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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커버이미지)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박태균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푸드백신 - 박태균 지음저자 박태균 기자는 국내 유일의 식품의약전문기자로, 사람들이 ‘좋은 식품’에 가지는 맹신과 고정관념, 편견을 깨고 식품의 영양소와 질병 간의 관계..

  •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커버이미지)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
    • 출판사미디어윌
    • 출판일2014-10-08

    스튜피드 - 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모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은 바보 같아 보인다. 실행에 옮겨서 성과를 내기 전에는 말이다. 이렇게 상식에 반하는 일을..

전자책목록

전체 2401건(113/26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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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녀라는 이름 (커버이미지)
    [문학]장녀라는 이름
    • 최영만 지음
    • 북랩
    • 2024-02-19

    대한민국에서 장녀로 살아간다는 것병마를 이기지 못한 어머니가 떠나가고 난 뒤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된 한 장녀의 이야기가족의 행복을 이어가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두 지붕 아래 한 가족을 만들어가다우리 사회에서는 급속도로 핵가족화가 진행되어왔다. 핵가족화를 넘어 이제는 바야흐로 1인 가구의 시대다. 이와 같은 가족 해체가 사회의 기조가 되어버린 것도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예선은 대학 입시를 준비하던 평범한 학생이었다. 갑작스레 어머니를 여의고 나서는 한 가족의 장녀라는 무거운 책임이 그 가녀린 어깨를 짓누르기 시작했다. 홀로된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를 잃은 동생들로 인해 예선의 머릿속은 늘 복잡했다.이대로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었다. 어떻게든 가족의 행복을 이어나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선다. 결국 주변의 도움을 받아 더할 나위 없는 새어머니를 맞이한다. 새어머니는 그런 예선이 너무나 고맙고 기특하다.이제 예선 본인의 행복을 찾아 나설 차례다. 꿈과 사랑을 찾아 당차게 살아가는 K-장녀 예선의 앞날은 어떤 모습이 될까? 그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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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혜연의 가인비책 (커버이미지)
    [가정/생활]민혜연의 가인비책
    • 민혜연 지음
    • 허들링북스
    • 2024-02-19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를 완성한다!1년 365일 숨 쉬듯 아름다워지는 습관에 대한 모든 것!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원장과 함께하는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는 아주 특별한 시간, 지금 시작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 아름다운 내 모습을 상상해 보곤 한다. 나도 조금만 노력하면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예쁘고 멋진 연예인들처럼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내 모습을 완성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더러 있다. 새해가 되거나 무더운 여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생각들을 실천으로 옮기기 시작한다. 급하게 다이어트에 돌입하거나 다양한 시술을 받으며 외모 관리에 치중하는 것이다.하지만 단순히 다이어트와 일방적인 관리로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완성할 수 없다. 일시적으로 변화는 줄 수 있겠지만, 오랫동안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게다가 무리한 방법으로 살을 빼기라도 한다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되는 부작용을 초례할 수 있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진정한 아름다움을 얻을 수 있을까? 도대체 어디서부터 뭘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한 이들을 위해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원장이 드디어 첫 책을 출간한다.《민혜연의 가인 비책》은 제목 그대로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 있는 민혜연 원장만의 비책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서울대 병원과 개원가에서 익힌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그녀가 주목한 것은 바로 생활 습관! 아름다움은 내면의 건강함에서 나오며, 이러한 내면의 건강함은 결국 생활 습관으로 완성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우선 가장 기본이 되는 건강에 대한 지식은 물론이거니와 생활 습관이 우리 인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세심하게 설명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내면의 건강함으로 진정한 아름다움을 만들 수 있는 습관을 이너 뷰티, 식단, 운동, 수면과 물, 그리고 셀프 홈 케어 총 4개의 카테고리로 나눠 민혜연 원장의 노하우를 가득 담았다. 