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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미래와 전략 2014년 02월호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디지털 미래와 전략 2014년 02월호
    • 스트라베이스 엮음
    • 스트라베이스
    • 2015-11-30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떡지순례 - 오늘도 인생 떡볶이를 찾아 떠날 거야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떡지순례 - 오늘도 인생 떡볶이를 찾아 떠날 거야
    • 떡지순례(홍금표) 지음
    • 비타북스
    • 2024-02-19

    “당신이 정말 떡볶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은 갖고 있는 것이 좋다.그저 한 번씩 펼쳐 보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세계가 조금은 완벽해질 테니까.”- 『아무튼, 떡볶이』 저자, 뮤지션 요조 추천!대한민국 떡볶이 재발견! 전국 떡볶이 맛집 총망라‘배달의민족 떡볶이 마스터즈’ 우승자 떡지순례가 뽑은서울부터 제주까지 총 124곳의 떡볶이 성지를 담았다한국인의 진정한 소울 푸드는 떡볶이가 아닐까? 떡볶이가 가지는 의미는 ‘음식’ 그 이상인 듯하다. 어릴 적 분식집에서 먹었던, 때론 엄마가 만들어 주셨던, 그리고 요즘은 배달 음식으로 만나게 된 떡볶이! 맵고 달고 짭짤한 떡볶이 특유의 맛과 향, 작지만 아늑했던 떡볶이집을 떠올리면 그때 그 행복했던 기억들이 소환되기 때문이다.이 책은 떡볶이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면 전국을 가리지 않고 투어를 떠나는 인플루언서, 떡지순례가 엄선한 떡볶이 성지를 소개하는 책이다. 떡지순례가 직접 선정해 방문하고 맛보고 인정한 ‘인생 떡볶이집’ 124곳을 담았으며, 누구보다 떡볶이에 진심인 저자의 짧은 에세이도 함께 실었다. 물론 소문난 떡볶이집뿐만 아니라 나만 알고 싶은 곳, 신흥 강자로 떠오르는 곳도 수록되어 있다. 또한, 전국 각지 떡지순례 지도, 지하철 노선별 떡볶이 성지, 나만의 떡지순례기를 기록할 수 있는 부록 ‘떡지순례 다이어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 떡볶이에 진심인 많은 사람의 호기심과 소장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오늘도 인생 떡볶이를 찾아 떠나는 떡지순례자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떡지순례가 소개하는 떡볶이라면 믿고 먹는다!’ 누구보다 진심인 떡지순례가 엄선한 124곳의 떡볶이 성지 수록독자들의 인생 떡볶이 찾기에 도움을 줄 책, 『떡지순례』가 출간됐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총 124곳의 떡볶이 성지를 소개하며, 각각의 떡볶이집 위치와 주요 메뉴, 배달이나 택배 가능 여부, 주변 맛집, 저자인 떡지순례의 맛깔나는 한줄평은 물론, 자세한 후기와 함께 생생한 사진들을 실었다.“나…아무래도 떡볶이에 중독됐나 봐…. 매일 먹고 싶어.”“삼시 세끼 떡볶이만 먹고도 살 수 있을 것 같아.”이런 말 한 번쯤 해봤다면 이 책을 꼭 소장해야 하는 7가지 이유!① 서울 76곳, 지방 48곳 총 124곳의 전국 각지 ‘떡볶이 맛집’만 수록했다.② 떡지순례를 다니며 기록한 저자의 짧은 에세이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③ 맛집 위치와 블로거들의 후기, 더 자세한 메뉴와 정보를 검색해볼 수 있도록 QR코드를 삽입했다.④ 떡볶이만 먹으러 떡볶이집 가는 사람이 있어? 튀김, 순대, 쫄면 맛집도 추천한다.⑤ 맛있는 곳 옆에 맛있는 곳! 떡볶이 먹고 들리면 좋을 주변 맛집도 소개한다.⑥ 순례길이 더 편리하도록 지하철 노선별 떡볶이 성지와 한눈에 보는 떡지순례 지도를 담았다.⑦ 책 뒤쪽에 부록 ‘떡지순례 다이어리’가 들어 있어 나만의 떡지순례기를 기록할 수 있다.“만약 아직 ‘최고로 애정하는 인생 떡볶이’가 없는 분은 이 책을 통해 ‘최애 떡볶이’를 찾게 되기를, 평소 떡지순례를 즐기는 분이라면 더 다양한 곳을 찾아갈 수 있는 맛집 지도가 되기를, 그리고 떡지순례를 떠나고 싶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기회가 없었던 분이라면 이 책에서 소개한 순례기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값진 순간을 경험하게 되길 바랍니다.” - 본문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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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뜬다 아세안 - 난방비 무서워 떠난 동남아 10국 방랑기록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뜬다 아세안 - 난방비 무서워 떠난 동남아 10국 방랑기록
    • 감성현 지음
    • 슬로래빗
    • 2018-09-21

    이 여행에 근사한 이유 따윈 없었다.그저 미친 가스요금을 피해 떠나온 동남아에서잠든 여행세포가 다시 깨어나기 시작했다.마흔 즈음, 소설을 써보겠노라 퇴사를 감행하며 전업 작가의 길에 들어섰지만, 돌아올 겨울 난방비가 걱정될 만큼 작가의 삶은 어려웠다. 따뜻한 나라에서 글을 쓰라는 친구의 말에 작가는 방콕으로 뜬다. 애초에 여행이 아니었다. 그저 겨울나기, 겨우살이 정도였을까. 방콕에서의 낯선 일상이 익숙해질 무렵, 작가는 다시 배낭을 싼다.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방랑이 시작되었고, 동남아 10개 나라, 50여 개의 도시를 거치며 남긴 기록이 바로 이 책이다. 글은 어디서나 쓸 수 있다는 핑계로 움직였지만, 여행에세이를 4권이나 출간한 작가의 여행병이 도졌을 터다.작가는 기름기 쫙 뺀 담백한 말로 여행을 기록한다. 에피소드는 지극히 현실적이다. 배낭여행자라면 누구나 그렇듯 값싼 숙소를 찾아 헤매고, 호객꾼과 옥신각신 실랑이를 벌이고, 비행기로 한 시간 남짓인 거리를 삼십 시간 넘게 육로로 이동한다. 이런 궁핍한 여행이라도, 여행은 늘 넉넉한 선물을 준비해놓고 있다. 작가는 낯선 사람에게 마음을 건네고, 낯선 풍경에 한 걸음 다가가고, 자신의 내밀한 껍질을 한 꺼풀 벗겨내고, 무심코 흘려보낸 하루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여행이 아니라면 쉽게 얻지 못할 것들이다.떠나는 데엔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지만,난방비가 무서워 떠난다고?문득 여행이 필요한 순간이 온다. 