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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는 기술 - 덜 지치고 더 빨리 회복하기 위한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쉬는 기술 - 덜 지치고 더 빨리 회복하기 위한
    • 니시다 마사키 지음, 김슬기 옮김
    • 유노북스
    • 2024-02-19

    조금 가려면 쉬지 말고,멀리 가려면 쉬어 가라!활력, 의욕, 열정을 재충전하는 31가지 휴식법‘남들도 다 힘든데 나 혼자 휴가를 쓰면 민폐일까?’‘집중이 잘됐는데 지금 쉬어 가면 흐름이 끊길까?’‘쉬어도 마땅히 할 게 없는데 차라리 일하는 게 나을까?’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면서도 왜인지 불안하고 남의 눈치가 보여서 쉬면 안 되는 이유를 끊임없이 만들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쉬어라. 우리의 인생은 길다. 조금 가려면 쉬지 않아도 되지만 멀리 가려면 무조건 쉬어 가야 한다! 그런데 아무리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하루 종일 누워 밀린 잠을 해결해도, 일하는 도중 틈틈이 SNS를 들여다보며 주의를 환기해도, 사람들로부터 단절된 채 충전의 시간을 가져도 컨디션은 나아지지 않고 활력이 돌아오지 않는다. 일상의 ‘온(on)’과 ‘오프(off)’, 즉 일과 휴식을 적절히 전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몸과 마음의 회복은 온, 오프를 제대로 전환할 수 있을 때 시작된다. 이를 위해 정신과 전문의이자 수면 의학 전문가가 온, 오프를 제어해 덜 지치고 더 빨리 회복하는 기술 31가지를 총정리했다.혹시 아침마다 피로에 시달리며 ‘오늘 밤에는 휴대폰 보지 말고 일찍 자야지…’라는 지키지 못할 다짐을 하는가? 당신이 매일 밤 수면 시간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는 것은 사실 스마트폰 때문이 아니라 대화 부족 때문이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교의 한 연구 그룹에 따르면 낮 동안 소통의 욕구가 충분히 해소되지 않을수록 밤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증가한다. 충분한 대화가 충분한 수면을 돕는 것이다. 이외에도 온과 오프를 제어해 효과적으로 회복하는 방법으로 휴식을 주말로 미루지 않고 매일 여러 번 쉬는 시간을 갖는 것, 나라와 회사가 정해 준 휴일에 쉬지 않고 내가 스스로 휴가 일정을 정하는 것 등이 있다.아무리 쉬어도 피곤하다면, 일이 많아 온과 오프가 잘 제어되지 않는다면, 일의 능률과 삶의 활력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싶다면, 이 책에 담긴 휴식의 기술들을 삶의 원칙으로 삼아 보라. 몸과 마음이 회복되고 활력, 의욕, 열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삶의 균형을 잡을 때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을 되찾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명심하라. 오프가 있기에 온이 있다!아무리 쉬어도 피곤하다면?덜 지치고 더 빨리 회복하는 ‘쉬는 기술’‘왜 아무리 쉬어도 피곤할까?’수시로 쌓이는 업무 메일, 하나가 채 끝나기도 전에 새로 생기는 일거리, 보고 나면 왜인지 더 피곤해지는 자극적인 콘텐츠, 평일이든 휴일이든 한시도 나를 가만두지 않는 동료, 친구, 가족. 차라리 자연인이 되는 게 낫겠다는 심정으로 모든 것을 차단한 채 하루 종일 누워 있어도 이상하게 피곤이 풀리지 않는다. 내 활력, 의욕, 열정은 모두 어디로 간 것일까?피로와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풀고 재충전하고 싶다면 ‘쉬는 기술’에 집중하라! 휴식에 관한 대표적인 오해가 있다. 흔히 주말 하루 가만히 누워 있기만 해도 몸과 마음이 회복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국 월요일 아침마다 찌뿌둥한 몸과 찜찜한 마음을 이끌고 일을 시작하는 것이 습관이 되지 않았는가? 중요한 것은 일할 때와 쉴 때, 즉 ‘온(on)’과 ‘오프(off)’를 적절히 제어하는 기술이다. 이를 위해 정신과 의사이자 수면 의학 전문가 니시다 마사키가 온과 오프를 제어해 덜 지치고 더 빨리 회복하는 기술 31가지를 총정리했다. 