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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데, 삶이란 무엇인가 - 심오하면서도, 아주 현실적인 자기 탐구 놀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그런데, 삶이란 무엇인가 - 심오하면서도, 아주 현실적인 자기 탐구 놀이
    • 롤프 도벨리 지음, 유영미 옮김
    • 나무생각
    • 2019-10-16

    삶의 방향을 재정비하기 위해,주변에 휩쓸리지 않고 주도적으로 살기 위해오늘 당신에게는 어떤 질문이 필요할까?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식인이자 강연자인롤프 도벨리의 자기 탐구 놀이 2탄질문하라, 허물을 벗고 싶다면!니체는 “허물을 벗지 않는 뱀은 결국 죽고 만다.”고 말했다. 허물을 벗지 않으면 죽는 것이 뱀뿐이겠는가. 우리들 인간의 의식 또한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허물을 벗는 뱀’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질문하라’라고 지은이는 말한다. 질문은 우리의 존재와 삶의 가장 본질적인 부분을 ‘톡’ 건드려주는 멋진 장치이기 때문이다. 질문은 또한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쉼표이기도 하다.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내 인생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행복의 기준은 무엇인가’, 이와 같은 질문들을 통해 우리는 낡은 허물을 벗고 자신만의 철학으로 삶의 기준을 정하고 삶의 방향을 재정비할 수 있다. 명망 있는 강연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도벨리는 또한 ‘질문의 힘’을 믿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는 ‘질문하는 행위’가 자기 자신과의 소통, 타인과의 소통에 중요한 방법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체계적이고 심도 깊은, 그리고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인생 질문지’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 결과물이 《그런데, 나는 누구인가》와 이번에 출간된 《그런데, 삶이란 무엇인가》이다. 도벨리에 따르면 ‘질문’하는 것은 인류의 진화와 발전을 위해 전해 내려온 고유한 습성이다. 도벨리가 만든 이 질문지는 심오하면서도 아주 현실적인 자기 탐구 놀이다. 어떤 질문은 가볍게 묻고 답하게 하면서도 우리가 미처 인지하지 못한 본질적인 부분을 슬쩍 건드려 파동을 일으키고, 어떤 질문은 아주 현실적이어서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그동안 회피해왔던 문제에 정면으로 맞닥뜨리게 한다. 삶의 방향을 재정비하기 위해 오늘 나에게는 어떤 질문이 필요할지 뒤적거려보라.인생을 직시하고 삶을 움직이게 하는 47가지 질문!《그런데, 나는 누구인가》에 이어 출간된 자기 탐구 놀이 2탄 《그런데, 삶이란 무엇인가》 역시 독자가 스스로 완성하는 책이다. 저자인 롤프 도벨리는 특유의 재치와 철학적 통찰을 토대로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질문들을 행복, 삶의 전략, 돈, 나이, 정치 등 주제별로 정리하였다. 예를 들어 당신이라면 아래의 질문에 어떻게 답할 것인가? 선뜻 답을 할 수는 있는가?- 당신의 자서전을 어떤 문장으로 끝맺고 싶은가요?- 당신이 세상을 떠난 뒤 사람들이 얼마나 오래 당신을 기억하고 당신 이야기를 할까요?- 당신이라면 당신의 상사를 고용했을까요?- 삶에 대한 조언과 주식시장에 대한 조언 중 어떤 쪽을 잘 받아들이나요?벌처럼 날아와 톡 쏘는 질문, 솜사탕처럼 아련하게 녹아드는 질문, 직설법과 비유법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우리의 ‘회색 뇌세포’를 자극하는 격조 높은 47가지 주제에 대한 질문들이 차근차근 이어진다. 어떻게 보면 무례할 정도로 불쑥불쑥 던지는 질문 같지만, 질문을 읽다 보면 무의식중에 나의 존재에 대해, 삶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여기서 답을 할 때 중요한 것은 다른 누구의 관점이나 대답도 아닌, 나 자신의 솔직한 대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저것 남들 얘기하지 말고 진짜 내 얘기를 하라는 뜻이다. 제목의 ‘그런데’가 주는 의미가 바로 여기에 있다. 롤프 도벨리가 이 책의 질문들을 통해 유도하는 바는 자기 자신이 주도하는 진짜 삶이다. 당신이 생각하는 의미 있는 삶이란 무엇인가? 독자는 도벨리의 질문에 답을 하면서 자신의 세계관, 자아, 주변 환경, 타인들의 시선, 자신의 목표와 잠재력에 대한 새롭고 놀라운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작지만 삶의 철학이 담긴 이 심오한 책은 당신의 내면을 비추는 맑은 거울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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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나를 사랑하는 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나를 사랑하는 법!
