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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이 빨리 죽었으면 좋겠어 - 관계에 지친 당신을 위한 심리 코칭 (커버이미지)
    [인문]당신이 빨리 죽었으면 좋겠어 - 관계에 지친 당신을 위한 심리 코칭
    • 황은정 지음
    • 포르체
    • 2024-02-19

    “나를 아프게 한 건 나였다”관계에 지친 당신에게 전하는 메시지치유의 시작은 상처를 인정하는 것이다우리는 누구나 사랑을 기다린다. 모든 관계에서 관심과 사랑을 주고받는다. 그런데 사랑을 받기만 한다면, 그 관계는 건강하다고 할 수 있는가? 일방적이고 무조건적인 사랑이 옳다고 할 수 있는가?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유와 책임감을 주고받는 것이다. 그것이 사랑이다. 우리가 각자 느끼는 외로움과 고독을 채울 수 있는 건 오로지 자기 자신뿐이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타인과 관계는 어긋날 수밖에 없다. 사랑받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우리를 온전히 사랑해야 한다. 가만히 자신의 상처를 느껴 보라. 그 상처의 근원은 어디인가? 관계에서 오는 사랑으로 채워질 수 있는 슬픔과 고독인지, 외로움과 상처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깊이 고뇌해야 한다. 지금 우리의 삶이 힘들다고 타인을 탓해서는 안 된다. 나는 나를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그때 진정한 사랑이 시작된다. 타인을 고치려 하거나 타인에게 내 삶을 책임지라고 요구할 수는 없다. 무언가를 탓하는 방식으로는 삶, 관계가 변하지 않는다. 내가 아닌 그 누구도 나를 행복하게 할 수는 없다. 오직 나만이 나의 행복을 책임질 수 있다.단단해지고 싶은 당신에게,나를 돌보는 관계 치유의 심리학부부 관계, 가족 관계를 개선하는 치유의 법칙나를 용서하기, 받아들이기, 사랑하기현대인은 삶에 지쳐 있다. 피로한 사회에 인간 관계는 점차 방향을 잃어간다. 심지어 아무 관계를 맺지 않았더라면, 하고 관계를 후회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가 정말 아무 관계를 맺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당신이 빨리 죽었으면 좋겠어》에는 관계에 상처받은 저자가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나아갈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 담겨 있다.우리를 이루는 가장 원초적인 관계는 ‘가족’이다. 친구와의 관계, 직장 동료와의 관계, 애인과의 관계, 그 기저에는 가족과의 관계가 깔려 있다. 원초적 관계가 단단하지 않다면 관계를 맺고 끊는 데 어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다. 작은 관계에서의 발돋움이 삶을 살아가는 데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누구나 보이고 싶지 않은 치부가 있다. 겉으로 드러내기 두려운 상처, 트라우마는 자신을 좀먹기 마련이다. 수치심에 숨겨둔 상처는 언제 어디서든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 책에는 그런 자신만의 비밀, 트라우마, 상처로 인해 아픈 관계를 이어가는 이들을 위한 관계 개선의 법칙이 있다. 첫째, 나를 용서하기. 부정적인 감정은 오로지 내 안에서 분출된다. 자신을 용서하는 것이 치유의 시작이다. 둘째, 나를 받아들이기. 나 자신을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새로운 관계를 수용할 용기가 생긴다. 셋째, 나를 사랑하기. 나를 사랑하는 것이 타인과 관계를 맺는 단단한 초석이 된다. 관계에 지친 당신을 위해, 단단해지고 싶은 당신을 위해, 더 나은 내가 되고자 하는 당신을 위해.남편과의 관계 회복을 위한 ‘자기 사랑’의 시작,라이프 코치 ‘황도의 마음숲’ 첫 저서저자 황은정은 내면 아이 코치로 강의와 코칭을 하며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일을 돕는다. 과거 자신이 겪은 트라우마와 슬픔, 외로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슬픔은 혼자 극복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자신과 똑같은 외로움을 가진 이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에 공부를 시작했고 내면 아이 코치가 되었다. 저자가 힘들었던 삶에는 과거 슬픔을 극복하지 못한 채 불행으로 자라난 내면 아이가 살고 있었다. 묻어 두었던 불행과 슬픔, 외로움과 트라우마는 점차 그의 삶을 지배했다. 저자는 자신의 진짜 아이와 내면 아이를 데리고 지옥에서 버티는 동안 수도 없이 많은 감정의 파도를 만났다고 한다. 때로는 분노, 때로는 경멸을 여과 없이 드러냈고 그 과정에서 상처받는 것은 남편이었다. 점차 악화되는 부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저자는 그동안 외면하고 있던 상처를 마주하기로 했다. 자기 사랑의 첫걸음은 자신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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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직업은 치과기공사 - 치과기공사가 말하는 치과 밖의 또 다른 세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의 직업은 치과기공사 - 치과기공사가 말하는 치과 밖의 또 다른 세계
    • 이푸름 지음
    • 설렘(SEOLREM)
    • 2024-02-19

