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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재 vs 인재 - 급변하는 미래를 돌파하는 4가지 역량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인재 vs 인재 - 급변하는 미래를 돌파하는 4가지 역량
    • 홍성국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7-12-07

    미래학 베스트셀러 『세계가 일본된다』저자 홍성국“CEO가 가장 만나고 싶은 미래학자 1위” 미래를 돌파하는 역량 4가지 ‘관철격류’를 말하다베스트셀러 『세계가 일본된다』 홍성국이 담아낸미래학과 인재론의 절묘한 조화 -“인재 전쟁이 시작되었다”인구감소, 성장의 실종 등 전 세계적인 전환형 복합위기를 예견했던 미래학자 홍성국이 미래 인재가 갖춰야할 역량을 담은 『인재 vs 인재』로 돌아왔다. 흥미진진한 사례를 읽다 보면, ‘왜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선명한 그림이 그려진다. 지금 우리 사회는 모두가 선망했던 엘리트가 자기 통제의 실패로 일순간에 추락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한 사무실 안에서 바로 옆 동료끼리도 연봉 차가 2~3배 나는 일도 벌어지기도 한다. 국가 간 임금 격차도 점점 더 커지는 중이다. 저자는 이런 현상을 ‘인재 격차의 서막’이라고 지적한다. 대기업도 시야가 어두운 이때에, 인재는 희소성으로 인재 쟁탈 전쟁의 대상이 된다. 변화를 깨닫지 못한다면 과거의 인재는 人災로 남고 만다. 다만, 아직 변화의 초기일뿐이니 미래를 위한 역량을 갖출 시간은 충분하다. 人災도 노력하면 人材가 될 수 있다. 트리플 카오스 시대, 앞이 안 보인다미래형 인재는 ‘관철격류’로 돌파한다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저금리-고실업[전환형 복합위기], 기계의 인간 대체[4차 산업혁명]는 포괄적이고 역사적인 변화다. 게다가 한국은 권위주의, 부패, 주입식 교육을 여전히 털어내지 못하고 있다. [한국의 특수성] 인재의 과제가 엄중하다. 하지만 인재가 풀어갈 수밖에 없다. 홍성국이 말하는 미래 인재의 4가지 역량관觀: 미래의 변화를 정확하게 꿰뚫고 있는가철哲: 복잡한 세상을 극복할 가치와 철학이 있는가격格: 전혀 달라질 미래형 조직, 어떻게 리드할 것인가류流: 인공지능 시대를 돌파할 능력, 어떻게 키울 것인가과거형 인재(人災) vs 미래형 인재(人材)개인 역량을 다룬 2장 ‘미래형 인재의 능력과 철학’에서는 과거형 인재와 미래형 인재의 개별 속성을 대조해놓았다. 다음은 그 구분의 일부다. - 전문지식 vs 세상지식: 창을 좁게 열어놓은 결과- 스펙 vs 인성: ‘SKY서성한’ 다음에 주목한다?- 소망형 목표 vs 삶의 목표: 사장이냐, 최고냐? - 대응 vs 실천계획: 진급하면 무능해지는 이유- 단일종목 vs 이종격투기: 호프집의 경쟁자는 편의점?(이하 생략)한편,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올드 미디어를 강조한 점이 눈에 띈다. “독서와 신문 구독은 가급적 종이로 해야 한다. 정보 흡수뿐 아니라 관찰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이미지로 뇌와 몸에 넣어야 정보가 살아남는다.”(134p)후배들이 선배 말 안 듣는 이유? -이전의 성공 경험이 통하지 않으니까“우리 때는~” 권위 내세우는 자, 그가 바로 人災일을 제대로 처리해온 경험을 나타내는 ‘경륜’이란 단어가 거의 실종되었다. 빈말 칭찬으로도 나오지 않는다. 과거의 성공 경험인 경륜이 더는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IMF금융위기 전에는 대학졸업장만 있으면, 경영학에서 말하는 리더십과 전략을 충실히 따르면 개인도 조직도 성공하기가 그리 어렵지 않았다. ‘하면 된다’의 사회였다. 하지만 지금은 세상이 너무 복잡해졌고 크게 달라졌다. 그러니까 선배가 일장연설 하면 다들 도망가는 것이다. “우리 때는~ 나는 이렇게 성공했고~” 그때만 그랬다. 저자는 묻는다. “당신은 어떤 인재입니까? 지금 당장 모범생/매뉴얼 인간형에서 산책가/모험가 형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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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씽킹 -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대화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인터씽킹 -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대화법
    • 캐런 리틀턴.닐 머서 지음, 김미경.김준경.유미숙 옮김
    • 시그마프레스
    • 2019-10-16

