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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커버이미지)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박태균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푸드백신 - 박태균 지음저자 박태균 기자는 국내 유일의 식품의약전문기자로, 사람들이 ‘좋은 식품’에 가지는 맹신과 고정관념, 편견을 깨고 식품의 영양소와 질병 간의 관계..

  •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커버이미지)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
    • 출판사미디어윌
    • 출판일2014-10-08

    스튜피드 - 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모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은 바보 같아 보인다. 실행에 옮겨서 성과를 내기 전에는 말이다. 이렇게 상식에 반하는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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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부 2 (커버이미지)
    [문학]승부 2
    • 조세래 지음
    • 문예춘추사
    • 2024-02-19

    진실한 승부가 사라진 세상에진정한 ‘승부’를 열망케 하는 소설!《승부》는 온전하고 진실한 승부가 존재하지 않는 지금 시대에 진정한 승부가 무엇인지를 깊이 있게 질문하는 소설이다. 승부의 참다운 모습은 외면당한 채 오직 이기는 것만이 승부의 절대적 가치로 인정받고 있는 세태를 비판하고자 작가는 바둑이라는 웅장한 투혼의 장을 기획한다. 이로써 우리나라가 낳은 4대 기성(棋聖) 여목 이상순과 그의 제자 설숙, 추평사, 그리고 추평사의 아들 추동삼, 이들 스승과 제자, 아버지와 아들이 대를 이어 조선의 자존심을 걸고 대륙과 섬을 넘나들며 펼치는 파란만장한 승부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새는 새장을 벗어나야 님을 찾고, 고기는 통발을 물리친 후에야 대해로 나아가며, 승부사는 승부를 떠나야 진정한 승부사가 된다”는 작가의 말은 《승부》 전편에 장엄하게 흐르는 기상이다. 바둑으로 펼쳐진 뜨거운 삶, 삶으로 은유된 위대한 바둑이 실로 《승부》의 서사인 것이다. 진정한 승부사보다 사이비 승부사들이 득실거리는 지금, 독자들은 《승부》라는 매우 뜨겁고 지독히 흥미로운 이야기 속으로 흠뻑 빠져들어, 승부의 도(道)를 음미하는 한편으로 진정한 승부를 열망하는 소중한 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중견화가 박민수는 은퇴한 대국수(大國手) 정명운의 초상화를 부탁받고 그의 집에 드나들다 당대의 명반 벽송을 발견한다. 정 국수는 박 화백에게 떠돌이 기객 추동삼을 찾아 벽송을 돌려줄 것을 부탁하고 얼마 후 세상을 떠난다. 이후 추동삼을 찾는 과정이 장구한 소설의 여정, 승부란 무엇인가를 묻는 길고 긴 여정이다. 추동삼과 정명운의 스승은 조선 근대 바둑의 마지막 명인 설숙이고, 설숙의 스승은 구한말을 살아낸 여목이다. 청년국수 여목은 대원군의 조속한 생환을 위해 조선에 들어와 있던 청나라 대신 원세개와 바둑으로 한 판 승부를 벌이며 그와 교분을 트게 된다. 그리고 십 수 년 후 원세개의 초청으로 중국으로 건너간 여목은 중국전역을 종단하며 대륙의 고수와 명인들을 차례차례 굴복시키고 조선바둑의 위상을 확립한다.다시 조선으로 돌아온 여목은 바둑도장을 만들어 조선 땅에 기도를 보급하고 준재들을 양성하는데, 막역지우인 설숙의 조부 소담의 집에서 여목은 노비의 아들로 있던 소년 추평사를 만나고 그를 제자로 맞게 된다. 평사는 입문한 지 몇 년 만에 뛰어난 기재로 스승 여목의 총애를 받고 여목도장의 실질적인 후계자가 되지만, 삼일만세운동이 터지고 얼마 후 조선에 내려온 일본 바둑꾼들의 분쟁에 휘말려 억울하게 스승으로부터 파문을 당한다.그 후 여기저기를 떠돌던 추평사는 일본으로 건너가 정식으로 승부사의 길을 걷지만 예기치 못한 불운을 맞고, 조선에 두고 온 그의 여인 화정은 아들 동삼을 혼자 낳고 세상을 떠난다. 간신히 조선 땅을 다시 밟은 추평사는 아들 동삼을 설숙도장에 맡기고 비극적 생을 마치며, 이후 동삼은 아버지와는 살짝 다른 궤도로 자신만의 승부의 세계를 펼치게 된다.전설의 바둑 영웅들의 고결하고 위대한 ‘승부’이것은 소설의 가장 숭고한 목적을 이루는 ‘서사’“뜨겁게 타오르다 아름답게 스러져간” 바둑 영웅들의 이야기, 《승부》의 서사는 매혹 그 자체다. 등장인물들의 투혼이 사뭇 애절하고 지독히 고통스러우며 지나치게 아름답다. 한마디로, 일단 읽기 시작하면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이 탁월한 소설이다. 소설이라는 장르가 갖는 힘, 소설의 숭고한 목적이 가장 적극적으로 구현된 서사가 아닐 수 없다. 바둑이라는 대결이 갖는 옹골찬 승부의 세계에 천착한 작가는 바둑을 소재로 한 영화 <스톤>을 감독하기도 했는데, 그는 바둑이야말로 삶의 희로애락을 가장 극적으로 담고 있는 스포츠라고 여긴 것 같다. 바둑의 본질은 승부이고 승부의 본질은 인간이라고. 그래서 바둑과 인간의 삶을 등치한 것이다. 작가는 이 책을 인간 세상에서 수없이 명멸해간 이름 없는 승부사들에게 바친다고 했다. 인간은 승부의 땅에서 태어나 승부의 저자거리를 헤매다가 승부의 강을 건너 비로소 승부가 망각된 피안(彼岸)의 세계로 가는 법. 《승부》는 삶이라는 승부의 장에서 우리들 각자가 어떤 승부의 모습을 끌어안을 것인지를 숙고하게 하는 소설이다. 그 숙고의 힘이 독자들 각자의 ‘오늘 이후’를 보다 생명력 있는 승부의 세계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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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가 있으므로 세상은 따스하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시가 있으므로 세상은 따스하다
