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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버릇의 힘 - 1日 1言 긍정의 말이 불러온 기적 같은 변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말버릇의 힘 - 1日 1言 긍정의 말이 불러온 기적 같은 변화
    • 나이토 요시히토 (지은이), 김윤경 (옮긴이)
    • 비즈니스북스
    • 2022-02-24

    “모든 좋은 일은 말버릇에서 시작된다!”63가지 심리실험으로 증명된따라 하기만 해도 삶이 180도 바뀌는 말버릇의 힘!‘말버릇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인생이 180도 바뀐다고?’ 선뜻 믿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철저히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매일 긍정적인 일기를 써 다른 수녀보다 오래 산 수녀들, ‘나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라는 자기암시를 통해 훌륭한 연주를 해낸 사람, 몸이 안 좋을 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여 빠르게 건강을 회복한 사람들을 연구한 심리실험들이 이를 뒷받침해준다.심리학자로서 오랫동안 말과 삶의 만족도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해온 저자는 말에는 예언의 힘이 있다고 강조한다. 그러니 부정적인 말버릇 때문에 손해 본 경험이 있거나 지금의 삶이 불만족스럽다면 당장 이 책에 나오는 긍정의 말을 따라 해보자. 활기찬 하루를 만들고, 곁에 좋은 사람들이 모이고,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게 하는 말버릇의 놀라운 힘을 깨닫게 될 것이다. 여기에 부록으로 수록된 ‘긍정 확언 카드’에 자신만의 다짐을 적어 지갑 등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보고 되새긴다면 이전보다 훨씬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를 가질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말 한마디로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다.말은 행동을 바꾸고 행동은 인생을 변화시킨다!손대는 일마다 잘되는 사람들의 가장 작은 습관, 1日 1言 긍정의 말버릇!지난달 열렸던 도쿄 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 접전 끝에 마지막 10점을 쏘며 사상 최초로 양궁 금메달 3관왕을 거머쥔 선수가 있다. 바로 단 한 발로 승패가 갈리는 슛오프 상황에서도 분당 110회대 심박수를 유지해 화제가 된, ‘강철멘탈’ 안산 선수다. 이전에는 주목받지 못하던 선수, 올림픽이 원래대로 2020년에 열렸다면 출전하지 못했을 선수였던 그는 어떻게 흔들림 없는 멘탈로 주어진 기회를 멋지게 붙잡을 수 있었을까? 답은 시합 전이나 훈련 때 끊임없이 되새긴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 수 있다.”라는 혼잣말에 있었다. 그는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응원하고, 잘될 것을 확신하는 ‘긍정의 말버릇’을 통해 유례없는 성과를 이뤄낸 것이다.‘말버릇이 인생을 바꾼다’는 것은 말버릇이 정말로 요술을 부려 하루아침에 부자가 된다거나 노력 없이 성공한다는 뜻이 아니다. 안산 선수의 사례처럼 말 한마디만 긍정적으로 해도 마음가짐과 행동이 달라지고, 이 변화가 인생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끈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나는 반드시 부자가 될 거야!”라고 말하는 사람은 매일 부자가 될 방법을 생각하기 때문에 우연히 접한 사업 기회, 돈이 되는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는다. 저자는 이렇게 원하는 바를 항상 의식해 기회가 왔을 때 붙잡게 만드는 것이 바로 진정한 말버릇의 힘이라고 말한다.좋은 기회가 와도 번번이 놓치는가?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는가? 그렇다면 이 책이 알려주는 방법을 따라 말버릇을 조금 바꿔보자. 달라진 말버릇이 ‘쉽게 포기해버리지 않는 나’, ‘원하는 것을 놓치지 않고 얻어내는 나’, ‘말하는 대로 이루어내는 나’를 만들어 극적인 인생의 변화를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행복해지고 싶다면 행복한 말만 입에 담아라!”심리학이 밝혀낸 놀랍도록 간단한 행복의 원리!“에이, 어차피 안 돼.”, “난 운이 너무 없어.”, “실패할 건데 뭐 하러 시도해?” 이런 부정적인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들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불행한 삶을 사는 경우가 많다. 습관적으로 불행한 일을 생각하고, 불행한 말만 입에 담기 때문이다.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그렇지 않다. 14만 개의 SNS 계정과 그들의 게시글을 면밀하게 분석한 심리 연구가 이를 증명해준다. 연구 결과, 정말로 불행한 사람은 부정적인 글만 올리고, 행복한 사람은 긍정적인 글만 올린다는 사실이 드러났다.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행복한 삶을 만드는 데 필요한 건 거창한 다짐도, 뼈를 깎는 노력도 아니라는 사실이다. 평소 습관처럼 사용하는 말만 조금 바꾸면 손대는 일마다 술술 잘 풀리는 인생을 맛볼 수 있다. 믿기 힘들다면 이 책을 펼쳐 딱 30쪽만 읽어보자. 말버릇이 우리 인생을 어떻게 바꾸는지 과학적으로 설명한 63가지 심리실험이 당신의 ‘설마 그럴 리가’를 “정말 이게 되네!”로 바꿔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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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 - 대한민국 누구에게나 호감받는 말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 - 대한민국 누구에게나 호감받는 말기술
    • 정재영 (지은이)
    • 센시오
    • 2022-02-24

