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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속 대사 한마디가 가슴을 후벼팔 때가 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드라마 속 대사 한마디가 가슴을 후벼팔 때가 있다
    • 정덕현 (지은이)
    • 가나출판사
    • 2021-03-03

    지친 나를 위로하는 인생의 명대사들 “뱃심충전이 필요한 날이라면, 자부한건대 치킨보다 이 책이다.” _임상춘, <동백꽃 필 무렵> 작가“삶에 건네는 다정하고 따뜻한 그의 이야기가 당신에게도 전해지기를” _김은희, <킹덤> 작가“그의 마음에 걸린 한 문장의 대사가 지친 마음을 다독인다.” _박지은, <사랑의 불시착> 작가“대중의 시선으로 명료하게 콘텐츠를 해석하는 사람” _이우정, <슬기로운 의사생활> 작가대한민국에서 가장 TV를 많이 보는 사람, 대중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평론가 정덕현의 첫 드라마 에세이가 출간됐다. 명대사란, 멋진 말이 아니라 다른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이다. 수많은 드라마 중 그의 마음에 걸린 한 문장의 대사는 무엇일까? 한국 드라마 속에 숨어 있는 마흔두 개의 특별한 명대사를 찾아 저자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쓴 이 책은, 드라마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크나큰 공감과 위로를 안겨줄 것이다. 무심하게 살아가다 어느 날 문득 마주하게 된 드라마 속 평범하디 평범한 대사 한마디가 비수처럼 날아와 가슴을 후벼팔 때가 있다. 그래서 다 큰 어른이 목놓아 꺼이꺼이 눈물을 흘리고, 혹은 괜스레 기분이 좋아져 빙긋빙긋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기도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기가 처한 어떤 현실을 이겨내게 해주는 삶의 드링크를 마시고 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그게 있어 당장을 버텨낼 수 있는, 이 책이 독자들에게 그런 삶의 드링크가 되길 바란다. 힘든 하루를 위로하는 것은 내 마음 같은 한 문장이다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평론가, 그의 마음에 걸린 한 문장의 대사, 내밀하고 사적인 이야기를 담다!이 책은 우리의 삶과 닿아았는 드라마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과연 이 시대에 누군가를 비판하고 평가하는 일이 가능할까. 저자는 한때 자신의 글이 누군가의 생존과 생계를 위협하는 것일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딜레마에 빠진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옳은 건 뭐고 틀린 건 뭘까? 나한테 옳다고 해서 다른 사람한테도 옳은 것일까? 나한테 틀리다고 해서 다른 사람한테도 틀린 걸까? 내가 옳은 방향으로 살고 있다고 자부한다 해도 한 가지는 기억하자. 나도 누군가에게 개새끼일 수 있다.”〈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 등장한 이 대사는 저자에게 큰 위로와 위안이 됐다. 세상은 마치 진리가 유일무이한 것인 것처럼 말하지만 사실은 무수히 많은 진리가 있다는 걸 말해주는 대목이기 때문이다. ‘세상엔 천 개의 고원과 천 개의 생각’이 있다는 니체의 관점에 무한한 자유로움을 느꼈던 때가 떠올랐다고 한다. <황금빛 내 인생>에도 뼈 때리는 대사가 등장한다. 부모의 잘못으로 큰 상처를 받은 주인공이 “그래도 가족인데 얼굴 보고 풀어야지”라고 말하는 아빠에게 꾹꾹 눌렀던 감정을 쏟아내는 장면이다. “제가 왜요? 가족이면 무조건 풀어야 하는 거예요? 왜요? 가족이면 무조건 같이 살아야 하는 거예요? 같이 있기가 힘든데……. 엄마, 아버지 얼굴을 제가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보면서 살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실제로 ‘가족’은 우리에게 그런 마법의 단어였다. 가족이라고 하면 뭐든 용서되는 것으로 알았고, 가족이기 때문에 뭐든 함께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황금빛 내 인생〉은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이 아니라 나의 인생이라고 말하고 있다. 드라마가 가진 통속성이 때론 그 어떤 위인들의 철학만큼 우리네 삶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는 저자는, 그래서 드라마 한 편을 통해 나누는 수다와 주장들이 실제 현실을 바꾸는 중요한 힘이라고 생각한다. 일상에 닿아있는 문장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삶의 태도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드라마 속 대사 한마디에 가슴을 후벼파인 적이 한 번이라도 있다면, 진심으로 이 책을 권한다. 지친 하루를 위로하는 내 마음 같은 문장을 분명 만나게 될 것이다. 당신의 드라마는 해피엔딩인가요?“착각하지 마라. 분풀이 좀 했다고 복수가 되는 거 아니다. 야구 빳다 같은 거 백날 휘둘러봐야 그 사람들 네 얼굴조차 기억하지 못할걸? 진짜 복수 같은 걸 하고 싶다면 그들보다 나은 인간이 되거라. 분노 말고 실력으로 되갚아줘. 알았니? 네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낭만닥터 김사부>지친 하루를 보내고 반지하 방으로 돌아와 널브러진 삶 속에서 드라마 한 편에 주르륵 흘리는 눈물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힘을 발휘한다. 