    • 김종해 지음
    • 북레시피
    • 2024-02-19

    ‘시’가 된 유년 시절의 삽화에서 시인의 ‘문학 요람’을 흔들어주었던 이들에 이르기까지,문단 활동 60년 희로애락을 담은 김종해 시인의 처음이자 마지막 산문집“시단 등단 60년— 시인으로 시만 쓰면서 시 하나에 매달려 살아온 지 60년이 되었습니다. 이 책에 수록된 모든 산문은, ‘시’와 ‘시인’으로 귀결됩니다. 제가 쓴 모든 산문은 시와 시인을 이야기하고, 시와 시인이 그 구심점을 이루고 있습니다. 살아 있는 날까지 저는 누구보다 시를 사랑했던 한 사람의 시인의 이름을 갖고 싶습니다.”1963년 문단 데뷔 이래 처음으로 펴내는 이 산문집에는 김종해 시인의 젊은 시절부터 오랜 세월 시인으로 살아온 지금에 이르기까지 시와 접목된 저자의 인생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전체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시를 향한 시인의 구도자적 마음가짐을 엿보게 하고, 2부에서는 시인이 60년간 문단 활동을 해오며 인연을 맺었던 문인들의 면면을 읽게 할 뿐만 아니라, 시인과 시 세계를 함께 걸어온 우리 문단의 지성들이 빚은 에피소드를 통하여 낭만과 서정의 감상에 빠져들게 한다. 또한 3부에는 시인으로서 삶의 바탕이 된 저자의 어린 시절과 가족 이야기가 실려 있고, 4부에는 시 작품의 배경과 단상이 적혀 있다. 김종해 시인이 말하는 “나는 이런 시가 좋다.”시로써 사람을 느끼며, 그래서 사람으로 태어난 것을 자랑하고 싶은 시,울림이 있는 시, 향기 있는 시!“아침에 짤막한 시 한 줄을 읽었는데, 하루 종일 방 안에 그 향기가 남아 있는 시.사람의 온기가 담겨 있는 따뜻한 시. 영혼의 갈증을 축여주는 생수 같은 시.눈물이나 이슬이 묻어 있는 듯한, 물기 있는 서정시를 나는 좋아한다.” (p. 16)시인과 요리사의 동행, 여행은 시의 재료가 된다! 시인으로서 저자는 각종 시인대회와 세미나, 시 낭송 등으로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여러 나라 시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삶과 문학의 시야를 넓혀왔다. 책에는 저자가 시인으로서 글을 짓는 일뿐만 아니라, 타지에서 음식으로 고역(?)을 치르는 지인들을 위해 요리사의 역할을 자처하곤 했던 에피소드들도 소개하고 있다. 맛있는 요리는 고작 몇 시간 동안만 그 미각이 몸속에 녹아 있지만 맛있는 시는 섭취한 지 1년이 지나도록 그 향기가 몸속에서 사라지지 않는다고 했다. 맛있는 시는 먹을수록 공복이 된다고. 요리사도 지향하고 시인도 지향한다고 말하는 저자는 이렇게 쓰고 있다. “음식이든 시든 사라지지 않는 것도 필요하지만 사라지는 것 또한 필요하다. 우리의 마음과 정신 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일용의 양식, 시는 그 영원성을 추구한다. 시의 영원성과 함께 있는 시인을 나는 하례한다.” (p. 87)“지금 무인도에서 홀로 살고 있더라도 우리의 삶이 무인도가 마지막 삶이 아니란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혹한의 겨울이 끝나면 봄이 온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내가 쓰는 시의 메시지는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알마크호의 선원이었던 17세 문학 소년, 삶 속을 항해하는 시인이 되다!서정주와 박목월, 황순원, 김춘수를 좋아했고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와 콜린 윌슨의 『아웃사이더』를 문학 등대의 빛으로 삼았던 시인. 그는 파랗게 불꽃을 내뿜는 철공소 용접기를 들었고 500톤 여객화물선을 탔다. 그러나 가슴속 이글거리는 10대의 열정은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절실한 삶의 기록을 끊임없이 시화詩化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절실함은 이후 「항해일지」 연작시로 이어진다. 더 거슬러 올라가 김종해 시인의 문학은 그가 어린 시절을 보낸 부산 서구 소재의 천마산에서 출발함을 볼 수 있다. 그는 말한다. “내 시 의식의 원천이며 모태인 초장동은 언제나 꿈속에서 시공을 뛰어넘어 나타난다.” (p. 136)중학교를 졸업한 후 어머니를 돕기 위해 나는 야간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점원 생활을 했다. 그것마저 여의치 못해 야간 고등학교를 휴학하고 부산에서 속초를 운항하는 500톤짜리 알마크호 여객화물선을 타게 되었다. 이때의 선상생활 체험은 시인이 된 이후 나에게 중요한 시의 소재를 제공했는데, 연작시 「항해일지」가 바로 그것이다. 「항해일지」는 바다를 항해하는 수부의 기록이 아니다. 도시에서 살아가는 소시민의 삶, 도시에서 노를 젓고, 삶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살아가는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화되어 있다. (p. 157)“우째 그래 주량이 작노?” 치기와 낭만으로 물들었던 젊은 날, ≪현대시≫ 동인들과 함께한 시절「내란內亂」이라는 시가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작으로 선정된 1965년, 김종해 시인은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박목월, 조지훈 두 시인을 처음 만났다. 이 산문집에는 저자가 존경하고 의지했던 박목월 선생과 한국시인협회 일을 함께하고 또 《현대시》 동인들의 정신적 지주였던 박남수 선생과 인연을 이어오며 겪은 이야기들이 마치 그 시대를 옮겨온 것처럼 생생하게 실려 있다. 