    유재석은 알고 당신은 모르는 말투의 디테일!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 말하라!“너는 왜 말을 그렇게 해?”살다 보면 선한 의도로 한 말이지만 말투 때문에 오해를 받는 경우가 있다. 아무 의미 없이 한 말에 상대가 상처를 받고 떠나가는 경우도 있다. 말투를 고쳐야겠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바꾸려고 하면 쉽지 않다.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상대와 관계도 좋게 유지하면서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을까?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사례를 최대한 많이 보고 듣고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때 가장 좋은 본보기가 바로 유재석이다. 유재석은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와 말해도 잘 통한다. 유재석은 처음 보는 상대와도 쉽게 친해진다. 특히 그는 말로 상대의 호감을 얻는 데 탁월하다. 그처럼 따뜻하게 공감하며 상대에게 다가가는 사람도 드물다. 그의 이러한 능력은 TV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예시로 <유 퀴즈 온 더 블록> 속 한 장면을 소개한다. 유재석과 동갑내기 회사원이 만났다. 노안이 시작된 회사원은 신문을 읽을 때 안경을 벗어야 했다. 회사원은 유재석도 노안이 왔는지 물었다.회사원: (손으로 안경을 들어올리며) 신문을 이렇게 보세요?유재석: 아뇨, 그냥 (손으로 신문을 넘기며) 이렇게 봐요.회사원: 보이세요? 요즘 제가 제일 힘든 게… (노안이에요).유재석: 아…. 여기서 유재석은 뭐라고 덧붙였을까? (1) 저는 아직 노안이 안 왔어요. (2) 저도 곧 오겠죠.보통 별생각 없이 (1)이라고 대답하기 쉽다. 하지만 (1)은 ‘당신은 벌써 노안인가요? 나는 아니에요’라는 의미다. 차이를 강조하는 말이다. 반면 (2)는 공통점을 강조한다. ‘아직은 아니지만 동갑인 나도 당신처럼 곧 노안이 오겠죠’라는 뜻이니 동질감을 표현하는 말이다. 유재석은 (2)라고 답하며 상대와의 심리적 거리를 단숨에 좁혔다. 유재석의 진가는 이런 디테일함에 있다. 유재석의 말을 보면 사람들이 어떤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고 어떤 말을 듣고 싶어 하는지 알 수 있다. 말투가 고민이라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유재석의 말투를 유심히 살펴보자. 누구에게나 호감받는 유재석의 말투를 당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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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버드 회복탄력성 수업 - 우울, 불안, 번아웃, 스트레스에 무너지지 않는 멘탈 관리 프로젝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하버드 회복탄력성 수업 - 우울, 불안, 번아웃, 스트레스에 무너지지 않는 멘탈 관리 프로젝트
    • 게일 가젤 (지은이), 손현선 (옮긴이)
    • 현대지성
    • 2022-02-24

    “그래서 회복탄력성은 어떻게 키우는 거죠?”지금 바로 시작하는 18가지 회복탄력성 훈련“하버드 최고의 회복탄력성 전문가인 게일 가젤 박사는 당신이 어떤 인생을 살아왔든 상관없이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가장 적확한 방법을 알려준다.”- 마셜 골드스미스(세계 최고의 경영 컨설턴트, 『트리거』, 『모조』 저자) 이른바 ‘조용한 학살’이 시작됐다. 코로나19 이후 위기에 내몰린 사람들이 조용히 설 자리를 잃어간다. 특히 스스로 목숨을 끊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20~30대 여성의 자살시도자 비율이 가장 큰 증가세를 보인다. 고용 위기와 경제적 부담, 폭력과 범죄, 질병과 사고 등이 하루 이틀 문제는 아니지만, 코로나19 이후 사상 최대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그래서 ‘코로나블루’에 이어 ‘코로나블랙’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만큼 우울증, 공황장애, 수면장애 등 정신건강의 적신호를 드러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삶의 방역을 위한 ‘마음백신’이 필요한 시기다. 코로나19 상황이나 사회구조적 환경을 당장 바꿀 수는 없겠지만, 그 환경을 바라보는 내면의 태도나 관점은 충분히 바꿀 수 있다. 이처럼 외부 환경에 따른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에 무너지지 않고 역경과 시련을 극복하는 멘탈의 힘을 ‘회복탄력성’이라 한다. 회복탄력성은 비범한 특정인이 아닌 누구에게나 잠재되어 있는 능력이다. 다만 우리가 그 힘을 꺼내 쓰는 방법에 관해 따로 배우지 않았을 뿐이다. 하버드 최고의 회복탄력성 전문가인 게일 가젤 박사는 강도 높은 업무 환경에서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 번아웃에 빠진 의사들을 상대로 이 회복탄력성 원리를 적용해 놀라운 효과를 거두었다. 지금까지 500명이 넘는 의사들이 그의 도움을 받고 내면의 위기를 극복해 자타공인 ‘의사들의 의사’로 불린다. 그도 어린 시절 가정 폭력의 피해자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회복탄력성 훈련으로 고통을 극복해냈고, 이를 계기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마음에 ‘평정심’을 선물하고 있다.이 책에서 가젤 박사는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회복탄력성의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회복탄력성을 위해 필요한 마음 근육을 6가지 키워드(대인관계, 유연성, 끈기, 자기조절, 긍정성, 자기돌봄)로 명쾌하게 정리했다. 직접 상담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독자가 자기 상황에 직접 적용하도록 돕는다. 학술용어 사용은 최소화하되 의학, 심리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통해 회복탄력성의 실제적인 힘을 느껴보도록 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실용적이다. 명상, 뇌과학, 긍정심리학, 감성지능 등을 활용한 “18가지 회복탄력성 훈련법”은 지금 바로 각자 삶에 적용해볼 수 있다.