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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격 있는 대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품격 있는 대화
    • 한창욱 지음
    • 다연
    • 2018-09-21

    나를 빛내고 상대를 사로잡는 품격 있는 대화술 인간은 상대의 반응이나 평가에 대해서 민감하다. 내가 하는 말을 무시하거나 나를 멸시하면 자존감이 낮아진다. 반면, 내 말을 경청하고 나를 존중해주면 자존감 또한 높아진다. 존중받으며 자란 사람일수록 자존감이 높은 이유가 이것이다. 이 책은 자존감을 기반으로 한 품격 있는 대화술을 통해 나를 빛내고, 타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조직에서 가치와 능력을 인정받는 법을 알려준다. 총 5장에 걸쳐 전하는 품격 있는 대화 기법으로 날마다 나의 자존감과 가치를 높여보자.빛바랜 자존감에 품격의 언어를 입혀라품격 있는 대화술로 나를 빛내고 사람과 조직을 사로잡아라 인간은 상대의 반응이나 평가에 대해서 민감하다. 내가 하는 말을 무시하거나 나를 멸시하면 자존감이 낮아진다. 반면, 내 말을 경청하고 나를 존중해주면 자존감 또한 높아진다. 존중받으며 자란 사람일수록 자존감이 높은 이유가 이것이다. 이미 나이 먹을 만큼 먹었는데 아무도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스스로 자존감을 회복하는 수밖에 없다. 그래야만 누군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고, 조직에서 가치와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고, 타인에게 존중받을 수 있다. 그런 다음 품격 있는 대화술을 익히면, 선순환 고리가 형성돼 높은 자존감을 유지할 수 있다. 사람은 말하는 대로 대접받게 되어 있다. 품격 있는 대화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과 같다. 나를 보는 눈빛은 물론 태도 또한 확연히 달라져서, 좋은 사람들이 주변으로 자연스럽게 모여든다. 이를 위한 모든 것이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품격의 언어가 내 인생을 변화시킨다나의 자존감과 가치를 높이는 97가지 대화 기술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등급이 있듯, 말에도 등급이 있다. 등급 낮은 고기는 가격이 싼 것처럼, 품격 없는 말을 사용하면 사람이 싸 보인다.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말 중에는 품격 없는 것이 상당수다. 말하기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데다 심리적 · 정신적으로 불안한 청소년기에 입시 위주의 교육으로 내몰리다 보니, 인격적으로도 존중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자존감이 낮고, 그러다 보니 대화 자체도 품격이 떨어진다. 이 책은 자존감을 기반으로 한 품격 있는 대화술을 통해 나를 빛내고, 타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조직에서 가치와 능력을 인정받는 법을 현실적으로 알려준다. 총 5장에 걸쳐 전수하는 97가지 품격 있는 대화술은 상황에 따라 ‘어떤 상황에서도 자존감을 높이는 말’, ‘품격을 낮추는 말’, ‘품격을 높이는 말’,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조직에서 가치와 능력을 인정받는 말’ 등으로 편제했다. 이 책을 통해 지금 이 순간부터 품격의 언어로 타인, 조직, 세상을 대하며 나의 자존감과 가치를 높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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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요의 스위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풍요의 스위치
    • 히더 페이지
    • 포르투나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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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요의식의 청사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풍요의식의 청사진
    • 오거스틴 엠완제
    • 포르투나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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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일하는 여성처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프랑스 일하는 여성처럼
