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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아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시간을 보내요 - 봄사무소의 라이크 모먼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좋아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시간을 보내요 - 봄사무소의 라이크 모먼트
    • 봄사무소 지음
    • 서랍의날씨
    • 2024-02-19

    “어디서든, 좋아하는 것들을 잃지 않고 살아가기를!”제주에서 좋아하는 것들을 길어 올린일러스트레이터 봄사무소 작가님의동글동글 사랑스러운 그림과 글과 사진을 만나다.“좋아하는 것들을 더 오래오래 좋아하고좋아하는 순간을 더 오래오래 즐기기를!”동글동글하고 통통하고 귀여운 할머니 할아버지 그림으로 사랑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봄사무소 작가님의 색다른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이번 에세이에는 작가님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들과 좋아하는 시간, 또 좋아하는 제주에서 좋아하는 사람과 보내는 일상을 담았다. 사랑스러운 그림뿐만 아니라 그림처럼 귀여운 글도 매력적이고, 마치 그림 같은 일상을 살아가는 작가님 일상 사진까지 더해져 조금 더 풍성한 봄사무소 그림을 만날 수 있다.또 빈티지 소품 그림이랄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침대에 누워 있는 그림, 맥주나 커피 그림, 하늘과 풀 무늬 같은 그림들이 자주 등장하는 이유를 스토리로 풀어주고 있어 그동안의 봄사무소 작가님의 그림을 이해하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다. 그리고 중간중간 배치된 ‘like moment’는 독자들이 자신만의 라이크 모먼트를 떠올리고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좋아하는 순간을 담은 그림을 보다보면 살아가면서 잃어버린 좋아하는 것들을 다시 찾고 싶어진다. 그리고 지금 좋아하는 것들을 다시는 잃지 않고 싶어진다. 또 나만의 라이크 모먼트를 만들고 싶어진다. 좋아하는 것들을 더 오래오래 좋아하고, 좋아하는 순간을 더 오래오래 즐기고 싶어지는, 결국엔 무엇보다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 에세이이다.“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환경에서좋아하는 소소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는 건 큰 행복인 것 같아요.좋아하는 일만 하며 살아간다는 건어려운 일이지만생각의 방향에 따라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다는 걸이 책에 담고 싶었어요.우리 함께 그림처럼 동글동글 귀엽게좋아하는 무언가를 잃지 않고 지내보는 건 어떨까요? -프롤로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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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
    • 박여름 지음
    • 히읏
    • 2023-12-27

    “힘든 일이 오더라도너무 무너지기만 하진 말자.더 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그래서 아픈가 보다 생각하자.”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당신에게 전하는 다정한 말들<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는 뛰어난 공감능력과 정감 가는 말투로 7만 명 이상의 독자들에게 사랑과 응원을 건네는 박여름 작가의 새 에세이이다. 누구나 한 번은 겪어봤을 법한 일들, 한 번은 통과했어야 했던 나날들을 누구보다 잘 알아주고 다독여 주는 책이다.책에는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수많은 불안, 슬픔, 이별, 새로운 만남 등을 작가 특유의 시선으로 해석하여 읽기 좋게 가공한 짧고도 긴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누군가의 따뜻한 마음씨가 필요할 때마다 한 편씩 꺼내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한결 괜찮아져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우리는 늘 더 좋은 사람, 멋진 사람이 되기를 꿈꾼다. 그래야 다른 좋은 사람과 더 좋은 일들이 나를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시에 가끔은 시련도 있고 반갑지 않은 만남도 있어야 그를 이겨내고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음을 잊어버리기도 한다. 책은 좋은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우리, 하지만 가끔 아픔을 겪기도 하는 우리에게 다정하게 말해준다. 지금의 힘든 나날도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시간, 더 좋은 일을 맞이하기 위해 겪어야 할 과정이라고. 지금 아프고 힘들다는 건, 곧 좋은 일이 오려고 하기 때문이라고.출판사 서평좋은 사람이 되는 일은 왜 쉽지 않을까. 