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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 사랑 - 레스터 레븐슨이 전하는 삶의 지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자기 사랑 - 레스터 레븐슨이 전하는 삶의 지혜
    • 로렌스 크래인 지음, 편기욱 옮김
    • 가디언
    • 2019-10-16

    원하는 모든 것을 갖게 해주는 마법의 주문 ‘Love Yourself\'죽음의 문턱에서 3개월만에 깨달음을 얻은 시크릿 마스터 레븐슨이 전하는 궁극의 비법오로지 자기 자신에게서 사랑을 구하는 삶을 강조하는 《자기 사랑》이 출간되었다. 부정적인 감정을 털어내고 자기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인 릴리징 테크닉Releasing Technique을 창시한 레스터 레븐슨의 제자였던 로렌스 크레인이 스승의 생각과 뜻을 받들어 집필한 도서이다.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사랑’에 대해서만 말한다.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이자 해결 방법인 사랑은 한 권의 책을 빽빽하게 채울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 사랑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의 시작이고 끝이다. 우리 삶에서 부족한 테크닉을 효율적으로 습득하고, 성공을 거둔 선배들의 조언을 통해 빠른 깨달음의 길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인생 선배들의 조언을 들어도 늘 뭔가 허전한 마음이 드는 건, 표면적인 노력이 삶의 근원적인 변화까지 이끌어내지는 못하기 때문이다.이 책에는 릴리징 테크닉을 효과적으로 받아들이도록 하려는 장치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비슷한 내용이 반복되는 것도 독자로 하여금 자기 사랑을 연습하고 경험하게 하기 위한 장치 중 하나다. 저자는 사랑과 비非-사랑을 나누고 비-사랑에 둘러싸인 이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경고를 한다. 그와 동시에 진정한 사랑에 대해 정의를 내리고, 강력한 힘을 지닌 참된 사랑을 추구하라고 권한다. 자기 사랑을 실천하면 일반적으로 가치의 기준이 된다고 착각하는 돈, 사회적 지위, 성공, 외모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게 된다. 내면의 진정한 변화를 가져오는 릴리징 테크닉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그들에게 꼭 맞는 해답을 제시해주고 행복의 지름길로 인도한다. 《자기 사랑》은 삶의 근원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차곡차곡 담아놓은 선물꾸러미 같은 책이다.영적인 아버지로 불리는 레스터 레븐슨은 42세에 병원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후 삶에 끝에서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발견하고 84세까지 건강을 유지했다. 그는 궁극적인 자기 사랑법, 즉 풍요와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세도나 메서드Sedona Method’를 창시해 수천만 명에게 알렸다. 이 책은 백만장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살 충동을 견디지 못했던 저자 자신의 경험뿐만 아니라 ‘릴리징 테크닉’으로 풍요롭고 건강한, 궁극적인 행복을 되찾은 81명의 사례를 인터뷰 형식으로 담고 있다.모든 종교와 영성가들은 한결같이 사랑의 중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자기 사랑》은 이러한 바탕 위에 과학적으로 입증된 릴리징 테크닉, 흘려보내기 기법을 프로그래밍하여 전 세계 수천만 명의 삶을 변화시킨 임상 사례를 담은 책으로 미국을 비롯한 서구 유럽에서 선풍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에크하르트 톨레Eckhart Tolle 이후 영적인 가르침의 진정한 마스터로 추앙받는 레스터 레븐슨에 의해 개발된 이 프로그램은 <뉴욕타임즈>가 격찬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 체험 프로그램이 TV를 통해 미국 전역에 방영되기도 했다. 국내에서 《자기 사랑》의 번역자이자, ‘비욘드 더 시크릿(회원 9만 명)’ 카페의 운영자이기도 한 편기욱에 의해 ‘오픈 유어 하트(Open Your Heart)’라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면서 체험자들의 입소문을 통해서도 그 강력한 효과가 알려지고 있다.《자기 사랑》에서는 추상적으로만 느껴지는 ‘자기 사랑’의 구체적인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어떻게 사랑을 얻을까요?’, ‘인생이 좋아지는 것을 지켜보세요’, ‘마음이 당신을 놓지 않을 겁니다’, ‘세 가지 돌파구 행동 지침’,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강합니다’, ‘사랑하는 힘을 키우세요’, ‘사랑에 관한 통찰’ 등 일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 그동안 간과했던 행동 방식과 습관들을 없애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결론적으로 불행이라는 회전목마에서 뛰어내리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 원인을 정확하게 짚어주고, 자세한 처방전까지 주어 균형 있는 삶, 온전하고 평안한 삶을 살 수 있게 해준다.