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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 2 - 성공하는 사람들의 긍정언어 실천하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 2 - 성공하는 사람들의 긍정언어 실천하기
    • 이상헌 지음
    • 나무옆의자
    • 2019-10-16

    긍정언어의 마술사 이상헌의 베스트셀러 개정증보판!‘말씨’와 ‘말투’, 실천이 답이다! 자신의 변화는 한마디 말로도 충분하다!!! 최고의 행복은 실천에서 찾아진다이아몬드 같은 말씨와 말투!실용성을 추가한 언어마법의 바이블! 20만 독자가 사랑한 한국형 토종 자기계발서 후속편자기계발서의 1세대 저자 이상헌의 베스트셀러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_실천편』의 개정증보판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 2』가 도서출판 나무옆의자에서 출간되었다. ‘말씨’와 ‘말투’의 실증적 사례를 독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소개한 도서가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 1』이었다면, 이번 도서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긍정언어 실천하기’라는 부제가 강조하듯이 언어마법의 바이블에 실용성을 장착한 한국형 토종 자기계발서다.이번 개정증보판은 최고의 행복은 실천에서 찾아진 다이아몬드 같은 ‘말씨와 말투’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말과 말투의 실천을 통해 성공의 무대로 진출한 사람들의 다양한 사례를 대폭 보강했으며, 1편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디자인과 판형을 키운 시원한 편집을 통해 가독성을 높였다. 긍정언어를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사례를 통해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번 개정증보판의 핵심 키워드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말을 ‘기도’처럼 하라는 것이고, 둘째는 ‘감사와 기쁨’을 기도처럼 말할 때 성공과 행복을 불러온다는 것이다. 말씨와 말투의 실천을 통해 얻어진 행복5개 테마, 98개 꼭지, 940개 실천 팁 구성철학자 니체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폭풍을 일으키는 것은 가장 조용한 말이다. 비둘기의 발로 오는 사상이 세계를 좌우한다.” 소리 없이 다가오는 생각과 조용한 말이 어마어마한 위력을 발휘한다는 얘기다. 바람직한 말씨나 말투는 행복의 힘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저자는 이번 개정증보판에서 실용성을 최대한 높였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1장에서는 ‘대화에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주제로 일상에서의 사례와 그 처방을 이야기하고 있고, 2장에서는 ‘명사들의 흥하는 말씨와 성공 언어’라는 주제로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3장에서는 ‘훌륭한 가족을 만드는 화술’이라는 주제로 가족 간에 흥하고 망하는 말씨나 말투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4장에서는 ‘험담하면 험한 일이 일어난다’는 주제로 직장이나 생활 속에서 흥하고 망하는 말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5장에서는 ‘흥하는 말 100배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성공하는 말의 사례나 실천할 바를 저자 특유의 방식으로 규칙화하여 설명하고 있다. 특히, 꼭지별로 행동이나 말의 지침이랄 수 있는 10가지, 혹은 20가지 팁을 제공함으로써 실용성을 높였다.본문의 특징은 에피소드를 위주로 사례를 들고 있다는 점이다. 가령, 이런 식이다. 한 신도가 신부님에게 물었다.“기도하다가 담배 한 대 피워도 되겠습니까?”그러자 신부님은 표정이 어두워지면서 화를 냈다.그런데 다른 한 신도가 신부님에게 물었다.“담배를 피우다가 주님께 기도를 올려도 괜찮은지요?”그러자 신부님은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기도하다가 담배를 피우든, 담배를 피우다가 기도를 하든 팩트는 같다. 말을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다. 말씨와 말투, 실천이 문제다. 5개의 핵심 테마, 98개의 꼭지, 940개의 실천을 위한 팁으로 구성된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 2』는 말을 바꿔야 변화가 시작되고, 발전을 위한 혁신적 변화는 한마디 말로도 충분하다고 여러 번 강조한다.