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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커버이미지)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
    • 출판사미디어윌
    • 출판일2014-10-08

    스튜피드 - 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모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은 바보 같아 보인다. 실행에 옮겨서 성과를 내기 전에는 말이다. 이렇게 상식에 반하는 일을..

  • 지금은 클래식을 들을 시간 - 인간과 예술, 시대와 호흡한 음악 이야기 (커버이미지)

    지금은 클래식을 들을 시간 - 인간과 예술, 시대와 호흡한 음악 이야기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서영처 지음
    • 출판사이랑
    • 출판일2014-10-08

    지금은 클래식을 들을 시간 - 서영처 지음삶의 여러 접점을 통해 보다 쉽고 편안하게 클래식에 접근할 수 있도록 쓴 음악 에세이다. 음악 속에 갇혀 음악을 이야기하는 책이..

전자책목록

전체 2401건(139/26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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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왜 사는 게 힘들까? - 사회에 적응하기 힘든 사람들의 관계 심리학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나는 왜 사는 게 힘들까? - 사회에 적응하기 힘든 사람들의 관계 심리학
    • 오카다 다카시 지음, 김해용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02-19

    왜 나이가 들어도삶이 편안해지지 않을까?★출간 직후 10만 부 베스트셀러★겉은 멀쩡해 보이는데 속은 너무 힘든 사람도대체 왜 이렇게 살기 힘들다는 느낌이 드는 걸까?***학교에서 특별 지원 교육 업무를 맡고 있는 교사 U 씨.워커홀릭인 그녀는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런데 40대에 들어선 이후 건망증이 너무 심해져서 하지 않던 실수가 점점 늘어났다.그녀는 우산이나 안경, 지갑 같은 걸 어디 두었는지 자주 잊어버렸고, 가끔은 겨드랑에 물건을 낀 채로 어디 있는지를 찾는 경우도 많았다. 또 멍하니 생각에 잠겼다가 회의 시간이나 학생 면담 시간을 지키지 못하는 일까지 생겼다. 지금까지 일 하나는 똑 부러지게 잘하는 사람으로 살아왔는데 이런 일들이 빈번해지자 그녀는 점점 자신감을 잃어갔고, 스스로 발달장애가 아닐까 하는 의심까지 들었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서 인정받는 교사가 됐는데도, U 씨는 왜 이렇게 사는 게 힘들까?***최근 U 씨처럼 ‘혹시 나도 뭔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하고 병원이나 심리 센터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이들의 특징은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 멀쩡하고 사회생활도 무난하게 잘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이 중에는 마흔이 넘어서 자신이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걸 알게 되거나 혹은 환갑이 넘어서 자신이 성인 ADHD라는 걸 알게 되는 케이스도 많다. 그런데 분명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괴로워서 병원을 찾았지만 장애가 아니라는 답변을 듣는다면 어떨까?‘회피형 인간’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낸 일본의 정신과 의사, 오카다 다카시는 바로 이런 사람들을 ‘그레이존’ 인간 유형이라고 설명한다. ‘그레이존(gray zone)’은 말 그대로 경계 영역에 해당된다는 뜻으로 자폐증이나 ADHD, 아스퍼거, HSP 등 발달장애와 비슷한 증세가 있지만 장애라고 진단 내리기는 힘든 사람들을 말한다. 위에 예로 든 U 씨의 경우도 그레이존에 해당한다. 그녀는 성인 ADHD 증세로 실수를 남발하긴 했지만 어린 시절부터 성실하게 공부에 임했고 교사가 된 이후에도 자신의 직업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발달장애가 있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그녀의 경우에는 어린 시절 가족에게 인정받지 못한 결핍감을 일로 채우기 위해 만성적인 수면 부족이 될 정도로 과로했고, 그 여파로 잔실수가 늘어났다고 봐야 한다. 그레이존의 유형은 매우 폭넓다. U 씨처럼 성인 ADHD 증세를 겪기도 하지만, 항상 뭔가가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성공했으면서도 마음이 뻥 뚫린 것처럼 공허함이 강하거나,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단 한 명도 없거나, 조그마한 소리에도 움찔움찔 놀라거나, 운동신경이 너무 둔해서 사선으로 걷는다거나 하는 등등 다양한 증세가 있다. 이 책 『나는 왜 사는 게 힘들까?』