이 아니라 진심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꿈 따위는 없어도 됩니다 - 내일도 최선을 다하지 않겠습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꿈 따위는 없어도 됩니다 - 내일도 최선을 다하지 않겠습니다
    • 이태화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10-16

    “네가 날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어!”남의 시선에 신경 끄고 내 욕망대로 사는 법야망에 앞서 내 욕망부터 챙겨라!“청년이여, 야망을 가져라!”라고 외치던 시대가 저물고 있다. 대의명분보다는 실리가, 역사적 사명보다는 나의 소소한 기쁨이, 거창한 목표보다는 오늘 나 자신을 위한 작은 행동이, 교과서적인 삶보다는 나의 개성대로 사는 삶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된 것이다. 사람들은 이제 타인의 기준에 나를 맞추기 위해 아등바등 살아도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침부터 밤까지 열정과 성실을 무기로 열심히 일하고 자기계발을 해도 세속적인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러니 성공한 유명 인사의 말 한마디보다 나를 위로해주는 SNS 운영자의 글을 더 신뢰한다. 연봉을 많이 주는 회사보다 나의 여유 시간을 보장해주는 회사를 더 선호한다. 『꿈 따위는 없어도 됩니다』의 저자, 이태화도 바로 이처럼 ‘워라밸’과 ‘소확행’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 중 한 사람이다. 그 역시 더 나은 삶을 향해, 더 성공한 사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열심히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동원했다. 그러나 한계에 봉착했다. 성공한 누군가와 자신을 비교하며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것이 오히려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오히려 온몸에 들어간 힘을 빼고 거창한 단어들을 내려놓고 가볍게 움직일 때 진짜 자신을 위한 열정이 생긴다는 것을 느낀 그는 애써 들어간 대기업을 뛰쳐나와 파워블로거가 되었고 스타트업을 창업하여 강연과 컨설팅을 업으로 삼게 되었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과 똑같은 고민을 하는 독자들에게 이런 질문들을 던진다. “당신이 진짜 원하는 것은 뭔가요?”“왜 꿈은 꼭 직업이라고 생각하죠?”“꿈이 없다고 비정상일까요?”“당신이 지금 그 회사의 주인인가요?”더 발전하기를 원하지만 목표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아 고민인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그가 느낀 문제점은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정말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잘 모른다는 점이었다. 그저 남들이 좋다고 하는 학교에 들어가고, 회사에 들어가는 것이 정답처럼 되어 있는 사회에서 살다 보니 그런 문화를 답습했을 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내가 뭘 좋아하는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뭔지를 알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없었다는 말이다. 이 대목은 ‘모든 인간의 욕망은 타인의 욕망’이라고 지적한 라캉의 말을 떠올리게 하는데, 저자는 이런 현상에 의문을 품은 채 일반적인 자기계발의 상식에 반하는 질문들을 던지면서 주위를 환기시킨다. 그를 통해 저자는 독자에게 남들이 다 이야기하는 꿈 따위는 없어도 상관없으며, 인간관계의 불협화음은 필연적이므로 굳이 착한 척하면서 힘 빼지 말라고 말한다. 또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 있으며, 타인에게 뭔가를 보여주기 위해 하는 행동이라면 당장 멈추라고 말한다. 타인이 보기에 좋은 사람,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 자기 자신에게는 이미 나쁜 사람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남이 바라는 나로 살지 말고, 진짜 내가 바라는 나로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 세속적인 욕망만을 채찍질하는 자기계발서에 지친 직장인들이라면 이 책이 제시하는 새로운 관점, 철학, 라이프스타일, 마인드세팅에 귀 기울여봄직하다. 나에게 정말 중요한 20%만 남기기 위한 8가지 질문2018년 출판계의 큰 트렌드 중 하나인 ‘나로 살기’ 컨셉의 자기계발서인 『꿈 따위는 없어도 됩니다』의 부제는 ‘내일도 최선을 다하지 않겠습니다’이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이 말은 남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고, 나 자신을 위해서는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예컨대 회사 생활을 열심히 하는 어떤 사람이 있다고 치자. 