일상에 치여 도피하듯 떠나가기도 하고,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해 떠나기도 한다. 조금 거창하게는 여행지의 문화,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하기 위해 떠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뜬다 아세안>의 감성현 작가가 떠난 이유는 조금은 생소하고도 사소하게 다가온다. 겨울이 싫어서도 아니고, 난방비가 무서워 떠난다니. 아니, 오히려 비장미가 감도는 것 같기도 하다. 『그 겨울, 살인적인 가스 요금이 두려워서 씻을 때만 보일러를 틀었다. 입김이 나는 작업실에서 두꺼운 패딩을 입고 버텼고, 금세 얼어붙는 손가락을 수시로 겨드랑이에 녹여가며 글을 썼다. 밤마다 오들오들 떨면서 자느라 다음 날 아침이면 언제나 온몸이 뻐근했다. 하루하루가 전쟁 같았다. (…) 달력을 보니, 곧 또다시 겨울이다. 혹독한 겨울이 돌아오고 있었다. 미친 가스 요금. 아,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거린다. “따뜻한 나라에 가서 글 써, 그럼.” 함께 소주잔을 기울이던 B가 지나가는 말로 꺼냈다. 순간 내 머릿속은 멍하니 멈췄다.』- 서문 중에서여행 아닌 이 여행은 과연 어떻게 흘러갈까? 낯선 일상이 익숙해지자 비로소 긴 여행이 시작된다.작가는 집주인 몰래 작업실을 B에게 월세 내놓고 동남아로 떠난다. 목적지는 방콕. 비행기가 가장 저렴해서다. 시작부터 온통 짠 내음을 풍기고 있다. 여행 아닌 이 여행은 어떻게 흘러갈까? 별안간 의문이 든다. 숙소에 처박혀 본연의 일에 몰두하던 작가는 어느 날 도시를 산책하고, 그 산책이 긴 여행의 첫 발걸음이 된다. 특유의 솔직 담백한 말로 기록된 이야기는 뜨겁고, 거칠고, 낡은 공간으로 독자들을 옮겨놓는다. 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아냈을 때 덩달아 쾌감을 느끼고, 시원한 맥주 한 모금을 들이켤 때 더없이 행복해진다. 호객꾼들의 못된 수작에 함께 분통을 터트리고, 여행 친구라도 등장하면 핑크빛 전개를 기대하며 남몰래 응원한다. 대자연이 그려낸 웅장한 광경을 보며 경외감이 샘솟고, 나와 관계없을 것만 같던 타국의 아픈 역사에 관심을 기울인다. 독자들은 그렇게 작가의 시선과 발길을 따라 여행하며 삶을 돌아본다. 여행의 목적 중 하나는 삶의 자세를 얻는 것 아니던가. 삶에서는 짜증이 날 법한 상황이라도 여행에서는 즐거움이 된다. 여행에서 삶을 배운다. 안 좋은 일이 닥쳤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알게 된다. 여행처럼 즐기면 된다. 삶도 결국 여행이니까.삶을 여행처럼 열정적으로 지내지 못하는 건, 삶은 여행에 비해 매우 길다고 생각하기 때문은 아닐까? 끝이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끝은 사람을 한없이 나태하게 만든다.동남아 10개국, 50여 개의 도시를 방랑한 기록,<뜬다 아세안>으로 작가의 인생도 뜨기를!난방비 걱정 없이 글을 쓰고 싶다던 작가는 웬걸, 여행에 굶주리기라도 한 사람처럼 10개 나라, 50여 개의 도시를 떠돌았고, 치장하지 않은 담담한 글과 생생한 사진을 남겼다. 그의 이름이 박힌 책이 여럿 있지만, 어느 순간보다 치열하게 살았던 이 방랑 기록이 작가의 미래를 더욱 빛내주기를. 제목처럼 작가로서의 인생도 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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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마 홀리데이 - 2023~2024 최신판 (대형 휴대지도 수록)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로마 홀리데이 - 2023~2024 최신판 (대형 휴대지도 수록)
    • 오한결 지음
    • 꿈의지도
    • 2023-12-27

    콜로세움, 나보나 광장, 판테온, 트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 등이탈리아 여행의 꽃 로마 여행을 책임질 <로마 홀리데이> 2023~2024 전면개정 출간! 이탈리아 여행의 꽃은 로마다. 로마 여행을 안내해 줄 가이드북 <로마 홀리데이> 2023~2024년 최신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콜로세움, 나보나 광장, 판테온, 트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 등 오랜 역사를 간직한 유적지와 현대의 문화가 어우러진 로마의 핵심 여행지는 물론 스페셜한 로마 근교 지역까지 빠짐없이 소개한다. 이탈리아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미식과 쇼핑 정보뿐만 아니라 최적의 동선을 고려한 추천 일정까지 제안해 누구라도 쉽고 알차게 여행할 수 있도록 했다. 알고 보면 더욱 흥미로울 로마 역사와 문화에 대한 설명도 더했다. 볼 것 많은 로마 여행에 꼭 필요한 가이드북이다. 낭만 가득한 로마 여행을 완성하는 필수 가이드북!로마에서 보고, 먹고, 자고, 즐기고, 경험해야 할 모든 것!여행자를 위한 맞춤형 코스 제안! 괴테가 사랑한 로마!오래된 역사와 수많은 이야기가 남아 있는 거대한 문명의 도시!과거의 찬란함과 현재의 낭만이 공존하는 로마 여행의 모든 것, <로마 홀리데이>!유럽 여행의 끝은 이탈리아, 이탈리아 여행의 꽃은 로마라고 한다. 오래된 역사와 문화, 다양한 신화와 수많은 이야기가 남아 있는 거대한 문명의 도시 로마! 서양 문명이 일어난 곳인 만큼 봐야 할 곳도, 즐겨야 할 것도 무궁무진하다. 과거의 찬란함과 현재의 낭만이 공존하는 로마로 안내할 가이드북, <로마 홀리데이> 2023~2024 최신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로마 홀리데이> 스텝 부분에는 로마에서 보고, 먹고, 자고, 즐기고, 사야 할 것에 대한 정보가 가득하다. 콜로세움, 나보나 광장, 산 피에트로 대성당, 판테온, 바티칸 박물관 등 유명한 로마의 핵심 명소들은 물론, 로마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포토 스폿, 괴테도 반한 로마 베스트 야경 스폿, 도시 전체가 박물관인 로마의 박물관 이용법,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즐기는 로마 음식의 모든 것, 빠뜨려서는 안 될 유명한 쇼핑 거리에 대한 생생한 정보들을 자세히 안내한다. 지역 편에서는 볼거리로 가득한 로마 중심부를 10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구역별 해설과 추천 일정, 현지 교통편과 볼거리, 먹거리들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했다. 