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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박한 사치 in 제주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소박한 사치 in 제주
    • 코코넛파이
    • 이야기콩
    • 2017-12-07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싱가포르 홀리데이 (2017~2018년 전면 개정판, 휴대용 맵북) - 최고의 휴가를 위한 여행 파우치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싱가포르 홀리데이 (2017~2018년 전면 개정판, 휴대용 맵북) - 최고의 휴가를 위한 여행 파우치
    • 이동미.김현주 지음
    • 꿈의지도
    • 2017-12-07

    동남아의 보석, 싱가포르의 모든 것을 담은 가이드북!싱가포르에서 보고, 먹고, 자고, 해야 할 것에 대한 버킷 리스트 제시!여행자의 취향과 패턴을 고려한 맞춤형 코스 제시와 완벽한 지역별 가이드!다인종 다문화 도시, 싱가포르 문화유산 탐험! 싱가포르는 인도차이나 반도의 맨 끝, 동남아 해양무역의 정점에 있다. 동남아는 물론 서구의 문물과 사람들이 모여 드는 인종과 문화의 용광로다. 특히, 중국인과 말레이인이 결혼하면서 형성된 페라나칸 문화는 싱가포르 여행의 특별한 재미를 더해준다. 는 이스트 코스트 카통 지구의 페라나칸 거리와 박물관, 그들이 즐겨먹던 음식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 또 인도 보다 더 인도스러운 리틀 인디아, 세상 어느 도시에도 있지만 가는 곳마다 흥미로운 차이나타운의 명소들도 속속들이 소개했다. 세계 최고를 자부하는 싱가포르의 특별한 테마파크 완벽 해부! 싱가포르는 놀거리의 천국이다. 동남아에서 최초로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개장한 곳이 싱가포르다. 케이블카를 타고 가는 센토사 섬은 섬 전체가 테마파크로 꾸며졌다. 이틀 일정으로 짜릿한 모험을 즐겨도 아쉬움이 남는다. 싱가포르 북서쪽은 자연을 무대로 한 테마파크가 기다리고 있다. 주롱 새공원은 이미 명성이 자자하다. 이밖에 한밤에 떠나는 나이트 사파리, 세계의 강을 테마로 꾸며진 리버 사파리, 코끼리도 타볼 수 있는 싱가포르 동물원 등 남녀노소가 홀딱 반할만한 테마파크가 즐비하다. 레고랜드 말레이시아도 자녀가 있는 여행자들의 필수코스다. 는 테마파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소소한 팁 하나까지 알려준다. 하루 다섯 끼니도 모자라는 싱가포르 미식 대탐험! 싱가포르 여행의 백미는 누가 뭐래도 미식여행이다. 하루 다섯 끼니씩 리스트를 정하고 먹어도 끝내 아쉬움이 남는 게 싱가포르의 맛집들이다. 여행자라면 일단 먹고 시작하는 야쿤 카야 토스트에서 싱가포르 요리의 지존 칠리 크랩, 현지인들 틈에 끼어 맛보는 호커 센터의 사테까지 끝없는 ‘먹방열전’이 펼쳐진다. 에는 여행자라면 반드시 먹어야할 요리들을 소개한다. 또한, 푸드코트의 절대강자들과 싱가포르 프랜차이즈 맛집, 열대과일로 만드는 특별한 음료 등 ‘가성비’를 따지는 알뜰족들이 반할만한 요리들도 모아 놨다. 물론, 우아하게 즐기는 애프터눈 티, ‘제3의 물결’이라 불러도 좋을 로스터리 카페, 하루치 용돈을 톡톡 털어서라도 먹어봐야만 하는 파인 다이닝도 빠트리지 않았다. 여행자는 모르는, 현지인들만 아는 비밀스런 스폿 공개! 때로는 현지인처럼! 모든 여행자들이 꿈꾸는 여행이다. 인증샷을 찍고 돌아서는 뻔한 여행지 말고 현지인들이 거닐고, 먹고, 쉬는 그런 거리와 스폿에 가보기를 갈망한다. 는 여행자들이 반할만한, 현지인들이 애정하는 스폿들도 놓치지 않고 소개했다. ‘오래된 싱가포르’의 낭만이 느껴지는 티옹바루, 유럽풍의 레스토랑과 바가 들어선 덕스턴 힐, 마리나베이 프로젝트 이후 주목받는 부둣가 콜리어키 등이 그런 곳이다. 에서 나만의 싱가포르를 만나보자. 트랜디한 여행자라면 꼭 가봐야 하는 핫한 카페와 바, 그리고 클럽들! 여행 좀 다녔다는 여행자라면 트렁크에 파티복 한 벌 쯤은 넣고 다닐 것이다. 싱가포르는 그 파티복이 빛을 발할 수 있는 최고의 스폿들이 기다리고 있다. 홍콩의 야경이 부럽지 않은 빌딩 옥상에 펼쳐진 루프톱 바, 세계 최고의 칵테일을 뽑는 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칵테일 바, ‘클럽 신’들이 넘쳐나는 싱가포르의 클럽, 로컬 밴드의 생생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라이브 바 등 파티피플이 갈망하는 스폿들을 깨알같이 소개했다. 쇼퍼홀릭들의 성지 오차드 로드 등 싱가포르의 쇼핑 명소와 쇼핑 노하우 공개! 싱가포르는 홍콩과 당당히 견줄만한 쇼핑의 도시다. 그 중심에 오차드 로드가 있다. 이곳에는 세계적인 명품을 파는 숍들이 입점한 쇼핑몰과 백화점이 28곳이나 있다. 오차드 로드 쇼핑몰의 대명사 아이온 오차이드에서 젊은층의 아지트 313@서머셋, 새롭게 레노베이션을 마치고 오픈한 고급 쇼핑몰 로빈슨, 부담없는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플라자 싱가푸라 등이 이곳에 있다. 에서는 이 쇼핑몰들과 함께 그곳에 입점해 있는 주요 스폿들도 같이 소개한다. 이밖에 새롭게 뜨고 있는 마리나베이 샌즈 숍, 비보시티, 부기스 정션, 에스플러네이드몰 등의 쇼핑몰까지 알차게 소개했다. 허니무너들의 로망, 빈탄의 럭셔리 리조트 해부! 허니무너들이 손꼽는 빈탄은 인도네시아령이다. 하지만 싱가포르에서는 페리로 50분이면 갈 수 있다. 이 때문에 허니문은 비탄에서, 여행은 싱가포르에서 즐기는 허니무너들이 많다. 에는 빈탄의 고급 리조트들을 소개했다. 누구나 최고로 인정하는 반얀트리 빈탄, 가격대비 최고의 만족도를 보이는 빈탄 라군 리조트, 테마파크 같은 니르와나 가든,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클럽메드 빈탄 등의 리조트를 소개했다. 각각의 리조트 마다 객실, 레스토랑, 골프코스 같은 주요시설들에 대한 자세한 안내도 곁들였다. 