는 바로 이런 사람들, 딱히 장애가 있는 것도 아닌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너무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들, 나이가 들수록 적응이 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힘들어지는 사람들의 속마음과 인간관계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코로나19로 사회성과 관계력이 퇴화하면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받으며 출간 이후 단기간 내에 1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무라카미 하루키, 프란츠 카프카,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고통을 삶의 에너지로 바꾼 ‘그레이존’ 인간 유형들의 이야기이 책의 강점은 이론이 탄탄하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빨리 읽힌다는 것이다. 자폐증에 대한 새로운 학계의 정보, 워킹 메모리의 기능,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사회생활의 상관관계, 협조운동 장애가 운동신경과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등 흥미로운 이론도 큰 지적 재미를 선사하지만,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오카다 다카시는 임상 경험에서 축적한 에피소드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유명인들의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무라카리 하루키, 나쓰메 소세키, 카프카 같은 소설가들뿐 아니라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톰 크루즈 등 현재 살아 있는 셀럽들의 에피소드가 대거 등장하는 점은 읽는 재미를 더한다. 저자는 장애도 아닌데 심리적으로 괴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의 경우 애착 장애를 품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지적하면서 지금 이 시대를 대표하는 기업가인 제프 베이조스나 일론 머스크를 포함해서 애플을 창업한 스티브 잡스까지 모두가 공통적으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마음의 그늘을 갖게 되었다는 점에 주목한다. 멀쩡하게 사회생활하면서 잘 살아왔지만 그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고 마음이 힘들다면 오카다 다카시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자. 왜 내가 힘들 수밖에 없는지 납득할 만한 이유를 찾게 된다면 해결책도 스스로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그레이존 인간 유형 #1 빌 게이츠빌 게이츠는 어린 시절 사회성 발달이 늦어 부모의 걱정을 샀다. 그는 성공한 이후에도 어린 시절의 습관을 버리지 못했는데 그것은 바로 의자를 격렬하게 흔드는 버릇이었다.그레이존 인간 유형 #2 일론 머스크부모의 이혼으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최근 스스로 아스퍼거를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뭔가에 집중하는 능력은 탁월했지만, 사회성과 운동능력은 떨어져 친동생조차 그와 놀아주지 않았다고 한다.그레이존 인간 유형 #3 제프 베이조스직원들의 증언에 의하면 베이조스는 천재임에는 틀림없지만, 공감 능력은 현저하게 떨어진다고 한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일이 풀리지 않으면 불같이 화를 내거나 상대방의 인격을 대놓고 무시하는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고 한다.그레이존 인간 유형 #4 톰 크루즈톰 크루즈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읽기와 쓰기를 너무 못해서 선생님에게 자주 지적을 당했는데 검사를 받고 나서 ‘읽기 장애’라는 진단까지 받았다. 그는 잘 읽지 못해서 왕따를 당하거나 친구들 사이에서 놀림거리가 된 적도 많았다. 연극을 하면서부터 서서히 재능을 발견하면서 그의 읽기 능력은 점점 좋아졌다.아마존 재팬 독자 서평★★★★★점점 삶이 힘들어진다면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변화하는 시대에 대해 알기 위해서 읽었다. 지금 이 시대에 정말 필요한 지식이라고 생각한다.★★★★★뇌파 검사를 통해 그레이존이라는 진단을 받은 나에게는 충격적인 책이었다. 병원에 다니는 것만으로는 알 수 없는 유익한 정보가 들어 있다.★★★★★발달장애에 대한 책을 6권 읽었는데 이 책이 정말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쉽고 재미있게 빨리 읽을 수 있다.★★★★★ ‘워킹 메모리’를 단련하면 사회성을 늘릴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확실히 이해했다. 새로운 지식 덕분에 두터운 식견이 생기는 느낌을 받았던 질 높은 책이었다.★★★★★제 동생은 아스퍼거 진단을 받고 힘들게 살았는데, 만약 어렸을 때 이 책에 나오는 내용대로 진단받고 도움을 받았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삶이 힘겨운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계속 다음 이야기,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져 단숨에 읽게 되는 책이다.www.amazo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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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변화, 이후변화 (커버이미지)
    [사회]기후변화, 이후변화
    • 김찬수
    • 유페이퍼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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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독요법 - 평생 병 없이, 약 없이 건강한 몸으로 사는 관리 노하우 (커버이미지)