    소모적인 토론과 시간낭비 대화는 그만!인류는 언어를 사용하여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사고 능력을 키워 왔는데, 저자는 이를 언어의 고유한 힘, 인터씽킹이라고 하였다. ‘인터씽킹’은 인류 역사의 중요한 산물이며 오늘날 생존에 있어서도 필수적인 능력이다. 창조적인 과업은 어느 한 개인에 의해 이루어지지 않으며, 그룹 활동 및 토론이 반드시 성공을 보장하지도 않는다. 즉, 문제해결, 업무 달성 및 아이디어의 창출은 성공적인 대화법을 통한 인터씽킹의 극대화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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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잘하는 사람으로 보이는 숫자력 - 설득력이 높아지는 5가지 숫자 활용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일 잘하는 사람으로 보이는 숫자력 - 설득력이 높아지는 5가지 숫자 활용법
    • 고미야 가즈요시 지음, 정윤아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9-10-16

    \'성장하는 직장인의 공부법\' 시리즈 소개직장인을 비롯해 사회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은 인생의 목표와 미래에 대한 계획을 갖고 있다. 다만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기 다른 모습으로 매진하고 있을 것이다.각자의 목표는 다를지라도, 그 과정에서 누구나 갖추어야 할 몇 가지 능력이 있다. 무엇보다 대인관계에서 필요한 관리능력이 우선이고, 둘째는 외국어·기계·도구 등을 활용하는 능력, 그리고 세 번째는 자신만의 전문가적인 능력일 것이다. 그러나 이런 능력은 기본적인 토대가 갖추어져 있어야만 발전시킬 수 있다.‘성장하는 직장인의 공부법’ 시리즈의《업무 스킬을 키우는 독서법》,《일 잘하는 사람으로 보이는 숫자력》,《칼퇴를 부르는 시간력》,《존재감을 드러내는 문제해결력》,《상사에게 깨지지 않는 아주 작은 습관》은 직장인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이 시리즈는 ‘최소한의 정보’로 직장생활에서 필요한 기초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업무 스킬을 키우는 독서법》: 업무와 목적에 맞게 읽는 5가지 독서법*《일 잘하는 사람으로 보이는 숫자력》: 설득력이 높아지는 5가지 숫자 활용법*《칼퇴를 부르는 시간력》: 같은 시간 다른 성과 남다른 시간 관리법 *《존재감을 드러내는 문제해결력》: 업무 위기에 대처하는 비즈니스 솔루션 *《상사에게 깨지지 않는 아주 작은 습관》: 인정받는 사람들의 40가지 습관책 소개일 잘하는 직장인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숫자를 잘 활용한다는 것이다. 회의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목표액을 70% 달성했다”, “지난달 매출과 30% 차이가 난다”와 같이 숫자를 사용하여 구체적인 표현을 쓴다. 그렇게 무엇이든 숫자로 목표를 세우고 세심하게 계획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분석한다. 이것은 학력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능력이다.반면 업무 능력이 떨어져 실수가 잦은 직장인들에게 흔히 발견할 수 있는 특징은 숫자를 제시하지 않고 그냥 “실적이 떨어졌다”, “매출이 약간 향상되었다”와 같이 막연한 표현을 사용한다는 점이다.비즈니스에서는 어떤 일이든 구체화, 수치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숫자력’이다. 정리하자면 숫자력이란 단순히 숫자를 능숙하게 다루는 능력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사물을 논리적으로 추리하고 파악하기 위한 도구인 동시에, 자신의 목표달성을 위해 필요한 도구다. 비즈니스에서 필요한 것은 수학이 아니라 숫자 사고력이다!이러한 숫자력이 향상되면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다음과 같다.1. 객관적이면서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파악 능력’2. 사물을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힘인 ‘구체화 능력’3. 생각의 폭을 넓히는 ‘발상 능력’4. 목표를 보다 쉽고 빠르게 달성하는 ‘목표달성 능력’5. 상대방을 설득하는 ‘논리력’과 ‘설득력’이러한 능력을 갖추면 어느 순간부터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빨라지고 실수 또한 눈에 띄게 줄어들 것이다. 무엇이든 숫자로 목표를 세우고 세심하게 계획하며 끊임없이 분석할 수 있도록 이 책이 여러분을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의 특징‘숫자’에 두려움과 거부감을 가진 직장인이 무척이나 많다.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쉽게 배울 수 있는 회계 관련 서적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회계를 전혀 모르는 일반 독자들을 위한 회계와 재무활동, 경제, 금융에 관한 책이 서가에 빼곡히 꽂혀 있다.