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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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예수님을 알아야 진짜 크리스천이 될 수 있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공병호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공병호 지음<공병호의 성경 공부>,<공병호가 만난 하나님>을 통해 뒤늦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만난 하나님에 대해 고백했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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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전준형
- 출판사피시스북
- 출판일2014-10-08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전준형
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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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소더비가 사랑한 책들 - 소더비 경매에서 찾은 11편의 책과 고문서 이야기
- 김유석 지음
- 틈새책방
- 2024-02-19
·책과 고문서 경매의 대명사 소더비 ·300년 가까운 역사에서 찾아낸 11편의 흥미로운 경매 이야기《소더비가 사랑한 책들》은 세계 최고의 경매 회사로 손꼽히는 소더비(Sotheby’s)에서 거래된 책과 고문서에 얽힌 이야기를 추적한다. 소더비는 크리스티와 함께 세계 경매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소더비는 미술품, 크리스티는 보석류가 유명하다. 특히 소더비는 경매 역사에 남을 마케팅을 통해 최고의 미술품 경매 회사로 거듭났다. 지금 우리가 고가의 미술품 경매에 대해 떠올리는 이미지는 모두 소더비가 만들어 낸 것이다.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은 명사들이 이브닝 파티를 즐기며 경매에 참여하는 모습들이다. 하지만 소더비의 근본이자 진가는 책과 고문서 경매에 있다. 1744년에 설립된 소더비는 원래 책 경매에서 시작한 회사다. 그래서 책과 고문서에 관한 이름난 경매들은 대부분 소더비의 몫이었다. 서구에서 고서적이나 문서 경매의 대명사는 소더비였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이런 소더비의 역사를 장식한 책과 고문서 경매들 중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발굴해 내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소더비가 사랑한 책들》은 소더비의 역사와 지금의 이미지가 만들어진 과정을 소개하는 글로 시작해, 크게 세 파트로 소더비의 역사를 장식한 경매들을 소개한다. 첫 번째 파트는 희소성이 만들어지는 서사에 관한 내용이다. 황제 나폴레옹의 메모를 찾아 경매에 뛰어든 영국인의 이야기, 보티첼리가 《신곡》에 그린 그림을 두고 영국과 독일이 벌인 자존심 싸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유일무이한 원본에 숨겨진 비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희소성이 부여되는 서사와 가치가 책정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두 번째 파트는 유럽에서 기독교 문화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책과 문서를 통해 가늠해 볼 수 있다. 희대의 간통 사건에서 시작된 막장 드라마가 프랑스의 여왕이 될 뻔했던 여성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보여 주는 《잔 드 나바르의 기도서》, 신의 소명을 받아 미국으로 인쇄기를 들고 건너가 최초의 책을 찍어 낸 일화를 다룬 《베이 시편집》, 과학자 뉴턴이 아닌 연금술사이자 신학자의 면모를 밝혀낸 뉴턴의 불에 탄 노트, 구텐베르크가 찍어 낸 〈면죄부〉가 종교 개혁까지 이어졌음을 추적하는 구텐베르크 편은 종교와 신앙이 역사에 실질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 준다. 세 번째 파트는 세상을 바꾼 문서들에 대한 이야기다. 특히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문서들이 실제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보여준다. 영국의 보물이어야 할 〈마그나카르타〉를 영국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는 미국, 2021년 소더비 경매에서 4,317만 3,000달러(약 500억 원)의 경매가를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문서가 된 미국의 〈헌법〉 사본, 〈노예 해방 선언문〉에 대한 링컨의 진의는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다. 