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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초보 글쓰기 : 공대출신 베스트셀러 작가의 글쓰기 비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왕초보 글쓰기 : 공대출신 베스트셀러 작가의 글쓰기 비결
    • 장창훈 지음
    • 서울문학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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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먹어도 괜찮아 - 눈치 보느라 웅크린 당신에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욕먹어도 괜찮아 - 눈치 보느라 웅크린 당신에게
    • 박영실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5-11-30

    왜 우리는 행복하지 못할까?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법‘이건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야!’, ‘대체 누굴 위해 살고 있는 거지?’ 살다 보면 스스로가 인생의 주인공이 아니라 조연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타인의 인정과 평가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자신을 끼워 맞추기 때문이다. 남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여 주체적으로 살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 행복 큐레이터이자 서비스&이미지 전문가인 박영실 저자는 억지웃음을 짓고 있는 피에로의 얼굴에서 이러한 현대인의 모습을 발견한다. 피에로가 슬픈 이유는 삶의 초점이 나의 행복이 아니라 타인의 웃음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가면 뒤에 숨어 진짜 얼굴을 감추고, 내가 아닌 다른 모습을 흉내 내는 인생은 피곤할 뿐이다. 착각, 핑계, 가식, 비교, 콤플렉스는 이러한 삶을 강요하는 부정적인 습관들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다섯 가지 마음 장애 중 하나 이상을 앓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 요인들이 삶의 굴레가 되면 불행하지만, 잘만 활용하면 요긴한 처세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다섯 가지 마음 장애를 완전히 떨쳐버릴 수 없다면 이것들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기 위한 연습을 지금부터 시작해보자. 왜 나만 불행할까?사람들은 흔히 ‘나’만 행복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거나, 나의 불행을 더 크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이런 자기중심적 편파는 나와 남을 비교하기 때문에 생긴다. 꽉 막힌 도로에서는 옆 차선이 더 잘 빠지는 거 같고,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한 나보다 클럽을 전전하는 친구의 학점이 더 높게 나온다. 프로젝트 진행부터 운영까지 도맡아 한 건 나인데 프레젠테이션 한번으로 모든 공이 동료에게 돌아가는 것을 보며 씁쓸했던 경험은 한 번쯤 있을 것이다. 내가 간절히 원하던 무언가를 누군가는 매우 쉽게 얻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질 때, 사람들은 불행해진다.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타인이 평가하는 나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관계를 맺는 사람의 수는 많아졌지만 반대로 그 깊이는 얕고 피상적이다. 이런 관계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드러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남들이 기대하는 모습으로 나를 포장하고 꾸미게 되는 것이다. 더 많이 가져야 행복하고, 남보다 잘나야 성공할 수 있다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스스로를 어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이렇듯 사회가 요구하는 이상적인 모습에 나를 맞추려 할 때, 가면 뒤에 숨어 진짜 얼굴을 숨기고 살아갈 때 ‘나는 왜 행복하지 못한 걸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 시작한다. 다섯 가지 마음 장애와 이별하라 행복은 매우 주관적인 감정이기 때문에 비교 대상을 정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돈, 건강한 몸, 화려한 스펙, 잘생긴 외모를 모두 갖춘 사람과 이중 한 가지만 가진 사람 중에 누가 더 행복할까? 비교의 잣대로 보면 당연히 전자일 것이다. 하지만 행복은 정형화된 모습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불행해’라는 생각은 한쪽 면만 보고 갖게 된 일종의 착각이다. 