이를 따라 하기만 하면 아무리 쉬어도 피곤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힘차게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 활력, 의욕, 열정을 재충전하는 31가지 휴식법저자는 총 네 장에 걸쳐 머리가 쉬는 기술(1장), 마음이 쉬는 기술(2장), 몸이 쉬는 기술(3장)을 안내하며 마지막 장에서 온과 오프의 균형을 맞춰 내 삶을 되찾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중 일부를 소개한다. 이 기술들을 삶의 기술로 받아들일 때 활력, 의욕, 열정을 되찾고 비로소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을 것이다.★1년의 휴가 계획을 미리 짜기★내가 쉬면 회사와 동료에게 민폐를 끼치게 될까 봐 걱정한 적이 있는가? 이러한 염려로 보통 휴가 일정을 프로젝트의 일정에 맞춰 계획하고는 한다. 하지만 이 경우 내가 정말 원하는 날짜에 쉴 때보다 자기 효능감이 떨어져 휴식의 질이 낮아진다. 이를 방지하는 방법으로 1년, 반년, 한 달의 휴가 일정을 미리 짜는 것을 추천한다. ★혼자 웃기보다 다 같이 웃기★유머는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다. 스트레스를 떨쳐 내는 힘이 강한 사람은 유머를 통해 비극과 공포를 다르게 받아들일 줄 안다. 이때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웃게 하면 유머의 힘이 더욱 강력해진다. 이타적인 행동이 정신 건강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웃게 하면 나도 행복해질 수 있다.★멈추는 의식과 시작하는 의식 정하기★하던 것을 도중에 멈춰야 할 때 찜찜한 감정을 느낀 적 있는가? 이는 하던 것을 유지하고 변화하지 않으려는 심리 특성 ‘현상 유지 편향’ 때문이다. 이를 제어하려면 일의 흐름을 끊어 주는 의식을 정해야 한다. 이를 테면 쉬는 시간에 커피를 타러 가는 것은 어떨까? 더불어 시작하는 의식도 정해 보자. 재택근무자에게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외출복으로 갈아입는 것이 방법이 될 것이다. 조금 가려면 쉬지 말고, 멀리 가려면 쉬어 가라!환경이 점차 변화해 사람 간의 거리가 멀어지고 거의 모든 일상을 온라인으로 대체하게 되면서 일과 생활의 방식이 확연히 달라졌다. 이를 테면 일거리가 생기면 쉬지 못하는 프리랜서가 늘어났고, 퇴근하고 집에 와서도 일하는 사람, 일과 휴식의 경계가 불분명한 재택근무자,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대신 24시간 일과 연결돼 있어야 하는 디지털 노마드가 많아졌다. 이전보다 더욱 대처하기 까다로운 피로를 직면하게 된 것이다. 이런 시대일수록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조금 가려면 쉬지 않아도 되지만 멀리 가려면 쉬어 가야 한다! 제대로 쉬지 않으면 금방 주저앉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피로와 스트레스에 휘둘리지 않고 내 삶을 되찾아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모든 이에게 온과 오프를 제어하는 휴식의 기술은 삶의 기술이나 다름없다.오래오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슬럼프를 이겨 내고 일의 능률과 삶의 활력을 모두 높이고 싶다면, 내 삶을 사랑하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효과적으로 쉬는 기술을 배워라. 삶의 균형을 잡고 멀리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때 나를 위해 쉰다고 절대 눈치 보지 말자. 다시 한 번 명심하라. 오프가 있기에 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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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쉽게 읽는 보웬 가족치료 (커버이미지)
    [인문]쉽게 읽는 보웬 가족치료
    • 김수연 지음
    • 리얼러닝
    • 2024-02-19

    지금 한 사람에게 일어나는 문제들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문제’임을 보여준 보웬의 다세대 가족치료 이론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인간관계라고 흔히 이야기한다. 특히 가족관계를 어떻게 맺느냐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잘 보여준다. 단란하고 화목한 가족을 강조하고, 좋은 부모가 되고자 애쓰는 것은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지 반증하는 말이기도 하다. 정신과 의사이자 다세대 가족치료 이론을 정립한 보웬은 문제를 가진 사람 때문에 가족이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라, 가족의 고통을 그 사람이 대신 짊어지고 있어서 그 사람이 문제로 보일 뿐이라고 말한다. 