로마 여행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 줄 여행자를 위한 맞춤형 코스 제안! 도시 전체가 박물관인 로마! 볼 것 많은 로마에서 어떻게 일정을 짜야 할지 모르겠다면? <로마 홀리데이>가 추천하는 일정을 따라가 보자. 로마 핵심 여행지를 2박 3일 동안 빠뜨리지 않고 둘러 볼 수 있도록 한 짧은 일정과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로마 구석구석을 둘러 볼 수 있는 5박 6일의 긴 일정까지 꼼꼼하고 알찬 추천 코스가 있다. 또한 로마 근교 당일치기 여행 코스는 로마에서 보내는 특별한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한다.알뜰한 로마 패스와 다양한 여행 정보&로마 대중교통 완전 정복!발길 닿는 곳이 모두 유적지이고, 눈길 닿는 곳이 모두 예술작품인 로마를 여행하려면 다양한 정보들이 필요하다. 로마 여행이 처음인 여행자를 위해 메트로와 트램, 가이드 버스 투어까지 로마 대중교통 이용 방법을 정리했다. 또한 좀 더 특별하게 로마를 돌아볼 수 있도록 렌터카와 스쿠터로 로마 시내와 근교까지 돌아보는 방법, 테베레강 유람선을 이용해 로마를 둘러보는 투어까지 소개했다. 물론 이 모든 것을 알뜰하게 즐길 수 있도록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하면서, 주요 유적지와 박물관의 무료입장 및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로마 패스에 관한 꼭 필요한 정보들도 있으니 잘 챙겨 보자. 로마에서는 흔한 여러 박물관과 골목 어디에서나 마주하는 로마 성당도 알고 보면 더 흥미롭다. 박물관이나 성당, 건축물, 광장 등 유적지들의 자세한 설명도 더했으니 로마 여행에 깊이를 더해줄 것이다.미식의 나라 이탈리아! 파스타와 피자, 젤라토, 커피~,메인부터 디저트까지 책임지는 로마의 맛!미식의 나라 이탈리아! 인스턴트 음식이 발붙이지 못하는 이탈리아에는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다. <로마 홀리데이>에는 격식을 차리고 식사할 수 있는 리스토란테부터 캐주얼한 바까지 이탈리아 음식점 종류와 코스 요리 순서, 메뉴 설명까지 자세히 담았다. 로마 레스토랑을 제대로 즐겨보는 것도 좋은 여행의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낯선 문화와 언어가 걱정이라면 그것 또한 걱정하지 말자.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이탈리아어와 팁 문화 등 로마 레스토랑을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정보들이 기다리고 있다. 또 하나! 이탈리아 하면 파스타와 피자를 빼놓을 수 없다. 본고장의 파스타와 피자 종류도 안내해 두었으니 취향에 맞게 로마의 맛을 즐기자. 디저트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헵번이 스페인 광장에서 먹던 젤라토를 기억한다면 꼭 <로마 홀리데이>를 찾아보자. 젤라토의 성지에서 즐기는 현지인과 여행자들에게 핫한 로마의 젤라테리아와 로마에서 꼭 가 봐야 할 카페까지! 메인부터 디저트까지 확실하게 책임진다. 콘도티 거리vs 코르소 거리, 아웃렛 카스텔 로마노까지~로마 쇼핑의 모든 것! 구찌, 프라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익히 알고 있는 명품 브랜드부터 실속 있는 가성비 좋은 브랜드까지 로마 쇼핑에 관한 정보들이 이 책에 다 있다. 많은 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진 로마의 콘도티 거리와 코르소 거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마의 쇼핑 거리다. 핫한 명품 신상을 한국보다 더 빨리 만나볼 수 있는 콘도티 거리와 이탈리아 중저가 브랜드와 글로벌 SPA브랜드들이 자리한 코르소 거리를 돌아보고 취향에 맞는 쇼핑을 할 수 있다. 알뜰한 쇼핑을 원한다면 로마의 아웃렛 카스텔 로마노로 달려가면 된다. 쇼핑할 때 꼭 챙겨야 하는 세금 환급받는 법과 이탈리아 의류 조견표, 필요한 이탈리아어까지 수록해 처음 가는 여행자들도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수도사가 만든 천연 화장품 산타 마리아 노벨라 약국, 치약계의 샤넬이라고 불리는 마르비스, 커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하나씩은 꼭 산다는 비알레티 모카포트 등 로마에서 꼭 사야 할 쇼핑 리스트까지 챙겨보자.여행 스타일과 예산에 따른 로마 숙소 총정리!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도시답게 로마는 다양한 숙박 시설을 갖추고 있다. <로마 홀리데이>에서는 여행 스타일과 지역 그리고 예산에 맞추어 고급 호텔부터, B&B, 호스텔, 한인민박까지 로마 숙소를 친절하게 설명한다. 로마는 건물 개축에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므로 세련된 신축 호텔보다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호텔이 많으니 참고하자. 또한 로마에 머무는 여행자라면 필수적으로 숙박에 대한 시티 택스를 지불해야 하므로, 호텔 등급에 따라 달라지는 시티 택스 지불액을 잘 살펴야 한다. 로마의 시티 택스와 로마 호텔의 팁 문화까지 꼼꼼히 챙겨 보면 숙소를 정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10개 구역으로 나눈 로마 중심부의 디테일한 안내!<로마 홀리데이> 지역 편에는 볼거리가 집중되어 있는 로마 중심부를 총 10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자세하게 소개한다. 고대 로마를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는 콜로세움 주변, 미켈란젤로의 천재성을 발견할 수 있는 캄피돌리오, 발걸음 옮길 때마다 새로운 볼거리가 나타나는 로마의 구시가지 나보나 광장&판테온, 영화 <로마의 휴일> 주인공처럼 로마에서 가장 로맨틱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트레비 분수&스페인 광장, 교황이 사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시국, 예술적 분위기가 가득한 로마 북부, 로마의 메인 기차역인 테르미니역이 있는 몬티&에스퀼리노&산로렌초, 고풍스러운 옛 거리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트라스테베레, 콜로세움 남쪽에 자리한 산 조반니&첼리오&테스타초&아벤티노, 고대 로마와 현대의 로마가 공존하는 로마 남부&에우르 등 각 지역의 볼거리, 먹을거리, 숙소를 자세히 소개한다. 저자가 고심해 선정한 추천 코스와 효율적인 동선도 빼놓지 않았다. 