행복과 부에 이르는 가장 지혜로운 투자, 자기 사랑“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지혜로운 사람입니다”누구나 부와 성공을 꿈꾸며 살아간다. 그 꿈의 끝에는 행복이 있다. 우리는 행복을 위해 친구, 애인, 가족과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그들의 사랑을 바라지만, 정작 사랑을 가장 넘치게 줄 수 있는 자기 자신에게는 사랑을 바라지 않는다. 아니, 그럴 생각을 못하고 있다. 저자 로렌스 크레인은 사랑에 대해 배우는 것이 자신이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를 갖는 거라고 말한다. 타인의 인정만을 바라고 정작 자기 자신을 챙기지 못하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이라면 ‘자기 사랑’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리고 자기를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스마트폰을 비롯한 도구가 인간의 손발을 대신하는 요즘, 사람들은 더 쉽고 더 편리한 것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은 그렇게 쉽고 편리하게 얻을 수 없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행복, 그곳으로 향하는 길을 활짝 열어주고 아주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바로 《자기 사랑》이다.우리가 ‘자기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부정성’ 때문이다. ‘나는 왜 이렇게 못 났지?’, ‘나는 왜 항상 실패하는 걸까?’, ‘사람들은 왜 나만 미워하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자기 사랑’을 시작한 사람들은 “이해하지 말고 이제부터 자기 사랑을 실천하세요.”라고 말한다. 이런 긍정성은 눈덩이처럼 불어나 또 다른 긍정성을 불러들인다. 행복한 사람, 잘되는 사람에게 계속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은 바로 이런 원리에서 비롯되었다. 그래서 만약 지금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자기 자신부터 살펴봐야 한다. 사소한 일이지만 계속 불평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또 주변 사람에 대해 비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매번 크고 작은 두려움을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말이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들이야말로 인간을 불행의 늪으로 끌고 들어가기 때문이다. 릴리징 테크닉은 그야말로 부정성을 제거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하지만 그전에 선행되어야 할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자기 사랑’이다. 자기 사랑이 전제되지 않은 릴리징 테크닉은 그 효과를 얻을 수 없다. 이 책은 항상 행복해지기 위해 애쓰고, 무작정 행복을 좇던 사람들에게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문을 활짝 열어준다. 이제 자신을 피곤하고 지치게 만드는 ‘누군가’ 혹은 ‘무엇인가를 좋아하지 않는’ 부정적인 생각, 좋아하지 않는 마음은 흘려보내야 한다. 누구나 자신의 삶이 하루아침에 변화하는 것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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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 찾기 - 말과 의식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자기 찾기 - 말과 의식
    • Sam Kim지음
    • 좋은땅
    • 2024-02-19

    우리는 자신을 숨길 수 없다말은 나에게 말하는 것이다. 말은 소리로 모양을 내지만 말은 자신을 위한 것이며 자신의 의식 속에 머무르는 것이다. 우리는 말을 상대방에게 하고 상대에게 영향을 주려 한다. 그러나 말은 상대에게 어떤 의미도 영향도 주지 못한다. 그 의미는 자신의 차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감대는 형성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상대에게 말하는 것은 공감대를 얻기 위한 노력일 뿐이다. 딱 거기까지이다. 우리가 더 이상을 바란다면 그것은 우리의 자아이며 집착이다. 상대는 자신에게 관심이 있고 자기의 말이 필요하고 그는 자기의 모습을 그리며 살아간다. 그러나 본래 우리는 모두가 다 하나요 존재로서 하나이기 때문에 우리는 다르게 보일 뿐이지 다르지 않다. 우리가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말은 이러한 모습을 다르게 그리지만 결국 그 그림은 하나일 뿐이다. 이처럼 말은 모든 것을 하나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노력의 말은 감사이며 사랑이다. 이 말은 말의 속성이며 말의 추구이다. 말은 이 의미를 연결하려 이 세상에 존재한다. 세상은 다 다른 모습으로 보이지만 영으로서, 존재로서 하나이다. 다 하나다. 의식은 말에 대한 하나의 모습으로 존재한다. 그러나 의식에는 ‘나’라는 존재가 있다. 나는 이기적이며 자기중심적이어서 말을 다스리려 하고 저항하려 한다. 그러나 말은 의식과 하나가 되려 한다. 