여행 패턴과 예산에 따른 싱가포르 숙소 총정리! 여행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것은 숙소! 어느 곳에 묵는가에 따라 여행의 질이 달라진다. 싱가포르는 휴양지 뺨치는 호텔 리조트에서 아주 특별한 부티크 호텔, 가난한 여행자도 넉넉하게 받아주는 호스텔까지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다. 는 테마와 수준별 숙소 가운데 최고들을 뽑아서 자세히 소개해준다. 특히, 테마파크가 몰려 있는 센토사 섬과 허니무너들의 로망, 빈탄 섬의 리조트도 꼼꼼하게 챙겼다. 또 물가 비싼 싱가포르 여행자들의 저렴한 여행을 위해 호텔 예약하는 방법과 저렴한 호스텔도 리스트업해서 알려준다. 당일에서 4박5일까지 맞춤형 일정 제시! 여행은 누구와 함께 가는 가에 따라 일정이 달라진다. 또 며칠 일정으로 가는 가에 따라서도 일정이 다르다. 는 나홀로여행, 가족여행, 여자들만의 미식여행, 당일 여행 등 상황과 일정에 따른 최적의 여행코스를 제시해준다. 10여회 이상 싱가포르를 여행하면서 저자들이 찾아낸 여행코스를 제시하기 때문에 고민없이 그 코스를 따라가기만 해도 최고의 여행이 된다. 이밖에 싱가포르의 대중교통과 시티투어 등도 깨알같이 자세하게 소개했다. 스텝에서 버킷 리스트 정하고, 지역에서 여행 동선 짜고 는 크게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가이드북의 전반부는 싱가포르에서 보고, 먹고, 자고, 살 것에 대한 버킷 리스트를 제안한다. 저자들이 발로 뛰어 찾아낸 싱가포르 여행의 핵심 포인트를 충분히 알려주기 때문에 독자들이 여행 가서 무엇을 해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준다. 이곳에서 원하는 여행지를 찾았다면 그 다음은 여행의 동선을 짤 차례. 여행의 동선은 가이드북 후반부의 지역편을 참고하면 된다. 지역편은 그 지역에 전반에 대한 해설과 추천일정, 볼거리, 먹을거리, 세부 안내도 등을 구분해서 알려준다. 특히, 저자가 확신하는 곳은 ‘Writer’s Pick’ 마크를 달아 놨다. 다른 곳은 못가도 이곳만은 꼭 가라고 추천하는 곳으로 무조건 믿고 가면 된다.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싱가포르 여행 준비 끝! 싱가포르 여행 가기 5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일정별로 11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행 계획과 항공권 예약, 숙소 예약하기, 여행정보 수집하기, 환전하기, 짐 꾸리기, 출국 및 싱가포르입국 등을 일정별로 나눠서 제시한다. 여행자는 일정별 플랜을 그대로 따라 하면 여행준비 OK!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싱가포르 여행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 책 속에 있는 지도가 맵북으로, 간편하게 들고 다니자 에는 각각의 여행지마다 세밀한 안내도를 넣었다. 도보여행자를 중심으로 하는 안내도를 참고하면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지도를 따로 모아 가이드북 맨 뒤에 맵북으로 붙여놓았다. 여행을 가기 전에 충분하게 동선을 짜 놓았다면 여행지에서는 가이드북은 잠시 캐리어에 넣어두고 맵북만 들고 가볍게 여행을 즐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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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의 발견!  앙코르 와트 여행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여행의 발견! 앙코르 와트 여행
    • 지구별여행자
    • 유페이퍼
    •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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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 - 여행 중독자가 기록한 모든 순간의 여행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여행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 - 여행 중독자가 기록한 모든 순간의 여행
    • 추스잉 지음, 김락준 옮김
    • 책세상
    • 2017-12-07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행자가 들려주는언제나 성공하는 여행법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고 힘이 들 때면 사람들은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부푼 기대를 안고 떠난 여행도 마음처럼 호락호락하지 않다. 귀한 시간과 비용을 들여 멀리 떠나왔건만 즐거운 경험과 추억은커녕 불평과 불만만 안고 돌아오기 일쑤다. 세상은 즐거움으로 가득하다던, 세상은 문밖에 있다던 꿈같은 말들은 모두 거짓이었던 걸까. 여행 전의 두근거림과 설렘은 온데간데없고 남은 건 고생과 짜증, 불쾌한 경험들뿐이다. 고대하던 여행은 왜 그렇게 쉬이 망가지고 행복 가득한 여행은 왜 이리도 요원할까. 여행을 통해 지친 마음에 위안을 얻고,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고, 심지어 잃어버린 자아까지 찾아 돌아오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비결을 가진 걸까?매년 지구를 여섯 바퀴씩 돌고, 1년에 적어도 10주는 바다 위 선상에서 보내며 틈만 나면 어디로든 떠나고, 나아가 일상의 매 순간을 여행하듯 살다가 마침내 삶 자체를 여행으로 만든 남자가 있다. 