    • 이쿠지마 아유미 지음, 민경욱 옮김
    • 푸른지식
    • 2019-10-16

    ‘하루 평균 노동시간 6시간…’ 프랑스 여성이 일하는 시간우리 여성들도 이렇게 일할 수 있을까?주변을 둘러보자. 일과 삶의 균형 속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성 선배는 보이지 않고, 중간에서 결재권을 쥔 임원은 온통 남자뿐이다. 통계청 자료(2017)에 따르면, 여성 임금 노동자의 40%는 비정규직이며, 중간관리자급(경력 10년 이상)이 되어도 같은 기간을 일한 동료 남직원보다 임금을 14% 덜 받는다. 육아휴직은 언감생심, 임신이라도 했다가는 무책임한 직원으로 낙인찍힌다. 온갖 잡다한 일에 치여 집에 돌아오면 오로지 눕고 싶은 생각밖에는 들지 않는다. 왜 우리는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도 삶을 누리지 못할까. ‘나만 힘든가? 나도 내 일을 사랑하고 싶은데….’ 한국에서 일하는 여성이 설 자리는 없다. 이대로 살아도 괜찮을까?프랑스 사람들은 ‘일이란 어디까지나 인생을 즐기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 나오는 프랑스 일하는 여성의 주당 평균 노동시간은 31시간이 채 되지 않는다. 하루 노동시간으로 따지면 6시간이다. 하지만 프랑스의 노동생산성 순위는 수년간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오히려 ‘일만 하는 사람’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나라가 비용을 부담해 아이를 돌보는 ‘베이비시터 셰어링’ 제도를 전국 단위로 운영하고, 모든 노동자에게 연간 25일의 유급휴가를 부여하는 것을 법으로 보장한다. 여성이 일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거나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은 없다. 전문 분야별로 진행되는 소규모 회의는 합리적이고 의사결정은 신속하다. 짧은 시간 집중해서 열심히 일하고, 남은 시간을 온전히 나를 위해 사용한다. 일 외의 시간에는 ‘취미, 미식, 수다, 소비…’정성껏 가꾼 취향으로 삶을 풍요롭게 한다프랑스 사람은 질문을 던지면 웬만해선 ‘예’라고 대답하지 않는다. 질문 자체의 의미를 묻고 타당한 답변을 들을 때까지 대답을 보류한다. 이런 프랑스만의 독특한 대화법을 ‘폴레미크’라고 부른다. 이 논쟁의 법칙은 상대가 누구든 지위나 계급에 구애받지 않고 적용된다. 눈치를 살피느라 입을 꾹 다무는 일은 없다. 프랑스 여성들은 학교를 졸업하면 곧장 집을 나와 자신의 ‘일’을 개척하고 고유한 취향을 가꾼다. 지은이는 ‘어릴 때부터 자존감을 키우는 프랑스의 문화가 자유로운 개인주의자 프랑스 여성을 만든다’고 말한다.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프랑스 여성이 가장 관심을 두는 것은 미식문화, 즉 음식이다. 좋은 재료로 만든 소박한 요리를 사랑하는 이들과 나누며 끊임없이 수다를 떤다. 프랑스 여성은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값이 100원이든 100만 원이든 구입한다. 그리고 평생 소중히 다룬다. 정성껏 가꾼 취향이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이다.“본 콩티뉘아숑!”여성들이여, 멈추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길프랑스 여성이라고 해서 늘 행복한 건 아니다. 프랑스 사람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면제를 복용한다. 작은 정신적 충격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약하고 늘 불면증에 시달린다. 하지만 자신의 약점을 잘 알기에 무리해서 일하지 않고 정신과 의사와 상담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 지은이는 말한다. “내가 얼마나 참을 수 있는지 한계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도 언제든 ‘일 모드’ 스위치를 끄고 자기가 원할 때 다시 일을 시작할 수 있다면 어떨까. 나의 속도로 적당히 일하기. 그리고 그 속도를 존중하고 지지하는 사회. 프랑스 사회와 일하는 여성들은 이를 오래 전부터 실천하고 있다. “본 콩티뉘아숑!” 프랑스어로 힘내서 계속하라는 말이다. 정답은 없다. 이 책을 읽은 모든 일하는 여성이 자기만의 일하는 방식을 찾고, 새 삶으로 한걸음 내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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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젠테이션 망치는 12가지 비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프레젠테이션 망치는 12가지 비법