결국 행복은 자기 안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억눌려 있던 행복을 느낄 수 있다. 행복은 뜬금없이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행복을 가로막는 요소가 바로 착각, 핑계, 가식, 비교, 콤플렉스의 다섯 가지 마음 장애다. 누구나 이 다섯 가지 마음 장애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다. 하지만 부정적 요소를 제거하고 인생의 유용한 팁으로 바꿀 수는 있다. 이것들과 이별할 때 진정한 행복과 맞닥뜨릴 수 있다. [착각] 자기 과대평가 VS 긍정착각파리 우에스트 낭테르대학의 패트릭 고슬링 교수가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교사들이 학생의 성적이 부진한 원인으로 그 학생의 가정환경을 꼽는 반면, 성적이 우수한 경우에는 교사 자신의 뛰어난 강의 실력을 원인으로 드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자기 과대평가는 자신의 발전을 가로막는다. 반면 착각을 긍정적으로 역이용하면 정신 건강에 이롭다. 하버드대학의 질볼트 테일러 박사가 말한 ‘긍정착각’은 현실을 낱낱이 분석하지 않고, 자기가 보고 싶은 부분만 확대해서 생각하고 믿는 것이다. 이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다 잘 될 거야’라는 믿음을 갖게 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결과를 긍정적 방향으로 이끈다. [핑계] 자기 합리화 VS 인지행동 전략핑계는 불리한 결과가 나올 걸 대비해 미리 자신을 방어하는 셀프 핸디캐핑이다. 이것이 과하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없다. 이런 핑계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미국의 인지행동치료의 대가인 앨버트 앨리스가 개발한 ABCDE 과정이 있다. 인지행동코칭이라 불리는 이 과정은 일상생활에서 불쑥 올라오는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만든다. 대개 우리의 마음을 헤집어놓는 괴로움의 원인은 사건 그 자체가 아니라 왜곡된 신념인데, 핑계 역시 그중의 하나라고 본다. 사건(Accident), 사건에 대한 생각(Belief), 사건을 겪고 난 결과(Consequence), 생각에 대한 반박(Dispute), 실행(Energization)을 통해 왜곡된 생각을 바꿀 수 있다. [가식] 거짓된 태도 VS 자기감정을 통제하는 힘 가식은 ‘그럴 듯하게 꾸미는’ 거짓된 태도다. 프랑스의 팬터마임 배우 에티엔 드크루는 ‘가면을 쓰는 순간, 우리는 곧 가면의 주인공이 된다’고 했다. 하지만 내 진짜 모습과 가면 사이의 괴리감이 커질수록 행복은 점점 멀어질 뿐이다. 가식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자기감정을 통제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하버드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 자신의 상황을 통제하는 힘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스트레스가 27%나 낮았다. 결국 자신이 무엇을 하든 스스로의 결정에 의한 선택이라면 그만큼 스트레스를 약화시킬 수 있다. [비교] 자기중심적 편파 VS 진짜 비교대상은 ‘나’우리는 흔히 남들은 나보다 뭔가는 더 쉽게 얻는 것 같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 이유는 자신이 하는 일과 노력은 실제보다 힘들다고 과대평가하면서 타인의 노력과 일은 과소평가하는 ‘자기중심적 편파’ 때문이다. 비교만큼 자신의 행복을 해치는 감정은 없다. 우리가 진짜 처절하게 비교해야 할 대상은 타인이 아니라 어제의 자신이 되어야 한다. [콤플렉스] 열등감 VS 인생의 동력콤플렉스의 다른 이름은 ‘열등감’이다. 이 열등감은 스스로에게 엄격하기 때문에 생긴다.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보완할 다른 장점을 키워야 한다. 런던 카스 비즈니스스쿨의 줄리 로건에 의하면 성공한 기업인들의 삼분의 일이 난독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들 중 상당수가 비즈니스를 성공시킨 비결을 주의력결핍장애로 꼽았다는 것이다. 그들은 장애 덕분에 집중력이나 상황 대처력 같은 다른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한다. 콤플렉스를 인정하고, 반대로 그것을 인생의 동력으로 끌어올리는 재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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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기있는 지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용기있는 지혜
    •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음
    • 경영자료사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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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부끄러운 청춘으로 살 수 없다 - 꿈톡의 여덟 청년이 청년에게 전하는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우리는 부끄러운 청춘으로 살 수 없다 - 꿈톡의 여덟 청년이 청년에게 전하는 이야기