자칭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행자’ 추스잉이 여행이 인생에 가져다준 변화와 가르침을 함께 나누고자 자신의 여행담과 여행 철학을 《여행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 한 권에 담았다. 그는 꼭 비행기를 타고 멀리 떠나야만 여행인 것은 아니라고 말하면서 집 주변 산책로도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무작정 나라 밖으로 멀리 떠나는 일은 오히려 무의미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여행을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이른바 ‘여행 DNA’를 내 몸에 아로새기고 ‘여행혼旅行魂’을 단단히 단련시켜야 한다. 물론 그러기까지 얼마간 시간이 걸리겠지만 마음가짐을 조금씩 달리 하는 것만으로도 집 앞의 작은 공원이 근사한 여행지로 변신할 수 있다. 그리고 일상에서의 이 같은 여행 연습을 몸과 마음에 쌓아가다 보면 세상에 대한 무궁무진한 호기심과 행동력을 기르고, 편견과 고정관념을 없애고, 끊임없이 자신을 성찰하며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으로 점차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다. 열여섯 살 때 아르바이트를 해서 모은 돈으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태국을 여행하며 처음으로 ‘다른 세계’에 매혹된 이후 매 시각 테러 위험이 도사리는 이집트 AUC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에서 공공정책학을 공부한 추스잉은 국제 금융 전문 감찰기관인 BIC의 연락 책임자로, 영국과 미국의 환경 기업 파트너로, 유엔 청정개발체제CDM 프로젝트 팀의 일원으로 일하며 틈틈이(!) 10개 국어를 마스터하고, 선원 자격증을 취득해 때로는 하늘길로, 때로는 바닷길로 전 세계를 종횡무진하는 에너지 넘치는 행동파 여행자다. 그는 화려한 이력만큼이나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하며 여행이 가져다준 삶의 변화를 전파하고, 여행지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 감동을 나누며 매 순간 모든 곳에서 삶의 지혜를 발견한다. 평범한 여행자라면 불쾌할 수도, 그저 힘든 고생으로만 느낄 수도 있는 돌발 상황마저 단숨에 즐겁고 유쾌한 이벤트로 변신시키는 추스잉의 여행 비결을 배우고 그의 강력한 여행 DNA를 엿볼 기회다. “이유요? 무슨 이유가 있겠어요. 그냥 재미로 하는 거죠!”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유머, 자신과 타인에 대한 믿음만 있다면!추스잉은 단순히 ‘재미있겠다’는 마음 하나로 타이완에서부터 무거운 싼타이즈(타이완의 신) 탈을 들고 일본으로 건너가 생전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람들과 팀을 이루어 한겨울 후지산에서 열리는 아마추어 자전거 경주에 참가하는 괴짜 여행자다. 페이스북으로 인연을 맺은 사람들의 제안 한 마디로 천릿길도 마다않고 비행기를 타며 우승의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경주임에도 누구보다 열심히 자전거 페달을 밟고, 자신과 같이 자전거에는 모두 아마추어인 팀원들을 열정적으로 응원한다. 무슨 일을 어떻게 시작했든 매 순간 진지하게 최선을 다하는 그의 정직한 노력에서 느껴지는 깊은 내공은 많은 이들의 진심을 울린다. “기어 변속도 안 되는 자전거를, 그것도 후지 스피드웨이처럼 힘든 레이싱이 예상되는 서킷에서 타려는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우리 팀이 출발하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물었다. 내 대답은 이랬다. “이유요? 무슨 이유가 있겠어요. 그냥 재미로 하는 거죠!” (20~21쪽)기왕 어떤 일을 하기로 마음먹었으면 최선을 다하자. 설령 그게 노는 것이라도 모든 힘을 쏟아붓자. 온몸에 있는 3만 5,000개의 모공을 활짝 열고 변화무쌍한 세상이 자신의 몸에 온전히 스며들기를 열망하자.여행을 뭐하러 다니느냐고 말하는 사람들이나 여행을 단순히 놀고먹으면서 허세를 부리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런 진지한 태도를 이해하지 못한다. 여행자인 나는 단순히 먹고 마시고 노는 게 여행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안다. (24쪽)그는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대한 호기심, 자신과 타인에 대한 믿음과 열린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여행의 행복을 만끽할 수 있다고 말하며 지금 당장 자신 안에 숨어 있는 여행 DNA를 발견하고 단련시킬 것을 권한다. 그러면서 현재의 직업이나 지위, 처한 상황은 여행에 아무런 도움도 방해도 되지 못하고, 힘든 현실을 피해 무작정 낯선 곳으로 멀리 떠난다고 해서 인생이 극적으로 변하는 것도 아니며, 타인의 기준에 맞춰 떠나는 여행 역시 남의 여행 DNA를 빌리는 일에 불과할 뿐, 실패한 여행이 되기 십상이라 지적한다. 항공권과 호텔 예약보다 먼저 자신만의 여행 DNA를 개발하고 나에게 꼭 맞는 나만의 여행법을 찾아야만 어디를 어떻게 여행하더라도 영혼을 살찌우는 여행을 할 수 있다. 자신을 모르는 사람은 어디를 여행해도 다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한다. 하루하루를 여행하듯 살지 못하는 사람은 깃발을 휘날리며 세계를 일주해도 여행을 오롯이 즐기지 못한다. …(중략)… 결국 겸손한 사람,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무궁무진한 사람, 끊임없이 자아를 탐구하는 사람만이 여행 중에 만난 사람들과 여행하면서 겪은 일을 통해 인생의 자양분을 얻는다. 