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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면, 그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라면, 그건!
    • 이시하라 아키라 지음, 황세정 옮김
    • 책이있는풍경
    • 2014-10-08

    왜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가? 고개를 끄덕이기 전에 조금이라도 생각해보라. 친구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말, 믿어도 될까? 손님은 정말 왕일까? 잃고 싶지 않은 당신의 원래 모습은 정말 그것인가? 어려울수록 힘든 길을 가는 게 옳을까? 상식 밖에서 상식을 들여다보는 한마디, 군더더기 없이 당신의 막힌 속을 뚫어주는 한마디. 《나라면, 그건!》(책이있는풍경)은 당신의 무뎌진 생각을 깨뜨리며, 당신에게 가장 절실한 역전의 힘을 보여준다.고개만 끄덕이기 바쁜 당신에게 던지는 돌직구!상대가 누구라도 상관없다. 우리는 늘 남의 눈치를 보며 산다. 그리고 우리는 늘 그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늘 상대적인 박탈감에 시달리고, 자신을 비하하기에 바쁘다. 정말 내 능력은 그보다 모자랄까? 내 능력은 이만큼밖에 안 될까? 《나라면, 그건!》은 말한다. 조금만 생각을 바꿔도 될 것을 왜 현실에만 안주하느냐고. 모자란 것은 능력이 아니라 그들의 생각에 얽매이기 때문이고, 이만큼밖에 안 되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이 책은 말한다. 생각을 비틀어보자고. 그러면 의외의 내 모습이 보이고, 숨어 있던 능력이 드러날 거라고. 남과 비교하느냐 자신을 지치게 하고, 오히려 자신을 과대포장하기에 급급한 이들에게 이 책은 정곡을 찌른다. 미처 보지 못한 자신을 들여다보게 한다. 그리고 이 책은 움츠려 있던 어깨를 한껏 펼치게 해준다. 그래서 이 책은 짧지만 읽을수록 알차고, 말투는 거칠지만 들을수록 든든하다. 당연하다고 믿고 있던 그것이 바로 함정이다!이 책을 쓴 이시하라 아키라는 영업 일선에서 일할 때 일본 내에서 1위를 달성했으며, 이후 기존의 비즈니스 상식을 뒤엎는 경영컨설턴트로 큰 화제를 몰고 있다. 취급하는 상품 및 서비스만으로 고객 기업의 경영 실적을 10배까지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그가 특별한 영업 노하우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 아니다. 누구나 그렇다고 생각하는 상식을 역전시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지금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그는 실적으로 보여주었을 뿐이다. 이 책 역시 그렇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빠지기 쉬운 사고패턴을 상황별로 접근해보고, 엉뚱하기도 하지만 우리가 놓치고 있는 핵심을 짚어낸다.우리는 흔히 말한다. 상대할 가치가 없는 인간하고는 연을 끊어버리는 게 좋다고. 하지만 저자는 연을 끊기보다는 끊어질 연을 풀라고 조언한다. 새로운 비즈니스 힌트는 시장 안에 있다고 다들 말할 때, 이 책은 그것은 바깥이 아니라 자신 안에 있다고 직언한다. 그리고 저자는 강조한다. 아무리 손님이 왕이라지만 아무 손님이나 왕으로 대접하는 것은 오히려 망하는 지름길이라고.조금만 생각을 비틀면 삶이 바뀐다!‘입으로는 누가 그런 말 못해.’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저자가 하는 말이 결코 허세나 허풍이 아니라, 풍부한 경험과 깊은 사고에서 우러난, 현실적인 조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안에서 자신이 잊고 있던 문제들과 마주하고, 이를 해결하는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물론 이 책에 나온 대답이 흔히 말하는 정답은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바꾸고 시각을 달리 하는 순간 막힌 속이 시원하게 뚫리고, 막막한 현실을 헤쳐 나가는 힌트를 얻을 수 있다.요즘처럼 그 누구도 앞날을 함부로 예측할 수 없는 변화의 시대에 고개만 끄덕이고 있어서는 성공은커녕 지금의 자리 또한 위태로워질 수 있다. 이러한 때, 이 책이 말하는 역전의 힘을 믿고 따른다면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것은 물론 인간관계를 발전시켜 더욱 충실한 삶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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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더 사랑하자! : Dr.아케하시의 인생이 즐거워지는 단 하나의 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를 더 사랑하자! : Dr.아케하시의 인생이 즐거워지는 단 하나의 말
