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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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박태균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푸드백신 - 박태균 지음저자 박태균 기자는 국내 유일의 식품의약전문기자로, 사람들이 ‘좋은 식품’에 가지는 맹신과 고정관념, 편견을 깨고 식품의 영양소와 질병 간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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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예수님을 알아야 진짜 크리스천이 될 수 있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공병호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공병호 지음<공병호의 성경 공부>,<공병호가 만난 하나님>을 통해 뒤늦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만난 하나님에 대해 고백했던 공..
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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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카니발리즘 - 영상화 기획 소설
- 정인영
- 잇스토리
- 2024-02-19
소설 ‘카니발리즘’은 잔인하고 섬뜩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더 잔혹한 것은 소설 속 세명의 친구들의 모습이 비단 허구인 이야기 속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는, 이런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면 정말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현실에 더 섬뜩해 지는 이야기이다. 작가는 이 작품에서 ‘잉여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속물이 되어 가는가?’를 극단적인 상황을 만들어 몰아가며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 시체유기로만 끝나는 줄 알았던 사건은 또 다른 상황을 만들어 내면서 극의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 올리고 있다. 분명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여러 번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치 앞을 내다 보지 못하고 끝으로 치닫는 이 이야기를 읽어가다 보면 손에 땀을 쥐면서도 한쪽으로는 동시대를 사는 청년들의 절벽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이 책은 말하고 있는 듯 하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여기서 좌절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더 힘이 남아 있을 때 딛고 일어서라고. 장르에 충실하면서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한 소설 ‘카니발리즘’, 영상화 기획소설의 묘미를 제대로 보여주는 작품으로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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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카페 네버랜드
- 최난영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24-02-19
하루 매출은 2만 7천 원이지만, 행복은 언제나 만땅!당신의 맑은 오늘을 선물할 푸릇푸릇 힐링 소설여러 문학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작가 최난영의 첫 장편소설 『카페 네버랜드』가 출간됐다. 65세 이상의 노인들이 운영하는 카페, 네버랜드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들을 다루는 이 소설은 운영 담당자 연주와 사고뭉치 노인 4인방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와 티키타카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오지랖이 심한 아버지에게 큰 상처를 받아 절대 남과 얽히지 않으려던 연주가 정 많고 탈도 많은 네 노인과 얽히게 되고,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은 서로 간의 단절이 일상화된 요즘의 풍경에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채색한다. “여기가 이원시 핫플레이스라는 네버랜드 카페 맞나요?”냉혈 공무원 한연주, 사고뭉치 열혈 노인 4인방과 카페를 차리다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별난 카페, 네버랜드『카페 네버랜드』에서 주인공 연주 못지않게 중요한 인물을 꼽으라면, 누가 뭐래도 카페 네버랜드의 직원이자 연주의 골칫거리인 노인 4인방일 것이다. 