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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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 이야기 (커버이미지)
    [어린이]구름 이야기
    • 문현실 지음
    • 더플래닛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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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요정 클라우니와 무지개핀 (커버이미지)
    [어린이]구름요정 클라우니와 무지개핀
    • 필링박스 지음
    • 필링박스
    • 2015-11-30

    물질만능의 시대가 되어버린 요즈음에 밝은 마음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음을 일깨워주는 캐릭터 동화. 물과 구름을 상징하는 요정 클라우니가 파란색 핀을 잃어버린 후 무지개핀을 선물받기까지의 과정과 깨달음을 다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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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풀이 (커버이미지)
    [어린이]궁금풀이
    • 방정환 지음
    • 도디드
    •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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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화식물들의 합창 (커버이미지)
    [어린이]귀화식물들의 합창
    • 김선태
    • 유페이퍼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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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지니는 무능했다 - 상상력이 몽글몽글 11 (커버이미지)
    [어린이]그 지니는 무능했다 - 상상력이 몽글몽글 11
    • 고한백
    • 작가의탄생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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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깟 100원이라고? (커버이미지)
    [어린이]그깟 100원이라고?
    • 양미진 (지은이), 임윤미 (그림)
    • 키다리
    • 2022-02-24

    100원짜리 동전에서 시작하는 커다란 돈의 가치《그깟 100원이라고?》가 출간된 2020년에 돈 100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문구점에서 지우개, 볼펜 하나도 살 수 없을 거예요. 하지만 지금부터 50년쯤 거슬러 올라가면 100원은 꽤나 큰 돈이었다고 해요. 100원으로 라면 10개도 살 수 있었으니까요! 많은 시간이 흘러가면서 세상의 물건 값은 계속 올라가서 100원으로는 버스도 탈 수 없는 작은 돈이 되어 버린 거지요. 그런데 꼭 그렇게 생각할 일일까요? 별 것 아닌 100원을 매일 돼지 저금통에 모으면 어느새 만원도 되고 오만원도 되고 십만원도 되겠지요. 만원이면 배불리 밥 한끼를 사 먹을 수 있을 거예요. 오만원이면 기차를 타고 꽤 멀리 다녀올 수도 있고요. 십만원을 기부하면 가난한 이웃이 한달쯤 먹을 쌀을 살 수도 있을 거예요. 세상을 떠돌아 다니는 100원 동전 ‘동이’‘동이’는 사람들로부터 멀어져 어둡고 답답한 돌계단 틈에 버려진 100원 동전입니다. 어느 날 환경미화원 아저씨의 비질 덕분에 계단 틈을 탈출해 다시 돈으로서 생명을 되찾게 됩니다. 돈으로서 생명을 되찾았다는 것은 무슨 말일까요? 《그깟 100원이라고?》을 쓰신 양미진 선생님은 ‘돈은 세상의 모든 문을 열 수 있는 황금열쇠’라고 하셨어요. 사람이 살아가려면 먹고 입고 살 집이 꼭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런 필요한 것을 얻으려면 돈으로 값을 치러야 해요. 돈은 사람들에 의해 값이 치러지면서 계속해서 사람에서 사람으로 이동해야 돈의 역할을 다 한다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돈이 이동하지 않고 한 곳에만 머물러 있다면 돈은 생명이 없다고도 할 수 있겠지요. 사람의 눈에 뜨지 않아 심심하고 재미없는 시간을 보내던 100원 동전 ‘동이’는 그렇게 다시 사람의 손으로 돌아와 진정한 돈으로서 여행을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100원은 대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100원의 가치 다시 돈으로서 여행을 시작한 ‘동이’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사람들로부터 매일 100원씩을 모아서 몸이 불편한 장애인을 돕는 환경미화원 아저씨, 부자가 되어 사치스런 생활을 꿈꾸지만 작은 돈은 우습게 아는 가족, 100원을 얕보다가 버스비가 없어 먼 길을 걸어야 했던 재용이, 알뜰하게 돈을 모아 안락한 집을 사게 되지만 주변 사람들처럼 사치를 부리지만 다시 검소함을 되찾은 욱태 엄마, 동생 덕분에 동전을 모아 저축상을 받은 강렬이, 작은 동전 하나에도 희망을 생각하는 지영이 부모님, 100원도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가진 어떤 회사의 사장님, 100원의 값이 한때 꽤나 컸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 송이 할머니, 작은 돈을 하찮게 보는 부자와 몇 백 원도 꼼꼼히 따져 보는 부자, 100원을 우습게 알았지만 100원짜리 나눔 밥차를 운영하게 된 밥퍼 아저씨, 100원 모으기 운동에 참여하게 된 지영이와 옥희! 이렇게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지요.그리고 ‘동이’는 단돈 100원으로 한 끼의 식사를 해결하고 약도 살 수 있는 아프리카의 가난한 나라로 기부되기 위하여 은행으로 돌아와요. 보람도 있었지만 꽤나 힘이 들었던 여행은 일단 여기서 멈추고, 곧 다시 시작될 대단한 여행을 앞두고 ‘동이’는 휴식을 얻어요. 동이는 모이면 큰 기적도 거뜬히 이룰 수 있는 대단한 100원이 된 것입니다.어떤가요. 혹시 여러분의 책상 위에도 이리저리 뒹굴고 있는 ‘동이’가 있지는 않나요? 《그깟 100원이라고?》를 읽고 난 후라면 세상에 하찮은 100원은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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