    [가정/생활]해독요법 - 평생 병 없이, 약 없이 건강한 몸으로 사는 관리 노하우
    • 박정이 지음
    • 모아북스
    • 2024-02-19

    질병 치료에서 반드시 필요한내 몸의 독소를 없애주는 16시간의 기적!늘 머리가 아프거나 속이 안 좋은가? 비만이 걱정이고 다이어트가 평생 관심사인가? 남모르게 아토피를 앓고 있거나 피부질환이 있는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가봐도 ‘검사 결과는 이상이 없다’ , ‘스트레스성이다’ , ‘신경성이다’ , ‘만성질환이라 그렇다’ 등의 대답만 듣고 오는가? 유기농 식품, 슈퍼푸드 등 몸에 좋다는 먹을거리가 넘쳐나고 수백 수천 가지의 식품, 영양제, 다이어트 방법과 식이요법이 최신 트렌드로 검색되는 시대인데, 왜 이유 없이 아프다는 사람이 그렇게 많을까?건강에 관심 많고 꾸준히 관리하는 사람도 완벽한 몸 상태를 유지하기는 힘들다. 문제는 바로 독소 때문이다. 대사과정에서 몸속에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기도 하고, 특히 외부환경 때문에 체내로 들어와 쌓이는 독소가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 책은 크게 느끼지 못하는 독소의 위험성이 사실은 만병의 근원임을 자세히 해설하고, 독소를 없애줌으로써 전반적인 신체 건강을 끌어올리는 해독요법을 소개하고 있다. 평생 병에 걸리지 않고, 약 없이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비결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다.시간 없는 현대인을 위해 내 몸을 위한 해독요법 시작부터 마무리 까지 전격 공개!깨끗한 몸속, 매끈한 피부, 상쾌한 머릿속... 건강한 신체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몸 상태일 것이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일상을 살아가며, 더구나 평균수명과 기대수명까지 불편함 없이 살 수 있다면 건강으로는 성공적인 인생이라고 할 것이다.이유 없이 몸 여기저기가 아프고,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 봐도 뚜렷한 진단이 나오지 않아 답답하게 지내는 사람이 많다. 이 책 의 저자는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되찾는 열쇠로 몸속에 쌓인 독소에 주목해보라고 주장한다. 눈에 잘 띄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몸속에서 만들어지고 외부 환경에서 들어오는 독소가 오랫동안 꾸준히 쌓여 결국은 신체 건강을 망치는 주범이라는 것이다.우리 몸이 영양소를 소화하고 에너지를 만드는 대사과정에서 부산물과 노폐물이 나오는데 이것이 독소다. 즉 독소란 몸속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지만, 우리 몸의 면역력, 자연치유력, 회복력이 정상이고 각 기관이 제대로 작동한다면 독소는 자연스럽게 해독되어 몸 밖으로 배출된다. 그런데 몸속에서 만들어지고 외부 환경에서 유입된 독소가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몸속에 남으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독소는 만병의 근원이 되는데 종류, 양, 쌓인 위치에 따라 질병의 종류와 경증이 달라진다. 어떤 이유로든 몸속에 독소가 쌓이면 질병에 걸리게 되거나, 질병이 잘 걸리는 상태로 만들고 만다. 병원에 갔을 때 ‘신경성이다’,‘ 스트레스성이다’,‘ 검사 결과상 이상 없다’,‘ 원인을 알 수 없다’라고 하는 만성 혹은 난치성 질병은 십중팔구 체내 독소와 관련이 있다. 해독의 중요성: 왜 독을 풀어주어야 하는가?독소는 알아채지 못하는 사이에 꾸준히 쌓이고, 진단이나 검사로 잘 드러나지 않아 질환이나 질병의 원인으로 잘 지목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한다. 독소 때문에 발생하는 질병은 너무나 많다. 우선 폐, 간, 심장, 자궁, 관절 등 몸속 주요 장기에 이상을 일으키고, 면역질환, 당뇨병, 아토피 등 각종 피부질환, 비만, 대사성질환 등 치료가 어렵고 정상화에 시간에 오래 걸리는 고질적인 불편을 초래한다.독소가 생기는 것은 막을 수 없다. 환경오염과 생활환경으로 인한 독소는 이제 우리 삶 속에 너무나 만연하여, 개인이 조심한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 일이 아니게 되어버렸다. 그렇다고 오염이 전혀 없는 산업화 이전의 수백, 수천 년 전의 세상으로 돌아갈 수도 없고, 수만 년 전 원시생활로 회귀할 수도없는 노릇이다. 원인이 되는 독소를 완전히 제거할 수 없다면, 독소를 자주 해독 해줌으로써 우리 몸을 자주 비워줘야 한다. 독소를 피할 수는 없어도 가급적 줄일 수 있도록 생활방식과 습관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우리가 해독요법에 주목해야 할 이유다.질병 치유는 해독에서 시작 된다해독이란 평소 청소를 하지 않고 살던 집을 짧은 시간 동안 대청소하는 것과 같다. 자주 돌보지 않아 먼지와 쓰레기로 엉망인 집 안을 탈탈 털어 묵은때도 벗기고 보이지 않는 곳에 쌓인 지저분한 것들을 치우는 것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해독을 자주 할수록 좋다. 대부분의 경우 체내 해독기능이 어딘가 고장이 나 있거나, 인체가 감당할 수 없는 너무 많은 양과 종류의 독소를 매일 접하며 살고 있기 때문이다.과거에는 상황이 달랐다. 독소의 양과 질이 지금만큼 심각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현재 우리는 사계절 미세먼지의 습격을 받으며, 첨가물 범벅인 음식을 잘못된 방식으로 섭취한다. 거의 모든 사람이 극심한 스트레스와 만성피로를 달고 산다. 