그들은 이야기 속에서 주된 갈등을 일으키는 인물들이다. 노인들은 저마다 지닌 시대관, 신념, 그리고 주름진 몸에서 비롯된 여러 문제로 연주와 손님은 물론, 그들끼리도 갈등을 빚는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페이지를 넘기면 넘길수록 노인들이 그리 밉지 않다. 아니, 오히려 그들의 행동과 말에서 위로와 안도를 얻기까지 한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바로 작가가 인물들을 이해시키기 때문이다. 작가는 특유의 섬세한 묘사로 노인들의 행동과 말투가 그들이 지나온 세월로 내린 한 잔의 개성임을 알려주고, 그들을 사고뭉치에서 존중하고 본받아야 할 어른임을 깨닫게 한다. 우리는 ‘이해’를 통해 소통의 부재로 가려져 있던 그들이 지닌 맛과 향을 온전히 마주하는 것이다. 실수해도 괜찮다. 조금 느려도 괜찮다. 단순한 말뿐이 아닌 노인들이 직접 행동으로 보이며 내디디는 걸음걸음은 독자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잔향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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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카피책 - 당신이 쓰는 모든 글이 카피다
- 정철 지음, 손영삼 비주얼
- 블랙피쉬
- 2024-02-19
제목부터 《카피책》 ‘사람이 먼저다’ 카피라이터 정철의 카피 바이블 7년 만의 전면 개정판!글 잘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무조건 읽어 봤다는 바로 그 책. 베스트셀러 《카피책》이 7년 만에 전면 개정판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글은 어떻게 쓰는 것일까? 그 해답은 바로 《카피책》에 있다. 《카피책》은 최고의 카피 전문가 정철의 35년 노하우가 담긴 32가지 실전 카피 작법과 감각을 키우는 광고 비주얼 73컷을 담았다. 7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전면 개정판으로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습니다’ 등 저자의 최신 카피를 더했으며 그에 맞춰 광고 비주얼도 다시 작업해 새롭게 수록했다. 지루한 이론서가 아닌 쉽고 재미있게 카피 작법을 배우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즉독즉카피 교과서이다. 퍼스널 브랜딩 시대, 남이 써 주는 글에 만족하지 않고 나만의 글을 쓰고 싶은 사람, 카피라이터와 기획자, 1인 크리에이터, 팔리는 카피를 쓰고 싶은 마케팅 및 광고 종사자,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글을 쓰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35년 차 카피라이터 정철의 독보적 노하우! 훅 꽂히고 사게 만드는 32가지 실전 작법을 공개합니다 내가 봐도 내가 쓴 글이 재미없다. 어디선가 언뜻 본 것 같다. 키보드에 손만 얹으면 얼음처럼 꽁꽁 굳어 버린다. 글로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훔칠 수 있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글은 도대체 어떻게 쓰는 것인가? 글 한 줄 쓰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당신에게 《카피책》이 명쾌한 해답을 줄 것이다. ‘사람이 먼저다’ 등 울림을 주는 카피를 써 온 저자 정철이 32가지 실전 카피 작법을 마음먹고 담았기 때문이다. 당장 글을 써내야 하는데 책 읽고 고민할 시간이 어디 있느냐고 불평하는 독자가 있다면 그런 걱정은 접어 둬도 좋다. 《카피책》은 제목과 부제가 그 자체로 카피이자 글쓰기 팁이다. 가장 빠르고 재미있게 카피 작법을 익힐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두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PART 1. 이렇게 연필을 씁니다’에서는 카피라이터가 꼭 알아야 할 카피 작법의 핵심적인 수사와 표현 팁을, ‘PART 2. 이렇게 머리를 씁니다’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 마음을 훔치는 카피를 쓰기 위한 유용한 발상과 기획 팁을 담았다. 책에 등장하는 카피 일부를 ‘before’와 ‘after’로 나누어 재미없는 카피와 마음에 꽂히는 카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유일무이 카피 바이블•자기계발 베스트셀러《카피책》이 더 쉽고 재미있어졌습니다카피라이터나 기획자뿐 아니라 글 잘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 번은 읽어 봤다는 바로 그 책. 2016년에 출간되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해 온 《카피책》이 전면 개정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습니다’ 등 초판 출간 이후로 저자가 새롭게 쓴 최신 카피 사례를 풍부하게 더했으며 시대적 감성에 맞지 않는 사례는 과감히 버리고 더 쉬운 문장으로 채웠다. 