여기에 마오쩌둥이 영국 노동당 당수에게 보낸 편지의 수수께끼를 끈질기게 추척해 풀어내는 부분은 이 책의 하이라이트다. 소더비가 주목한 11개의 경매는 인류가 만들어 낸 기록 문화가 어떻게 세상과 연결되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놀라운 가치가 어찌 부여되는지 보여 준다. 책과 역사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소더비를 통해 텍스트와 텍스트의 역사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텍스트의 역사는 어떻게 평가받는가·소더비의 기록에서 추적한 책과 고문서들의 작은 역사소더비나 크리스티 같은 경매 회사가 국내 언론에 소개될 때는 보통 유명 미술품이나 보석류의 최고가가 경신되었을 때다. ‘고흐의 작품이 얼마에 낙찰되어 최고가를 경신했고, 이전 최고 기록은 얼마였다’는 식의 기사다. 그런데 경매에 관한 이런 기사들을 보면 궁금해진다. 인류의 문화유산급인 작품들이니 비싸다곤 하지만, 그렇게 정해진 가치는 보편적인 것일까. 예를 들어보자. 영국인들과 미국인 중 누가 더 〈마그나카르타〉를 소중하게 여길까. 소중함의 척도를 가격으로 삼는다면, 미국이 승자가 될 것이다. 영국에서 〈마그나카르타〉는 잊혀진 문서였지만 이를 발굴해 현대 민주주의의 초석으로 삼은 나라가 미국이기 때문이다. 영국에서는 경매에 올라온 적이 없는 이 문서는 미국에서 미국인에 의해 2,130달러라는 가격이 매겨졌다. 즉 〈마그나카르타〉는 미국인들에게 더욱 가치가 있는 종잇조각이라는 의미다. 소더비와 같은 경매장에서 거래되는 물건들 중 눈길을 끄는 것들은 희소성과 함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서사를 담은 것들이 대부분이다. 유명인이 소장했거나 손길이 묻은 물건, 역사적인 사건에 연루된 물건, 최초로 만들어진 물건에 담긴 사연과 같은 이야기들이다. 이 물건을 구매하는 것은 곧 물건에 담긴 시간과 역사를 소유하는 것이다. 《소더비가 사랑한 책들》은 바로 물건에 담긴 역사, 그중에서도 책이나 문서들에 얽힌 사연을 추적하는, 텍스트의 역사에 관한 책이다. 소더비의 경매품 중 책과 문서들을 선택한 이유는, 소더비가 원래 책 경매로 시작된 회사이기 때문이다. 유럽에서 고서나 고문서 경매라면 소더비를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그만큼 중요한 경매, 역사적인 경매가 많았다. 황재 나폴레옹의 서재, 보티첼리가 삽화를 그린 유일무이한 《신곡》,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원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일컬어지는 《잔 드 나바르의 기도서》, 구텐베르크가 자신의 발명품으로 찍어낸 《성경》과 〈마그나카르타〉, 미국 〈헌법〉, 〈노예 해방 선언문〉 같은 역사의 변곡점을 만든 문서들까지, 소더비는 인류의 기록 문화의 정수를 거래하는 장터였다.이 장터는 인류가 쓰고 기록한 것들에 가치를 부여한다. 가치를 부여받은 물건은 쉽게 버려지지 않는다. 어쩌면 문명의 발전은 옛것들에 가치를 부여할 줄 알게 되면서일지 모른다. 옛것들 중에서도 책과 문서는 우리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에서 머물렀으며,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를 보여 준다. 그래서 오래된 책과 문서를 뒤적이는 일은 인류가 지나온 역사의 지도를 펼치는 일과 같다. 《소더비가 사랑한 책들》은 그 작업 중 일부를 들춰내 텍스트가 가진 역사적인 의미를 설명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이 곰팡내 나는 물건들에 천문학적인 가격이 매겨지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 소더비가 경매에 올린 물건에 얽힌 작은 역사들은 우리 문명이 닿아 있는 곳을 찾아가는 추적기다. 책과 역사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이 추적기는 지적인 즐거움과 역사를 읽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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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소리없는 비명
- 앤절라 마슨즈 지음, 강동혁 옮김
- 품스토리
- 2024-02-19
앤절라 마슨즈의 <형사 킴 스톤> 시리즈, 한국어로 새롭게 출간19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시리즈 통산 1300만부 이상, 1~3권까지 200만권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1위에 오른 앤절라 마슨즈의 <형사 킴 스톤> 시리즈가 한국어 번역본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형사 킴 스톤> 시리즈의 인기 요소로는 예상 외의 반전을 숨기고 있는 플롯과 독자들에게 사이다를 마신 듯한 통쾌함을 선사해주는 시원시원한 전개, 작품 곳곳에서 드러나는 작가의 시니컬한 유머 감각 등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단연 시리즈의 주인공인 킴 스톤의 매력이다.주인공 킴 스톤은 어두운 과거를 가진 차가운 현실주의자로, 불굴의 의지로 여러 사건을 해결해가는 34세의 여성 형사다. 