    • 아케하시 다이지(明橋 大二)
    • 미디어유코프
    • 2014-10-08

    요즘 주변에서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무슨무슨증후군이니 하는 말들이 자주 들려옵니다. 사람들이 즐겨 사용하는 SNS상에서 악성댓글이나 악의적인 게시물을 달며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나와는 먼 이야기인것 같고, 상관없는 이야기같지만, 사실은 내 주변 사람들과 주고 받는 말 한마디에서 모든 것이 시작됩니다. 을 통해 주변 사람들이라 불렀던 상대와 말을 주고 받고, 관계를 맺고,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낯선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사라져, 편하게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상이라고 뭉뚱그려진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면 을 통해 만나보세요. 세상이 아니라, 그가 되고, 너가 되는 관계의 징검다리 돌 하나가 눈 앞에 놓여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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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움직이는 자기최면의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를 움직이는 자기최면의 기술
    • 멜빈 파워스/ 홍승현 역
    • 바른번역(왓북)
    • 2014-10-08

    “멜빈 파워스는 오늘날 최면과 자기최면에 관한 서적의 보급에 크게 기여했다. 이 점은 의심에 여지가 없다. 당신이 나처럼 최면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 《나를 움직이는 자기최면의 기술》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은 자기최면 분야의 고전이다.” ― 아마존 독자 서평 中“이 책은 내가 처음으로 읽은 최면 관련 서적이며 지금도 무척 아끼는 책이다. 출간된 지 다소 시간이 흐르기는 했지만, 여전히 자기최면에 관한 안내서로서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다. 멜빈 파워스는 여러 분야에 실용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는 훌륭한 저자다.” ― 아마존 독자 서평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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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꿈은 내가 되는 것이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의 꿈은 내가 되는 것이다
    • 허병민 지음
    • 지식공간
    • 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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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폴레온 힐 성공의 법칙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폴레온 힐 성공의 법칙
    • 나폴레온 힐 지음, 김정수 옮김
    • 중앙경제평론사
    • 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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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마음에 마법을 건 나라, 뉴질랜드 - 키위 작가 이노이의 뉴질랜드 라이프 스토리, Slow Travel 1 New Zealand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마음에 마법을 건 나라, 뉴질랜드 - 키위 작가 이노이의 뉴질랜드 라이프 스토리, Slow Travel 1 New Zealand
    • 이노이 글.사진
    • 즐거운상상
    • 2014-10-08