해독의 중요성은 예전부터 강조되어 왔지만 과거에는 중년 무렵부터 혹은 가끔 한두 번만 해독을 해도 충분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상황인지라 누구나 해독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몸속에 가득 찬 독을 얼마만큼 자주 빼주는가가 결국 건강을 말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해독요법 이렇게 한다이 책에서 말하는 해독요법은 16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해독을 실시하기 5일 전부터 준비과정이 필요하며 해독시작 당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에 마무리한다.16시간의 해독요법 과정을 간략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1. 시작 4시간 전부터 금식+물 마시기2. 장 비우기3. 시작 30분 후부터 따뜻한 물 마시기4. 온열 요법 실행5. 신장 비우기6. 가벼운 스트레칭과 지압하기+물 마시기7. 무른 변 보기8. 간 비우기+누워서 안정 취하기9. 숙면10. 기상 후 장 비우기11. 신장과 간 비우기+휴식과 배변저녁 5시부터 다음날 아침 9시까지, 1박 2일 16시간 동안 진행되는 실제 해독요법을 통해 강력한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다만, 지병이 있거나 중증 질환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고, 너무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많아 컨디션이 안 좋은 사람은 몸 상태가 괜찮은 상태에서 실시하기를 권한다.건강관리의 핵심은 독소 제거!내 몸의 건강한 삶은 튼튼한 바탕 위에서만 가능하다이 책은 현대 의학과 의료 시스템이 놓치고 있는 건강관리의 핵심을 짚어낸다. 병과 질환의 근본 원인을 치료하지 않고 증상에 대응하는 데 집중하는 실태를 비판하고, 독을 더 센 독으로 제압하려고 하는 논리를 반박한다. 독소 때문에 건강이 나빠졌다면 독소를 제거해야 회복될 것이다. 독은 모든 질병의 원인이자 시작이다. 독소를 제거하는 해독요법을 통해 독소를 제거해야만 질병도 없어진다. 독을 잘 제거하고 분해하려면 독이 생성되는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 하는데, 그 실마리는 올바른 식생활과 생활습관에서 나온다. 이 책은 독소를 제거하는 실제적인 방법으로 해독요법을 상세히 해설하고, 16시간 해독과정의 실천법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건강이 나빠져서 온갖 방법을 해봐도 나아지지 않는 몸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면 해독요법을 주목하고 실천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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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좋은 선택 : 결핍과 불균형, 바꿀 수 있다 (커버이미지)
    [사회]더 좋은 선택 : 결핍과 불균형, 바꿀 수 있다
    • 마야 괴펠 지음, 김희상 옮김
    • 나무생각
    • 2024-02-19

    기후변화, 자원고갈, 생물다양성 감소, 사회 불균형…성장과 편리함에 가려진 지구 시스템의 심각한 위기!지구는 우리의 욕구를 더 이상 채워줄 수 없다.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정치경제학자마야 괴펠이 제안하는 미래 문해력!“우리는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 2022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 선정 도서“마야 괴펠은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중 한 명이다.” _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2019 애덤스미스상, BAUM의 환경 및 지속가능성상 수상2021 에리히프롬상, 테오도르호이스상, 막스플랑크협회 과학커뮤니케이션상 수상점점 앞당겨지는 티핑포인트! 기회가 될 것인가, 위기가 될 것인가인류는 지금 엄청난 변화를 앞두고 있다. 기술 발전에 대한 기대도 높지만, 반대로 우려 섞인 목소리도 크다. 환경, 경제, 정치, 사회, 기술에서 지금까지 당연하게 여겼던 시스템들이 무너지고, 기후변화와 자원고갈, 생태계 파괴까지 걷잡을 수 없는 피해가 불어닥칠 것이란 과학적 진단도 쏟아진다. 우리가 사는 방식도 근본적으로 바뀔 것이다. 풍족함은 사라지고 예상치 못한 쇠락과 빈곤을 겪을 수도 있다. 모든 것이 어그러져 파국으로 치닫기 전, 우리는 환경과 경제와 정치와 기술을 근본부터 새롭게 디자인해야 한다. 고치고 해결하고 새롭게 재정비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다. 이런 도전을 건설적으로 감당하기 위한 나침반과 창의성과 용기를 우리는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까?독일의 저명한 정치경제학자 마야 괴펠 박사는 이 책에서 우리가 직면한 현실은 위기가 분명하지만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중요한 것은 책임과 협력의 가치를 되새기고, 새로운 목표에 맞춰 사회 구조를 재설정한 뒤 단계적으로 꾸준히 실천하는 자세다. 이런 성찰의 자세는 예측과 관리 및 통제의 한계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줄 뿐만 아니라, 모든 걸 만들 수 있다는 망상에서 깨어나 겸손함을 배우고, 함께 진화하는 길을 모색하며, 분열을 이겨내고, 조화를 이루게 할 것이다. 이에 마야 괴펠은 변화의 물꼬를 어떻게 돌릴 것인지 단계적으로 설명하고, 그 실천 주체인 우리의 능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거듭 강조한다. 