왜냐하면 말은 하나가 되기 위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의식은 말을 통해 모든 것을 표현하고 만들어 간다. 그것은 생각과 상상력 그리고 느낌과 감정을 통해서 현실화한다. 우리의 의식 가운데는 부정적인 면이 항상 존재한다. 결국 우리의 무의식 속에는 이러한 부정적인 의식이 축적된다. 우리의 의식은 순수한 집단의식과 존재와 섭리와 교감이 되었을 때 의식은 우리의 부정적인 의식인 자아와 집착을 정화할 수 있다. 우리의 자기의식 안에는 우리의 의식이 부정적인 의식체를 형성하고 후회스런 현실을 만들어 내고 만다. 말은 이러한 현실을 묘사하며 인정한다. 말은 항상 공정하며 정당하다. 때로는 의식의 노예처럼 의식이 원하는 말을 하지만 말은 돌아와서 후회하게 만들고 갈등하게 만든다. 그리고 말은 흔적이 되고 기록으로 남는다. 먼저 우리는 관찰자의 관점에 서야 한다. 우리의 관심을 과거나 미래에서 벗어나 현재에 서야 한다. 현재의 말을 해야 한다. 현실과 물질에서 벗어나 그 이면의 의식이나 영적인 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의 관심과 시야는 의식체를 만들어 내고 의식을 현실화하기 때문이다. 현실에서 의식으로, 의식에서 영적 차원으로 그리고 반대로 영적 차원에서 의식으로, 의식에서 현실로 순환하는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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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경영의 기술 - 자신을 갈고 닦는 노력을 통해 전체 사회 구성원의 협력과 합의를 이끌어 내어 조화를 이루기 위한 첫걸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자기경영의 기술 - 자신을 갈고 닦는 노력을 통해 전체 사회 구성원의 협력과 합의를 이끌어 내어 조화를 이루기 위한 첫걸음
    • 권희춘, 배정학
    • 북아띠
    • 2019-10-16

    첨단 기술이 눈부시게 발달한 세상을 살며 사람들이 지나치게 생존, 건강, 가족의 안위, 회사의 존립 등을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의료 과학 기술이 눈부시게 발달한 세상을 살며 지나치게 건강을 걱정하고 두려워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첨단 과학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우리를 둘러싼 일체의 환경 조건이 우리를 더 병들게 하고 있지 않을까? 그런데 근본적인 원인을 제대로 고민하거나 찾아서 해결할 생각은 하지 않고, 다른 생명을 죽이거나 착취하고 조작하고 거래해서라도 내 건강을 보전하겠다는 욕망이 버젓이 용인되고 있는 사회에 살고 있다. 앞서가는 사람들은 첨단 기술의 시대에 점점 더 많은 수입을 얻고, 뒤처진 사람들은 일을 지겨워하면서 점차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 시대의 변화의 속도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이용할 수 있는 과학 기술을 활용하여 지식을 축적하고 살아남기 위해 애쓰고 있다. 살아남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이 자기가 있는 주위의 조직되어진 삶으로부터 자신의 영역에서 타인보다 앞서가는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전문가들에게도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기에 그들 개인의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협력을 얻어 내고, 동의를 요구해야 하고, 조직된 힘으로 성과를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다. 아무리 하이테크 시대에 우리가 산다고 해도 다른 사람을 포용하거나 자기 자신을 제대로 경영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해도 리더가 될 수 없다. 그래서 인간적인 매력이나 책임감, 신뢰, 공동의 협력 문화가 더욱 필수적이 된 것이다. 예전 성현 말씀에 ‘밝은 덕을 천하에 밝히려는 자는 먼저 그 나라를 다스리고, 그 나라를 다스리는 자는 먼저 그 집안을 바로잡고, 그 집안을 바로잡으려는 자는 먼저 그 몸을 닦고, 그 몸을 닦으려는 자는 먼저 그 마음을 바르게 하고, 그 뜻을 성실하게 하려는 자는 먼저 그 지식에 이르렀으니, 지식에 이르는 것은 사물을 분석하는 것’이라 했다. 위로 최고 경영자에서 아래로 말단 사원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이 자기 자신을 경영하는 마음을 항상 잊지 않는 것이 예전이나 현대 첨단 과학 기술 시대에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다. 근본이 어지러운데 말단 사원이 최고 경영자를 위해 열심히 뛰는 경우는 없다. 사람의 마음이 통하고서야 모든 능률도 배가되고 전체 조직의 경영이 순조로운 것이 세상의 이치이다. 먼저 자기 자신을 경영하고 그 다음에 이르러서야 조직의 경영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자기 경영의 기술은 현대나 예전이나 자신을 갈고 닦는 노력을 통해 전체 사회 구성원의 협력과 합의를 이끌어 내어 조화를 이루기 위한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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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계발은 바로 시작하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자기계발은 바로 시작하기