    화가 이노이가 풀어놓는 지상 낙원 뉴질랜드 이야기!누구나 꿈꾸는 파라다이스 뉴질랜드.뉴질랜드 출신 화가, 이노이가 들려주는 뉴질랜드의 모든 것!태고적 자연의 신비가 그대로 살아있는 신비로운 그곳,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뉴질랜드의 풍경 속으로 푹 빠져 보자!교수이자 화가인 이노이가 들려주는 뉴질랜드 이야기다. 이노이 가족의 이민 이야기,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뉴질랜드 사람들의 환상적인 라이프 스타일과 더불어 뉴질랜드가 진짜 지상 천국인 이유를 소상히 들려준다. 또한 뉴질랜드의 자연과 정서를 소재로 한 이노이의 독특한 그림과 신비로운 뉴질랜드의 풍경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01_ 뉴질랜드 출신 화가, 이노이가 쓴 \'뉴질랜드에서 산다는 것\' 뉴질랜드,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은 어떤 것일까. 양이 많은 나라, 남반구에 있어서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인 나라, 키위와 마오리의 나라……. 거기에 최근에 와서는 영화 〈반지의 제왕〉을 찍은 나라, 라는 사실이 덧붙는다. 이십 여년 전, 이노이의 가족 역시 그 이상의 정보 없이 뉴질랜드 투자 이민 10호 가족으로 이민을 간다. 마치 로빈슨 크루소처럼 모험을 시작한 셈이다. 요즘 이민이 유행처럼 번지고 세계가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외국에서 한국 소식을 한국에 사는 사람보다 더 빨리 접한다지만 사실 외국에서 뿌리를 내리고 산다는 것은 녹록치 않은 일이다. 열 여섯, 오직 그림 그리는 것밖에 몰랐던 그녀는 언어 장벽과 문화 장벽이라는 통과의례를 겪으며 수많은 날을 눈물로 밤을 지샌다. 하지만 그녀는 끊임없는 노력과 타고난 예술적 재능으로 화가로 당당히 인정받기에 이른다. 낯선 언어를 극복해내며 마침내 미술 선생님에게 최고의 학생이라는 찬사를 받게 되고, 키위 친구들을 사귀면서도 서울에 있는 친구들이 그리워 잠 못 이루고, 채 100명도 안 되는 한국 사람들이 주말마다 교회에서 서로의 안부를 나누는 모습 등 이 책에는 이노이 가족의 소박한 이민 생활 이야기가 오롯이 담겨 있다.02_ 누구나 꿈꾸는 생활, 뉴질랜드 사람들의 원더풀 라이프! 뉴질랜드는 진짜 지상 낙원일까? 저자는 자신있게 고개를 끄덕인다. 전쟁과 테러로부터 자유로운 나라, 전 세계가 인정하는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나라, 완벽한 사회 복지 시스템을 갖춘 나라, 거기에 다문화를 조화롭게 수용할 줄 아는 실용적인 가치관까지. 인간이 자연의 일부이고 자연과 인간과 함께 공존하는 뉴질랜드는 진정 \'지상 낙원\'이라 불릴 만하다. 인생의 깊이를 깨달아 살아 숨쉬게 만드는 곳, 뉴질랜드를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그토록 자신의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뉴질랜드 사람들이 슬며시 부러워진다. 이 책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뉴질랜드에 대해 알려준다. 3부 요인이 모두 여성일만큼 뉴질랜드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높고, 영 연방의 일원으로 영국 왕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며, 스포츠를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마오리는 원주민이 아니라 정착민이며 신세계 와인의 제왕을 꿈꾸는 뉴질랜드 와인까지 우리가 잘 몰랐던 뉴질랜드의 이야기가 소상하게 담겨있다.03_ 지구상의 마지막 파라다이스, 뉴질랜드 여행하기 누구나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꼽는 뉴질랜드. 아주 오랫동안 인간의 손이 닿지 않았던 뉴질랜드는 태고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그래서 뉴질랜드를 찾는 여행자들은 뉴질랜드의 매력에 쉽게 중독되어 버린다. 세계적 여행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실시한 2008년도 세계 최고의 여행지 부문에서 뉴질랜드 남섬 밀포드 사운드와 퀸스타운이 1, 2위를 차지한 사실이 이를 증명해준다.우리는 이노이의 멋진 포토에세이를 통해 뉴질랜드로 떠날 수 있다. 위대한 자연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는 빙하 체험부터 《반지의 제왕》의 완벽한 무대가 되었던 피오르랜드와 호비튼 마을, 맹렬하게 증기를 뿜어내는 온천이 인상적인 로토루아까지 태고적 자연의 신비에 흠뻑 빠져 보자. 뉴질랜드 최고의 도시인 오클랜드 여행까지 감각적인 사진과 이야기가 듬뿍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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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의 훼방꾼을 파트너로 변화시키는 법 - 생각의 힘으로 자신을 바꾸고, 시간의 힘으로 삶을 변화시켜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안의 훼방꾼을 파트너로 변화시키는 법 - 생각의 힘으로 자신을 바꾸고, 시간의 힘으로 삶을 변화시켜라!