분명 착하게 살고, 스스로를 잘 관리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시간을 보내면 된다는 걸 잘 아는데, 몸과 마음은 그를 따라서 순조롭게 움직여 주지를 않는다.아마도 삶에는 직접 겪어보아야만 내 것이 되는 지혜들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때로는 다치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깨달아야 하는 것들이 이 세상에는 너무도 많다.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 일, 나이를 먹는 일, 노력하고 성공하고 실패하는 일처럼, 썩 반갑지만은 않은 일들을 겪어야만 우리는 더 성숙한 사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슬픈 사실이지만 말이다.작가는 그러한 시간들을 몇 번 겪어본 사람으로서, 그리고 또 겪고 있는 사람으로서, 자신을 닮은 사람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그러면서 동시에 ‘괜찮아요, 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봐요.’라는 따뜻한 말을 몇 번이고 건넨다. 삶은 언제나 내게 친절하지만은 않겠지만, 내게 주어진 나날을 견디고 사랑하고 바라보다 보면, 언젠가 좋은 일은 반드시 다시 찾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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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방 표류기 - 집 안엔 주방이라는 섬이 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주방 표류기 - 집 안엔 주방이라는 섬이 있다
    • 배현혜 지음
    • 마누스
    • 2023-12-27

    우리, 주방 ‘살림’에 강박을 갖지 말아요.글에는 ‘낯섦’과 ‘익숙함’의 절묘한 배합이 필요하다. 이 둘의 황금 비율을 찾아냈을 때, ‘글 맛집’이라고 불릴 수 있을 거다. 『주방 표류기』가 그렇다. 그야말로 글 맛집이다. ‘주방’이라는 익숙한 공간을 끌어와 신선하고 색다른 분위기를 뿜어낸다.어릴 때부터 주방에서 일하는 이의 모습을 보아온 우리는 자연스럽게 주방이라는 공간이 주는 ‘고됨’과 ‘찌듦’의 이미지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또한, 관습적으로 당연히 주방에 있어야 한다고 정해져 있던 이들이 그곳을 잠시 버려두고 직장으로 나갔을 때의 죄책감도 보아왔을 것이다. ‘주방’이라는 공간이 주는 이미지는 우리의 엄마, 할머니의 삶을 접하며 형성된 것이 대부분이다.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가정을 꾸리는 여성들에게 ‘주방’은 희생과 헌신의 공간이자, 끊임없는 노동의 공간이었다. 그곳에 들어가면 ‘나’는 없어지고 오로지 ‘가족’만 남게 된다. 그래서 저자도 자신의 생일 선물로 가족들을 위해 ‘인스턴스 팟’이라는 조리 도구를 샀다. 매우 익숙한 희생이다. 그러면서도 다음 생일부터는 꼭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고르겠다고 다짐한다. 매우 낯선 ‘바람’이다.『주방 표류기』는 그래서 익숙하지만 낯설고, 낯설지만 익숙하다.저자는 사회가 부여해 온 주부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면서도 조금씩 삐딱선(?)을 탄다. 그 삐딱한 시선이 때로는 장난스럽게, 때로는 진중하게, 때로는 사랑스럽게 드러나며 독특하고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시원한 혼잣말로 아줌마들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하고, 예쁜 그릇을 모으며 소녀들의 마음을 보여주기도 한다. 밤을 삶다가 스테인리스 냄비를 태워 먹으며 지나간 젊은 시절을 회상하기도 하고, 설거지를 하다가 엄마의, 할머니의 삶을 위로하기도 한다.‘주방’이라는 공간에서 생겨난 이야기들은 생동감이 넘치고, 솔직하게 써 내려간 문장들은 명랑하고 유쾌하다. 낯섦과 익숙함을 잘 섞어 ‘주방’을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와 재미’를 선사하는 글을 읽고 또 읽을 수 있음에 즐거웠다.편집 기간 중에 원고를 읽고 나면, 주방에 가서 싱크대를 괜히 한 번 쓱 닦아보는 버릇이 생겼었다. 그러면 문득, ‘주방’이라는 ‘섬’에서 표류하면서도 예쁜 컵에 담긴 커피를 마시며 에어팟으로 음악을 듣고, 한 손에는 책을 펼쳐 든 채 발을 까딱이는 저자의 모습이 떠오르는 것 같아 빙긋 웃음이 났다. 저자가 표류하는 섬으로 되돌아가 황금 비율로 섞인 이야기와 문장들을 다시 음미하고 싶어졌다.때로는 혼자만의 작업실로 때로는 커뮤니케이션 허브로주방의 하이브리드 활용법주방의 주된 기능은 주로 ‘먹는 것’에 집중되어 있다. 하지만 주방은 점점 그 기능과 모습이 융합되고 있다. 저자의 주방도 작업실, 가족들의 정상회담실, 이웃과의 다과실, 심야 식당 등 다양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 그 속에서 저자는 주부로서, 엄마로서, 아내로서,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의 자신의 정체성과 개성을 더욱 견고하게 다져나가고자 한다. ‘주방’이라는 외딴섬에 갇혀 마냥 순응하지 않고, 그곳에서 자신만의 재미와 즐거움을 찾아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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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어도 믿음으로 살리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죽어도 믿음으로 살리라