    • 유인경 (지은이)
    • 애플북스
    • 2022-02-24

    중년의 터널을 건너온 인경 언니가 가늘고 길게, 가볍고 경쾌하게 사는 삶을 전한다!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어 본 인생 선배 유인경 작가가 전하는,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여성들의 답답한 속을 후련하게 풀어 줬던 유인경 멘토가 중년의 후배들을 위해 쓴 첫 번째 자기계발 책이다.전쟁터 같았던 중년을 지나 60대가 되어서도 명랑한 삶을 유지하는 그는 후배들이 자주 찾아와 묻는 인생의 질문에 대해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이젠 자신을 가장 아끼고, 자신에게 가장 친절하게 대해 줘요.”라고 말하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 중년 여성이 갖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고민, 늙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 노후의 경제력과 진로에 대한 갈등, 인간관계와 가족 돌봄에 대한 부담감, 잃어버린 자아 정체성에 이르기까지 그는 서른아홉 가지의 각기 다른 인생 고민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내려 준다. 무엇보다 이 책의 묘미는 중년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고민과 그에 뒤따르는 유인경 작가 특유의 명쾌하고 재기발랄한 조언에 있다. 노래방에서 노래 못 부른다고 마냥 빼다가 마이크를 한 시간이나 독점하는 이상한 선배 언니처럼 작가는 절대 못 쓸 것 같았던 중년의 이야기를 마치 기다렸다는 듯 써냈는데, 그것은 누구보다 중년의 아픔을 많이 겪었던 저자의 경험이 가이드 역할을 해 준 덕분이다. 실제로 이 책의 모든 내용은 저자가 실제로 겪고 또 주변 동료, 후배, 친구들의 고민을 날것 그대로 담은 것이기에 더욱 진실하고 따뜻하게 와닿을 수밖에 없다.양가의 치매 부모를 모시느라 자기 삶이 없는 상담자에겐 냉큼 착한 여자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라고 조언하고, 시댁 유산만 바라는 남편을 속물로 치부하는 상담자에겐 배부른 소리 말라고 일침을 놓는다. 남편보다 남사친에게 끌린다며 이혼을 고민하는 여성에겐 책임감이 결여된 관계는 얼마든지 그럴 수 있다며 남사친에게 진지하게 이혼을 생각 중이라고 말하면 아마도 다음날부터 연락이 뜸해질 것 같다는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다. 날카로우면서도 유머러스하고, 때론 뒤끝 없는 농담 같은 유인경식 조언은 낙천적이면서도 현실적인 해결을 모색하여 읽는 이의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힘이 있다. 물론, 서른아홉 가지 고민 상담을 다 읽은 뒤에도 현실은 바뀌는 것 없이 여전할지 모른다. 하지만 저자의 조언을 경청한 독자라면 분명 주어진 상황을 대하는 태도에 변화가 생길 것이다. 무엇보다 나이 먹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긍정할 수 있는 여유가 마음 한쪽에 자리잡지 않을까.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어 본 인경 언니에게 ‘자신의 인생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법’을 한 수 배워 보자. 다른 사람 말고, 자신을 가장 먼저 사랑하기 위해 지금 해야 할 네 가지!하나, 나에게 가장 잘해 주기“이제 식탁에서 생선구이를 먹을 때도 자신이 좋아하는 부위부터 선점하세요. 그래야 가족들도 ‘좋은 것은 엄마부터’란 인식을 하게 됩니다.”한국의 중년 여성들은 자신을 챙길 줄 모른다. 싱글 땐 자기밖에 모르던 여자도 결혼하고 가정이 생기면 공식처럼 자신은 뒷전이다. 자식과 남편 먼저, 부모와 형제 먼저 챙기다 보면 나이들어 초라한 자신만 남는다. 그래서 저자는 중년부터 자신을 소중하게 대하는 연습을 하라고 조언한다. 사소한 것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걸 사보는 연습을 시작하라고. 꼭 돈을 많이 들이란 것도 아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아이크림을 아낌없이 발가락에 바른다거나, 향기 좋은 샤워젤로 샤워해도 좋다. 그렇게 내가 나를 어루만지고 사랑해 주는 시간을 가지라는 것. 저자는 초라한 인생을 반짝반짝 빛내기 위해 이제라도 가족에 대한 지나친 관심일랑 뺄셈하고, 자신을 위해서는 무조건 덧셈하는 새로운 계산법을 익히라고 말한다. 둘,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기“화려한 꽃만 쫓느라 정작 열매 없이 사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우리 최후에 웃는 자가 되자고요. 꽃이 졌다고 슬퍼하는 하수가 되지 말아요. 꽃보다 열매랍니다.”저자는 노년이 온갖 오해와 억울함을 안고 사는 시기라고 말한다. 노년은 병약하고, 아무 희망이 없고, 불쌍하다는 편견 때문이다. 실제로 중년 때는 노년이 되면 모든 것이 목석같고 무덤덤해질 거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 그런데 몸과 마음의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노년은 다르게 펼쳐진다. 그러니 노년에 대해 너무 이른 실망과 두려움을 안은 채로 인생을 선행 학습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저자는 노년 역시 하나의 삶의 단계일 뿐, 그 나이에 찾아오는 마땅한 즐거움과 활력이 있고, 무엇보다 나이에는 실질적인 힘이 있다고 장담한다. 인생을 조급하게 판단하지 않고, 젊음을 부러워하지 않으며, 현재를 긍정하는 여유와 혜안이 노년에 있다는 거다. 