    • 아놀드 베넷 지음, 권혁 옮김
    • 돋을새김
    • 2014-10-08

    “바뀐 것은 없다. 내가 달라졌을 뿐이다.내가 달라지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그토록 열심히 사는 걸까?대다수 사람들의 평균 근무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다. 한두 시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하루 24시간 중 3분의 1에 가까운 시간을 직장에 매여 지내는 것이다. 그렇다면 퇴근 후에는 어떨까?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학원에 다니거나 스터디 모임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더 많은 인정을 받기 위해 그래서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은 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자기계발에 무척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다. 이렇게 자신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정말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나는 그들의 노력이 다른 무엇보다 쓸모없는 욕망을 채우려 하는 데서 벗어나 진정한 자신의 삶과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데 더 집중되기를 바란다.\" (25쪽)하지만 이런 자기계발을 통해 사람들의 삶 자체가 실제로도 더 나아지는지는 확신하기 어렵다. 예를 들면, 하루도 빠짐없이 요가 수업을 듣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 사람은 분명 그 수업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평안함을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그 평안함은 일상의 작은 충격에도 깨져버리고 오래 유지되지 못한다. 친구를 만나면 자신이 직장에서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 불평하고, 돈 문제로 아내와 다투며,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많이 더 빨리 벌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퇴근 후에 외국어를 배우기 위해 학원에서 수업을 듣는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업무에 지친 몸은 축축 늘어지고 눈꺼풀은 무겁기만 하다. 하루하루 빠지지 않고 수업에 참석하기는 하지만, 몇 달이 지나도 실력은 늘지 않는다.자기계발인가 자기탐닉인가?저자는 사람들이 진정한 자기계발이 아닌 자기탐닉 또는 자기만족을 위해 소중한 시간들을 낭비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원인을 자신과 자기의 뇌를 분리하지 않고 뇌의 지배를 받아 뇌가 이끄는 대로 행동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사람들은 충분히 뇌를 제어하고 통제할 수 있지만, 그런 사실을 인식조차 하지 못한 채 계속해서 자신의 의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제멋대로인 뇌의 지시를 받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단 5분이라도 한 가지 생각에 집중하는 게 가능할까? 작은 소음에도 생각은 금세 흐트러지고 온갖 생각이 불쑥불쑥 끼어들며 집중을 방해할 것이다.그렇다면 뇌를 통제한다는 것은 어떤 뜻일까? 바로 스스로에게 집중한다는 의미이다. 흔히들 인간만이 자기 자신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고 한다. 그러나 진실을 말하자면 인간은 ‘자신을 제외한’ 모든 것에 관심을 갖는다. 자기 자신에 대해 별다른 의심도 하지 않고, 관심도 기울이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무언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언제나 상대방이나 환경에서 그 원인을 찾는다.\"그가 원하는 것은 담배가 저절로 끊어지는 것이고, 술잔이 알아서 자신을 멀리해주는 것이며, 주머니 속의 돈이 슬그머니 빠져나가지 않는 것이고, 매일매일 자신의 다리가 스스로 확 트인 운동장을 달려주는 것이며, 그의 농담 한마디에 아내가 유쾌하게 반응해주는 것이다. 즉 모든 것이 전자동 문처럼 늘 완벽하게 영원히 그렇게 되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18쪽)하지만 사람이든 환경이든 절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알아서 움직여주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표면적인 문제들에만 몰두하고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외면하거나 소홀히 한다. 그래서 원하는 일이 어그러졌을 때 항상 외부의 문제들만을 탓하며 화를 내고 금세 답답해하며 포기하고 좌절한다.뇌, 통제 가능한 고성능 도구저자는 어떤 변화를 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라고 강조한다. 문제의 원인은 항상 내 안에 있으며 따라서 그 해결책도 내 안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자기 안의 또 다른 자신을 ‘휴먼 머신’이라 정의하며 뇌가 휴먼 머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한다. 뇌는 자신을 표현하고 스스로를 계발하는 데 사용되는 우리 몸의 고성능 도구이다. 그러나 훈련되지 않은 뇌는 부랑아처럼 게으르고 수전노처럼 탐욕스럽고 백수건달처럼 느슨한 태도에 익숙해져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런 뇌를 훈련시키고 통제함으로써 내 의지를 실현시킬 도구로 만들어야 한다. 