문제는 그 사람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문제라는 것이다. 가족은 한 사람, 한 사람을 따로따로 생각할 수 없는, 마치 거대한 우주와 같다. 조상 대대로 이어져 온 연결 고리는 핏줄뿐만 아니라 가족 안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질병과 문제로 연결되어 있다. 가족의 문제는 원인과 결과를 분명하게 나눌 수 없는 방대한 네트워크라서, 누구의 잘못인가를 따지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어쩌면 그 문제는 나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일어나게끔 설계된 가족 시스템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른다. 이 책에서 보웬은 우리의 상식을 여지없이 깨뜨린다. 우리는 부모 말 잘 듣고 순종하는 것이 자식의 도리며 효도라고 여겼다. 갈등과 다툼이 없는 가족을 행복한 가족이라 여겼다. 부부는 싸우지 말고 서로를 돌봐야 한다고 믿었다. 그러나 평화롭고 단란한 가족이 어쩌면 병든 가족일 수 있다고 보웬은 주장한다. 이런 가족은 갈등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불안 덩어리라고 보웬은 보았다. 시끄러운 잡음을 피하고자 그 누군가가 대신 불안을 떠안고 처리하며 희생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견디며 상대방에게 맞추다 보면 자아는 취약해지고 병들게 된다. 생생함을 잃어버린 삶은 지겹고 공허해진다. 가족 안에 개인의 삶이 매몰되어 희망을 기대할 수 없을 때 결국 가족과 손절하며 떠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가족으로부터 분리가 어려워 개인으로 살 수 없어 결국 단절을 택하는 외롭고 불행한 인생을 매우 자세하고 생동감 있게 설명하고 있다. 헌신을 넘어 자녀에게 모든 것을 쏟아붓는 열성적인 부모에게 보웬은 그러한 부모가 자녀에게 독이 될 수 있다고 일침을 가한다. 가족 안에서 슈퍼맨은 책임감 있고 능력 있는 리더가 아니라 가족 중 그 누군가를 시들고 병들게 한다. 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보웬은 자아분화를 제안했다. 누군가에게 의존하지 않고 독립된 한 사람으로 우뚝 서는 것이 최선의 해법이라는 것이다. 보다 성숙한 삶, 건강한 삶을 구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시원하고도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할 것이다. 이 책은 보웬 가족치료의 주요 개념인 자아분화를 비롯하여 불안, 삼각관계, 핵가족정서체계, 가족투사과정, 다세대 전수과정을 풍부한 예를 들어 다루고 있다. 또 상담을 전공 하지 않은 일반인도 접근할 수 있도록 쉽게 쓰였다. 만약 너무 이론적이고 딱딱하다고 느껴진다면 과감하게 앞부분을 건너뛰고 삼각관계부터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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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쉽게 읽는 일리아스 오디세이아 (커버이미지)
    [인문]쉽게 읽는 일리아스 오디세이아
    • 호메로스 지음, 김대웅 옮김
    • 아름다운날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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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쉽게 읽는 전래 동화를 통한 한국 문화 (커버이미지)
    [인문]쉽게 읽는 전래 동화를 통한 한국 문화
    • 이지현 지음
    • 하움출판사
    • 2024-02-19

    《쉽게 읽는 전래 동화를 통한 한국 문화》에는 효녀 심청, 흥부와 놀부, 춘향, 봉이 김 선달, 단군 신화, 아기 장수 우투리, 해님 달님, 주몽 이렇게 8개의 전래 동화가 나오며 이 전래 동화는 한국에서 가장 기본적인 그리고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전래 동화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다문화 가족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들이 한국 문화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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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쉽디쉬운 임플란트 이야기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쉽디쉬운 임플란트 이야기
