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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이순신 - 장편소설 (커버이미지)

    이순신 - 장편소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재운 지음
    • 출판사책이있는마을
    • 출판일2014-10-08

    이순신 - 이재운 지음이재운 장편소설. 장수된 자의 충은 백성으로 향해야 한다는 뜻을 펼친 이순신. 그런 그를 소설가 이재운이 '나라를 믿지 말고 백성을 믿어라' 외치며..

  •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예수님을 알아야 진짜 크리스천이 될 수 있다 (커버이미지)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예수님을 알아야 진짜 크리스천이 될 수 있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공병호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공병호 지음<공병호의 성경 공부>,<공병호가 만난 하나님>을 통해 뒤늦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만난 하나님에 대해 고백했던 공..

전자책목록

전체 2401건(129/26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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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식을 뒤엎는 돈의 심리학 - 돈을 보는 관점이 그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상식을 뒤엎는 돈의 심리학 - 돈을 보는 관점이 그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
    • 저우신위에 지음, 박진희 옮김
    • 미디어숲
    • 2024-02-19

    “돈의 심리를 알고 돈의 주인이 돼라!”인간 심리와 돈의 관계를 연구한 세계 최고의 심리학자인문학과 과학적 분석기법으로 탄생한 돈의 독심술돈이란 무엇일까? 돈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이렇게 사람을 뒤흔들까? 과연 돈이란 무엇일까? 당신에게 돈은 어떤 의미인가? 이 책의 저자는 ‘돈’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인간 심리를 연구한 학계의 선두주자이다. 그의 신선한 연구 주제들은 영국 공영방송 BBC를 포함한 다수의 유명 매체에 보도될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네이처》나 《심리과학(Psychological Science)》 같은 저명한 학술지도 그의 논문을 특집으로 다뤘다. 이 책에는 다양한 실험과 사례로 돈과 심리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그가 세밀하게 살펴본 인간 심리와 돈의 관계는 일반인의 상상을 뛰어넘는다.우리는 돈이 인간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어렴풋이 알지만 정확한 메커니즘은 이해하지 못한다. 이 책은 바로 그 점을 시원하게 긁어 준다. 돈은 인간의 심리를 조종한다. 그리고 인간의 심리는 다시 돈을 통해 외부 세계로 표출된다. 따라서 그 사람이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보면 그의 인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사용하는 ‘돈을 이용한 독심술’의 방법이다. 돈과 인간은 과연 어떤 관계일까? 돈은 어떻게 인간의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미칠까? 돈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란 무엇일까? 돈의 실제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열쇠를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립하고 돈으로 촘촘히 연결된 사회 네트워크를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돈과 심리의 비밀 돈을 알면 세상 돌아가는 원리가 보인다저자는 단순한 주장이나 훈계, 가르침 따위가 아니라 실제 실험을 통해 검증해낸 사회과학의 결과물들을 집약하여 돈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독자들은 저자가 연구한 돈의 심리학을 통해 자신만의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돈의 노예가 아닌 돈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일상에서 우리는 늘 돈을 보고, 돈을 생각하고, 또 이야기한다. 돈으로 안 되는 것들이 드문 세상이다. 일반적으로 돈에 관해 연구하는 사람은 경제학자이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는 돈을 연구하는 심리학자가 필요하다. 저자는 심리학 강호들 사이에서도 정상에 자리한 인물이다. 그는 돈과 관련해 놀랄 만한 연구 결과를 내놓아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심리학의 관점에서 오랜 기간 인간과 돈의 관계를 연구한 저자의 결과물을 총정리해 놓았다. 1장에서 돈이 인간 감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돈을 대하는 인간의 5가지 유형을 고찰하고 돈 때문에 상처받는 이유, 갑자기 큰돈을 번 사람들의 삶이 망가지는 이유를 설명하고 돈과 행복과의 상관관계가 그리 크지 않다는 점을 증명한다. 그 외에도 돈에 깃든 희로애락, 돈으로 유혹하는 상대의 위험성, 죽음도 두렵지 않게 만드는 돈의 위력 등, 다양한 내용으로 독자들이 무릎을 치게 만든다. 2장에서는 돈을 통해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고찰한다. SNS에 왜 그렇게 돈 자랑이 올라오는지, 금전적 보상이 언제나 효과적인지, 기부하는데 얼굴이 중요한 이유 등을 포함해 돈과 사회생활의 상호영향을 분석해서 독자의 지혜를 높여 준다.3장에서는 돈과 소비행위에 대해 다룬다. 