여행자에게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는 조금도 중요하지 않다! 여행은 낭만적인 외출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여행을 통해 스스로 변하고, 독립적인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을 배우고, 스스로 더 만족스러운 사람이 되는 것이다. 여행자를 더 독립적이고 만족스러운 사람으로 변하게 하는 여행은 인생의 구원책이 될 수 있다. (40쪽)새로운 세계는 내면의 나쁜 영혼을 밀어낸다모든 여행은 몸속에 흐르는 피를 바꾸는 일이다그는 무엇보다 타인의 가치관, 고정관념, 보편적 상식에 얽매여 사회가 그어놓은 기준에 도달하지 못해 열패감이나 경쟁심으로 발을 동동 구르는 사람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린다. 항공권을 가장 싸게 구입하지 못한 것이 억울하고, 같은 식당에서 같은 값의 음식을 먹었는데 같은 대접을 못 받은 것 같으면 짜증이 치밀고,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난 다른 여행자보다 여행 경험이 짧으면 분한 사람들은 여행을 하면 할수록 기분이 나빠지기만 한다. 이런 사람들은 여행 DNA가 단련되지 못한 여행자들이다. 여행 DNA가 부족하면 경쟁에서 이기는 것만 추구하고 그렇게 해서 승리를 거머쥐어도 개운하지 않다. 다음 경쟁에서도 이겨야 한다는 강박과 걱정이 앞서기 때문이다. 추스잉의 관점에서 보면 진정으로 여행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은 죽어라 페달을 밟으며 쫓아오는 다른 경쟁자들이 자신을 앞서가건 말건 홀연히 자전거를 세우고 후지산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을 줄 아는 사람이다. 미국의 여행작가 폴 서루는 저서 《여행자의 책》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여행에 대한 갈망을 사람이 사람이고 싶어 하는 열망이라 정의한다. 여행은 이동하고 싶은 욕망과 호기심을 만족시키고, 더 이상 두려움에 떨지 않고, 현재의 상태를 바꾸고, 새로운 사람이 되어 친구를 사귀고, 낯선 도시를 체험하고, 미지의 세계를 모험하는 일이다.” 그는 책의 마지막 페이지까지 단 한 번도 ‘승리’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어떤 형식으로든 여행자의 계획에 ‘승리’는 없어야 한다. (93쪽)여행 DNA가 강한 사람은 승리와 패배가 같은 것이라 생각한다. 즐겁게 레이스를 완주하는 것. 이것이 여행자에게는 가장 의미 있는 성공이다. 여행의 고수는 남에게 뒤처질 수 있다는 압박감을 우아하게 받아들인다. 이들에게 길 위의 여정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승리보다 몇만 배 더 매력적이다. (97쪽)또 이와 비슷하게 돈 문제로 여행을 망설이거나 자신의 꿈을 두고 경제적 문제로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도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돈은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일 뿐, 돈이 인생을 제한하게 내버려둬서는 안 된다. 돈이 부족하다면 부족한 만큼만 여행하고, 돈에 얽매이지 않고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여러 가지로 모색하자. 여행 경비를 위한 자금을 별도로 모으는 방법도 좋고 여행지에서 일하며 모자란 여행 자금을 충당해도 좋다. 여행하며 일할 수 없는 직업은 세상에 없다! 여행을 할 돈이 있느냐 없느냐는 대부분 절대적인 금액이 아니라 돈에 대한 생각의 차이로 결정된다. 돈으로 인생을 제한하지 말고 꿈을 위해 돈을 쓰자. 여행을 갈 수 없는 첫 번째 이유로 “돈이 없어서”라는 핑계를 너무도 자연스럽게 대고 있다면 돈에 끌려다니는 인생을 살고 있다는 경계신호로 받아들이자. 돈에 얽매이지 않고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여행 DNA를 단련시키는 중요한 수업이다! …(중략)…돈은 목적이 아니라 인생과 꿈을 지원하는 도구로 쓰여야 한다. 나와 돈의 관계, 다시 말해 돈에 대한 생각을 바꾸면 돈이 여행의 발목을 잡는 굴레에서 풀려날 수 있다. (81쪽)“돈을 다 쓰면 그냥 돌아오면 되죠.” 여행 경험을 극대화하고 싶은 여행객들이 지침으로 삼아도 좋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조언이다. (78쪽) 이처럼 추스잉은 행복한 여행에 방해가 되는 다양한 걸림돌을 보란 듯이 훌쩍 뛰어넘어버린다. 경제적 문제, 고정관념, 신체적 한계, 타인과 자신의 편견… 이는 오랜 여행 경험으로 튼튼하게 훈련된 그의 여행 DNA, 여행혼 덕분일 것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면 반드시 새로운 답이 나온다. 정답은 하나가 아니다. 추스잉은 이렇게 여행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며 삶의 모든 순간을 여행으로 채워나간다. 여행은 영혼을 단련시키는 최고의 스승이다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떠난다매년 이맘때가 되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모두가 여행 준비에 열을 올린다. 이번만큼은 완벽한 여행을 위해 누군가는 밤새도록 항공권 가격 비교 사이트를 뒤지고 누군가는 블로그 맛집 후기들을 읽고 또 읽고 있으리라. 추스잉의 메시지를 한 번쯤 되새겨볼 때다. 