    • 문석준 지음
    • 좋은땅
    • 2024-02-19

    서울대 출신 치과 의사가 알려 주는 임플란트의 모든 것유한한 치아를 대체하는 임플란트에 대해 샅샅이 파헤치다인류의 치아에 대한 고민은 수백만 년부터 시작되었다. 충치와 치아 빠짐, 혹은 사고로 인한 치아 부러짐 등 다양한 치아 문제는 근현대에 와서야 올바른 방법으로 치료되기 시작했다. 치아의 수명이 유한하기 때문에 사람은 언젠가 임플란트를 해야 할 일이 생길 것이다. 임플란트는 흔해졌지만 정확한 정보를 아는 사람을 찾기는 어렵다. 저자는 임플란트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책은 임플란트가 무엇인지부터 종류, 장단점,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서술한다. 저자는 환자의 고통에 공감하면서 엑스레이 사진과 직접 그린 그림을 통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빠진 치아를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와 사람들이 많이 하는 질문 등에 답을 하면서 단순한 수술 설명이 아닌 환자 당사자에게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 28개의 치아가 한 팀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들의 삶도 참 힘들지만 치아의 삶도 힘들 것 같습니다. 열심히 씹고 뜯고 해야 합니다. 그런데 28개의 치아가 한 마음으로 일을 해도 힘든 일을, 한 개의 치아가 못 하겠다고 떠나갑니다. 그럼 남은 27개의 치아가 28개의 치아가 하던 일을 해야 합니다. 무리죠. 남은 치아들도 더 빨리 지칠 수밖에 없습니다-프롤로그 중에서-저자는 치아가 언젠가 임플란트로 대체될 것이고 이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사람의 기대 수명은 늘어났지만 치아의 수명은 여전히 그대로이다. 임플란트 수술을 고민하는 독자에게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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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 전대 TOY HISTORY 45 1975~2021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슈퍼 전대 TOY HISTORY 45 1975~2021
    • 하비재팬 편집부 지음, 김정규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4-02-19

    슈퍼 전대 시리즈 DX 로봇 총집합!!전대 로봇의 압도적인 매력!!시리즈 첫 작품 『비밀 전대 고레인저』부터 『기계 전대 젠카이저』까지45작품의 슈퍼 전대 로봇 & 메카닉이 이 한 권에!!지금까지의 슈퍼 전대 로봇을 되돌아본다!슈퍼 전대 시리즈 DX 로봇 총집합!!전대 로봇의 압도적인 매력!!시리즈 첫 작품 『비밀 전대 고레인저』부터 『기계 전대 젠카이저』까지45작품의 슈퍼 전대 로봇 & 메카닉이 이 한 권에!!상품 패키지, 디자인 그림 갤러리와 반다이 개발자 인터뷰 등의 귀중한 내용이 담겨 있으며,상품들의 세세한 배리에이션의 차이도 짚어본다.이 책의 높은 자료적 가치는슈퍼 전대 입문자는 물론 올드 팬들까지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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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멘탈 -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어내게 하는 ‘힘’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슈퍼멘탈 -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어내게 하는 ‘힘’
    • 박광철 지음
    • 성안북스
    • 2024-02-19