저자가 경험한 50년 화술 노하우1, 2권에 2,000여 명의 성공한 사람들 소개험담은 세 사람을 죽인다는 말이 있다. 하는 사람, 듣는 사람, 도마에 오른 사람이다. 누가 험담을 하면 다른 말로 분위기를 바꾸는 편이 현명하다. 그래서 대화에도 연습이 필요한 것이다. 다음의 사례를 보자.“다음 세 명 중에서 인류에게 행복을 가져다줄 사람이 누구인지 한번 판단해보세요.”A. 부패한 정치인과 결탁하고, 점성술을 믿으며, 두 명의 부인이 있고, 줄담배와 폭음을 즐기는 사람.B. 두 번이나 회사에서 해고된 적이 있고, 정오까지 잠을 자며, 아편을 복용한 적이 있는 사람.C. 전쟁영웅으로, 채식주의자. 담배도 안 피우고 가끔 맥주만 즐긴다. 법률 위반, 불륜 관계가 전무한 사람.아이들은 만장일치로 C를 선택했지만 선생님의 대답은 뜻밖이었다.“절대적인 기준은 없어요. 여러분이 옳다고 믿는 것이 때로는 잘못된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세 사람은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인물인데 A는 대통령이었던 프랭클린 루스벨트고, B는 영국 제일의 수상인 윈스턴 처칠, C는 수천만 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간 나치스의 지도자 아돌프 히틀러입니다.”-「과거와 결별하라」 중에서변화는 한마디 말로도 충분하지만, 과거와 결별하는 것으로부터 실천이 시작된다. 이번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 2』는 「과거와 결별하라」에서부터 「끝마무리」까지 총 98개의 실증적 사례를 들어 소개하고 있다.말실수를 안 하는 Tip 1001. 말은 자신의 품격이다. 격에 맞게 연마하라.02. 많이 듣고 적게 말하라. 그것이 교양인의 자세다.03. 준비된 말을 하라. 준비 없이 하다 보면 실수를 연발한다.04. 부드럽고 고운 말을 사용하라. 설득력이 강해진다.05. 때와 장소에 맞게 말하라. 저곳의 정답이 이곳의 오답이다.06. 자신의 뜻을 강요하지 마라. 적개심을 갖게 된다.07. 알아듣게 말하라. 내가 안다고 해서 상대도 아는 것은 아니다.08. 반응을 보며 말하라. 자기도취는 망령에 속한다.09. 잘못은 곧바로 사과하라. 구렁이 담 넘듯 하면 용서받지 못한다.10. 긍정으로 시작하여 긍정으로 끝내라. 그게 최고다.-「말실수를 안 하는 법」 중에서각 사례마다 명심해야 할 팁을 10개, 혹은 20개씩 제시한 것은 이 책이 전편에 비해 실용성을 장착하고 강화했다는 것을 방증한다. 특히, 저자가 수학의 공식처럼 규칙화 하여 소개한 「흥하는 말 100배의 법칙」은 독서의 내용을 환기시킨다는 측면에서 매우 효용성을 높이고 있다.『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 1』과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 2』에는 50여 년간 저자가 생생하게 체험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아울러 말씨와 말투의 실천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 2,000여 명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말한다. 당신이 지금 어떠한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하더라도 당신 자신에게 내재한 긍정언어의 힘을 믿고 만 번만 말하면 어떤 일이라도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그래서 이 책은 말의 중요성을 모르는 이들에게는 충격과 같은 깨달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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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링 스트레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힐링 스트레스
    • 이후경 지음
    • 좋은땅
    • 2014-10-08

    『힐링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관리에 관한 강연이다. 여기서는 ‘몸과 마음과 영혼을 다스리는 토탈힐링에 이르는 길’을 제시한다. WHO에서는 건강을 생물학적, 심리적, 사회적, 영적 웰빙으로 정의하고 있다. 스트레스는 우리의 몸을 망가뜨리고 마음도 엉망으로 만든다. 사회적인 관계를 무너뜨리고 영적인 혼돈상태로 빠뜨린다. 힐링 스트레스는 생물학적, 심리적, 사회적, 영적 웰빙상태를 모두 고려하는 토탈힐링을 말한다.이 책은 총 12파트와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부에서는 스트레스의 기전에 관해, 후반부에서는 스트레스의 해결에 관해 다루고 있다. 