    • 빅토리아 지음
    • 크라운레이스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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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계발의 말들 -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정확한 연습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자기계발의 말들 -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정확한 연습
    • 재수 지음
    • 유유
    • 2024-02-19

    건강한 자기계발이란 무엇일까?더 나은 나, 가장 나은 나를 찾기 위하여 ‘자기계발’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갓생(God+生)’이라는 신조어가 유행하지요. 뭐든지 계획을 세워 성실하고 부지런한 일상을 지향하는 한국 사람들을 흔히 ‘갓생 산다’라고 말합니다. ‘자기계발’은 대한민국에서 꽤 오랜 시간 트렌드로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갓생 사는 것, 즉 뭐든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자기계발일까요? 건강한 자기계발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똘망똘망 다람이’ 이모티콘의 제작자이자, ‘재수의 연습장’ SNS 계정에 끊임없이 새롭고 독창적인 그림을 선보이며 일상의 빛나는 순간을 포착하는 만화가 재수 작가가 이번 신작 에세이에서는 ‘건강한’ 자기계발이 무엇인지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만화가로서 그리기 연습에 전념하는 재수 작가는 그리기뿐만 아니라 책 읽기, 글쓰기, 메모 쓰기, 운동하기 등 다양한 취미 생활도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자기계발의 말들』에는 갖가지 연습과 활동을 즐기는 저자가 꼼꼼히 읽은 책들에서 길어 올린 문장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단정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게 되었는지, 하루하루를 다듬어 가는 자신만의 방법을 알려 줍니다. 평소 자기계발을 해 보고 싶지만 지친 직장인 분들, 어떤 활동을 하고는 있지만 자신의 길이 맞는지 점검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더 나은 모습, 가장 나은 모습의 나를 찾을 수 있을 테니까요. 강박에서 벗어나하루하루를 아름답고 단정하게 그리는 법계획을 세우고 성실하게 수행하는 ‘갓생’만이 자기계발의 방법이 아니라면 어떤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재수 작가는 네 가지 비법을 알려 줍니다. “평안하게. 고요하게. 정확하게. 아름답게.” 이 네 가지 가치를 적절히 조합할 때 더 나은 나, 가장 나은 나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지요. 저자도 언제나 그리는 일을 즐겼던 것은 아닙니다. 대중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돈을 벌 수 있는 결과물을 창작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그리는 일이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날도 많았지요. 하지만 저자는 잔잔한 마음으로 연습하는 과정 자체를 즐길 때 진정한 자기계발이 일어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자는 『자기계발의 말들』에서 ‘미라클모닝, 프리라이팅, 초점화된 프리라이팅, 딱 세 줄 노트’ 등, 다른 선구자가 추천하거나 직접 고안한 자기계발법을 소개하고 실천한 자신의 경험담을 전합니다. 그러면서 시행착오를 겪고 더 나은 방법을 찾기도 하지요. 예를 들어, 『미라클 모닝』이라는 책에서 추천하는 새벽 4시에 일어나는 루틴을 6개월 넘게 실천하던 저자는 되레 건강을 잃고 수면부족에 시달리는 경험을 합니다. 그러고는 모든 자기계발법이 자기에게 맞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매일 아침 ‘모닝페이지’를 쓰는 것으로 루틴을 변경하지요.‘갓생’을 사는 주변인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끼기도 하면서, 불편한 감정을 느끼던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먹고살기도 바쁜데, 어떻게 갓생을 살아?’ 하고요. 그런 분들에게는 ‘갓생’을 살지 않아도 건강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다는 말은 희소식일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나에게 맞는 자기계발법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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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관리 혁명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자기관리 혁명
    • 임철순 지음
    • 다윗컨설팅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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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신뢰의 힘 - 자유롭고 강한 마음의 비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자기신뢰의 힘 - 자유롭고 강한 마음의 비밀