우리 안에 잠재된 회복탄력성을 꺼내 쓰는 법코로나19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코로나 19로 위기에 내몰린 사람들이 조용히 설 자리를 잃어가면서 이른바 ‘조용한 학살’이 시작됐다. 특히 20~30대 여성들의 자살시도자 비율이 가장 크게 급증했다. 같은 또래 남성들의 비율도 만만치 않다.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로 병원을 찾는 청년들이 최근 몇 년 사이에 빠르게 늘었다. 청년층뿐 아니라 노인층의 문제도 심각하다. 대한민국 노인들의 자살률은 OECD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머지않아 노인이 될 중장년층에게도 슬픈 현실이다. 고용 위기와 경제적 부담, 폭력과 범죄, 질병과 사고 등이 하루 이틀 문제는 아니지만, 코로나19 이후 사상 최대 수준에 이르렀다. ‘코로나블루’에 이어 ‘코로나블랙’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만큼 우울증과 공황장애, 수면장애 등 정신건강의 적신호를 드러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당장에 코로나19 상황을 끝내거나 만성화된 사회구조적 문제를 바꾸기는 쉽지 않다. 물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되지만, 이와 함께 개인의 정신건강을 지키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삶의 방역을 위한 ‘마음백신’이 필요한 시기다. 환경을 당장 바꿀 수는 없더라도, 그 환경을 바라보는 내면의 태도나 관점은 충분히 바꿀 수 있다. 이처럼 외부 환경에 따른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에 무너지지 않고 역경과 시련을 극복하는 멘탈의 힘을 ‘회복탄력성’이라 한다. 회복탄력성은 비범한 특정인이 아닌 누구에게나 잠재되어 있는 능력이다. 다만 우리가 그 힘을 꺼내 쓰는 방법에 관해 따로 배우지 않았을 뿐이다. 쉽고, 간단하고, 효과적인화복탄력성 가이드게일 가젤 박사는 전문적인 의학적 통찰력, 사람을 깊이 이해하는 공감력, 적확한 대안을 제시하는 코칭력, 이렇게 ‘삼박자’를 두루 갖춘 자타공인 회복탄력성 전문가다. 그는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 번아웃에 빠진 500명 이상의 의사들에게 회복탄력성을 코치하고 놀라운 효과를 거두어 ‘의사들의 의사’로 인정받았다. 가젤 박사는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회복탄력성의 원리를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회복탄력성을 다룬 기존의 일부 현학적이고 학술적인 책들과는 달리 대중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술술 읽히도록 썼다. 독자가 진짜 원하는 건 회복탄력성에 관한 추상적 지식이 아니라, 삶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회복탄력성 계발을 위해 필요한 마음 근육을 6가지 키워드(대인관계, 유연성, 끈기, 자기조절, 긍정성, 자기돌봄)로 명쾌하게 정리했다. 운동을 통해 몸의 근력을 강화하듯, 회복탄력성 훈련을 통해 마음의 근력도 충분히 키울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 인물의 인생이 회복탄력성으로 어떻게 변화했는지 생생한 사례들을 소개한다. 두 아이를 둔 워킹맘, 우울증에 시달리는 대학생, 갑자기 해고 통보를 받은 직장인, 번아웃된 스타트업 CEO, 남편 간호에 모든 시간을 쏟는 아내 등 저자가 상담한 내담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한데 모았다. 무엇보다 이 책은 효과적이고 실용적이다. 6가지 마음 근육을 키울 수 있도록 명상, 뇌과학, 긍정심리학, 감성지능 등을 활용한 ‘18가지 회복탄력성 훈련법’이 제시되어 있다. 열린 하늘 명상, 사랑과 배려 명상 등 명상 훈련을 비롯해 RAIN기법, STOP기법 등 효과가 널리 인정된 마음챙김 훈련까지 다양하다. 누구나 자신에게 적합한 훈련법을 찾아 지금 바로 적용해볼 수 있다. 뇌과학으로 입증된회복탄력성 훈련법회복탄력성 계발이라고 하면 ‘정신승리’ 정도의 뜬구름 잡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현대 과학은 ‘손에 잡히는’ 실체로 인정했다. 최근 뇌과학자들은 뇌가 스스로 자신의 기능을 바꾸는 능력을 발견했다. 이전까지만 해도 뇌는 청년기가 되면 크게 변하지 않는다고 여겨졌지만 실상은 정반대로 드러났다. 뇌의 구조와 기능은 ‘말랑말랑’해서 일생을 걸쳐 쉬지 않고 변한다. 이것을 ‘신경가소성’이라 부르는데,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회복탄력성 훈련법의 과학적 근거가 된다. 새로운 것을 학습하고 실행하고 반복하면 뇌에서 또 다른 사고 프로세스가 생긴다. 뇌에서 동일한 신경 경로를 따라 반복적으로 활성화가 일어나면 뉴런의 연결과 조직화는 더욱 강해지는 것이다. ‘습관이 몸에 밴다’는 말이 여기서 나왔다. 이는 회복탄력성 계발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한 개념이다. 인생에는 피하기 어려운 역경과 시련이 있지만, 뇌의 강력한 재생 능력을 활용하면 지금의 현실을 새롭게 바꿀 수 있다. 우리가 훈련하는 회복탄력성은 진짜 현실이 될 수 있다. 이미 지나간 과거는 바꾸지 못해도 현재와 미래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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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정이 나를 휘두르지 않게 - 멘탈이 강한 사람은 절대 하지 않는 9가지 감정낭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감정이 나를 휘두르지 않게 - 멘탈이 강한 사람은 절대 하지 않는 9가지 감정낭비
    • 임경미 (지은이)
    • 미래북
    • 2022-02-24