비행기 일등석에 앉고 5성급 호텔에 머무는 여행이라도 여행 경험을 받아들이는 내 태도와 마음가짐에 따라서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 실패한 여행이 될 수 있고 구석진 게스트하우스의 냄새나는 이층 침대에 몸을 뉘여도 즐겁고 유쾌한 사람들을 만나고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에 담으며 스스로를 재발견하는 ‘위대한 여행’이 될 수 있다. 누구와 언제 어디를 여행하든 여행의 성패는 나의 여행 DNA에 달렸다.이번 여행에서만큼은 환율 비교나 초저가 항공권 검색 대신 어디서나 마주할 수 있는 불쾌한 오해도 웃어넘길 줄 아는 여유와 유머, 굳어진 고정관념과 편견을 없앤 열린 태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성찰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누가 아는가, 연례행사처럼 떠난 여행이 위대한 여행이 되고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는 여행이 될지.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행자 추스잉처럼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들의 일상에 녹아들어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될 수도 있다. 어떤 여행을 경험하든 추스잉의 말대로 올해 여름에는 모두가 지난번보다 더 나은, 자기만의 완벽하게 아름다운 여행을 하고 돌아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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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전거여행 바이블 - 전국 테마별 자전거여행지 53곳 완벽 가이드, 2017-2018 전면 개정판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자전거여행 바이블 - 전국 테마별 자전거여행지 53곳 완벽 가이드, 2017-2018 전면 개정판
    • 이준휘 지음
    • 꿈의지도
    • 2017-12-07

    자전거 여행의 새바람을 일으켰던 <자전거여행 바이블>이 2017~2018년 전면 개정판을 통해 알차게 업그레이드됐다. 자전거여행 코스와 교통수단을 재정비하고, 코스별 지도는 더욱 상세해졌다. 이 책은 서울과 근교를 비롯해 섬·오지·자연휴양림·제주도 일주·섬진강·금강·낙동강·영산강·국토종주 등 전국 최고의 자전거여행지 54곳을 소개한다. 코스별 상세지도·고도표·주행로그·코스접근·숙소·쉼터 등 자전거여행에 특화된 상세한 정보를 담고 있다. 자전거여행자라면 누구나 달려보고 싶은 전국 자전거여행지 54곳이 한 권에!코스별 상세도·고도표·코스접근·숙소와 쉼터 등 자전거여행에 특화된 초정밀 가이드! 자전거 동호인 1,000만 명 시대다. 주말이면 한강 둔치를 비롯한 서울의 자전거 타기 좋은 곳들은 자전거 동호인들로 북적거린다. 하지만 대부분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집과 가까운 근처에서만 반복해서 자전거를 탄다. 그들도 멀리 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숲속을 달리고 싶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섬을 달리고 싶어 한다. 기회가 되면 국토종주나 제주도 일주 같은 거창한 자전거여행도 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가지 못한다. 이유는 하나. 그곳까지 어떻게 자전거를 가져갈지 몰라서다. 방법을 모르니 가고 싶은 곳, 달리고 싶은 곳이 있어도 그림의 떡이 된다. <자전거여행 바이블>은 집 근처에서만 자전거를 타는 초보 자전거여행자들이 세상 밖으로 자전거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어주는 가이드북이다. 이 책은 서울 근교·섬·오지·기차·자연휴양림·제주도 일주·한강·섬진강·금강·낙동강·영산강·국토종주 등 전국 자전거코스 54곳을 소개하는 가이드북이다. 특히, 자전거여행자들이 가장 난감해하는 코스까지의 접근방법에 대해 친절하게 안내한다. 버스·전철·기차·비행기·배 등 교통편에 따른 최적의 접근방법을 소개해 코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코스별 상세지도와 고도표 등을 활용해 코스를 정밀하게 안내하는 것은 물론 자전거여행에 특화된 맛집과 숙소, 쉼터 등의 여행 정보도 제공한다. 이 책을 만나는 순간 자전거여행의 새로운 길이 열린다. 자전거여행자가 꼭 가봐야 할 전국 53곳 코스 소개 <자전거여행 바이블>에는 테마별 자전거코스 54곳이 소개됐다. 이 책에는 서울과 근교의 코스, 인천 섬에서 즐기는 코스, 오지나 자연휴양림에서 타는 코스, 기차 타고 가서 즐기는 코스, 제주도 일주, 4대강 자전거길과 국토종주, 자전거대회 등 테마별 자전거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이 가운데 서울 근교는 북악 스카이웨이, 하트코스, 아라 자전거길, 남산공원길, 명달리 코스 등 자전거여행을 꿈꾼다면 한 번쯤 달려봐야 할 11곳을 소개했다. 제주도 일주는 해안일주 외에 ‘오름왕국’이라 불리는 내륙코스와 ‘섬 속의 섬’ 우도도 소개했다.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한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낙동강 등 최근에 조성된 장거리 자전거길을 총망라했다. 이 책은 목차에 독자들이 자신의 능력과 취향에 따라 쉽게 코스를 선택할 수 있게 ‘베스트4’를 별도로 소개했다. 초보자도 부담 없는 내륙과 섬 코스, 중급자 이상을 위한 터프한 라이딩 코스, 로드자전거 타기 좋은 코스, MTB 타기 좋은 코스 가운데 4곳씩을 소개해 자신이 원하는 곳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코스까지 접근할 수 있는 최적의 교통수단과 방법 제시자전거여행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부딪치는 문제는 코스까지 이동하는 방법이다. 