우리가 함정에 빠져 소비를 하는지 아니면 합리적인 경제행위로서 소비하고 있는지에 관해 저자가 실제 실험을 통해 검증한 내용을 읽다 보면 지금까지 우리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4장에서는 모든 일은 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돈과 행복의 측면에서 살펴본다. 행복해지려면 돈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지, 가정 내에서 돈을 어떻게 다루고 관리해야 하는지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내용도 많다. 또한 돈과 양심의 관계를 다룬다. 일반인들이 자신의 양심을 얼마에 팔지, 부자와 빈자 중 누가 더 인색할지, 돈을 보면 더 이기적으로 변하는 이유 등은 독자들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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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 마디 말보다 강력한 행동의 심리학 - 3초 만에 마음을 사로잡는 비밀의 언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백 마디 말보다 강력한 행동의 심리학 - 3초 만에 마음을 사로잡는 비밀의 언어
    • 이상은 지음
    • 천그루숲
    • 2024-02-19

    연봉 3,000만원이 더 올라가고, 삶의 만족도가 42% 더 높아지고,공감능력이 10% 더 올라가는 행동심리의 모든 것!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행동이나 몸짓, 몸의 각도를 조금씩 변화시키는 것만으로도 더욱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고 더욱 능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행동이나 몸짓에 의해 인성뿐만 아니라 능력까지도 다르게 평가받는다는 연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해 주고 있다.호의와 아부, 열정과 욕심, 자신감과 자만심, 침착함과 차가움의 간극을 채우기 위해 그동안 강의와 컨설팅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정리해 보았다. 그들은 \'보여주는 나\'와 \'보여지는 나\'를 일치시켜 업무적으로 능력을 인정받았고, 사람들과 만나는 일이 즐겁고 편안해졌다.우리는 끊임없이 감정이나 생각을 표정과 행동을 통해 드러낸다. 표정이나 행동은 내적 상태를 외적으로 보여주는 강력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상대의 몸짓이나 표정, 행동 등을 통해 우리는 그들의 인간성이나 인격까지도 평가하고 판단한다. 이처럼 비언어적 행동은 감정, 생각, 태도, 의도를 외부적으로 드러내어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강력한 통로이다.비언어적 행동심리를 잘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단순히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을 잘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미국과 호주에서 이루어진 연구 결과에 의하면 비언어적 행동심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세일즈맨은 평균 이해도의 세일즈맨보다 연봉을 3,000만원 이상 더 받는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다른 동료들에 비해 판매량도 20% 더 높았고 공감능력도 10% 더 높았다. 그러다 보니 이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 또한 다른 사람들에 비해 42%나 더 높았다. 이는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비단 세일즈뿐만 아니라 어느 분야든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는 사람들의 90%는 비언어적 행동심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한다.따라서 우리가 사용하는 행동들을 잘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경제적으로나 관계적으로 더욱 풍요롭고 행복해질 수 있다.★ 3초 만에 마음을 사로잡는 비밀의 언어!★ 우리의 뇌는 \'들은 것\'보다 \'본 것\'을 믿는다.★ 호감, 친절, 능력…. 보이는 말로 이야기하라!우리는 사람들을 처음 만날 때 상대방의 어떤 모습을 가장 먼저 볼까? 가장 많이 나온 대답은 \'호의\'였다. 호의는 상대가 \'나쁜 의도로 접근하지 않았는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아무리 재미있는 사람, 금세 친해지는 사람이라도 나쁜 의도를 가지고 다가온 사람과는 친해질수록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이는 안전에 대한 욕구 때문이다. 신체적, 정신적, 금전적 피해로부터 나를 보호하려는 본능적인 반응이다.반대로 내가 누군가를 처음 만날 때에는 나의 어떤 면을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을까? 앞의 대답대로라면 나 역시 상대에게 \'호의\'를 가장 먼저 드러내야 하겠지만 가장 많이 나온 대답은 그렇지 않았다. 우리는 상대방에게 나의 \'전문성\'을 가장 먼저 드러내려 하고 있었다. 이 역시 안전에 대한 욕구의 결과이다. \'내가 똑똑해 보여야 상대방이 나를 속여 피해를 당할 확률이 줄어들 수 있다\'는 본능적인 반응이다.이처럼 우리는 첫 만남에서부터 나의 전문성을 가장 우선적으로 드러내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본인의 능력을 어필하는 것이 필요할 때도 있다. 하지만 첫 만남에서 호감도를 높이고 싶다면 당신이 상대의 호의를 먼저 확인하려는 것처럼 당신도 호의를 먼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의 특징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최선을 다해 부정을 바라보고 있는 고개를 들어 긍정을 향해 의식적으로 방향을 조정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방향의 전환을 비교적 쉽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이유는 이들이 그동안 해왔던 행동들 때문이다. 