때론 혼자가 아니라고 말해주고, 때론 괜찮다고 토닥여주며, 때론 같이 화를 내주기도 하는 드라마가 주는 위로와 위안을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있을 것인가. 대중문화평론가이자 칼럼니스트인 정덕현의 평론은 항상 포털의 가장 많이 보는 뉴스 상위에 올라있으며, 많은 사람에게 오랫동안 회자된다. 수많은 평론 중에 그의 글이 유독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이유는 뭘까? 그건 그의 글이 무심히 스쳐 지나가는 일상을 진지한 눈으로 바라보며 평범한 날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기 때문일 것이다. 소소하지만 공감되고 어딘가 눈길을 끄는, 사람들의 머릿속에 오랫동안 기억되는 드라마 대사들도 잘 살펴보면 우리네 일상과 맞닿아 있는 경우가 많다.그래서 이른바 드라마 속 명대사는 굉장한 미사여구들보다는 적나라한 일상의 공감을 담고 있어 고개가 끄덕여지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맞아, 맞아” 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표하는 그 순간에 우리는 드라마가 환기하는 자신들의 경험과 마주한다. 결국 그의 글도 드라마도 통속적이다. 통속이란 결국 세상과 통한다는 뜻이니까. 이 책을 읽고 나면, 왜 <아스달 연대기>를 쓴 김영현 작가가 그를 가리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실체를 잡아내는 데 탁월하다”고 얘기했는지 금방 이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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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의 조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리더의 조건
    • 김철관
    • 미디어 북
    • 2014-10-08

    저자 김철관은 누구? 1962년 전남 고흥에서 출생했다. 지난 98년 PC통신시절 직장을 다니면서 주경야독으로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았고, 이때부터 진보적 인터넷논객으로 나섰다. 이후 배재대학교대학원 이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99년 시전문지 에 ‘4월의 은유’ ‘시청 앞에서’ ‘꽃잎’등을 발표해 신인상을 받고 시인으로 등단했다.지난 2000년 MBC ‘미디어비평’ 프로그램에 인터넷논객으로 출연했다. 한겨레신문사에서 운영한 하니리포터, 객원기자를 역임했고, 현재도 등에 글을 쓰고 있다. 그는 배재대학교 사진영상디자인학과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사단법인 공공미디어연구소 감사, 6.15남측언론본부 공동대표, 바른지역언론연대 연대사업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인터넷 과 에서 방영중인 ‘김철관의 세상읽기 깨소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2001년 7월 하니리포터상, 2006년 2월 명예의 전당 오름상, 2013년 12월 2013년 가장 아름다운 인물 ‘자유언론상’을 수상했다.저서로 (공저) (공저) 그리고 전자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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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마스터하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마음을 마스터하라
    • 현월 지음
    • 포르투나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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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사로잡는 말센스의 비밀 - 모르니까 서툴 수밖에 없는 이들을 위한 대화의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마음을 사로잡는 말센스의 비밀 - 모르니까 서툴 수밖에 없는 이들을 위한 대화의 기술
    • 장차오 지음, 하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3-12-27

    세계 최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의 특급 대화력말센스를 갖추면 불통의 대화는 소통의 길로 열린다!정보 대폭발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사람이 아닌 대화형 AI, 챗GPT와 대화를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빠른 응대와 친절한 멘트에 ‘역시 사람보다 일 처리가 정확하고 깔끔하네.’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내가 요구하는 바가 조금이라도 복잡하거나 까다로우면 챗봇은 본연의 업무에서 헤매기 시작한다. 똑같은 말을 계속해서 한다거나 말의 이면에 숨은 뜻을 알지 못해 엉뚱한 대답을 하기도 한다. 이럴 때 우리는 과학기술의 혁신이 꼭 편리한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고 우쭐하게 된다. 