읽는 것에서 끝나면 《카피책》은 의미가 없다. 이 책은 쓰기 위해 존재한다. 이번 개정판에는 기존 책에는 없던 ‘카피 실습’ 부록을 추가해 독자가 책의 내용을 바로 적용해 자신만의 카피를 써 볼 수 있도록 본문을 더 알차게 구성했다. 책 속의 광고 비주얼 역시 기존 책에는 없던 새로운 비주얼을 대폭 추가했다. 총 73컷의 비주얼이 텍스트와 어우러져 독자의 미적 감각까지 키워 줄 것이다. 카피라이터 정철의 ‘사람이 먼저다’ 이후의 새로운 카피가 궁금한 독자에게 7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이 책을 추천한다. 퍼스널 브랜딩의 시대, 나만의 한 줄 쓰는 법!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글은 사람만이 쓸 수 있습니다이제는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 역시 브랜딩을 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시대이다. 글과 말로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고 자신을 매력적으로 설명하는 능력 역시 더욱 중요해졌다. 고도로 발달한 인공지능이 대신 글을 써 주기도 하지만, 그 글을 읽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이 책의 저자는 사람이 가장 힘 있고 재미있는 소재와 주제이며, 영원히 죽지 않을 크리에이티브 테마라고 말한다. AI와 같은 남이 만들어 주는 글에 만족하지 않고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나만의 글을 쓰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카피라이터가 아닌데, 카피라이터가 될 생각도 없는데 《카피책》이 도움이 될까? 의문이 들 수 있다. 그러나 저자는 카피는 카피라이터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말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글을 써야 하는 순간이 누구에게나 오기 때문이다. ‘당신이 쓰는 모든 글이 카피다’라는 책의 부제처럼 명함, 메일 제목, SNS 프로필 등 일상의 모든 글이 카피가 될 수 있다. 오늘 하루도 다르게, 낯설게, 나답게 살았는지를 매일 질문하며 글을 쓰는 저자의 조언은 나만의 글을 쓰고 싶은 독자에게 큰 울림을 줄 것이다. 주체적으로 글 쓰는 능력을 향상하고 싶은 모든 독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카피책》과 함께라면 당신도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글을 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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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캠핑을 100% 즐기는 100가지 방법 - 캠요리부터 캠기술까지
- FIGINC지음, 이소담 옮김
- 참좋은날
- 2024-02-19
재미있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100가지 캠핑 BUCKET LIST최근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여가 생활로 캠핑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타인과 분리하여 나와 가족, 친구들만의 공간을 가질 수 있는 캠핑은 언택트(Untact) 시대에 떠오르는 취미 생활입니다.하지만 캠핑 입문은 여전히 주저하게 됩니다. 단순히 캠핑 장비가 비싸고 이용하기 어렵기 때문만이 아닙니다. 여차여차해서 어렵게 텐트를 설치하고 밥을 먹고 나면 남아도는 시간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기 때문입니다.멍-하니 좀 앉아 있다가…….또 누워서 핸드폰을 하다가…….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면 내가 제대로 캠핑을 즐기고 온 것인지, 캠핑이 정말로 재미있고 좋은 여가 활동인지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게 캠핑이라면 고생할 것 없이 집에서 잘 먹고 쉬면 되는데 말이죠.《캠핑을 100% 즐기는 100가지 방법》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법부터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며 휴식을 취하는 법, 캠핑 장비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법 등등……. 실제 캠핑에서 해 볼 수 있고 또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귀여운 일러스트로 친절하고 자세하게 표현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목차에는 이미 완료한 활동을 표시할 수 있도록 체크박스를 추가했습니다. 100가지 활동을 하나하나 완료하며 즐거움을 느껴 보세요!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캠핑에 임하는 자세는 사람마다 다르죠. 