특히 2장부터 6장에 이르기까지는 CEO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스트레스 영역을 언급한다. 특히 9장의 ‘힐링무비’는 영화를 보며 파악할 수 있는 나의 무의식적 심리상태를 ‘삶의 덫’이라는 개념을 통해 과거 자신의 상처나 현재 나의 불안 등을 발견하게끔 하여 자기치유에 이르도록 도움을 주는 파트다. 그러므로 영화분석과 더불어 개인의 심리까지 분석해내는 재미마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저자가 직접 개발한 공황과 불안, 우울과 강박을 극복해내는 ‘파도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다뤄 우리 사회의 진정한 힐링의 정의에 한 걸음 다가간다.‘후박사의 마음건강 강연 시리즈’는 정신과 의사, 경영학 박사, CEO로서 저자의 30년 동안 임상 경험과 10년 동안 경영 경험을 총정리한 인간관계학이다. 이 시리즈는 인간관계의 5가지 영역인 이해, 스트레스, 관계, 변화, 선택을 다룬다. 이 책은 저자가 10년 동안 연대MBA저널과 연대경영동인 잡지에 기고해온 내용을 중심으로 저자가 시행했던 관련 강의를 있는 그대로 엮었기 때문에 생동감이 넘치며 보다 쉽게 심리학을 풀어내고 있다.- 현대사회에 지친 우리 ‘마음’들에게 전하는 힐링 메시지- 심리학 연구이론을 통한 자기발견 그리고 멘토링과 함께하는 자기치유의 모든 것- CEO뿐만 아니라 일상을 살아내는 개개인들을 위한 마음건강의 기적스펙 관리, 돈 관리, 인간 관리, 성적 관리 등등 현대사회를 ‘관리의 시대’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우리는 많은 관리를 하고 있으며 동시에 많은 관리를 받고 있다. 하지만 정작 우리들의 마음은 잘 관리를 하고 있는지? 신간 『힐링 스트레스』는 스트레스와 같이 신경증적인 질병으로 인해 마음의 불편을 겪는 이들에게 힐링을 전해주고자 집필된 책이다. 즉, 이 책은 현대사회의 수많은 관리 중 스트레스 관리에 관해 다루고 있다고 할 수 있다.‘후박사의 마음건강 강연 시리즈’는 정신과 의사, 경영학 박사, CEO로서 저자의 30년 동안 임상 경험과 10년 동안 경영 경험을 총정리한 인간관계학이다. 이 책은 인간관계의 5가지 영역인 이해, 스트레스, 관계, 변화, 선택을 다룬다. 5권의 책 제목은 독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충분히 자극한다. ‘와이 앰 아이?’, ‘힐링 스트레스’, ‘관계 방정식’, ‘변화의 신’, ‘선택의 함정’ 이 책은 저자가 10년 동안 연대MBA저널과 연대경영동인 잡지에 기고해온 내용을 중심으로 저자가 시행했던 관련 강의를 있는 그대로 엮었기 때문에 생동감이 넘치며 보다 쉽게 심리학을 풀어낸다.2권『힐링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관리에 관한 강연이다. 여기서는 ‘몸과 마음과 영혼을 다스리는 토탈힐링에 이르는 길’을 제시한다. WHO에서는 건강을 생물학적, 심리적, 사회적, 영적 웰빙으로 정의하고 있다. 스트레스는 우리의 몸을 망가뜨리고 마음도 엉망으로 만든다. 사회적인 관계를 무너뜨리고 영적인 혼돈상태로 빠뜨린다. 힐링 스트레스는 생물학적, 심리적, 사회적, 영적 웰빙상태를 모두 고려하는 토탈힐링을 말한다.수많은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그저 받기만 할 뿐 그것을 극복하는 주체적인 관리법에는 무력한 편이다. 이 책은 스트레스와 더불어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객체가 아닌 주체가 되어 스트레스를 직접 통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오늘날 스트레스에 관한 개인, 가족, 사회의 의식적인 관리는 매우 절실하다. 이 시점에서『힐링 스트레스』는 개인 관점에서 이 책을 읽는다면 자기계발로, 가족 관점에서 이 책을 읽는다면 가족들과의 관계 발전으로, 사회 관점에서 이 책을 읽는다면 CEO의 기업경영 철학의 깨우침으로, 스트레스의 극복과 통제를 아우르는 하나의 자기관리로 발전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후박사의 마음건강 강연 시리즈’는 ‘인간의 심리에 대한 연구 + 심리적 결함의 발견과 치유 + 자기계발’ 이 세 가지를 적절하게 조화시켜 일상을 살아가는 개개인들에게는 건강한 마음을, 기업의 CEO에게는 건강한 경영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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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 빠지는 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힘 빠지는 날
    • 쿰라이프게임즈
    • 쿰라이프게임즈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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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 있는 말하기 - 예일대가 주목한 말하기 교과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힘 있는 말하기 - 예일대가 주목한 말하기 교과서
