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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은 클래식을 들을 시간 - 인간과 예술, 시대와 호흡한 음악 이야기 (커버이미지)

    지금은 클래식을 들을 시간 - 인간과 예술, 시대와 호흡한 음악 이야기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서영처 지음
    • 출판사이랑
    • 출판일2014-10-08

    지금은 클래식을 들을 시간 - 서영처 지음삶의 여러 접점을 통해 보다 쉽고 편안하게 클래식에 접근할 수 있도록 쓴 음악 에세이다. 음악 속에 갇혀 음악을 이야기하는 책이..

  •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커버이미지)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
    • 출판사미디어윌
    • 출판일2014-10-08

    스튜피드 - 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모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은 바보 같아 보인다. 실행에 옮겨서 성과를 내기 전에는 말이다. 이렇게 상식에 반하는 일을..

전자책목록

전체 2401건(118/26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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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랜서 기술사의 창조 인생 - 강화에서 제주까지, 행복한 디지털 노마드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프리랜서 기술사의 창조 인생 - 강화에서 제주까지, 행복한 디지털 노마드
    • 박춘성 지음
    • 북랩
    • 2024-02-19

    기술사의 역량과 농사 경험을 결합해 법인을 설립하고비대면 업무와 재테크를 통해 연소득을 높이는가 하면제주도 전원주택과 강화를 오가며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그의 독특한 삶을 따라할 수는 없겠지만 성공 노하우는 배울 수 있다!프리랜서 기술사 박춘성이 알려 주는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이루는 비법, 그리고 창조 인생 노하우부동산,프리랜서 기술사가 뭐지? 하며 글을 읽는 순간 독자는 엄청난 에너지를 가진 작가의 삶과 노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30대 후반에 회사에서 조기 퇴직하고 프리랜서의 길을 걷게 된 작가는 여러 가지를 닥치는 대로 해낸다. 대학교 강의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말농장을 위한 토지 매입과 농막 설치, 농업인으로의 농사를 경험하고 기술사사무소 법인을 설립한다. 비대면 업무를 확장하여 연봉을 올리고 제주도 한적한 바닷가에 전원주택으로 사옥을 마련한다. 그 결과 현재 매주 제주도로 출퇴근하며 행복한 프리랜서의 삶을 보내고 있다. 이 작가는 누구나 꿈꾸지만 아무나 이룰 수 없는 삶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런 점에서 작가는 분명히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다. 고액의 연봉 때문만은 아니다. 일하는 데서 오는 즐거움, 좋아하는 공간을 누리고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여유, 독서와 운동으로 건강하게 시간을 보내는 일상을 보면 감탄을 지나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프리랜서 기술사인 작가의 구체적인 경험과 현재 삶의 모습을 가감 없이 담아낸 글로, 미래에 대해 치열하게 준비하지 않는 젊은이들에게 따끔한 충고의 글이 될 수도 있고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년에게는 하나의 롤모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재테크나 전원생활에 대한 막연한 로망이 있던 사람에게 실질적인 지침을 주는 글이 되기도 할 것이다. 이 책을 다 읽을 즈음에 독자들은 인생 목표를 다시 생각해보고 도서관으로 달려갈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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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잃어버린 독서의 예술 되찾기 - 진, 선, 미를 향한 탐구 (커버이미지)
    [인문]잃어버린 독서의 예술 되찾기 - 진, 선, 미를 향한 탐구
    • 릴랜드 라이큰.글렌다 페이 매티스 지음, 홍종락 옮김
    • 무근검(남포교회출판부)
    • 2024-02-19

