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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짓들의 진실 - 이 시대를 잠식한 영적 기만 파헤치기 (커버이미지)
    [종교/역학]거짓들의 진실 - 이 시대를 잠식한 영적 기만 파헤치기
    • 존 마크 코머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24-02-19

    사방에서 들리는 뉴스들에 불안한가시대정신과 복음 사이에서 피곤한가모순되고 혼란한 사회에 회의를 느끼는가가짜뉴스 전쟁, 영적 전쟁 길잡이우리는 지금 ‘거짓들’과 전쟁 중이다. 거짓말을 듣고 말하는 것도 문제지만, 진짜 문제는 우리가 ‘거짓말에 따라 산다는 것’이다. 온몸으로 받아들인 거짓들이 우리의 정서적 건강과 영적 안녕을 질식시키고 불안의 불씨를 키운다. 싸울지 말지는 우리가 선택할 영역이 아니다. 선택지는 하나다. 승리하든지, 항복하든지. 미국의 주목받는 차세대 사역자, 존 마크 코머가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나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 등등 이 시대의 쉴 새 없는 기만의 집중포화 속에서 어떻게 ‘진리’로 자유로워질 것인지를 탐구한다.숨 쉬듯 거짓을 먹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하나님의 영’과 ‘진리’에서 멀어지는 마음들옛 신자들이 이 고되고 오랜 전쟁의 패러다임을 밝혀냈다. 바로 우리 영혼을 무너뜨리려는 세 적 ‘마귀, 육체, 세상’과 벌이는 영적 싸움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세대는 ‘마귀’를 고릿적 신화쯤으로 치부하며 코웃음을 친다. 육욕적인 방종을 악이 아닌 미덕으로 여기며 ‘육체’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에 고개를 갸웃거린다. ‘세상’에 관한 신약의 개념을 이해할 틀이 현대인에게는 거의 없다.더욱 세속화되고 교활해진 영혼의 적,‘마귀, 육체, 세상’을 해부하다!우리가 속고 있는 것들에 관하여이 책은 믿음의 선진들이 켜켜이 쌓아 온 지식과 전술을 ‘현대 세상의 적’과의 싸움에 적용한다. 존 마크 코머는 탁월한 문화적 통찰력, 신학적 지식, 영적 깊이를 가지고 ‘문화 분석’을 ‘영성 형성’과 결합한다. 영적 성숙의 여정에서 거짓이 하는 역할을 규명하고, 성경적 전략을 제시해 우리에게 맞서 싸울 힘을 길러 준다. 매일같이 마음속에서 알 수 없는 전쟁이 느껴지는가? 진리 안에 우뚝 서라. 이제 이기는 싸움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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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 바다에서는 시계를 보지 않는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거친 바다에서는 시계를 보지 않는다
    • 박부인 지음
    • 좋은땅
    • 2024-02-19

    “지금 당신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될까요?”동원 산업의 CEO였던 저자 박부인의 인생 이야기이다. 그는 선장에서 증권회사 직원, 동원 F&B 영업 본부장을 거쳐 동원 산업의 CEO 자리에 왔다. 대학 시절부터 은퇴까지의 에피소드를 통해 저자는 자신을 40년간 동원이라는 배를 타고 인생을 항해한 마도로스 CEO라고 말한다. 돈이 아닌 내면의 성장을 위해 달려온 그의 이야기에서 열정과 성장의 핵심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40년간 동원이라는 배를 타고 인생을 항해한 마도로스 CEO 이야기바다에서 시작된 한 남자의 인생 스토리흔히 바다는 인생과 닮았다고 말한다. 밀물과 썰물이 넘나드는 모래사장을 보며 사람들은 위안을 얻기도 한다. 저자 박부인에게도 바다는 특별한 존재였다.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는 바다가 있었고 선장이 되어 직접 바다에 뛰어들기도 했다. 선장에서 머물지 않고 진정한 동원인이 되기 위해 40년간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모든 것을 아끼지 않았다. 그의 인생에서 어딜 가나 바다가 있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책은 그런 저자의 인생을 총 5부로 나눠 한 권에 담았다. ‘Ⅰ. 거친 바다에서는 시계를 보지 않는다’, ‘Ⅱ. 타이거 우즈에게도 코치가 있다’, ‘Ⅲ. 참치는 잠을 자면서도 헤엄을 친다’, ‘Ⅳ. 길이 안 보이면 길을 만들어라’, ‘Ⅴ. 나는 매일 25잔의 커피를 마신다’이다. 대학 시절부터 선장, 증권회사, 동원의 영업 본부장 등 저자의 일대기를 담고 있다. 부록에서는 인생에서 도움이 될 만한 명언, 고사, 심리학 등의 내용을 서술하고 있다.