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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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재운 지음
- 출판사책이있는마을
- 출판일2014-10-08
이순신 - 이재운 지음이재운 장편소설. 장수된 자의 충은 백성으로 향해야 한다는 뜻을 펼친 이순신. 그런 그를 소설가 이재운이 '나라를 믿지 말고 백성을 믿어라'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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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
- 출판사미디어윌
- 출판일2014-10-08
스튜피드 - 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모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은 바보 같아 보인다. 실행에 옮겨서 성과를 내기 전에는 말이다. 이렇게 상식에 반하는 일을..
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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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정말일까?
- 기민세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24-02-19
막연한 상상에 덧붙는묵직한 미스터리만약 20년 후 미래에서 전화가 온다면 내 현재는 어떻게 될까?소설 『정말일까?』는 누구나 막연히 상상해봤을 ‘미래에서 온 전화’라는 소재에, 뒷이야기를 상상하기 어려운 묵직한 미스터리를 결합시켰다.가느다란 수화기 선을 타고 흘러나온 한마디에 현실의 모든 것이 의심스러워지고 수진은 이제 자신과 자신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해야 한다. 소설 내내 미래와 현실이 한데 뒤엉키고 진실과 허구가 불분명한 혼란함이 이어진다.그리고 매 순간 예측할 수 없는 뒷이야기가 미스터리 장르의 묘미를 배가시킨다. 어느 것 하나 뚜렷하게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수화기 너머의 딸은 감당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이어나가고, 수진은 마구잡이로 흩어져 있는 퍼즐들을 끼워 맞추며 동시에 의심스러운 현실로부터 한 발자국 떨어져 상황을 살펴봐야 한다.막대한 이익을 가져다주거나, 해결하지 못한 사건의 실마리를 가져다주는 ‘미래와의 교신’에 익숙한 독자들은, 한순간 모든 것을 패닉 상태로 끌어들이고 결국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소설 속 ‘미래에서 온 전화’에 속수무책으로 빠져들 것이다.기민세 작가가 다듬어 놓은 길을 잘 따라온 독자들만이 만끽할 수 있는 예리한 반전도 무사히 만나보길 바란다.미스터리한 혼란 속에웅크린 가족애를 만나다소설 『정말일까?』는 가파른 경사를 타고 내려가는 듯한 역동적인 전개 속에 가족애라는 완만한 구간을 군데군데 심어놓았다. 독자들은 어그러지고 불확실한 미래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는 과정 속에서 은근한 온기로 발열하는 가족에 발목을 붙들리게 될 것이다.20년 후 미래의 딸 지연은 수진과 통화하는 내내 단 한 가지만 강조한다. ‘엄마의 행복’. 모든 상황에서 엄마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달라며 울부짖는 지연은 그 선택으로 현재의 자신이 사라진다 해도 모든 것을 감내할 것이라 말한다. 모녀 간의 맹목적인 사랑이란, 주로 엄마로부터 뻗어나와 딸을 향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소설 속 가족애는 미래의 딸로부터 시작되어 과거 헌신적인 엄마에게 닿는다.또 한 가지 눈여겨볼 것은 결혼도 출산도 한 적 없는 스물네 살 수진이 자신의 미래의 딸에게 갖는 애틋한 감정이다. 생각해본 적 없는 충격적인 미래를 마주하고 그것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찾아내야 하는 와중에도 수진은 미래의 지연이 애틋하고 걱정된다. 수진은 지연을 어느 날 갑자기 제 삶에 불쑥 끼어든 이방인에서, 사랑하는 어린 딸로 서서히 인식하기 시작하고 종국에는 지연 때문에 결정적인 선택들을 망설이기에 이른다.이 과정이 결코 갑작스럽거나 어색하지 않고 독자들로 하여금 필연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기민세 작가만의 세심한 문장들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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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곧 죽어도 힙합