많은 독자에게 “뛰어난 지성, 타협을 모르는 정의감, 흔들리지 않는 냉정함. 킴 스톤은 완벽하다”, “절대 적으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두려워하지 않는 형사” 등의 찬사를 받는 그녀는 작가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내 편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그렸다는 캐릭터로, 험난하고 흉흉한 이 세상에서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싸워줄 누군가를 찾고 있는 모두의 ‘팬심’을 자극할 만한 인물이다.사실, 그 ‘팬심’이 한국어 번역본의 출간으로 이어졌다. 해리 포터 시리즈 개정판을 번역한 강동혁은 이 시리즈가 잘 알려지지 않았던 10년 전부터 킴 스톤의 매력에 푹 빠져 작가에게 출간 가능성을 문의하는 편지를 보내는 등 우여곡절 끝에 출판사 \'품스토리\'를 설립하고 이 작품을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했다.이번에 출간된 책은 시리즈의 첫 세 권이다. 그중 1권 <소리 없는 비명>과 2권 <악마의 게임>은 같은 출판사에서 <너를 죽일 수밖에 없었어>, <상처, 비디오, 사이코 게임>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하였으나 번역 및 디자인을 개선하고 시리즈 통일성을 높여 새로 발간했다. 3권 <사라진 소녀들>은 이번에 처음 종이책으로 번역, 출간된다.앤절라 마슨즈의 <형사 킴 스톤> 시리즈는 앞으로도 깊이 있는 이야기와 킴 스톤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한국 독자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1권 소개]형사물의 새로운 바람,<형사 킴 스톤> 시리즈 첫 번째 작품 『소리 없는 비명』이제까지 이런 탐정은 없었다. 앤절라 마슨즈의 \'킴 스톤\' 시리즈 첫 번째 책인 『소리 없는 비명』은 고전적인 탐정 소설에 지성은 물론 불굴의 의지와 물리적 전투력까지 갖춘 여성 형사 킴 스톤 경위를 더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소리 없는 비명』에서 킴 스톤은 영국 블랙컨트리에서 일어난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 첫 피해자는 지역 학교의 교장으로, 킴 스톤은 그녀가 지금은 문을 닫은 보육원의 원장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수사를 이어가던 중 보육원 부지에서 네 구의 백골 사체를 발견한다. 그러던 와중에 또 다시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킴 스톤은 보육원 사람들을 죽인 연쇄살인범이 수십 년의 시간을 사이에 두고 다시 범행을 시작한 것인지 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킴 스톤이 강철 같은 의지로 이 도전에 맞서는 모습은 『소리 없는 비명』이 단순한 범죄소설을 넘어 인간의 복잡한 감정과 마음을 훤히 드러내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킴 스톤의 매력에 이끌려 ‘킴며드는’ 계기가 된다. 마슨즈의 뛰어난 스토리텔링 능력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범죄소설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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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소리튠 365 액션 플래너 (스프링) - 30년 영알못도 영어천재로 바꾸는 갓주아의
- 갓주아(이정은)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02-19
“30년 영알못도 영어천재로 바꾸는가장 쉽고 완벽한 액션 플래너!”귀가 뚫리고 입이 트이는소리튜능&소리블록 만점 실행 데일리 루틴!매일 기적처럼 달라지는 나만의 365 영어혁명 액션 플래너!『10년째 영알못은 어떻게 100일 만에 영어천재가 되었을까』를 읽고 『소리튠 영어혁명』과 『100일이면 나도 영어천재를』열심히 완주하고 있는 독자들을 위해 소리튠 영어를 더욱 짜임새 있게 훈련할 수 있는 ‘액션 플래너’가 출시되었다. <소리튠 365 액션 플래너>는 갓주아와 함께 소리튜닝 훈련을 하는 독자들이 더욱 편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1년을 채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래너이다. 주아쌤이 직접 엄선한 오늘의 소리 블록 365가지는 뜻과 발음기호, 활용문장까지 알차게 들어 있어 입과 귀에 착 붙일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스스로 정하는 1일 1미션과 잊어버리면 안되는 투두리스트를 적을 수 있어 일정을 관리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빈칸은 훈련 내용을 기록하는 등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포기했던 영어가 술술 나오는 기적의 365 실행루틴!갓주아가 제시하는 가장 완벽힌 데일리 플래너!