    “나는 왜 내 감정에 이토록 휘둘릴까?”알 수 없는 부정적인 감정에 지배당하지 않는 법불쑥불쑥 찾아오는 우울감, 기분 나쁨, 공허함, 무기력함 등 장기적인 코로나 환경으로 인해 감정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늘어나고 있다.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왔다고 해서 그냥 무시하는 것도 답이 아니고, 하루 종일 기분 나쁜 감정 속에 빠져 있는 것 또한 답이 될 수 없다. 그렇다면 이럴 때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무조건 타인을 배려하고 ‘착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게 전부라 여겼던 저자가 자신의 기분과 감정을 예민하게 관찰하고 그것을 어떻게 풀며 해소해 왔는지를 차근차근 겪어간 과정을 담은 책 『감정이 나를 휘두르지 않게』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내 안에서 만들어진 내 감정인데, 왜 우리는 이토록 그것에 휘둘리고 고통스러워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그것에 대해 각자가 명확한 답을 얻어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길 바란다.사소한 일들에 멘탈이 무너지기 쉬운 시대,스스로를 지치게 하는 감정 낭비에서 벗어나라!멘탈이 강한 사람은 절대 하지 않는 9가지 감정 낭비매사 예민하게 반응할수록 피곤해지는 건 자신임을 깨달은 저자는 감정에 대해 이해해보기로 결심했다. 결국 감정 자체는 아무런 잘못이 없음을 알게 되고, 그동안 감정을 원망해왔던 자신을 직시했다. 감정을 제대로 다루기 위한 노력은 하지 않은 채, 기분을 망치는 감정을 억누르고, 무시하고, 미워했던 것이다.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나자, 스스로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느끼게 되었고, 남보다 예민한 감정을 가졌다는 점에 감사하기까지 했다. 누구나 알 수 있다. 감정이라는 것은 나를 보호하는 일종의 신호이며 녀석을 잘 다독이고 다룰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늘 언제나 감정과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좋다, 나쁘다’로 제한하지 말고 그저 있음을 가볍게 인정해 보는 것은 어떨까?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감정이 상처가 되기 전에 - 타인의 말, 행동, 기분으로부터 내 마음을 지키는 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감정이 상처가 되기 전에 - 타인의 말, 행동, 기분으로부터 내 마음을 지키는 법
    • 충페이충 (지은이), 이신혜 (옮긴이)
    • 유노북스
    • 2022-02-24

    타인의 말, 행동, 기분으로부터 내 마음을 지키는 법_나와 타인, 상황을 마주하고 인정해야 한다유리멘탈, 회유형 성격, 안정감 부족, 사회불안 장애, 갈등 회피, 거절 무능력자… 당신도 이런 문제들로 고민하고 마음의 에너지를 소모한 탓에 기진맥진한가? 아이를 나무라는 부모, 고양이를 걷어차는 아이, 상담원에게 폭언을 퍼붓는 고객, 부하 직원을 꾸짖는 상사… 당신도 부정적 감정이 쉽게 전달되고 또 자극받는가? 최고의 상담 심리사이자 심리 전문가 충페이충은 지난 10년 동안의 마음 트레이닝 노하우를 집약시킨 이 책을 통해 감정이 상처가 되기 전에 타인의 말, 행동, 기분, 감정으로부터 내 마음을 지키는 법을 전한다. 내 탓만 하며 자책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남 탓만 하며 비난하는 사람이 있다. 본질은 같다. 원인과 책임을 한쪽으로 몰아 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가 생기는 데엔 자신과 타인과 상황이 모두 맞물린다. 더 좋은 상황을 만들고 싶은가? 자신이든 타인이든 상황이든 하나만이라도 바꿔 보자. 자책하지 않고 비난하지 않는 문제 해결에 탄력이 붙을 것이다.타인의 환심을 사려는 데 혈안인 ‘회유형 성격’이 심각한 사람은 ‘네가 잘돼야 내가 편해, 네가 잘 안 되면 내 책임이야’라는 생각에 머무르는데, 타인의 감정을 내가 책임져야 한다는 심리에서 비롯된 것이다. 부모님이 기분 나쁘거나 실망했을 때마다 벌을 받고 혼났던 어린 시절의 경험 때문인데,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니 용감하게 욕구를 인정해 보는 게 어떤가. ‘나는 네 사랑이 필요해, 네가 날 싫어할까 두려워.’‘관계’에 있어 유년기 경험은 절대적이다. 유년기에 부모님을 대하던 태도로 타인을 대하는 것이다. 부모님, 특히 엄마는 양육 스타일에 따라 강하거나 약하거나 평등한 엄마가 있을 테고 양육 태도에 따라 차갑거나 위험하거나 든든한 엄마가 있을 테다. 그런데, 타인은 엄마와 다르다. 가설을 한쪽으로 치우고 타인의 진실한 모습을 발견해 이해하는 순간부터, 유대감을 형성하며 감정의 싹을 틔우고 진정한 관계가 시작되는 것이다. 이 책 <감정이 상처가 되기 전에>는 도망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나와 타인과 상황을 마주해선 인정해야 한다고 명쾌하고 확실하게 말한다. 애써 외면했던 삶의 단면들에서 통찰력을 길어 올리는 저자의 능력이 탁월한 바, 책을 읽으면 ‘난 정말 대단해’라며 강철멘탈이 부여되는 신세계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왜 타인의 감정에 휘둘리는가_나를 자극하는 부정적 감정들분노와 비난으로 공격받으면 어떻게 반응하는가? 억울해하는가, 맞받아치는가, 회피해 버리는가, 소화해 버리는가. 대화할 때 어색한 순간이 오면 어떻게 행동하는가? 담담하게 침묵하는가, 긴장하며 침묵하는가, 혼자 들떠 나서는가, 영혼 없는 대화를 계속하는가. 부정적 감정들에 억울해하거나 회피하는 이들, 대화를 나눌 때 어색한 순간이 닥치면 긴장하며 침묵을 지키거나 영혼 없는 대화를 억지로 이어나가는 이들은 이 책 <감정이 상처가 되기 전에>를 읽어야 한다. 단단하지 못한 마음으로 이리저리 휘둘리곤 감정이 상처가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이 책은 타인의 감정으로부터 내 마음을 지키게끔 연습시켜 준다. 우리는 왜 타인의 말, 행동, 기분에 쉽사리 휘둘리는 걸까? 어린 시절의 상처 때문이다. 부모가 아이의 욕구를 제대로 충족시켜 주지 못했을 때, 아이는 결핍감과 무력감을 느낀다. ‘네가 필요해, 나 좀 봐 줘, 날 위로해 줘, 날 도와줘’라는 속마음이 부정적 감정으로 표출되어 마음을 흔든다. 하물며 부정적 감정은 강한 쪽에서 약한 쪽으로 흐르니, 마음이 튼튼하지 못한 사람은 흔들리기 쉽다. 자신보다 약한 대상에게 분노나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 현상을 심리학 용어로 ‘고양이 걷어차기 효과’라고 하는데, 아이가 부모에게서 받은 분노를 애꿎은 고양이에게 푸는 것이다. 이럴 때 남의 분노를 소화할 의무는 없다. 필요하면 받아 주고, 필요 없다면 떠나라. 내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법_자기긍정과 외부긍정을 조화시켜라멘탈이 쉽게 부서지고, 순응하기만 할 뿐 거절하지 못하며, 사랑만 받고 싶을 뿐 미움받을 용기는 없고, 갈등이 생길까 봐 하염없이 두려움에 떨며, 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하고 또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당신에게 아무도 상처 줄 수 없을 만큼 단단한 마음을 선사하고 싶다. ‘나’를 들여다보자. 