또한 그 안에는 웃지 못할 여러 에피소드와 더불어 한편으로 60년대, 우리 문학의 순수 참여 논쟁의 한 극을 담당했던 《현대시》 동인 젊은 시인들의 초상이 그려져 있다. 상을 쾅 치고 나서 나는, “목월 선생, 할 말 있소!” 하였다. 좌중은 경악했다. “와 그라노? 할 말 있거든 해봐라.” 목월 선생의 부드러운 말이었다. 다음 순간 나의 주먹이 음식상을 또 내리쳤다. 음식 그릇들과 술잔들이 또 튀었다. “남수 선생, 할 말 있소!” 또다시 그릇들과 술잔들이 튀어올랐다. “한모 선생, 할 말 있소!” (중략) 전날 일어났던 그 무례함과 추태는 나 자신으로서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모욕감을 주었다. 심한 위축감과 죄책감과 숙취로 찌든 채, 아침에 원효로의 목월 선생께 전화를 드렸더니 선생은 화들짝 웃어댔다. 그 웃음은 부끄러움 속에 꽉꽉 밀폐해놓은 나의 문을 활짝 열어주었다. “그래, 닌 술을 고거밖에 못 마시나, 우째 그래 주량酒量이 작노? 하하하…….” (p. 50~51)한국 현대시사現代詩史를 장식하였던 수많은 별들…… 김종해 시인이 만난 평생의 스승과 지기, 그들의 진솔한 모습그리고 시인이 가장 존경하는 대상인 어머니와 가족의 이야기가 담긴 산문집김종해 시인의 60년 문단 활동을 통틀어 처음 출간되는 산문집 『시가 있으므로 세상은 따스하다』는 박목월, 박남수, 서정주 등 한국 시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대가들을 비롯하여 최하림, 이건청, 김종철 시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문인들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또한 박남수 시인과의 개인적 서신 왕래 등 시단 이면의 내밀한 이야기들은 독자의 눈길을 붙잡는다. 특히 부산 천마산 자락의 초장동 어린 시절 가난을 헤쳐 가며 4남매를 키우신 어머니와 가족에 대한 추억, 까까머리 고등학생이 세 살 연상의 여대생에게 사랑을 고백한 첫 사랑 이야기, 형제시인으로 함께 문단 생활을 한 아우 김종철 시인에 대한 회상 등은 시인의 삶을 보다 가까이에서 입체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미당과 목월은 스승의 예로써 숭배하였고, 스승의 댁이 있는 공덕동과 원효로는 우리 젊은 시인들의 성지였다. 무엇보다 공덕동의 미당 선생 댁은 명절날이 아닌데도 항시 북적대었다. 미당 선생이 목탁을 두드리면 그 소리를 듣고 방옥숙 사모님이 술과 안주를 끊임없이 내오셨다. 미당 선생은 아들 또래의 우리를 술친구처럼 격의 없이 대해주셨다. 문단에 갓 등단한 60년대 중반부터 이미 우리는 미당의 아호 앞에 ‘시성’이라는 호칭을 각자 마음속에 새겨놓고 있었는데, 미당만 그것을 모르고 있었다. (p. 118~119)“선생님, 똥 잡수이소, 똥!” 문인들의 사랑방이 자리했던 종로 3가 시절당시 종로 3가에 있던 문학세계사 사무실은 한국시인협회 사무실도 겸하고 있어서 문인들의 사랑방 구실을 했다. 또 각 일간지의 문학 담당 기자들도 무시로 드나들면서 어김없이 바둑판과 고스톱판의 장이 서곤 했다.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던 원로시인 박남수 선생도 귀국하면 들러 후배 시인들과 회포를 풀던 곳, 최하림 시인과 김원호 시인의 출판사도 잠시 둥지를 틀었던 곳, 1980년대 문학세계사 흑백 사진에 찍힌 추억의 한 풍광이다. 바둑과 고스톱과 술판은 그칠 날이 없었고, 만나면 즐거웠다. 고스톱을 막 배우기 시작한 정한모 선생에게 박현태 시인이 옆에서 훈수를 두었다. “선생님, 똥 잡수이소, 똥!” 좌중은 웃음판이 되었다. (p.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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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각 커뮤니케이션의 기본 원리 - Basic Principles of Visual Communication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시각 커뮤니케이션의 기본 원리 - Basic Principles of Visual Communication
    • 최알버트영 지음
    • 북랩
    • 2024-02-19

    이 책은 전문 디자이너 또는 예술가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가치 있는 디자인 교육 학습 콘텐츠인 기본적인 시각 이론과 개념, 기법, 필수적인 시각 언어를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다.This book systematically covers funda-mental visual theories, concepts, techniques, and essential visual language, which are valuable design education learning contents, so that learners can develop the skills necessary to grow as professional designers and artists.이 책은 책임감 있는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시지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시각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디자인 예제를 통해 시각 커뮤니케이션 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자가 학습을 위한 다양한 학습과제를 제공합니다.This book explains how to study visual communication so responsible designers can improve their visual perception skills. It makes it easy to understand visual communication theory through design examples and provides various learning tasks for self-study.