    • 데이비드 크리스털 지음, 이희수 옮김
    • 토트
    • 2017-12-07

    언어학자 데이비드 크리스털 교수의 말하기 특강당신의 말솜씨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줄 달변의 기술3분간의 테이블스피치,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 1시간짜리 강연까지……사람들 앞에 서서 말을 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용적인 조언언어학자가 말하는 달변의 기술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고 박수를 받아본 사람은 안다. 그 뿌듯하고 짜릿한 감각을 말이다. 영국 뱅거대학교 언어학과 데이비드 크리스털 교수는 달변과의 사랑으로 일생을 보냈다. 크리스털 교수의 강연을 듣다 보면 그가 어휘와 억양으로 만들어내는 리드미컬한 스피치에 푹 빠지고 만다. 그리고 그 안에서 즐거움을 발견하게 된다. 주목받는 언어학자이자 탁월한 달변가로 추앙받는 이 노교수는 수강생이나 컨퍼런스에 모인 청중에게 효과적으로 말을 해서 기쁨을 안겨주고 열광하게 만들고 설득하는 것만큼 즐거운 일은 없다고 말한다. 『힘 있는 말하기 The Gift of the Gab』 역시 스스로 달변과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이들에게 달변의 기술을 낱낱이 전수해 달변의 짜릿함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집필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마이크 앞에 선 사람들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것많은 사람들이 “한 말씀 해주세요” 하는 부탁에 기겁을 한다. 자신은 말재주가 없는 사람이라며 손사래를 치거나, 마이크만 잡으면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목소리가 기어들어가고, 심지어 원고를 보고 읽는 것만으로도 식은땀이 흐른다. 하지만 크리스털 교수는 달변이 생각만큼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우리는 누구나 달변을 타고나며 한때 달변가였다는 것이다. 그 멋진 능력이 사회화와 학교 교육 과정에서 억눌리며 퇴화된 것일 뿐 약간의 연습만 더해지면 얼마든지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기술을 연마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항목별로, 무릎을 탁 치게 하는 멋진 사례들로 펼쳐 보여준다. 이 책은 계획에 없던 이야기가 길어져 시간에 쫓기는 경우, 청중들의 반응이 냉담해서 갑자기 자신감을 잃게 되었을 때 등 강연을 하다 보면 누구나 겪게 되는 예상치 못한 변수에 대처하는 법 등 현장 팁의 종합선물 세트다. 스피치에 인간미를 더하는 방법, 삼단화법에 변화를 도입하는 방법, 정교하게 설계된 즉흥성까지 강연자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우리는 데이비드 크리스털 교수의 말하기 특강이 내뿜는 강력한 흡인력에 빨려들어간다. 그의 강의실에서 함께 웃고 함께 고개 끄덕이며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언어학의 땅 위에 그려진 달변의 설계도이 책의 장점은 남다른 경험을 가진 탁월한 개인의 사례가 아니라 언어학적 원리와 원칙에 따라 누구나 언변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것이다. 크리스털 교수는 언어의 역사와 용법에 해박한 전문가답게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결혼식 축사, 스토리 구연부터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 강연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말이 어떻게 얽히고설켜 달변이 되는지 자세히 파헤쳐 보여준다. 또한 실제 상황을 중심으로 달변에 필요한 요소 - 소리의 높낮이, 속도, 운율 등 말을 할 때 알아야 할 이론적인 지식부터 시의적절한 말을 고르고 마이크를 올바르게 다루고 유머를 구사하는 요령까지 달변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실전에 필요한 것들을 소상하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그밖에 테크놀로지가 언어 능력을 촉진하거나 저해하는 양상이라든가 능수능란한 말솜씨가 주는 심리적인 효과, 특정 지역이나 인구가 특히 입담에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이유 등 저자가 풀어놓는 이야기보따리도 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 아리스토텔레스에서 오바마까지, 스피치 달인들에게 배우는 감동과 설득의 법칙금세기 최고의 달변가로 손꼽히는 버락 오바마. 