인생의 재미와 의미는 누가 선물하는 것도, 알아서 굴러오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 찾고 발견해내는 거다.셋, 돌봄 신화에서 벗어나기“나는 이제 엄마들이 조금 더 뻔뻔하고 이기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100점짜리 엄마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던지는 엄마가 아닙니다.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듯 자녀와 자신이 균형 있게 발전하고 성장해야 좋은 엄마이지 않을까요?”일과 가정을 모두 돌봐야 하는 워킹맘은 둘 다 완벽하게 해내지 못함을 자책한다. 그러나 저자는 워킹맘들이 생각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남편과 자녀에게 자신의 부재를 미안해하지 말고, 오히려 가족들 스스로 독립성과 기초생활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여기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가족을 믿는 훈련을 해야 한다. 가족들이 나 없이도 잘 살 수 있다는 것, 스스로 해결할 능력이 있다는 걸 믿어야 죄책감이 사라진다. 빨래나 설거지가 며칠 밀린들 집안이 폐허가 되지 않고, 배달 음식으로도 얼마든지 건강한 식사가 가능하며, 꼭 내가 아니어도 가족을 돌봐줄 사람은 있다는 믿음을 가지라는 것. 언제나 인내와 감수만이 능사는 아니다. 감당 못할 헌신은 호구 노릇의 다른 이름일 수 있다는 걸 기억하자. 넷, 혼자서도 행복하기“중년기의 내가, 이것저것 너무 많은 음식 앞에서 뭘 골라야 할지 몰라 허둥대던 뷔페식당 같았다면, 오십 이후의 나는 단출한 한두 가지 메뉴로 승부하는 전문식당 같아요. 딱 맞는 내 스타일, 내 입맛을 찾은 듯 망설임 없이 메뉴를 선택하고 여유롭게 식사를 즐깁니다.” 저자는 중년이 되어서야 인생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포기할 것은 빨리 포기하고, 다른 의견도 수용하는 유연성이 생긴다고 말한다. 아무것도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남들에게 잘 보이려고 꾸민 내가 아닌 진짜 나의 성격과 가치관이 드러나는 시기라서 무엇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하는지, 왜 자신을 더 존중하고 아껴야 하는지를 알고 실천하는 나이라는 거다. 그래서 이때 독립성을 키우기 위해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게 좋아하는 일을 찾고, 삶을 책임질 수 있는 경제력도 키우고, 가족이 곁에 없어도 같이 잘 늙어갈 친구들을 많이 만들라고 조언한다. 우리가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할 때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든 자신 있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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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 못 쓰는 사람을 위한 자기소개서_종합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글 못 쓰는 사람을 위한 자기소개서_종합편
    • allpassstory
    • allpassstory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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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기업은 성적표를 보지 않는다 - 상위 1% 기업에 입사한 14인의 생생한 취업 성공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글로벌 기업은 성적표를 보지 않는다 - 상위 1% 기업에 입사한 14인의 생생한 취업 성공담
    • 큐리아서티 프로젝트팀 (지은이)
    • 쌤앤파커스
    • 2021-03-03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기업 공채가 사라진다!“수시채용의 물결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현대차, LG, 한화 등이 1년에 1, 2회 실시하던 공개채용을 폐지했다. 국내 대기업도 외국계 기업처럼 스펙보다 ‘직무능력’과 ‘전문성’을 보고 인재를 뽑겠다는 것. 지방대, 문과생, 무스펙 구직자도 취업 전략만 제대로 세우면 꿈의 기업에 취직할 길이 열렸다! 국내 최대 취업 커뮤니티 CP Team은 스펙을 뛰어넘는 경쟁력을 갖춰 상위 1% 기업에 입사한 14인의 취업 성공담을 책으로 엮었다. ‘내부추천제’ 활용부터 ‘화상면접’ 대비까지 외국계 커리어 쌓기는 이 한 권으로 끝낸다.지방대 문과생, 테슬라 직원의 스펙이라고?20, 30대의 44%가 ‘올해 공무원 시험을 볼 것’이라고 답했다. 2020 신입직 취업 목표는 공기업(42.3%), 대기업(20.1%) 순으로 전체의 60%가 넘는다. 대한민국에서 번듯한 직장에 다니는 방법은 공무원 시험 준비와 대기업 입사뿐일까? 한국에 있는 구글, 애플, 스타벅스, 아마존, 넷플릭스는 어떤가? 때마침 언택트 채용이 확산되며 국내 대기업들이 공채를 폐지하고 수시채용을 도입했다. 외국계 기업은 수십 년 전부터 수시채용을 통해 ‘최고’가 아니라 ‘자격이 있는’ 인재를 채용해왔다. 앞으로는 해당 직무에 적합한 인재임을 증명하면 보다 수월하게 채용될 가능성이 높다. 《글로벌 기업은 성적표를 보지 않는다》는 구글, 아마존, 디즈니, 테슬라, 나이키, 쓰리엠, 써모피셔사이언티픽, 아모레퍼시픽, 지멘스, 아디다스, IBM, OB맥주, 맥쿼리증권,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아데코 등 상위 1% 글로벌 기업에 입사한 14인의 실제 취업 성공담을 담은 책이다. 