영어의 소리는 모든 면에서 한국어와 너무 다르기 때문에 문법과 표현 공부만 한다면 항상 뭔가 부족함이 느껴지고 자신감을 얻기 힘들다. 그래서 영어 소리 자체에 대한 훈련이 필요한 것이다. 수능에 나오는 ‘영어 듣기’ 시험 정도를 듣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진짜 원어민 속도의 자연스러운 영어를 편하게 듣고 이해하기 위한 훈련을 해야 한다. 영어를 정복하려면 인생에서 꼭 한번은 ‘영어 소리 교육’을 받아야 한다. 많은 돈과 시간, 노력을 들였음에도 늘지 않는 영어 실력에 좌절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주아쌤의 소리튠 영어는 소리의 원리와 실행법칙을 통해 영어를 포기한 사람들까지 영어천재로 거듭나게 한다. 이 플래너가 바로 그 원리와 법칙을 가장 쉽고 완벽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이제 당신의 영어 여정이 새롭게 펼쳐진다!“이 플래너와 함께하는 1년이 여러분의 영어를 바꾸고, 인생을 바꾸기를 바랍니다.”갓주아의 소리튠 영어와 『100일이면 나도 영어천재』는 대한민국 영어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을 단기간에 영어천재로 만드는 기적을 일으켰다. 이제 『소리튠 영어혁명』과 <소리튠 365 액션 플래너>를 통해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준비를 시작한다. 누구든 이 플래너만 있으면 영어 천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매일 다른 소리블록과 그 뜻, 발음기호, 활용문장까지 제공하며 1일1미션과 투두리스트를 적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특히 영어 명언을 필사할 수 있는 ‘Life Tune Golden Saying’은 영어 소리뿐만이 아니라 인생까지 튜닝해줄 수 있다. 여기에 진도 체크표, 1년 타임테이블까지 담았다. 이 플래너와 함께하는 365일이 당신을 영어천재로 만드는 여정이 될 것이다.■ ■ ■ 유튜브 <소리튠영어_주아쌤> 구독자들의 열렬한 환호! 그동안 공부하면서 대충 이러한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만 했었는데. 뚜렷하고 구체적으로 방법을 명시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m*********갓주아님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당장 하루 5~10개씩 해보려구요! - c********감사합니다! 덕분에 영포자 아재 영 어공부 다시한번 해볼게요! - 좋******갓주아쌤 책 <10년 째 영알못은~>을 며칠 전에 읽고, 이 채널을 알게 돼서 찾아왔습니다. 혼자서 이 4 문장을 봤다면 한번 읽고 넘겼을 건데, 이렇게 몰랐던 게 많았구나 하고 놀라고 있어요.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 m********좋은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40대 중반에 이제 영어라는 무기를 장착해보겠습니다. - d*******좋은 콘텐츠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최근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 김**아주 먼 옛날에 영어랑 ‘빠이’ 하고 살았는데 갑자기 하루 10분이라도 따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 듭니다. 모든 걸 포기했었는데, 이제야 궁금증이 해소되고 이해되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처음 듣는 얘기였어요. - 최**최고의 선생님 다른 사람 강의에서 배울 수 없는 명강의입니다. 부족해서 따라 할 수 없는 게 아쉬울 뿐입니다. - v*********유튜브 덕분에 양질의 교육을 여기저기서 받을 수 있지만 여기가 최고죠. 이어서 봐도, 한 편씩 순서 없이 봐도 갓주아쌤 영상이 최고입니다. - b********선생님 강의를 듣고 60에 영어를 배워보고 싶어졌어요. 감사합니다 ♡♡♡ - c********유튜브 알고리즘은 사랑입니다. 샘 영상 보면서 30년 동안 끝내지 못했던 영어 공부를 끝내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영어공부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이 이 사이트를 구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너무 감사드리고 열심히 해서 성과를 댓글로 올리겠습니다. 너무 무더운 날씨입니다. 건강하세요. - p*********주아쌤 강의를 공짜로 들을 수 있는 건 정말 축복이에요~ 발성과 호흡을 알고 발음이 훨씬 좋아진 걸 체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v*********제 나이가 60줄인데 쌤님 강의 넘 즐겁고 느리지만 반복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쌤님을 만나게 된 것 정말 행복입니다. 넘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파이팅. -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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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소리튠 영어혁명 - 30년 영알못도 귀가 뚫리고 입이 트이는