    • 강주원 외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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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이기는 인생을 살고 싶다 - 적을 만들지 않고 단번에 갈등을 풀어내는 백전백승 변호사의 지혜지략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이제는 이기는 인생을 살고 싶다 - 적을 만들지 않고 단번에 갈등을 풀어내는 백전백승 변호사의 지혜지략
    • 조우성 지음
    • 리더스북
    • 2015-11-30

    ❝일, 관계, 협상… 인생의 각종 문제가 술술~ 풀린다?❞집주인과의 보증금 다툼, 채용 취소, 대기업 횡포, 비즈니스 계약 및 협상까지그 변호사는 어떻게 ‘분쟁 없이 소송 없이’ 문제를 해결했을까? 20년차 변호사이자 비즈니스협상, 기업분쟁해결 전문가인 조우성이 전하는 갈등 매니지먼트의 기술“원칙으로 살고 변칙으로 이긴다!”때론 100번의 정공법보다 1번의 변칙이 유용하다굿가이 배드가이, 역할 분담을 하라문제 자체가 아닌 사람을 공략할 것프레임을 바꾸면 새로운 대안이 보인다1% 틈새를 파고들면 일과 비즈니스 어떤 갈등도 풀린다.이제는, 누구나 이기는 인생을 살 수 있다!분쟁 없이, 소송 없이,상황을 역전시키고 문제를 해결하는 인생지략을 알려주는 책!“집주인이 보증금을 안 내줍니다.” “명함까지 줬는데 억울하게 뺑소니로 몰리고 있어요.” “갑자기 채용이 취소됐는데 어떻게 안 될까요?” “대기업이 부당한 계약사항을 요구하는데 안 할 수도 없고, 어떡하죠?” “거래처가 마치 계약을 할 것처럼 일을 벌여놓고 막판에 딴소리를 합니다.” 20년차 변호사이자 비즈니스 협상전문가인 조우성이 직접 보고 듣고 해결한 30개의 실화를 담았다. 가족, 이웃과의 소소한 갈등부터 비즈니스 협상, 기업 간의 거대소송까지 누구나 살면서 한 번은 겪게 되는 각종 갈등 상황들을 소송 없이, 분쟁 없이 해결하는 기발한 지혜지략을 만나볼 수 있다. 굿가이 배드가이 역할 분담을 하라, 문제 자체가 아닌 사람을 공략하라, 프레임을 바꾸면 새로운 대안이 보인다, 때론 100번의 정공법보다 1번의 변칙이 유용하다… 원칙과 상식 위에서 1% 틈새를 파고들어 상황을 역전시키는 기발한 솔루션을 찾아내는 과정이 대단히 흥미롭다. ❚ 출판사 서평 ―*** 싸우지 않고, 얼굴 붉히지 않고, 갈등을 해결할 수 없을까요? ***어느 날,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는 A씨가 변호사 사무실을 찾았다. “집주인이 보증금을 안 내줘요. 당장 경고장 좀 써주세요.”“음,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 게 어떨까요? 경고장을 보내면 문제가 더 복잡해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변호사 명의의 경고장을 받으면 태도가 바뀌지 않을까요?” “말씀하신 대로 건물주가 돈이 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어차피 줄 돈, 좀 늦게 준다고 생각하고 버티는 거죠. 그래봐야 이자 정도 더 붙을 테니까요. 하지만 의뢰인은 당장 2주 내에 돈을 마련하지 못하면 아주 곤란해지잖아요?” “하기야 돈 있는 사람이니 이자 정도 붙는 것에 겁을 먹진 않겠네요.” “앞뒤 상황을 들어보니 아마도 건물주가 무시당했다는 느낌을 받은 것 같네요. ‘그래? 날 무시했어. 좋아’ 이렇게 억하심정을 품었는데 의뢰인은 지금 당장 돈이 필요한 상황이 되니 협조하기 싫어진 겁니다.” “변호사님,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P.17 ‘경고장보다 강력한 편지 한 통’ 중에서)누구나 한 번쯤은 이 같은 어려움에 처해보았을 것이다. “집주인이 보증금을 안 내줘요.” “명함까지 줬는데 억울하게 뺑소니로 몰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채용이 취소됐는데 어떻게 안 될까요?”“대기업이 부당한 계약사항을 요구하는데 안 할 수도 없고, 어떡하죠?” “거래처가 계약을 할 것처럼 일을 벌이더니 막판에 딴소리를 합니다. 도와주세요!”살면서 한 번씩은 겪게 되는 다양한 갈등 상황들. “법으로 해결해!” 쉽게 말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좀더 빠르게, 좀더 유연하게,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해결하는 방법은 없을까? *** 무엇이 사람을 움직이는가? ***돈이 있으면서도 보증금을 내주지 않는 집주인 이야기를 보자. 법대로 하자면 경고장을 보내고 소송을 하면 될 일이다. 하지만 소송을 시작하면 최소 6개월 이상이 걸린다. 그런데 의뢰인은 당장 2주 내에 돈이 필요하다. 다른 수가 필요하다. 변호사는 어떻게 해결했을까? 그의 처방은 대단히 단순했다. “감사편지 한 장을 적으세요.” 감사편지라니, 뜬금없는 얘기가 아닌가. “그러다 오히려 약점이 잡히지 않을까요?” 의뢰인은 의심했다. 하지만 결과는 놀라웠다. 집주인은 의뢰인이 쓴 손편지에 감동했고, 사흘 뒤 밀린 보증금에 이사비까지 얹어주었다. 소설처럼 들리겠지만 실화다. 소설이라 의심할 만큼 해법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 있었고 우리가 살면서 하찮게 여겼던 것에 있었다. 