    “생각하며 느리게 읽는 독자는 영혼의 노래를 듣는다.”편집 작업을 하다가 마주친 문장 앞에서 잠시 멈추었다. 그동안 영혼의 노래가 들리지 않았던 아니, 들을 수 없었던 이유가 평범하기 이를 데 없는 문장 속에 들어 있었다. 생각 없이 읽었고, 성급하게 읽느라 영혼이 들려주는 노래가 있다는 것도 알지 못했다. 시는 늘 어려웠고, 해서 읽어 내지 못했다. 알 듯 모를 듯한 시어(詩語) 앞에 주눅 들기 일쑤였고, 평론가가 풀어 놓은 해설을 옆에 두고서야 비로소 주억거릴 수 있었다. 생각을 더하고, 속도를 늦추기만 해도 영혼의 노래를 듣는 기쁨이 주어진다는 단순한 사실이 신기했다. 문장 한 줄로, 내내 묵혀 둔 시집(詩集)을 펼쳐 들 수 있게 되었다면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잠시 시를 예로 들었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설이 시간 낭비로 여겨지거나 논픽션이 지루한 장르로 여겨질 수 있다. 이 책은 그간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았던 문학 장르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환기를 제공해 준다. 또한 독서를 하면서도 좀처럼 즐거움이나 유익을 얻지 못하는 이유를 발견하게 해 주어 독서가 일상 속 루틴으로 자리 잡도록 도와준다. 비밀리에 전수하는 묘약이 아닌 일상생활 속 사소한 습관의 변화를 통해서 말이다. 변화를 돕는 힘은 해박한 문학 이론에서 비롯한 것(릴랜드의 경우)이기도 하고, 여러 사례와 경험을 통해 체득된 것(글렌다의 경우)이기도 하다.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장마다 초록색 강조 단락이 눈에 띈다. 탄탄한 이론에 기반한 독서 관련 정보가 담겨 있는 압축된 문장들이다. 여기 있는 도움말만 십분 활용해도 잃어버린 독서의 예술을 되찾는 희열을 조금씩 얻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글 속에 삽입된 적절한 인용문을 만나는 반가움, 모르고 지냈던 저자-그러나 독자가 언젠가는 만나길 원하던 바로 그 문장의 저자-와의 조우는 작은 행운처럼 여겨질 것이다.이 책의 원제는 Recovering the Lost Art of Reading이고, ‘A Quest for the True, the Good, and the Beautiful’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제목 그대로, 잃어버린 독서 예술을 되찾는 데에 도움을 주는 책이다. 독서 예술을 되찾는 과정에서 진선미를 발견해 간다면, 독자의 일상은 물론 영성은 더할 나위 없는 풍성함을 누리게 될 것이라는 희망을 전해 준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독서를 잃어버린 예술로 바라보며, 독서의 상실로 인해 개인과 사회가 잃어 가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여 독서 예술을 되찾을 필요성을 강조한다. 2부에서는 책 특히 문학을 왜 읽어야 하는지 논지를 전개하고, 개별 문학 장르(소설, 시, 판타지, 어린이책, 창조적 논픽션)의 특성에 맞는 독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무엇보다 ‘문학으로서의 성경’이라는 개념을 풀어내어 성경을 가장 잘 읽어 낼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3부에서는 독서라는 예술은 되찾을 수 있으며, 이 예술을 회복하여 문학 안에 있는 진선미를 추구하는 삶을 살라고 권면한다. 문학에서 진선미를 발견하는 것은 결국 창조자이신 하나님의 속성 안에 있는 진선미를 발견하게 해 준다고 하여 독서와 신앙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해 준다. 책의 특장점을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1. 우선, 이해하기 쉽다. 이제 막 독서 습관을 기르고 싶어 하는 이들이나 오랫동안 독서를 잊고 지내 온 사람들에게 다시 시작할 용기를 일깨워 주는 데 부담이 없는 난이도다. 2. 이론적 측면과 실천적 측면을 균형 있게 담았다. - 문학 이론에 기반한 실제 도움말을 제안하여 독서 생활 실천에 도움을 준다. - 시, 소설, 판타지, 창조적 논픽션 등 장르에 걸맞은 독법을 제시한다. - 특히, 어린이책을 선정하는 기준, 가정 안에서 독서 문화를 세워 가는 방법 등 생활 속에서 독서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구체적 방법들을 제시해 준다. - 이따금 사회에 물의를 빚는 거짓된(?) ‘창조적 논픽션’에서 야기되는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를 실제 사례를 들어 읽는 이에게 바른 시각을 제시해 준다. 3. 독서와 신앙의 관계를 새롭게 조명해 준다.- 성경을 문학으로 읽을 때 어떤 유익이 있는지를 이론과 실제 사례를 언급하여 설명해 주며, 읽기라는 행위를 통해 하나님의 진선미를 발견하는 더 깊고 풍성한 신앙으로 나아가라는 도전을 준다. -자신 안에 있는 작가로서의 소명을 발견하고 창조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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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관찰자 시점 - 달라도 너무 다른 네 가족의 태국 배낭여행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여행 관찰자 시점 - 달라도 너무 다른 네 가족의 태국 배낭여행기
    • 안진선
    • 아미가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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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라 - 영적 전쟁 핸드북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라 - 영적 전쟁 핸드북
    • 이수은 지음
    • 좋은땅
    • 2024-02-19