- 갓주아(이정은)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02-19
“갓주아, 대한민국 영어의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다!”마침내 당신을 영어천재로 만들어줄 소리 튜닝의 마법!“대한민국 영어의 판도는 갓주아 전후로 나뉜다!”1천만 누적조회수, 유튜브 30만 구독자의 선택! 구름떼 같이 모인 팬덤이 보여주는 생생한 증명!“대한민국 영어의 기준이 바뀐다!”갓주아의 혼을 쏟은 소리 튜닝과 소리 블록의 모든 것!대한민국 영어 교육에 한 획을 그은 갓주아의 ‘영어혁명’!이 책은 왜 30년을 해도 영어가 안 되는지, 어떻게 해야 영알못에서 탈출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진정한 영어회화 입문서이자 소리튜닝 안내서이다. 저자는 베스트셀러인 책들과 함께 영알못들에게 희망을 주는 메신저이자 영어천재로 가는 내비게이션을 제공하는 안내자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가 15년 넘게 쌓아온 소리튜닝의 원리와 실행법칙을 12살 어린아이부터 80살 할머니 할아버지에게까지 널리 알려주고 싶다는, 그래서 영알못들의 영어와 인생을 바꾸고 싶다는 사명감으로 이 책을 썼다.지금껏 영어와 영어 교육을 이렇게 깊게 연구한 영어 선생님은 없었다. 저자는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를 명확히 짚어주며, 30년을 매달려도 안 됐던 이유를 속 시원하게 말해준다. 더불어 그 해결방법까지도 제시해준다. 사람들이 그녀에게 ‘갓’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기적’이고 ‘마법’ 같다는, ‘영어 혁명’이라는 찬사를 아까지 않는 이유다. 대한민국의 영어 교육의 기준은 이제 저자 ‘갓주아’ 전후로 나뉠 것이다. 이 책에는 소리 튜닝과 소리 블록이라는 2가지 원리, 발음과 호흡부터 문장 확장까지의 7가지 실행법칙, 마인드 코칭과 더불어 핵심 원리를 체화할 수 있는 2주 실전 훈련 완벽 로드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천만 누적조회수, 수많은 독자들의 선택을 받은 갓주아의 정수가 담긴 강의를 바로바로 들을 수 있도록 연결했다. 책을 읽으며 자신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미션지와 꿀팁을 줄 솔루션도 꼼꼼히 챙겼다.30년 동안 들리지 않던 영어가 드디어 들린다!영어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의 소리튜닝 원리 완결판! 이 책을 한 권 삼키면, 당신은 반드시 영어천재가 된다!이 책은 ‘뭘 해도 영어가 안 됐던’ 영알못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왜냐하면 저자가 ‘뭘 해도 안됐던’ 사람들을 ‘되게’ 만들기 위해 연구한 내용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방법으로 영어천재가 된 수많은 영알못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영어 혁명’을 느끼며 감탄하는 사람들이 유튜브, 카페, 밴드, 홈페이지에 가득하다. 어떤 사람이라도 되게 만드는, 소리튠 영어의 비법과 함께하라. “나는 영어 좀 하는 사람이지!”이런 마음을, 생각보다 빠르게 가질 수 있을 것이다. 10년, 30년이나 영어를 공부했지만 여전히 스스로를 ‘영어 초보’, ‘영알못’이라고 말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기를 바란다. 누구든 ‘영어천재’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영어천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귀가 뚫리고 입이 트이게 하는 소리 튜닝 2가지 핵심원리!‘정답을 보면 다 아는 단어인데 왜 안 들리는 거야?’‘머릿속에 단어만 둥둥 떠다니고, 아무 말도 못하겠어!’‘외웠던 문장만 떠오르고 정작 현실에서 응용은 하나도 못하겠네.’다 아는데, 다 배운 건데 안 되는 서러움을 느껴봤을 것이다. 공부가 부족한 것 같아 더 해봐도, 화상영어와 전화영어를 해봐도, 원어민 친구를 만들어봐도 지지부진. 대체 뭐가 문제일까? 이 답답한 문제에 갓주아, 주아쌤이 답한다.첫째, 아는 소리와 들리는 소리 사이에 괴리감이 있기 때문에.둘째, 영어를 단어로 잘라서 받아들였기 때문에. I’m going to를 ‘아임 고잉 투’로 알고 있다면 ‘I’m gonna암거나’가 들리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영어는 효율적으로 소리내기 위해 뭉개버리는 소리가 많다. 원어민이 아닌 우리는 이런 뭉개는 소리를 알고 있어야 들린다. 또한 영어는 소리 블록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블록을 단순한 단어의 조합이 아니라 ‘소리’로 기억해야 한다. 그래야 응용도 편하고 쉽게 듣고 말할 수 있다. ‘I 다음에 미래니까 will...’ 이런 식으로 20개 단어를 생각해야 하는 것과 4개 블록을 생각해야 하는 것은 5배의 에너지 차이가 있다.