- 정재환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24-02-19
아는 맛이 무섭듯알 만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 재밌다『맥아더 보살님의 특별한 하루』, 『대스타』, 『이달의 장르소설 5』 등 다양한 엔솔로지에서 특색 있는 단편을 선보인 작가, 정재환의 단편 소설집 『곧 죽어도 힙합』이 출간됐다. 살인마를 잡으려는 간 큰 다단계 판매원, 조연이 죽은 촬영장에서 주인공의 비밀을 밝히려는 단역 배우, 대머리 부장에게 찍혀 복수의 칼날을 가는 탈모 직원, 유튜버, 양아치, 재벌집 뺑소니범, 그리고 그보다 더 수상한 버스 기사, 백발백중 여자 귀신에 홀린 스포츠 도박 중독 아빠, 괴물들이 창궐한 날 죽기보다 고백하기를 선택한 양궁 선수, 그리고 그저 좋아하는 힙합을 하려다가 세계의 운명을 손아귀에 쥔 힙합 노인까지. 어디서나 볼 법한 사람들이 어디에도 볼 수 없는 상황에 빠지며 일어나는 기상천외하고 유머러스한 이야기는 매번 예상치 못할 반전으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세계 멸망이 코앞이어도 재미는 놓치고 싶지 않은정재환 작가의 반전 넘치는 이야기『맥아더 보살님의 특별한 하루』, 『대스타』, 『이달의 장르소설 5』 등 다양한 공모전에서 선정된 단편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작 단편까지 꾹꾹 눌러 담은 정재환 작가의 신간이 출간됐다. 일곱 가지 이야기로 이루어진 단편집 『곧 죽어도 힙합』은 SF,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로맨스, 액션 등 온갖 장르적 요소가 정재환 작가 특유의 문체로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작품에서 다루는 주제와 내용은 저마다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재미’라는 실로 연결되어 있다.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나의 작품집에 어우러지게 만드는 이 연결감은 상승효과를 불러일으키며 저마다의 맛을 돋운다. 웃음과 서스펜스로 중무장한요지경의 상상력을 만난다!『곧 죽어도 힙합』의 작품들에 공통적으로 ‘재미’라는 요소가 담겨 있지만, 그렇다고 단순히 재미에만 치중하지는 않았다. 살인마를 잡으려는 간 큰 다단계 판매원, 백발백중 여자 귀신에 홀린 스포츠 도박 중독 아빠, 그리고 괴물들이 창궐한 날 고백하러 떠나는 양궁 선수와 좋아하는 힙합을 하려다가 세계의 운명을 손아귀에 쥔 힙합 노인까지. 어디에서 본 것 같으면서도 무슨 일을 저지를지 전혀 예상할 수 없는 독특한 주인공에서 뻗어 나가는 이야기의 줄기는 매번 독자들의 예상이 무색할 만큼 이야기의 줄기를 비틀며 반전 가득한 열매를 맺어낸다. 정재환식 상상력이 빚어낸 요지경의 이야기는 여느 장편 못지않은 풍부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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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곡선은 직선보다 아름답다
- 오세영 지음
- 푸른사상
- 2024-02-19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시인이자 국문학자로서, 굴곡진 현대사를 건너오면서도 주변의 사물과 자연에서 삶의 진리를 찾고 서정의 미학을 펼쳐낸 오세영 시인의 삶이 신작 산문집 『곡선은 직선보다 아름답다』에 응축되어 있다. 그가 수십 년 학자이자 시인으로서 학술서 이십여 권, 시집 삼십여 권 남짓을 펴내면서 그동안 다하지 못했던 말들과 지난날들에 대한 회고를 솔직하게 술회하고 있다. 평생 학문과 문학에 정진한 저자의 일상에서 얻어진 자기 성찰의 기록이자 인생의 관록이 담긴 이 산문집은 독자들에게 인문학적 사유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세영 시인은 가볍게 지나치기 쉬운 일상적인 것들에서도 새로운 차원의 의미를 발견하는 데, 특히 자연 속에서 느끼는 인간 삶의 참다운 진리가 그것이다. 섬진강변을 따라가다 우연히 마주친 수양벚꽃이 선사하는 황홀하고도 아름다운 광경, 그리고 이듬해 다시 찾은 그곳에서 만개한 벚꽃 무리를 보는 것에도 무수한 정성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또한 산사에서의 적막한 하루를 보내던 필자가 세간에 불길한 징조로 여기는 새인 까마귀가 겨울을 나는 모습을 보면서, 선입견으로 가득 찬 인간 세계가 지향해야 할 지점을 발견한다. 