법이 분쟁을 해결하는 효율적인 수단은 맞지만 이는 강제적 수단이다. 자칫 잘못 사용하면 갈등이 오히려 증폭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결국은 사람을 움직여야 한다. 무엇이 사람을 움직이는가? 숫자의 논리? 권력의 법칙? 법의 강제성? 물리적 위압? 뜻밖에도 진심을 담은 한 마디, 따스한 위로도 사람을 움직인다. 나그네의 옷을 벗기는 것은 사나운 바람이 아니라 따뜻한 햇살이라는 이솝 우화식 처방은, 현실에서 통한다. 통했다! *** 원칙으로 살고, 변칙으로 이긴다! ***《이제는 이기는 인생을 살고 싶다》는 20년차 변호사이자 비즈니스 협상전문가인 조우성이 직접 보고 듣고 해결한 30개의 실화를 담은 책이다. 가족, 동료, 이웃과의 소소한 다툼부터 비즈니스 협상, 기업 간의 거대소송까지 누구나 살면서 한 번은 겪게 되는 갈등 상황들을 소송 없이, 분쟁 없이 단번에 해결하는 지혜지략을 만나볼 수 있다. 변호사의 지혜는 원칙과 상식에 기반하되 틈새를 파고드는 의외성에 방점이 있다. 손자병법에 기정상생(奇正相生)이란 말이 있다. 원칙(正)과 변칙(奇)은 서로 원인이 되어 순환한다는 뜻이다. 정면으로 싸우면서 동시에 빈곳을 측면 공격해야 승리를 앞당기는 법이다. 사람 사는 것, 사람이 하는 일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 더 이상 지지 않는다, 이기는 인생을 살 수 있다! ***실제로 이 책 속에는 빈곳을 측면 공격해 유연하게 갈등을 풀어내는 기발한 솔루션이 가득하다. 힘없는 프리랜서 강사는 강사료를 떼일 위기에 처했으나 ‘갑의 갑’을 이용한 문자 한 통으로 단번에 밀린 돈을 받아낸다(p.56). 수십 년간 갑질을 일삼아온 대기업의 폭력적인 논리를 ‘살짝’ 뒤집자 갑과 을의 관계가 뒤집히는 극적인 반전이 일어난다(p.65). 모두가 채용이 보류되었으나 단 한 명만이 변호사의 조언에 따라 움직였고 결국 혼자 입사에 성공한다(p.167). 어떤 갈등에도 해법은 있다. 결국은 사람이 하는 일이고, 사람이 움직인다. 분쟁의 프레임을 바꾸면 보이지 않던 길이 보인다. 정면이 아닌 우회로를 공략해 갑과 을의 관계를 뒤집는다. 단 하나의 결정적 지식으로 사태의 흐름을 바꾸고, 질문을 바꾸어 돌부처 같던 사람을 움직이게 만든다. 굿가이 배드가이, 역할 분담을 잘하면 서로 웃으면서 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원칙과 상식 위에서 1% 틈새를 파고들어 해법을 찾아내면 분쟁 없이, 소송 없이 저절로 갈등이 해결된다. 상식을 비트는 절묘한 노림수로 부드럽게 사람과 상황을 움직이는 법을 배우자. 더 이상 관계와 상황에 지지 않는 역전의 해법으로 이제는 누구나 ‘이기는 인생’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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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질문이다 - 한순간도 막힘없는 대화의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이제는 질문이다 - 한순간도 막힘없는 대화의 기술
    • 신상훈 지음
    • 북샾일공칠(book#107)
    • 2015-11-30

    모든 대화는 질문에서 시작된다!SERI CEO 스피치 명강사 신상훈의 어디에서도 먹히는 대화의 기술“풀리지 않는 대화, 질문으로 시작하고감성으로 자극하고, 공감으로 소통한다!”모든 대화는 ‘왜’라는 질문에서 시작된다!‘왜’ 내가 말할 때 상대방이 집중하지 못할까? ‘왜’ 무대에만 올라가면 손발이 떨리고, 머릿속이 하얘지는 것일까? ‘왜’ 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지 못할까?어떤 상황에서도 자신 있게 대화를 잘 풀어나가는 사람의 비밀은 무엇일까? 바로 ‘질문’을 잘한다는 것이다. 대화에 자신 없는 사람들은 질문하기도 두려워한다. 질문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지나치게 많은 생각을 한다. 또 어떤 질문을 했을 때 실수하지 않을까라는 두려움이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호기심이 없다는 것이다. SERI CEO 스피치 명강사로 이름을 떨쳐온 신상훈 교수는 질문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힘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질문’으로 시작하는 막힘없는 대화의 기술을 전한다. 지금 중요한 회의를 진행해야 한다면, 사업제안에서 상대방을 설득해야 한다면, 강사로 청중을 감동시킬 강의를 해야 한다면 지금 이 책을 보라!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을 거뜬히 떨쳐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이기는 대화를 할 수 있을 것이다.“질문을 이해하면 말이 변하고, 말이 변하면 마음이 변하고, 마음이 변하면 몸이 변하고, 몸이 변하면 꿈도 변한다.”질문하지 않으면 답을 얻을 수 없다대화를 나누거나, 강연을 할 때 내 말을 듣는 사람의 의중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없다. 멈칫거리거나 우물쭈물 하지 말고, 무엇을 원하는지 가볍게 질문을 던져보자. 질문을 할 때는 상대의 감성을 자극하여 호기심을 유발해야 한다. 질문에서 힌트를 얻었다면, 풍성한 콘텐츠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이때 상대방의 몸짓 언어도 민감하게 살펴야 한다. 