이들은 ‘직무능력’과 ‘구직 경쟁력’을 갖춰 지방대, 문과생, 무스펙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취직했다. 이들은 지금 고액 연봉을 받으며 전 세계로 해외 출장을 다니고, 글로벌 무대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다. 인생에서 한 번은 넓은 세계에서 꿈을 펼쳐보고 싶지 않은가? ‘내부직원 추천제도’ 우선 선발부터 ‘화상면접’ 완벽 대비까지 코로나가 바꾼 언택트 채용 시장에 최적화하라!국내 최대 취업 커뮤니티 ‘큐리아서티 프로젝트 팀(CP Team)’은 외국계 취업 및 해외 취업의 등용문으로 통한다. 지난 5년간 전국 각지에서 150여 차례의 취업 콘서트를 열고 대학 강의를 다니며 9,000명의 청년을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고, 스태프의 50% 이상을 글로벌 기업에 취직시켰다. 책은 그들의 취업 노하우를 담아낸 첫 번째 공식도서로, CP Team의 김조엘 대표와 13인의 멘토들이 20개 기업의 실제 입사 사례와 외국계 기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줄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내부직원 추천제도’에 우선으로 선발되는 방법과 ‘화상면접’ 완벽 대비법, 현직 인사 담당자들의 조언을 수록해 달라진 구직 시장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외국계 기업 취업의 모든 것을 안내한다. 책 출간을 기념해 면접 전 체크리스트를 수록한 ‘면접 합격 비법 노트’와 멘토들의 연락처 정보를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촉발된 역대급 구직난으로 취업 길이 막막했다면 이 책을 통해 구직 시장에서 유리한 정보와 인맥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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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 김애리 지음
    • 카시오페아
    • 2017-12-07

    인생을 살아가는 힘은 혼자 글 쓰는 순간에 온다 삶을 바꾸는 가장 쉽고도 강력한 도구, 오직 나만을 위한 글쓰기의 모든 것시중에는 이미 글쓰기 관련 책들이 많이 나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책이 쓰기와 관련된 실천요령들, 즉 How to에 머문다. 직장인을 위한 책 쓰기, 보고서 잘 쓰는 법, 맞춤법과 문장력 강화 등 어떻게 글을 잘 쓸 수 있을까를 일러주는 참고서들이다. 이 책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는 글을 잘 쓰기 위한 방법을 다룬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쓰기가 가진 가장 강력한 기능 ‘치유와 성장과 행복’ 에 초점을 맞춘다. 지난 10년간 쓰기를 통해 치유 받고, 성장하고, 넉넉히 행복해진 저자의 체험담을 나누며 ‘지금 당장’ 당신이 글쓰기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들과, ‘지금 그 자리’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글쓰기 방법들을 소개한다.이 책의 저자 김애리는 글쓰기야말로 삶을 바꿔줄 확실한 도구라는 사실을 절대적으로 믿는다고 말한다. 그녀는 지난 십 년간 해마다 한 권씩 책을 출간한 것도 모자라, 일주일에 한 편 이상 다양한 칼럼을 꼬박꼬박 연재했고, 단편 소설을 두 편 써서 등단도 하고, 블로그와 SNS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한 글자씩 손으로 꾹꾹 눌러 쓴 독서록과 20대 내내 단 하루도 빠짐없이 써온 일기장은 커다란 사과 상자 하나에 가득 담긴다. 최근에는 ‘텍스트테라피’와 관련한 1인 기업을 설립해 치유가 필요한 이들에게 본격적으로 쓰기 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그렇게 부지런히 글을 쓰는 사이 그녀는 이루고 꿈꿀 수 있는 것들의 영역을 넓혀서, 하나둘 현실로 탈바꿈시켰다고 말한다. 무엇보다도 오랜 우울과 절망, 불안의 그림자가 씻겨 내려갔다고 한다. 그렇게 자신이 경험한 글쓰기라는 작업을 독자들에게 상세히 소개한다. 하루 5분만 투자해도 쓸 수 있는 모닝라이팅부터 시작해 여러 일기쓰기 방법들, 필사, 교환노트, 내 책 쓰기 방법 등 치유와 성장을 위한 다양한 글쓰기 방법을 알려준다. 이어서 당장이라도 글쓰기 여정에 참여할 수 있는 ‘어디까지 해봤어? 질문목록’, ‘4주 완성 셀프헬프 글쓰기 프로그램’, ‘필사하기 좋은 책 서른 권’, ‘글쓰기에 힘을 실어주는 책들’과 같은 풍요롭고 재미있는 쓰기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삶을 바꾸는 글쓰기를 시작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감사일기, 성장일기, 질문목록, 필사하기 좋은 책 리스트…치유와 성장과 행복으로 나아가고 싶은 모든 이를 위한 글쓰기 안내서대부분의 사람들은 쓰라고 하면 ‘뭘 써야할지 모르겠다’, ‘시간이 없다’, ‘쓸게 없다’는 말을 한다. 저자는 쓰기에 관한 다양한 사례와 더불어 구체적인 쓰기 방법을 알려준다. 글쓰기가 가진 치유의 힘에 대해 알려주며 ‘나에게 슬픔을 주는 100가지 목록’을 작성하라고 이른다. 자존감을 회복하는 글쓰기의 방법을 설명하며 ‘셀프헬프 글쓰기 프로그램’으로 혼자서도 쓰기치유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필사의 좋은 점에 대해 알려주며 ‘필사하기 좋은 책’리스트를 알려준다거나, 쓰기를 위한 읽기를 권하며 ‘글쓰기에 도움을 주는 책 목록’을 제시한다. 