    영적 전쟁의 핵심은 매 순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그분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여, 그의 섬세한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책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라』는 영적 전쟁은 필연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여, 그의 섬세한 인도를 받아야 하는지, 이 세 가지 주제와 관련된다고 전제한다.그래서 저자 이수은 박사는 가장 먼저 <들어가며 – 하나님의 뜻 분별 조감도>를 통해 성경에서 말하는 바 믿음 생활의 핵심 주제를 ‘구원’과 ‘고난’과 ‘기도’라고 보고, 이 세 가지 주제와 관련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는 전체적인 조감도를 제시한다.저자는 성경은 무엇보다 우리의 구원을 위한 책이며,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구속사를 보여 주는데, 그분은 시대마다 특정 사건과 인물과 제도 등을 통해 자신의 구속사를 전개해 간다고 말한다. 그래서 PART 1에서 PART 3까지는 성경에 기록된 주요 사건과 인물과 주제를 중심으로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여, 그의 섬세한 인도를 받아야 하는지, 성경에서 최대치의 지혜를 구하고 있다.PART 1의 ‘사건 인도’에서는 성경에 기록된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는 데 있어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구체적인 지략과 지혜를 기술하고 있다. PART 2의 ‘인물 인도’에서는 구속사의 마디마다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을 중심으로 그들이 왜 실패했는지 살펴봄으로써 타산지석의 교훈을 얻고 있다. 그리고 PART 3의 ‘주제 인도’에서는 신구약 성경을 관통하는 핵심적인 주제와 관련하여, 큰 틀에서 우리가 항상 잊지 말아야 할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는 지혜를 기술하고 있다.마지막으로 PART 4에서 저자는 기록된 성경 말씀 이외에 내면의 음성, 주변 상황, 환상과 꿈, 천사, 신앙 선배들의 책과 다른 사람들의 조언, 그리고 일반 계시 등,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신의 음성을 들려주는 다양한 방식을 통해 우리가 또한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여, 그의 섬세한 인도를 받아야 하는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PART 4는 PART 1에서 PART 3까지의 내용을 보완하면서, 이 책이 추구하는 바,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는 것과 관련하여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핸드북에 기여할 것이다.또한 저자는 <부록>을 통해, 갈수록 드세지는 이단의 발로를 막기 위해 우리가 처해 있는 영적 전쟁의 현장을 정확하게 분별하고, 아울러 이단을 분별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있다.이 책을 통해 지혜의 보고인 성경을 하루하루 깊이 묵상함으로써 분별의 지혜를 얻고, 다시 그 지혜로 성경에서 하나님의 뜻을 더 정확하게 분별하여, 우리 삶을 더욱 지혜롭고 풍성하게 가꾸어 갈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성경 공부 교재나, 또는 교회나 선교회의 훈련 교재로 사용하기에도 아주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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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쉽디쉬운 임플란트 이야기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쉽디쉬운 임플란트 이야기
    • 문석준 지음
    • 좋은땅
    • 2024-02-19

    서울대 출신 치과 의사가 알려 주는 임플란트의 모든 것유한한 치아를 대체하는 임플란트에 대해 샅샅이 파헤치다인류의 치아에 대한 고민은 수백만 년부터 시작되었다. 충치와 치아 빠짐, 혹은 사고로 인한 치아 부러짐 등 다양한 치아 문제는 근현대에 와서야 올바른 방법으로 치료되기 시작했다. 치아의 수명이 유한하기 때문에 사람은 언젠가 임플란트를 해야 할 일이 생길 것이다. 임플란트는 흔해졌지만 정확한 정보를 아는 사람을 찾기는 어렵다. 저자는 임플란트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책은 임플란트가 무엇인지부터 종류, 장단점,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서술한다. 저자는 환자의 고통에 공감하면서 엑스레이 사진과 직접 그린 그림을 통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빠진 치아를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와 사람들이 많이 하는 질문 등에 답을 하면서 단순한 수술 설명이 아닌 환자 당사자에게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 28개의 치아가 한 팀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들의 삶도 참 힘들지만 치아의 삶도 힘들 것 같습니다. 열심히 씹고 뜯고 해야 합니다. 그런데 28개의 치아가 한 마음으로 일을 해도 힘든 일을, 한 개의 치아가 못 하겠다고 떠나갑니다. 그럼 남은 27개의 치아가 28개의 치아가 하던 일을 해야 합니다. 무리죠. 남은 치아들도 더 빨리 지칠 수밖에 없습니다-프롤로그 중에서-저자는 치아가 언젠가 임플란트로 대체될 것이고 이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사람의 기대 수명은 늘어났지만 치아의 수명은 여전히 그대로이다. 임플란트 수술을 고민하는 독자에게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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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내 그릇을 키우기로 했다 - 무엇이든 될 수 있는 큰 그릇 인생 로드맵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오늘부터 내 그릇을 키우기로 했다 - 무엇이든 될 수 있는 큰 그릇 인생 로드맵
    • 이진아(큰그릇) 지음
    • 카멜북스
    • 2024-02-19