이 책에서 다루는 중요한 내용- 시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의 이해- 시각적 요소와 특성 분석- 게슈탈트를 활용한 디자인 방법- 컬러와 이미지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에 공간과 시간이 미치는 영향Important topics covered in this book- Understanding Visual Communication Design- Analysis of visual elements and characteristics- Design method using Gestalt- Communication through color and image- The influence of space and time on design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시간 연금술사 - 생각하는 대로 해내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시간 연금술사 - 생각하는 대로 해내는
    • 미야자키 신지 지음, 박수현 옮김
    • 밀리언서재
    • 2024-02-19

    오늘 1시간을 어떻게 썼느냐가 10년 후 인생을 바꾼다‘나중에 하자’를 ‘지금 당장’으로늘 시간이 모자라는 당신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꿈을 이루기까지 필요한 시간#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법#게으름 탈출, 꾸물거리는 습관을 없애기#시간이 없어 못 하는 게 사실일까?#10년 후에도 후회하지 않으려면#하루를 2배로 사는 사람들꿈을 이루기 위한 시간을 만들어내는 100가지 방법왜 어떤 사람은 하루하루 일상을 살아가기에도 시간이 빠듯하고, 왜 어떤 사람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해내는 것일까?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데, 결과를 놓고 보면 시간은 불공평한 것 같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어떤 사람은 시간을 주어진 대로만 쓰고, 어떤 사람은 시간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성공하거나 꿈을 이루는 것은 돈이 아닌 시간의 문제이다. 곳곳에 숨어 있는 시간 강탈자를 찾아내고, 흘러가는 시간을 역행해서, 소소한 시간들을 모아 꿈을 위한 시간으로 만드는 법.◆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 무슨 일이든 기한이 닥쳐야 겨우 시작해서 급하게 끝낸다- 다른 사람들은 틈틈이 자기계발도 하는데, 먹고사느라 시간이 없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겠다- 회사일 말고 대부분의 남는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낸다- 나중에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지금은 엄두가 나지 않는다- 영어 공부를 하고 싶은데 시간이 안 난다- 열심히 살기는 하는데 하루가 지나고 보면 뭔가 아쉽다❚ 시간 연금술은 생각을 현실로 변환하는 기술이다어릴 때는 1년이 천천히 가지만, 어른이 되면 1년이 빨리 가는 느낌이 든다. 나이 들수록 생체리듬과 생체시계가 바뀌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시간이 빨리 가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하루 동안 엄청나게 많은 일이나 사건을 겪고 나면 ‘하루가 정말 길다’라고 말한다. 시간은 보이지 않는 것이기에 변화로만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데, 변화가 많을수록 시간이 길게 느껴진다. 어린아이의 ‘1년’은 변화가 풍부하지만, 어른이 되고 나서 ‘1년’은 변화가 적다고 할 수 있다. 변화가 적어서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아침에 출근해서 회사일을 하고 퇴근해서 씻고 밥 먹고 유튜브를 보는 단순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이 ‘정말 하고 싶은 일,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일’을 하는 데 쓸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것도 같은 이유이다. 반면 성공하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뭔가를 하면서도 시간이 없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뭔가를 계획하고 실행하고 꿈을 꾸고 노력할수록 시간이 늘어나는 역설이 작용하는 이유이다.꿈을을 실현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나는 양치기의 이야기를 그린 ≪연금술사≫(파울로 코엘료)에서 연금술사는 청년에게 무조건 꿈을 좇으라고 조언한다. 청년은 현실에 안주하고 싶은 유혹을 느끼지만 연금술사의 조언에 따라 자신의 꿈을 믿고 결국 원하는 것을 이뤄낸다. 사실상 연금술은 불가능한 것을 이루기 위한 기술이다. 여러 가지 물질을 섞어서 금을 만들어낸다고 하는 연금술의 핵심은 바로 변환이다. 보통의 삶을 남다른 삶으로, 실현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가능한 것으로 만드는 것은 하루의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 있다. 