우리는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고, 모두를 위한 바람직한 미래를 꾸려갈 수 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하지 않든 모든 것은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많은 사람들이 불안한 현재 상황에서 위협만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이 필요하다는 신호도 읽어낸다. 하지만 이 출발이 우리를 어디로 이끌지 진단하기란 오늘날처럼 전 세계적으로 촘촘하게 얽힌 사회에서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니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에 이르는 최선의 길이 무엇인지를 놓고 다양한 입장이 서로 충돌한다. 기술이 모든 걸 해결해 줄 거라는 낙관론과 당장 소비를 줄여야 한다는 경고, 시장에 모든 걸 맡겨야 한다는 주장과 국가가 해결사로 나서야 한다는 의견들은 서로 충돌하기만 할 뿐이다. 미래가 막막하고 불투명하게 보이는 탓에 우리는 이런 충돌에서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지 모르고, 방관하거나 외면하고, 현상 유지를 고집한다. 하지만 저자는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하지 않든 우리의 선택은 우리가 사는 사회에, 그리고 미래 사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 말한다. 아울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세계로의 전환은 아이러니하게도 우리의 작은 행보로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확언한다. 영웅은 일론 머스크도, 빌 게이츠도 아니다. 당신은 오늘 당장 거울 속에서 그 영웅을 만날 것이다. 필요한 것은 명확한 방향 설정과 확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열정이다. 새로운 출발, 거대한 전환이라고 해서 아주 거창할 필요는 없다. 몇 가지 작은 것부터 행동에 옮겨보자. 우리는 얼마든지 다르게 행동하고, 일하고, 살아갈 수 있다.미래 문해력이 필요하다: 미리 준비하고 실천하는 자세가 우리의 운명을 결정한다우리 사회는 미래 예측보다는 당장의 문제가 시급하다. 미래 환경이나 기후보다는 당장의 경제적 가치가 우선순위다. 그러나 솔직히 미래를 준비하지 못한 불안감도 무시할 수 없다.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느냐에 따라 시나리오는 각기 다른 미래를 그려 보인다. 기술 혁신만을 목표로 설정한 시나리오도 있을 테고, 지구와 생태계의 균형을 우선한 시나리오도 있을 것이다. 때로는 경제적 이익이나 교통, 인구 문제 같은 당장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나리오가 우리의 눈을 현혹하기도 한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은 각각의 시나리오가 오늘과 내일을 이어줄 길을 모색한다는 사실이다.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든 미래 예측은 필요하다. 다양한 시나리오를 그려냄으로써 우리의 시야가 확장되고 위기에 활용할 여러 가지 대안을 찾을 수도 있다. 어떤 대안이 현실적이고 긍정적인지 묻는 활발한 토론은 문제와 오류가 불거지기 전에 예방할 수 있는 해법을 마련해 준다. 어느 시나리오가 들어맞을지, 어긋난다면 어떤 잘못된 전제에서 출발한 것인지 하는 질문의 답은 운명이 정해주는 것이 아니다. 미리 준비하고 실천하는 자세가 우리의 운명을 결정한다. 그래서 현대인에게는 미래 문해력이 필수적이다.“미래 문해력을 갖춘 사람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 미래를 왜, 그리고 어떻게 현재로 끌어와야 하는지 설명할 수 있다.”유네스코 미래예측분과 위원장인 리엘 밀러(Riel Miller)의 말이다. 그런 차원에서 마야 괴펠 박사의 미래 문해력은 탁월하면서도 낙관적이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실천 방안을 함께 제안한다. 우리는 우리가 살고 싶은 세상을 상상하고 만들어낼 수 있다. 미래를 향한 우리의 창은 그 어느 때보다 활짝 열려 있다. 변화는 위기가 아니라 기회다. 이제는 개인과 사회 전체가 스스로를 다시 생각하고 꿈꾸며 근본적인 질문을 던질 때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우리는 어떤 미래를 꿈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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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의 고삐 (커버이미지)
    [문학]황금의 고삐
    •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인환 옮김
    • 페이퍼로드
    • 2024-02-19