자유로운 글쓰기를 위한 다양한 일기쓰기 방법들- 성장일기, 미래일기, 감사일기, 교환노트, 여행일기, 나 일기, 자존감 회복 다이어리 등-을 소개한다. 저자의 경험과 영감을 주는 사례들은 당장이라도 펜을 들고 싶을 만큼 강력한 동기를 부여한다. 저자는 글쓰기를 위해 많은 시간, 많은 에너지를 쏟으라고 하지 않는다. 하루에 단 10분이면 된다. 아침에 글을 쓰는 모닝라이팅, 친구들과 함께 한 달에 한번 글 쓰는 시간을 갖기, SNS 활용하기, 냅킨에라도 메모를 끄적거리기 등 실제적이고 활용할 수 있는 팁이 가득하다. 글쓰기는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치유와 행복과 성장으로 나아가는 글쓰기의 모든 것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는 ‘쓰기를 통한 변화’에 대한 믿음이다. 그 변화가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든, 자신이 원하는 그 모습이 되어가는 것이든, 일상을 행복하게 사는 것이든, 답은 자기 안에 있고 그것을 종이 위에 쓰는 과정을 통해 자신을 직면하고 스스로를 치유하며 성장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쓰기를 통한 치유’는 이미 ‘저널치료’, ‘글쓰기 테라피’등의 이름으로 다양한 심리 상담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글 쓰는 시간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이유는 그 시간이 올곧이 ‘혼자’ ‘생각’해야 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인생을 바꾸는 순간이 떠들썩한 술집이나 커피숍에서 친구와 수다 떠는 순간인 경우는 거의 없다. 혼자 생각하는 시간에 우리는 인생을 바꿀 결심을 하게 된다. 글쓰기는 상처를 치유하고, 계획을 현실화시키며, 꿈꾸는 나를 만드는데 무엇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단지 종이와 펜만 있으면 된다. 글쓰기는 삶을 바꾸는 가장 쉽고도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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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방 괜찮아지는 마음 - 상처받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심리의 기술 49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금방 괜찮아지는 마음 - 상처받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심리의 기술 49
    •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김정환 옮김
    • 꼼지락
    • 2019-10-16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나이토 요시히토 신작읽는 즉시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 멘탈갑 심리학“단단한 내면을 가지면 인생은 생각대로 흘러간다!”“굿바이 두부 멘탈!” 누구를 만나도 무슨 일이 있어도 금방 괜찮아지는 마음이 생긴다지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화제를 모은 여자 컬링팀은 자주 절을 찾는 것으로 유명하다. 딱히 전부 불교 신자이기 때문은 아니다. 초심을 되찾고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갖기 위해서라고 한다. 컬링팀 외에도 여러 분야의 스포츠 선수들은 승리를 위해 육체적 수련은 물론 정신적 수련을 하는 경우가 많다. 승부를 내야 할 때 전력을 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신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금방 괜찮아지는 마음》은 일본 최고의 비즈니스 심리학 권위자 나이토 요시히토가 쓴 ‘강철 멘탈이 되는 심리 기술 49가지’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수많은 심리학 논문 속 핵심만을 추려내 당장이라도 써먹을 수 있는 실용 심리의 진수를 보여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고민, 불안, 초조 등 도무지 신경이 쓰여서 집중할 수 없는 감정을 지혜롭게 처리하고, 강하고도 유연한 마음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은 짠맛 나는 다큐가 아니다!위풍당당 마이웨이로 살아가는 방법당신의 멘탈을 측정해본 적이 있는가? 우선 다음에서 몇 가지나 해당되는지 체크해보자. □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가 마음에 걸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나 말을 참는 경향이 있다.□ 불과 몇 명 앞에서 이야기할 뿐인데 긴장이 되어서 목소리가 떨린다.□ 이성이 눈앞에 있으면 얼굴이 새빨개지고 쭈뼛거린다.□ 미래에 대해 비관적인 생각만 자꾸 떠오른다. 해당 사항이 있는 사람이라면 혹시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원래 소심해서….’ ‘날 때부터 소극적인 성격이라….’ ‘천성적으로 마음이 약하다 보니….’《금방 괜찮아지는 마음》은 이런 고민이 얼마든지 개선 가능하다고 말한다. 사람의 마음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기 때문인데 심리학 용어로는 이를 ‘마음의 가소성(可塑性)’이라고 한다. 즉, 마음을 바꾸는 방법만 안다면 사소한 일로 고민하거나 타인의 눈을 신경 쓰는 일이 사라지는 것이다. 