오스티아 안티카, 티볼리, 브라차노 등 로마 근교 도시 총망라!타임머신을 타고 고대 로마 도시로 여행하는 기분이 드는 고대 항구 도시 오스티아 안티카, 교황과 귀족들의 여름 휴양지로, 현재도 교황의 여름 별장이 있는 카스텔 간돌포,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빌라 아드리아나와 빌라 데스테를 만날 수 있는 티볼리, 멋진 고성이 우뚝 서 있는 사랑스러운 중세 마을 브라차노, 치타슬로(느리게 사는 도시) 운동의 발상지 오르비에토와 구름 위에 떠 있는 느낌을 주는 치비타 디 바뇨레조 등 로마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로마 근교 도시들을 알려준다. 로마에서 각 도시로 가는 방법과 도시 내 추천하는 여행 루트까지 있으니 로마 도심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로마 근교 도시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보자.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로마의 모든 길은 홀리데이 지도 한 장으로 가볍게~유적지가 밀집된 로마 중심부는 주로 도보로 이동하게 된다. 몸도 마음도 가볍게 여행하려면 <로마 홀리데이> 휴대지도를 꼭 챙겨 가자! 로마 중에서도 가장 볼거리가 집중된 〈나보나 광장&판테온> 지역은 상세지도를 전도 뒷면에 담아 여행할 때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로마 메트로 노선도까지 수록해 지도만으로도 충분히 여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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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마로 가는 길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로마로 가는 길
    • 김혜지 지음
    • 책구름
    • 2024-02-19

    국내 처음 소개되는 이탈리아 순례길 ‘비아 프란치제나(Via Francigena)’베네치아에 사는 여행 전문 가이드 이태리부부김혜지 작가의 <로마로 가는 길>이탈리아에 거주한지 7년 된 여행 가이드 부부의 삶에도 코로나 19가 적신호를 불러왔다. 일감은 끊기고 월세와 생활비는 계속 나가야 하고. 코로나의 상황이 길어질수록 희망은 보이지 않고 우울감만 걷잡을 수 없이 파고 들었다.삶의 파문이 이는 순간 우린 무얼 할 수 있을까. 절망과 나락에 빠져 무기력한 이에게 가장 어려운 일은 몸을 일으키는 것, 움직이는 것. 그렇게 아무런 준비 없이, 그저 다시 살아야 한다는 희망만 부여잡고 갑작스레 ‘순례자’가 되었다.저자는 온 몸에 화상을 입고, 살의를 느끼며 도로를 걷기도 하고, 남편과 다투기도 하고, 감동의 눈물을 쏟기도 했다. 영국 캔터베리에서 출발하는 총 2000킬로미터 거리의 이탈리아 순례길 ‘비아 프란치제나(Via Francigena)’ 중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토스카나 구간, 딱 200킬로미터만 걸을 계획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200킬로미터를 더 걸어 로마 바티칸에 도착해 있었다. 순례길을 다녀온 이후 삶이 송두리째 바뀌지는 않았다. 다만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이 웃고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었다. 먼저 다녀온 자로서 잘 알려지지 않은, 그러나 너무도 매력적인 비아 프란치제나(Via Francigena)를 소개해야 한다는 사명감마저 들었다. ‘누구의 아내’가 아닌 ‘김혜지 작가’라는 호칭 앞에 선 작가는 더욱 굳건히 걷고 쓰는 삶을 향해 나아가는 중이다. 잠시 머물다 가는 여행자가 아니라 이탈리아 현지에서 살아가는 이의 시선으로 담긴 로마 순례길의 의미와 걷는 동안 발견한 소도시의 아름다움, 유용한 순례길 정보가 한 권에 담겨 있다. 절망과 나락에 빠진 이들에게 걷기의 힘, 살아갈 힘을 전하는 책. 무엇보다 로마 순례길 여정이 궁금한 이들에게 훌륭한 인솔자이자 동행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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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 국내여행 - 대한민국을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2021~2022년 최신판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리얼 국내여행 - 대한민국을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2021~2022년 최신판
    • 배나영 (지은이)
    • 한빛라이프
    • 2022-02-24

    숲길 산책부터 드라이브, 서핑 체험까지나만의 속도로 즐기는 우리나라 여행산과 계곡, 바다와 섬, 강과 평야를 품은 우리나라는 도시마다 고유한 매력을 품고 있다. 더욱이 사계절이 있으니, 봄 여름 가을 겨울 그 매력이 달라지기도 한다. <리얼 국내여행>은 \'그 도시\'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베테랑 여행작가가 고심해서 고른 우리나라 37개 도시, 460여 개의 방대한 여행지를 57개의 테마로 유기적으로 묶었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소도시 고성에 간다면 동해안을 따라 자리한 다양한 해변에서 대표 카페의 커피를 마셔볼 것을 권하고, 전통적인 인기 여행지 경주에 간다면 신라의 비밀을 간직한 명소들과 경주 핫플 황리단길의 상반된 매력을 경험하길 제안한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행하는 방법도 놓치지 않았다. 안전 여행 가이드와 다른 여행서에서 찾아볼 수 없는 거리두기 스폿은 이 책만의 장점이다.도시마다 여행법이 다르다고?37개 도시, 57개 테마로 만나는 우리나라- 예쁜 해변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싶다면? 강원도 고성- 강변 따라 시원한 드라이브를 떠나고 싶다면? 경기도 양평- 산과 물이 어우러진 풍경이 그립다면? 충청도 단양- 푸른 바다의 낭만과 식도락을 동시에 누리려면? 전라도 여수- 예술의 원천이 된 풍경이 궁금하다면? 경상도 통영전통적인 인기 도시와 트렌디한 도시가 가득최신 정보로 떠나는 국내여행세상에서 가장 멋진 여행을 제안하는 리얼 시리즈가 추천하는 이번 여행지는 여전히 아름다운 우리나라다. 