즉 내 의지를 방해하는 훼방꾼을 최고의 파트너로 변화시켜야 하는 것이다.“내 뇌가 곧 나 자신인데, 내가 나를 어떻게 움직인단 말이오?만약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확실히 알아둘 것이 있다. 우선 당신은 ‘그렇게’ 태어난 것이 아니며 서서히 그렇게 되어온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뇌는 당신 자신이 아니다. 그것은 당신의 일부분을 뿐이며 뇌가 당신을 지배하는 것도 아니다.\" (35~36쪽)많은 사람들은 무언가를 시도하려 하다가도 곧 평소의 습관으로 돌아가 게으름을 피우면서 “난 원래 이렇게 태어났어. 어쩔 수 없다고.”라며 어깨를 한번 으쓱하고 만다. 그러나 세상에 원래 그렇게 태어난 사람은 없다. 인간의 습성은 당연히 변할 수 있다. 다만 변화의 속도가 느리고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쉽게 포기해버리고는 변명을 늘어놓는 것뿐이다.생각의 작은 전환이 삶의 큰 변화를 가져온다이 책은 영국의 언론인이자 소설가인 아놀드 베넷의 대표적인 자기계발서 두 권을 엮은 것이다. 그는 신문과 잡지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대중들의 필요와 요구가 무엇인지를 간파해 다양한 독자층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여성들과 직장인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깊은 관심을 두었으며, 소설가로서의 재능을 살려 자신이 말하는 바를 명확하고 유머러스하게 전달해냈다.제1부 <자신을 변화시키는 생각 활용법>은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중 대다수가 실패하게 되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그런 사람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아본다. 외부로만 향해 있는 사람들의 시선을 자기 내부로 전환시킴으로써 표면적이고 단순한 것들이 아닌 삶 자체에 몰두하게 해 진정한 만족과 행복에 이를 수 있도록 돕는다.제2부 <삶을 변화시키는 시간 활용법>은 1부의 실전편으로,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소개한다. 하루의 3분의 1을 직장에서 보낸 사람들은 나머지 ‘자투리’ 시간을 아무렇게나 흘려보낸다. 그러나 달리 생각해보면 그 시간은 하루의 3분의 2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이다. 잠을 자는 6~7시간을 제외하고서라도 8시간 정도는 자기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 2부에서는 이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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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 재수 없고 짜증 나는 12가지 진상형 인간 대응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 재수 없고 짜증 나는 12가지 진상형 인간 대응법
    • 산드라 뤼프케스&모니카 비트블룸 외 지음, 서유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4-10-08

    “재수 없는 그 인간, 피하는 게 상책일까?”12가지 진상형 인간들, 그들의 속마음을 간파하면 대응법이 보인다!★★소설가와 심리학자가 함께 쓴 전격 심리 자기 계발서!★★★★독일 아마존 심리 베스트셀러 1위★★독일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심리 분야 1위에 등극한 도서 『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원제: Woran erkennt man ein arschloch?, 왕재수를 어떻게 알아볼 것인가?)는 말 그대로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이상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남의 업적을 가로채는 사람, 뭐든지 아는 체하는 사람, 화를 잘 내는 사람, 치근덕거리는 사람,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 남의 성공을 시기하는 사람, 까다로운 척하는 사람,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 그때그때 인격이 달라지는 사람, 거저먹으려는 사람, 불행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사람, 긍정을 강요하는 사람. 이상 12가지가 이 책에 등장하는 이상한 사람의 유형들이다.범죄소설을 써서 25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소설가 산드라 뤼프케스와 13년 동안 프로파일러로 활동한 범죄심리학자 모니카 비트블룸이 의기투합해서 써낸 이 책은 방대한 자료 조사와 전문적인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심리 자기 계발서’이다. 저자들은 이상한 사람을 피해 다닌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조언한다. 이는 ‘이상한 사람 질량 보존의 법칙’, 즉 어떤 조직이나 단체에도 일정한 수의 이상한 사람들이 섞여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한 가지는 이상한 사람 때문에 괴로운 근본적인 이유, 즉 자기 내부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똑같은 문제가 또 생겨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이상한 사람 유형별로 에피소드가 등장하고 그에 맞는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이 책은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세세한 예시가 매우 신선하고 실용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소설가가 쓴 책인 만큼 재미있고 사실적인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가 흥미롭다. 