    • 랄프 왈도 에머슨 지음, 박윤정 옮김
    • 타커스(끌레마)
    • 2015-11-30

    버락 오바마, 마이클 잭슨, 헤럴드 블룸…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꾼 에머슨의 빛나는 통찰과 지혜“오직 스스로에게 의지하라. 그 순간 변화가 시작된다!”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뮤지션 마이클 잭슨, 미국 문학 비평계의 거목 헤럴드 블룸…….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들은 모두 자유롭고 강한 영혼을 지닌 사람들이자 랄프 왈도 에머슨의 글과 사상에서 큰 영향을 받은 이들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가장 즐겨 읽는 책으로 에머슨의 『자기신뢰』를 꼽았고, 마이클 잭슨은 에머슨에게서 영감을 받아 가사를 썼다고 고백했으며, 헤럴드 블룸은 수많은 비평에서 에머슨의 글을 인용했다.이처럼 에머슨의 글과 사상은 20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시대와 공간을 초월해 인생의 지침과 지표가 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에머슨으로 인해 진정한 지혜를 얻게 되었다고, 그로 인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에머슨은 우리 삶에 대한 본질적인 물음과 해답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나를 만드는 것은 무엇이고, 나를 이끌어가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물음에 대해 에머슨은 ‘자기신뢰’라는 해답을 제시한다. 즉, 외부가 아니라 자기 안에서 힘을 발견하고, 그 힘을 지도삼아 주도적으로 삶을 이끌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에머슨의 사상은 “스스로 자신의 기둥이 되어라”, “나를 구원하는 것은 나 자신이다”, “인간은 홀로 설 수 있고, 홀로 서야 한다”, “스스로 주인이 되는 길” 등의 글에서 잘 드러난다. 『자기신뢰의 힘』은 에머슨의『자기신뢰 Self-Reliance』를 중심으로 에머슨의 여러 글 중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들을 가려 묶은 책으로, 2013년 출간된 『스스로 행복한 사람』의 개정판이다.내 안에서 나를 강하는 만드는 힘에 집중하라!인생에 기적 같은 변화를 불러오는 마음 지침서에머슨의 가르침은 냉철하고 명징하나, 그의 언어는 시적이고 다의적이다. 그래서 에머슨의 글은 읽을 때마다 새로운 의미를 뿜어내고, 읽는 이의 마음 상태와 깊이에 따라 다양한 울림을 자아낸다. 『자기신뢰의 힘』은 독자들이 에머슨의 가르침을 가능한 한 쉽게 이해하고 가슴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에머슨 에세이의 정수만을 가려 묶었다. 또한 각각의 글을 충분히 음미할 수 있도록 부담 없는 분량으로 꼭지를 나누고, 원문에는 없는 제목을 만들어 넣었다. 책의 앞부분에는 개인적인 차원에서 실현되는 영혼의 법칙, 즉 자신감과 보상에 대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배치했고, 중간 부분에는 사회적인 관계 속에서 자신의 삶을 조망해볼 수 있도록 정치나 역사, 교육 등의 문제를 다룬 글을 배치했으며, 마지막 부분에는 좀더 형이상학적이고 고차원적인 시각에서 자연과 인간, 영혼과의 관계를 다룬 내용들을 배치했다. 많은 사람들이 변화를 꿈꾸지만 변화를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그 계기를 외부에서 찾기 때문이다. 인생이라는 길에서 방향도 지도도 없이 헤매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에머슨은 변화의 시작이 외부가 아니라, 자기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자신이 가진 힘과 가능성을 깨닫고 자신의 삶에 더 집중할 때, 비로소 강하고 자유로운 영혼을 갖고 되고 원하는 삶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진다는 불변의 진리를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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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통찰 - 어떻게 원하는 내가 될 것인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자기통찰 - 어떻게 원하는 내가 될 것인가
    • 타샤 유리크 지음, 김미정 옮김
    • 저스트북스(JUST BOOK)
    • 2018-09-21