    대한민국 최고 약골, 대한민국 최고 특수부대 요원이 되다! ‘평범함 이하의 인간’이 이루어낸 기적과도 같은 삶의 변화! ‘대한민국 최고 약골’, ‘평범함 이하 인간’, ‘극도로 소심한 성격’, ‘無계획 끝판왕’ 등은 과거, 이 책의 저자가 가진 또 다른 이름들이었다. 이 책은 이러한 ‘평범함 이하의 인간’이 겪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재능, 가치, 잠재력 등을 찾아 기적과도 같은 삶의 변화를 이루어 낸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다만 단순히 한 사람의 일생을 토대로 그간의 여정을 담은, 그리고 그 안에서 억지의 감동과 성공스토리를 쥐어 짜내는 책이 아니다. 그저 누구나 실천할 수는 있지만,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원인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덤덤히 설명하고 있을 뿐이다. 그렇다고 설득력이 부족한 것은 아니다. 이 책 속의 모든 이야기는 ‘평범함 이하의 인간’이었던 한 사람이 이루어 낸 이야기들이기에 ‘평범한 우리’라면 누구든 충분히 이루어 낼 수 있는 방법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자의 경험들이 많은 이들에게 강한 동기부여를 제공하며, ‘나도 할 수 있겠구나!’라는 희망과 용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인생의 바닥까지 떨어졌던 저자가 진정 원하는 꿈인 ‘경찰특공대 입대’를 이루어낼 수 있었던 이유는 자신만의 가치인 ‘달란트’를 찾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었기 때문이다. 사람은 저마다 자신만의 가치와 달란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들을 발견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으며,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고 있다. 그렇기에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달란트를 찾는 방법, 한계를 깨부수는 성공의 법칙 등을 습득한다면, 또 저자가 말하는 모든 과정을 실천할 의지만 있다면, 자신의 잠재력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고,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며, 행복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자신이 겪은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통해 자신만의 가치와 달란트를 찾아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자신만의 가치와 잠재적 달란트를 발견하자 인생이 달라졌다!누구든 슈퍼멘탈로 거듭나는 완벽한 전략을 담아내다! 저자는 특전사 중에서도 꽃이라고 불리는 707대테러 부대에 근무하였고, 경찰특공대 수석합격 및 중앙경찰학교 수석졸업 등 화려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화려한 스펙의 이면에는 인생의 바닥까지 추락했던 암울한 과거가 숨어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계획대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 타인의 말과 행동으로 인생을 결정하고 또 살아간다. 부모의 계획대로 움직이는 학생들, 상사의 지시대로 움직이는 어른들 등 뭐 하나 본인의 뜻대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이가 많지 않다. 이 책의 저자 역시 타인의 말 한마디로 인해 인생을 결정하였다. 10대에는 선생님의 말 한마디로 진로를 결정하였고, 20대에는 친구들 따라 ROTC에 지원하여 군대에 입대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저자는 타인이 결정하는 삶은 결코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후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부단히 많은 노력들을 해 왔다. 저자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를 찾기 위해 자신만의 가치와 잠재적 달란트를 찾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 과정들이 우리를 ‘슈퍼멘탈’로 이끌어주는 지름길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이 책에는 자신의 가치와 달란트를 찾는 방법은 무엇인지, 한계를 깨부수는 방법은 무엇인지,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등이 아주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또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최선의 방법들을 제시함으로써 불필요한 방법들에 대한 시간적 리스크를 줄여, 보다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게 하였다. 그러므로 이 책이 수많은 역경과 고난, 실패 등으로 좌절에 빠져 있는 많은 이들에게, 또 갈피를 못 잡고 방황하고 있는 모두에게 분명 큰 도움이 되는, 즉 성공의 지름길로 안내하는 지도 같은 책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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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휴먼 - 바닥부터 시작해 자수성가한 상위 1% 슈퍼휴먼들의 이야기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슈퍼휴먼 - 바닥부터 시작해 자수성가한 상위 1% 슈퍼휴먼들의 이야기