의식적으로 한 행동이든 무의식적으로 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든 우리의 감정을 바꿀 때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행동을 바꾸는 것\'이다.감정과 행동은 연결되어 있다. 감정이 행동으로 드러나지만 행동이 감정을 만들기도 한다. 행동심리를 공부하고 몸짓을 읽는다는 것은 이를 통해 내가 가진 장점을 극대화하고 자유로워지기 위함이다. 몸짓을 통해 나를 더 잘 표현하고 상대를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함이다. 내가 나를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당신이 멋진 행동을 하고 있다면 당신의 마음은 이미 완벽하고 아름답게 바뀌어 있을 것이다.만약 하루하루가 너무 힘겹다면, 그래서 이겨내고 벗어나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된다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자. 엄청난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고 생각해 보자. 굽어 있던 어깨를 펴고 늘어뜨려 있던 팔을 하늘을 향해 들어올리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 행동에 따라 그에 맞는 감정이 훨씬 더 쉽게 생기기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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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식의 지주들 (커버이미지)
    [인문]구식의 지주들
    •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 지음, 허선화 옮김
    • 달섬
    • 2024-02-19

    고골은 페테르부르크에서 1832-34년 사이에 쓴 중편 네 개를 묶어 1835년에 『미르고르드』라는 선집을 출간했다. 이 선집에는 「구식의 지주들」, 「비이」, 「타라스 불바」, 「이반 이바노비치와 이반 니키포로비치가 싸운 이야기」가 실렸다. 『구식의 지주들』에는 『미르고르드』에서 「타라스 불바」를 제외한 세 편의 작품을 포함시켰다. 『미르고르드』는 고골의 첫 작품집인 『지칸카 근교 야화』의 연속편으로 간주되었다. 두 작품 모두 고골의 고향인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을 배경으로 우크라이나의 생활상과 민속, 특히 카자크인들의 정서와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지칸카 근교의 야화』가 우크라이나의 민간설화를 바탕으로 우스꽝스럽고도 기괴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면, 『미르고로드』에는 현실의 사소한 것들이 인간을 재앙으로 몰아넣는 절망적인 분위기가 지배한다. 「구식의 지주들」 서 플리헤리야 이바노브나는 집을 나갔던 고양이가 돌아왔다가 숲으로 도망가자 그것을 자신의 죽음에 대한 예고라고 받아들인다. 실제로 그녀는 자신의 믿음대로 세상을 떠나고 의지할 데 없이 남겨진 아파나시 이바노비치의 삶은 완전히 파괴된다. 그러나 고양이가 불러들인 악한 힘은 노부부를 갈라놓을지언정 그들의 사랑까지 꺼지게 하지는 못한다. 이 목가적이고 시적인 작품은 인간성과 사랑에 대한 고골의 믿음을 보여준다. 「비이」는 아름다움 속에 있는 악이라는 수수께끼같은 주제에 대한 접근을 시도한다. 고딕 소설의 요소를 가지고 있는 이 작품은 고골의 금욕주의적 이상과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는 당대의 영적인 현실에 경고를 보낸다. 「이반 이바노비치와 이반 니키포로비치가 싸운 이야기」는 “여러분, 이 세상에 산다는 것은 지루하군요”라는 유명한 구절로 끝난다. 희극적이면서도 서글픈 두 친구의 불화에 관한 이야기로 인류에 대한 풍자로까지 읽힐 수 있는 작품이다.『지칸카 근교의 야화』에서 낭만주의적인 성향을 보였던 고골은 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완전히 사실주의적인 재능을 꽃피운다. 이 작품을 높이 평가하면서 비평가 벨린스키는 고골을 ‘현실적인 삶의 시인’이라고 불렀다. 그는 ‘고골은 삶 속의 모든 아름다운 것, 인간적인 것을 드러내면서 동시에 그 추함도 감추지 않는다. 그는 마지막까지 삶에 충실하다.’고 썼다. 고골의 유머 역시 삶에 대한 충실함에서 비롯된다. 그의 유머는 ‘보잘것없음을 눈감아주지 않고, 추함을 꾸며주지도 않는다. 이 보잘것없음을 묘사하면서 그는 그것에 대한 혐오감을 불러일으킨다.’ 따라서 고골의 모든 중편은 ‘처음에는 우습지만 나중에는 서글프다.’ 미르고로드는 우습고도 서글픈 세계의 축소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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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살게 하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를 살게 하는
    • 루시아
    • 마이웨이북스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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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랑살랑 사랑이었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살랑살랑 사랑이었네
    • 이해인
    • 아루이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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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둑 입문 1 : 기본 규칙 - 원리를 알고 파헤쳐 단숨에 바둑 두기!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바둑 입문 1 : 기본 규칙 - 원리를 알고 파헤쳐 단숨에 바둑 두기!