완벽한가? 훌륭한가? 안정감 있는가? 이상적인가? 그렇다면 이 책을 볼 필요가 없을 테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당신은 이 책이 주요한 해답이 될 것이다. 어떻게 하면 될까? 속 시원하면서도 정확한 답이 있을까? 봐 주는 사람이 없는데도, ‘난 정말 대단해’라며 자기긍정을 위해 내가 나를 치켜세우는 게 능사일까? 아니다, 우리는 타인의 호감을 먹고 산다. 아기는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지만 부모님의 무한 사랑을 받고 안정적인 자기긍정감을 가지게 되듯, ‘나는 좋은 사람’이라는 자기긍정의 개념을 확립하기 위해선 타인으로부터 엄청난 사랑을 받아야 한다. 마음을 단단하게 하는 ‘자기긍정’은 ‘외부긍정’을 온전히 받기 위한 준비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인의 감정을 책임지려 하지 말라. 외부의 긍정적 감정을 온전히 받되, 외부의 부정적 감정은 철저히 선을 그어야 한다는 뜻이다. ‘감정적 격리’라고 하는데, 타인의 부정적 감정이 나에게 머무르지 않고 그대로 통과하도록 하는 것이다. 당신에게 필요 없는 사람이라면 멀리하거나 반격해도 좋다. 하지만 꼭 필요한 사람이라면 참고 견뎌야 한다.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과 음식을 제공받기 때문에 화를 참고 견뎌야 하듯, 직원은 사장이 월급을 주고 일자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온갖 일을 감내해야 하듯, 학생은 학교에 계속 다녀야 하니까 선생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하듯, 연예인은 팬들의 성원이 필요하기에 뭐든 잘 받아 줘야 하듯 말이다. 이기주의자도 사랑받는 심리 기술_성숙한 관계를 위해 실천해야 할 것들버지니아 사티어는 가족상담운동의 선구자이자 가족치료교육의 어머니로 불리는 심리학자이다. 저자 충페이충은 중국을 대표할 만한 사티어 연구가로, 최고의 심리 상담사이자 심리 전문가 그리고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하다. 책을 읽다 보면, 그가 말하는 관계 심리 기술을 곳곳에서 엿볼 수 있다. ․ 사랑을 즐기고 상처를 감당하라․ 사랑받고 싶으면 자세를 낮춰라․ 훌륭한 척하지 않아야 친밀해진다․ 나와 가까이하고 타인과 거리두기관계 짓는 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바뀌어 있는 삶이 앞에 놓여 있을 것이다. 사랑하고 싶고 친밀해지고 싶지만 상처를 두려워하고, 사랑을 어떻게 주고받아야 할지 모르며, 관계의 본질을 알고 싶은 이들에게 적확한 말을 건넨다. ‘나를 조건 없이 사랑하되, 타인에게 미루고 날 위한 요구를 그만둬라.’균형 잡힌 관계 심리 기술의 핵심으로, 나를 무조건 사랑하는 이기주의자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거리를 두는 성숙한 관계를 지향해야 한다는 걸 제시한다. 그럴 때 비로소 사랑받을 수 있다고 말이다.이 책의 독특하고 시원시원하면서도 파격적인 심리 기술들을 보고 이해하고 받아들여 추구하다 보면, 어느새 윤택하게 바뀐 삶을 발견하게 된다. 책이 전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하나하나 짚어나가면서 나를 돌아보고, 대입해 보며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그려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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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성취하는 사람들의 뇌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25년 경력의 브레인트레이너가 쓴 뇌가소성의 모든 것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결국 성취하는 사람들의 뇌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25년 경력의 브레인트레이너가 쓴 뇌가소성의 모든 것
    • 김대영 (지은이)
    • 슬로디미디어
    • 2022-02-24

    두뇌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뇌가소성이다!뇌에 답이 있다. 뇌의 원리를 알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돌파구가 되어줄 것이다. 물질 만능주의에서 가치 있는 것을 자신으로부터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계속해서 변화하려고 노력한다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삶도 누릴 것이다. 이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바로 뇌가소성을 증진시켜야 한다. 인간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났다. 타고난 지능이 뛰어나도 반복을 통해 습관화하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다. 선천적인 유전보다 후천적인 경험과 환경이 중요하다는 후생 유전학이 주목받고 있다. 뇌가소성으로 신경회로를 연결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몫이다. 뇌가소적인 삶에 초점을 맞추고 경쟁과 비교의 시스템에서 한 발 떨어져 삶을 바라보자. 마음을 바꾸면 세상이 변한다.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내면을 바라보자. 불필요한 경쟁, 불신으로 자신을 무시할 필요가 없다. 스스로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4장으로 나뉜 이 책은 1장에서는 인류 진화의 최고의 산물인 뇌가소성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이 장에서는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구 최고의 생명체로 우뚝 선 인간에게 왜 뇌가소성이 필요한지 알아본다. 2장에서는 뇌가소성을 위해 알아야 할 뇌의 구조와 기능을 소개한다. 생물학적인 용어가 아니라 살아 있는 삶의 뇌와 만난다. 