“태풍이 휩쓸고 간 자리에서도 새가 노래하는 이유가 있다면, 새에게 날 수 있는 날개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희망이라는 날개가 있다. 그 날개를 펴고 어떤 상황에서라도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은 용기가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을 지켜야 한다. 마음을 지키는 것은 성을 지키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고, 우리의 성공과 명예를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다.”-부록 중에서-책의 마지막 글 제목은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로 되어 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고 실패할 수도 있다. 저자는 『거친 바다에서는 시계를 보지 않는다』를 통해 잠깐은 절망하더라도 굳건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이겨 낼 수 있다고 말한다. 바다와 함께 살아온 저자의 인생을 통해 당신도 바다에서 특별한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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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칠거나 무디거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거칠거나 무디거나
    • 권재현
    • 도서출판단미
    • 2024-02-19

    “뒤돌아보니 직선이 아니라큰 파동의 곡선이었다.그 곡선은 곧 살아있음을 의미한다.우린 그렇게 살아가는 중이다.” - 본문 중에서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은 청춘의 이야기입니다. 겪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위로의 글을 씁니다. 나 자신과 누군지 모를 당신을 위해서요.는 보통의 사람이 되고픈 청년 권재현의 에세이입니다. 책에는 굳이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될 필요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기준으로 보통의 사람만 되어도 남들에겐 충분히 좋은 사람이 아닐까, 질문을 던지기도 하지요. 각자 걷고 있는 위치가 제일 힘들 것입니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일상, 또 누군가에게는 풍족하거나 힘든 일상일 것입니다. 이십 대를 보내는 시간 속에서 많은 경험을 하며 배울 것이고, 그만큼 사람도 많이 만날 것이고 그 과정에서 때로는 남과 비교도 당할 것입니다. 치열하게 경쟁할 것이며 때로는 누군가와 사랑을 하고 이별도 하겠지요. 발전을 위해 스스로 공부할 것이고 ‘나’를 위해 소중한 가족들을 뒤로한 채 앞만 보고 달리는 순간도 있을 것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예쁜 나이 청춘, 뜨거운 그 시간을 자책하고 슬퍼하기엔 너무 이르지요. 조금은 더디더라도 꾸준히 각자의 길을 걸어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때로는 거칠거나 무디거나, 나름의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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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걱정 끄기 연습 - 마음의 활기를 되찾아 줄 뇌과학 수업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걱정 끄기 연습 - 마음의 활기를 되찾아 줄 뇌과학 수업
    • 가토 토시노리 지음, 이소담 옮김
    • 유노책주
    • 2024-02-19

    “뇌를 알면 걱정이 사라지고,걱정이 없으면 인생이 바뀐다!”미국의 작가 어니 J. 젤린스키(Ernie J. Zelinski)는 이렇게 말했다. “10분 이상 걱정하지 말라. 우리가 아는 걱정거리 40%가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사건들에 대한 것이다. 나머지 4% 미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여기에서 핵심은 우리가 걱정하는 데 쓸데없이 많은 시간을 쓴다는 점이다. 이 시간을 줄이거나 없앤다면 인생이 좀 더 활기차게 바뀌지 않을까?사실 우리는 매일 비슷한 걱정을 반복하며 산다. “내가 꼰대인 건 아닐까?”, “자야하는데 게임을 멈출 수가 없네”, “한번 쇼핑을 시작하면 충동구매를 멈출 수가 없어” 등등, 그리고 지금처럼 걱정 많은 삶을 살아도 괜찮은 것인지 ‘또’ 걱정을 한다.