    • 이하림 지음
    • 더디퍼런스
    • 2024-02-19

    바둑은 판에 돌을 놓으며 나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합니다. 돌과 돌이 충돌하는 판의 공간에 숨어있는 원리를 알면 그에 따라 생각의 틀도 잡힙니다. 그렇다면 원리를 어떻게 배워야 할까요?많은 입문서들이 부분 기술을 나열하고 그에 따른 문제들로 치우쳐 있어 생각의 틀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생각이 부분에 고정되고 확장되지 못해 초급 단계로 향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초보로 머무는 시간이 오래될수록 바둑이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지요. 이 책은 부분과 부분을 서로 연계해 입체적인 관계에서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구상했습니다. 다시 말해 부분을 관통하는 하나의 원리를 알면 다른 부분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러면 생각하는 틀이 확장되어 저절로 판을 바라보는 힘도 강해진다고 보았지요. 원리를 알고 적용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내용의 전개방식이 독창적이고 체계적입니다. 바둑의 여러 분야를 실전적으로 통합하고 연계해서 일정한 수준까지 거침없이 보여줍니다. 완전 습득하는 데 힘은 들겠지만, 항상 상황에 맞는 원리가 길을 안내하는 나침반이 되는 만큼 집중해서 따라가다 보면 점차 이해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설사 어려운 부분이 나오면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어렴풋이 이해하고 넘어가도 좋습니다. 결국 생각의 힘이 강해지면 자연스럽게 체득할 테니까요.독창적인 의도에 맞게 책의 구성도 독자적인 특징을 두고, 핸드북 네 권으로 입문 과정을 마치도록 했습니다. 1권은 기본 규칙, 2권은 사활과 수상전, 3권은 기술과 행마, 4권은 운영과 끝내기에 초점을 두었는데, 권에 따라 연계된 학습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준도 올라갑니다. 무엇보다 전체적인 안목과 부분적인 힘을 기르는 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입문 과정을 모두 끝내고 나면 초급에 성큼 다가설 뿐 아니라 서슴없이 바둑을 둘 수 있지요. 독자에게 흥미와 짜임새를 더해주기 위한 배려에도 노력했습니다. 알기 쉬운 설명을 위해 그에 적합한 그림을 선별했고, 바둑용어는 본문에 녹여서 설명해 현장감을 살렸습니다. 각 파트가 끝날 때마다 핵심을 글로 정리해서 되돌아보게 하고, 내용을 이끌어갔던 주요 용어를 그림으로 정리해서 생동감을 살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복습 차원에서 생각하며 풀어보는 문제를 실었습니다. 이 입문 시리즈는 바둑을 강하게 배워 남들처럼 두고 싶은 입문자와 더불어, 기력이 올라가지 못하고 방황하는 초급자에게도 도움을 줄 것입니다. 기력이 그 자리에 머무르는 이유는 생각의 틀이 잡히지 못했기 때문 아닐까요. 바둑만 많이 둔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 분들에게도 이 책이 생각의 틀을 잡고 힘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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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투 때문이야! - 당신의 말을 아무도 귀담아듣지 않는 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말투 때문이야! - 당신의 말을 아무도 귀담아듣지 않는 건
    • 이형숙 지음
    • 유노북스
    • 2024-02-19

    당신의 말을 아무도 귀담아듣지 않는 건말투 때문이야!누구나 상대에게 호감을 얻고 능력을 인정받기를 원한다. 때문에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해 봤을 것이다.“같은 말을 해도 왜 내가 말하면 분위기가 뜨뜻미지근해질까?”“내가 발표하기만 하면 왜 이렇게 분위기가 어수선해질까?”“왜 내가 보고하면 시큰둥한 반응이 돌아올까?”“유행하는 주제를 다뤄도 왜 내 영상만 조회 수가 그대로일까?”이 모든 고민이 사실 ‘말투’ 때문이었다면 납득할 수 있겠는가? 흔히 말솜씨 좋은 사람을 떠올릴 때 논리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떠올린다. 하지만 말의 내용을 논리적으로 짜 맞추는 것이 말솜씨의 전부라면 이미 논리력을 갖춘 변호사들이 일부러 스피치 전문가를 찾는 일도 없을 것이다. 발표 울렁증, 개미 목소리, 사투리 등 각종 콤플렉스를 극복한 12년 차 아나운서이자 말이 술술 나오게 도와주는 스피치 전문가 ‘말술사’는 이를 ‘비닐봉지’와 ‘고급 선물함’으로 비유한다. 아무리 값비싼 물건도 비닐봉지에 담아 주면 내용물의 가치를 의심받고 고급스러운 선물함에 담아 주면 가치를 인정받는다는 것이다. 상대에게 ‘예스’를 받아 내려면 일단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우선이다. 