    \"그렇게 나는 큰 그릇이 되기로 했다.\"전진하는 직장인의 인생 그릇 키우기 대장정집안의 빚으로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검정고시를 본 저자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해 3평 남짓한 반지하 원룸에서 꿈도 미래도 없이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그릇을 키워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큰 그릇이 되기로 결심한다. 트위터에서 수만 팔로워와 응원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열심을 지지하던 저자는 『오늘부터 내 그릇을 키우기로 했다』를 통해 다시 한번 강조한다. \"결국 모든 일은 하겠다는 마음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이 책은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 끝내 꿈을 이룬 저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인생의 그릇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어쩌면 타고난 수저는 바꿀 수 없을지 모른다. 하지만 눈앞에 놓인 내 삶은 바꿀 수 있다. 저자가 그려 온 인생 로드맵을 따라 느리지만 단단하게 삶의 레벨을 높이는 노하우를 익혀 보자.\"그렇게 나는 큰 그릇이 되기로 했다.\"고졸 사무 보조에서 대기업 컨설턴트가 되기까지전진하는 직장인의 인생 그릇 키우기 대장정집안의 빚으로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검정고시를 본 저자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해 3평 남짓한 반지하 원룸에서 꿈도 미래도 없이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그릇을 키워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큰 그릇이 되기로 결심한다. 저자는 학벌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야간 대학교에 편입해 학업에 힘썼고,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영업직이 아님에도 영업을 뛰었다. 또한 외국계 거래처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자격증 취득과 영어 공부를 병행했다.느리지만 단단하게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 온 저자는 고등학교 입학을 포기하던 17년 전과 달리 지금은 누구나 알 만한 대기업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하고 있으며 수도권에 자가를 마련해 정착했다.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면서도 저자는 자기계발을 멈추지 않는다. 컨설턴트로서의 기량을 높이기 위해 대학원에 입학했고, 그릇을 키우는 동안 깨달은 노하우를 주변의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개인 단체 \'큰그릇 연구소\'를 세웠다.\"오늘을 대충 살지 마세요.\"바꿀 수 없는 건 타고난 수저뿐!매일의 성실을 쌓아 미래를 바꾸는 법막막한 현실에 주저앉지 않고 하루하루를 충실하고 성실하게 꾸려 온 저자는 마침내 \'나는 나의 서사를 좋아한다\'고 밝힌다. 『오늘부터 내 그릇을 키우기로 했다』는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 끝내 꿈을 이룬 저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인생의 그릇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첫 번째 챕터 \'나의 그릇 키우기 대장정\'에는 저자가 그릇을 키워 낸 과정을 수록했다. 매일 조금씩 나아지고자 하는 마음을 품고 성장하며 삶의 레벨을 높이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았다. 두 번째 챕터 \'이제는 당신의 그릇을 키울 차례\'에서는 독자에게 자기계발을 권하며 작은 그릇을 넓히는 핵심 노하우를 알려 준다. 마지막 챕터 \'우리 곁의 큰 그릇\'에는 저자가 삶의 레벨을 높이는 과정에서 만난 다른 큰 그릇들의 인생 스킬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았다.고난을 겪고 비로소 자신의 자리를 찾은 이들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된다. \'오늘은 내 얘기를 조금 해 볼까 한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저자의 SNS 게시글은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직면한 이들에게 큰 격려가 되었다. 수만 팔로워와 응원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열심을 지지하던 저자는 『오늘부터 내 그릇을 키우기로 했다』를 통해 다시 한번 강조한다. \"결국 모든 일은 하겠다는 마음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어쩌면 타고난 수저는 바꿀 수 없을지 모른다. 하지만 눈앞에 놓인 내 삶은 바꿀 수 있다. 저자가 그려 온 인생 로드맵을 따라 삶의 레벨을 높이는 노하우를 익혀 보자.\"작은 그릇에는 큰 꿈을 담을 수 없다.\"인생의 그릇을 키우는 7가지 스킬1. 돈이 없다는 이유로 시작을 포기하지 말자2. 더 나아지기 위한 길을 찾아 도전하자3. 커리어에 가치를 더하자4. 무엇이든 되게 만드는 힘을 기르자5. 결심의 순간을 놓치지 말자6. 사소한 점들을 선으로 연결하자7. 매일 조금씩 나아지고자 하는 마음을 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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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의 콩팥병 식사 가이드 - 만성콩팥병 치료 시기와 증상에 따른 맞춤 레시피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최고의 콩팥병 식사 가이드 - 만성콩팥병 치료 시기와 증상에 따른 맞춤 레시피
    •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김양욱.김기정 지음
    • 비타북스
    • 2024-02-19