    ★ 30년 만에 부활한 사강의 대표작 ★★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명예 교수 김인환의 유려한 번역 ★★ 소설가이자 번역가 신유진의 추천작 ★매혹적이고 요동치며 파괴적이고 날카롭다.사강을 수식하는 말일까, 사강의 작품을 설명하는 말일까.여기, 또 하나의 매혹적으로 요동치는 이야기가 있다. 사강의 스물아홉 번째 책, 『황금의 고삐』다. 그는 전작에서 그랬던 것처럼 그가 가장 잘하는 질문, 사랑에 대해 묻는다. 정확히는 사랑이라 뭉뚱그린 감정 안에 무엇이 숨어 있는지를 밝힌다.ㅡ소설가 신유진사람들은 그녀가 단 한 권의 책을 쓴 작가로 남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비범한 재능은 그 삶이 타들어가는 순간에도 질주를 멈추지 않았고, 지금까지도 사강은 프랑스 문화의 상징적인 존재로 남아 있다. 열아홉에 발표한 『슬픔이여 안녕 Bonjour Tristesse』이 전례 없는 베스트셀러가 되어 문단에 데뷔, 그해 문학비평상을 받은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은 섬세한 문체와 사랑의 본질을 꿰뚫는 직관으로 오늘날에도 많은 독자를 거느리고 했다. 그런 그녀의 스물아홉 번째 소설 『황금의 고삐』가 30년 만에 페이퍼로드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명예교수인 김인환은 자신이 30년 전에 접한 책의 내용과 당시 상황을 정확하게 기억했다. 긴 유학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기 하루 전이었다. 그는 프랑스인 친구로부터 당시에도 문단의 사랑과 질타를 동시에 받던 사강의 책을 선물받는다. 친구는 이 작품이 여느 사강의 작품과는 다르다고 했다. 김인환 교수에게 책을 건넨 친구는 사강이 이 작품에서 여전히 사랑을 말하고 있지만, 그보다 더 깊숙이 인간의 가장 치졸한 욕망을 담고 있다고 했다. 이 작품만의 독특한 특징이기도 한 ‘돈’에 관한 이야기였다. 사랑의 비극이 어떻게 돈으로 치환될 수 있단 말일까. 하지만 사랑에는 사랑만 있지 않다. 연인에게 사랑을 속삭일 때조차도 머릿속으로 계산기를 두드려야 할 만큼 사랑의 속성은 가장 통속적인 곳에 가닿아 있다.사랑하는 연인들의 손에는자기 자신을 옥죄는 고삐만이 남아 있다『황금의 고삐』는 우리 자신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일종의 고삐를 쥐고서 타인을 끊임없이 소유하려 들고, 결국엔 그 고삐가 자기 자신의 목을 조인다는 것을 보여준다. 결혼 7년 차에 접어든 가난한 음악가 뱅상과 부유한 상속녀 로랑스는 겉으로 보기에는 부족함 없이 아름다운 한 쌍이다. 하지만 뱅상이 작곡한 곡 <소나기>가 프랑스 파리에서 유럽 더 나아가 바다 건너 아메리카까지 대히트를 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또 다른 국면에 접어든다. 엄청난 저작권료와 함께 부를 손에 쥐게 된 뱅상은 더는 로랑스의 인형이 아닌 주체적인 한 남자로서 삶을 영위하고자 한다. 그가 아내가 경멸하는 친구인 코리올랑은 자신의 재무관으로 발탁하고, 그와 함께 경마장에 드나드는 건 그 시작에 불과했다. 뱅상은 로랑스의 침대, 로랑스의 아파트, 로랑스의 정원사, 로랑스의 친구들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고자 한다. 그는 평소 눈여겨보지 않았던 자신의 비서이자 로랑스의 친구인 오딜의 제비꽃 향에 매혹되기도 하고, 길에서 만난 쟈닌느와의 두 시간여의 쾌락에 해방감을 맛보기도 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로랑스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몸부림이었을 뿐 그의 탈출구가 되어주지는 못한다. 그는 마치 영원히 달릴 수 있는 경주마처럼 자신의 일상을 비틀기 위해 애쓰지만, 파티가 끝난 뒤에 반드시 찾아오는 공허함처럼 다시 로랑스의 곁에 눕는 자신을 발견한다. 로랑스는 그들이 함께한 7년 동안 돈으로 뱅상을 붙잡아둘 수 있을 거라 믿었고, 뱅상은 그녀가 주는 경제적 안락함을 요람 삼아 삶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었다. 소설 속 인물을 바라보는 사강의 시선에는 그 어떤 연민도 질타도 존재하지 않는다. 사랑은 오직 두 사람만이 관계된 일이기에.사강의 유일하고도 완전한 재능은마지막까지 사랑이었음을사강을 수식하는 말은 수없이 많다. 그녀는 모두에게 주어지는 단 한 번의 삶을 누구보다 빠르게 질주하고 무엇보다 자신의 선택을 돌아보지 않았다. 그런 그녀가 끊임없이 멈춰 서 있었던 게 있다면 바로 문학이 아닐까. 자신이 모르는 것, 느끼지 못한 것, 체험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결코 쓰지 않는다고 한 그녀에게 삶은 문학이고, 문학 역시 삶 그 자체였다. 저는 여자로서 생각하지 않았어요. 단지 책 한 권을 쓰고 싶었을 뿐이었어요. 그것이 전부였어요. 그런데 감당하기 힘들었던 것은 이 한 권의 책이 어떤 종류의 도덕관념을 유발한 것이지요. 아주 지겨운 또 하나의 도덕관념이지요.ㅡ프랑수아즈 사강문학사상 남열호 특파원과의 대담에서 사강은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는 수치심까지 느낀다고 털어놓았다. 언제까지나 현재만을 쓰고 싶다는 그녀는 당시에도 밤새도록 글을 쓴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사람들은 탁월한 재능에 치열한 노력까지 더한 작가에게 ‘프랑스 문단의 작은 악마’ 혹은 ‘단 한 권만을 완성시킨 천재’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사강의 유일하고도 완전한 재능은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사랑’이었다. 그녀에게 사랑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끌림과 서로를 반드시 지옥으로 몰아놓는 집착의 양가적인 속성을 지닌 모순 그 자체였다. 사강이 그린 인물들은 자기도 모르는 순간에 사랑에 빠져든 다음에 그 속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애쓴다. 이때 빠져나오고자 하는 건 ‘우리’가 아닌 ‘나 자신’뿐이다. 내 모든 욕망과 자유를 사랑에 기댄 채로 헌신할 것처럼 굴지만 결국 남은 건 자기 자신만이 아는 치졸함뿐이다. 사강은 이 과정에서 사랑과 고독으로 점철된 삶을 탁월한 감각과 사유로 묘사해낸다. 그 누구도 고독 앞에서 자유를 말할 수 없다는 사실까지도. 그리고 독자들은 마침내 알게 될 것이다. 사강의 삶을 채우던 단 하나의 재능은 사랑이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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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이 전부인 것처럼 - 지금 이 순간을 가장 잘 사는 10가지 방법 (커버이미지)