특히, 운동 파트에서는 별도로 QR코드를 삽입해 바로 민혜연 원장이 운영하는 <의사 혜연> 유튜브 채널 영상과 연결되어 훨씬 쉽게 운동법을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작은 습관이 평생의 아름다움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다. 올바른 습관을 통해 예전과는 다른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꿈꾼다면, 《민혜연의 가인 비책》이 훌륭한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무리한 다이어트, 일방적인 관리법은 이제 그만!진정한 미인(美人)이 되기 위해서 나를 돌아볼 시간이 필요하다이너 뷰티부터 식단, 운동, 생활 습관까지평생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만들어줄 특급 비책!어느 날 문득 거울 앞에 섰다가 예전과 달라진 내 모습에 화들짝 놀랐던 경험,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주름 하나 없이 팽팽하고 보드라웠던 피부는 푸석푸석 말라만 가고, 여기저기 붙은 군살로 인해 제대로 된 라인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불현듯 느낀 위기감에 나름대로 관리에 힘을 쏟아 보지만, 그것도 잠시뿐. 조금만 방심하면 예전으로 돌아가는 것은 물론이요, 단기간에 무리한 방식을 사용해서 그런지 오히려 건강만 더 안 좋아지기 일쑤다.그런 이들에게 한 줄기 빛처럼 찾아온 것이 바로 《민혜연의 가인 비책》이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원장의 첫 번째 책으로 1년 365일 숨 쉬듯 아름다워질 수 있는 방법을 상세하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그녀가 특히 주목한 것은 바로 생활 습관! 바른 생활 습관이 내면을 건강하게 채우고, 비로소 외면으로 표출되며 아름다움을 완성한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실제로 간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은 피부와 눈의 공막(흰자)에 황달이 생기거나 가려움증이 심해진다. 당뇨가 있는 사람은 피부가 매우 건조하고 가려움증을 느끼며 목뒤나 겨드랑이, 팔 안쪽 등에 색소침착이 발생한다. 또한, 피부가 두껍고 울퉁불퉁해지며 주름이 심하게 지기도 한다. 장이 좀 안 좋거나 배변 상태만 좋지 않아도 피부에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처럼 내면이 건강하지 않으면 겉으로 나타나는 아름다움 역시 점점 더 그 빛을 잃게 되고 만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아름다워지도록 노력하려면 속부터 건강하게 바뀌는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이 좋다.《민혜연의 가인 비책》은 이를 위해 총 4개의 카테고리로 나눠 특별한 비책을 제시한다. 첫 번째 비책은 바로 ‘이너 뷰티’다. 본격적인 생활 습관 개선을 하기 전 불필요한 것을 비워내고, 필요한 것을 채워야 하는 이들을 위해 디톡스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실제 시행할 수 있는 디톡스 방법, 몸속 부족한 영양소를 가득 채우는 노하우를 꼼꼼하게 소개한다.두 번째 비책은 바로 ‘식단’이다. 우리 몸의 주된 에너지원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좋은 음식을 부족함 없이, 또는 너무 과하지 않게 먹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민혜연 원장은 3대 영양소를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은 물론이거니와 가짜 배고픔과 탄수화물 중독, 야식증후군에서 벗어나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여기에 요즘 가장 핫한 케토제닉 다이어트와 건강한 식재료에 대한 정보까지 가득 들어있어 세심함을 더했다.세 번째 비책은 ‘운동’이다. 아름다운 몸매와 더불어 건강한 신체를 원한다면 운동은 필수다. 하지만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운동을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이들이 많다. 그런 이들을 위해 내 몸에 맞는 운동 타이밍, 운동 방식에 대해 논하고 홈 트레이닝으로 가능한 부위별 운동법까지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한다.마지막 비책은 ‘수면, 물, 그리고 홈 케어’에 대한 모든 것이다. 사소한 습관들이 모이고 모여 내일의 나를 만드는 법! 건강과 아름다움의 기본이 되는 수면법과 물 마시는 법, 누구나 쉽게 집에서도 따라 할 수 있는 셀프 홈 케어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이처럼 《민혜연의 가인 비책》은 올바른 생활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우며 내면의 건강함을 채우고 비로소 외면의 아름다움으로까지 이끌어내는 책이다.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나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민혜연의 가인 비책》을 읽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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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정의 스물네 시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감정의 스물네 시간
    • 황현아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02-19

    쏟아져 내릴 것 같은 별 바다보다도 네가 환히 빛나 보였던 밤.찬바람이 스쳐 발그레해진 뺨보다도 마음이 물들어갔음을 알아챘던 밤.너의 왼쪽 눈 아래에 작은 별이 나의 하늘에서 눈부신 달이 되어 버린 날.하얗게 비추는 달빛에 데일지언정 너와 함께 먼 시간을 걸어보기로 작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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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어증 언어 길잡이 - 실어증을 위한 언어 과제 워크북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실어증 언어 길잡이 - 실어증을 위한 언어 과제 워크북
    • 박정철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02-19