    콩팥병 환자는 어떻게 식사해야 할까?대학병원 전문의와 임상영양사가 만든 식사 가이드만성콩팥병 환자와 가족이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신장내과 전문의와 임상영양사가 그동안의 만성콩팥병 환자 상담과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해운대백병원 영양부가 직접 요리 테스트를 하고, 비투석·혈액투석·복막투석 치료 단계별로 식단을 만들어 믿고 따라할 수 있다.콩팥병 진단을 받으면 가장 큰 걱정이 식사다. 콩팥병은 완치가 어려운데, 식사요법을 잘 지켜야 콩팥 기능의 저하를 늦추고 투석 시기를 지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음식은 싱겁게’ ‘채소는 칼륨을 제거해서’ ‘단백질은 가능한 적게’ 먹어야 한다는 말을 듣지만, 콩팥병은 고정된 식사법이 없고 치료 단계별로 식사요법이 달라 환자와 가족이 어려움을 겪는다.책에서는 만성콩팥병 식사 원칙을 6가지 제시하고, 원칙을 적용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100여 가지 레시피를 토대로 비투석·혈액투석·복막투석 단계별 영양성분을 조절해 하루 세끼 식단을 구성했다. 또한 일상 요리에 적용할 수 있는 저염 양념 22가지를 소개해 환자와 가족이 쉽게 식사 계획을 꾸릴 수 있다.만성콩팥병이란? 원인, 증상, 진행 단계, 관리법까지!콩팥은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 등 여러 기능을 담당한다. 콩팥 기능이 상당히 나빠져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콩팥병이 되는데, 흔히 ‘신장병’ ‘신부전’이라고도 부른다. 콩팥은 기능이 많이 나빠져도 증상이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제때 발견하지 못해 병이 되는 경우도 많지만, 최근에는 당뇨병으로 인한 발병이 50퍼센트로 높아지는 추세다. 책에는 콩팥병 환자와 가족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콩팥병의 증상, 진행 단계, 치료 관리법(신대체요법) 등 핵심 정보를 담았다. 일반인이 한 번만 읽어도 이해가 되도록 어려운 의학 용어를 쉽게 풀어 설명했다. 비투석·혈액투석·복막투석 환자는 어떻게 식사해야 할까?‘콩팥병이 암보다 무섭다’는 인식이 강한 이유는 식사관리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고정된 식사법 없이 어떤 치료를 받느냐에 따라 열량, 단백질, 나트륨, 칼륨, 인, 수분을 조절해서 섭취해야 한다. 비투석 환자는 남은 콩팥 기능이 저하되는 속도를 늦추고, 요독증을 줄이기 위해 저단백·저염식이 기본이다. 혈액투석 환자는 투석 치료로 영양실조나 영양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복막투석 환자는 투석 치료로 단백질이 손실되므로 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투석액에 포도당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열량 섭취는 줄여야 한다. 이처럼 책에서는 치료 단계별 식사요법 목적에 맞게 영양성분을 조절한 식단을 소개한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3일치 식단을 구성해 그대로 따라하기 쉽고 응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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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성 (커버이미지)
    [문학]수정성
    • 폴 세비요
    • 돌도래
    • 2024-02-19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춤추는 불청객 (커버이미지)
    [문학]춤추는 불청객
    • 폴 세비요
    • 돌도래
    • 2024-02-19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