그는 어떻게 미국의 마음을 얻었을까.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된 트럼프의 망언조차 매끄럽게 받아넘기고, 오히려 그를 품어내는 탁월한 말솜씨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는 오바마의 연설은 그 자체가 흥행성 높은 퍼포먼스다. 크리스털 교수가 분석해 놓은 오바마의 대통령 선거 승리 연설문을 보면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보고 난 것 같은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 병치구문을 깔끔하게 사용한 점, 말하지 않을 것을 확실히 알고 있는 점, ‘꿈’과 ‘답’이라는 강력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결론을 탄탄히 쌓아올린 점 등 저자의 분석과 설명을 읽고 있으면 이 연설이 대가의 오랜 내공이 스며 있는 달변의 교과서라는 데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된다.어휘의 선택과 배열순서는 물론, 스토리텔링의 효과적인 사용법, 심지어 언제 말을 끊고 어떤 내용에서 말을 더듬는지까지, 바로 현장에 적용할 만한 법칙과 팁이 가득하다. 오바마가 삼단화법과 3의 법칙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분석한 대목에서는 정교하고도 효율적으로 설계된 연설이 발휘하는 짜릿함 능력과 쾌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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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 나를 사랑할 때, 실타래처럼 얽혀 있던 문제들이 마법처럼 풀려간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 나를 사랑할 때, 실타래처럼 얽혀 있던 문제들이 마법처럼 풀려간다!
    • 럽테 (지은이)
    • 미다스북스
    • 2022-02-24

    “나를 사랑하는 것이 부와 성공, 행복을 이루는 열쇠다!”취업, 연애, 다이어트, 재테크…영혼까지 갈아넣어 열심히 사는데도 어쩐지 제자리라 속상한 2030을 위한 멘탈 트레이닝! “의심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세요!”분 단위로 시간을 쪼개서 열심히 살아가는데도 인생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아직 노력이 부족하다며 자신을 채찍질 하며 버티고 버텨봐도 행복하지 않다. 돈이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허무하고, 연애를 하면 하는 대로 안 하면 안 하는 대로 외롭다. 웃을 일이 있어도 잠시뿐 곧 다시 답 없는 인생에 한숨만 나온다. 저자는 1세대 뷰티블로거이며 온라인 의류사업과 브랜드 컨설팅 사업으로 성공한 사람이다. 사업은 매년 300% 성장했고 연 매출은 10억을 찍었다.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기는커녕 밥 먹을 시간도 없이 바쁘게 살았고, 정신을 차려보니 끊임 없이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자신이 있었다. “삶이 전보다 훨씬 나아졌는데 왜 나는 불행할까?” 저자는 자신의 삶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적극적으로 과거를 떠올리고 분석했다. 내면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동서양의 대표 종교 서적인 성경, 불경부터 양자물리학, 뇌 과학, 심리학 등 몇 년 사이에 수백 권의 책을 읽으며 삶을 통째로 프로파일러처럼 분석했다. 이 책에는 그 과정이 담겨 있다. 한 사람의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바뀌는 이야기는 아니다. 다만 물질만능주의와 성과주의로 살았던 한 사람이 자신을 들여다보면서 내면의 나를 발견하고,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았다. “당신이 힘든 이유는 열심히 살아서이다!” 지금 살기가 너무 힘들면 잠시 멈춰 쉬어도 좋습니다 어떤 순간에도 나의 존재 가치를 믿으세요이 책은 너무나 단순하지만 모두가 모르는 삶의 진실을 이야기한다. 힘들 때 힘들어해도 된다는 것이다. 애초에 힘이 드는데 힘을 낸다는 게 아이러니한 일이라는 것을 조금만 생각하면 알 수 있다. 그러나 요즘의 세상은 그 누구도 ‘슬퍼해도, 우울해해도, 실패해도 괜찮다’고 편하게 말해주는 곳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마음이 지쳐갈수록 열심히 살아야만 할 것 같은 함정에 빠진다. 