영알못을 영어천재로 만드는 갓주아의 소리 튜닝 7가지 실행법칙1. 발성과 호흡을 잡아라 - 영어는 아↘하고, 한국어는 아↗한다. 영어는 가슴에서, 한국어는 입 앞쪽에서 소리가 난다. 영어는 숨을 따라서 뱉고 마시는 소리가 있다. 발성과 호흡을 놓치면 ‘자연스러운 영어’는 불가능하다. 2. 내용어/기능어 구분하라 - 영어에는 중요한 말과 중요하지 않은 말이 있다. 효율 언어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말은 상대의 귀에 꽂아주고, 중요하지 않으면 뭉개서 소리낸다. 3. 축약과 연음이 문제다 - 효율적으로 소리내기 위해 웅얼웅얼 얼버무려서 소리내기도 한다. 또박또박 말하면 알아들을 것이라는 것은 편견이다. 뭉개야 하는 소리를 또박또박 말하면 오히려 못 알아듣는다. 4. 리듬을 극대화 시켜라 - 영어에는 리듬이 있다. 강세가 있기 때문이다. 문장을 단어의 조합이 아니라 하나의 긴 단어라고 생각하고 연습하면 훨씬 편하게 리듬을 입힐 수 있다. 5. 블록화로 다시 보라 - 문장을 단어 하나하나 쪼개서 보지 말고 블록으로 잘라서 봐야 한다. 그 블록을 귀에 붙이고 입에 붙여야 한다. 6. 단어를 제대로 외워라 - ‘dangerous-위험한’이라고 외웠다면, 쓸모 없다. 흔히 영어와 한국어를 일대일 매칭으로 외우지만 이런 식의 암기는 시험에 도움이 될지는 몰라도 리스닝과 스피킹에서는 외우지 않은 것이나 다름 없다. 7. 문장 1개를 100개로 써먹어라 - 문장은 실전에서 쓸 수 있어야 보배다. 하나의 문장을 가지고도 100개로 쓸 수 있어야 진짜 공부가 된다. 단순히 외운 것만 흉내내는 앵무새가 아니라 실전 영어를 원한다면 꼭 문장 확장이 필요하다. ■ ■ ■ 유튜브 <소리튠영어_주아쌤> 구독자들의 열렬한 환호!영어혁명입니다. 들려요. 들리네요. 정말 놀라워요! - j******신이 저를 도우러 이 땅에 내려오셨군요. 감사합니다. 과외를 받고싶은 심정이네요. - P*****갓주아쌤을 만난 건 행운입니다. 어렵던 영어가 한방에 들려요. -J*****이 채널이 백만 구독자가 되면 영어 교육의 혁명이 일어날 것입니다. 무분별하고, 비효율적이고, 고비용 구조의 현재의 영어 교육은 변화되어야 합니다! - 변**성을 갓으로 개명하셔야 합니다. 진정 갓이니까요. - H**이제 50이 넘은 나이에 우연히 한번 들어봤는데, 포기한 영어를 다시 한번 시작해보고 싶어지는군요. 확실한 방법을 정말 명쾌하게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B*******내가 원하던 리스닝&스피킹 훈련이 이런 거야... – h********어떻게 이런 질 좋은 강의를 그냥 유튜브에 공짜로 올려주실 수 있죠? 감사합니다. -A*********선생님 덕분에 소리가 완전히 달라진 1인입니다. 선생님 만난 지 벌써 1년도 넘었네요. 가능하지 않을 것 같던 일이 선생님 만나고 기적처럼 일어났고, 여전히 꿈만 같네요. 내 인생에 이런 좋은 소리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상상 못했거든요. - J***이게 뭐예요...? 왜 들리는 거예요? 들리고 이해되니까 무서울 지경이에요. 갓주아쌤 영상 다 찾아봐야겠어요. 지금까지 돌고 돌아온 건가요? 쌤 말씀 믿고 다시 시작해봐야겠어요! - 들***갓주아쌤 최고예요. 이런 식으로 가르쳐준 사람은 한 번도 없었는데... 언어에 대해 아주 많이 연구하신 게 느껴져요. - 소****선생님, 제 영어가 아주 멋있어졌습니다. 정말로 폼이 납니다. 선생님을 좀 더 일찍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란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유튜브 시대를 맞이하여 이제라도 이런 좋은 강의를 만났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 S**********혹시나 미래에 손주 얘기를 듣고 함께 공감할 수 있으려면 할배가 어느정도 영어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시작했는데 그동안의 학습 방법이 잘못 됐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잘못된 방법을 가지고 시간을 허비했으니 갓주아쌤이 가르쳐주신 대로 한번 따라갈 생각입니다. 말은 못해도 듣고 웃을 수 있다면 땡큐겠네요. - 박**너무 훌륭한 강의예요. 우리가 중고딩때 이런 수업을 받았으면 지금 영어가 술술 나왔을 텐데. 지금이라도 도전해봅니다. - 유*최고예요. 이런 수준 높은 강의 듣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매번 영상볼 때마다 경이로움을 금치 못하고 있어요. 강약강약, 엇박, 리듬감, 먹는 소리, 뱉는 소리... ‘할렐루야’였어요! 정말 실력 있으신 선생님의 능력 높이 칭송하고 싶습니다. - 쀼*아주 먼 옛날에 영어랑 ‘빠이’ 하고 살았는데 갑자기 하루 10분이라도 따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 듭니다. 모든 걸 포기했었는데, 이제야 궁금증이 해소되고 이해되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처음 듣는 얘기였어요. -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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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소망을 이루어주는 감사의 힘 - 감사는 파동, 힘, 에너지다!