    [인문]오늘이 전부인 것처럼 - 지금 이 순간을 가장 잘 사는 10가지 방법
    • 백란현 외 지음
    • 북랩
    • 2024-02-19

    지금 당장 행복하려면,과거의 기억에 매달리지 말고미래의 상상 속에 자신을 가두지도 말며,오직 실감할 수 있는 ‘지금’에 집중하라!10명의 작가가 들려주는 10가지 삶의 지혜인생을 나누어도 시간이 되지 않고, 시간을 쪼개도 순간이 되지 않는다. 내가 맞이한 지금을 그대로 두기만 한다면 그저 흩어져 사라질 뿐, 나의 인생이 되지는 않는다. 삶에 보람을 느끼고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금이 흩어지기 전에 최대한으로 모아야 한다.이를 위해 10명의 저자들은 각자의 오늘을 담았다. 직장과 육아에 지치던 날에도, 힘든 일상 속에서 남들도 다 그렇게 산다는 말에 하루를 눈물로 마무리 하던 날에도 모든 것을 외면하고 눈앞에 있는 것들을 내팽개치고 싶지만 결국 지금, 그리고 오늘 다시 일어섰다.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세포가 꿈틀대고 생각이 떠다니며 시간은 계속 흐른다. 그러니 떠밀리듯 살지 말아야 한다. 지금을 모아 순간을 만들고 순간을 모아 시간을 만들어 내 인생을 이루어 가야만 한다. 얼마나 힘들지 모르는 미래보다 지금 내 앞에 주어진 오늘에 집중하며 살아가는 10명의 이야기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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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8개 영어 동사로 프리토킹 깨부수기 - 영알못도 아는 (커버이미지)
    [외국어]48개 영어 동사로 프리토킹 깨부수기 - 영알못도 아는
    • 조찬웅 지음
    • 책들의정원
    • 2024-02-19

    집에 쌓여 있던 영어책을 전부 버렸다!10년 배워도 안 되던 영어를 10분만에 깨우치는 기적의 학습법간단한 테스트를 해보자. 만약 친구에게 감기가 옮았다면 이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감기는 잘 알고 있듯이 cold이고……. ‘병을 옮기다’를 영어사전에서 찾아보니 infect라는 단어가 나온다. 처음 보는 단어인데 단어장에 적어놓고 외워야 할까?아니다. ‘옮기다’는 give로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손에 잡히는 물건을 주고받을 때만 give를 사용하지만, 실생활에서는 훨씬 넓은 의미로 쓰인다. 만약 이를 몰랐다면 어려운 단어를 외우고 어렵게 표현을 해야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이렇게 표현하면 된다.My friend gave me his cold.(친구가 내게 감기를 옮겼어.)위의 문장에서 모르는 단어는 없을 것이다. 이렇듯 동사의 활용만 숙지한다면 어떤 상황이라도 손쉽게 표현할 수 있다. 《48개 영어 동사로 프리토킹 깨부수기》는 가장 많이 쓰이는 동사 48개의 다양한 쓰임새를 알려주고 이를 통해 모든 상황에서 ‘영어 입’이 뚫리게 해준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모두 당신이 아는 동사일 테니까. 당신은 그 활용법을 몰랐을 뿐이다. 그렇다면 이제 활용법을 알아갈 차례다.“일상회화에서 어려운 단어를 쓰면 오히려 어색해요!”48개 동사면 충분한 이유세상에 영어 단어는 몇 개나 될까? 조사에 따르면 현재 사어, 학술어 등을 제외한 가용 영어 단어의 수가 약 30만 개 정도 된다. 그렇다면 이 많은 단어를 어느 세월에 다 익히고 숙지할 수 있을까?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이 중에 단 5%에 해당하는 15,000개의 어휘가 실제 사용되는 전체 어휘 중 92%를 차지한다.더 놀라운 사실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가장 빈도가 높은 상위 25개의 단어가 영어 활자로 구성된 모든 매체의 30%를 차지하고 상위 빈도 100개의 단어는 약 50%를 차지한다. 흥미로운 것은 단어의 사용빈도 순위가 내려갈수록 사용빈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진다는 사실이다. 즉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단어는 소수에 불과하고 다른 단어들은 거의 쓰이지 않는 것이다.《48개 영어 동사로 프리토킹 깨부수기》는 누구나 아는 48개 동사만으로 무궁무진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실전 영어를 알려준다. 더 이상 문장을 통째로 외울 필요 없다.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단어를 활용할 수 있게 이 책이 도와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독자가 이 책을 덮을 때에는 어떤 상황에도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자신감과 실력이 만들어져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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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한자 - 인생의 지혜가 담긴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아침 한자 - 인생의 지혜가 담긴
    • 안재윤.김고운 지음
    • 하늘아래
    • 2024-02-19