기회만 생기면 해외로 떠났던 우리가 새삼 알게 된 우리나라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장 최신의 정보로 담았다. 우선, 도시 선정에 공력을 들였다. 몇 번씩 방문해도 늘 만족스러운 전통적인 인기 도시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용이하고 야외 활동,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새롭게 떠오르는 도시의 비율을 고려했다. 한 도시를 한두 가지 테마로 취향껏 여행하는 요즘 여행자들의 니즈도 반영했다. 이 책은 당일치기나 1박 2일로 가볍고 다채롭게 여행할 수 있는 37개 도시, 57개의 테마 여행법을 소개한다. 강릉에선 커피 투어를, 양양에선 서핑을, 경주에선 황리단길 산책을, 군산에선 영화 촬영지 따라 나만의 영화를 꿈꿔보는 등 익숙한 듯하지만 새로운 여행법을 제안한다.한 도시를 느긋하게, 때론 이웃한 도시를 풍성하게우리 땅에서 만나는 일 년 동안의 호사가벼운 마음으로 훌쩍 떠날 수 있는 여행지들을 소개했지만 인근 도시들을 함께 여행할 수 있도록 도시 간 동선도 고려했다. 우선, 1박 2일이나 2박 3일 여행자는 전주나 안동 등 볼거리 많은 한 도시를 풍성히 즐길 수 있도록 정보를 담았다. 3박 4일 여행자는 인접한 두 도시, 고성과 속초 여행만으로도 다채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일주일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전주를 지나 담양과 광주를 여행하거나 제천과 단양을 여행한 후 안동을 즐길 수 있다. 이 책에 소개한 도시만 여행해도 사계절, 일 년간의 호사를 누릴 수 있다. 기본적인 여행 정보는 더욱 충실히 실었다. 꼭 가야 할 명소와 맛집뿐 아니라 이 책에서 소개한 37개 도시별로 최적의 숙소를 선택할 수 있는 노하우, 여행 코스를 짜고 여행을 준비하는 방법까지 세심하게 다뤘다. <리얼 국내여행>에는 누구와 여행을 하든, 어떤 취향을 가졌든, 어떤 음식을 즐기든 간에 모든 선택을 가능하게 해주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이 가득하다. 안전하게, 안심하고 여행하는 법거리두기 스폿과 안전 여행 가이드이 책에서는 여행작가가 직접 방문한 후 상대적으로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여행지를 ‘거리두기 스폿’으로 지정했다. 야외지만 사람이 밀집한 곳은 제외했고, 테이블 사이 거리가 먼 곳, 환기가 잘 되는 곳, 주인의 마인드가 철저해 위생 관리를 꼼꼼히 하는 곳에 거리두기 스폿 표시를 했다. 안심하고 건강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안전 여행 가이드도 실었다. 팬데믹 상황에 따라 여행지 정보가 유동적으로 변하는 요즘, 여행 전부터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필수 체크 리스트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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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 제주 - 제주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2021~2022년 최신판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리얼 제주 - 제주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2021~2022년 최신판
    • 김태연, 양정임 (지은이)
    • 한빛라이프
    • 2022-02-24

    제주 토박이 여행 블로거와 이주 10년 차 여행작가가 큐레이션한제주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코로나19 팬데믹 시대, 막혀버린 해외여행의 대체지로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곳이 제주입니다. 하지만 제주는 어느 여행지의 대체지라기보다는 그 자체로 고유한 매력 넘치는 곳입니다.당신은 제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따뜻한 봄날, 흩날리는 벚꽃과 노란 유채꽃 흐드러진 들판에서 인생샷을 찍어 본 적 있나요?시원한 여름, 하얀 백사장과 어우러진 에메랄드빛 바다에 풍덩 몸을 맡겨봐도 좋아요.낭만적인 가을, 몽환적인 핑크뮬리와 억새 물결 속에서 감성 충전 제대로 할 수 있고요.하얀 겨울 눈꽃 핀 한라산 등반은 진짜 제주를 느끼기에 최고입니다.이렇듯 다채로운 제주의 매력을 제주 토박이 제주 여행 블로거 양정임 작가(제주규리@jejuguree)와 이주 10년 차 여행작가 김태연 작가(제주레이@jejureigh)가 비슷한 듯 다른 시선으로 <리얼 제주>에서 꼼꼼하게 큐레이션 했습니다.<리얼 제주>는 제주를 처음 여행하는 사람을 위한 필수 스폿과 음식부터 시내 교통, 숙소까지 자세히 다뤘습니다. 자주 찾는 여행자를 위해서는 계절별로 해야 할 버킷리스트와 월별 변화하는 볼거리, 먹거리를 반영한 월별 코스(총 8개)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실제 여행에도 가볍게 휴대하기 쉽게 월별 여행 캘린더는 부록으로 한 번 더 제시했습니다.지금의 제주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고 싶다면 바로 <리얼 제주>입니다.『리얼 제주』가 소개하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여행팬데믹 시대, 최고의 여행지 바로 『리얼 제주』계절별로 달라지는 제주만의 매력 물씬우리나라 어디든 사계절이 뚜렷하게 느껴지지만 제주는 한반도 남단에 자리한 화산체 섬이다 보니 그 변화의 폭이 더욱 큽니다. 제주의 모습이 시시각각 변화무쌍하듯 제주 여행에 대해 꿈꾸는 로망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한라산 설경, 유채꽃 들판, 청보리 파도부터 고소한 성게비빔밥, 두툼한 방어회, 섬에서의 스쿠버 다이빙까지. 원하는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계절에 <리얼 제주>에서 제시한 최적의 여행 코스로 다닌다면 로망은 현실이 될 것입니다. 2월의 유채꽃은 산방산으로, 5월의 유채꽃은 가시리로 가야 합니다. 가파도의 파란 청보리밭을 보려 한다면 적어도 5월 초까지는 방문해야 하고, 싱싱한 수국길에서 인생 사진을 찍으려면 6월을 놓치면 안 됩니다. 하지만 정확히 어떤 계절에 무엇을 봐야 하고 먹어야 하는지 꼼꼼히 소개하는 책은 많지 않습니다. 이렇게 수시로 달라지는 매력에 『리얼 제주』는 월별, 계절별, 테마별 추천 코스에 정성을 들였습니다. 초심자부터 제주를 자주 찾는 여행객까지 모두 보기 쉽도록 시기별로 꼭 봐야 할 명소와 제철 요리 등을 담았고 특히 부록 ‘월별 여행 캘린더\'에서 한 번 더 강조했습니다.