따라서 꿈을 실현하는 사람들은 곧 시간을 만들어내는 연금술을 가진 것과 같다. ❚ ‘지적 엥겔지수’를 낮추고 ‘꿈의 시간지수’를 늘려라“돈을 벌 수 있는’ 일만 계속하고, 설사 그렇게 해서 상당한 돈을 번다 해도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으면 진심으로 만족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미야자키 신지는 20대 초반에 원하는 꿈을 품고 매일 조금씩 실력을 갈고닦아서 30대 초반에 꿈을 이루고, 지금은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있다. 명문대 학위 7개, 자격증 133개, 6개 국어 마스터라는 믿기 힘든 프로필을 만들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시간을 만들어내는 법, 즉 시간 연금술을 터득했기 때문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지적 엥겔지수’이다. 가계의 총지출에서 식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엥겔지수라고 한다. ‘지적 엥겔지수’는 하루 중 생계를 위해 해야 하는 일이 차지하는 비중을 말한다. ‘지적 엥겔지수’가 높은 사람은 정말 원하는 일, 꿈을 이룰 시간이 없다. ‘지적 엥겔지수’를 낮추려면 꿈을 이루기 위한 시간을 추가로 만들어내야 한다. ‘꿈의 시간지수’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 ‘언젠가 하고 싶은’ 일이 실현될 가능성과 시기가 정해진다. 시간을 낭비하는 습관을 없애고, 무의식중에 흘려보내는 시간을 붙잡고, 시간을 쪼개고 다시 합쳐서 꿈의 시간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 ‘꿈의 시간’을 만들어내는 시간 연금술 5단계1단계 불순물을 걸러내라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없다는 말을 달고 산다. 특히 먹고살기 위해 하는 일 외에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기에는 하루가 부족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시간이 없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왜일까? 그들은 불필요한 일, 무의미한 일에 시간을 쓰지 않기 때문이다. 먼저 자신이 하루 동안 뭘 하는 데 얼마의 시간을 썼는지를 적어본다.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 일에 시간을 쏟아붓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시간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맨 먼저 일상에서 자신의 시간을 강탈하는 것들부터 찾아내야 한다. 2단계 시간의 재료들만 모아라시간을 만드는 재료는 목표, 간절함, 미루지 않는 습관이다.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시간을 어디에 쓸지를 정해야 한다. 한마디로 목표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시간을 그저 흘려보낼 뿐이다.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갔다고 말하는 사람은 ‘정말 하고 싶은 일’, ‘간절히 꿈꾸는 일’이 뭔지 모르겠다거나 없다고 말한다. 또는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지금은 시간이 없으니 나중에 하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에게는 꿈을 이룰 시간이 영원히 오지 않는다. 내년에 시작하자, 돈 좀 모으고 해보자, 은퇴하면 해보자, 이렇게 미루는 동안에도 시간은 흘러간다.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지금 당장 시작하지 않으면, 10년 후에도 지금과 변함없을 것이다. 목표를 정하고, 간절함을 끌어내고, 꾸물거리는 습관을 없애는 방법들을 알려준다.3단계 시간을 늘려라사실상 우리가 평소에 텔레비전을 보거나 인터넷, 유튜브를 하는 시간을 조금만 줄여도 몇 시간을 모을 수 있다. 잠깐 휴식을 취한다는 생각으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다 정신을 차리고 보면 어느새 1시간이 흘러 있다.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잡다하지만 해야 할 일들을 하고, 먹고 자고, 돈 버는 일을 하고 나면 시간이 없을 수밖에 없다. 이럴 때는 동시에 같이 해도 되는 일들을 모으고(예를 들어 유튜브를 보면서 운동하기), 틈틈이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아서 무언가를 해야 한다. 그 밖에 관계를 맺는 데서 오는 시간 낭비도 무시할 수 없다. 거절하지 못해서, 불평불만을 하느라, 지나간 것을 후회하느라, 무의미한 논쟁을 벌이느라 적지 않은 시간을 쓴다. 관계에서 오는 시간 낭비는 감정 소모로도 이어져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일상에 숨어 있는 시간들을 모아서 꿈을 이루는 시간으로 만들려면 생각을 바꿔야 한다.4단계 시간의 값을 정확히 계산하라시간을 절약한다고 했던 행동들이 오히려 시간을 잡아먹는 경우가 많다. 빨리 끝낸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해서 시간을 적게 잡고 기한을 빠듯하게 정한다. 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그보다 훨씬 시간이 많이 걸리고, 결국 다른 일들에도 영향을 미친다. 일정을 다시 조정하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것은 물론이다. 일정을 너무 빨리 세우는 것도 시간 낭비다. 시간이 많을수록 돌발 변수도 많아서 오히려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진다. 