    비즈니스인사이더, 스트레터지 플러스 비즈니스 선정 ‘2017년 올해의 경영서’미국경영협회가 뽑은 ‘주목받는 리더’, ‘선구적 사상가 100인’, ‘40세 미만 인물40’포춘 500대 기업 코칭 기술을 바탕으로 750편의 실제 자료를 종합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으로 집대성한 최고의 역작! 자신을 마주하는 용기를 가진 사람만이 완전한 성공과 행복을 누릴 수 있다!조직심리학자 타샤 유리크는 자기인식이 높은 성과, 현명한 선택, 일에 대한 성취감의 기초가 된다는 사실을 많은 연구 결과가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놀라우리만치 자신에 대해 무지하다고 말한다. 자신을 아는 것이 우리의 성공과 행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데도 대다수가 진정한 자기 모습, 타인에게 비춰지는 자기 모습에 대한 판단력이 매우 떨어지며, 동료나 직원, 심지어 친구와 가족으로부터 솔직하고 객관적인 피드백도 좀체 구하려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자는 3년에 걸친 선구적 연구에서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포춘 500대 기업을 상대로 해온 코칭 활동에 수백 편의 연구까지 종합하여 왜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자신을 잘 알지 못하는지, 어떻게 우리의 참모습을 알 수 있는지, 어째서 남들로부터 자신에 관한 진실을 듣기가 어려운지를 보여주며, 그에 대한 대책도 알려준다. 이 책에 실린 자기인식을 극적으로 넓힌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자기성찰을 자기통찰로 이끌어낸 비결, 기법, 전략은 독자들이 자기인식을 넓히고 이를 기반으로 업무 성과와 직업의 만족도, 리더십, 인간관계를 개선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자신을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실제로 자신을 잘 아는 사람! 당신은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2018년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7전8기에 못지않은 인간 승리를 보여준 멋진 장면과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매스컴을 통해 많이 소개되었다. 그중에서 쇼트트랙 500미터에서 실격 후 떨리는 목소리로 인터뷰하던 최민정 선수의 모습을 기억한다. 그동안 노력했던 만큼 기대도 컸을 것이고, 그 결실이 바로 눈앞에 있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실격 처리되었고, 최 선수는 쓰디쓴 눈물을 삼켜야 했다. 하지만 최 선수는 눈물을 흘리면서도 “내가 제대로 했다면 부딪히지 않았을 것이다…… 아직 세 종목이나 남았다. 다음 경기에서는 눈물을 흘리지 않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보였고, 마침내 1,500미터에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것은 자기통찰의 한 사례가 될 것이다. 자신을 알고, 남을 통해 자신을 파악했으며, 그 과정에서 통찰을 얻었다.저자 타샤 유리크는 이러한 과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자기인식이 여행길이라면 통찰은 여행 도중에 ‘아하’ 하고 깨닫는 순간이다. 통찰은 자기인식이라는 고속도로에서 고성능 스포츠카가 질주할 수 있게 해주는 연료이다. 그 연료가 있으면 가속 페달을 밟고 질주할 수 있지만, 그 연료가 없으면 도로변에 차를 세우게 될 것이다.” 통찰은 이렇게 불현듯 다가오지만, 그것을 깨닫기 위해서는 자기인식이 우선되어야 한다. 플라톤이 “너 자신을 알라”고 하면서 자기인식의 중요성을 설파했고, 자기인식은 인간의 가장 주목할 만한 능력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이루어내기는 쉽지 않다. 저자는 이 점에 주목했고, 3년간의 연구 끝에 자기인식과 자기통찰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밝혀냈다. 그리고 자기인식이 발전 가능하며, 자신을 분명히 알 수 있다면 누구나 자기통찰에 이를 수 있다고 하면서 획기적인 전략과 비결을 제시해준다. “기본적으로 세상에는 자신을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실제로 자신을 잘 아는 사람,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나의 대담한 구상은 실제로 자신을 잘 아는 사람으로 가득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자기인식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수없이 많지만, 외부의 시선과 몇 가지 효과적인 기법의 도움을 받는다면 길을 찾기가 불가능하지는 않다. 그리고 길을 찾았을 때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수준의 자신감과 성공의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 요컨대 자기통찰 없이 우리에게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줄 경로를 어떻게 그릴 수 있겠는가? 깊이 있고 오래 지속될 관계를 어떻게 만들 수 있겠는가? 우리의 진정한 목적을 어떻게 이룰 수 있겠는가? 나는 이 책이 세 가지 단순한 사실, 자기인식은 인생을 잘 살기 위한 최상의 토대이고, 자기인식은 발전 가능하며, 자기인식은 용기와 노력을 기울여 충분히 얻을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이 책의 특징이자 장점은 다양한 사례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조지 워싱턴, 벤저민 프랭클린, 앨런 멀러리, 에드윈 캣멀, 플로렌스 오조(나이지리아의 시민운동가), 벤 허(한국계 미국인) 등등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사람으로부터 사업가,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어떻게 자기인식을 뛰어넘어 자기통찰을 이루었는지에 대해 자세히 묘사되어 있다. 저자는 자신의 연구를 뒷받침하기 위해 세계 각지의 수천 명을 조사했고, 두 가지 기준(본인과 그의 지인으로부터 내적?