    신경 언어 장애 치료에서 각 환자의 강점과 약점, 치료 예후를 완전히 규명하기 위해 임상가들은 환자의 반응을 관찰하고 분석하여 주의 깊게 기록하는데 공식적 검사만을 시행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존된 능력과 손상된 능력에 대한 유동성 있는 실시간 관찰로 얻은 정보는 실어증 치료에서 성공적인 접근법을 위한 기초를 형성합니다. 따라서 환자 치료의 기초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자극 양식의 다양성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환자의 언어적 문제를 정확하게 분석하여 적절한 기준을 세우고 치료에 접근해야 합니다.실어증 치료는 실어증 환자가 할 수 없는 것, 할 수 있는 것, 하는 것과 환자가 요구하고 필요로 하는 것 간에 존재하는 차이를 줄이는 과정으로 개념화합니다. 그리고 손상된 언어 양식 내에 보존된 기술이나 다른 양식은 치료를 위한 발판으로 사용되고 이러한 보존된 기술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자극을 제시하여 환자의 반응을 확인하고 면밀히 기록하는 환자 개별형 평가(client-specific measure)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환자의 개인적 특성을 기초로 한 체계적인 치료를 통해 실어증 환자들이 정확한 발화를 이해하고 산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면 치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본 워크북은 이러한 부분을 난이도 별로 다루고 있으며 각 파트별로 다양한 과제를 구성하려 노력했습니다. 음절의 인지 수준부터 단어, 문장, 문단까지 시각적으로 인지하고 찾기 위해 각 과제의 보기를 최대한 음절 구조와 비슷하게 만들어 시각적으로나 의미적으로 자세히 보고 판단할 수 있도록 구성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어의 특성상 문법의 이해에 따라 문장의 이해도가 달라지기에 문법의 이해력 또한 다양하게 구성하였고 문장 및 문단의 이해를 넘어 문장의 숨의 의미, 동음이의어, 함축적 의미를 이해하고 산출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더불어, 과제를 통해 시각적인 자극만이 아닌 전문가의 재량으로 청각적인 자극으로 사용하길 기대하며 작게나마 이 워크북을 통해 실어증 환자들의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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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와 당신의 아픔과 열정이 우리를 만드는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와 당신의 아픔과 열정이 우리를 만드는가
    • 권용덕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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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리치 프로젝트 - 평생 행복한 부자로 사는 법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해피리치 프로젝트 - 평생 행복한 부자로 사는 법
    • 에릭 리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02-19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마테 메오 상담치료 - 영상과 강점 기반 (커버이미지)
    [인문]마테 메오 상담치료 - 영상과 강점 기반
    • 이유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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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학의 길 - 소외를 넘어, 개정증보판 (커버이미지)
    [인문]인문학의 길 - 소외를 넘어, 개정증보판
    • 길희성 지음
    • 동연출판사
    • 2024-02-19

    다양한 지평의 융합 속에서 새로운 인문학의 길을 발견하다현대의 인문학은 텍스트와 독자 사이의 시대적 ․ 역사적 거리를 전제하고 의식하는 ‘거리두기의 인문학’이다. 연구자들은 텍스트를 읽고 이해하는 독자가 처한 특수한 환경과 상황에서 올 수 있는 가치판단이나 편견을 배제하고, 텍스트 자체에 있다고 상정하는 객관적이고 가치중립적인 의미를 인식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법은 텍스트가 독자의 삶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철저하게 차단한다. 아울러 인문학은 연구자들에 의해 전문화되면서 난해한 언어와 담론으로 점철되고, 일반 대중과 점차 유리되기 시작했다. 인간이 삶의 가치를 발견하게 해주고, 사회에 다양한 파급을 일으켰던 인문학이 한낱 소수 연구자의 전유물로 전락하고 말았다.저자는 이러한 거리두기와 가치중립성의 현대 인문학이 지극히 부자연스럽고 인위적인 태도라고 진단하며 인문학의 위기를 극복할 올곧은 자세를 모색한다. 특히 국내 지식인들이 서양 사상에 편향되어 있음을 비판하고, 동양 사상의 종교성과 영성의 중대한 의미를 복원한다. 더 나아가 연구자와 텍스트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지평의 융합(Horizontverschmelzung)’속에서 텍스트를 이해하는 가다머의 해석학을 기반으로 ‘지평융합의 인문학’을 구축한다. 동서양의 철학, 신학, 종교학의 지평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저자의 비교 연구는 연구자와 텍스트 그리고 독자 사이의 간극을 메워주고, 잃어버린 현대 사회윤리의 기반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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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내가 배운 것들 - 내일의 세상에 ‘다름’을 던지는 젊은 리더들의 성장 수업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내가 배운 것들 - 내일의 세상에 ‘다름’을 던지는 젊은 리더들의 성장 수업
    • 최다혜 지음
    • 토네이도
    • 2024-02-19