    • 김광해 지음
    • 북랩
    • 2019-10-16

    愚草 김광해詩集(綜合版) 2019.1.1. 초판 발행기독교신자는 꼭 읽어야 할 굳센 믿음 고취의 大敍事詩(대서사시) 출판!韓國 유일의 난치병 뇌경색다큐작가 우초의 치유투병기(詩) 출판 단행!!* 대한민국 고급장교출신 詩人 김광해 陸軍少尉 任官53주년(2019.10.1.) 기념 執筆出版!* 국가의 政策 중 과오 정책 발굴 批評書(詩) 창안 집필발표로 正義國家社會 건설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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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어야 끝나는 야구 환장 라이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죽어야 끝나는 야구 환장 라이프
    • 쌍딸 (지은이)
    • 팩토리나인
    • 2022-02-24

    매일 경기 결과에 일희일비하지만,지는 날에는 스트레스로 머리가 터질 것 같지만,그래도 야구가 너무 좋은 사람들을 위한 헌정사야구만큼 일상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스포츠가 있을까? 한 시즌에 무려 144경기,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치러지는 이 스포츠는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주먹만 한 공이 뭐라고. 그걸 던지고, 치고, 달리는 일이 뭐라고 매일 마음 졸이며 보게 되는지.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일 년의 모든 스케줄이 야구 위주로 돌아간다. 야구팬이 아닌 사람들이 묻곤 한다. 왜 야구팬들은 이기고 있든 지고 있든 늘 화가 나 있냐고. 이유는 간단하다. 이길 때는 언제 역전당할지 몰라 화가 나고, 지고 있을 때는 이대로 질까 봐 화가 난다. 매일 그렇게 욕을 하면서 도대체 왜 야구를 끊을 수 없을까? 그건 아마도 야구와 인생이 닮았기 때문일 것이다. 야구에도 인생에도 만약은 없지만, 그 누구도 예상 못 한 ‘한 방’은 있다. 9회 말 2아웃 상황, 타율 1할짜리 대수비가 홈런을 치는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나는 기가 막힌 애증의 스포츠가 바로 야구고, 그게 야구가 국민 스포츠가 된 비결일 것이다. ‘야구 모른다’라면서 기울어진 경기도 포기하지 않는 태도는 ‘인생 모른다’라면서 쉽게 포기하지 않는 우리들의 모습과 참 많이 닮았다. 그 간절한 ‘한 방’을 기다리며 오늘도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응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트위터 최고의 분노 버스커 쌍딸과 함께 보는 144회짜리 막장 드라마응원가, 유니폼, 치킨, 함성…, 저승에서도 보고 싶다, 야구!어쨌든 야구장 가서 나랑 똑같은 유니폼 입은 사람들 쫙 앉아 있는 거 보면 요상하게 설레는 마음을 부정할 수 없다. 이게 야구팬들의 문제다. 야구팬들은 야구뿐만 아니라 야구에 딸린 문화를 사랑한다. 우리 자신이나 사랑하고 건강도 챙기고 야구 좀 그만 봐야 하는데, 그게 그렇게 안 되네. _본문에서반드시 야구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에게 ‘야구장’에 대한 환상이 있다. 경기장이 떠나가라 쏟아지는 함성, 맛있는 치킨과 맥주, 홈런이라도 때리면 곧 터질 것 같이 달아오른 분위기 등 한 번쯤 경험해 보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을 가장 사랑하는 집단은 누가 뭐래도 야구팬일 것이다. 이 책은 야구에 대한 화로만 가득한 것처럼 보여도, 실상 야구와 그에 딸린 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가득하다. 싸우면서 정든다는 말이 있고,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는 말도 있듯이 매일같이 이기고 지고를 반복하며 함께 지지고 볶는 야구선수, 야구팀과 정이 들지 않으려야 않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로또 당첨보다 삼성 우승을 바라는 작가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야구팬들은 응원하는 팀을 불문하고 깊은 공감과 웃음을, 야구팬이 아닌 사람은 환장하게 매력적인 스포츠의 가장 깊은 단면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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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음을 예감한 나무가 절정을 꽃피우듯 우리도 - 나는 이렇게 죽기로 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죽음을 예감한 나무가 절정을 꽃피우듯 우리도 - 나는 이렇게 죽기로 했다
    • 사려니 (지은이)
    • 하움출판사
    • 2022-02-24