아마존 재팬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의사, 뇌MRI 진단 전문가인 가토 토시노리는 “우리가 걱정이 많은 이유는 전부 ‘뇌의 집착’ 때문”이라고 말한다. 한 가지에 집중하고 반복하는 데 아주 편안함을 느끼는 뇌의 성격이 집착과 습관을 만들고, 이것이 나아가 걱정이 된다는 것이다. 걱정이 많아 걱정인 사람을 위해뇌과학이 알려주는 행복한 인생 사는 법이 책은 총 4가지 스텝에 걸쳐 ‘걱정 끄는 법’을 알려준다. 첫 번째 스텝으로는 “왜 우리는 걱정이 많은지” 알기 위해 집착을 깨닫는 것부터 시작한다. 집착과 걱정이 무슨 연관이 있는지, 걱정을 끄기 위해 왜 뇌의 집착을 알아야 하는지 설명한다. 두 번째로는 “어떻게 해야 괴롭지 않을지” 알기 위해 좋은 집착 키우는 법을 알려준다. 세 번째로 “어디서 걱정이 생겨나는지” 알기 위해 8가지 뇌번지를 설명하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들여다본다. 마지막으로 “어떻게 해야 걱정을 버릴지” 알기 위해 36가지 뇌 사용법을 알려준다. 일상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았다.저자가 직접 1만 건 이상의 뇌MRI를 통해 알게 된 뇌의 모든 것, 그리고 그를 통해 걱정 없는 삶을 살기 위한 핵심을 이 한 권 안에 담았다. 내 뇌의 성향을 알고 36가지 뇌 사용법을 연습하면 좋은 집착을 키우고 긍정적인 인생으로 바꾸어 갈 수 있다. 늘 걱정이 많아 걱정인 사람, 걱정으로 인생을 낭비하는 모든 사람이 《걱정 끄기 연습》을 통해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기를 바란다.언제까지 걱정으로 인생을 낭비할 것인가!미국 작가인 데일 카네기는 “걱정은 습관이다”라고 말했고, 프랑스 철학자 알랭 바디우는 “걱정 없는 인생을 바라지 말고 걱정에 물들지 않는 연습을 하라”라고 말했다.대체 ‘걱정’이란 무엇일까? 사전적 의미로는 안심이 되지 않고 속을 태우는 상태를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걱정’을 할까? 사실 걱정을 하는 이유는 뇌의 ‘집착’ 때문일 때가 많다. 집착이란 무언가에 마음을 깊이 사로잡혀 줄곧 떠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하는데, 돈이나 사람, 과거에 벌어졌던 사건, 혹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염려 등을 계속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집착들이 나아가 걱정이 된다.• 상사한테 들은 기분 나쁜 말이 자꾸 생각나서 고민이다.• 헤어진 연인이 자꾸만 생각나고 이대로 계속 잊지 못할까 봐 걱정된다.• 한 푼이라도 손해 보기 싫고, 남이 이익을 보면 질투심을 느끼는 성격이 염려된다.•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겠고, 들고 있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내가 괜찮을까 고민이다.• 아이가 하루 종일 게임만 해서 너무 걱정이다.이런 고민과 걱정은 누구나 한 번쯤 해 본 적이 있지 않은가? 30년 넘게 1만 명 이상의 뇌MRI 영상을 분석하고 진단한 전문가이자 ‘뇌번지 훈련법’을 만든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모든 걱정은 다 뇌의 집착 때문이다”라고 강력하게 말한다. 그리고 습관이 된 걱정을 버리기 위한 여러 방법을 제시한다.단번에 이해하고 쉽게 따라 하는36가지 걱정 끄는 법《걱정 끄기 연습》에서는 마음의 활기를 되찾기 위해 총 4단계로 나누어 걱정을 버리는 법을 알려준다.1장 “왜 우리는 걱정이 많을까?”에서는 우리의 걱정을 유발하는 ‘뇌의 집착하는 성향’을 알아본다. 뇌는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보고 듣고 느낀 경험을 모두 저장하는데, 이 과정에서 반복하다 습관이 되고 편하고 재미있다고 느낀 것들만 골라서 하려는 ‘집착’이 형성된다. 만약 이 집착이 나쁜 집착이라면 이것이 바로 걱정이 쌓이는 지름길이 된다는 것을 설명한다.2장 “어떻게 해야 괴롭지 않을까?”에서는 나쁜 집착 대신 좋은 집착을 발견하고 키우는 방법을 알아본다. 나쁜 집착과 좋은 집착을 구분하는 법, 좋은 집착의 기준, 그리고 좋은 집착을 선택하는 6가지 방법을 소개한다.3장 “어디서 걱정이 생겨날까?”에서는 뇌번지와 뇌번지의 기능, 뇌번지와 걱정의 관계에 대해 알아본다. 뇌번지는 기능에 따라 사고계, 이해계, 감정계, 전달계, 운동계, 시각계, 청각계, 기억계 총 8가지로 나뉜다. 각 뇌번지의 기능과 이 뇌번지가 활성화되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예시를 들어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했다.4장 “어떻게 해야 걱정을 버릴까?”