캠핑을 즐겨 하는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캠핑을 100% 즐기는 100가지 방법》을 통해 캠핑을 새롭게 즐기는 법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캠핑을 마음껏 즐기는 당신지금 캠핑에 불만이 없더라도 가끔은 새로운 자극을 위해 평소와 다른 요리를 해 보거나 새로운 활동을 즐겨보면 어떨까요? 캠핑의 세계를 더 넓혀 볼 수 있습니다!• 캠핑에 매너리즘을 느끼는 당신캠핑이 좋기는 한데 조금 지루해졌거나 캠핑 스타일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캠핑을 더 쾌적하고 다양하게 해 주는 비법을 알려 드립니다.• 캠핑을 도무지 즐기지 못하는 당신가족이나 친구를 따라 캠핑을 가긴 하는데 솔직히 캠핑이 즐겁지 않으신가요? 지금까지의 캠핑은 잊고 캠핑에서 하고 싶은, 할 수 있는 일들을 책을 통해 찾아보세요. 캠핑의 불편함을 개선하는 방법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캠핑의 가능성은 무한대입니다. 캠핑의 가장 큰 즐거움인 맛있는 밥을 먹는 시간, 느긋하게 자연을 즐기며 휴식하는 시간, 다양한 캠핑 장비를 활용해서 최적의 공간을 마련하는 시간까지! 모두 캠핑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입니다. 이제 여러분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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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커피 셀프 토크 - 잠재의식을 깨우는 하루 5분 루틴
- 크리슨 헴스테터 지음, 최영민 옮김
- 드림셀러
- 2024-02-19
“잠재력을 실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이건 게임체인저다!”커피를 마시는 짧은 시간만으로도 삶을 바꿀 수 있다면…단, 5분의 루틴으로도 부와 성공을 이룰 수 있다면… 하루 5분 커피 타임을 통한 긍정 확언의 기술을 배워라!잠자고 있는 뇌를 깨워 온 우주의 행운이 당신에게로 갈 것이다!★★★ 미국에서 자비 출판으로 단기간 15만 부가 팔리며 베스트셀러가 되자, 펭귄랜덤하우스에서 계약 출판해 긍정 리뷰 8,500개 이상이 달리며 화제에 오른 책! ★★★★★★ 아마존닷컴 글로벌 베스트셀러 랭킹 ★★★ ★★★ 영국 <선데이타임즈> 베스트셀러 ★★★★★★ 19개 언어 판권 계약 ★★★<이 책을 먼저 읽은 사람들의 후기>★★★★★ 강력하고, 통찰력 있고, 영감을 주는 이 책은 하루 5분(커피 한 잔을 다 마시는 데 걸리는 시간보다 짧다) 동안 커다란 꿈을 꾸면서 당신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건 게임체인저다! | ★★★★★ 커피 셀프 토크는 뇌를 다시 프로그래밍하고 인생을 완전히 바꾸는, 탄탄하면서도 실용적인 계획이다. 활기와 영감을 불어넣어주는 이 책은, 내가 여태껏 찾아다닌 바로 그 도구 | ★★★★★ 엄청난 책을 발견했다! 나를 되찾는 데 정확히 필요했던 책 | ★★★★★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사주고 싶다! 이 책을 읽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 | ★★★★★ 이 책을 읽는 동안 너무 즐거웠기에, 절반 정도 읽었을 때 내 딸에게 보낼 책을 한 권 더 주문했다.성공한 삶을 위한 단 5분의 긍정 확언 기술, 커피 셀프 토크마음챙김 명상을 깊이 연구하고, 도교 철학을 공부한 저자 크리슨은 행복한 가족과 좋은 친구들에 둘러싸여 별다른 불평불만 없이 꽤 멋진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모든 걸 다 처분하고 유럽 전역을 여행하기로 결정한다. 처음에는 신나는 경험이었지만, 여행을 하면 할수록 여행은 목적이나 방향성을 상실한 인생으로부터 도망칠 핑계로 사용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긴장과 걱정에 짓눌린 상태로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는 것도 쉽지 않았다. 결국 신경쇠약 증상이 나타났고, 시간이 지날수록 지치고 무력감에 시달리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크리슨은 경험을 바탕으로 삶을 개척하는 새로운 프로세스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셀프 토크’다. 그녀는 자신이 발견한 셀프 토크 프로세스를 통해 경이로운 삶의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고, 영혼과 집중력을 찾았다. 무엇보다 긍정 확언을 통한 셀프 토크가 얼마나 마법 같은 인생을 만들어주는지 생생하게 깨달았다. 그녀가 개발한 셀프 토크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강력하고 쉬운 셀프 토크는 이 책에서 소개하는, 커피를 마시면서 하는 ‘커피 셀프 토크’다. 왜 ‘커피 셀프 토크’일까? 물론 다른 음료도 많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즐기고 있고, 무엇보다 모닝커피를 깜빡하는 일은 흔치 않다. 커피를 마시는 루틴에 긍정 확언의 기술을 더한 것이 바로 ‘커피 셀프 토크’다. 인생에서 거두는 성공 요인의 90%는 효과가 있을 때까지 무언가를 충분히 길게 고수하는 일이다. 셀프 토크를 커피 마시는 일과 같은 건너뛰기 힘든 일상의 루틴과 연결시키면 장기적이고 실패할 확률이 없어진다. 