역시 인간이 가진 유일하고도 탁월한 재능은 ‘대화의 기술’이라는 것이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어찌 보면 다섯 가지 감각인 오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여섯 번째 감각인 언어적 감각, 말센스일 것이다. 직장과 일상에서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은 ‘대화력’에 있다. 뛰어난 능력, 화려한 외모, 성실함을 갖춘 사람일지라도 우리는 잘못된 말투 하나로 한순간 관계를 망치거나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종종 경험한다. 말에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강력한 힘이 있기 때문이다. 인생을 바꾸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당신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세계 최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하는 저자는 10여 년에 걸쳐 인간의 말투를 연구한 끝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인생의 기회를 만드는 말센스의 비밀을 찾아냈다. 인간관계에서 첫째로 해야 할 일은 상대방에게 좋은 이미지를 전하는 일이다. 첫 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고, 불쾌한 대화도 유쾌하게 바꾸는 ‘말센스’의 비밀을 배워보자. 이 책에는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생생한 대화의 사례가 담겨 있다. 나쁜 말투와 평범한 말투, 센스 있는 말투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볼 수 있게 구체적인 예시로 보여 준다.오감보다 특별한 여섯 번째 감각, 말센스 인류가 가진 탁월한 재능만이 진심을 전할 수 있다과거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는 늘었지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진정한 관계로 남는 경우는 오히려 드물다. 이해관계에 얽혀 가면을 쓴 채 이야기하다 보면 관계는 공허함만 남기기 일쑤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는 ‘감정의 줄다리기’가 많이 등장한다. 무슨 언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이 줄다리기의 균형감은 달라질 수 있다. 감정을 어느 방향으로 이끄는지가 곧 어떤 인생을 살아가느냐를 결정하기도 한다.내 마음을 전하고 상대를 사로잡는 말센스는 배려이며 일종의 습관과 같다. 하루아침에 변화되기는 힘들지만, 꾸준히 신경 쓴다면 그 어떤 대화에도 막힘없이 아무도 상처 입지 않고 나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지만,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상대의 기억 속에 좋은 인상으로 오래 남게 될 것이다. 180초 안에 상대의 관심을 어떻게 끌 수 있는지, 상대방이 기분 나빠하는 칭찬은 어떤 것인지, 내성적인 사람과 이야기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불쾌한 자리를 유쾌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대화법이 필요한지 등 다양한 유형의 사람과 여러 가지 상황에서 감각 있는 말센스를 구사하는 기술을 알려준다.우리 속담에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했다. 비슷한 말이라도 어떤 단어를 어떻게 적재적소에 사용하느냐에 따라 듣기 좋은 말이 되기도, 불쾌한 말이 되기도 한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친구 사이에서 어떻게 말을 주고받아야 할지 명쾌하게 솔루션을 제시한다.하루를 바꾸고 인생을 변화시키는 당신의 기분 좋은 말투 감각 있는 말센스를 대화에 적용시키면 세 가지 효과가 있다. 첫째, 자신감을 키워 주눅 들지 않고 진실하게 자기를 표현할 수 있게 한다. 둘째, 상대에게 더 좋은 인상을 남겨 관계로 인한 문제를 아무것도 아닌 걸로 만든다. 셋째, 관계를 증진시켜 딱딱했던 관계가 사적인 관계로 바뀐다. 그리고 무엇보다 호감 가는 매력적인 사람으로 변화된다. 책에는 상황에 따라 나쁜 말투, 평범한 말투, 센스 있는 말투를 비교하며 자신의 말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요가를 했다는 A와 B의 대화이다. A “오늘 뭐 하셨어요?” B “요가를 했어요.” 나쁜 말투A “잘하셨네요.” 평범한 말투 A “요가를 하면 어떤 점이 좋나요?” B “요가는 다른 운동에 비해….” 센스 있는 말투 A “요가는 얼마나 주기적으로 하는 게 좋은가요? 저는 농구를 좋아하는데 일주일에 한 번 정도밖에 하지 않거든요.” B “요가는 농구랑은 좀 달라요. 일단 농구처럼 장소에 제약이 없죠. 저는 3일에 한 번씩 해요.” A “굉장히 규칙적으로 하시네요. 평소 생활도 규칙적이실 것 같아요. 그렇죠?” B “그런 편인 것 같아요. 일이 그렇게 바쁘지 않거든요.” A “좋네요! 그럼 내일 혹시 시간 되시면 제가 식사를 대접해도 될까요? 배불리 드시고 괜찮으시다면 요가도 좀 가르쳐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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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더듬을 고치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 - 임유정의 말더듬 교정 트레이닝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말더듬을 고치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 - 임유정의 말더듬 교정 트레이닝