에서는 결론적으로 걱정을 버리기 위해 뇌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소개한다. 앞에서 설명한 8가지 뇌번지별로 각각의 기능을 강화하면서 일상에서 따라 하기도 쉬운 36가지 뇌 사용법을 알려준다.이 책에 담긴 4가지 스텝을 순서대로 잘 밟아 따라온다면 나쁜 집착에 사로잡혀 평생 걱정만 하며 살던 인생에서, 좋은 집착을 키워 긍정적인 인생으로 바꾸는 법을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누구에게나 자신이 어떤 인생을 걸을지 스스로 선택할 힘이 있다. 이 책을 통해 뇌 사용법 하나만 바꾸면 인생도 바뀔 것이다. 좋은 방향으로 성장시켜 즐거운 삶, 활기찬 인생을 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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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걱정에게 먹이를 주지 마라 - 유리멘탈에서 강철멘탈로 거듭나는 방법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걱정에게 먹이를 주지 마라 - 유리멘탈에서 강철멘탈로 거듭나는 방법
    • 스기타 다카시 지음, 양필성 옮김
    • 한밤의책
    • 2024-02-19

    걱정에 휘둘리는 노예가 되지 말고,걱정을 다스리는 주인이 되어라!해외에서도 열렬한 러브콜을 받는 일본의 유명 심리상담가 스기타 다카시. 그러나 사실 그는 상담가가 되기 전 은둔형 외톨이로 수많은 걱정에 둘러싸여 살던 사람이었다. 연이은 취업 실패와 인간관계의 상처 때문에 ‘은둔형 외톨이’로 살던 그가 도리어 사람들의 걱정을 해결해 주는 심리상담가로 거듭난 비결은 무엇일까?그가 수백 시간 상담을 받고, 수천 시간 상담심리를 공부한 끝에 찾아낸 걱정의 범인은 바로 “자기 자신”이었다. 걱정이 생겨나는 것은 누구에게나 자연스러운 일이며, 피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 걱정에서 쉽게 벗어나고, 어떤 사람은 걱정에 휩싸여 헤어나지 못하는데, 그 차이는 바로 스스로가 걱정에게 먹이를 주느냐, 주지 않느냐의 차이였던 것이다.걱정에 대해 다루는 많은 책들은 “고민과 걱정을 한 번에 없애주겠다”며 불가능한 약속을 한다. 그리고 “무조건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마음을 편히 가져라”라며 현실에서는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 방법들만 알려준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걱정 전문가”로서, 우리에게 “걱정”이라는 마음 상태를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 다음 그 “걱정”을 어떻게 다스리고 해소할 수 있는지, 나아가 그 “걱정”을 삶의 원동력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까지 알려준다. 저자가 직접 겪은 생동감 넘치는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는 쉽고 편하게 걱정의 실체를 파악하고 그것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게 될 것이다.“무조건 긍정”이라는 대책 없는 처방도,“무조건 괜찮아”라는 텅 빈 위로도 집어치워라!저자인 스기타 다카시는 “이 세상에 걱정 없는 사람은 없다”를 모토로 하는 심리상담센터 <멘탈 트래블>의 대표이자, 블로그를 통해 수년간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소통해 온 일본의 유명 심리상담가다. 그런데 누구보다 걱정을 다스리는 데 능할 것 같은 그조차, 한때는 계속되는 취업 실패와 인간관계의 좌절 때문에 1년 넘게 방 안에 틀어박힌 “은둔형 외톨이”였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저자는 이러한 경험을 십분 살려, 갖가지 불안과 걱정으로 힘들어하는 독자들에게 “제대로 걱정하는 방법”을 전수한다. 걱정이 많은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무작정 힘내라는 긍정의 강요도, 어찌 됐든 괜찮다는 무책임한 힐링도 아니다. 자신이 무엇 때문에 걱정하고 힘들어하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알맞게 대응할 때, 걱정은 비로소 다스릴 수 있는 대상이자 더 나은 미래로 도약할 발판이 된다.이 책에서 저자는 걱정이 많은 사람들 특유의 사고방식을 낱낱이 해부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실적인 경험에서 우러나온 통찰력과 유머러스한 화법에 고개를 끄덕이며 책장을 넘기다 보면, 누구나 쉽게 “제대로 걱정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인생은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유도하는 것이다!