    • 루돌프 슈트루츠
    • 히스토리번역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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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젠테이션 이렇게 하면 된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프레젠테이션 이렇게 하면 된다
    • 권일수
    • 북씽크
    • 2021-03-03

    스크립트만 읽어대는 지겨운 프레젠테이션, 현란한 슬라이드 쇼로 도배된 정신없는 프레젠테이션은 잊어라!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전하는 프레젠테이션 실전 SKILL많은 직장인들이 부담을 느끼는 업무 중 단연 1위를 차지하는 것이 프레젠테이션이다. 그만큼 자주 접하면서도 좀체 익숙해지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익숙해지지 않는다고 해서 마냥 손을 놓아버리거나 항상 벼락치기 식으로 대응할 수만도 없다. 상호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회사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이 성공을 판가름하는 필수불가결의 요소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프레젠테이션에 능숙한 사람은 곧 자신의 의견을 효율적으로 전할 수 있음을 뜻하고 그런 사람일수록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프레젠테이션이란 말만 들어도 혀부터 딱딱하게 굳어버리는 사람들은 자신감에 가득 차 확고한 어조로 말하는 발표자들을 부러워할 수밖에 없다. 그들은 청중과 시선을 맞추어가며 적절한 슬라이드를 적제적소에 배치하여 프레젠테이션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그런 ‘프레젠테이션 달인’들을 보며 부러움의 시선만 보내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주목하라.전문 코치 인증 자격을 보유한 수석 코치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는 바로 이런 사람들을 위해 간결하면서도 속이 꽉 찬 기법을 개발했다. 20년간의 다양한 코칭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한 GOER(Goal, Outline, Elaborate, Refine) 기법은 종전의 연설식 프레젠테이션 형식을 타파하며 비즈니스 및 기타 조직의 프레젠테이션 방식에 놀라운 혁명을 가져왔다. 간편해 보이면서도 놀라우리만치 정교한 이 기법의 효과는 이미 많은 사람들의 경험에서 증명되었다. 책에 제시된 실전 기법을 차근히 익히고 자기 것으로 소화한다면, 당신 역시 프레젠테이션의 챔피언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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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젠테이션의 기술 - 프레젠테이션의 기본과 다양한 스킬 제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프레젠테이션의 기술 - 프레젠테이션의 기본과 다양한 스킬 제시
    • 이효석, 최현수
    • 북아띠
    • 2019-10-16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원하든 원하지 않든 프레젠테이션의 기회를 자주 접하게 된다. 예전에는 대기업에서 주로 이루어지던 것이, 요즘은 중소 회사들도 기업 설명회나 회사 PR의 목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자주 펼치고 있다. 이것은 상품이나 기술의 판매뿐만 아니라 회사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따라서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할 기회가 생겼다면 자신의 모든 능력을 총동원해 실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이와 같이 직장인의 필수라고 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프레젠테이션을 두려워하고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다. 평소에는 의사 표현을 확실히 하는 신세대 직장인들도 막상 사람들 앞에 나서면 말을 더듬거리고 당황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것은 요즘 세태와도 무관하지 않을 듯하다. 