말투 하나만 바꿔도 상대의 반응부터 일의 결과까지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달라진다.단지 상대에게 들리는 것을 넘어 내 말을 확 꽂히게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 주기 위해 《말투 때문이야!》의 저자 말술사가 목소리, 발음, 속도, 강조, 억양, 자세 총 6단계로 말투의 기술을 총정리했다. 단번에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부터 구독․구매․구인하게 하는 실질적인 스킬까지 이 한 권으로 충분하다. 따라 하기만 해도 나의 진가를 200퍼센트 발휘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어떤 말투 콤플렉스도 화끈하게 밀어 버릴‘콤플렉스 불도저’의 말투 스킬★ “앵앵거리는 목소리”에서 “계속 듣고 싶은 편안한 목소리”로흔히 ‘솔’ 톤이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 최적의 톤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솔’ 톤으로 자기소개를 해 보라. 어색하고 불편할 것이다. 사람마다 타고나는 음역대가 따로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음역을 찾는 방법이 있다. 벽과 2미터 떨어진 채 자신의 눈높이에 맞는 가상의 점을 찍어 보라. 자신의 목소리로 그 점을 맞춘다고 생각하며 목소리를 직선으로 내보낸다. 이때 목이 편안하다면 그 톤이 나에게 맞는 톤이다. 내 목이 편해야 듣는 사람의 귀도 편하다. ★ “아이 같아 신뢰할 수 없는 억양”에서 “전문성을 부각하는 억양”으로상사에게 보고하는 상황이라고 가정해 보자. 아래의 두 예시 중 어느 쪽에서 더욱 신뢰가 느껴지는가?• 디자↓인↑ 시안↓이↑ 나왔↑습니↓다↑(X)• 디자인 시안이 나↓왔↓습↓니↓다↓(O)공적인 자리에서 오르락내리락하는 억양을 쓰면 아이 같다는 인상 때문에 전문성을 어필하기 어렵다. 의 ‘주기자’ 캐릭터와 실제 뉴스 앵커의 말투를 비교하면 단번에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상대에게 신뢰를 주고 싶다면 ‘했습니다’ 같은 서술어에서만 계단을 한 칸 한 칸 내려오듯이 말해 보자. 뉴스 앵커들이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다.★ “지루하고 밋밋한 어조”에서 “혹하고 빠져드는 어조”로따옴표를 살려 다음의 두 예문을 읽어 보자. 둘 중 어느 쪽이 더 흥미롭게 들리는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X)•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O) 말할 때 중요한 단어를 한 글자씩 짚어 주면 말에 생동감이 생기고 상대에게 요점을 쉽게 이해시킬 수 있다. 이때 긍정적인 단어에서는 음을 확 높이고 부정적인 단어에서는 음을 확 낮추면 더욱 좋다. 아나운서들이 자주 사용하는 방법으로, 경쟁이 치열한 발표나 수강생의 집중을 이끌어 내야 하는 수업, 구독자의 발길을 붙들어야 하는 방송에서 특히 효과적이다.내 안에 잠든말하기 자신감을 깨워라!한날한시에 태어나 얼굴도 사주도 똑같은데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사는 쌍둥이 형제가 있다. 형은 강남 병원의 잘나가는 의사가 됐고 동생은 고시에 낙방해 병원의 사무직이 됐다. ‘관상의 대가’로 유명한 신기원은 그 원인으로 유난히 거칠었던 동생의 목소리를 꼽으며 이렇게 말했다.“다른 모든 것이 좋아도 목소리가 나쁘면 완벽한 관상이 못 된다.” 그러나 말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말술사의 수많은 수강생과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이 증명하는 바다. “수강생으로부터 강의가 쏙쏙 잘 들린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사람들이 제 말을 두세 번 되묻는 일이 확 줄었습니다.”“제가 꿈꾸던 삶을 살게 돼서 기쁩니다.”이처럼 이 책을 따라 하기만 해도 목소리부터 발음, 속도, 억양, 강조, 자세까지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전달력 있게 말하는 능력,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언제나 내 안에 숨어 있기 때문이다. 직장인, 크리에이터, 강사, 상담사 등 말로 일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복잡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이 시대의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은 필수 지침서가 될 것이다. 말투 때문에 기회를 놓치는 사람이 될 것인가, 말투 덕분에 인생이 바뀌는 사람이 될 것인가? 당신의 말하기 능력은 언제든 깨어날 준비가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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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안이 젖은 옷처럼 달라붙어 있을 때 - 트라우마를 가진 당신을 위한 회복과 치유의 심리에세이 (커버이미지)
    [인문]불안이 젖은 옷처럼 달라붙어 있을 때 - 트라우마를 가진 당신을 위한 회복과 치유의 심리에세이