이 힘든 시간을 보상받을 날이 오리라 억지로 버티며, 올지 안 올지도 모르는 내일의 영광을 꿈꾸며 오늘의 행복을 외면한다. 그런 판단이 반복되면 삶은 수렁으로 빠진다. 힘든 삶을 끝내고 행복해지기 위해 힘들게 사는 굴레에 빠져버리는 것이다. 열심히 살면 물질적으로는 나아질 수도 있다. 그러나 내면은 그렇지 않다. 힘들 때는 자신의 상태를 인정하고 쉬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설사 실수하고 실패하더라도 나 자신의 존재 가치를 믿음으로써 마음의 행복이 찾아온다. 이 책은 지금 당신에게 세상이 너무 가혹하다고 느껴진다면 저항하지 말고 쉬어도 좋다고 말한다. 어떤 순간에도 자기 자신을 믿고 사랑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야만 이 끝없는 노력의 굴레에서 벗어나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지금 변화의 시작 앞에 서 있는 당신을 위한 5가지 멘탈 트레이닝 방법!① 신박한 정리② Just keep walk! 걷기 명상③ 느리게 호흡하기(478호흡)④ 폭탄 노트 쓰기 (feat. 데스노트) ⑤ 행운을 부르는 시그니처향, 심볼,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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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들다면 기대를 내려놓길 권합니다 - 위기의 시대, 건강한 나로 생존하는 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힘들다면 기대를 내려놓길 권합니다 - 위기의 시대, 건강한 나로 생존하는 법
    • 선안남 (지은이)
    • 메이트북스
    • 2021-03-03

    나에 대한 기대를 낮추면 인생이 달라진다!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내 삶을 활기차고 긍정적으로 바꾼다는 세상의 오랜 상식에 반기를 드는 책이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마음을 받아쓰며 살아온 선안남 상담사는 엇갈리는 기대, 버거운 기대가 오히려 삶을 힘들고 버겁게 한다고 이 책에서 말한다. 즉 기대하는 대로 이루어지리라 맹신하면 오히려 삶이 피폐해지고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그렇다. 때때로 기대는 인생의 에너지가 아닌 우리를 버겁고 힘들게 하는 주범이 된다. ‘내가 지금 왜 이렇게 힘들까’를 돌아보면 너무 높거나 합리적이지 않은 기대의 문제가 나타난다. 잘못된 기대를 했다가 실망하고 좌절하거나, 자신을 향한 기대가 너무 크거나 현실적이지 않기에 버겁고 답답해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기대가 불러오는 부작용과 그 해법을 구체적으로 다룬 이 책을 통해 어떤 기대가 우리를 잘못된 판단으로 이끌고 힘들게 하는지, 타인의 기대를 어떤 방식으로 받아들이고 타인에 대해 어떤 기대를 해야 하는지 비로소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타인의 반응을 보며 사람들의 기대를 예민하게 의식하고 그에 맞춰주기 위해 노력해왔다. 기대에 부응하는 것은 타인의 마음을 흡족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큰 도움을 준다.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은 모두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노력해왔기 때문이다. 우리는 되도록이면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기대는 항상 우리를 일으켜 세워주진 않는다. 때때로 기대는 우리를 버겁고 힘들게 한다. 우리는 엇갈리는 기대와 버거운 기대 때문에 지치기도 하고, 버거운 마음과 기대를 들어주어야만 할 것 같은 마음 사이에서 한없이 갈등하고 방황하기도 한다. 복잡하게 뒤엉킨 마음의 문제에는 언제나 잘못되고 비현실적인 기대가 숨어 있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궁극적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다음의 두 가지다. 하나는 ‘모든 기대를 다 들어줄 필요는 없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힘들 때마다 기대를 잘 살펴본다면 해결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 메시지가 현재의 지치고 힘든 삶을 바꾸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잘못된 기대가 내 삶을 힘들고 버겁게 한다!