잠시 살아보듯 쉬엄쉬엄 여행하기가 가능한 곳그곳에 사는 로컬처럼 소소하게 여행하는 최근 여행 트렌드도 반영했습니다. 아직은 덜 알려진 나만 알고 싶은 자연으로 언택트 여행을 떠나고, 로컬 맛집이나 제주 감성 가득한 카페를 찾아 오감으로 즐기며 힐링해 보는 건 어떨까요? 『리얼 제주』에서는 오름, 곶자왈, 해변 등 제주에만 있는 천혜의 자연 관광지부터 떠오르는 핫플레이스와 재미있는 액티비티, 제주의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는 장소들까지 골고루 엄선했습니다. 제주에 직접 사는 두 여행 전문가가 제시하는 스폿과 식당, 카페, 액티비티, 상점 정보는 우리의 소중한 제주 여행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팬데믹 시대에 꼭 맞는 여행지섬, 산, 바다, 올레 모두 있는 제주코로나19 팬데믹 시대의 여행의 모습은 그 전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인파가 몰리는 곳은 피하려다 보니 자연스레 야외에서 자연을 오롯이 즐기려는 이들이 늘어났습니다. 『리얼 제주』에서는 이러한 변화를 반영하여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을 담기 위해 애썼습니다. 특히 육지와는 사뭇 다른 이국적인 풍광이 많이 실렸는데 모두 두 저자가 직접 발로 뛰고 찍은 결과물입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사계절이 담긴 다양한 사진을 큼직큼직하게 실었습니다. 당장 여행 계획이 없더라도 제주가 그리울 때 꺼내 보는 제주 풍경 화보집도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리얼 제주』만의 특별한 혜택• 제주 로컬이 직접 고르고 골랐다, 나만 알고 싶은 스폿 한가득• QR 코드 스캔 한 번이면 끝! 편리한 모바일 지도• 감성 충만 제주 전도 일러스트 포스터, 어디에도 없는 제주 월별 여행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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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챙김 골프 - 10초만에 굿샷을 만드는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마음챙김 골프 - 10초만에 굿샷을 만드는
    • 박지은.김연정 지음
    • 예미
    • 2024-02-19

    스윙이 달라지는 ‘마음챙김 10초’의 기적-골프는 결국 마음근육의 문제-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마음 훈련법골프 스킬을 가르쳐주는 곳은 많지만 골프 경기 중 마음 다루는 법을 알려주는 곳은 찾기 어렵다. 긴장되는 순간 어떻게 해야 마음이 편안해지고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을까?마음챙김 안내자이며 열혈 골퍼인 두 저자는 ‘명상’과 ‘골프’를 접목한 ‘마음챙김 골프’를 제안한다.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에서 이미 그 효과를 확인한 ‘마음챙김 골프’는 필드에서 실력 발휘를 위해 꼭 필요한 마음의 기술을 다룬다.긴장감을 떨쳐내는 법, 감정과 생각에서 벗어나 경기 순간에 집중하는 법, 방해를 받았을 때 마음의 방향을 바꾸는 법 등을 익힐 수 있다.골프와 명상의 환상적 콜라보:지금 이 순간을 경험하는 최고의 방법골프는 양궁, 사격과 함께 대표적인 멘탈 경기이다. 경기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정신력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력과 평정심을 유지해야 한다.이때 필요한 것이 마음근력이다. 마음을 잘 다룰 수 있어야 골프 실력도 향상된다. 몸과 마음이 각자 다른 곳을 향해 있다면 원하는 샷이 나오지 않는다.명상과 가장 가까운 스포츠가 있다면 그것은 골프일 것이다. 마음의 고요함이 요구된다는 점에서 골프와 명상은 서로 교차되는 지점이 있다.골프 경기에서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마음챙김을 이용한다면? 이 책은 그런 이상한 실험에서 시작되었다. 두 저자는 가장 좋아하는 취미인 골프를 좀 더 잘 치고 싶다는 바람 하나로, 골프에 자신들의 본업인 명상을 접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정신력이 훌쩍 상승한다는 것을 직접 체감했다. 실수가 줄어들고 차분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었다. 저자들은 실제로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마음챙김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스윙하기 전 10초, 마음챙김 버튼”이 책은 주말 골퍼들을 위한 가벼운 멘탈 수업이지만, 프로 선수들이 받는 정신력 훈련과 원칙은 같다. 긴장감에서 벗어나 자신의 실력을 모두 발휘하기 위해 마음의 힘을 키우는 것이다. 그리하여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을 얻는 것이다.그런데 그런 고요한 마음은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골프를 배우면서 “마음을 편안히 하세요”, “심호흡을 하세요”, “평정심을 유지하세요”라는 말은 많이 듣지만, 어떻게 마음을 편히 가지라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에서는 간단한 명상법을 이용하여 그 상태에 도달할 수 있게 한다. 명상에서 하는 수련법을 골프에 적용하는 것이다. 스윙 전 나만의 마음챙김 버튼을 누르면, 10초 만에 긴장에서 벗어나고, 생각을 떨쳐 버리고, 오로지 공과 나에게 집중할 수 있게 된다.책의 구성은 라운딩 전, 라운딩 중, 라운딩 후로 크게 나누어 과정별로 필요한 ‘이완’, ‘집중’, ‘평정심’을 훈련할 수 있도록 했다. 골프장에서 일어나는 이런저런 에피소드들은 읽는 재미를 더한다. 골프를 치면서 한 번쯤 경험해 봤을 법한 일들에 공감의 미소를 짓게 될 것이다.책의 마지막에는 10초 골프 명상법을 가위로 잘라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곳에 모아 수록해 놓았다. 중요한 순간 한 번씩 꺼내 읽으며 마음챙김을 되새김해 볼 수 있다. 샷 직전 10초간 정신을 가다듬어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마음챙김 골프, 오롯이 나와 마주하는 시간”이 책에 담긴 마음챙김 매뉴얼들을 따라가다 보면, 골프에 대한 새로운 재미를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필드에 있는 시간이 오롯이 나와 마주하는 명상의 시간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특히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골프 스킬뿐 아니라 마음 관리도 놓치지 않아야 한다. 