    • 박성미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4-02-19

    “고통을 수면 위로 끌어올려 인식할 수 있다면, 회복의 여지가 있다.”상처 입은 나약한 개인은 자신을 압도하는 고통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가?고통이란 무엇일까? 과거에 일어난 사건이 현재 나에게 미친 영향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책 《불안이 젖은 옷처럼 달라붙어 있을 때》는 어린 시절 상처받고 내면이 뒤흔들린 ‘나약한 개인’이었던 저자가 심리학과 문학치료를 연구한 후, ‘분석자’의 시선으로 자신의 고통과 상처를 관찰하기를 노력하여 써내려간 심리 치유 에세이다. 오랫동안 외면하려 해도 끊임없이 자신을 찾아내 무너뜨리는 유령 같은 ‘고통’의 정체에 대해 파악해야 했기에,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마음으로, 저자는 자기 분석에 관한 글을 썼다. 그리고 전문가의 관점으로 자신의 트라우마를 분석하며 치유의 글쓰기를 완성한다.저자는 ‘상처를 가진 채 성인이 된 나’와 ‘관찰자와 분석자로서의 나’의 시점을 오가며 지난 경험과 감정을 솔직히 드러낸다. 가족 안에서 받은 상처와 고통, 폭력적인 사회적 시선으로 인해 야기된 불안, 정신적 고통이 신체적 증상으로 발현된 병증으로 삶은 한때 피폐했지만, 자신의 고통을 끝까지 들여다보고 글쓰기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저자는 자신이 변화했음을 깨닫게 된다.“살아있는 모든 이에게 존재하는 그림자는, 겉으로 추구하는 사회적 페르소나와 다르게 ‘내가 외면한 나의 모습’이다. 내 안의 그림자를 억누르기만 한다면, 그림자의 힘은 더욱 강하게 나를 잠식한다.” -7쪽책 《불안이 젖은 옷처럼 달라붙어 있을 때》는 배가 난파되어 혼자 어두운 바다 위에 떠 있는 것 같은, 아무도 모르게 홀로 불안이라는 유령에 쫓기고 있는 고통의 동료들을 위한 기록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그동안 외면했던 내면의 그림자를 발견하여 드러내는 시간을 갖고, 자신을 무너뜨리는 고통의 정체에 대해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주어진 고통을 받아들이게 되어, 비로소 편안함에 이르게 될 것이다.#불안 #우울 #트라우마 #심리치유 #블랙스완“나는 이상하지 않아요, 숨길 게 많을 뿐.”혼자 어두운 바다 위에 떠 있는 것 같은 고통의 동료들에게“지금까지도 기억나는 건 언어를 잃은 짐승의 소리를 내던 나와 그런 나를 관찰하던 나로 분리되었던 느낌은 또렷하게 기억난다. 그리고 나는 알게 되었다. 그 일 이후로 나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5쪽 저자는 개인 내적인 사건 중 ‘일단 발생하면 그 이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게 하는 사건’을 ‘블랙스완적 사건’이라고 지칭한다. 이는 트라우마적 사건처럼 그 사건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하면서 온통 그 사람을 지배하는 사건을 의미하며, 자신이 외면하고 싶은 내면의 그림자와 어두움도 포함하는 개념이다.중학생 때 어머니에게 폭력을 가하는 아버지를 목격하며 자신이 ‘쪼개지고 분리되는’ 이인증을 경험한 사건, 고3 시절 근육 이상이 진행되어 목이 뒤로 꺾인 채 뒤틀리고 굳어버려 산소 호흡기를 착용하고 대학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던 사건, 그런 자신을 ‘갖다 버렸으면 좋겠다’고 했던 아버지의 언어 폭력과 무관심 등 여러 고통스러운 경험을 겪으며 저자는 점점 통제 불가능한 상황에 대한 불안과 죽음에 대한 공포가 깊어졌다. 성인이 되었지만 갈수록 더 큰 불안과 우울 속에서 살아야 했다. 어둠 속에서는 공포에 질려 누워있지 못했고, 처음엔 밤에만 불안발작이 일어나던 것에서 나중엔 낮에도 대중교통에서 시도 때도 없이 일어났고, 발작의 빈도나 발작으로 가는 속도도 점차 빨라졌다. 불안발작이 뭔지도 몰랐던 가족들은 그를 ‘이상한 아이’로, 개선이 필요한 아이로 보았다. 20대 초중반을 견디며 저자는 누구의 이해도 받지 못하는 ‘이상한 아이’가 되어갔다. 타인의 감정에 공감할 수 없었고, 아무런 감정을 느낄 수 없었다. 마음이 경직되다 못해, 고장 나고 있었다. 고통을 회피하고 숨기려 했고, 이해받고 싶지도 않았다. 이미 누군가에게 이해받는 데에 실패했고, 실패한 것을 받아들여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나의 일부가 되어버린 불안과 우울을 떼어내야 했다.”상처의 실체를 마주한 뒤에야 비로소 성장할 수 있었던 회복과 치유의 기록저자 박성미는 책 《불안이 젖은 옷처럼 달라붙어 있을 때》를 통해 자신의 불안, 가족에 대한 미움, 온몸과 온 마음으로 통과시켜야 했던 고통의 시간을 솔직하고 진솔하게, 그리고 섬세하고 적나라하게 꺼내놓았다. 그러나 그의 이야기는 저자 개인적 경험에만 그치지 않는다. 그의 이야기는 곧 불안, 우울, 공포, 증오, 혼란, 고독을 경험하고 있는 우리의 이야기이다.아직도 내가 불안과 우울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불안과 우울은 언제든 날 위협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매일 서늘하게 느낀다. -164쪽저자는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트라우마에 대한 글을 쓰길 권한다. 