    • 임유정 (지은이)
    • 원앤원북스
    • 2021-03-03

    “말 좀 더듬을 수도 있지!”한 권으로 끝내는 말더듬 트레이닝북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말더듬을 고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설사 고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 과정과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릴뿐더러 연습을 중단하면 또다시 재발하는 큰 병이라고 여긴다. 이 때문에 말더듬을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고 여기며, 사람들 앞에 나서길 피하거나 자신감을 잃어 말하기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말더듬은 불치병이 아니다. 신체·환경·기술·심리적인 원인이 복잡하게 얽혀 말더듬이 생기지만 이는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그동안 말더듬, 말막힘으로 고통받았다면 이렇게 외쳐보자. “말 좀 더듬을 수도 있지! 나는 무조건 말더듬을 고칠 거야!”대한민국 대표 스피치 트레이너이자 국내 최대 규모 라온제나 스피치의 임유정 대표가 말더듬과 말막힘으로 고통받는 사람을 위해 나섰다. 십수 년간 목소리와 스피치를 연구한 결과물을 말더듬에 맞게 수정하고 보완했다. 말더듬에 맞는 훈련 방법과 예문을 뽑아 7일 과정으로 편성했으며, 혼자서도 훈련하고 복습할 수 있도록 훈련 동영상을 QR코드로 제공한다. 거기에 발음기관·호흡·발성·자세 등 글로만 파악하기 힘든 콘텐츠를 일러스트로 제작해 이해도를 높였다. 말더듬은 교정은 반복 훈련이 관건이다. 함께 수록한 연습일지와 체크 리스트를 채워가며 이 책 한 권으로 말더듬을 극복해보자.기존 말더듬 이론서의 한계를 보완했다!직접 연습하며 완성하는 참여형 트레이닝북시중에 나온 말더듬 관련 책들은 원인과 증상, 유형, 해결책 등 전문적인 정보 위주로 다뤄 혼자서 훈련하기에는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그렇기에 이 책은 말더듬 ‘교정’에 초점을 맞췄다. 누구나 혼자서도 확실하게 말더듬을 극복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과정과 예시를 담았다. 방법을 몰라서, 학원에서 교정받기 창피해서, 교정이 소용없다고 생각해서 지금까지 말더듬을 유지한 채 살아왔다면 이 책을 활용해보자. 훈련 방법과 예문을 읽고 원리를 깨닫는 데서 더 나아가 자신의 상태를 체크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도록 구성했다. 이 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자신만의 말더듬 트레이닝북을 완성해보자.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말더듬 극복!말더듬 교정으로 자신감과 당당함을 얻어라!말더듬은 신체·기술적인 이유로 발생할 수도 있고 심리·환경적인 이유로 발생하기도 하며, 이 모든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또한 부정적인 태도가 말더듬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따라서 기술 트레이닝뿐만 아니라 심리 트레이닝까지 병행해야 한다. 저자는 긍정적인 목표 설정이 중요하며, 말더듬에 대한 사고를 전환하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한다. 책에서 다루는 ‘자기 목소리 경청’과 ‘긍정적인 자기대화’를 통해 부정적인 감정을 버리고 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태도를 가져보자. 이 책이 말더듬 교정과 함께 자신감 있고 당당한 태도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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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버릇의 힘 - 1日 1言 긍정의 말이 불러온 기적 같은 변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말버릇의 힘 - 1日 1言 긍정의 말이 불러온 기적 같은 변화
    • 나이토 요시히토 (지은이), 김윤경 (옮긴이)
    • 비즈니스북스
    • 2022-02-24

    “모든 좋은 일은 말버릇에서 시작된다!”63가지 심리실험으로 증명된따라 하기만 해도 삶이 180도 바뀌는 말버릇의 힘!‘말버릇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인생이 180도 바뀐다고?’ 선뜻 믿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철저히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매일 긍정적인 일기를 써 다른 수녀보다 오래 산 수녀들, ‘나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라는 자기암시를 통해 훌륭한 연주를 해낸 사람, 몸이 안 좋을 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여 빠르게 건강을 회복한 사람들을 연구한 심리실험들이 이를 뒷받침해준다.심리학자로서 오랫동안 말과 삶의 만족도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해온 저자는 말에는 예언의 힘이 있다고 강조한다. 그러니 부정적인 말버릇 때문에 손해 본 경험이 있거나 지금의 삶이 불만족스럽다면 당장 이 책에 나오는 긍정의 말을 따라 해보자. 