시간은 값으로 매길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의 도움, 정보, 노하우를 사는 것도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다.5단계 시간 속에 꿈을 녹여라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 벌 수 있다면 그보다 이상적인 것이 없다. 하지만 지금 당장 그런 삶을 살 수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먹고사는 일 외에 정말 하고 싶은 일, 꿈꾸는 일이 따로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우리는 하루에 단 몇 분이라도 시간을 만들어서 원하는 것을 해야 한다. ‘나중에’ ‘시간 나면’이 아니라 오늘부터 당장 시작해야 한다. 당장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 듯해도 꿈을 위한 시간이 축적되어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삶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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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초월자 (커버이미지)
    [장르문학]시간초월자
    • 태라 전난영
    • 기억의 창고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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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살이, 오늘도 균형 - 반 농부 × 반 큐레이터 (커버이미지)
    [사회]시골살이, 오늘도 균형 - 반 농부 × 반 큐레이터
    • 정광하.오남도 지음
    • 차츰
    • 2024-02-19

    막연히, 언젠가 시골 생활을 하고 싶다는 꿈, 그런데 “왜 꼭 나중으로 미뤄야 하지?”더 좋아하는 것, 지향하는 삶을 찾아 과감히 도시를 떠난 귀농 부부. 이들은 대학 시절 농학을 공부하고 졸업 후 관련 직군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일했다. 동시에 《슬로 라이프》 《조화로운 삶》 《굶주리는 세계》 《작은 것이 아름답다》와 같은 책을 읽으며 삶의 기초를 세워갔다. 때때로 도시 생활이 불안정하고 외롭게 느껴졌지만, 언젠가는 자급자족이 가능한 시골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갈 자신들의 모습을 그리며 묵묵히 그 시간을 견뎠다. 원예연구, 농업 생산관리, 농산물 유통, 곡물 무역 등의 이력을 쌓는 동안 부부는 농업이라는 산업 분야가 가진 고질적인 문제에 더 가까이 다가선다. 불투명한 유통 과정, 에너지 집약적 농사 방식, 땅과 자연에 친화적이지 않은 식품 산업 시스템… 혼란 속에서 그들은 결심한다. 나중이 아닌 지금, 시골에서 자급자족, 지속 가능한 삶의 터전을 만들어 보기로. 이 책은 논산에서 전통농업, 자연 친화 방식으로 계절 농사를 짓고 있는 부부가 왜 이런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를 개연성 있게 설명한다. 농업이 환경문제와 얼마나 긴밀히 관계하고 있는지를 조명하면서 한편으로는 자본주의, 산업화, 농산물 자유무역협정 등 농업을 위협하는 사회가 간단히 바뀔 수 없는 구조적 이유를 파악한다. 그래서 이들이 내린 ‘귀농’이라는 선택은 사회 대신 자신들의 삶을 바꿔보자는 결의에 가깝다. 이들이 펼치는 농사 활동과 농부의 삶이 산업형 시스템과 조금 다르게 흘러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올해 얼마나 수확할까?’가 아닌 ‘미래에도 계속 수확할 수 있는가?’를 묻는 농부논산 꽃비원은 농업 생태학을 기반으로 한 전통농업을 지향한다. 이 농법은 작물의 수확량보다 수확의 지속 가능성을 먼저 묻는 방식이다. 꽃비원의 두 농부는 이 과정은 자연과 작물의 변화, 땅의 생태, 식물 다양성 등을 계속해서 살피며 가야 하는 섬세한 작업이기에 대규모보다 소규모 농가에 더 적합하다고 말한다. 이런 순환을 고려해 함부로 농사지을 면적을 늘리지 않고 가능한 한 투입 없이(시설, 농약,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에 가까운 방식으로 작물을 키운다. 2천 평 면적의 꽃비원 농장에서는 다양한 작물이 조금씩 함께 자란다(다품종 소량 생산). 생산량을 생각하면 한 가지 품종을 집약적으로 길러야 유리하지만, 생태가 순환하려면 큰 나무 아래 작은 나무가 있고, 그 옆으로 채소밭, 나물밭이 공존하는 게 더 자연스럽다. 나무가 자라는 기세(수세)가 약해져 열매가 작게 맺히면 나무를 뽑고 새로운 나무를 심는 대신, 쓰러지는 나무 옆에 밤나무, 호두나무 등 다른 나무를 심어 자연스럽게 수종을 변경해 나간다. 우리나라 유기농 경작 면적률은 전체 농업 면적 중 2퍼센트대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뚝심 있는 두 농부는 소비자들의 인식이 달라져 농약과 화학비료를 치지 않은 건강한 먹을거리를 찾을 그날을 기다리며 토양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있다. 《시골살이, 오늘도 균형》에는 그들이 땅을 일구는 가치와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 과정에서 발견한 자연의 변화와 묘사를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잊고 지냈던 많은 풍경이 보인다. 내가 키운 작물을 널리 알립니다 반 농사 × 반 큐레이터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짓는다는 것은 2천 평 땅의 풀을 손수 관리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노령화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농촌에서 호미 대신 농약을 드는 게 자연스러워진 이유도 그만큼 농사라는 일이 고되기 때문일 것이다. 