글쓰기가 이전의 자신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할 순 없어도, 글쓰기 전보다 트라우마를 조금 더 견딜 수 있게 돕고, 트라우마보다 더 큰 자신을 만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글을 통해 기억에 닻을 내려 안개를 헤치며 잠시 살펴보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고통을 매개로 자기 자신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었는지, 외부 세계와 어떤 관계를 맺게 되었는지 이야기하며, 고통을 이야기 속에서 흘러가게 해야 한다. 그 이야기 속에서 자신의 고통에 대한 의미를 획득한 순간, 고통은 이야기와 함께 흘러간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비로소 그때, 우리는 스스로 자신이 고통보다 큰 존재로서 자신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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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는 만큼 보이는 어원 이야기 - 지적인 생각을 만드는 인문학 수업 (커버이미지)
    [인문]아는 만큼 보이는 어원 이야기 - 지적인 생각을 만드는 인문학 수업
    • 패트릭 푸트 지음, 김정한 옮김
    • 이터
    • 2024-02-19

    지적인 생각을 만드는 인문학 수업단어 속 이야기 세상으로 떠나자!사람들이 잘 모르는 이름과 단어의 기원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책 속에 펼쳐진다. 어원의 유래가 시작되는 곳은 매우 다양하다. 특히, 단어들은 고대 그리스어와 라틴어에 뿌리를 둘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고대 그리스어와 라틴어도 살짝 만나볼 수 있다. 인기 유튜브 채널 ‘네임 익스플레인(Name Explain)’의 운영자인 패트릭 푸트는 재미있는 어원 탐방을 통해서 읽기만 해도 어깨가 올라가는 잡학지식을 높여준다! 왜 어떤 금속은 하필이면 ‘트롤(troll)’의 이름에서 따왔을까? 카페테리아처럼 그로세테리아라고 부르면 안 될까? 산소에는 왜 ‘산’이라는 글자가 있을까? 칵테일과 꼬리를 짧게 자른 말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 인중과 윗입술이 때때로 ‘큐피드의 활’이라고 불린다고?학교가 실은 여가 시간이나 휴식 시간을 의미한다고?체육관에서 모두 벌거벗고 운동을 할 수 있을까?이 책은 도시에서 안전하게 노는 대신, 수역을 항해하고 역사적인 장소에 뛰어들게 만든다. 하지만 다시 인간의 이름과 성씨를 조사함으로써 단단한 땅에 안전하게 발을 올려놓는다. 이 책에서 알아낸 사실들을 혼자만 알고, 즐기지 말고 세상과 공유하자. 여러분의 친구, 가족, 동료, 그리고 반 친구들에게 말하자.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친구들과 즐겁게 대화할 수 있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어원 지식을 얻게 된다. 친근하지만 신비로운 단어?‘개dog’라는 단어를 예로 들어보자. 아무도 개라는 단어가 어디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개처럼 흔한 단어가 동시에 가장 신비로울 수도 있다는 것이 정말 놀랍지 않은가?고전적이지만 가장 현대적인 단어?‘인스타insta’는 즉석카메라에서 나온 것이고, ‘그램gram’은 전보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즉석카메라와 전보를 상징하는 명칭으로, 두 가지 시대에 뒤떨어진 기술이 가장 현대적인 웹사이트인 ‘인스타그램instagram’에 명칭을 부여한 것이다.흥미로운 이야기 세상으로 떠나자! 사람 이름에서 거대한 대양을 이르는 수역의 이름, 거기에 우리 주변 아름다운 꽃들의 이름까지 그 속에 숨겨진 매혹적인 단어의 기원과 기괴한 이름의 의미를 지금부터 파헤쳐 보자!이름과 어원 뒤에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 세상으로 떠나자!단어에 관한 끊임없는 호기심과 유머를 지닌 인문학 도서단어 속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대답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흥미롭다. 인기 있는 유튜브 채널 <NameExplain>의 운영자 패트릭 푸트가 그의 베스트셀러 책 『알아두면 쓸모 있는 어원잡학사전 The Origin of Names, Words and Everything in Between』에 이어 두 번째 책을 선사했다. 이 책은 어원의 세계로의 재미있고, 흥미롭고, 교육적인 여행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단어들을 다루고 있으며, 단어 뒤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유머러스하게 선사하고 있다. 