    세계 최고의 엘리트들은 하버드에서 무엇을 배울까?독특한 오리엔테이션부터 전설적 강의, 하버드식 마인드와 친밀한 네트워크까지새로운 기회와 인풋을 위해 모인 글로벌 엘리트들의 레벨업 현장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매 순간 최선을 다했지만 어느새 인풋과 아웃풋의 균형이 무너지고 성장이 정체되어 있다고 생각할 때, 현 브랜디에서 전사 전략을 총괄하는 최다혜 CSO는 새로운 돌파구로 MBA를 선택했다. 그리고 이왕 좀 더 공부하기로 마음먹은 거 세계 최고의 경영자 사관학교로 꼽히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arvard Business School, HBS)로 향했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내가 배운 것들》은 그녀가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찾아 선택한 하버드에서 MBA 과정을 수료하며 직접 보고 듣고 느낀 바를 기록한 성장 노트로, 그녀를 비롯한 글로벌 인재들이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생생하게 펼쳐 보여준다. 독특한 오리엔테이션부터 교과서 없이 케이스(case)로만 진행되는 하버드식 교수법, 질문과 토론이 끊이지 않는 열정 넘치는 강의실 풍경, 하버드 인기 강의들의 주요 내용과 글로벌 기업을 이끌고 있는 하버드 MBA 출신 CEO들의 특강 그리고 하버드의 특별한 리더십 교육 과정 등이 담겨 있는 이 책은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스쿨은 무엇을 가르칠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에 충분하다. 또한 저자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다양한 이들과 함께 공부하며 경험한 것들을 저자 특유의 긍정적인 시선과 다정한 사유를 통해 전해준다. 경쟁과 욕망이 아닌 수용과 성장을 향해 나아가는 글로벌 엘리트들의 예상 밖의 모습들이 당신의 일과 인생에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되어 주리라 기대한다. ▮ 내일의 세상에 ‘다름’을 던지는 젊은 리더들의 성장 수업 세계 최고의 경영자 사관학교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은 어떻게 더 나은 성장과 성공을 이끄는가?메타의 전 COO 셰릴 샌드버그, 그랩의 CEO 앤서니 탄, 쿠팡의 김범석 대표 등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은 전 세계 유수 기업의 대표와 주요 임원 자리에 많은 동문들을 배출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경영자 사관학교로 꼽히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는 과연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고 있을까? 이 책에서 저자는 생생한 오리엔테이션 현장으로 먼저 독자들을 안내한다. 각국에서 모인 글로벌 수재들을 비즈니스 프로페셔널로 성장시키기 위해 하버드가 입학 첫날 가장 먼저 가르치는 것은 바로 ‘잘 부탁하는 기술’이다.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구하고 응하는 과정 없이는 졸업도 성장도 없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서다. 강의 없는 강의실, 교과서 없는 교실, 교수 없는 강단이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수업 방식 또한 남다르다. 학생들은 수업마다 30페이지에 달하는 ‘케이스’를 읽고 수업에서 할 토론을 준비해오는데, 해당 케이스와 관련해 교수가 던진 질문이나 논점에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수업이 진행된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하버드식 케이스 교수법이다. 또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은 ‘노 디바이스 폴리스’를 시행하며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포함한 그 어떠한 전자기기도 강의실 내로 가지고 들어올 수 없다. 초등학생도 태블릿을 활용하는 21세기에 하버드는 왜 이러한 규칙을 만들었을까? 강의실에 모인 학생들이 서로의 말에 더 귀 기울이게 하기 위함이다. 경청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스킬이라 강조하는 하버드는 경청을 통해 몰입과 실시간 정리를 넘어 의사결정까지 나아가는 경영자의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토론을 중시하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는 수업 중 학생들의 모든 발언을 기록하는 스크리브가 강의실에 있는가 하면, 학생들은 자체적으로 서로에게 가감 없이 신랄한 피드백을 해주는 코멘트 버디를 두기도 한다. 