    • 김도훈(휴먼스토리) 지음
    • RISE(떠오름)
    • 2024-02-19

    “상위 1% 성공자가 되는 방법은 따로 있다!”80만 유튜버 휴먼스토리가 전하는 생생한 성공담,바닥부터 시작해 상위 1%에 오른 슈퍼휴먼들의 이야기‘슈퍼휴먼’이란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슈퍼맨이나 아이언맨처럼 강력한 힘으로 많은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나,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영웅과 천재를 떠올릴 수 있다. 그러나 저자는 슈퍼휴먼은 우리에게서 멀리 있지 않으며, 누구나 슈퍼휴먼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슈퍼휴먼이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며 최선을 다해 사는 사람이기 때문이다.저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업(業)에 충실히 임하고, 현실 속 어려움에 맞서 투쟁하며, 목표와 성공을 이루고자 끊임없이 정진하는 모든 사람을 슈퍼휴먼이라고 칭한다. 그러므로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스스로 한계 짓지 않으며, 잠재력을 깨운다면 슈퍼휴먼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 책에는 자신의 노력과 능력으로 밑바닥에서 국내 최정상까지 오른 슈퍼휴먼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슈퍼휴먼들은 각자의 사정도, 나이도, 환경도, 하는 일도 모두 다르지만 모두 공통점이 있다.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성공의 이미지를 그리며, 즉시 실행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가난을 벗어나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날마다 전력을 다해 살았으며, 마침내 상위 1% 성공자의 반열에 올랐다.자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한계 짓지 말고잠재력을 일깨워 슈퍼휴먼으로 도약하라누구나 슈퍼휴먼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에 내가 포함되는가는 자신의 선택과 노력에 달려있다는 점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그러니 자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한계 짓지 말고, 자신만의 잠재력을 일깨워서 슈퍼휴먼으로 도약해야 한다.이 책은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자기계발서에서 전하는 성공법과 다르다. 나와 비슷한 사연,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슈퍼휴먼들의 이야기는 감동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더 큰 성공을 이뤄내는 동기를 부여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상위 1% 수백 명을 만난 저자가 말하는 부와 성공의 비밀을 통해서 독자들은 자신의 상황에 맞는 성공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지금 성공을 위한 도전을 하고 있거나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이들, 성공하고 싶은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른다면 이 책이 성장의 발판이 되어줄 것이다. 부와 성공을 이루려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스니커즈는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을까 - 오드리 헵번의 케즈부터 마이클 조던의 나이키까지 (커버이미지)