사람 이름에서 성씨, 그리고 거대한 대양을 품은 수역의 이름, 우리 주변 아름다운 꽃들과 나무들의 이름에서 웹사이트 이름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재미있는 상식이 저절로 레벨업된다 유머러스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제공되는 『아는 만큼 보이는 어원이야기』는 당신이 알고 싶었지만 알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그냥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박학다식한 어원 박사가 된다.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짧은 시간 안에 읽을 수 있다. 책 속에서 패트릭은 당신이 즐길 수밖에 없는 농담과 속담을 섞어서 이름을 설명한다. Ford’s Ford fords fords. 이것이 무슨 뜻인지는 책을 읽으면 알 수 있다.호기심 많은 사람들을 위한 흥미로운 이야기사람들이 잘 모르는 이름과 단어의 기원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이 책을 통해서 여러분은 매혹적인 단어의 기원과 기괴한 이름의 의미를 알게 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친구들과 즐겁게 대화할 수 있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어원 지식을 얻게 된다. 여러분이 호기심 많은 사람들을 위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이 책도 물론 좋아하게 될 것이다!단어 속 이야기 세상으로 떠나자!이 책은 도시에서 안전하게 노는 대신, 수역을 항해하고 역사적인 장소에 뛰어들게 만들었다가, 다시 인간의 이름과 성씨를 조사함으로써 단단한 땅에 안전하게 발을 올려놓는다. 이 책에서 알아낸 사실들을 혼자만 알고, 즐기지 말고 세상과 공유하자. 여러분의 친구, 가족, 동료, 그리고 반 친구들에게 말하자. 이 책이 전하는 어원에 대한 설렘을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모두와 공유했으면 좋겠다. 아마도 여러분이 어원에 대한 독자적인 모험을 직접하고 싶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원의 유래가 시작되는 곳은 매우 다양하다. 특히, 단어들은 고대 그리스어와 라틴어에 뿌리를 둘 수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을 살짝 만나보자!- 그룹 ‘더 킬러스The Killers’의 밴드 이름은 뉴 오더의 가상 밴드 이름을 훔쳐온 것이다. 따라서 사실 그들은 살인자들이 아니라 도둑둘이다.- ‘인스타insta’는 즉석카메라에서 나온 것이고, ‘그램gram’은 전보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즉석카메라와 전보를 상징하는 명칭으로, 두 가지 시대에 뒤떨어진 기술이 가장 현대적인 웹사이트에 명칭을 부여한 것이다.- ‘근육Muscle’은 피부 아래를 달리는 작은 쥐 모양에서 나온 것이다. 고대 로마인들은 근육을 구부릴 때 만들어지는 움직임이 피부 아래를 달리는 작은 쥐처럼 보인다고 생각했다. 이처럼 가장 힘과 관련 없을 것 같은 동물이 이 단어를 만든 것이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나체로 스포츠 경기에 참여했다. 이처럼 ‘체육관Gymnasium’은 벌거벗은 채로 운동하는 곳이었다.- ‘맬러리Mallory’라는 이름은 아름답지만 어원은 불운하고 불행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 ‘프리티보이 저수지Prettyboy Reservoir’는 폭우 속에 휩쓸려간 망아지 프리티보이를 기리는 저수지이다. 저수지에 명칭이 붙여진 이유로서는 훌륭하다. - ‘데이지Daisy’ 꽃은 낮에만 피었다 오므리는 모양으로 낮에만 볼 수 있는 ‘낮의 눈’ 꽃을 말한다.- ‘학교School’는 그리스인들의 여가, 휴가 시간을 의미한다. 그들이 쉴 때 피타고라스의 정의를 풀며 놀았다고 상상해 봐라.- ‘벌목꾼Lumberjack’은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듯 보이지만 실은 느릿느릿 움직이는 남자를 말한다.- ‘노란색Yellow’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태양의 빛이고, ‘파란색Blue’은 그 태양 빛에 빛나는 바다의 색이다. 둘은 다른 듯 같은 어원을 지닌 색이다.한 사람을 안 다는 것은 그 사람이 살아온 모든 과거와 현재가 함께 오는 것이라고 했다. 단어 이름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하나의 단어 이름을 통해서 그 단어의 과거와 현재를 알게 되는 것이다. 평범하고 당연해 보이는 모든 단어의 이름 속에는 재미있고, 행복하고, 때로는 슬픈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그 이름들 속에는 단어들이 살아온 과거 역사가 있고, 수많은 사람들과의 에피소드가 함께 있다. 이제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 이름에서 거대한 대양을 이르는 수역의 이름, 거기에 우리 주변 아름다운 꽃들의 이름까지 그 속에 숨겨진 매혹적인 단어의 기원과 기괴한 이야기들을 만날 시간이다. 이 책이 떠나는 어원을 향한 모험을 여러분도 함께 하길 바란다. 그 모험은 여러분의 삶을 아는 만큼 더 풍부하고 만족한 세계로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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