    “삶의 가치를 높여주는 지혜를 담은 한자 어휘의 발견”옛글을 탐함은 구름 깊은 산속에서 약을 캐는 것과 같다. 무엇이 약이고 무엇이 독인지 알지 못하고 함부로 캐 먹으면 예상치 않은 불행을 겪을 수도 있다. 무엇이 약인지 알았더라도 어디에 가야 있는지 알지 못한다면 이리저리 찾아다니는 노력이 제값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어디에 있는지 알았더라도 때를 살펴 가지 않으면 좋은 상태를 만나지 못할 수도 있고 아예 찾지 못 할 수도 있다. 우리 옛글은 한자와 한문으로 되어 있다. 우리 옛글을 탐하는 이들에게 한자와 한문은 적잖은 걸림돌이다. 전문 역자들이 작업한 잘 번역된 글이 있지만, 그 온 모습을 살피려면 역시 기본적인 한자와 한문을 익히는 게 좋다.이 책 『인생의 지혜가 담긴 아침 한자』(이하 『아침 한자』)는 이런 이유로 세상에 나왔다. 우리말 번역만으로는 좀 심심하다 싶었던 여백을 한자와 한문을 풀어 익히면서 채워가도록 했다.한자를 풀어 이해하는 것은 약을 알아가는 것과 같다. 무엇이 약이 되는지, 어디에 가면, 언제 가면 좋은 놈을 만날 수 있는지 한자가 안내해 줄 것이다.또한 한자 어휘 하나하나를 발견하다 보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삶의 가치를 일깨워 주며,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어른의 어휘와 문해력을 높여주는 한자 어휘의 발견”이 책 『인생의 지혜가 담긴 아침 한자』는 인과(因果), 분배(分配), 집착(執着) 등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생활한자에서부터 옥불은하(玉不隱瑕), 화광동진(化光同塵), 세월부대인(歲月不待人) 등 동양 고전에 나오는 주옥같은 옛글에 이르기까지 드넓은 한문의 바다를 종횡무진 횡단하며 한자에 담긴 삶의 이치를 현 세태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낸다. 특히 『인생의 지혜가 담긴 아침 한자』는 한자에 대한 정확한 해석 없이 자의적으로 풀어놓는 기존 사자성어나 동양고전 풀이 책들과는 달리 한자의 음과 훈, 부수 등에 담긴 깊은 뜻을 낱낱이 살피고 해당 글자의 역사적 유래까지 짚어낸다. 아울러 한자 공부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어휘와 문해력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이 이 책이 지닌 또 다른 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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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녁 한자 - 인생의 깨달음이 담긴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저녁 한자 - 인생의 깨달음이 담긴
    • 안재윤.김고운 지음
    • 하늘아래
    • 2024-02-19

    “인생의 깨달음이 담긴 48가지의 한자 어휘의 발견”옛글을 탐함은 구름 깊은 산속에서 약을 캐는 것과 같다. 무엇이 약이고 무엇이 독인지 알지 못하고 함부로 캐 먹으면 예상치 않은 불행을 겪을 수도 있다. 무엇이 약인지 알았더라도 어디에 가야 있는지 알지 못한다면 이리저리 찾아다니는 노력이 제값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어디에 있는지 알았더라도 때를 살펴 가지 않으면 좋은 상태를 만나지 못할 수도 있고 아예 찾지 못 할 수도 있다. 우리 옛글은 한자와 한문으로 되어 있다. 우리 옛글을 탐하는 이들에게 한자와 한문은 적잖은 걸림돌이다. 전문 역자들이 작업한 잘 번역된 글이 있지만, 그 온 모습을 살피려면 역시 기본적인 한자와 한문을 익히는 게 좋다.이 책 『인생의 깨달음이 담긴 저녁 한자』(이하 『저녁 한자』)는 ‘인생의 지혜가 담긴 아침 한자’에 이어 인생의 깨달음이라는 주제로 한자 어휘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성찰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책이다.‘인생의 지혜가 담긴 아침 한자’에서는 50가지의 한자 어휘 속 지혜의 발견을 담았으며, ‘인생의 깨달음이 담긴 저녁 한자’에서는 ‘믿음으로 세상과 소통시키는 저녁 한자’, ‘배려와 용서의 온기를 채워주는 저녁 한자’, ‘안목을 밝히는 지혜가 담긴 저녁 한자’, ‘기다림의 미덕을 일깨워 주는 저녁 한자’로 구성, 48가지 삶의 깨달음이 담긴 한자 어휘를 담아냈다. 또한 우리말 번역만으로는 심심하다 싶었던 여백을 한자와 한문을 풀어 익히면서 채워가도록 했다. 한자를 풀어 이해하는 것은 약을 알아가는 것과 같다. 무엇이 약이 되는지, 어디에 가면, 언제 가면 좋은 놈을 만날 수 있는지 한자가 안내해 줄 것이다.새로운 한자 어휘를 발견해 가며 삶을 살아가는데 마음의 공부가 될 수 있으며, 멘탈 관리와 함께 더 좋은 삶을 살아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어른의 어휘와 문해력을 높여주는 한자 어휘의 발견”이 책 『인생의 지혜가 담긴 아침 한자』는 인과(因果), 분배(分配), 집착(執着) 등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생활한자에서부터 옥불은하(玉不隱瑕), 화광동진(化光同塵), 세월부대인(歲月不待人) 등 동양 고전에 나오는 주옥같은 옛글에 이르기까지 드넓은 한문의 바다를 종횡무진 횡단하며 한자에 담긴 삶의 이치를 현 세태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낸다. 특히 『인생의 지혜가 담긴 아침 한자』는 한자에 대한 정확한 해석 없이 자의적으로 풀어놓는 기존 사자성어나 동양고전 풀이 책들과는 달리 한자의 음과 훈, 부수 등에 담긴 깊은 뜻을 낱낱이 살피고 해당 글자의 역사적 유래까지 짚어낸다. 아울러 한자 공부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어휘와 문해력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이 이 책이 지닌 또 다른 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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