이처럼 짧은 시간이라도 지속적인 좋은 루틴은 긍정적인 삶으로 변화시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게 돕는다. 그렇다면 ‘커피 셀프 토크’의 놀라운 기능은 무엇일까?1. 자아정체성을 창조함으로써 인생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다. 2. 마침내 자신을 사랑하게 된다. 3. 행복감을 높여준다. 4. 회복탄력성을 얻게 한다. 5. 자존감과 창의성의 상승으로 더 많은 기회와 현명한 소비에 집중하게 되어 사랑, 돈, 건강을 얻을 수 있다. 6. 당신의 꿈에 성큼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해준다. 7. 새로운 나 자신을 만나게 한다. 8. 자신감이 높아진다. 9. 미래에 닥칠 어려움에 쓰러지지 않도록 대비시켜준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이유는 실제로 커피 셀프 토크를 하면서 뇌의 해부학적 구조를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즉, 소리내어 말하는 긍정 확언은 생각과 감정들을 청사진처럼 당신의 뇌와 몸을 지시해 당신이 더 나은 선택을 하고, 더 적은 실수를 하고, 더 강하게 감정을 느끼고,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삶을 더 사랑하도록 만든다. 이처럼 긍정 확언을 소리내어 말하는 셀프 토크로 인한 뇌의 변화는 단순히 신체적 변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고패턴을 바꾼다. 하루 5분의 커피 셀프 토크 루틴은 잠재되어 있던 좋은 에너지를 깨워 마법 같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커피 셀프 토크는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간단하게 잠재의식을 깨워 삶을 변화시킨다. 뇌를 깨우고 인생을 바꿔줄 ‘하루 5분 커피 타임’을 가져라!누구나 바로 따라 실천할 수 있는 상세하고 친절한 셀프 토크 방법 소개이 책에는 ‘커피 셀프 토크’ 실천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담겨 있다. 나쁜 습관을 좋은 것으로 바꾸기, 신체를 단련하거나 체중 감량하기, 소중한 인연 찾기, 부와 성공에 이르는 삶 살기, 멋진 부모 되기 등 다양한 주제로 커피 셀프 토크를 할 수 있는 스크립트들을 공유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과 자신과의 대화 경험을 의식화해서 정기적으로 반복하는 것이다. 최대의 효과를 위해 그것을 일상의 루틴으로 자리 잡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모든 것이 하루 5분의 커피 타임으로도 충분하다!2∼3주 정도만 지속적으로 해도 몇 가지의 결과를 즉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약간 거부감이 들거나 소리내어 말하는 것이 부끄러울 수도 있다. 하지만 결국 셀프 토크는 당신을 변화시킬 것이다. 마법 같은 삶을 꿈꾼다면, 부와 성공을 이루고 싶다면 당장 시작하라! 하루 5분이면, 커피 한 잔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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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커피머신 있는 사람 모여! 커피의 맛을 180도 바꿔줄게 - 홈카페를 위한 커피머신 제대로 사용하기
- 안창현 외 지음
- 코드미디어
- 2024-02-19
이 도서는 초보자를 위한 커피 추출 입문서 입니다. 커피머신만 있다고 맛있는 커피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초보자들은 모르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도서는 이 문제는 정확하게 해결해줍니다. 정말 필요한 도서임에도 [홈카페로 더 싸고 맛있게 커피 즐기는 비결] 도서와 함께 거의 국내 최초로 출시된 도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도서를 통해 최상의 커피의 맛을 만들 수 있는 테크닉과 여러분의 커피가 얼마나 달라지는 지를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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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컨디션도 습관이다 -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컨디션이 문제다
- 오오츠카 구니아키 지음, 황세정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24-02-19