꽃비원 두 농부는 오래도록 그 땅에서 농사짓기를 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건강해야 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이뤄 외부 요인 쫓기는 일이 없어야 한다. 이들은 그래서 월, 화, 수요일은 농사짓고 목, 금, 토요일은 농가 레스토랑을 연다. 자급자족한 채소로 삶을 유지하고, 추가로 생산한 작물은 요리로 재탄생해 소비자들과 만난다. 이는 농촌의 문화와 건강한 작물의 맛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그들의 비전이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일이 바쁜 농번기에는 우프(유기농 농장을 운영하는 호스트와 농장 일에 참여하고자 하는 우퍼를 연결해주는 NGO 단체)를 통해 관계 맺은 각계각층의 우퍼가 찾아온다. 여럿이 모인 만큼 손쉽게 일을 마무리하고 수확한 작물로 근사하고도 소박한 식사를 나눌 수 있다. 건강한 땅에서 얻은 귀한 작물은 고정 납품 계약을 따내는 수단이기보다 도시나 지역에서 열리는 농부시장 혹은 꾸러미 식구를 통해 전해지는 땅의 향기이다. 그런 의미에서 꽃비원은 농촌 문화의 이상을 실현하는 하나의 문화 공간에 가깝다. 무리하지 않으면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농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하고, 그간 도시 사람들이 잊고 지낸 먹을거리의 참된 가치를 전한다. 그것이 우리 삶의 기초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챈 도시 사람들은 농촌과 더 가까워져야 할 필연적인 이유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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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니처 - 저주를 부르는 사인 (커버이미지)
    [장르문학]시그니처 - 저주를 부르는 사인
    • 정명섭 지음
    • 북오션
    • 2024-02-19

    # 기호 살인마와 시그니처의 비밀 # 장르소설의 대가 정명섭 작가의 신작 추리소설 # 2022 콘텐츠 IP 사업화 상담회 피칭 공식 선정작 시그니처의 비밀에 가까울수록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다장르소설의 대가인 정명섭 작가가 추리소설 신작인 《시그니처: 저주를 부르는 사인》을 펴냈다. 이 작품은 시그니처에 매혹되어 기호 살인마의 정체와 시그니처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려 집요하게 파고드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장편소설이다. 서부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감쪽같이 사라진 연쇄살인범 임동주, 그리고 그가 남긴 시그니처! 임동주의 시신을 찾게 해달라고 날마다 아파트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임승미와 그의 가족들. 서부 교도소 독방에서 처음 시그니처를 발견한 남기준은 계속 눈앞에 나타나는 시그니처에 호기심을 느끼고 임동주의 딸 임승미를 만나 시그니처의 비밀에 조금씩 다가선다. ‘저주를 부르는 시그니처!’시그니처를 본 사람은 시그니처에 매혹되거나 지배당하고 급기야 죽음에 이르게 되는데… 시그니처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과 암투! 그 한가운데서 시그니처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기준. 그는 과연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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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대를 읽다, 성경을 살다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시대를 읽다, 성경을 살다
    • 박영호 지음
    • 복있는사람
    • 2024-02-19

    “21세기 사회를 관통하는 12가지 키워드,우리 시대 그리스도인에게 오늘을 묻다!”― 주목받는 성서신학자, 설교자, 박영호 목사의 최신작― 개인 적용 및 소그룹 모임을 위한 질문 수록지도 없는 길을 걷고 있는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에게당신은 인생 여정에 신앙의 나침반을 갖고 있는가?모든 그리스도인은 자기 시대의 고민을 가지고 말씀을 대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라고 시편 기자는 고백합니다. 말씀이 우리 길을 비추어 주지만, 손에 들고 가는 등불처럼 바로 내 앞 몇 걸음만 비출 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한 진리이며 어디서나 빛이지만, 우리의 시야는 우리의 걸음에 매여 있습니다. 성경은 시대의 도전을 진지하게 직면하고 씨름했던 이들에게 언제나 새로운 빛을 비추어 주었습니다. 