성인이 될수록 뇌는 변할 수 없다고 했으나 영상기술의 발달로 최근 다양한 연구가 나오고 있다. 3장에서는 뇌가소성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기적의 뇌 물질이라는 뇌유래신경성장인자는 적극적인 움직임, 충분한 수면, 영양가 있는 음식을 통해 발생한다. 뇌유래신경성장인자는 뇌가소성을 일으키는 촉진제 역할을 한다. 최근 주목받는 명상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4장에서는 뇌가소성을 활용하여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의식이나 지혜의 성장은 인간의 발전을 위하여 유익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 BTS가 배운 뇌 교육의 핵심을 소개한다. 최근 뇌 과학에서는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뇌파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뇌에 답이 있다. 뇌의 원리를 알면 가능하다.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삶을 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지치고 힘들더라도 용기를 내야 한다. 우리는 지구라는 공간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 모두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 이 책을 읽는 당신도 뇌가소성을 배워서 삶을 스스로 즐겁게 개척하기를 바란다.BTS도 뇌가소성을 배웠다?인간의 뇌는 성인이 되면 신경세포가 줄어든다?지금 당장 뇌가소성을 배워서 삶을 즐겁게 개척하자! 과학이 발달하면서 모든 것을 해결할 것이라고 믿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현대인의 삶은 무한경쟁이라는 궤도에 올라 더욱 힘들고 각박해졌다. 건강, 행복, 평화로운 삶 등 결국 인간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인생의 가치에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뇌가소성에 주목해야 한다. 국내에서 생소할 수 있는 뇌가소성은 20세기 최고의 발견 중 하나이다. 뇌가소성이란 뇌의 신경망들이 외부의 자극, 학습, 경험에 의해 구조적, 기능적으로 변화하고 재조직되는 현상을 말한다. 누구나 꾸준히 노력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뇌 과학적 이론이다.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으로 대표된다. 이 산업에서 필요한 것은 뇌를 잘 아는 것이다. 저자는 누구나 자신의 인생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서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이렇게 삶의 궁극적인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뇌가소성을 죽이는 행위에 현대인은 매 순간 노출되어 있다. 그것은 바로 현대문명의 편리함에만 의지하는 것이다. 인간의 편리함을 위해 발전되어온 문명의 노예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움직이지 않는 생활, 영양가 낮은 음식, 늦은 밤까지의 활동은 수백만 년 동안 진화해온 인간의 뇌가소성을 없애는 요인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선진국의 문턱에 서 있다. 그러나 끝없는 경쟁과 서로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져 있다. 개인에게 내재되어 있는 잠재력을 일깨워 자신을 발전시키고 싶을 뿐만 아니라 행복이라는 큰 가치를 이루고 싶은 이들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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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정을 해야 뭐라도 하지 - 불안을 확신으로 바꾸는 선택의 심리학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결정을 해야 뭐라도 하지 - 불안을 확신으로 바꾸는 선택의 심리학
    • 네모토 히로유키 (지은이), 김슬기 (옮긴이)
    • 유노북스
    • 2022-02-24

    결정을 해야 뭐라도 하지!2만 명의 삶을 바꾼 심리 상담사의인생을 리드하는 7가지 심리 기술“매 순간 후회 없는 선택을 하고 싶다”“내 결정과 판단을 믿고 싶다”“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내 결정을 끝까지 밀어붙이고 싶다”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사람만이 자신의 인생을 리드할 수 있다. 이 책은 “해 볼걸” 하는 후회와 이별하고 “해 보자!”를 외치며 자신 있게 결정하도록 도와주는 선택의 심리학과 각종 실용적인 결정의 기술들을 안내한다. 결정하는 일이 어렵고 나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가? 선택의 심리학을 알면 어떤 상황에서도 과감히 내 결정을 밀고나갈 수 있다. 자신감은 물론이고 구체적인 심리 기술을 활용하며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결정을 해야 뭐라도 하지》는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선택의 심리학을 알기 쉽게 7단계로 소개한다. 첫째, 누구를 위한 결정인지 구분한다. ‘이 정도면 상대방도 만족하겠지’ 같은 생각이 든다면 그건 나의 결정이 아니다. 둘째, 우유부단한 사람의 여러 가지 특징을 살펴본다. 셋째, 결정을 방해하는 9가지 강박을 하나씩 버린다. 넷째, 생각과 감정의 검열을 멈추고 내 마음의 소리를 듣는다. 다섯째, 결정의 이유를 타인 중심에서 ‘자기중심’으로 옮겨 오는 연습을 한다. 여섯째, 결정이 심플해지는 마음가짐과 구체적인 기술을 익힌다. 일곱째, 인생을 확신으로 채우는 ‘자신감’을 되찾는다. 이처럼 7단계 심리 기술을 차근차근 익히다 보면 어느새 결정이 쉬워지고 흔들리지 않는 ‘나’와 만나게 된다.이 책의 저자는 일본에서 사랑받는 심리 상담사로, 한때는 누구보다 우유부단했다. 그는 회사에 사직서를 내고 일주일 만에 번복할 정도로 자신의 결정에 확신이 없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런 경험 덕분에 우유부단한 사람들의 심리를 누구보다 섬세하게 파악할 수 있었고 20년 동안 심리 상담을 하며 발견한 ‘불안을 확신으로 바꾸는 비결’을 이 책에 전부 담았다. 매사 결정을 망설이는 이유부터 단기간에 확실한 효과를 얻는 방법까지 당신의 인생을 확신으로 채워 줄 7단계 심리 기술이다.