일단 자전거를 가지고 코스까지 가야 자전거여행의 기쁨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전거여행 바이블>은 자전거를 코스까지 이동시키는 방법을 설명하는 데 최우선적으로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 승용차에 자전거 캐리어를 장착해서 움직이는 자전거여행자도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일 것이라 판단해 전철, 기차, 배, 버스, 비행기 등 대중교통으로 자전거를 운반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출발점에서 대중교통 이용 장소, 대중교통 이용 구간, 대중교통 도착지에서 코스 출발지까지 거리와 시간을 명기해 코스까지 접근하는 데 걸리는 시간과 방법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했다. 따라서 이 정보를 활용하면 코스까지의 자전거 이동방법을 몰라 포기했던 초보 여행자들도 대중교통편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고도계·주행로그·코스별 상세지도 등 데이터를 활용한 코스 분석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코스를 분석해 보여주는 것도 <자전거여행 바이블>의 특징이다. 이 책에는 고도계·주행로그·코스별 상세지도 등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자전거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직접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고도계를 통해 코스의 높낮이를 알 수 있고, 상세지도를 통해서 대략적인 코스를 이해할 수 있다. 주행로그는 주행거리, 주행시간, 총상승고도, 칼로리 소모량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밖에 난이도, 접근성, 소요시간 등의 분석도 곁들였다. 난이도는 코스주행거리와 상승고도, 최대경사도를 바탕으로 코스 전반을 점수로 분석해 보여준다. 접근성은 출발지에서 코스까지의 거리와 코스까지 접근 방법을 소개했다. 소요시간은 코스주행과 코스까지 오고가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종합적으로 보여준다. 따라서 이 데이터를 꼼꼼히 따져보면 자전거여행지에 대한 핵심내용을 다 파악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코너를 통해 코스가 난해한 구간도 정밀하게 가이드<자전거여행 바이블>은 사진과 본문의 글을 통해서 코스의 분위기를 전달하는 것 이외에 지도와 고도계 정보 등을 통해 코스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높이려 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코스를 따라가기 어려운 몇몇 코스가 있다. 이런 곳들은 내비게이션 코너를 별도로 만들어 독자의 이해를 도와준다. 갈림길에서 주행코스를 찾기가 헷갈릴 수 있는 곳은 해당 현장 사진에 진행방향을 화살표로 표시해 쉽게 코스를 찾을 수 있게 했다. 사진으로 표현할 수 없는 곳은 부분 안내도를 통해 코스를 안내한다. 자전거여행에 특화된 숙소·식당·쉼터 등 정보 제공<자전거여행 바이블>은 자전거코스에 인접해 있는 식당과 숙소 정보를 가장 우선적으로 소개했다. 코스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곳들은 아무리 유명하더라도 과감하게 제외시켰다. 수십 킬로미터를 달려서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밥을 먹으려고 다시 먼 거리를 이동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숙소도 마찬가지다. 가급적 코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머물 수 있는 곳과 바이크 전용 숙소 등을 소개했다. 특히, 가족이 함께 떠나는 자전거여행자들이 부담 없이 머물 수 있는 깨끗하고 쾌적한 숙소를 우선 소개했다. 캠핑, 레일바이크 등 아웃도어와 여행을 접목한 자전거여행 제시 이 책은 자전거여행서이지만 자전거 동호인만을 위한 안내서로 한정하지 않는다. 자전거여행과 더불어 아웃도어와 여행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자전거여행과 함께 캠핑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썼다. 캠핑 & 라이딩 편은 캠핑장이 있는 자연휴양림에서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소개했다. 이밖에 다른 테마에 소개된 코스에서도 캠핑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캠핑을 하면서 자전거여행도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자전거를 가지고 가지 않는 일반 여행자들을 위해 현지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탈 수 있는 곳도 소개했다. 특히, 레일바이크처럼 인기를 끄는 여행지들은 별도로 모아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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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일주 가이드북 - 대한민국 전국일주 여행 백과사전!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전국일주 가이드북 - 대한민국 전국일주 여행 백과사전!