이 책은 심리학 연구에 근거한 49가지 사례를 통해 마음을 강하게 만들고 고민과 불안을 날려버리는 기분 전환의 기술을 담았다. 독자들은 《금방 괜찮아지는 마음》을 통해 예전이라면 동요했을 일에도 여유를 갖고 오히려 재미있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나를 지키는 뻔뻔한 심리의 기술 49★ 필요 이상으로 반성하지 않는다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대학의 피터 무리스 교수에 따르면, 과거의 일만 생각하는 사람은 신경질적이 되기 쉽고 불안감도 커지며 우울적 성격이 된다고 한다. ‘이미 일어나버린 일’은 누구도 바꿀 수 없으므로, 충분히 반성했다면 이후에는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예를 들어 약속했던 서류를 가져가야 하는데 깜빡했다면 ‘하아, 나는 왜 이 모양일까…’라고 생각하며 계속 우울해하지 말고 이렇게 해보자. ‘다음부터는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수첩에 빨간색 볼펜으로 적어놓자.’이런 식으로 ‘미래의 계획’을 세우는 데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생산적이고 불쾌감도 적어진다. ★ 마음을 강하게 만드는 휴식기분이 우울할 때 ‘기분 전환이라도 하자’라며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의 로버트 다이어 교수는 약 300명을 대상으로 “불쾌한 기분을 날려버리고 에너지를 되찾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입니까?”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는 것’이 마음의 에너지를 회복하는 데 상당히 효과적인 방법임을 알게 되었다. 어떤 활동을 해서 기분을 달래려 하기보다 ‘빨리 자는 편’이 나은 것이다.★ 하루 10분 몸을 움직인다‘쉽게 낙담하는 사람’에게는 특징이 있다. 몸을 별로 움직이지 않는다. 이런 유형은 사소한 일로 끙끙 앓을 때가 많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일까? 간단하다. 매일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시간 동안 운동을 하면 마음에 활기가 생길까? 미국 노던 애리조나 대학의 셰릴 한센 교수는 바닥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고 두 다리를 들어 올려 하늘에서 자전거를 타듯이 다리를 저어주는 하늘자전거 운동으로 실험했다. 운동을 시작한 지 10분 뒤, 20분 뒤, 30분 뒤 ‘우울감 감소와 활력’을 조사했는데, 10분 동안의 운동으로 충분했으며 20분 이상을 해도 활력은 그 이상 생기지 않음이 밝혀졌다. 따라서 매일 10분만 운동해도 기분 전환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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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소를 찌르는 내 방식 스피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급소를 찌르는 내 방식 스피치
    • 조관일 지음
    • 지식노마드
    • 2017-12-07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필수 능력 2위는?2014년, 2016년에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된, 직장인의 성공 요인 조사에서 1위는 컴퓨터 능력과 대인관계 능력으로 달라졌지만, 2위는 둘다 ‘스피치 능력’이었다.시대의 흐름에 따라 1위는 달라졌지만 2위는 달라지지 않았다. 스피치 능력은 그만큼 성공적인 직장생활의 필수 능력이다. 팀워크가 강조되고 커뮤니케이션 역할이 증대되면서 ‘말머리’가 ‘일머리’인 시대가 되었다.그러나 스티브 잡스처럼 청중을 휘어잡는 명스피커는 고사하고 수십 명의 지인들 앞에 서서 하는 간단한 인사말에도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대부분 직장인의 현실이다. 명스피커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콘텐츠는 물론이고 목소리와 억양, 발음, 그리고 제스처까지 모든 것을 갖추어야 한다. 스티브 잡스는 신제품 발표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6개월을 연습했다는 일화가 전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한편의 드라마 같은 프레젠테이션이 만들어진 것이다.그러나 보통의 직장인들이 그렇게 오랜 시간에 걸쳐 목소리와 억양, 발음과 제스처까지 고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스피치에 대한 책 한 권 읽는다고 스티브 잡스 같은 명스피커가 될 수는 없다. 말 잘하는 사람보다 잘 말하는 사람이 되자그렇다면, 말재주를 타고 나지 않은 보통의 사람들은, 체계적으로 스피치 훈련을 받지 못했거나 받을 여건이 되지 않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비록 좀 어눌하고 서툴지라도 진심을 전달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게 말재주가 없는 보통의 직장인들이 스피치를 준비할 때 가져야 할 목표다. 대중을 휘어잡는 명연설이 몇 번의 연습과 훈련으로 가능할 리 없다. 말재주가 없는 사람들은 ‘말 잘하는 사람’들의 방법을 따라 해서는 안 된다. 자신만의 방식을 개발해야 한다.유려한 언변과 제스처를 어설프게 흉내 낼 게 아니라, 평생의 습관으로 굳어진 자신의 말투와 말하는 스타일을 인정하고, 소박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잘 말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인사말에서 프레젠테이션까지 비즈니스 스피치의 요령과 스킬!!