바퀴가 덜컹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고 좌석이 혼잡한 열차 안일지라도 굽이굽이 산기슭을 돌고 윤슬이 보이는 강변을 지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여행을 떠나는 설렘이 가득했던 시절이 있었다. 목적지에 조금 더 빨리 도착하기 위해 강에는 다리를 세우고 산을 깎아 허물고 터널을 만들어 직선으로 득달같이 달려가는 오늘날, 물질과 자본에 종속되어버린 시대에 인간성이 무너지고 인정이 사라진 우리의 삶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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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60패턴 중국어회화
- 연리지 지음, 김정은 강의
- PUB.365(삼육오)
- 2024-02-19
중국어 배우기 어렵다? No!중국어 말하기 어렵다? No!몇 개의 패턴만으로 중국어로 기본 회화가 가능하다? Yes!<몇 개의 패턴만으로 중국어 회화가 가능할까?>기초 중국어회화를 학습하는데 있어 길고 복잡한 수많은 문장으로 공부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이 책은 기본적인 중국어회화를 위해 기초적으로 알아야 할 중국어의 기본 구조를 학습하고, 실생활에 적용하는 데까지 꼭 필요한 60패턴을 담았습니다. 또한 문장의 길이가 들쭉날쭉하면 중국어의 틀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다시중 60패턴 중국어회화>에서는 대부분 다섯 글자 내외로 패턴을 만들었기 때문에 학습하는데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중국어는 동사와 형용사 정도만 알아도 중국어 회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섯 글자 정도의 기초 중국어 패턴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중국어 회화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한자가 많아서 공부하기 어렵다?>맞습니다!대부분 학습자들이 중국어를 공부하다가 중도 포기하는 이유는 외워야 할 한자가 너무 많다는 두려움과 부담감 때문입니다. 무턱대고 중국어 한자를 외우기 시작하다가 제대로 된 회화 한마디 해보지도 못하고 그만두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나!<다시중 60패턴 중국어회화>는 중국어 회화를 위한 최소한의 패턴으로 다양한 문장으로 반복?활용되기에 중국어 회화의 기초를 쌓기에 최적화된 책입니다. 앞에서 배운 단어가 뒤에서 반복되면서, 아는 어휘를 만나는 반가움으로, 어렵기만 한자와 단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습니다. 또한 부족한 어휘는 별책 부록으로 정리한 품사별 어휘를 통해 추가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따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함께 학습하시면 어휘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은 더 이상 필요 없게 됩니다.중국어 회화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혼자 공부하기 어렵다?>매번 인사말에서 공부하다 그치는, 혹은 \"짜이찌엔~\" \"씨에씨에~\"만 기억에 남는 강의 말고, 쉽고 재미있는 학습으로 외국어 공부는 재미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잘 만들어진 책이라도 강의가 없다면 학습 효율이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다시중 60패턴 중국어회화> 책에는 중국어 잘하는 아나운서 김정은 선생님의 쉽고 재미있는 강의를 제공합니다. 미스유니버시티 1위의 미모와 현재 중국에서 방송 MC까지 진행하시는 등 활발한 현지 경험을 바탕으로 한 팁도 얻을 수 있는 알차고 재미있게 강의라서 끝까지 완강하는데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중국어 회화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중국어를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주는 책배우면 배울수록 중국어 말하기가 재미있어지는 책<다시중 60패턴 중국어회화>로 중국어 회화를 끝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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