삶을 내 의지대로 통제하겠다는 생각만큼 나를 힘들게 만드는 것은 없다. 우리의 삶은 대체로 통제 불가능하다. 심지어 고대 로마 제국의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조차 뜻대로 되지 않는 문제로 골머리를 앓으며,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고민 없이 삶을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은, 남들보다 유독 의지가 충만하고 계획대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니다. 이들은 아우렐리우스가 그러했듯, 통제할 수 있는 일과 그렇지 못할 일을 분명하게 구분하고, 통제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사람들이다.우리는 물이 아래에서 위로 흘러가도록 만들진 못하지만, 살짝 물길을 내어 다른 방향으로 흐르도록 유도할 수는 있다. 당신이 바라는 미래가 있다면, 거대한 인생의 물줄기를 거꾸로 흐르게 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작은 물길을 내어 원하는 방향을 향해 흘러가도록 이끌어 보자. 그렇게 한다면 막막한 미래에 대한 고민에서 한걸음 벗어날 수 있게 될 것이다.걱정은 제거해야 할 것이 아니라 다스려야 할 것이다!걱정은 더위나 추위처럼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무턱대고 더위를 참다간 열사병으로 쓰러지는 것처럼, 걱정 또한 무작정 억누르다간 자칫 더욱 심각한 마음의 병을 불러올 수 있다. 땡볕에 서서 입으로만 덥지 않다고 되뇌어 봤자 땀방울만 더 세차게 흐르듯, 걱정되는 마음을 억지로 무시하고 제거하려 하다간 걱정은 우리의 통제를 벗어나 폭주하기 시작한다.걱정이 많은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인내”가 아니라 “인정”이다. 두렵고 불안한 마음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흔들리던 마음이 고요하게 잦아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내 깨닫게 된다. 내 안엔 두려움과 불안함 말고도 열정, 설렘, 호기심 등 다양한 마음이 함께한다는 것을. 마음에는 여러 감정이 복잡하게 얽혀 있고 걱정은 그중 하나일 뿐이라는 사실을 알아챌 때, 그리고 그 걱정에게 먹이를 주지 않고 진정으로 삶에 중요한 것들에 집중할 수 있을 때, 우리는 걱정과 더불어 잘 살아가는 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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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삶 : 운동과 식단의 힘, 대체요법의 지혜 - 건강한 삶을 위한 운동과 식단의 힘, 대체요법의 지혜를 배우자 (커버이미지)
    [가정/생활]건강한 삶 : 운동과 식단의 힘, 대체요법의 지혜 - 건강한 삶을 위한 운동과 식단의 힘, 대체요법의 지혜를 배우자
    • 김수희
    • 이페이지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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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아빠 병든 아빠 (커버이미지)
    [가정/생활]건강한 아빠 병든 아빠
    • 글렌 N. 로비슨 박사 지음, 안진환 옮김
    • 너와숲
    • 2024-02-19

    “돈이 아무리 많은들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인가”당신은 당신이 먹는 것 그대로다!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가 돈에 관한 통념을 바꿨다면, 글렌 로비슨 박사의 《건강한 아빠 병든 아빠》는 그보다 더 중요한 건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경각심을 일깨우며 건강한 생활방식에 관한 관념을 혁신할 것이다.저자는 족부의학 전문의이지만 음식을 삼킬 때마다 고통스러워하는 어린 딸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는) 현대 의학으로 치료하기는커녕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현실에 좌절하던 중, 놀라운 지식과 기적의 손으로 불과 몇 분 만에 해당 증상을 완벽하게 치유해놓는 ‘건강한 아빠’를 보면서 새로운 배움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자신의 경험과 새롭게 습득한 지식을 토대로 식습관과 생활방식을 바꾸면서 그 흔한 영양제나 건강보조제, 치료약 한 알 복용하지 않으면서 건강하고 충만한 삶을 누리고 있다. 그에게 찾아온 수천 명 환자들 또한 식생활을 바꿔 건강한 삶을 되찾도록 돕고 있는 것은 물론이다. 