개성을 강조하면서도 다양한 채팅 용어가 난무하는 인터넷과 휴대전화의 문자 메시지를 자주 사용하는 생활 습관은 사람들의 언어 구사 능력을 점점 떨어뜨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는 프레젠테이션을 잘하지 못하면 어느 곳에서도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어렵다. 프레젠테이션이 회사 생활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이에 대한 능력을 갖추고 있지 못하다면 입사는 물론이고 어렵게 회사에 들어간다 해도 능력을 인정받기 힘들다는 것이다. 소위 사회에서 성공했다는 사람들을 보면 한결같이 뛰어난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들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화술을 구가하며 트렌드를 재빠르게 파악하고 정리하는 능력을 발휘한다. 이것은 곧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성공으로 향하는 필수 항목임을 말해 주는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프레젠테이션을 잘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들 뿐 아니라 극단적으로 말한다면 자칫 생존 경쟁에서 밀려날 수도 있다. 따라서 직장인이라면 더 늦기 전에 프레젠테이션을 잘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이며, 사회에 첫 발을 들여놓는 사람이라면 앞으로 있을 프레젠테이션에 대비해 다양한 스킬을 미리 익혀 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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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립 싱킹 - 어려운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는 스마트한 사고 전략 15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플립 싱킹 - 어려운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는 스마트한 사고 전략 15
    • 베르톨트 건스터 지음, 김동규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4-02-19

    “문제는 많을수록 좋다.그것이 다 기회가 되니까!“글로벌 기업들과 전 세계 130만 명이 체험한 놀라운 성과,읽고, 자고, 다음 날 바로 써먹는 플립 싱킹의 15가지 전략 대공개! 내 능력으로는 수습할 수 없는 문제가 닥쳤을 때, 대다수 사람들은 어떻게든 이 문제를 스스로 풀려고 갖은 애를 쓴다. 그럴수록 상황은 점점 안 좋아지고 우리는 당장이라도 인생이 망할 것 같은 압박감에 짓눌린다. 이때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의지와 노력’이 아니라 ‘플립 싱킹’이다. 생각 뒤집기를 뜻하는 이 말은 세계적인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베르톨트 건스터가 제안하는 창의적이고도 논리적인 사고법이다. 플립 싱킹은 일, 직장, 인간관계 등에서 맞닥뜨리는 어려운 문제를 새로운 기회로 바꿔준다. 위기 상황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고 긍정적인 가능성을 찾아내어 이전까지는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완전히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내는 것이 플립 싱킹이 지향하는 바다. 플립 싱킹이 가능해지면 없애버리고 싶은 문제가 이뤄내고 싶은 목표로 뒤바뀐다. 절체절명의 위기가 신나는 성공이 된다. 스트레스와 불안이 자신감과 긍정성으로 탈바꿈한다. 이 책은 크게 2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부는 우리가 지금껏 수많은 문제를 마주할 때마다 무의식중에 해왔던 7가지 사고방식을 깰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해결할 수 없는 문제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구분하는 법, 이 문제가 진짜 문제인지 판단하는 기준, 문제가 더 악화되지 않게 하는 습관과 ‘기적의 질문’은 당신을 막막한 현실에서 새로운 기회의 문턱으로 데려다줄 것이다.2부에는 당신에게 비약적인 도약과 성공을 가져다줄 플립 싱킹의 15가지 전략이 담겨 있다. 상황과 상대에 따라 어떤 전략을 쓰면 좋을지,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당장의 위기 탈출 가이드가 필요하다면 전략 핵심, 즉각적인 효과, 적용 상황, 실행 방법을 단 한 페이지로 정리한 장별 요약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플립 싱킹은 어렵지 않다. 