이 책은 전체 12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대를 돌아보는 데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심리적 개념 중심으로 장을 나누었는데 각 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것은 아니기에 순서대로 읽지 않고 궁금한 장부터 펼쳐 봐도 괜찮다. 각 장에서 전하는 중심 개념과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1장에서는 크게 기대한 만큼 좌절되었을 때 크게 실망한다는 ‘기대치 위반 효과’를 중심으로, 기대하는 대로 이루어지리라는 ‘피그말리온 효과’가 전하는 긍정적 기대에 대한 통념을 뒤집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아무리 좋은 의도를 품고 있을지라도 기대가 현실적이거나 합리적이지 않을 때 우리를 힘들게 할 수 있음을 살펴보게 될 것이다. 2장과 3장은 각각 ‘아틀라스 증후군’과 ‘피터팬 증후군’을 다루고 있다. 이 두 증후군은 겉으로는 상반된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버거운 기대에 대한 극단적이고 부적응적인 대응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보인다. 아틀라스 증후군은 모든 기대에 부응하고자 하는 이 시대의 완벽주의자들이 경험하는 고난을 보여주고 있고, 피터팬 증후군은 어떤 기대이든 회피하고 싶어 하는 이 시대의 어른아이가 가진 문제를 대변한다. 4장부터 8장까지는 잘못되거나 높은 기대를 받는 사람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는데, 타인의 기대가 클 경우 나타나는 어려움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애초에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한 의욕조차 사라지고(4장 보상의 숨겨진 대가), 혼자서는 잘 하던 일도 못하게 되고(5장 사회적 억제 효과), 다른 사람의 기대에 휘둘리게 되고(6장 동조성 이론), 다른 사람의 평가에 연연하게 되며(7장 자기 대상화 이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스스로를 가치가 없다고 느끼게 된다(8장 동일시 효과). 그렇기에 우리는 기대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9장부터 11장은 기대를 하는 입장에서 어떤 기대의 오류에 빠질 수 있는가를 돌아보고, 더 합리적이고 건강한 방식으로 기대를 할 수 있는 관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우리는 자주 겉모습만 보고 잘못된 기대를 하기도 하고(9장 후광 효과), 타인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하고 자아중심성에 빠지기도 쉽고(10장 귀인 이론), 정보에 대한 편향된 태도를 보이거나 다른 사람에 대한 편견을 나타내기 쉽기(11장 편향과 편견) 때문이다. 마지막 12장에서는 우리가 가진 성공을 둘러싼 기대를 돌아보고 우리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어떤 관점으로 살아가야 하는가를 살펴보며 이 책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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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이 되는 말, 독이 되는 말 - 상처 주지 않고 미움 받지 않는 인간관계의 지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힘이 되는 말, 독이 되는 말 - 상처 주지 않고 미움 받지 않는 인간관계의 지혜
    • 조셉 텔러슈킨 (지은이), 이주만 (옮긴이)
    • 마일스톤
    • 2021-03-03

    분노와 비판, 조소와 조롱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말로써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말고, 말로써 관계를 망치지 마라우리가 내뱉는 말은 때로 누군가의 인생을 송두리째 파괴할 정도로 그 힘이 세며, 되돌리지 못할 고통을 초래하기도 한다. 세계적인 랍비이자 율법학자인 조셉 텔루슈킨은 이 책 『힘이 되는 말, 독이 되는 말(원제: Words That Hurt Words That Heal)』에서 상처 주지 않고 미움 받지 않는 언어 습관과 인간관계의 지혜를 전한다. 말은 곧 내 인격을 보여주는 도구다. 말 한마디로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말로 적을 만드는 일도, 말로 상대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일도 없어야 한다. 명심하라, 당사자 앞에서 하지 못할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라. 이것이 바로 이 책이 말에 관해, 그리고 인간관계에 관해 우리에게 전하는 가장 큰 메시지다. 