나 혼자 신나서 얘기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상대방도 나에게 집중하고 내 말에 공감하고 있는지를 알려면 몸짓 언어를 해독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그리고 상대의 마음을 공감하며 뜻을 소통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면, 어떤 어려운 문제도 해결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은 대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상대를 설득하고, 내 의견에 동조하게 하고, 결국 성공으로 이끄는 대화의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강조하는 것이 바로 질문이다. 어떤 일에서도 시작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대화의 시작은 바로 질문이기 때문이다.영웅본색, 친인척 최고, 가위바위보, 오아시스!성공하는 대화를 위해서는 이것만 기억하라영웅본색, 친인척 최고, 가위바위보, 오아시스? 이 말만 들으면 어떤 것을 말하는지 짐작하기도 힘들 것이다. 최고의 스피치를 위해서라면, 저자는 자신만의 ‘끝내주는 한마디’를 남겨야 한다고 말한다. 질문으로 대화의 물꼬를 텄다면, 이제 주도적으로 대화를 이끌어가는 기술을 연마해야 한다.모든 대화에서 저자는 유머를 장착한다면 이기는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유쾌한 사람들은 대화를 잘하며, 대화를 잘하니 성공한다. 유쾌한 사람이 되기 위한 바로 그 ‘끝내주는 방법’이 바로 ‘영웅본색’이다. 영 : 영어 외우듯 유머를 써먹는다웅 : 웅변에 강하다본 : 본인이 크게 웃는다색 : 색드립에 강하다말을 하는 이유는 소통을 하기 위해서이다. 소통의 가장 쉽고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상대방을 웃게 하는 것이다. 상대방을 웃게 만들었으면 이제 설득을 해야 한다. 설득 달인의 공식으로 저자는 ‘친인척 최고’를 제안한다. 친 : 친밀감을 높여라인 : 인정하고 인정받고척 : 스스로 결정하는 척 느끼도록최 : 최종 결정은 확실하게고 : 고맙습니다로 마무리그 밖에도 ‘가위바위보, 오아시스’나 어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최고의 독서법인 ‘대충 뭐 그까이꺼’ 등 귀에 쏙쏙 박히는 한 마디로 어느 상황에서도 막힘없이 대화를 잘 풀어나갈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이제 ‘영웅본색’이라는 말을 들으면 유쾌한 사람의 유머 공식이 떠오르지 않겠는가? 대화를 할 때 항상 ‘친인척 최고’를 외친다면, 가족관계도 좋아질뿐더러 설득 달인이 될 수도 있다.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외우기도 쉽고, 이해하기도 쉽고, 따라 하기도 쉬운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자신만의 당당한 대화의 기술을 만들어갈 수 있다. 지금 앞에 있는 사람과 어떤 말로 대화를 시작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먼저 그 사람을 관찰하고 질문을 던져보라. 내가 원하는 답을 얻어내기 위해 정곡을 콕 찌르는 질문일 필요는 없다. 긴장감을 완화시키고, 마음이 통할 것 같다는 느낌을 전해주기 위한 가벼운 질문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일단 질문으로 대화를 시작하고 나면, 그 이후는 말(言)이 말(馬)이 되어 저절로 달려 나갈 것이다.질문으로 시작하고, 감성으로 자극하고, 유머로 풀어나가고, 공감으로 소통한다!최고의 스피치 강사 신상훈이 말하는 바로 제대로 먹히는 스피치의 방법이다.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그 기본을 익히지 않고서는 어떤 대화도 풀어나갈 수 없다. 상대방을 공감하고, 소통하는 것이 대화의 기본이다. 상대를 공감한다면 소통할 수 있고, 소통하기 위해서는 대화를 해야 하고,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을 알아야 한다. 사람을 알기 위한 시작, 그것이 바로 질문이다. 그러니 모든 대화의 시작은 질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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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학적 자기계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인문학적 자기계발
    • 박민진 지음
    • 유페이퍼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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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이 심플해지는 고민의 기술 - 5단계 고민 정리 프로젝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인생이 심플해지는 고민의 기술 - 5단계 고민 정리 프로젝트
    • 와다 히데키 지음, 장은주 옮김
    • 가나출판사
    • 2015-11-30