오늘의 교회가 지난 시대의 해석에 만족하고 있다면, 오늘의 문제를 외면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AI에서 힐링, 행복숭배, 엔터테인먼트, 포스트크리스텐덤까지, 21세기 사회를 관통하는 12가지 키워드시대가 급변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지금 시대는 헤드라이트 없이 질주하는 자동차와 같습니다. AI 시대가 야기하는 온갖 윤리 문제, 금융자본이 주도하는 세계화 시대의 불안정성, 급속하게 벌어지는 빈부 격차, 코로나 팬데믹으로 더욱 가속화된 개인의 고립 등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대표적인 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이 책 『시대를 읽다, 성경을 살다』는 우리가 시대의 도전을 안고, 그 고민을 가지고 성경을 볼 때 이전에 알지 못했던 진리를 발견할 것이라는 기대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적 감각을 교란하는 시대의 자장(磁場)이 어떤 프레임으로 우리 신앙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분별하는 가운데 우리가 가야 할 길을 함께 탐지해 보자는 게 이 책의 의도입니다. 단지 성경 지식을 쌓는 차원에서 말씀을 듣고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의 목표를 재점검하고 시대의 흐름을 통찰하며 신앙의 나침반을 회복하자는 것입니다.시대의 질문을 가지고 ‘지금 여기서’ 성경을 살아가다!성경을 살기 시작하면, 나의 해석의 불완전함과 부적절함이라는 고민을 끊임없이 마주하게 됩니다. 그때 우리는 새로운 질문을 가지고 다시 성경을 펼쳐야 합니다. 저는 성경에 답이 있다고 믿습니다!제가 이 책에서 제기한 성경 읽기가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재진행형이어야 할 고민들에 관한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는 초청장입니다. 그 대화가 보다 나은 질문과 대답, 더 깊고 풍성한 나눔을 촉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에만 몰두하는 이들에게는 성경의 진리라는 차원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예전에 배운 교리의 확신에만 머물러 있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현실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오늘의 문제를 성경의 원리로 들여다보기 원하는 평신도들, 교회의 가르침과 설교가 현실의 문제와 어떻게 만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목회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특징- 주목받는 성서신학자, 설교자, 박영호 목사의 최신작- 21세기 사회를 관통하는 12가지 주제를 성경의 눈으로 들여다본다.- 개인 적용 및 소그룹 모임을 위한 질문 수록독자 대상- 우리 시대의 구체적인 고민들을 성경의 원리로 들여다보기 원하는 평신도- 교회의 가르침과 설교가 현실의 문제와 어떻게 만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목회자- 소그룹 모임을 인도하는 리더, 교사,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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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선이 기준이 되지 않도록 - 부러움을 받으면 행복해지는 줄 알았던 당신에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시선이 기준이 되지 않도록 - 부러움을 받으면 행복해지는 줄 알았던 당신에게
    • 윤현 지음
    • 홍익
    • 2024-02-19

    세상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으려는 모든 이들에게진정한 ‘자기다움’을 생각하게 하는 자존감 이야기대기업 10년차 직장인인 저자는 이 책에서 항상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늘 자신의 기준에만 기대어 살아온 삶을 돌아보며, 시선이 기준이 되지 않아야 보이는 것 이상의 세상을 보게 된다는 걸 깨닫게 된 사연을 전한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습관성 편향성에서 벗어나 ‘시선의 자유’를 누릴 용기를 선물하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항상 나다운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사람들의 시선 속에 갇히지 말자고 말한다. 그러면 이미 풀린 울타리의 밧줄처럼 당연하게 믿었던 일들이 그저 생각이 만들어낸 허구임을 느끼게 된다고도 저자는 말한다.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말고 내 시선만으로 세상을 규정짓지 말자는 다짐이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당신의 뭔가 모르겠는 휘청거림은 유별나서가 아니다시선으로부터의 자유를 권하는 30대 여자의 고품질 에세이오랜만에 만난 선배가 이런 말을 했다. “너 이제는 자존감이 너무 튼튼해져서 조금 있으면 남에게 나눠줄 수도 있겠다.” 여전히 서툴고 불안하지만 정말 그렇게 되고 싶다. 아팠다, 괜찮았다를 반복하며 쌓아온 많은 마음들이 누군가에게 한 조각의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 그래서 뭐가 뭔지 모르겠는 그 휘청거림이 유별나서가 아니라고 전하려 한다. 올라가야 한다는 강박으로부터의 자유, 남들의 시선으로부터의 자유, 타인에 대한 기대로부터의 자유, 관계에 대한 집착으로부터의 자유를 얻기 위해 함께 하자고 말하는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삶과 생각을 솔직하고 진지하게 털어놓는다. 여전히 완벽하진 않지만 조금씩 자유를 향해 고군분투 중인 여자의 첫 번째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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