그가 과연 회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서 일할까, 아니면 자기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일할까? 저자의 요점은 이렇다. 회사를 위해 내가 희생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어 너무나 억울하다고 생각할 시간에, 내가 나 자신을 위해 회사를 다니면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지만 관점의 차이에 따라 생각의 질이 달라지고, 그러다 보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 이렇듯 우리가 현재 바꿀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생각밖에 없고,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는 그 사람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나에게 정말 중요한 20%만 남기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가치에 대한 생각을 하자는 것. 그것이 이 책이 갖고 있는 자기계발서 그 이상의 가치이다.Q1.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은 뭘까?끌리면 끌리는 대로, 관심이 가면 관심이 가는 대로 일단 해보는 겁니다.Q2. 지금 나는 나를 괴롭히고 있는가?다른 사람이 나한테 무작정 일을 시키는 게 싫죠?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나 역시 스스로에게 무작정 일을 시키지 마세요. 그냥 힘을 빼는 겁니다.Q3. 왜 꿈은 꼭 직업이어야 할까?직업이 곧 꿈이라면, 그 직업을 얻기만 하면 행복한 일상이 펼쳐지는 것일까요?Q4. 어떻게 하면 내 마음 가는 대로 살 수 있을까?어딘가에 있을지 모르는 막연하고 멀리 있는 큰 뜻을 바라보기에 앞서, 우선 내가 재미를 느끼는 일, 내가 이루고 싶은 작은 욕망들을 챙겨보세요.Q5. 시간은 왜 항상 부족한 걸까?내가 하고 싶은 일을 먼저 하세요. 불필요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가 없습니다.Q6. 인간관계가 왜 이렇게 힘든 걸까?가족조차도 각자 다른 세계관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 인간관계의 갈등은 필연적입니다.Q7. 나는 회사의 주인일까?회사를 위해서 내가 일하는 게 아니라 나를 위해 회사를 다닌다고 관점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Q8. 왜 목표 달성에 실패할까?내 삶을 변화시키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데 핵심이 되는 활동 20%를 골라보세요. 나머지 80% 목표는 다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정말 중요한 20%에 내 에너지를 쓸 수 있으니까요.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꿈 잃은 직딩들의 꿈 찾기 프로젝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꿈 잃은 직딩들의 꿈 찾기 프로젝트
    • 김우태 지음
    • 스토리터치
    • 2015-11-30

    꿈,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꿈이라는 단어는 독특한 울림을 머금고 있다. 그러다가 소리가 되어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 묘한 여운을 남기고야 만다. 그래서일까. 어떤 이는 꿈을 허황된 것이라 여기고, 또 어떤 이는 홀리기라도 한 양 내내 그 뒤만 좇는다.당신은 어느 쪽인가. 꿈이란 역시 허무맹랑하다 믿는가. 현실에 발붙이고 사는 이에게는 꿈이라는 말 자체가 사치라 여기는가. 그렇게 생각하는 당신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더 이상 어리지 않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허황된 꿈이 아니라 험난한 세상을 살아나가기 위한 치밀한 생존 전략으로써의 꿈이기 때문이다.작가는 가뜩이나 바쁘고 피곤한 직장인들에게 꿈까지 찾으라고 말한다. 도대체 그럴 시간이 어디 있느냐고 항변할 것이 뻔한 이들에게 그래도 어딘가 남아 있는 시간을 찾아내어 꿈 찾기에 쓰라고 한다. 대관절 그 꿈이라는 것이 무엇이기에, 왜 그렇게 찾아내야만 한다는 걸까.직장인이여, 생존을 위한 꿈을 꾸라불안하기만 한 현실을 타개하고 10년, 20년 후의 미래를 새롭게 개척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생존을 위한 꿈’이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지금 당신의 발목을 휘감고 있는 작은 안식처부터 박차고 나가는 일이리라. 