외적 자기인식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사람, 자기인식이 낮거나 보통 수준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극적인 발전을 이룬 사람)을 충족시키는 50명을 인터뷰 대상으로 최종 확정했다. ‘자기인식의 유니콘(self-awareness unicorn)’이라고 불리는 그들의 경험은 이 책의 주요 뼈대를 구성하는 요소인 동시에,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안겨준다. 이 책은 4부 10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부에서는 자기인식의 구성요소와 장애물에 대해 배우고, 2부에서는 내적 자기인식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자기인식을 높이기 위한 조건들에 관한 근거 없는 통념과 어리석은 생각을 뒤집어 보인다. 3부는 외적 자기인식에 대한 내용으로, 외적 자기인식에 관해 알려진 잘못된 믿음과 여러 가지 진실을 비교하면서 왜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그것을 알 수 없는지에 대해 쓰여 있다. 집단 자기인식에 대해 초점이 맞춰져 있는 4부에서는 훌륭한 리더가 어떻게 그의 팀과 조직의 자기인식을 발전시키는지, 우리가 자신을 잘 알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를 깨닫고 점점 기만적으로 변해가는 세상에서 살아남고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 있는 ‘자기통찰을 위한 7일간의 도전’은 현장에서 실험을 통해 검증된 도구로, 자기인식을 위한 여행길에서 독자들이 소소한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또한 ‘부록 A~N’은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점검하도록 해줌으로써, 길을 헤매지 않고 자기통찰에 이르게 하는 데 방향키가 되어줄 것이다. 자기통찰을 위한 7일간의 도전!제1일: 자기인식을 얻고 싶은 영역을 선택한다. 제2일: 통찰의 일곱 축을 검토한다. 제3일: 자기인식을 가로막는 장벽을 탐색한다. 제4일: 내적 자기인식을 키운다. 제5일: 외적 자기인식을 키운다. 제6일: 자기망상에 빠진 사람을 견뎌낸다. 제7일: 도전 과제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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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세 하나 바꿨을 뿐인데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게 달라졌다 - 언제 어디서도 위축되지 않을 나를 만드는 단 한 가지의 비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자세 하나 바꿨을 뿐인데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게 달라졌다 - 언제 어디서도 위축되지 않을 나를 만드는 단 한 가지의 비밀
    • 송영민 지음
    • 플로우
    • 2019-10-16

    “나는 마음이 불안하면 자세를 고쳐 잡는다”내 안의 좋은 에너지를 이끌어내는 포스처 파워!양궁 결승전. 연속 10점을 쏘아대던 선수가 8점을 쏘며 큰 실수를 한다. 막상막하의 경기에서 한 발 한 발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7점을 쏜 선수는 순간 멈칫하지만 이내 표정을 바꾸고 팔을 크게 한 번 털어내고 자세를 고친다. 마음을 가다듬고, 자세를 고쳐 잡고 다시 한 번 활을 쏜다. 10점이다. 선수는 포커페이스로 자신의 마음을 숨긴다. 긴장되는 내 마음 잘 모르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마음의 상태는 겉으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얼굴 표정이나 자세에서 마음 상태를 엿볼 수 있다. 긴장감과 불안함이 나를 에워싸고 있으면 얼굴과 몸이 조금씩 굳어지며 이내 목은 숙여지고 등은 굽어지고 목소리는 작아진다. 면접, 거래처와의 첫 미팅, 중요한 회의 등 어려운 자리일수록 목을 당기고 등을 세우고 허리리츠 편다. 활기와 생기가 돌고 긍정적인 마음이 생긴다. 자신감이 느껴지고 자존감이 높아진다. 스스로 소중한 존재라는 느낌이 커지고 남들이 자신을 보고 있다는 주목의 시선도 느껴진다. 우울감, 우물쭈물하기, 좌절, 포기, 절망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나 느낌은 모두 사라진다. 단지 자세를 한 번 바로 했을 뿐인데 말이다. 불안한 내 마음 상태를 나타내는 자세. 불안한 내 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자세 한 번 고쳐 잡자. 간단하다. 1초면 된다. 목을 당기고 등을 세우고 허리를 펼 것! 자세 하나 고쳐 잡았을 뿐인데 흐름은 나에게로 온다! 자세 하나 바꿔서 삶이 달라지는 기적, 이 책이 친절하게 안내한다. ‘포스처 파워’의 놀라운 세계로 들어가보자!자세 하나 바꿨을 뿐인데…… 하는 일마다 잘되기 시작했다!구부정한 등을 세우고 가슴을 쫙 편다. 턱을 당기고 시선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온몸에 힘을 빼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두 다리로 선다. 이렇게 자세를 가다듬으면 몸이 편안해지고, 그 편안함이 머릿속과 마음에도 전달된다. 기분이 상쾌해지고 활기와 의욕이 솟는다. 《자세 하나 바꿨을 뿐인데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게 달라졌다》는 자세의 힘을 알려주는 책이다. 