    왜 불필요한 고민으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가걱정과 불안을 성장의 힘으로 바꾸는 5단계 고민 정리 프로젝트세상에 고민 없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고민을 통해 한걸음 더 나아가고 성장하지만 어떤 사람은 점점 더 깊게 고민의 늪에 빠져든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보면 현대인의 25%가 경험하고 있다고 하는 불안장애로 발전하기도 한다. 정신과 의사이자 비즈니스 심리 분야의 일본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저자는 환자를 진찰하면서 능숙하게 고민하지 못하는 사람, 즉 쓸데없는 고민에 집착하여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는 현대인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했다. 고민을 계속하는 사람은 ‘고민하면 고민할수록 좋은 답을 찾을 수 있다’, ‘계속 생각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저자는 이런 태도가 문제라고 지적하며 고민을 능숙하게 다루는 기술을 익혀 자신이 해결 가능한 고민에 집중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고민으로 불안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쓸데 있는 고민과 쓸데없는 고민을 구별해내어 자신을 성장으로 이끄는 고민이 무엇인지 점검하고 고민의 에너지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고민의 기술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서툰 고민은 이제 그만!쓸데없는 고민은 병이 되고 쓸데 있는 고민은 힘이 된다당신은 고민을 많이 하는 사람인가? 요즘 당신의 머릿속을 채우고 있는 고민은 어떤 것인가?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외모에 대한 고민, 성적이나 취직에 대한 고민, 직장 내 생존에 대한 고민, 꿈을 찾는 것에 대한 고민, 은퇴 후 노후의 삶에 대한 고민, 건강에 대한 고민,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 먹고사는 문제에 대한 고민 등 대부분의 사람들은 각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다양한 고민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특히 기술의 발전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환경과 엄청난 양의 정보에 노출되어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자칫하면 경쟁에서 뒤쳐질 수 있다는 불안 속에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더 다양한 걱정과 고민을 하게 되었다. 고민은 힘이 되기도 하므로 나쁜 것은 아니지만 고민하는 방식이 서툴러 쓸데없는 고민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으면 고민에 사로잡혀 옴짝달싹도 할 수 없는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고민에는 자신을 성장시키고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쓸모 있는 고민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하는 쓸데없는 고민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미움 받아도,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당신의 의지로 바꿀 수 없는 고민은 모두 버려라고민하는 방식이 서툰 사람은 고민으로 인해 두 가지 문제를 경험하게 될 수 있다. 첫째는 한 가지 고민에 사로잡히고 고민의 자기 증식이 일어나 실제로 일어날 확률이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머릿속에서 한껏 부풀려져서 그 생각에 집착하고 벗어나지 못해 신경증적 불안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고, 둘째는 좋은 결과를 위해 완벽한 선택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선택과 시도를 두려워하는 결정 장애를 갖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이렇게 고민의 자기 증식과 결정 장애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걱정하는 일이 발생할 확률을 따져보거나 고민을 계속하는 것이 손해인지 이익인지 따져보는 이과적 발상과 손절매의 사고방식을 적용하여 볼 것을 제안한다. 고민을 대하는 가장 최악의 자세는 불안해하고 고민만 하면서 아예 손을 놓고 행동하지 않는 것이다. 일단 시도해보고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그때 대처한다는 마음으로 머릿속 시뮬레이션을 그만 끝내고 행동으로 옮겨보자.행동하는 사람만이 성장할 수 있다당신의 복잡한 머릿속을 비워 줄 5단계 고민 정리 프로젝트!저자 와다 히데키 박사는 원래 완벽주의 성향이 강하여 고민이 많은 타입이었는데 정신과 의사가 된 후 불안과 걱정,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고민을 바라보는 관점과 그에 대응하는 자세를 바꾸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환자를 통해 깨달은 것들을 직접 자신에게 도입해보면서 도움이 되었던 방법들을 이 책 《인생이 심플해지는 고민의 기술》로 정리하였다. 