    [인문]스니커즈는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을까 - 오드리 헵번의 케즈부터 마이클 조던의 나이키까지
    • 박상우 지음
    • 반니
    • 2024-02-19

    “실리콘밸리 CEO는 왜 뉴발란스를 신을까?”스니커즈가 힙합과 재즈, 스포츠 스타와 얽힌 사연부터나이키와 뉴발란스, 살로몬을 비롯한 브랜드 히스토리,미국과 중국, 동남아시아 제화 산업의 흐름까지우리가 사랑하는 스니커즈의 파란만장한 연대기2021년을 기점으로 우리나라 신발 시장에서 스니커즈의 비중은 절반을 넘어섰다. 학교 갈 때, 출근할 때, 여행을 떠날 때도 사람들은 스니커즈를 꺼내 신는다. 이제 스니커즈는 어디든 부담 없이 편하게 신고 나설 수 있는 도구이기도 하지만 나를 드러내는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이기도 하다. 투명한 신발장 안에 스니커즈 전시는 취미이자 자랑거리가 된 지 오래이며 수백만 원을 넘나드는 한정판 스니커즈 리셀 가격이 이러한 현상을 방증한다. 왜 우리는 이토록 스니커즈에 열광하게 된 걸까?《스니커즈는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을까》는 스니커즈가 지나온 역사적 발자취를 추적하면서 스니커즈가 어떻게 사람들을 매료시켰는지, 그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조명한다. 최초의 신발 형태인 샌들부터 고무 발견 이후 스니커즈가 인류 문화를 어떻게 바꿨는지, 스니커즈가 힙합과 재즈, 스포츠 문화와 얽히게 된 사연과 나이키를 비롯한 스니커즈 브랜드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 성장했는지까지, 스니커즈를 둘러싼 300년간의 이야기를 한 권에 담고 있다.이 책의 저자는 스니커즈 제화기업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운영하면서 나이키, 아디다스, 반스, 뉴발란스 등 수많은 브랜드와 협업한 스니커즈 전문가다. 저자는 지난 22년간 중국과 베트남 현장에서 일하면서 스니커즈 제화 업계의 변화를 몸소 체감했는데, 이를 바탕으로 신발 상품 기획과 소싱을 중심으로 한 세계 경제가 어떻게 변화했는지도 생생하게 들려준다. 스니커즈 브랜드 담당자들과의 생생한 일화도 곳곳에 담겨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저자는 스니커즈가 지금처럼 성공한 이유로 스니커즈의 다양성과 개방성, 포용성, 과학기술 등을 꼽는다. 과학 기술의 발달로 저렴한 가격에 편안함을 선사하는 도구로서 스니커즈가 나올 수 있었고, 여기에 스니커즈 브랜드들이 다양한 대중문화를 포용하면서 지금의 스니커즈가 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이 책을 읽고 나면 스니커즈는 과학 기술과 고도의 마케팅이 만들어낸 놀라운 발명품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우리가 매일 한정판 스니커즈 발매 일정을 살피는 이유는 그것이 단순히 신발을 넘어 우리의 욕망을 투영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그 욕망 이면에는 발명가들과 제화공, 운동화를 신고 올림픽 트랙을 달린 선수들, 스니커즈와 무대에 오른 힙합 아티스트, 럭셔리 브랜드의 마케터까지, 이들이 스니커즈라는 발명품에 공들인 시간이 겹겹이 쌓여 있다. 우리가 스니커즈를 사랑하는 건 스니커즈가 품은 그 이야기들 때문이라는 사실을 이 책은 여실히 보여준다.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살로몬까지우리가 좋아하는 스니커즈 브랜드에 얽힌 히스토리우리는 스니커즈를 좋아하는 이유는 사실 각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와 그들이 지나온 역사를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책은 나이키나 아디다스 등 그들이 어떤 환경에서 신발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그들의 대표 상품이 어떤 계기로 세상에 나왔는지까지 그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독일의 다슬러 형제가 만든 엘리트 축구화가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나 나치 시절을 지나며 형제의 불화가 일어났고 형제는 각각 아디다스와 푸마를 설립한 이야기, 닭발을 보고 신발 기술을 착안한 뉴발란스 창립자의 사연 등 흥미로운 사건들은 그 브랜드가 어떻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깨닫게 한다. 