저자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된 시스템 중 하나는 의무적 제출해야 하는 리플렉션이었다. 리플렉션은 수업을 들을 때나 토론을 할 때, 또는 새로운 도전을 했을 때 구체적으로 무엇을 배웠으며 그 과정에서 알게 된 정보와 깨달음을 구체화하여 기록하는 것인데, 하버드에서 형성한 이 습관은 경영진이 된 지금도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이 책에는 세상에 영향력을 미치는 한 사람의 리더를 세우기 위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만의 교육 철학과 노하우가 소개되어 있다. ▮ “책을 다 읽고 나니 최고의 지성들과 함께 졸업하는 기분이다!” 하버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의는 무엇일까? 하버드 출신 CEO들은 후배들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전할까?이 책에서 저자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배움의 특권을 나눠주기도 한다. 하버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의로 꼽히는 협상 수업에서 실제로 강조하여 가르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는 협상의 스킬이 아니라 협상에 임하기 전 갖춰야 할 태도임을 알려주며, 협상의 목적은 이기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파이를 키우는 것임을 깨우치게 한다. 또한 경영자의 인테그리티를 설명하기 위해 미국 사상 최악의 금융사기로 꼽히는 엔론 사태의 당사자인 엔론의 전 CFO 앤드류 패스토우의 연설 현장으로 독자들을 초대하며 회계부정 사건으로 감옥에 다녀온 엘리트 임원의 반성과 성찰의 메시지를 공유한다. 또한 저자가 재학 당시 모교를 찾은 메타의 전 COO 셰릴 샌드버그, 블랙스톤의 창립자 스티브 슈워츠만, JP 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 그랩의 CEO 앤서니 탄 그리고 그리스의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총리를 비롯하여 하버드 선배들의 생생한 특강을 전해주며 미디어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거침없고 솔직한 조언과 인사이트를 공유해주기도 한다. ▮ 세상에 작더라도 확실한 임팩트를 주고 싶은 브랜디 CSO 최다혜의 하버드 성장 기록기 ‘이 사람의 에너지 레벨은 어디까지일까?’ 내가 늘 지녔던 의문이다. 이 책에는 지금까지 그녀를 이끌어온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표 동력들이 곳곳에 담겨 있다. _윤수영 트레바리 대표이사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이 유명한 것은 최고의 커리큘럼과 세계적인 석학들이 교수진으로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곳에는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인재들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브랜디에서 CSO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 역시 이 책의 에필로그에서 “졸업을 하고 평생 남는 것은 어떤 특정한 지식의 조각이 아니라, 어려운 순간을 함께 이겨내고자 고군분투했던 ‘우리’의 기억이 아닐까‘라고 고백한다. 하버드 MBA라고 하면 자신감과 야망으로 가득 찬 차가운 이미지의 엘리트 집단을 상상하기 쉬운데, 저자가 풀어놓은 이야기 속 그들은 자신의 성장을 위해 120퍼센트의 최선을 다하고, 서로의 다름을 수용하고 가치를 인정하며, 혼자가 아닌 우리를 생각하는 성공을 넘어 성장을 꿈꾸는 미래의 리더들이었다. 이러한 모습은 어쩌면 저자 특유의 긍정적인 시선과 다정한 성품으로 걸러진 하버드의 풍경일 수 있다. 하지만 ‘좋은 것을 보는 눈’이야말로 여러 사람을 이끄는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 아닐까. 하버드 공부벌레들의 치열한 배움의 현장과 그들이라고 예외이지 않은 취업 전쟁 속에서도 누군가의 차별에 함께 분노하고 외로움에 손 내밀어주는 반짝이는 이야기들이 당신의 일과 삶에 크고 작은 힌트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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