이 책을 통해 올바른 언어생활의 실천을 넘어 인간관계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상처 주지 않고 미움 받지 않는 인간관계의 지혜“타인의 은밀한 미덕을 얘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_버트런드 러셀누구나 한 번쯤은 말로 인한 상처를 받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작 내가 하는 말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말은 도구와 같아서 잘 쓰면 그 사람을 빛나게 하고 인격을 높여주는 좋은 무기가 되지만 잘못 쓰면 남을 아프게 하고 마음에 상처를 주는 나쁜 무기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일까, 혀는 종종 화살이나 깃털에 비유되곤 한다. 누구를 죽이려고 칼을 뽑았다가도 그가 용서를 구하면 도로 집어넣을 수 있지만 한번 쏜 화살은 절대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바람에 날아간 깃털을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듯이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 건져낼 수 없다. 한마디로 우리가 내뱉는 말은 때로 누군가의 인생을 송두리째 파괴할 정도로 그 힘이 세며, 되돌리지 못할 고통을 초래하기도 한다. 세계적인 랍비이자 율법학자인 조셉 텔루슈킨은 이 책 『힘이 되는 말, 독이 되는 말(원제: Words That Hurt Words That Heal)』에서 상처 주지 않고 미움 받지 않는 언어 습관과 인간관계의 지혜를 전한다. 우리가 하는 말이 나 스스로에게는 물론 타인에게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치는지 새삼 깨닫게 해주는 귀한 조언으로, 소문을 퍼뜨리고, 뒷전에서 남을 헐뜯고, 타인의 비밀을 폭로하는 일이 끼치는 해악을 살피고 지나친 분노와 부당한 비판, 조소와 조롱을 줄여나갈 수 있는 지혜를 함께 제시한다.사람을 살리는 말, 사람을 해치는 말남을 헐뜯는 가십이 살인보다 무섭다._유대 격언대부분의 사람들이 상대의 말에 상처 입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는 곧 나 역시 상대에게 말로 상처를 준 경험이 있을 것이라는 말이 된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성격상 결함이나 은밀한 행위에 관해 뒤에서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을 즐긴다. 사실 우리가 남을 험담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남의 지위를 깎아내리고 자신의 지위를 높이려는 심리 때문이다. 저자 조셉 텔루슈킨은 이런 심리에 대해 “다른 사람의 사회적 지위가 추락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데서 얻는 만족감이 엄청나다”고 말한다. ‘부유하고 유명한 사람의 불행’을 미주알고주알 이야기하면서 내 삶도 살 만한 가치가 있다며 안도하고, 사회적 지위를 두고 경쟁하는 동료나 상관의 평판을 깎아내리며 험담하는 과정에서 우월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행동을 꼬집으면서 누군가의 평판을 떨어뜨리는 정보나 의견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때는 반드시 스스로에게 세 가지 질문을 먼저 할 것을 제안한다. ‘그 말이 사실인가?’, ‘사실이라면 그 내용을 옮기는 게 정당한가?’, ‘반드시 그 내용을 옮겨야 할 필요가 있는가?’ 이 세 가지 질문에 모두 당당하게 “예”라고 대답할 수 없다면 그 말을 해서도 안 되고, 전달해서도 안 된다. 누군가에 대해 뒷얘기를 할 때는 다른 누군가가 나에게 해주었으면 하는 만큼 예의를 갖추고 공정하게 얘기해야 한다. 말은 인격의 척도이자인간관계의 정도현명한 사람이 되기는 아주 쉽다. 멍청한 생각이 떠오르면 그 생각을 입 밖으로 꺼내지 않으면 된다. _샘 레븐슨 타인을 부당하고 무례하게 헐뜯는 행위는 비방을 당하는 사람에게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그 말을 하는 당사자에게도 해롭다. 말은 곧 내 인격을 보여주는 척도이자 인간관계의 정도이기 때문이다. 이 말을 명심한다면 말을 함부로 할 수 없을 것이다. 심지어 틀림이 없는 경우에도 이렇게 자문하라. ‘어째서 내가 이 얘기를 해야 하는가.명심하라, 당사자 앞에서 하지 못할 말은 뒤에서는 더더욱 해서는 안 된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이 말에 관해, 그리고 인간관계에 관해 우리에게 전하는 가장 큰 메시지다. 이 책을 통해 올바른 언어생활의 실천을 넘어 인간관계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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