나이키와 조던의 이야기도 흥미롭다. 1980년대 농구화 시장은 엘리트 농구화를 기반으로 한 아디다스와 척 테일러를 앞세운 컨버스가 장악하고 있었고 당시 나이키는 제대로 된 농구화 제품도 없던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나이키 직원이었던 소니 바카로는 당시 신예 마이클 조던의 재능에 확신을 가졌고, 창립자 필 나이트와 마이클 조던의 어머니를 설득해 협업을 이끌어낸다. 마이클 조던 역시 자신을 홀대하던 아디다스 대신 나이키를 택했고 그 이후 나이키와 조던의 합작품 ‘에어 조던’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전설로 거듭난다. 참고로 마이클 조던이 1985년 경기에서 신었던 ‘나이키 에어 조던1 하이’는 경매에서 한화 6억 9천만 원에 낙찰되었다.고무의 발명과 최초의 스니커즈에 얽힌 이야기들스니커즈의 어원을 아는가. ‘살금살금 가다’라는 의미의 ‘sneak’에서 온 단어로 고무창으로 바닥을 디디면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스니커즈라는 상품의 핵심은 당연히 고무다. 스니커즈의 역사는 고무의 발견한 사람들과, 고무를 일상에 활용할 수 있게 한 찰스 굿이어의 발견이 없었다면 스니커즈도 세상에 나올 수 없었다.신발을 대량생산 할 수 있는 기계의 등장도 빼놓을 수 없다. 이 기계를 이용해 나무 대신 고무창을 캔버스와 접합해 최초의 스니커즈를 만든 곳은 신발 회사가 아닌 고무 회사들이었다. US고무회사는 30개 브랜드의 스니커즈를 제작했는데 이들을 하나로 통합한 브랜드가 ‘케즈’다. 당시 케즈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여가와 스포츠에 관심이 커진 중산층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오드리 헵번이 신은 케즈는 스니커즈 팬덤의 시작을 알렸다.스니커즈는 어떻게 대중문화의 아이콘이 되었을까?스니커즈는 신발 자체를 넘어 특정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템으로 기능한다. 우리가 반스를 신는 이유는 단순히 편하고 예뻐서가 아니다. 반스는 스케이트보더들이 스케이트를 어떻게 더 잘 탈 수 있을지 궁리 끝에 나온 신발이다. 와플 모양의 고무창은 접지력을 높여 신발과 스케이트보드를 하나로 만들어준다. 반스를 신는 건 곧 스케이트보더를 좋아한다는 표현이 되었고 이는 젊은 스트릿 문화를 대변하는 것으로 확장했다. 스케이트보더들이 지향하는 가치관인 젊음과 자유를 신발이 그대로 투영하게 된 것이다. 힙합과 재즈라는 당시 거리의 아티스트들 역시 엘리트들의 구두 대신 스니커즈를 신었고 이후 스니커즈는 그 자체로 대중문화의 상징이 되었다.한국 경제를 일으켜 세운 스니커즈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신발 제조산업은 우리나라의 수출 역군이기도 했다. 당시 고무신 제작을 바탕으로 한 제작 역량을 충분히 갖추고 있었고 정부에서도 수출 산업 대표 업종으로 지정해 적극 육성했기에, 당시 전 세계로 출시되는 수많은 신발에는 ‘메이드 인 코리아’가 새겨졌다. 1990년대 초까지 나이키를 비롯한 세계의 유수 브랜드가 부산에서 다양한 종류의 스니커즈를 제작했다. 한국 기업과 스니커즈 브랜드가 함께 이룬 기술의 쾌거도 있다. 1980년대 당시 나이키가 개발한 에어백을 중창과 결합하지 않고는 스니커즈를 완성할 수 없었는데 이 공정을 한국 제화 업체에서 개발한 것이다. 스니커즈 시장의 성공에는 당시 세계 최고의 제화 업체였던 한국 기업들의 공로가 숨어 있다.하지만 기회는 곧 세계 공장으로 부상한 중국으로 넘어갔고 이후 20년 동안 중국은 세계 신발 공급의 90%를 책임지게 된다. 그리고 다시 신발 제조업의 패권이 동남아시아로 넘어간 지 20년째다. 우리나라의 신발 제조 전문가들은 제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금은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신발 공장을 경영 중이다.그들은 왜 스니커즈를 신을까?유명인이 스니커즈 신은 인상 깊은 장면 중 하나는 스티브 잡스의 뉴발란스다. 스티브 잡스는 실리콘밸리 CEO의 상징적인 인물로 남아 있는데 이세이 미야케의 검은 터틀넥, 리바이스 501 청바지, 그리고 회색 뉴발란스 992는 그의 상징적인 아이템이었다. 이후 스니커즈는 실리콘밸리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상징하는 신발로 자리 잡는다. 사무실을 비롯한 업무 현장에서 스니커즈를 신음으로써 혁신적이 아이디어,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 대중적인 서비스를 지향한다는 이미지를 상징할 수 있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같은 정치인을 비롯한 유명인들이 유권자나 대중을 만나는 자리에 스니커즈를 신고 나오는 것도 이러한 효과를 노리는 것일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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