적어도 막막한 문제를 끌어안고 모든 에너지를 쏟아 겨우 수습하는 것보다는 훨씬 쉽다. 전 세계인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발휘하고 있는 플립 싱킹을, 이제 우리도 시작해보자!문제는 많을수록 좋다. 왜냐하면 그것이 모두 기회가 되니까!어려운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는 스마트한 사고 전략 ‘플립 싱킹’!전 세계 130만 부 돌파, 260주 연속 글로벌 베스트셀러, 마침내 한국 출간!절체절명의 위기를 딛고, 해결 불가능할 것 같은 문제를 순식간에 해결하고 엄청난 성공, 눈부신 성과를 거두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어떻게 그 엄청난 문제를 해결했을까?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베르톨트가 해답을 제시한다. 바로 ‘플립 싱킹’(생각 뒤집기)이다. 저자 자신을 포함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위기를 기회로 만든 플립 싱킹 전략가들’은 결코 천재가 아니다. 이들은 문제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긍정적인 가능성을 찾아내어 발상의 전환을 시도한 사람들이다. 문제를 없애거나, 문제를 끌어안고 밤낮없이 고통스럽게 고민하기보단, 문제가 저절로 해결되도록 상황을 유도하고, 경쟁자에게 기꺼이 손을 내밀어 윈-윈하는 결과를 낼 줄 아는 사람들이다. 당신은 심각한 문제나 위기를 만나면 어떻게 행동하는가? 밤을 새우더라도 문제를 해결하려고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붓는가? 1만 시간의 법칙을 떠올리며 될 때까지 몰입하는가? 저자는 이런 태도가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킨다고 지적한다. 이럴 때일수록 오히려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고, 문제를 의도적으로 방치하고, 필요하다면 적과도 협업하라고 강조한다. 힘을 덜 들이고 상황과 상대방을 활용해 골치 아픈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는 사고방식, 그 비밀이 바로 이 책에 소개되어 있다. 저자 베르톨트 건스터는 이 책에서 ‘가장 효과적인 플립 싱킹의 15가지 전략’을 다양한 경험과 사례,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결과로 정리했다. 아마 독자들은 이 책의 1장만 읽고도 그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문제의 상당수가 진짜 문제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페이지를 넘길수록 그동안 한 번도 눈에 띄지 않았던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회들이 눈앞에 ‘둥둥 떠다니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적당히 져주면서 마지막에 이겨라!상대가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불리한 규칙은 과감하게 없애라!생각을 플립하라, 문제가 기회로, 우연이 행운으로 뒤집힐 테니!저자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배우들과 함께 일하며 수많은 갈등 상황을 수시로 맞닥뜨렸지만, 그때마다 직접 개발한 플립 싱킹을 활용해 문제를 손쉽게 해결했다. 그가 활용한 사고법의 중심에는 져주면서 이기는 ‘존중’ 전략이 있었다. 저자가 연출한 로테르담 유럽문화수도축제의 연극이 어느 여배우의 변덕으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을 때, 그는 기발한 전략으로 배우들의 화합을 이끌어냈고, 문제를 일으켰던 여배우는 평소보다 더욱 열연함으로써 많은 관객에게 잊지 못할 인상을 남겼다. 문제의 당사자가 나를 위해 일한 셈이 된 것이다. 플립 싱킹은 실패 상황에서도 중대한 통찰을 얻게 해준다. 특히 합리적 규칙, 신뢰할 만한 매뉴얼, 전통적인 시스템이 거듭 실패를 불러온다면 과감히 기존의 방식을 부숴야 한다고 일갈한다. 상황이 엉망이 되었다? 오히려 좋다. 자신을 위한 새로운 질서로 채우면 된다. ‘교통공학의 파가니니’라 불리는 한스 몬테르만은 잦은 교통사고로 악명 높은 어느 도로의 신호등과 안내판을 모두 제거해, 높은 사고율을 확 낮추었다. 아무 신호도 없는 무질서 상태가 운전자들에게 양보와 안전운전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부여한 것이다. 당신은 생각보다 약할지 모른다…그러나 그 약점은 강력하다!직장·사업·인간관계 등 모든 일상에서단점과 결점을 강력한 개성으로 뒤집는 플립 싱킹!“약점을 감추면 문제가 되지만, 드러내면 기회가 된다.”미국 콜벳 박물관은 갑작스런 내부 싱크홀 사고로 폐쇄 위기에 처했지만 이를 역이용해 관광객 유치에 성공했다. 