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말재주를 타고 나지 않은 사람들이 스피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인사말에서 건배사, 사회,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비즈니스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구체적인 요령과 스킬을 알려준다. 동창 모임이나 비즈니스 모임에서 인사말을 부탁받았을 때는 5사를 기억하라고 조언한다. 인사, 감사, 찬사, 헌사, 결사다.참석자에게 인사를 하고, 발언기회를 준 것이나 행사에 참가하게 된 것을 감사한 뒤, 음식이나 참석자들 그리고 행사에서 칭찬할 것을 찾아 찬사를 한다. 그리고 참석자나 행사준비 측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건승을 빌어주는 헌사를 하고 마무리 인사를 하는 것이다.또한 자기소개를 하는 경우에 기억해야 할 ‘인사 업무 계획, 가족 자랑 끝’이라는 공식을 비롯해, 스피치 원고를 작성하는 방식, 말재주 없는 사람이 꼭 지켜야 할 스피치 실전 열 가지, 말재주 없는 사람의 유머구사법 등 실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한 유용한 스피치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 방법들은 긴장된 상황에서도 좀더 수월하게 스피치를 할 수 있도록 당신을 도울 것이다.그 외에도 스피치의 기본에서부터 긴급상황에서의 대처법까지 당신의 스피치 능력을 향상시켜줄 효과적인 팁들이 담겨 있다.스피치는 자신감이 90%다스피치에 대한 공포는 죽음에 대한 공포보다 더 크다고 한다. 베테랑 가수라도 무대에 서면 떨리고, 명강사들도 대중 앞에 서면 떨린다. 그러니 말재주가 없는 초보라면 스피치 전에 머릿속이 하얘지고 호흡이 가빠지는 게 정상이다. 나만의 문제가 아니다. 저자 또한 수많은 경험에도 불구하고 연단에 서면 말이 빨라진다고 고백한다. 이러한 연단공포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저자는 자신만의 쉽고 효과적인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 방법을 익힘으로써 우리는 스피치에 대한 자신감 또한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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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의 기술 - 긍정성은 하나의 생각이며, 반복된 실천과 행동을 통해 만들어지는 습관이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긍정의 기술 - 긍정성은 하나의 생각이며, 반복된 실천과 행동을 통해 만들어지는 습관이다
    • 이형일, 정경옥
    • 북아띠
    • 2019-10-16

    긍정적인 게 좋다는 건 아는데 그게 어디 내 마음대로 되는 일이야?몇 년 전 매스컴에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긍정적인 사람이 부정적인 사람에 비해 정신적·육체적으로 건강할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의 행복지수와 사회적 성취도도 훨씬 높았다. 기업에서 사원을 채용할 때도 서류 전형이나 실기 전형보다 면접이 한층 중요해지는 게 요즘의 추세다. 이는 업무 능력만큼이나 개인의 인성에 대한 평가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의미인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을 채용하겠다는 기업의 의지이기도 하다.이제 긍정적인 것이 개인 자신에게는 물론 대외적인 관계에서도 유리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게 어디 마음대로 되는 일이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천만의 말씀! 그것은 알고 보면 마음대로 되는 일이다. 방법을 모를 뿐이다, 사람이 하는 일에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이란 없다. 이 책은 긍정적인 사고의 중요성은 알고 있으나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문제가 생길 때마다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꾸만 부정적인 방향으로 달려가는 사람, 최악의 상황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 사람, 선천적으로 부정적인 성격이라 말하는 사람,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없다거나 어렵다고 믿는 사람,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성공의 가능성을 기대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긍정성은 하나의 생각이며, 반복된 실천과 행동을 통해 만들어지는 습관이다. 문제를 알면 답이 보이는 법. 자, 이제까지 여러분을 붙들었던 부정적 사고의 본질을 찾아서 들어내고, 긍정적인 사고로 새로 채우는 작업을 시작하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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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의 쓸모 - 마케터의 영감노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기록의 쓸모 - 마케터의 영감노트