지금껏 자세를 다룬 책은 많았지만, 주로 몸을 교정하거나 통증을 없애거나 다이어트에 연결하는 식으로 건강서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이 책은 자세와 마음을 연결하여, 자세 취하기의 알려지지 않은 이점을 새롭게 알려주며, ‘포스처 파워’를 삶의 잠재력으로 만드는 법을 안내한다.포스처 파워는 바른 자세에서 나오는 힘이다. 자세를 바르게 취했을 때 마음과 몸, 관계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발산되는데 이것을 포스처 파워라고 한다.자세를 제대로 취하면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건강한 신체를 얻을 수 있다. 그에 따라 매력적인 외모, 타인과의 관계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힘, 구성원을 이끄는 리더십도 함께 따라온다. 포스처 파워는 모든 것들의 긍정적인 에너지 총합을 의미한다.자세를 제대로 취함으로써 몸과 마음의 건강, 외모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유하게 되면 삶을 대하는 태도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사고방식과 라이프스타일도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변한다. 이 책은 포스처 파워를 삶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활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포스처 파워를 하면 무엇이 달라지나?자세를 제대로 취하면 우선 마음 상태가 단번에 바뀐다. 이것은 전등불을 켰다 끄는 스위치에 비유할 수 있다. 바른 자세 스위치를 켜면 즉시 활기차고 긍정적인 마음 상태가 된다. 의욕 없는 상태나 우울감에서 바로 벗어날 수 있고, 주눅 들거나 소심한 마음 상태에서 적극적이고 당당한 태도로 바꿀 수 있다. 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은 돈 안 들이고, 힘들이지 않고 가장 쉽게 자존감과 존재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인 셈이다.바른 자세는 강력한 육체를 만든다. 관절과 근육이 편안해지고 평소 시달렸던 통증도 사라진다. 신체의 컨디션이 좋아지며 집중력과 몰입도도 최고로 올라간다.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공부 능률이 올라가고 일터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업무 생산성이 대폭 향상된다. 바른 자세를 취하면 젊어지고 아름다워진다. 나쁜 자세로 구부정했던 몸을 고쳐잡기만 해도 즉시 숨어 있던 키가 1~2센티미터나 커진다. 그뿐만 아니다. 올바른 자세, 우아하고 품위 있는 자세를 취하면 나이 면에서도 5년은 젊게 보이고, 땀 흘리지 않고도 날씬하게 보인다. 바른 자세를 취하면 인간관계에서 주도권을 쥘 수 있다. 사람 앞에서 어떤 자세를 취하느냐에 따라 믿음직하고 매력 있는 사람이 될 수도, 불안해 보이고 같이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의사소통을 하거나 협상과 설득을 하는 관계에서 특히 자세의 힘이 두드러진다. 가지런한 몸 자세로 상대방을 설득하고, 강한 사람 앞일수록 당당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바른 자세를 취하면 조직을 리드할 수 있다. 바른 자세는 곧 힘이고 권력이다. 조직을 이끄는 리더라면 3초 만에 VIP가 되어야 할 때도 있고, 청중의 주목을 끄는 스피치를 해야 할 때도 있다. 구성원의 단결력을 끌어올리면서도 신뢰받고 존경받는 비결도 바른 자세에 있다.자세 하나만 바꾸어도 인생이 달라지는 마법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취하는 자세는 많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예를 들어 구부정한 자세는 ‘슬프다, 건강하지 않다,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라는 상태를 알려준다. 배를 내민 자세는 거만함, 상대방을 무시함, 자기 생각만 함을 나타낸다. 비대칭적인 자세는 ‘이 자리를 피하고 싶다’, ‘자신감이 부족하다’, ‘대화를 끝내고 싶다’라는 뜻을 나타낸다. 몸을 곧게 세운 자세는 어떨까? 곧은 자세는 ‘자신 있다, 긍정적이다, 상대방을 존중한다’라는 뜻을 표현한다.내가 취하는 자세가 이러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상대방이 그것을 받아들이는 과정도 똑같이 무의식적이다. 자세만 가지고도 두 사람은 많은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다. 즉 자세는 나를 표현하는 방식이며, 삶의 방식을 드러내는 행위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바른 자세를 의도적으로 취하는 것, 바른 자세를 습관화하고 연습하고 생활 속에서 활용하는 것은 그저 몸의 자세를 교정하는 것 이상으로 큰 의미가 있는 적극적인 행위가 된다. 이 순간에도 마음만 먹으면 허리를 펴고 몸을 곧게 세울 수 있다. 지금 잠깐 허리와 등을 바로 세워보자. 가슴을 펴고 턱을 당겨보자. 기분과 감정이 즉시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자세를 고쳐잡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언제 어디서든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자세를 살짝 바꾸는 그 작은 행동이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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