암스테르담의 한스 브링커 호텔은 (초)저가 브랜드와 “세계 최악의 호텔에 와서 묵어보세요!”라는 천연덕스러운 광고를 내세워 독특한 명소가 되었다. 약점을 드러내 성과를 얻는 전략은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전략은 인생을 재미있고 편하게 만들 뿐 아니라 창의적인 사고가 가능해진다. 업무상 실수, 약속 변경, 신체적 특징, 자신만의 고질적인 습관 등 거의 모든 약점을 강력한 개성으로 뒤집을 수 있다. 이렇듯 플립 싱킹은 삶의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든 개인사든, 사적 인간관계든 공적 관계든, 개인적인 문제든 복잡한 이슈든 상관없다. 우리가 할 일은 하나뿐이다. 문제를 만나면 곧바로 해결하려고 고민하는 태도를 잠시 억누르고 마음을 가라앉힌 다음, 우리가 바꿀 수 없는 현실이 무엇이고 우리 마음속 깊이 간직한 열망이 무엇인지 자세히 들여다보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그 열망의 에너지를 내가 변화시킬 수 없는 상황이 아닌 바꿀 수 있는 현실에 집중하라. 내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현실이야말로 내가 해결해야 할 진짜 문제다. 나머지 문제 대부분은 저절로 해결될 테니 좌절하지 말자. “문제란 아직 실체가 없는 좌절감에 불과하다. 좌절감을 뒤집으면 새롭고 신나는 현실이 된다.” 최근 “내가 왜 그땐 그 생각을 못했을까?” 하고 안타까웠던 적이 있다면, 골치 아픈 문제를 끌어안고 고민하기보다 창의적으로 일하고 신나게 성공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플립 싱킹 전략 15’까지 빠짐없이 모두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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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니시 - 힘 빼고, 가볍게 해내는 끝내기의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피니시 - 힘 빼고, 가볍게 해내는 끝내기의 기술
    • 존 에이커프 지음, 임가영 옮김
    • 다산북스
    • 2018-09-21

    ★★★ 수만 명이 입증한 ‘도전의 30일 프로젝트’ ★★★★★★ 400만 미국인이 열광한 최고의 작가 ★★★★★★ 아마존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열 개도 넘게 시작했단 말입니다,근데 왜 한 개도 제대로 못 끝내죠?”자책하는 당신의 엉덩이를 걷어차는 유쾌하고 번뜩이는 통찰!최고의 라이프코치, 존 에이커프가 전하는끝의 부재 속에 갇힌 당신을 변화시킬 놀라운 성취의 비밀애쓰지 않고도 가뿐하게 완주하는 사람들이 마스터한 궁극의 한 수!당신의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완주를 도울 ‘끝내기의 기술’시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은 그동안 무수히 쏟아져 나왔다. 지금 당장 시작하라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라고, 시작이 반이라고 외쳐대며 어떻게든 우리를 출발선 앞에 데려다 놓으려는 시도들은 지금도 넘쳐난다. 그러나 그 많은 눈물겨운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 대부분은 출발선 언저리에 고꾸라져 있거나 중간 지점에서 마주친 장애물을 넘지 못해 포기하고 만 애처로운 모습이다. 돌아보니 지금껏 ‘시작’보다는 ‘끝내기’에 더 많이, 자주 실패한 것 같지 않은가? 끝까지 해내는 것이 그토록 어려운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해나가는 과정이 만일 단거리 달리기라면 하늘을 울리는 총성과 함께 냅다 직선 코스를 달려 어느새 끝이 나겠지만, 사실 이 과정은 마라톤에 가깝다. 그저 열심히 달리기만 한다고 끝낼 수 있는 경주가 아니라는 뜻이다. 결코 만만치가 않다. 숨이 턱까지 차오를 땐 흐트러진 호흡을 가다듬어야 하고, 우리의 집중력을 흩뜨릴 방해꾼도 피해야 하고, 언덕길로 진입할 때는 마음의 준비도 해야 하며, 급커브 구간에서는 속도를 줄이고 몸의 중심도 잘 잡아야 한다. 마라톤 주자가 마주하는 이 모든 위기 상황을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우리도 만나게 된다.이 지난한 자기와의 싸움에 누구나 도전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완주할 수 없는 데는 이유가 있다. 끝까지 해내려면 전략적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바로 그 ‘끝내기의 기술’을 당신에게 전수해줄 책이 여기에 있다. 존 에이커프의 『피니시』는 곁에서 함께 뛰며 당신의 완주를 도울 든든한 페이스메이커이자 반드시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게 할 궁극의 기술이 담긴 책이다.