머릿속을 복잡하게 하는 고민을 정리하고 싶다면 이 책에서 제안하는 5단계 고민 정리법에 따라 우선 자신의 고민을 나열하여 자신이 바꿀 수 있는 고민인가 아닌가를 구분해보고, 손익계산의 개념을 도입하여 고민을 객관화시켜 본 후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계획을 세워보자. 각 장이 끝나는 부분에 들어간 ‘고민 정리 노트’에 고민을 써보면 지금까지 고민하느라 멈춰 있었던 시간을 더 나은 인생을 손에 넣기 위해 다양하게 시도해보고 성장하는 시간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 이런 사람에게 ‘고민의 기술’을 권합니다!_ 잊으려 해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고민으로 머릿속이 복잡한 사람_ 이러자니 이게 걸리고 저러자니 저게 걸려서 결정을 못하는 사람_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슬럼프에 빠진 사람_ 고민은 힘이 된다고 굳게 믿으며 고민을 끌어안고 사는 사람_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 쓰이는 사람_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새로운 시도가 어려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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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략적 인내 - 성공한 사람이 모두 가지고 있던 그것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전략적 인내 - 성공한 사람이 모두 가지고 있던 그것
    • 그렉 S. 리드 지음, 박상욱 옮김
    • 처음북스(구 빅슨북스)
    • 2015-11-30

    나폴레온 힐 재단 인증 도서원래 ‘전략적 인내’란 군사 용어에서 기인한다. 상대방을 응징할 만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도발을 못 본 척하는 게 더 이익이 될 때, 인내하는 것을 말한다.우리의 삶에서도 그런 순간이 있다. 더 좋은 순간을 기다리는 인내도 있고, 패배의 순간이 오더라도 포기하기를 거부하고 끝끝내 성공하는 인내도 있다.인내는 결코 패배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순간에는 인내함으로써 성공하기도 한다.성공의 세 가지 요인『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Think And Grow Rich!』을 쓴 나폴레온 힐 박사는 책을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인생에서 실패하는 세 가지 요인을 꼽았다.첫 번째는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능력이 없는 것이다.두 번째는 상황이 어려워지면 포기하는 습관이다.세 번째는 일을 미루는 것이다.첫 번째 능력은 일종의 기술로서 키울 수 있다. 남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한 방법은 아주 많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남의 성공에 질투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성공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다른 사람의 성공을 충분히 축하해주어도 성공할 수 있다.두 번째 습관은 가슴속에 ‘전략적 인내(이 책에서는 스티커빌리티라는 말을 사용한다)’가 있으면 포기하지 않고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 책에서 가장 집중하는 부분이기도 하다.세 번째는 자신을 믿음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어떤 일에 단호히 나서지 못하는 건 자신에게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그중 가장 중요한 것, 인내실패의 요인을 없애면 우리는 성공으로 향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을 ‘인내’라고 말한다. 다른 사람에게 어필하는 스킬을 키울 꾸준한 인내.꿈을 포기하지 않을 인내.일을 미루지 않을 인내.그 세 가지 인내가 결국 성공으로 이끈다.물론 무조건적인 인내만이 성공을 부르는 것이 아니다. 잘못된 믿음을 떨쳐버려야 하고, 행동해야 할 때 행동해야 한다. 그리고 언제 융통성을 부려야 할지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 모든 것과 어울릴 때 진정한 ‘전략적 인내’가 탄생한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것이 바로 그 ‘전략적 인내’다.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이것이다.“시작할 용기, 그리고 시작한 다음은 포기하지 않을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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