    이듬해에 죽을 것을 예감한 전나무는 그 어느 해보다 화려하고 풍성한 꽃을 피워 올린다. 죽음을 앞에 둔 인간도 나무처럼 생의 마지막 꽃, 마지막 성장을 이룰 수 있다. 저자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누구나 마음 한쪽에 자리한 \'죽음불안\'이라는 심리적인 압박감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또한 죽음불안을 줄이기 위해 탐색하는 과정에서 더 나은 삶을 발견하고 현재의 모습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마지막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서 지금 이 순간을 좀 더 즐기고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그간 내면에 흡수한 평화로움과 평안함을 통해 우리는 죽음 앞에서 만개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만개한 나무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또한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삶만큼 중요한 좋은 죽음, 《죽음을 예감한 나무가 절정을 꽃피우듯 우리도》를 통해서 한 번쯤은 생각해 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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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비하는 삶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준비하는 삶
    • 강지원 지음
    • 마음세상
    • 2017-12-07

    은퇴 후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 퇴직 후 나의 모습을 상상해보자 열정적으로 직장 하나만 바라보고 일해왔지만 내가 잘할 수 있는 건 무엇일까? 명함이 있을 때의 나와 명함이 없을 때 나, 진지하게 마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우물 안에 개구리로 느끼는 순간이 너무 늦으면 준비를 할 시간이 없다. 새로운 일을 준비한다는 것은 내가 하고 싶다고 바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몇 가지 일을 여러 번 시도해보고 내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하려면 최소한 1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는 어떤 계기가 있기 전에는 나를 돌아볼 시간을 주로 갖지 않는다, 다가온 정년퇴직을 앞두고 새로운 일을 찾으려면 이미 그때는 늦다. 젊지도 않고 나이 들은 우리를 받아 줄 리가 없다. ‘고학력 실버칼라 91만 명, 정년퇴직 후 단문 노무직으로 전락’이라는 글귀를 인터넷을 보다가 본 적이 있다. 이것은 남의 일이 아니다. 준비 없는 내 인생의 모습이다.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매일 새로운 시간이 내 앞에 선물로 다가온다. 이 귀중하고 소중한 선물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결국 나에게 달려있다.시간은 결코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이 귀한 시간으로 만든 경력을 그대로 무용지물로 버릴 것인가, 아니면 이 경력을 바탕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으로 만들 것인가는 내가 선택하는 나의 특권이다. 내가 나에게 주는 인생의 금메달을 따보자.▶ 꿈을 생각만 하지 말고 종이에 적으면 이루어진다 30년 이상 긴 세월을 한 직장에 머물러 있다가 다른 삶으로 바꾸려면 시간이 최소 10년 이상 걸린 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떠밀려서 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직장을 다니면서 미리 조금씩 준비해야 한다.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찾으려면 먹고 살기에 급한 나머지 또 내가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운동할 때 근육을 만들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듯이 인생도 근육이 필요하다. 근육을 만들 수있는 기간이 최소 10년이다. 힘들어도 경쟁력이라는 근육을 만들어 놓으면 지금의 직장생활 경력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만약에 그렇지 않으면 직장의 경력은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경력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퇴직 후 인생이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준비하는 삶이 중요하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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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겁고 신나고 따뜻하게 - 3천만이 울고 웃은 경리안의 행복사용지침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즐겁고 신나고 따뜻하게 - 3천만이 울고 웃은 경리안의 행복사용지침서
    • 경리안 지음
    • 상상출판
    • 2015-11-30