따라가기만 해도 목표 달성이 이루어지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로드맵’수백만 명의 삶을 변화시킨 최고의 라이프코치가 전하는 ‘통쾌한 성취의 비밀’혹시 이 책이 자신에게 부족한 것들을 발견해 이전보다 조금 더 노력하라는 식의 채찍질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생겨났는가? 그런 염려는 내려놓아도 좋다. ‘힘 빼고, 가볍게 해내는 끝내기의 기술’이라는 부제에서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존 에이커프가 우리 앞에 펼쳐놓는 이야기는 우리가 지금껏 들어왔던 노력, 치열함, 무한 긍정과는 아주 거리가 멀다.존은 노력이 부족했다고 자책하는 당신의 엉덩이를 걷어차 정신이 번쩍 들게 한다. 그러면서도 부족하고 어설프더라도 그대로 나아가는 것이 바로 ‘목표 달성’의 비결이라고 위로하는데, 이는 마치 몸에 좋은 비타민이 듬뿍 담긴 음료를 한 모금 꿀꺽 삼킨 것처럼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한다.이 책은 당신의 계획을 망치는 장애물과 방해꾼의 실체를 까발리면서 목표 달성이 쉽고 즐거워지는 트랙으로 당신을 이끈다. 여기에서 제시하는 전략들은 납득이 안 될 정도로 쉬운 나머지, 자신이 속임수를 쓰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느낄지도 모른다. 그러나 2016년 멤피스대학교의 연구를 통해 그 효과는 이미 입증되었다. 저자 존 에이커프가 온라인에 개설한 ‘도전의 30일 프로젝트’에 참가한 수만 명의 사람들을 관찰하고 연구한 결과, 그가 제시한 방법으로 도전한 사람들의 목표 달성률이 43%나 더 높았던 것이다.『피니시』가 소개하는 ‘끝내기의 기술’은 크게 3가지다. 당신의 목표를 절반으로 줄이고, 목표 달성 과정에서 중요하지 않은 일을 선별하고, 정말로 끝내고 싶다면 그 목표에 재미를 더하는 것. 너무 쉬워서 의심이 들더라도 통계적으로 입증된 방식이니 안심하자. 여기서 중요한 것은 쉽고 단순해 보이는 이 기술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이뤄나가느냐에 달려 있다. 목표 달성 과정에 어떻게 추진력을 더하는지, 중간에 불쑥 나타나 우리의 시야를 가리는 방해꾼을 어떻게 몰아내는지, 과거의 경험에서 얻은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고 활용해야 하는지, 존은 매우 현실감 있는 코치가 되어 ‘끝내기 로드맵’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어느새 결승선으로 우리를 안내한다.‘만성 시작 환자’도 마침내 ‘꾸준한 성취자’가 된다!끝내지 못한 길 위에서 정처 없이 헤매는 이들에게시작보다 중요하고, 오히려 시작하는 것쯤은 유치하고 쉬워보이게 만드는 ‘끝까지 해내는 것’에 관해 목소리를 높이는 존 에이커프의 문장들은 낯설고도 기발하다. 그가 소개하는 것들이 지나치게 쉽고 단순해서 ‘이걸 왜 이제야 알게 된 걸까?’ 하는 생각에, 급기야 스스로가 바보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이처럼 깔깔거리며 정신없이 그의 글을 읽어가다가도, 난데없이 치고 들어오는 그의 기막힌 지혜와 통찰에 허를 찔리기 일쑤다.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두려움에 시작조차 못하는 사람, 목표는 커야 한다는 막연한 불안감에 시작을 포기하는 사람, 애초에 불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실패를 반복하다 지쳐버린 사람, 무언가를 시작해서 끝까지 해본 적이 거의 없는 사람,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만성 시작 환자’에게 필요한 책이 바로 여기 있다. 존 에이커프는 이 책에서 코앞에 놓인 피니시 라인을 매번 통과하지 못하고 좌절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꺼이 어떤 목표든 끝까지 완주하는 성취의 비밀을 공개한다.더 이상 ‘만성 시작 환자’로 남고 싶지 않다면, 세운 목표는 끝내 달성하고야 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이루지 못한 채 빛을 잃어가는 당신의 목표에 다시 불을 지펴보자. 당신이 좇기를 거부한다고 해도, 그 목표는 절대 사라지지 않고 유령이 되어 우리를 쫓아다닐 것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한 것들 중 10분의 1만 시도해도 당신은 목표를 이루어낼 당신의 잠재력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일을 시작하는 것은 재미있다. 하지만 미래는 끝까지 해내는 사람들의 손에 달렸다. 바로 당신의 손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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