의욕이 떨어지고 집중력이 약해지며 쉽게 짜증이 난다면생체 시계가 어긋나 내 몸이 시차증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최고의 컨디션을 만드는 시간 의학 처방전밤낮이 뒤바뀌어 컨디션 조절이 힘들었던 경험을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늦은 밤까지 영화나 책을 보다 아침이 되어서야 잠이 들었을 때, 해외여행으로 장시간 비행한 후 밤낮이 바뀌어 고생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 몸은 왜 밤낮이 바뀌면 힘든 걸까? 모든 게 내 몸의 리듬이 깨졌기 때문이다. 24시간 규칙적으로 흘러가던 몸의 리듬이 깨지면 수면 장애뿐만 아니라 비만이나 당뇨, 위장 장애, 심근경색, 고혈압, 우울증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한다.현대인들은 넘쳐나는 빛과 외부 자극, 스트레스로 몸속 리듬이 어긋나 각종 생활 습관병에 시달리고 있다. 운동이나 식사 등 생활 습관에 영향을 받아 질환이 생기기도 한다. 평소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의욕이 떨어지고 집중력이 약해지며 쉽게 피로해진다면 생체 리듬이 어긋나 몸이 사회적 시차를 겪고 있다는 증거다. 우리 몸속에는 생체 시계가 있어 몸과 마음이 최적의 상태가 되도록 조정하고 예기치 못한 변화에도 적응할 수 있게 해준다. 이처럼 인간의 몸은 주위 환경에 따라 일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조절 기능이 있지만, 지금 어떤 문제로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시간을 인식하는 시스템이 무너지면 우리 몸은 쉽게 병에 걸린다.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려면 이와 같은 내 몸의 시차를 극복하고 어긋난 생체 시계를 바로잡아야 한다. 오늘도 나만 피곤한가요? 시간 의학을 알면 내 몸이 가벼워진다수면과 체온, 혈압, 호르몬 생산, 심장 박동, 인지 능력 등 인간의 신체 기능은 24시간 주기의 리듬을 가진 생체 시계에 의해 조절된다. 일본 시간 의학 연구의 최고 권위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인간에게 생기는 다양한 질병은 생활 습관이나 유전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생체 시계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한다. 시간 의학이란 자연과 인체의 변화 사이클 등을 규명해 이를 질병 치료나 통증 예방 등에 활용하는 것으로, 우리 몸속 생체 시계 안에는 ‘시간 유전자’가 들어 있어 짧게는 6시간부터 24시간, 3.5일, 일주일, 한 달, 1년, 10년 등 다양한 주기를 갖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에 적용하자는 것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매일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갖기가 쉽지는 않다. 어쩔 수 없이 불규칙한 생활을 지속할 수밖에 없다면 어떻게든 나의 생체 리듬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몸 안의 시계유전자가 규칙적인 시간을 새겨둔 생체 리듬을 조절하면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우리가 가진 나쁜 생활 습관을 바꾸면 생체 시계가 몸속 리듬을 회복하고 컨디션을 바로잡을 수 있다. 건강한 하루를 보내고 일의 효율을 높여 성과를 낼 수 있다. 인류 또한 이와 같은 방법으로 환경에 적응하고 진화해왔으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몸속 시계를 활용해왔다.최고의 자기 계발은 컨디션 관리다작은 습관만 바꿔도 컨디션이 달라진다야간에도 빛에 노출되는 생활은 생체 시계를 어긋나게 만들어 우리 몸이 시차를 겪는 것처럼 수면을 불규칙하게 만든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중요한 것이 바로 생체 시계를 되돌려 숙면을 도와주는 뇌의 신경아교세포다. 신경아교세포는 자는 동안 우리 뇌를 재충전해 효율성을 높여준다. 이와 더불어 어긋난 생체 시계를 맞추기 위해 중요한 유전자는 ‘정크 DNA’다. 인간의 주요 정보를 담고 있는 2%의 유전자 외에 나머지 98%의 DNA로 아무런 유전 정보도 갖고 있지 않아 쓸모없다고 여겨졌었지만,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정크 DNA가 몸속 리듬을 안정화한다는 것이 시간 의학 연구로 밝혀졌다. 나쁜 시계 유전자를 물려받았다고 해도 생활 습관을 바로잡고 생체 시계를 조절하면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흐트러진 생체 리듬을 바로잡기 위해 자연이나 우리 몸의 생명 활동에서 관찰되는 1/f 변동 리듬을 의식하는 법, 대상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는 마인드풀니스, 마음속에서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마음 시간 여행’ 등의 생체 시간 관리법을 소개한다. 또한 시계유전자를 조정하는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생활 습관인 수면과 운동, 식사법으로 생체 시계를 활용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방법도 알려준다.일할 때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실력도, 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컨디션 관리가 먼저다. 우리 뇌의 능력을 끌어올리고 일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모에게 물려받은 2%의 유전자의 힘에 기댈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 주변 환경을 먼저 정비하고 잘못된 생활 습관을 바로잡아야 한다. 아프고 나서 후회하면 늦다. 생체 시계가 보내는 내 몸의 이상 신호를 점검하고 규칙적인 생활로 흐트러진 생체 시계를 바로잡아 최고의 컨디션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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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컬러의 일 - 매일 색을 다루는 사람들에게