유명한 골프 선수 해리 바든이 한 말이 있다.“골퍼의 스타일은 골프를 시작한 최초의 1주일에 만들어진다.”처음 시작할 때 들인 몸과 마음의 습관은 이후의 골프 생활에 죽 영향을 미친다. 골프를 스킬만이 아닌 마음으로 접근한다면, 실력 향상과 함께 골프의 참맛을 보다 깊이 느끼고 더 오랫동안 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지금은 비록 ‘골린이’, ‘백돌이’이지만 우리 모두 마음만은 프로이지 않은가. 주중에 남겨두고 온 일 생각에, 또는 주변 소음 때문에 순간 집중력을 잃고 어이없이 잃어버린 아까운 한 타! 그 한 타씩을 줄여 주는 데 마음챙김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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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흔 넘어 걷기 여행 -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한 번은 떠나야 한다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마흔 넘어 걷기 여행 -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한 번은 떠나야 한다
    • 김종우 지음
    • 북클라우드
    • 2018-09-21

    “더 늦기 전에 당신의 손을 잡고 함께 걷고 싶습니다”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건강 여행 에세이화병(火病)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마음 상처를 돌봐온 화 전문가이자 걷기 여행 주치의로 알려진 김종우 한방정신과 교수. 그가 유럽과 아시아 7개국을 종주한 여행 에세이를 펴냈다. 한의사이자 정신의학자인 저자는 걷기 여행만큼 인생을 성장시키는 것은 없다고 단언한다. 걷기는 몸과 마음을 최상의 상태로 끌어올릴 수 있는 운동이며, 여행은 인생을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도록 자극을 주는 활동이기 때문이다. 특히 환경적, 신체적으로 큰 변화를 맞는 중년이야말로 걷기 여행을 떠나야 할 적기이며, 자신만의 걸음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시기다.저자는 심장병이 있음에도 히말라야 3000m를 오르는 도전에 성공한 이후 걷기 여행에 매료됐다. 이후 10여 년 동안 서울과 지리산 둘레길, 제주 올레 등 한국을 비롯해 스페인 산티아고, 이탈리아 아말피와 돌로미티, 터키의 리키안 웨이, 일본의 규슈 올레, 프랑스 파리 등 세계 트레킹 명소를 누벼왔다. 이 책은 그중에서도 저자의 인생을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했던 세계의 트레킹 명소 7곳을 소개하며, 걷기와 여행이 몸과 마음을 얼마나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지, 또한 의미 있는 걷기 여행을 위한 명상법과 걷는 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인생을 되돌아볼 시기에 진정한 자신을 찾아 떠난 여행기이자, 걷기를 예찬하는 건강서다.* 히말라야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네팔 푼힐* 가톨릭 3대 성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이자카야와 온천의 천국 일본의 규슈 올레*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파라다이스 이탈리아 아말피* 유럽인이 사랑하는 트레킹 코스 터키 리키안 웨이* 알프스의 숨겨진 보석 이탈리아 돌로미티* 연인과 함께 걷고 싶은 도시 1위, 프랑스 파리* 한국의 문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지리산 둘레길심장병을 안고 히말라야에 도전한 걷기 여행 전도사 한방신경정신과 김종우 교수의 낭만 로드 에세이김종우 교수는 일반인에게 생소한 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다. 특히 저자는 한국인 특유의 정신 질환인 화병을 정신의학과와 한의학의 지식을 융합하여 연구하며, 스트레스와 화 전문가로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왔다. 여기서 더 나아가 명상을 통한 치유 프로그램을 연구하여 명상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저자는 체계화, 구체화되지 않았던 한의학 상담의 기초를 다듬고, 상담의 기술을 정리하는 등 여러 저술과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의사와 일반인 소통을 위해 힘써왔다. 그런 그가 마흔이 넘어 인생의 전환기를 앞둔 시점에 히말라야로 떠났다. 모두가 말린 여행이었다. 선천성 심장병으로 어릴 때부터 큰 수술을 두 번이나 받았고, 지금도 부정맥 약을 복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는 도전에 망설이지 않았다. 걷기, 그리고 여행이 갖는 긍정적인 효과를 확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그는 매년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며 걷기 여행을 떠나고 있다. 파울로 코엘료는 순례길을 다녀온 사람들은 그 길에서 얻은 무언가를 남겨야 한다고 했다. 저자 역시 산티아고에서 지혜를 얻은 여행가이자 의사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중년을 위해, 걷기 여행을 위해 펜을 들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그가 걸었던 길과 그 길을 통해 얻은 반짝이는 지혜를 이 책에서 모두 풀어냈다.유럽과 아시아 7개국 420km를 종주한 치유의 걷기 여행“좋은 길 함께 걸을까요?”《마흔 넘어 걷기 여행》에서는 저자가 10여 년 동안 걷기 여행을 떠났던 곳 중 가장 추천하는 세계의 트레킹 명소 7곳과 그에 버금가는 세계의 길로 자리 잡길 바라는 한국의 지리산 둘레길을 소개하고 있다. 그의 여행기는 특별하다. 여행지에서 본 풍경의 아름다움, 재미있고 이색적인 에피소드를 아름다운 글귀로 포장한 다른 여행기와는 다르다. 히말라야에서는 거친 숨으로 끝없는 계단을 오르면서 자신의 민낯과 죽음을 생각하고, 산티아고에서는 길 위에서의 명상과 함께 걷는 사람과의 소통을 이야기한다. 