저자는 의사가 되는 과정에서 영양학 수업은 단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그렇다면 그는 이 모든 지식을 어디서 배웠을까? 은퇴할 무렵 병마에 시달리던 그의 친아버지(병든 아빠)를 지켜보면서, 그리고 은퇴 후 건강을 유지하면서 더욱 활동적으로 살고 있는 ‘건강한 아빠’에게 세세하게 갖가지 질문을 하면서 배웠다.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체중 감량이라는 한 가지 목표를 추구한다. 하지만 배변이 항상 몸에서 모든 독소를 제거하지는 못하는 것처럼, 체중 감량이 항상 건강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다. 다들 알다시피 체중 감량과 면역 체계 강화, 건강 증진이 동시에 이뤄져야 바람직하다. 이 책은 바로 이 모든 것을 이루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독자를 위한 저자의 최우선 목표는 스스로 자신의 건강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만드는 것이다. 두 번째는 유행하는 다이어트와 치료법에 의존하는 생활방식을 약물로 고치는 것은 어렵다는 점을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은 실제로 모든 상황에 균형만 잡히면 질병은 생기지 않는다는 사실을 납득시키는 것이다.많은 사람이 평생 열심히 일하고는 그토록 힘들게 번 돈을 의료비로 탕진한다. 매월 나가는 건강보험료에 큰 부담을 느끼며 사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우리는 말 그대로 치료에 의존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우리가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부상이나 외상을 제외하고 당뇨병이나 심장병, 면역 체계 문제는 물론 노년에 겪게 되는 여타 질병에 시달리며 살아갈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투자하고 적절한 경로만 취한다면, 그 모든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 당신은 당신이 먹는 것 그대로다! 이 책을 읽어 나가다 보면 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참조용으로 적합하게 구성되어 있다. 책의 뒷부분으로 건너뛰어 ‘면역 식이요법(Immune Diet)’ 부분부터 읽고 바로 적용할 수도 있고, 처음부터 끝까지 읽은 후 필요한 부분만 다시 찾아볼 수도 있다. 책의 특장점을 잘활용하시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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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기만 해도 병이 낫는다 - KBS<생로병사의 비밀>제작진이 밝힌 걷기의 기적 (커버이미지)
    [가정/생활]걷기만 해도 병이 낫는다 - KBS<생로병사의 비밀>제작진이 밝힌 걷기의 기적
    • KBS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지음, 홍정기 감수
    • 비타북스
    • 2024-02-19

    “만성질환 시대, 최고의 명약은 걷기다!”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진이 밝힌 걷기의 모든 것걷기의 다양한 방법, 놀라운 효능, 치료 사례 수록대한민국 대표 건강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이 걷기의 놀라운 효과를 낱낱이 밝힌다. 지난 20여 년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걷기를 주제로 한 방송은 매회 방영 즉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최근 방송 22편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현대인은 좌식생활로 두 다리를 쓰는 일이 줄어들고, 건강은 점점 악화되고 있다. 그러나 걷기 시작하면 현재 앓고 있는 관절염, 디스크, 비만, 당뇨병 등 대부분의 만성질환에서 해방될 수 있다. 사고를 당하거나 노화 증상으로 서 있는 것조차 힘들었던 이들이 걷기를 통해 통증을 극복하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았다. 뇌졸중 후유증과 파킨슨병으로 팔다리 마비 증상을 앓던 이들 또한 훗날 산을 오르고 국토대장정을 하는 기적을 일구어냈다. 그저 걷기만 해도 심혈관질환 발병률이 감소하고, 살이 빠지며, 당뇨 수치가 감소하고, 뇌가 6개월가량 젊어진다. 책에서는 심도 있는 취재와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8가지 걷기 방법(맨발 걷기, 보폭 넓혀 걷기, 오르막 걷기, 해안 걷기 등)과 효과를 자세히 소개한다. 