그동안 내 선택으로 일이 잘못될까 봐, 다른 사람을 실망시킬까 봐, 아직 완벽하지 않아서 결정을 미루고 후회했는가? 불안을 확신으로 바꾸면 수동적이고 갈팡질팡하던 인생도 능동적이고 흔들림 없는 인생으로 바뀐다. 이 책은 자신의 생각에 확신이 없는 사람, 금세 자신감을 잃는 사람, 나다운 모습을 잃어버린 사람에게 스스로를 믿고 나아갈 힘을 선물할 것이다.“이것과 저것 중 어느 쪽을 골라야 할까?”뭘 골라도 내 선택이 불만족스러운 이유매번 이 선택 저 선택 갈팡질팡하는 이유는 뭘까? 바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내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은 있지만 나를 믿지 못할 때 우리는 결정을 망설인다. 하지만 선택하지 못해서 후회하는 것보다 일단 결정을 해서 뭐라도 시작하는 게 백배 낫다. 전자는 수동적인 인생, 후자는 능동적인 인생이기 때문이다.결정할 수 있는 사람만이 내 인생을 리드할 수 있다. 배가 고픈데 엄마가 힘들어할까 봐 늦게 울어 주는 아이는 없듯이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그때그때 표현할 수 있어야 원하는 것을 얻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결국 삶의 만족감과 성취감을 높이는 비결은 바로 ‘나를 믿는 선택’에 달렸다. 나의 만족보다 주변의 평가를 더 신경 쓰거나, 내가 선택한 일이 바보같이 느껴진다면 이제는 삶의 중심을 ‘나’로 옮겨 올 때다.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기만의 기준을 가질 수 있어야 진정으로 원하는 인생으로 나아갈 수 있다.갈팡질팡하는 당신을 위한 선택의 심리학불안을 확신으로 바꾸는 7단계내 결정에 확신을 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가 소개하는 7단계 선택의 심리학에 따르면 우선 스스로 결정한 것과 아닌 것을 구분하고(1단계) 내가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2단계). 이렇듯 근본적인 마음 상태를 들여다봤다면 그다음에는 결정을 방해하는 9가지 강박을 하나둘 벗어던지고(3단계) 감정을 솔직하게 표출하는 연습을 한다(4단계).그런 다음 있는 그대로의 ‘나’와 마주하는 시간을 갖고(5단계) 타인의 말에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기준을 세운다(6단계). 마지막으로 내 인생을 ‘확신’으로 채워 주는 마음가짐을 새기며 마무리한다(7단계).한 내담자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자상한 남편, 귀여운 딸아이와 함께 화목하고 안정적인 가정을 꾸렸지만 정작 자신은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 진짜 꿈과 감정을 억누르며 가족에게 헌신하는 수동적인 인생을 살았기 때문이다. 그랬던 그녀가 솔직한 자신과 마주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자 인생을 주도할 수 있게 됐다. 선택의 심리학을 알고 쉽게 결정하는 힘이 생기자 삶이 180도 달라진 것이다.당신도 이 책에서 안내하는 7단계 선택의 심리학을 차근차근 따르다 보면 진짜 원하는 것과 마주하고 능동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해 볼걸” 하는 후회에서 “해 보자”라는 결심으로결정을 해야 뭐라도 하지후회 없이 능동적인 인생을 살고 싶다면 결정을 방해하는 ‘두려움’을 찾아내고 나를 조금만 더 믿자. 7단계 선택의 심리학을 익히면 당신도 나만의 기준으로 결정하는 주체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불안과 후회로 가득한 갈팡질팡 인생에서 결단력 있는 탄탄대로 인생으로 나아가는 법을 안내한다. 5년, 10년, 30년 뒤에 “그때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하고 후회하는 나를 상상한다면 지금 나를 믿는 일이 너무나 쉽게 느껴지지 않는가? 그러니 이제부터 내 삶에 가득했던 불안을 확신으로 바꿔 보자.매번 “해 볼걸” 하며 후회하는 사람, 나만의 기준 없이 이리저리 휘둘리는 사람도 “해 보자!”를 외치며 결정할 수 있는 능동적인 사람으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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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는 임팩트 경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골프는 임팩트 경기
    • 이종원 (지은이)
    • 좋은땅
    • 2022-02-24

    『골프는 임팩트 경기』 - ‘임팩트의 비밀’을 풀다.스윙은 임팩트로 마무리되고 골프공의 탄도는 임팩트 직후 골프공의 발사 조건에 의해 정해진다. 따라서, 골프는 클럽 헤드로 정지한 골프공에 임팩트를 가해서 원하는 탄도를 구현하는 임팩트 경기이다.그런데 골프 스윙을 할 때 2,000분의 1초 동안 클럽 헤드와 공 사이에 일어나는 임팩트 현상을 제대로 이해하는 경기자는 몇이나 될까? 런치 모니터에서 쏟아져 나오는 수치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이 책에서는 난해한 골프에서의 임팩트 현상을 실제 상황을 예로 들어 상세하게 설명한다. 특히 PGA와 LPGA 투어 선수의 표준 샷을 재현하여 임팩트가 탄도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실례로 들었다. 이 책은 골프 임팩트의 비밀을 푸는 열쇠로 관련 주 내용은 골프 역학, 장비 설계, 스윙과 탄도 특성 관련 주제로 나눌 수 있다. 즉,- 골프역학 관련 주제: 각 효과|기어 효과|마그누스 효과|스핀 생성과 발사각|스매시 팩터의 오류|클럽과 골프공 반발계수의 올바른 이해|헤드 무게중심 위치와 구질|샤프트 전진 휨과 반동 효과|샤프트 스파인 정렬 문제 - 장비 설계 관련 주제: 아이언 페이스가 편평한 이유|우드 페이스가 편평하다면?|우드 헤드 곡률과 무게중심 위치 결정|드로우 전용 아이언의 원리|고회전 및 저회전 골프공의 구조- 스윙과 탄도 특성 관련 주제: 빗맞은 우드와 아이언 샷의 구질|플라이어는 왜 생기나?| 쓸어치기와 샤프트 눌러치기 효과|드로우 샷 구사|장타 치는 법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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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나를 사랑하는 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나를 사랑하는 법!