- 뇔르 C. 넬슨.지니 르메어 칼라바 지음, 이상춘 옮김
- 한문화
- 2024-02-19
“문제를 일으키는 마음가짐에서 기회를 만드는 마음가짐으로” 우리는 흔히 감사를 단순히 마땅히 고마워해야 할 일에 대한 필연적인 반응이라고 생각한다. 또는 고상한 인격의 반영이라고만 한정짓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감사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감사는 그저 이유에 따라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삶에 대한 근본 태도임을 알게 된다. 이 책은 인생과 타인에 대한 우리의 해석을 돌아보도록 만들어 준다. 삶에 대한 태도가 바뀌면, 내게 반응하는 외부의 태도도 바뀐다. “문제를 일으키는 마음가짐에서 기회를 만드는 마음가짐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배우는 감사 연습법”이 책은 두 명의 저자가 감사 그룹 회원들과 다양한 실험을 하면서 발견한 많은 감동적인 사례를 포함하고 있다. 그들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짐으로써 해묵은 분노를 해결하고,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했으며, 승진을 경험하고, 자부심을 회복하고, 건강을 향상시켰다. 감사는 의욕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며 내면에 평화를 깃들게 하는 습관이다. 어떻게 연습하면 좋을까? 삶을 바꾸기 위해 감사의 에너지를 어떻게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 이 책은 자녀 교육과 직업, 건강, 타인과의 관계 등 삶의 다양한 측면들을 활성화하는 감사의 힘을 실제적으로 가이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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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소명(召命)
- 김택훈
- e퍼플
- 2024-02-19
[책 리뷰]당신은 소명(召命) 속에 살고 있습니까?우리가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 이 순간 마저도 내 인생속에 드라마 같은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드라마속으로 함께 나아가는 시간이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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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소박한 삶 - 어느 스토아 철학자의 건강한 생활 원칙
- 가이우스 무소니우스 루푸스 지음, 서미석 옮김
- 유유
- 2024-02-19
성평등, 비건지향, 미니멀리즘을 2천 년 전 주장했던 스토아 철학자의 생활 원칙“철학이 다루는 것은 ‘삶의 기술’이어야 한다.” 스토아학파의 대표 철학자 에픽테토스의 말입니다. 에픽테토스는 노예 출신의 철학자로 유명하지요. 엄격한 신분제 사회였던 고대 그리스에서 그는 어떻게 배움의 기회를 얻었을까요? 『소박한 삶』은 바로 이 에픽테토스의 스승으로, 1세기 로마에서 활동한 스토아 철학자 가이우스 무소니우스 루푸스의 가르침을 기록한 책입니다. 한국 독자들에게는 처음 소개되는 것이지요. 네로 시대에 철학을 가르쳐 큰 명성을 얻은 그는 신분과 성별을 가리지 않고 제자를 받았습니다. 여성이 남성의 소유물로 간주되던 시대였지만, 여성도 철학을 공부해야 하며 딸도 아들과 똑같이 교육해야 한다고 주장했지요. 나아가 화려한 맛과 진귀한 고기 요리로 거하게 차려진 식탁보다 제철 채소로 차린 소박한 밥상이 건강한 삶을 돕는다고 가르쳤습니다. 사치스럽게 꾸민 집안보다 간소한 세간살이가 사유하며 사는 삶을 돕는다고 설파했고요. 누구보다 자기 스스로 평생 소박한 삶을 실천했던 그의 가르침은 오늘날 우리가 중요시하는 성평등과 비건지향, 미니멀리즘의 가치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물질적 풍요와 개인주의적 성향이 팽배한 가운데에도 오히려 정신적 공허감에 시달리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절제의 미덕과 검소한 생활, 사익보다는 공익과 공동체 의식을 역설한 무소니우스의 가르침에서 교훈을 얻을 부분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그의 가르침을 읽어 보아야 할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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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소비단식 일기 - 소비를 끊었다. 삶이 가벼워졌다.