그리고 비로소 당신의 마음 속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한다. 나도 모르던 나의 꿈, 내가 진짜로 원하던 삶이 과연 무엇이었는지를 알기 위해서 말이다. 어차피 머리가 클 대로 커버린 어른들에게 거창한 꿈들은 일단 거짓으로 치부된다. 그보다 우리는 좀 더 현실적인 꿈을 꿀 필요가 있다. 책에서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인들을 위한 꿈 찾기 방법을 소개하기에 앞서, 도대체 왜 우리가 꿈이라는 것을 좇아야 하는지, 근본적인 물음을 던진다. 또 다양한 적성검사 프로그램 및 꿈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함으로써 멀게만 느껴지는 ‘꿈’이라는 존재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꿈을 꾸기에 늦은 나이란 없지만 ‘좋은 시기’라는 것은 존재한다. 꿈은 어렸을 때나 꾸는 것이라고 믿는 이들도 많지만 과연 실제로 그러한가? 배울 만큼 배우고, 겪을 만큼 겪어본 직장인이야말로 가장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꿈을 그려낼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어쩌면 지금이야말로 꾸준히 갈고 닦아온 내공을 발휘할 순간인지도 모른다. 그러니 부디 오늘은 짬을 내어 당신 마음 속을 차근차근 들여다 보자. 생생히 살아 숨쉬는 꿈을 만나기 딱 좋은 날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꿈 콘서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꿈 콘서트
    • 김은화 지음
    • 다연
    • 2019-10-16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꿈 콘서트 프로젝트,인생의 무대 위에서 당신의 꿈을 확실히 펼쳐라! 당신은 어떤 꿈을 가슴속에 품고 있는가? 지금 막연하게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혹시 그저 책상 앞에 앉아서 생각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 어떤 꿈이든 공상의 늪에 방치해서는 안 된다. 이 책은 꿈을 화두로 하여 총 5장에 걸쳐 나만의 꿈을 재정립하고, 동기를 부여하고, 그 꿈을 어떻게 이룰 것인지 실질적인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 책과 함께 지금부터 당신의 꿈을 이뤄줄 ‘꿈 콘서트’를 면밀히 기획하고 인생 무대 위에 올려보자.내 인생을 춤추게 하는 꿈 스테이지, 공상의 헛발 대신 꿈의 스텝을 신나게 밟아라 당신은 지금 어떤 꿈을 꾸며 살고 있는가? 바로 이 순간, 어떤 이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어떤 이는 하루하루 먹고사는 일 자체가 버거워서 자신의 꿈을 그저 가슴속에 묻어둔 채로 산다. 한 번 사는 인생인 만큼, 나의 꿈은 막연한 공상이 아니어야 한다. 꿈은 항상 내 곁에 있다. 그것을 찾아 나 스스로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꿈의 현실화는 물론 나의 가치가 결정된다. 우리가 꿈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 내 삶의 당당한 주체로서 멋지게 잘 살기 위해서이다. 그렇게 품은 꿈이 어느 날엔가 이루어지면, 그것은 또 누군가에게는 모범적인 꿈 사례가 될 수 있다. 우리는 내 인생을 춤추게 하는 꿈 스테이지 위에서 공상의 헛발 대신 꿈의 스텝을 확실히 밟아야 한다. 이에 대한 실질적 방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한 번뿐인 내 인생에 성공을 붙이는 꿈 사용 매뉴얼꿈을, 생생히 상상하고 간절히 소망하고 열정적으로 실행하라! 《꿈 콘서트》는 진부한 성공 스토리를 단순히 나열한 기록서가 아니다. 꿈꾸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오늘날, 같은 하늘 아래 반 발짝 앞서 나아가는 한 청춘이 또 다른 청춘들에게 건네는 공감과 위로, 격려의 메시지이자 성공으로 가는 아주 구체적인 꿈의 무대 기획안이다. 이 책은 꿈을 화두로 하여 총 5장에 걸쳐 꿈을 재정립하고, 동기를 부여하고, 그 꿈을 어떻게 이룰 것인지 실질적인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로써 꿈을 꾸고 실천하는 데 애를 먹는, 혹은 지지부진한 이들에게 현실적 지침으로 기능한다. 지금 막연하게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만 있는가? 그저 책상 앞에 앉아서 두루뭉술하게 생각만 하고 있는가? 이제 더는 꿈을 공상 속에서만 시뮬레이션하지 말자. 작가는 시종일관 말한다. 꿈을, 생생히 상상하고 간절히 소망하고 열정적으로 실행하라고. 이런 점에서 이 책은 한 번뿐인 내 인생에 성공을 붙이는 꿈 사용 매뉴얼이기도 하다. 현재 상황에 상관없이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인생의 나침반으로써 이 책을 활용하자. 이제 당신의 인생에 성공을 붙여줄 ‘꿈 콘서트’를 시작해보자. 지금부터 Shall We Dream?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