    • 이승희 (지은이)
    • 북스톤
    • 2021-03-03

    오늘 나의 ‘기록’이 생각의 도구가 되고나를 성장시키는 자산이 된다!기록은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까? 업무시간의 한 줄이, 동료나 친구와 나눈 대화가, 일하는 순간의 감정이, 여행지에서 써내려간 기록이 생각의 도구가 될 수 있을까? 가치 있는 경험이 될 수 있을까?《기록의 쓸모》는 평범한 직장인이자 마케터인 저자가 수년간 해온 일의 고민과 일상의 영감을 담은, 실용적인 기록물이자 기록의 과정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기록의 쓸모는 기록의 효용성이나 효과만이 아니다. 저자는 구글문서, 노트, 인스타그램, 브런치, 블로그 등 다양한 형태의 기록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일상의 경험을 수집하고 뾰족한 영감을 찾아내는 ‘생각의 작업’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고 말한다. 매일의 기록을 자신의 일과 연결 짓고, 더 나은 생각으로 만들고, 나를 성장시키는 자산으로 삼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기록의 쓸모’일 것이다. 모든 기록에는 ‘쓸모’가 있다!수집의 기록에서 ‘생각의 기록’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담은 책저자가 기록을 시작한 이유는 단순했다. 함께 일하던 상사가 왜 회의시간에 기록을 하지 않느냐고 한 것이 직접적인 계기였으나, 구체적인 시작은 ‘일을 잘하고 싶다는 고민’이었다. 저자는 마케터라는 업의 특성을 살려 사람들의 생각을 모아서 읽고 의도와 맥락을 파악하는 일을 노트에 촘촘히 기록했다. 본격적으로 기록에 재미를 붙이면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기록할 ‘꺼리’를 찾기 시작했다. 일상에서, 여행에서, 직장에서, 강연장에서, 수십 년 전의 잡지에서, 심지어 비행기 안에서까지 만나는 것들이 모두 영감의 원천이자 기록이 되었다. “평소 사소한 것에도 쉽게 감동하고 호들갑 떠는 성향인지라 좋은 것을 보면 나누고 싶었고, 재미있는 것을 보면 알리고 싶었고, 울림 있는 것을 보면 간직하고 싶었다.” _본문 중에서. “마케터 개인의 경험이 중요하다면 그 경험을 잘 공유하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나에게서 대중으로, 사람들에게 가닿는 일들. 사람들에게 영감의 원천을 만들어주고 마음을 움직이는 일. 내가 매일 하는 일이자 좋아하는 일이다.”_ 본문 중에서. ‘언젠가 쓸 데가 있겠지’라는 마음으로 다른 이들에겐 쓸데없어 보일지 몰라도 나에게 감동을 주는 것들을 수집해왔다는 저자의 말과 달리,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차곡차곡 쌓아올린 마케터의 기록은 흘려 넘길 수 없는 소중한 경험자산으로 남았다. 여행지에서 찍고 남긴 메모는 회의시간에 꺼내놓을 기획안이 되었고, 업무시간의 한 줄은 일하는 태도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사람들과 밥을 먹으며 나눈 대화는 ‘주간음식’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기록으로 남았고, 일에 대한 고민과 포부의 기록은 다른 마케터들과 책을 내는 기회가 되었다. 여기서 눈에 띄는 점은 처음에는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을 수집하고 공유하는 기록에서 출발했지만, 기록을 하면 할수록 끊임없이 의심하고 질문하며 나만의 생각을 담으려는 기록으로 진화했다는 것이다. 저자 역시 기록을 하면서 얻은 가장 큰 수확으로 ‘나만의 이야기’를 남기게 된 것을 꼽는다. 책에서 말하는 기록의 쓸모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나만의 쓸모’를 찾아가는 과정처럼 읽히는 것은 그 때문이다. “일하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성장이라 믿는다. 성장은 어떤 경험을 하는지, 경험 속에서 무엇을 생각하고 다음엔 얼마나 다른 실행을 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누군가는 빠르게 성장하고, 누군가는 시간이 흘러도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 저자와 나는 6년 동안 함께 일했다. 그동안 저자는 전혀 다른 사람처럼 성장했다. 저자는 일 잘하고 싶어서 늘 애쓰면서도 틈만 나면 부지런히 다니고 만나고 듣고 또 만나고 해보고 듣고 SNS에 쓰고 기록하는 일에 미쳐 있는 것처럼 보였다.”- ?마케터의 일?장인성 저자, 추천의 글 중에서. 꾸준한 기록은 더 나은 경험이 되고, 경험은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 저자는 ‘기록형 인간’이 되면서 ‘나를 객관화’하는 시간이 생겼고 ‘(전보다) 성실한 태도’를 갖게 되었으며, ‘효율적인 시간관리’에 집중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즉 기록에서 생각으로, 생각에서 실행으로 나아가는 성장을 이룬 셈이다. 누구도 성장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직업적 성장과 개인적 성장을 모두 충족하고 싶은 이들에게, 꾸준한 기록으로 성장의 근력을 키우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는 이유다. 아울러 남의 생각이 아닌 나만의 시선을 갖고 싶다면, 무엇보다 하루하루를 더 나은 경험으로 채워나가고 싶다면, 이 책 ?기록의 쓸모?가 바로 그 시작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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