활기찬 하루를 만들고, 곁에 좋은 사람들이 모이고,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게 하는 말버릇의 놀라운 힘을 깨닫게 될 것이다. 여기에 부록으로 수록된 ‘긍정 확언 카드’에 자신만의 다짐을 적어 지갑 등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보고 되새긴다면 이전보다 훨씬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를 가질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말 한마디로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다.말은 행동을 바꾸고 행동은 인생을 변화시킨다!손대는 일마다 잘되는 사람들의 가장 작은 습관, 1日 1言 긍정의 말버릇!지난달 열렸던 도쿄 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 접전 끝에 마지막 10점을 쏘며 사상 최초로 양궁 금메달 3관왕을 거머쥔 선수가 있다. 바로 단 한 발로 승패가 갈리는 슛오프 상황에서도 분당 110회대 심박수를 유지해 화제가 된, ‘강철멘탈’ 안산 선수다. 이전에는 주목받지 못하던 선수, 올림픽이 원래대로 2020년에 열렸다면 출전하지 못했을 선수였던 그는 어떻게 흔들림 없는 멘탈로 주어진 기회를 멋지게 붙잡을 수 있었을까? 답은 시합 전이나 훈련 때 끊임없이 되새긴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 수 있다.”라는 혼잣말에 있었다. 그는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응원하고, 잘될 것을 확신하는 ‘긍정의 말버릇’을 통해 유례없는 성과를 이뤄낸 것이다.‘말버릇이 인생을 바꾼다’는 것은 말버릇이 정말로 요술을 부려 하루아침에 부자가 된다거나 노력 없이 성공한다는 뜻이 아니다. 안산 선수의 사례처럼 말 한마디만 긍정적으로 해도 마음가짐과 행동이 달라지고, 이 변화가 인생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끈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나는 반드시 부자가 될 거야!”라고 말하는 사람은 매일 부자가 될 방법을 생각하기 때문에 우연히 접한 사업 기회, 돈이 되는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는다. 저자는 이렇게 원하는 바를 항상 의식해 기회가 왔을 때 붙잡게 만드는 것이 바로 진정한 말버릇의 힘이라고 말한다.좋은 기회가 와도 번번이 놓치는가?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는가? 그렇다면 이 책이 알려주는 방법을 따라 말버릇을 조금 바꿔보자. 달라진 말버릇이 ‘쉽게 포기해버리지 않는 나’, ‘원하는 것을 놓치지 않고 얻어내는 나’, ‘말하는 대로 이루어내는 나’를 만들어 극적인 인생의 변화를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행복해지고 싶다면 행복한 말만 입에 담아라!”심리학이 밝혀낸 놀랍도록 간단한 행복의 원리!“에이, 어차피 안 돼.”, “난 운이 너무 없어.”, “실패할 건데 뭐 하러 시도해?” 이런 부정적인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들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불행한 삶을 사는 경우가 많다. 습관적으로 불행한 일을 생각하고, 불행한 말만 입에 담기 때문이다.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그렇지 않다. 14만 개의 SNS 계정과 그들의 게시글을 면밀하게 분석한 심리 연구가 이를 증명해준다. 연구 결과, 정말로 불행한 사람은 부정적인 글만 올리고, 행복한 사람은 긍정적인 글만 올린다는 사실이 드러났다.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행복한 삶을 만드는 데 필요한 건 거창한 다짐도, 뼈를 깎는 노력도 아니라는 사실이다. 평소 습관처럼 사용하는 말만 조금 바꾸면 손대는 일마다 술술 잘 풀리는 인생을 맛볼 수 있다. 믿기 힘들다면 이 책을 펼쳐 딱 30쪽만 읽어보자. 말버릇이 우리 인생을 어떻게 바꾸는지 과학적으로 설명한 63가지 심리실험이 당신의 ‘설마 그럴 리가’를 “정말 이게 되네!”로 바꿔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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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 - 대한민국 누구에게나 호감받는 말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 - 대한민국 누구에게나 호감받는 말기술
    • 정재영 (지은이)
    • 센시오
    • 2022-02-24

    유재석은 알고 당신은 모르는 말투의 디테일!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 말하라!“너는 왜 말을 그렇게 해?”살다 보면 선한 의도로 한 말이지만 말투 때문에 오해를 받는 경우가 있다. 아무 의미 없이 한 말에 상대가 상처를 받고 떠나가는 경우도 있다. 말투를 고쳐야겠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바꾸려고 하면 쉽지 않다.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상대와 관계도 좋게 유지하면서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을까?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사례를 최대한 많이 보고 듣고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때 가장 좋은 본보기가 바로 유재석이다. 