    • 유철상 외 지음
    • 상상출판
    • 2017-12-07

    우리나라 최초 전국일주 코스 가이드 컨설팅북여행 전문가들이 뽑은 사계절 베스트 여행지전국 고속도로별 드라이브 스폿 / 고속도로별 대표 추천 맛집과 체험, 잠자리 추천고속도로 구간별 코스 가이드 및 베스트 여행 코스 소개(사)한국여행작가협회 추천 도서 책속 부록 공짜여행 & 알뜰여행 꿀팁 수록!전국일주 ★ 한 권으로 완성한 우리나라 최초 전국일주 가이드북전국일주. 상상만으로도 멋진 여행이다. 여행을 좀 다녀 본 여행자라면 전국일주에 대한 로망을 품고 산다. 하지 만 전국일주의 동반자가 누구이든 어떤 일정을 계획하든 쉽게 도전하기 어렵다. 이 책은 훌쩍 떠나는 여행이 아니 라 작심하고, 준비하고, 계획을 짜서 전국일주에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행 백과사전이다. 지역별, 테 마별, 주제별로 여행전문가 4명이 직접 짜 준 코스와 고 도로와 국도를 따라 전국일주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볍게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일상과는 먼 곳으로 장기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 지 막막한 사람들을 위해 탄생한 『전국일주 가이드북』은 우리나라 최초로 전국일주를 알차게 여행할 수 있도록 늘 곁에 두고 펼쳐 보는 여행 책이다.이 책은 우리나라의 대표 여행지들을 중심으로 주변 명소 와 코스를 더해 무려 1,200곳의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고속도로별로 코스를 구분한 다음, 볼거리와 체험, 맛집, 잠자리 순으로 여행지를 정리하였다. 또한 실제 여행 중 에 만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은 <Travel Tips>에서 친 절하게 안내했고, 여행 코스, 가는 길, 맛집, 전망 포인트, 축제 정보, 체험여행 등 알찬 여행 정보를 가득 담아 보기 쉽게 정리했다, 여기에 보너스 여행정보로 <More & More>를 추가로 배치해 여행 코스에서 놓치기 쉬운 여 행지도 알차게 담았다.베스트 코스 ★ 고속도로별로 구석구석 골라서 여행이 가능하다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4명의 여행 전문가들이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흩어져 취재를 완성해 베스트 코스 가이드를 추천한 점이다. 자동차여행을 기준으로 연인이나 가족이 2박3일 여행하는 것으로 코스를 만들었다. 이 책은 전국일주 가이드북이지만 특정 지역 만을 둘러볼 수도 있다. 코스에 표기된 거리와 예상소요 시간은 서울을 출발하여 여행하는 것을 전제로 하였다. 고속도로를 빠져나오면서부터 최대로 돌아볼 수 있도록 코스를 만들었다. 산과 계곡, 도심 곳곳의 여행지는 추천 코스만 믿고 다녀도 충분하다. 고민하지 말자. Travel Plus ★ 헤매지 않는 알짜배기 여행 꿀팁과 코스 가이드4명의 여행작가들이 취재하면서 발견한 다양한 ’TRAVEL PLUS’와 ’More & More’ 등도 풍성하게 담아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본문 코스 외에 놓치면 아쉬운 주변 볼거리 정보도 한 번 더 알려준다. 소개한 지역의 대표 맛집과 숙소 정보까지 담아 관광, 식도락, 휴양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여행이 되도록 해준다. 추천한 코스가 어느 지역에 위치해 있는지 권역지도와 베스트 코스에 이동 구간마다 거리와 시간을 보기 쉽게 정리했다. 여행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헤매지 않는 여행이 되도록 도와준다. 또한 여행하는 도중에 놓치지 말아야 할 최고의 전망 포인트를 꼼꼼하게 소개해 평생 기억할 감동적인 여행이 되도록 해준다.More & More ★ 꼭 필요한 여행정보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여행 추천시기를 월별로 소개했고 가족, 연인, 답사, 단체 등 여행의 성격을 구분했다. 1박 2일 추천일정과 2인 기준 여행 경비를 산출했으니 그대로 따라 하면 된다. 가는 길, 추천 교통편과 맛집, 잠자리 정보뿐 아니라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 향토음식 등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친절한 여행팁’을 달았다. 주소, 전화번호, 홈페이지 등의 기본정보를 빠짐없이 담은 것은 물론이다.스페셜 부록 ★ 돈 버는 공짜여행지 정보와 휴게소 베스트 스폿과 별미 추천책 앞쪽에 수록된 스페셜 부록도 장점이다. 여행을 계획할 때 고민할 필요 없이 스페셜 부록을 펼치면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여행정보가 가득하다. 고속도로를 기준으로 알수록 돈 버는 지름길인 공짜여행지 정보를 수록했고, 고속도로별로 베스트 휴게소 명물과 휴게소 별미여행을 꼭 집어 엄선했다. 또한 저렴하고도 깔끔한 숙소, 살아 있는 여행정보 얻기, 시티투어 활용법 등 누구나 따라 하면 여행의 고수가 될 수 있는 노하우를 책에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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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앙마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2 : 진짜 치앙마이의 매력 속으로 : 올드 시티, 님만해민, 나이트 바자&삥강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치앙마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2 : 진짜 치앙마이의 매력 속으로 : 올드 시티, 님만해민, 나이트 바자&삥강
    • 신중숙.방콕커플 지음
    • 한빛라이프
    • 2017-12-07