- 로라 페리먼 지음, 서미나 옮김
- 윌북
- 2024-02-19
알수록 신기한 색의 세계색이 지닌 영향력을 생각해본 적 있는지? 똑같은 소재와 디자인이지만 색깔만 달라져도 완전히 새로운 느낌을 전하는 옷이 있다. 비슷한 상품군을 진열해놓은 진열대에서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템에는 언제나 독특한 컬러가 있다. 색은 일종의 언어이고 가장 압도적인 디자인 요소다.여기 색에 대한 또 한 권의 책이 나왔다. 『컬러의 말』이 컬러의 이름과 그에 얽힌 역사에 주목했고 『컬러의 힘』이 컬러가 지닌 심리적 역할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면, 이 책 『컬러의 일』은 본격적으로 컬러가 과거와 현재에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서술하는 책이다. 각 색마다 강렬한 이미지로 해당 색에 대한 이해를 한결 돋우는 책으로 색에 대한 100가지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색은 역사성을 지니고 있으며 문화를 대변한다. 과거의 피치Peach와 현재의 피치, 그리고 앞으로 이 색을 사용할 여러분에게 피치는 전혀 다른 의미를 지닌다. 디자이너이자 브랜드 컨설턴트인 저자는 컬러 전문가로서 색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그의 이야기를 듣노라면 어느새 색을 보는 안목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우리를 둘러싼 것들에 숨어 있는 컬러의 의미를 이해하게 된다.디자이너와 아티스트가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세심한 설계의 컬러 배합법이 가득!책에는 최근 예술계나 디자인계를 평정한 100가지 컬러를 제대로 쓰는 법이 실려 있다. 특히 광고나 출판은 물론 웹, 스마트폰 UX/UI 디자인 등 늘 새로운 컬러 아이디어와 영감이 필요한 사람들이라면 반길 만한 구성을 지녔다. 화면과 인쇄에서 정확한 색을 표현하게 해주는 RGB, CMYK 값과 함께, 직관적으로 색을 만들 때 유용한 HSL 값과 HEX 코드도 함께 표기되어 있다. 실용성과 이론적 탄탄함을 동시에 갖춘 보기 드문 책이다.각 컬러의 의미와 특징은 물론 추천 배색법도 포함되어 있어 당장 자신의 디자인에 접목 가능하다. 가령 세상에 하나뿐인 독특한 제품이나 공예품을 만들고 싶다면 ‘민다로’가 지닌 본연의 특성에 주목해볼 수 있다. 장밋빛 분홍과 섞어 섬세하게 색이 변화하도록 만들고, 짙은 겨자색이나 금색을 강조색으로 쓰는 것이다. 이처럼 색의 고수가 제안하는 추천 아이디어들이 페이지마다 빼곡하다. 컬러에 대한 의문이 들 때 이 책을 펼친다면 창의적 영감은 물론 실용적 팁도 얻어갈 수 있다.실험실의 사고로 탄생한 가장 순수한 파랑 ‘인망 블루’부터미생물 군집으로 만들어진 신비로운 ‘리빙 라일락’까지 가장 핫하고 힙한 ‘오늘날의 색’ 수록이 책은 무한에 가까운 색채 중에서도 불현듯 떠올라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탄생한 색들을 다룬다. 이를테면 인스타그램에서 핫 트렌드로 떠오르자마자 나이키, 아크네, 셀린느 등 유명 브랜드에서 발 빠르게 제품을 출시해 짧은 시간에 엄청난 성공을 가져다준 컬러가 있다. ‘밀레니얼 핑크’다. 이 색은 분홍을 젠더 중립적인 색채로 탈바꿈시키고 새로운 세대의 도전과 열망을 상징하는 색으로 변화시켰다. 과거 SF 영화에서 미래 테크놀로지를 보여줄 때마다 등장했던 ‘일렉트릭 블루’는 이제 웹이나 스마트폰 UX/UI 애플리케이션에서 화룡점정의 컬러로 사용된다. 19세기 북극 탐험가 프리드쇼프 난센이 영묘한 꿈의 세계로 묘사했던 북극의 컬러 ‘글레이셜 아이스(빙하얼음)’는 이제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에 관한 독창적이고도 예리한 메시지를 담아낸 캠페인과 작품에서 볼 수 있다.컬러 자체로 다른 이미지를 창조하고 싶은가? 색에 대한 가장 적절한 배열과 배합으로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싶은가? 자신만의 컬러 사용으로 아티스트로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 『컬러의 일』을 늘 곁에 두시라. 컬러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들은 깜빡 놓치고 잊었던 기본기를 다시금 다져줄 것이고, 컬러에 대한 가장 현대적인 응용 사례와 실천 가이드는 컬러 선택에 자신감을 더해줄 것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컬러의 시작과 끝이 이 책 『컬러의 일』에 모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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