유재석은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와 말해도 잘 통한다. 유재석은 처음 보는 상대와도 쉽게 친해진다. 특히 그는 말로 상대의 호감을 얻는 데 탁월하다. 그처럼 따뜻하게 공감하며 상대에게 다가가는 사람도 드물다. 그의 이러한 능력은 TV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예시로 &lt;유 퀴즈 온 더 블록&gt; 속 한 장면을 소개한다. 유재석과 동갑내기 회사원이 만났다. 노안이 시작된 회사원은 신문을 읽을 때 안경을 벗어야 했다. 회사원은 유재석도 노안이 왔는지 물었다.회사원: (손으로 안경을 들어올리며) 신문을 이렇게 보세요?유재석: 아뇨, 그냥 (손으로 신문을 넘기며) 이렇게 봐요.회사원: 보이세요? 요즘 제가 제일 힘든 게… (노안이에요).유재석: 아…. 여기서 유재석은 뭐라고 덧붙였을까? (1) 저는 아직 노안이 안 왔어요. (2) 저도 곧 오겠죠.보통 별생각 없이 (1)이라고 대답하기 쉽다. 하지만 (1)은 ‘당신은 벌써 노안인가요? 나는 아니에요’라는 의미다. 차이를 강조하는 말이다. 반면 (2)는 공통점을 강조한다. ‘아직은 아니지만 동갑인 나도 당신처럼 곧 노안이 오겠죠’라는 뜻이니 동질감을 표현하는 말이다. 유재석은 (2)라고 답하며 상대와의 심리적 거리를 단숨에 좁혔다. 유재석의 진가는 이런 디테일함에 있다. 유재석의 말을 보면 사람들이 어떤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고 어떤 말을 듣고 싶어 하는지 알 수 있다. 말투가 고민이라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유재석의 말투를 유심히 살펴보자. 누구에게나 호감받는 유재석의 말투를 당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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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력의 7가지 조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매력의 7가지 조건
    • 임철순
    • 키메이커
    • 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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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력적인 사람은 대화습관이 다르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매력적인 사람은 대화습관이 다르다
    • 소연 지음
    • 라온제나
    • 2015-11-30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예나 지금이나 자신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려는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과 열정을 불사르며 목표를 하나둘씩 일구어간다. 그것은 한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이자 곧 살아야 하는 아니 살아가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저마다 성공을 향한 길을 걷는 현대인들에게 능력과 열정만큼이나 중요한 또 한 가지가 있다면 바로 말을 잘하는 기술, ‘화술’이다. 어떤 정치인은 말 한 마디로 인해 잘 오르던 계단에서 추락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자신만의 독특한 화술을 대통령이 되는데 핵심 에너지로 활용하기도 했다.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옛 속담은 이처럼 현대사회에서도 변함없이 통한다. 이를 테면 화술은 성공과 실패를 갈라놓는 잣대가 되는 셈이다. 세계적인 피겨선수인 김연아도 처음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후 귀국 인터뷰 장에서 기자가 한 질문에 대해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다고 한다.그 후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트 연습을 열심히 한 것처럼 화술테크닉 연습도 지독히 하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으로서 전세계 IOC 대표들 앞에서 전혀 떨지 않고 영어로 자신의 의견을 소신껏 발표함으로써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1등 공신이 되었다.유명인의 특강에는 단 몇 시간의 강의를 듣고자 몰려든 사람들이 수십만 원의 참가 비용을 들고 줄을 서기도 하며, 사회 각계의 유명인사들이 말 잘하는 한 여성 MC가 진행하는 토크쇼에 출연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지금 우리가 말 잘하는 사람이 되고자 화술에 주목하는 것은 다름 아닌 원활한 소통에 있다. 사람과 사람이 한데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상에서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쌍방향의 오고가는 소통이어야 하며 이는 매우 중요하다. ‘나는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라는 생각을 한번이라도 가져본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공감을 형성하고 스스로 화술을 익히는 기회를 찾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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