    - 2017~2018년 최신판, 태국관광청 추천 도서 - \n\n“지금 가장 떠오르는 여행지를 고른다면 단연!” \n태국 제2의 도시, 예술가들의 아지트 치앙마이를 소개합니다 \n\n커피를 사랑한다. 예쁜 카페에서 소소한 시간을 보내기 좋아한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금세 행복해진다. 디자인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 호텔의 정갈함과 보송보송한 침구를 선호한다. \n이에 공감하는 사람이라면 치앙마이에 최적화된 여행자이다. 거기다 퀄리티와 모양새가 훌륭한 브런치가 1천 원, 개성 있는 부티크 호텔에서의 하룻밤이 3만 원대부터라면? 그 누가 이 매력적인 여행지를 마다할 수 있을까. \n이처럼 치앙마이는 가격 대비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하는 가성비 최고의 여행지이기도 하지만 이 도시의 매력은 따로 있다. 바로 ‘디자인’과 ‘문화’이다. 13세기부터 이어 온 란나 왕국의 화려하고 독창적인 문화가 현대에 이르러 젊은 아티스트의 감각과 만나는 곳이 바로 치앙마이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그러나 끊임없이 전 세계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다채로운 여행지 치앙마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n\n\n베테랑 여행 작가와 태국 여행 전문가가 소개하는 \n이토록 멋진 치앙마이 여행법 \n\n‘치앙마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이 책에 소개한 관광지, 카페, 레스토랑, 북숍, 수공예 상점, 스파, 호텔 등 300여 개의 스폿 중에서 취향에 맞는 곳을 골라 ‘먹고 즐기고 쉬는’ 여행을 즐기면 된다. 태국통 저자들이 직접 방문해 체험하고 취재한 가장 최신의 스폿들과 꾸준히 사랑 받는 화려한 사원들 그리고 오래된 명소들을 접하노라면 당장 치앙마이로 떠나고 싶은 충동을 누르기 힘들다. 치앙마이의 올드 시티, 님만해민, 나이트 바자 & 삥강뿐 아니라 매력적인 근교 도시, 치앙라이와 빠이를 여행하는 최신의 정보도 풍성하다. 이 책에 상세히 정리한 ‘지역별 지도’, 여행 팁이 가득한 ‘지역별 여행 Q&A’, 실제 치앙마이를 다녀온 여행자들의 ‘실전여행 노하우’ 그리고 추천 여행 코스들을 체크하다 보면 나만의 치앙마이 여행 루트가 완성된다. 여기에 아무 데서나 잠들지 않는 여행자를 위해 엄선하여 선별한 호텔과 스파들 그리고 여행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치앙마이의 흥미로운 역사와 문화 이야기는 덤이다. \n가장 태국다우면서 가장 자유로운 여행자들의 도시, 치앙마이. 《치앙마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은 지금이라서 더 특별한 그곳 치앙마이의 공간과 사람과 이야기로 통하는 따뜻한 초대장이다. \n올드 시티 - 란나의 역사, 문화, 예술을 찾아 떠나는 여행 \n님만해민 - 감탄이 절로 나오는 예쁜 카페, 향긋한 커피, 예술가의 감성 \n나이트 바자 & 삥강 - 강변의 낭만, 떠들썩한 시장의 매력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곳 \n치앙라이 - 란나의 옛 수도가 지닌 단정하고 소박한 아름다움 \n빠이 - 762개의 커브를 지나 여행자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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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앙마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3 : 치앙마이 주변 숨겨진 매력의 도시 : 치앙라이, 빠이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치앙마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3 : 치앙마이 주변 숨겨진 매력의 도시 : 치앙라이, 빠이
    • 신중숙.방콕커플 지음
    • 한빛라이프
    • 2017-12-07

    - 2017~2018년 최신판, 태국관광청 추천 도서 - \n \n“지금 가장 떠오르는 여행지를 고른다면 단연!”\n태국 제2의 도시, 예술가들의 아지트 치앙마이를 소개합니다\n \n커피를 사랑한다. 예쁜 카페에서 소소한 시간을 보내기 좋아한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금세 행복해진다. 디자인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 호텔의 정갈함과 보송보송한 침구를 선호한다. \n이에 공감하는 사람이라면 치앙마이에 최적화된 여행자이다. 거기다 퀄리티와 모양새가 훌륭한 브런치가 1천 원, 개성 있는 부티크 호텔에서의 하룻밤이 3만 원대부터라면? 그 누가 이 매력적인 여행지를 마다할 수 있을까. \n이처럼 치앙마이는 가격 대비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하는 가성비 최고의 여행지이기도 하지만 이 도시의 매력은 따로 있다. 바로 ‘디자인’과 ‘문화’이다. 13세기부터 이어 온 란나 왕국의 화려하고 독창적인 문화가 현대에 이르러 젊은 아티스트의 감각과 만나는 곳이 바로 치앙마이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그러나 끊임없이 전 세계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다채로운 여행지 치앙마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n \n \n베테랑 여행 작가와 태국 여행 전문가가 소개하는\n이토록 멋진 치앙마이 여행법\n \n‘치앙마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이 책에 소개한 관광지, 카페, 레스토랑, 북숍, 수공예 상점, 스파, 호텔 등 300여 개의 스폿 중에서 취향에 맞는 곳을 골라 ‘먹고 즐기고 쉬는’ 여행을 즐기면 된다. 태국통 저자들이 직접 방문해 체험하고 취재한 가장 최신의 스폿들과 꾸준히 사랑 받는 화려한 사원들 그리고 오래된 명소들을 접하노라면 당장 치앙마이로 떠나고 싶은 충동을 누르기 힘들다. 치앙마이의 올드 시티, 님만해민, 나이트 바자 & 삥강뿐 아니라 매력적인 근교 도시, 치앙라이와 빠이를 여행하는 최신의 정보도 풍성하다. 이 책에 상세히 정리한 ‘지역별 지도’, 여행 팁이 가득한 ‘지역별 여행 Q&A’, 실제 치앙마이를 다녀온 여행자들의 ‘실전여행 노하우’ 그리고 추천 여행 코스들을 체크하다 보면 나만의 치앙마이 여행 루트가 완성된다. 여기에 아무 데서나 잠들지 않는 여행자를 위해 엄선하여 선별한 호텔과 스파들 그리고 여행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치앙마이의 흥미로운 역사와 문화 이야기는 덤이다. \n가장 태국다우면서 가장 자유로운 여행자들의 도시, 치앙마이. 《치앙마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은 지금이라서 더 특별한 그곳 치앙마이의 공간과 사람과 이야기로 통하는 따뜻한 초대장이다.\n \n올드 시티 - 란나의 역사, 문화, 예술을 찾아 떠나는 여행\n님만해민 - 감탄이 절로 나오는 예쁜 카페, 향긋한 커피, 예술가의 감성 \n나이트 바자 & 삥강 - 강변의 낭만, 떠들썩한 시장의 매력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곳\n치앙라이 - 란나의 옛 수도가 지닌 단정하고 소박한 아름다움 \n빠이 - 762개의 커브를 지나 여행자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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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 지구한바퀴
    • 유페이퍼
    •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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