독자들은 자신이 겪은, 혹은 현재 겪고 있는 이상한 사람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저자들이 제시하는 대응법을 실천해보고 싶은 생각에 사로잡힐 것이다. 특히 마지막 장에는 이상한 사람 자가 진단 테스트가 있어서 자기 자신도 혹시 이상한 사람이 아닌지를 점검해볼 수도 있다.아마존 독자 서평★★★★★제목은 유머러스하지만 주제는 진지하다. 우리 삶을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들의 심리 상태를 예리하게 들여다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들과의 관계에서 위안을 얻을 수도 있다. 충분히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_joy★★★★★이 책을 술술 읽으면서 가족과 친구들에 대해 분석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어느 순간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을 시도하고 싶어진다. _Renee Valentini★★★★★이 책을 읽다 보면 당신의 머릿속에는 바로 누군가의 얼굴이 혜성처럼 떠오를 것이다. 저자의 조언대로 그 누군가에게 대응해보라. 정말이지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다. _Andreas B?rner★★★★★이 책에 등장하는 많은 유형들을 읽을 때마다 누군가가 떠오르는 것을 보니, 나는 정말 이상한 사람들에게 많이 둘러싸여 있는 모양이다. 저자들이 제시한 12가지 유형 하나하나가 정말로 흥미로웠다. 그리고 나 자신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_Big“재수 없는 그 인간, 피하는 게 상책일까?”★소설가와 심리학자가 함께 쓴 전격 심리 자기 계발서!★★독일 아마존 심리 베스트셀러 1위★직장, 학교, 집안에서 마주치는 진상형 인간 대응 전략입만 열었다 하면 자기 자랑하느라 바쁜 박 부장,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마구 조언을 해대는 이 과장, 맨날 화난 얼굴로 투덜거리기만 하는 김 대리. 도대체 이 세상에는 왜 이렇게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진상들이 많은 걸까? 왜 아무리 피하려고 해도 어딜 가나 이런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나타나는 걸까?독일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심리 분야 1위에 등극한 도서 『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원제: Woran erkennt man ein arschloch?, 왕재수를 어떻게 알아볼 것인가?)는 말 그대로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이상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남의 업적을 가로채는 사람, 뭐든지 아는 체하는 사람, 화를 잘 내는 사람, 치근덕거리는 사람,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 남의 성공을 시기하는 사람, 까다로운 척하는 사람,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 그때그때 인격이 달라지는 사람, 거저먹으려는 사람, 불행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사람, 긍정을 강요하는 사람. 이상 12가지가 이 책에 등장하는 이상한 사람 유형들인데, 이들은 직장, 학교, 집안 등 우리 일상 속에서 얼마든지 만날 수 있을 만큼 낯익은 사람들이다. 범죄소설을 써서 25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소설가 산드라 뤼프케스와 13년 동안 프로파일러로 활동한 범죄심리학자 모니카 비트블룸이 의기투합해서 써낸 이 책은 방대한 자료 조사와 전문적인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심리 자기 계발서’이다. 저자들은 이상한 사람을 피해 다닌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조언한다. 이는 ‘이상한 사람 질량 보존의 법칙’, 즉 어떤 조직이나 단체에도 일정한 수의 이상한 사람들이 섞여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한 가지는 이상한 사람 때문에 괴로운 근본적인 이유, 즉 자기 내부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똑같은 문제가 또 생겨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그만큼 대인 관계에서는 상대방에 우선하여 자기 자신의 콤플렉스와 트라우마를 직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한편으로 생각하면 이상한 사람들은 우리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주는 고마운 사람들인 것이다. 저자들은 이상한 사람을 해치우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 자신의 심리적 문제에 직면해야 하고, 둘째는 이상한 사람들의 심리를 간파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들의 말과 행동에 깔려 있는 맥락을 파악하면 두려움과 불안, 공포 같은 일종의 심리적 압박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고 나면 평정심을 유지하면서도 할 말은 할 수 있게 되어 상대방의 반응도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한다. 이상한 사람 유형별로 에피소드가 등장하고 그에 맞는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이 책은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세세한 예시가 매우 신선하고 실용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소설가가 쓴 책인 만큼 재미있고 사실적인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가 흥미롭다. 