    • 유인경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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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2-24

    중년의 터널을 건너온 인경 언니가 가늘고 길게, 가볍고 경쾌하게 사는 삶을 전한다!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어 본 인생 선배 유인경 작가가 전하는,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여성들의 답답한 속을 후련하게 풀어 줬던 유인경 멘토가 중년의 후배들을 위해 쓴 첫 번째 자기계발 책이다.전쟁터 같았던 중년을 지나 60대가 되어서도 명랑한 삶을 유지하는 그는 후배들이 자주 찾아와 묻는 인생의 질문에 대해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이젠 자신을 가장 아끼고, 자신에게 가장 친절하게 대해 줘요.”라고 말하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 중년 여성이 갖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고민, 늙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 노후의 경제력과 진로에 대한 갈등, 인간관계와 가족 돌봄에 대한 부담감, 잃어버린 자아 정체성에 이르기까지 그는 서른아홉 가지의 각기 다른 인생 고민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내려 준다. 무엇보다 이 책의 묘미는 중년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고민과 그에 뒤따르는 유인경 작가 특유의 명쾌하고 재기발랄한 조언에 있다. 노래방에서 노래 못 부른다고 마냥 빼다가 마이크를 한 시간이나 독점하는 이상한 선배 언니처럼 작가는 절대 못 쓸 것 같았던 중년의 이야기를 마치 기다렸다는 듯 써냈는데, 그것은 누구보다 중년의 아픔을 많이 겪었던 저자의 경험이 가이드 역할을 해 준 덕분이다. 실제로 이 책의 모든 내용은 저자가 실제로 겪고 또 주변 동료, 후배, 친구들의 고민을 날것 그대로 담은 것이기에 더욱 진실하고 따뜻하게 와닿을 수밖에 없다.양가의 치매 부모를 모시느라 자기 삶이 없는 상담자에겐 냉큼 착한 여자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라고 조언하고, 시댁 유산만 바라는 남편을 속물로 치부하는 상담자에겐 배부른 소리 말라고 일침을 놓는다. 남편보다 남사친에게 끌린다며 이혼을 고민하는 여성에겐 책임감이 결여된 관계는 얼마든지 그럴 수 있다며 남사친에게 진지하게 이혼을 생각 중이라고 말하면 아마도 다음날부터 연락이 뜸해질 것 같다는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다. 날카로우면서도 유머러스하고, 때론 뒤끝 없는 농담 같은 유인경식 조언은 낙천적이면서도 현실적인 해결을 모색하여 읽는 이의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힘이 있다. 물론, 서른아홉 가지 고민 상담을 다 읽은 뒤에도 현실은 바뀌는 것 없이 여전할지 모른다. 하지만 저자의 조언을 경청한 독자라면 분명 주어진 상황을 대하는 태도에 변화가 생길 것이다. 무엇보다 나이 먹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긍정할 수 있는 여유가 마음 한쪽에 자리잡지 않을까.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어 본 인경 언니에게 ‘자신의 인생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법’을 한 수 배워 보자. 다른 사람 말고, 자신을 가장 먼저 사랑하기 위해 지금 해야 할 네 가지!하나, 나에게 가장 잘해 주기“이제 식탁에서 생선구이를 먹을 때도 자신이 좋아하는 부위부터 선점하세요. 그래야 가족들도 ‘좋은 것은 엄마부터’란 인식을 하게 됩니다.”한국의 중년 여성들은 자신을 챙길 줄 모른다. 싱글 땐 자기밖에 모르던 여자도 결혼하고 가정이 생기면 공식처럼 자신은 뒷전이다. 자식과 남편 먼저, 부모와 형제 먼저 챙기다 보면 나이들어 초라한 자신만 남는다. 그래서 저자는 중년부터 자신을 소중하게 대하는 연습을 하라고 조언한다. 사소한 것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걸 사보는 연습을 시작하라고. 꼭 돈을 많이 들이란 것도 아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아이크림을 아낌없이 발가락에 바른다거나, 향기 좋은 샤워젤로 샤워해도 좋다. 그렇게 내가 나를 어루만지고 사랑해 주는 시간을 가지라는 것. 저자는 초라한 인생을 반짝반짝 빛내기 위해 이제라도 가족에 대한 지나친 관심일랑 뺄셈하고, 자신을 위해서는 무조건 덧셈하는 새로운 계산법을 익히라고 말한다. 둘,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기“화려한 꽃만 쫓느라 정작 열매 없이 사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우리 최후에 웃는 자가 되자고요. 꽃이 졌다고 슬퍼하는 하수가 되지 말아요. 꽃보다 열매랍니다.”저자는 노년이 온갖 오해와 억울함을 안고 사는 시기라고 말한다. 노년은 병약하고, 아무 희망이 없고, 불쌍하다는 편견 때문이다. 실제로 중년 때는 노년이 되면 모든 것이 목석같고 무덤덤해질 거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 그런데 몸과 마음의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노년은 다르게 펼쳐진다. 그러니 노년에 대해 너무 이른 실망과 두려움을 안은 채로 인생을 선행 학습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저자는 노년 역시 하나의 삶의 단계일 뿐, 그 나이에 찾아오는 마땅한 즐거움과 활력이 있고, 무엇보다 나이에는 실질적인 힘이 있다고 장담한다. 인생을 조급하게 판단하지 않고, 젊음을 부러워하지 않으며, 현재를 긍정하는 여유와 혜안이 노년에 있다는 거다. 인생의 재미와 의미는 누가 선물하는 것도, 알아서 굴러오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 찾고 발견해내는 거다.셋, 돌봄 신화에서 벗어나기“나는 이제 엄마들이 조금 더 뻔뻔하고 이기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100점짜리 엄마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던지는 엄마가 아닙니다.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듯 자녀와 자신이 균형 있게 발전하고 성장해야 좋은 엄마이지 않을까요?”일과 가정을 모두 돌봐야 하는 워킹맘은 둘 다 완벽하게 해내지 못함을 자책한다. 그러나 저자는 워킹맘들이 생각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남편과 자녀에게 자신의 부재를 미안해하지 말고, 오히려 가족들 스스로 독립성과 기초생활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여기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가족을 믿는 훈련을 해야 한다. 가족들이 나 없이도 잘 살 수 있다는 것, 스스로 해결할 능력이 있다는 걸 믿어야 죄책감이 사라진다. 빨래나 설거지가 며칠 밀린들 집안이 폐허가 되지 않고, 배달 음식으로도 얼마든지 건강한 식사가 가능하며, 꼭 내가 아니어도 가족을 돌봐줄 사람은 있다는 믿음을 가지라는 것. 언제나 인내와 감수만이 능사는 아니다. 감당 못할 헌신은 호구 노릇의 다른 이름일 수 있다는 걸 기억하자. 넷, 혼자서도 행복하기“중년기의 내가, 이것저것 너무 많은 음식 앞에서 뭘 골라야 할지 몰라 허둥대던 뷔페식당 같았다면, 오십 이후의 나는 단출한 한두 가지 메뉴로 승부하는 전문식당 같아요. 딱 맞는 내 스타일, 내 입맛을 찾은 듯 망설임 없이 메뉴를 선택하고 여유롭게 식사를 즐깁니다.” 저자는 중년이 되어서야 인생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포기할 것은 빨리 포기하고, 다른 의견도 수용하는 유연성이 생긴다고 말한다. 아무것도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남들에게 잘 보이려고 꾸민 내가 아닌 진짜 나의 성격과 가치관이 드러나는 시기라서 무엇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하는지, 왜 자신을 더 존중하고 아껴야 하는지를 알고 실천하는 나이라는 거다. 그래서 이때 독립성을 키우기 위해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게 좋아하는 일을 찾고, 삶을 책임질 수 있는 경제력도 키우고, 가족이 곁에 없어도 같이 잘 늙어갈 친구들을 많이 만들라고 조언한다. 우리가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할 때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든 자신 있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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