    3천만이 열광한 긍정의 아이콘 경리안!외국인 남편과의 솔직담백한 사랑 이야기와 크고 작은 꿈을 향한 도전기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만들어가는 그녀가 전하는 ‘긍정’의 힘!‘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고 말하는 그녀의 행복사용법을 만나보자.3천만이 울고 웃은 그녀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전)싸이월드와 (현)네이버 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 약 3천만을 자랑하는 파워블로거 경리안. 외국인 남자친구(현재의 남편)와의 연애 이야기와 평범한 일상, 소소한 생각을 담은 글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웃고 울며 공감했다. 『즐겁고 신나고 따뜻하게』는 그런 그녀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외국인 남편과의 솔직담백한 사랑 이야기, 문화 차이에서 오는 재미난 에피소드, 크고 작은 꿈을 향한 도전기는 물론 미드로 영어 공부하는 법, 외국인 연인을 위한 한국어 공부법, 미국에서의 혼인신고, 전통혼례 과정, 반려동물 입양법,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법 등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그녀만의 꿀팁까지. 소소한 웃음과 긍정의 메시지가 담긴, 3천만이 울고 웃은 그 이야기 속으로 빠져보자.다른 누구도 아닌 그냥 너라서한국과 미국, 비행기로 꼬박 17시간을 가야만 다다를 수 있는 곳. 그렇게 머나먼 곳에 살고 있는 한 여자와 남자가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만났다. 문화도, 머리 색도, 눈동자 색도, 피부색도 다르지만 서로에게 첫눈에 반해 연애하고 사랑하며 결혼까지 골인해 어느덧 결혼 7년차 부부가 된 두 사람. 하지만 그 과정이 마냥 순탄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어쩔 수 없는 장거리 연애와 거기서 오는 그리움과 애절함, 크고 작은 문화 차이, 영주권을 얻기 위한 지독한 싸움, 사람들의 시선…. 하지만 ‘사랑’ 앞에서 그들의 ‘다름’은 어떤 장애물도 되지 않았다. 오히려 다르기 때문에 끊임없이 대화하고 배려하고 노력하며 서로를 점점 이해해가는 두 사람. 그 과정에서 ‘다름’을 인정하는 법을 배우며 사랑에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다.여자를 통해 ‘우리’라는 따뜻함을 배운 남자, 남자를 통해 팍팍한 일상 속 ‘마음의 여유’를 배운 여자. 서로를 통해 중요한 가치를 배운 두 사람은 말한다. “일부러 외국인을 사랑한 것이 아닌, 내가 사랑한 사람이 외국인이었을 뿐”(p.69)이라고.임파서블(Impossible)? 아임 파서블(I’m possible)!“내가 이루고자 하는 꿈이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어도 괜찮다. 내가 그토록 갈망하는 것이라면 그 무엇이라도 꿈과 목표가 될 수 있다. 단지 그것을 마음속에만 그리지 말고, 그것을 위해 포기 않고 열심히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면 내가 정한 꿈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 마음속 용기의 크기가 가장 중요한 것일 테니까.”(p.262)그래서 그녀는 끊임없이 도전한다. 작게는 운전, 뜨개질, 육묘, 마라톤부터 크게는 피트니스 선수까지. 누구는 ‘저게 무슨 도전이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난 아마 못할 거야’ 하며 시작도 전에 선을 그어버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그녀의 소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도전과 ‘꿈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는 말의 의미를 이해하며 어느새 마음속에 도전 욕구가 끓어오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운동이라곤 제대로 해본 적도 없는 키 167cm에 몸무게 47kg 말라깽이였던 그녀가 근육질의 건강미를 뽐내며 피트니스 무대에 당당히 선 것은 결코 기적이 아니다.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포기하지 않는 노력의 힘을 아는 것, 그것이 바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힘이다. 그녀는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고 말한다.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노력하면서 자신을 가꾸어나가는 그녀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얻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꿈을 실현해가길 바란다.한 번뿐인 인생, 온 열정을 다해 즐겁고 신나고 따뜻하게!2009년 싸이월드를 개설해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2010년부터 2016년 현재 네이버 블로그까지. 그녀가 6년 넘게 블로그에 삶을 기록하면서 늘 새기고 있는 마음가짐이 있다. ‘한 번뿐인 인생! 순간순간 주어진 일에 온 열정을 다해 즐겁게, 신나게, 따뜻하게 살자’는 것.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긍정의 아이콘’이라 칭하는 이유이기도 하다.