파리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보다 새벽 공원에서의 산책, 작은 교회에서의 쉼을 이야기한다.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리키안 웨이에서는 낮의 열정적인 걷기의 고단함을 풀어주는 휴식으로서의 밤의 걷기를 예찬한다. 물론 아름다운 길을 걷는 만큼 빼어난 절경에 대한 찬사를 빼놓을 수는 없다. 푼힐에서 바라본 안나푸르나의 웅장한 모습, ‘신의 길’이라 불리는 아말피의 해안가 절벽 길, 일출에 태양보다 빨갛게 불타오르던 돌로미티의 트레 치메 등 시선을 빼앗는 절경들이 책 곳곳에 펼쳐져 있다. 게다가 자연에서의 걷기에 그치지 않고, 파리, 서울 등 그 나라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도시 걷기의 매력도 느낄 수 있다. “이 책에는 길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어떤 길이 좋은 길인지, 좋은 길을 어떻게 걸으면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길에 얽힌 역사, 문화, 자연도 이야기한다. 길에서 얻은 느낌과 생각을 자신의 자산으로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명상법도 소개한다. 그리고 길에 얽힌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함께 걷는 사람들과의 교류, 길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그들을 이해하는 과정, 길에서 깨달음을 얻는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_프롤로그 중에서저자가 걸어온 세계의 좋은 길들을 눈과 상상으로나마 함께 따라 걷다 보면, 독자도 어느새 걷기 여행을 떠나고 싶은 장소를 마음속으로 정하고 있을 것이다. 걷기 여행을 통해 조금씩 성장하는 저자의 모습을 통해, 걷기 여행을 통해 성장할 자신의 모습을 그리고 있을 것이다. 그러다 보면 함께 걷고 싶은 사람이 떠오를 수도 있다. 좋은 것은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고 싶어지는 법이니 말이다. 인생에 한 번은 여행을 떠나야 한다한의사가 중년에게 걷기 여행을 권하는 이유저자는 현대인, 특히 중년 이후에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과잉 에너지 상태’를 지적한다.?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현대인에게 충분한 영양 섭취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활동량에 비해 많은 에너지가 몸속에 축적되는 상태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운동량이 점점 줄어들면 과잉 에너지 상태는 더욱 심각해지고, 이는 곧 성인병을 일으키는 최적의 조건이 갖추어졌음을 뜻한다.?척추가 손상된 사고 이후 20년 동안 하반신 마비로 살았던 한 중년 남성이 있었다. 그는 여행 다큐 프로그램을 시청하라는 처방을 받은 지 6개월 후에 휠체어를 타고 여행에 도전했다. 이처럼 걷기는 간접 체험만으로 생활에 활력을 준다. 걷기를 넘어 걷기 ‘여행’에는 또 다른 이점이 있다. 여행은 정신과 사고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중년은 숲 전체를 보는 통합적 사고가 발달하는 시기다. 지혜로운 뇌에 필요한 것은 견고한 일상의 틀을 벗어나 다양한 경험을 쌓고, 새로운 자극을 받아 사고를 확장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여행은 내 안의 작은 세계에 갇혀 판단하고 선택했던 것들을 객관적으로 되돌아볼 수 있는 여유와 지혜를 준다. 다시 말하면 여행은 중년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처방전인 셈이다. 걷기 여행은 걸으면서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고 대화하는 모든 행동을 포함한다. 그 과정에서 내면의 세계는 점에서 선으로, 선에서 면으로 변화하고 확장한다. 걷기 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고스란히 자산이 되는 것은 어떤 방식으로든 나의 세계가 넓어지기 때문일 것이다. 이 역시 중년이라는 큰 변화의 시기에 여행이 필요한 이유다. 걷기 여행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이 책은 친절하다. 세계의 트레킹 명소를 소개해줄 뿐만 아니라, 걷기 여행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팁들을 책의 앞뒤에서 소개한다. 오래 걸어도 지치지 않는 걷기 자세, 장거리 트레킹을 위한 걷기의 기술,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챙겨야 할 것들은 물론이고, 여행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도 알려준다.이 책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설명은 바로 ‘명상’이다. 저자가 화 전문가이다 보니, 마음을 다스리는 다양한 명상법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걷기 여행에 특화된 걷기 명상은 걷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서 어지러운 마음을 비우고 자신의 내면을 마주보고,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외에도 먹기 명상, 새벽 명상, 대화 명상 등 여행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명상법을 알려준다.저자는 꼼꼼히 준비하여 걷기 여행에 푹 빠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행을 갔다 온 후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여행의 가치가 달라진다고 이야기한다. 즉, 여행을 일상에 적용하여 플러스 인생을 만드는 방법이다. 여행의 기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기록법이나, 여행에서의 하루를 일상에 어떻게 적용시키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때문에 이 책은 걷기 여행의 안내서이자, 준비서로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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