독자들은 자신이 겪은, 혹은 현재 겪고 있는 이상한 사람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저자들이 제시하는 대응법을 실천해보고 싶은 생각에 사로잡힐 것이다. 특히 마지막 장에는 이상한 사람 자가 진단 테스트가 있어서 자기 자신도 혹시 이상한 사람이 아닌지를 점검해볼 수도 있다.12가지 진상형 인간들, 그들의 속마음을 간파하면 대응법이 보인다!뭐든지 아는 체하는 사람 l “야, 너는 그것도 몰라?”자신감이 넘치고, 능력 있고, 부지런하고, 결단력 있어 보이는 루시. 하지만 막상 그녀와 사귄 이후, 로빈은 자신이 바보가 된 기분이다. 사사건건 로빈의 잘못을 지적하고 뭐든 자기 식대로만 끌고 가려고 하는 루시 때문이다. 처음에는 그녀의 자신감 넘치는 태도에 반했지만 이제는 바로 그 태도 때문에 질식해서 죽을 것 같다. 로빈은 어떻게 해야 이 딜레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그냥 그녀와 헤어지면 되는 걸까? 저자들은 그녀에게 찬사를 늘어놓지 말라고 조언한다. 자기애성 인격 장애의 특성을 갖고 있는 그녀에게 칭찬은 마약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대놓고 비판해서도 안 된다. 왜? 그녀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자신의 무능과 무지가 탄로 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 경우에는 솔직한 감정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대화의 규칙을 정하는 정공법을 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75쪽 참조)치근덕거리는 사람 l “내가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알면 너도 날 좋아하게 될 거야.”외르크는 자기보다 열다섯 살이나 많은 여자 상사 때문에 미칠 지경이다. 분명 그다지 친한 사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아주 가까운 사람인 양 스킨십을 시도하고, 생일 선물로 두 사람의 사진이 들어간 액자를 주는 것이 아닌가? ‘아, 도대체 이 상사가 나를 좋아하는 건가?’ 하는 생각에 외르크는 회사를 그만둘 생각까지 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 기분 나쁘지 않게 이 상사의 접근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저자는 더 적극적으로 여자 상사에게 ‘나의 관심’을 선물하라고 조언한다. 여자 상사가 엄마처럼 굴면서 외르크를 챙겨주는 것은 직장 상사로서 자신의 정체성에 불안을 느끼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업무적으로 더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상사로 인정해주면 증세가 호전된다는 것이 저자의 진단이다.(113쪽 참조)남의 성공을 시기하는 사람 l “왜 나만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돼?”젊은 나이에 축구 코치가 된 미리암. 그녀는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었다. 그런데 세미나 도중 사사건건 미리암의 말을 끊고, 그녀를 힐난하는 남자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노르베르트다. 사실 노르베르트는 어렸을 때 축구계에 진출할 뻔했지만 입단 테스트를 받기 직전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한 아픈 과거를 갖고 있다. 노르베르트처럼 남의 성공을 시기하는 사람의 심리는 사실 뻔하다. ‘나는 왜 이렇게 운이 없는 거야? 성공한 사람들, 알고 보면 그냥 다 나보다 운이 좋았던 거잖아. 왜 나만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돼?’그들은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의 장점을 조금만 칭찬해주어도 금세 공격적인 행동이 수그러진다는 게 저자들의 주장이다. 또한 이런 사람들 앞에서 겸손, 겸양은 결코 미덕이 될 수 없다고 조언한다.(156쪽 참조)까다로운 척하는 사람 l “잘해줘봤자 소용없어!”학교 관리인인 페터슨은 일명 ‘투덜이 스머프’이다. “또 왜 그래? 한번이라도 그냥 조용히 내버려두면 안 돼?” “도대체 이 정신병원 같은 학교에서 살 수가 있어야지.” “정말 다들 잘해줘봤자 소용없다니까.” 등등 그는 입만 열면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고 자신에게 부탁하러 오는 사람들을 비난하기 바쁘다. 칠판이 고장 나면 수리하는 것이 자신의 업무이지만 그는 묵묵히 일을 처리하는 법이 없다. 사람들은 그가 투덜거릴 때마다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면서 죄책감에 빠지곤 한다. 저자들은 주로 서비스직이나 다른 사람들의 지시를 따르는 부서에서 일하는 사람 중 이 유형이 많다고 지적하는데, 이들은 그런 방식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이다. 왜?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자기를 인정받을 곳이 없기 때문이다. 이들을 대할 때 핵심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다. 그들이 아무리 징징대도 쿨하게 대응해야 한다. 불필요한 저자세. 그것이 문제이다.(172쪽 참조)그때그때 인격이 달라지는 사람 l “너도 억울하면 성공하든가!”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사람. 윗사람에게는 굽실거리고 아랫사람은 짓밟는 이중인격자. 지방선거에 입후보한 우도 헤벨트는 바로 그런 사람의 전형이다. 이런 인간 유형들은 위계질서를 좋아하고 위에서 내려오는 명령과 지시를 따를 때 편안함을 느낀다. 