사람들의 부정적인 시선, 남편의 갑작스러운 사업 실패, 결혼을 하고도 어쩔 수 없이 떨어져 지내야 했던 시간, 2년 넘게 이어졌던 미국 이민국과의 영주권 싸움 등 크고 작은 시련 앞에 좌절하기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일으켜 세운 데에는 그녀의 끝없는 열정과 긍정적인 마음이 있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며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만족하며 사는 것. 그 속에서 소소한 행복과 즐거움을 발견하는 것.어제보다 좀 더 나은 오늘을 만드는 법? 어제보다 좀 더 나은 내가 되는 법? 그 해답은 바로 여기에 있다.그녀의 블로그 식구들은 말한다.“밝고 긍정적인 그녀의 글을 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져요.”주부, 누군가의 아내라는 자리에 있지만 끊임없이 자기를 관리하고 책까지 출간하시다니. 진짜 멋지세요:D 경리안님이 내신 책이 누군가에게는 삶의 행복을, 누군가에게는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전달해주는 모습을 얼른 보고 싶네요:D 저도 마찬가지고요.- HaN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경리안. 이 책을 읽게 되면 당신도 그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듯:-)- Miss Jin다른 커플이었다면, 다른 부부였다면 어쩌면 이겨내지 못했을 일들을 너무도 지혜롭게 잘 이겨낸 경리안이기에 나올 책이 더더욱 기대됩니다.- 최쭈시책 발간 미리 축하드립니다. 경리님 덕에 유기동물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수익금의 사용도도 굉장히 좋은 것 같아 더욱 좋네요. 응원합니다!- aejin906오랜 눈팅족이지만 누구보다 책을 기다리고 있는 독자입니다! 저를, 엄블 식구들을 울리고 웃겼던 그 이야기들을 어떻게 녹여내셨는지 궁금해요♡ 솔직하고 유쾌하고 따뜻한 경리님 책, 기대하겠습니다♡- 상큼시엘경리안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나감으로써 인생의 나침반을 어디에 두는 것이 우릴 더 행복하게 하는지 느끼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 될 것 같아요! ♥축하드려요♥- 티몬경리언니의 포스트는 읽으면 긍정 바이러스가 마음속에 퍼져요. 포스트 하나하나에 엄마미소 짓게 되는데 그 모든 걸 한데 묶어 놓은 이 책을 읽고 나면 얼마나 가슴 따듯해질지 너무 기대돼요!- belle_ar* 이 책의 인세 50%는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을 통해 개발도상국가 재난대응사업에, 50%는 동물보호시민단체 KARA를 통해 유기동물 구조 및 보호기금에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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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로운 출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지구로운 출발
    • 김우영 지음
    • 팜파스
    • 2024-02-19

    지금, 오늘이 중요하다일상을 건강한 초록색으로!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지구를 물려주어야 할까요? 최소한 지금보다는 더 나빠진 환경을 물려주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아픈 지구를 더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오늘부터 에코 라이프를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먼저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유기농이나 비건 제품으로 바꿔보세요. 최소 2개월에 한 번씩은 바꾸는 칫솔은 대나무 칫솔로 바꾸고, 진짜 수세미를 사용하고, 아이를 위한 제품은 되도록 ‘천연 재료’를 선택하는 거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아주 작은 시도만으로도 환경을 위한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발전시켜 샴푸나 바디워시, 치약 등도 만들어 사용해볼까요? 여러 번의 실험을 통해 알아낸 저자의 친환경 레시피를 따라만 한다면 실패 없이 만들 수 있습니다. 약간의 노력만 들이면 우리에게 해가 되지 않고, 앞으로의 지구를 위해,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나와 지구를 위해 좋은 일을 한 날에는 그림일기로 기록해보세요. ‘친환경 웹툰 그리기’와 ‘나의 채식 일기’를 통해 실천한 친환경 활동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면 꾸준히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그리고 ‘나는 어떤 유형의 지구 수호자일까’를 테스트해보면,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실천할지 계획을 세워볼 수도 있어요.지구를 위하는 삶은 단순히 ‘환경운동’이 아닙니다. 나와 우리 가족 그리고 이웃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기 위해서입니다. 몇십 년 후가 아닌, 지금 바로 오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죠. 모두가 건강하게 살기 위해, 진짜 지구를 위하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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