- 서박하 지음
- 휴머니스트
- 2024-02-19
『소비단식 일기』, 카카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제9회 대상 수상작! 어느 날 내가 어디에 썼는지 기억도 안 나는 카드값을 받아든다면? 그런데 그것이 전부 내가 쓴 것이 맞다면? 온갖 재테크 방법을 시도해봤지만, 번번이 실패했던 작가는 카드명세서를 받아들고는 충격을 받아 생존을 위해 필요한 것 외에는 아무것도 사지 않는 ‘소비단식’에 뛰어듭니다. 그 2년간의 치열한 기록을 책으로 묶었습니다. 5천 800여 편, 역대 최대 규모의 응모작이 접수된 브런치북 출판 브로젝트의 대상 수상작입니다. 수천 편의 원고 중 자기만의 방 에디터들이 뽑은 단 하나의 작품이에요. 치솟는 물가, 경제 불황이 이어지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를 끊고 자신의 삶을 가볍게 만들어가는 생생한 이야기가 나의 생활을 돌볼 새로운 작은 돌파구이자 힌트가 되어줄 거예요. 소비를 끊었다삶이 가벼워졌다소비단식(spending fast)은 무엇일까요? 말 그대로 소비를 중단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작가 애나 뉴얼 존스가 처음 제안한 방법으로, 1년 정도 기간을 정해서 생명 유지에 필요한 음식과 옷, 난방비 등 이외에는 일절 돈을 쓰지 않는 것이죠. 국내에서도 절약을 위한 재테크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도전을 성공하고 빚을 다 갚게 되는 성공담이 아닙니다. 소비단식은 순탄치 않고, 여러 번 넘어집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이어가는 치열한 스스로와의 싸움이 담겨 있어요. 덕분에 소비단식을 처음 도전하는 사람은 물론 실패했던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노하우와 팁이 가득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소비단식을 이어간 결과, 생활은 물론 몸과 마음에도 변화가 일어납니다. 빚을 다 갚았으며, 정기적인 수입도 생겼죠. 불안하던 마음은 건강해졌으며, 있어 보이기 위해 했던 소비에서 벗어나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 무엇보다 소비에 중독되었던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돌보며 건강한 소비습관을 만들어갑니다. 삶에 불필요한 것은 덜어지고 온전한 나만의 모습만이 남는 것이죠. 작가님은 말합니다. ‘무거워서 숨쉬기 어려웠던 삶이 가벼워졌다’라고요. 소비를 줄이는 건 불행할까?나, 그리고 소비사회에 던지는 작은 질문이 책에 마침표만큼이나 많이 등장하는 부호는 물음표입니다. 작가님은 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나는 이걸 왜 샀을까?’ ‘이게 정말 필요할까?’ ‘내가 이렇게나 소비를 했던 이유는 뭐지?’ 소비를 쫓고, 자신을 끊임없이 되돌아보며 우울과 불안으로 빈 마음을 자신에게는 가장 쉬운 ‘소비’라는 성취로 채우려 했음을 깨닫게 됩니다. 물음표는 점차 확장됩니다. ‘마음은 물질로 표현할 수밖에 없는 걸까?’ ‘내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건 정말 필요하기 때문일까? 필요하다고 말하는 사회 때문일까?’ 이걸 사야 행복하다고, 잘 사는 것이라고 말하는 소비사회에 살고 있음을 깨닫고 제로웨이스트, 윤리적 소비, 채식 등으로 시선을 옮깁니다. 그 질문과 탐구의 기록, 소비단식 팁은 ‘발견 노트’ 코너에 정리되어 있어요. 뿐만 아니라 도전을 마친 뒤에도 건강한 소비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유지의 기술’은 물론 소비단식을 처음 도전하는 분들이 궁금할 수 있는 질문과 답을 담은 Q&A도 담았습니다.작가님은 책 속에서 “소비단식을 하는 조심스러운 생활 속에도 행복한 순간들이 곳곳에 있다”고 말합니다. 소비를 줄이는 삶은 결코 불행하지 않습니다. 소비를 끊고 자신과 그를 둘러싼 세계를 바라보는 작가님의 여정을 따라가는 동안 우리도 질문을 던질 수 있을 거예요. 소비사회 속에서 나는 어디에 서 있는지를요. 소비단식을 통해 나의 생활, 삶을 가볍게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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