현재 건강상태, 앓고 있는 질환, 생활환경에 따라 어떻게 걸어야 효과적인지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시한다. 더불어 걷기를 통해 삶이 바뀐 사람들의 사례를 이야기로 엮어 동기를 부여하고 희망을 선사한다. 누구나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걷기. 매일 꾸준히 걷다 보면 평범한 일상에 기적 같은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국내 최고 재활의학 및 스포츠의학 전문가의 검증된 조언자극적인 제목과 단편적인 내용으로 눈과 귀를 현혹하는 건강 정보의 홍수 시대. 그 속에서 <생로병사의 비밀>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누구나 알기 쉽게 전달해 20여 년 간 시청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생로병사의 비밀> 방영분 중 걷기에 관한 거의 모든 정보를 뽑아 재구성한 것이다. 국내 최고 재활의학 및 스포츠의학 전문가, 정형외과 전문의 조언을 생생하게 담고 방송 이미지를 곁들여 쉽게 풀어썼다. 그동안 놓쳐서 안타까웠던, 다시 보고 싶었던 <생로병사의 비밀> 걷기 편을 이제 곁에 두고 수시로 펼쳐 볼 수 있는 책으로 만나보자.걷기로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생로병사의 비밀>이 펴낸 책이 여느 건강서와 다른 점은 책 속에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독자들은 내 가족 같은, 이웃 같은 사례자의 노력을 보며 ‘나도 당장 걸어야겠다’는 동기를 얻는다. 책에는 걷기로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살기 위해 걷기 시작한 이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걷자 많은 것이 달라졌다.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허리와 무릎 통증이 심했던 사람들은 병원치료로 호전되지 않자 걷기를 선택했다. 통증 원인과 증상은 달라도 치료법은 공통적으로 걷기였다. 걷기로 체중 감량은 물론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치로 회복되어 약을 끊은 사람도 여럿이다.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뇌졸중 후유증, 파킨슨병, 암 환자들이 병을 이겨내고 제2의 삶을 시작한 이야기는 걷기의 무한한 치료 가능성을 보여준다. 절망 끝에 되찾은 건강, 그 시작은 의외로 사소했다. 내 몸을 살리는 걷기의 과학적 효능걷기의 효능은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에너지 소비 증가, 심뇌혈관기능 강화, 하체 근력 강화이다. 우리가 걷기 시작하면 세 가지 효능은 복합적으로 이루어진다. 걷기로 신체 활동량이 증가하면 근육 움직임이 늘어나고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한다. 걸을 때는 하체 근육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데, 이는 혈관을 짜주는 행위로 작용해 심뇌혈관까지 원활하게 혈액순환이 이루어진다. 걷기로 하체 근육이 강해질수록 무릎과 척추에 가해지는 하중이 줄어들어 통증을 덜 느끼게 된다. 특히 계단 오르기 같이 오르막을 걸으면 허리를 곧게 세우게 되어 척추기립근이 발달하는 효과가 있다. 책에서는 이러한 걷기 효능이 있는 걷기 방법을 소개한다. ‘맨발 걷기’ ‘보폭 10cm 넓혀 걷기’ ‘하루 4km 걷기’ ‘계단 오르기’ ‘등산(오르막 걷기)’ ‘해안 걷기(노르딕 워킹)’를 포함한 총 8가지로 방법으로, 자신에게 맞는 걷기를 익힐 수 있다.약이 되는 걷기, 독이 되는 걷기걷기는 건강에 이롭기만 할까? 걷기가 오히려 몸을 해치고 통증을 악화시킨다면 무엇이 잘못된 걸까? 책에서는 걸을수록 질병을 유발하는 독이 되는 걷기를 소개하고, 약이 되는 올바른 걷기를 제시한다. 독이 되는 걷기란, 잘못된 걸음걸이로 걷는 경우를 말한다. 우리 몸은 사고 후유증, 퇴행성 변화, 직업이나 습관으로 비뚤어진 자세, 과체중 등의 요인으로 신체에 변화가 생기고 걸음걸이가 조금씩 어긋났다. 이를 알아채지 못하고 계속 걸으면 통증만 악화된다. 책에서는 개인의 보행상태, 신체질환, 체중 등을 고려한 약이 되는 걷기를 알려준다. 더불어 40대부터 흔히 겪는 퇴행성관절염, 척추협착증, 무지외반증으로 인한 보행의 어려움에 명확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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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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