    치과기공사, 어디까지 알고 있니?실습생에서 치과기공소 소장이 되기까지의 기록과 현실적인 이야기현재 9년 차이자 인천 소재 교정기공소 소장인 저자는, 어느 날 외제차를 타고 직장의 주차장으로 멋지게 들어온 사람이 치과기공소 소장임을 알게 되고는 “아들! 너 치과기공사 할래?”라고 물으셨던 어머니의 한 마디로 현재의 길에 들어섰다. 그렇게 시작된 기공 인생을 지나오며 짧지만 적지 않은 글을 써왔고 그것들을 나누고자 다듬어서 내놓은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치과기공사라는 직업이 아직은 생소한 이들도 있을 거라 말하는 그는, 힘든 순간마다 힘이 되어주는 것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버텨왔고 앞으로도 버틸 수 있을 거라 하며, 여러 사람들이 “나에게 힘을 주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골똘히 고민하고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인다. 운명이 아닌 우연으로 만들어진 현재일지라도 그 과정에서 고민과 최선의 노력이 만들어낸 스스로의 모습을 믿고 각자의 하루 안에서 다독이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치과기공사라는 직업은 어떤 일을 하는 직업인지, 치과기공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과 노력을 거쳐야 하는지, 현재 업계의 분위기와 그 안에서의 고민들은 무엇인지 함께 녹여내며, 현재의 치과기공사뿐만 아니라 준비하는 학생들 혹은 그 외의 여러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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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하는 사람은 수학적으로 말한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성공하는 사람은 수학적으로 말한다
    • 후카사와 신타로 지음, 한은미 옮김
    • 토트
    • 2024-02-19

    기껏 설명했더니 돌아오는 반응이 “도대체 뭐라는 거야?”Q 왜 말하기에 대해 고민해야 할까요?A 사람은 말하기로 평가받기 때문입니다.머릿속에 좋은 생각이 가득해도 말로 표현하지 못하면 성과를 얻어내기 어렵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제대로 된 대화법을 배운 적이 없다는 것이다. 발표, 면접, 팀 활동, 프레젠테이션, 영업 등 자신의 생각을 말로 전달해야 하는 모든 순간, 어쩐지 말하기가 주저된다면, 나름 한다고 했는데 다들 ‘도대체 뭐라는 거야?’ 하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면 단순히 대화스킬 몇 가지 연습하는 것보다 ‘수학적 화법’이 필요하다. 이 책은 “생각이 바뀌면 화법이 바뀐다”는 전제 아래 수학적 사고법을 안내하고 실전에서 수학적 화법을 자연스럽게 사용하여 설명의 달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정의 · 분해 · 비교 · 구조화 · 모델화 등 5가지 기술수학적 화법이라고 해서 “또 수학?” 하며 머리를 쥐어짤 필요는 없다. 수학적 화법은 숫자를 사용해 ‘수학’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적’으로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일부 숫자는 수식이 나오기는 하지만 당신이 ‘수포자’라 해도 겁먹을 것 없다. 정의 · 분해 · 비교 · 구조화 · 모델화 등 수학적으로 설명하는 5가지 기술을 머릿속에 저절로 각인되는 수학적 화법으로 전수하는 저자의 특별한 교수법이 당신을 단박에 설명의 달인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설득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28개의 실전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저자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하게 된다.당신을 설득의 달인으로 만들어 줄 수학적 화법 지상 연수‘비즈니스 수학’ 교육자인 후카사와 신타로는 일본 유일의 비즈니스 수학 Executive Instructor로서 수학적 사고를 지닌 직장인을 육성하는 비즈니스 수학을 제창하여 1만 명 이상을 지도해온 전문가다. 일본 전역의 기업에서 수학적 사고와 화법 연수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수학적 화법’을 심도 있게 설명함과 동시에 직장이나 비즈니스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훈련법을 담고 있다. 수십 년에 걸쳐 연구한 것을 2~3시간의 학습과 훈련만으로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말하기 때문에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고 잘못된 화법으로 손해를 보거나 신뢰를 잃는 일이 더는 없기를 바라는 저자의 육성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당신이 직장인이라고 가정해 보자. 신입사원이 와서 업무보고를 하는데 말이 너무 빠르고 정보량이 많아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도통 이해할 수 없다. 그럴 때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드는가? “그래서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지?” 그 순간 당신의 속마음은 이렇게 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녀석은 무능해. 도무지 신뢰가 가지 않아.” 당신은 이미 그 사람을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어떤가? 일상생활에서부터 비즈니스까지 항상 일이 뜻대로 되고 있는가? 상대방은 언제나 당신의 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당신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는가? 그게 아니라면 당신 역시 그 신입사원과 같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닐까?당신은 얼마나 정리된 생각으로 말을 하는가? 정의 · 분해 · 비교 · 구조화 · 모델화라는 수학적 개념을 알고 있는가? 그 요소들을 활용해 생각하고 말을 하는 수학적 화법을 시작해 보면 어떨까? 반드시 성과가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인생에 한 번, 비즈니스 화법 연수를 받는다면 바로 이 ‘수학적 화법’을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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