이들은 자기보다 우위에 있는 사람들, 권력 있고, 돈 많은 사람들에밖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아 성찰은 그들의 인격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저자들은 이런 유의 인간이 부하일 때, 동료일 때, 상사일 때를 분류하여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는데, 이들과 맞서려면 혼자의 힘으로는 할 수 없다고 조언한다. 특히 이런 사람이 상사일 때는 어떤 험한 말을 들어도 영향받지 않을 수 있는 견고한 자아가 있어야 상처받지 않으며,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연대해서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212쪽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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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상상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 - 삶에 지친 청춘에게 전하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가 상상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 - 삶에 지친 청춘에게 전하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
    • 김새해 지음
    • 미래지식
    • 2014-10-08

    고통으로 얼룩진 청춘의 끝에서희망과 행복을 발견한 저자의 성공 스토리! 최근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은 자신이 선택한 길을 걷기보다 사회가 정해준 길을 걷는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이 정해준 길을 최선을 다해 묵묵히 걸어가 보지만, 결국 약속된 것으로 믿었던 행복과 성공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내가 상상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의 김새해 저자는 지난 14년간 세계 23개국을 돌아다니며 30개가 넘는 직업을 체험하면서 순탄하지 않은 젊은 시절을 보냈다. 부모님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도망치듯 떠난 해외에서의 생활은 갓 20대가 된 저자가 감당하기에는 벅찬 수많은 시련과 좌절을 안겨줬다. 하지만 저자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기보다는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는 희망과 가슴속 깊이 간직한 꿈을 선택했다. 그리고 끊임없이 꿈을 이루는 장면을 상상하고, 생계를 위해 일해야 하는 시간들을 쪼개 자신이 원하는 일을 성취하는 데 적극적으로 투자했다. 결국, 저자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꿈의 씨앗을 피웠고, 현재는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며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다. 더 나아가 자신이 겪은 모든 일을 삶에 지친 청춘들에게 들려주며 지금의 고통을 희망으로 바꾸는 비법을 알려주려고 한다.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이루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엄청난 일이 이루어진다는 것,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자신은 훨씬 대단하고 특별한 사람이라는 것 그리고 지금 겪는 모든 역경은 꿈을 이루고 성공으로 가기 위해 걷는 길 중 하나라는 사실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들려준다. 삶에 지쳐 잠시 주저앉아 있거나 어디로 가야할지 인생의 방향을 잃은 청춘들이 이 책을 접한다면, 저자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통해 절망 가득한 현실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항상 강조한다. 자신이 해냈다면 당신 또한 분명히 할 수 있고, 이룰 수 있다고 말이다.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와 아름다운 사진들이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자기계발서《내가 상상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에는 저자의 남다른 인생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젊은 나이가 무색할 만큼 파란만장한 인생을 겪어낸 저자는 자신이 헤쳐 온 험난한 삶의 여정을 담담하게 들려준다. 단순히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가 아닌, 자신이 직접 겪어내며 얻은 진심 어린 조언과 격려이기에 읽는 이에게 벅찬 감동을 주는 동시에 가슴 깊은 곳에서 용기와 희망을 이끌어낸다. 더욱이 아름다운 사진과 명언, 짧은 글들을 본문 곳곳에 녹여 딱딱한 자기계발서가 아닌 친근하고 따뜻한 느낌의 책으로 구성했다. 각 장 앞에는 힘든 시간을 이겨낸 결과물 중 하나인 저자가 직접 그린 작품을 실어서 읽는 재미를 더했다. 누구나 희망과 성공에 대해 이야기하기는 쉽다. 하지만 자신이 직접 겪어보고 좌절과 절망 속에서 희망을 꽃피우며 이룬 경험을 전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이야기가 주는 감동은 그 수준이 다른 법이다. 이 책은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용기와 희망을 이끌어내어 그들만의 삶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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