그러나 회계나 금융을 배우기 전에 숫자에 대한 감각이나 숫자를 보는 눈, 숫자를 다루는 기본 방법부터 익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일 잘하는 사람으로 보이는 숫자력》은 이 점을 착안해 기획한 책으로, 일상적인 숫자 속에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고, 숫자와 관련된 사고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들어 쉽고 친절하게 설명한다.독자들이 이 책을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중요한 숫자를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에 신경을 썼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숫자라고 강조한 부분은 반복해서 등장시켰다. 여기에 구체적인 숫자를 보는 방법이나 훈련법도 설명해놓았다. 본문 안에 실제로 테스트하기 위한 연습문제를 추가했으므로 재미있게 풀어볼 수 있을 것이다. 내용에 제대로 집중한다면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숫자를 통한 구체화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어 있으리라 확신한다.또한 부록으로 본문 내용을 중심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거시경제와 미시경제 용어를 엄선하여 약 20개로 정리했다. 직장인의 기본 상식인 경제활동 관련 용어 15개도 엄선해 정리했다.내용 소개■ 1장.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는 숫자의 힘‘숫자력’의 기본은 우선 숫자를 파악하는 일이다. 아예 모르면 시작조차 할 수 없기 때문이다. 1장에서는 숫자를 보는 힘은 일단 ‘관심’부터 가지는 게 먼저라고 이야기하며,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숫자들 속에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도록 돕는다. 숫자를 보는 눈만 길러도 세상을 보는 시선이 달라질 것이다. ■ 2장. 숫자력을 키우는 7가지 노하우숫자력은 연습으로 얼마든지 키울 수 있다. 2장에서는 숫자력을 키우는 노하우를 7가지로 정리했다. 시간 경과에 따라 변동하는 값을 관측값으로 기록한 ‘시계열’ 활용법 등 여기서 설명한 7가지 노하우만 알아도 숫자력이 한층 더 향상될 것이다. ■ 3장. 숫자력을 떨어뜨리는 6가지 함정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숫자를 접할 때 감각적인 오류로 인해 적지 않은 실수를 저지른다. 그래서 기업들이 이와 같은 감각의 오류를 이용한 광고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른바 ‘숫자 트릭’이 대표적이다. 3장에서는 숫자 트릭에 속지 않는 6가지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4장. 숫자력이 좋아지는 5가지 습관4장에서는 더욱 확실하면서도 무리 없이 ‘숫자력’을 높이고 단련하는 5가지 습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매일 실천하기 쉬운 구체적인 훈련법을 소개하여, 이것만으로도 숫자에 대한 감각이 눈에 띄게 향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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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잘하는 사람은 글을 잘 씁니다 - 글쓰기가 직장인을 전문가로 만든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일 잘하는 사람은 글을 잘 씁니다 - 글쓰기가 직장인을 전문가로 만든다
    • 김선 (지은이)
    • 북스톤
    • 2022-02-24

    “언택트 시대, 업무의 핵심은 글쓰기다!”직장인 글쓰기의 신이 되는 20가지 비밀직장인의 글쓰기는 생존이자 권력이 된다가수는 노래로 말하고, 배우는 연기로, 직장인은 글쓰기로 말한다. 직장인은 쓰기 싫어도 글을 써야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글쓰기에 뛰어난 직장인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20% 정도는 글쓰기를 통해 인정받고 자신의 가치를 높여가지만, 나머지 80%는 오늘도 어제와 같은 글쓰기를 반복하며 업무시간을 그저 살아낼 뿐이다.글쓰기는 직장인의 의무이자 책임이다. 그뿐인가? 글쓰기는 직장인에게 기회가 된다. 회사에서 일 잘한다는 말을 듣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글쓰기다. 반대로 열심히 일하고도 글을 못 쓰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글쓰기에 약하면 연봉이 깎이고, 진급이 늦어진다. 당신의 글쓰기는 안전한가? 지금의 글쓰기 실력으로 직장에서 버틸 수 있는가? 이 책에서 직장인 글쓰기 달인의 노하우를 배워보자. 언택트 시대, 업무의 핵심은 글쓰기다!김 과장이 작성한 보고서에는 팀장의 피드백이 빨간색으로 가득하다. 팀장의 날카로운 지적이 이어진다. “김 과장! 그래프 몇 개 넣고 몇 줄 적었다고 보고서가 아닙니다. 이 보고서에서 말하고 싶은 내용이 뭡니까? 무슨 내용인지 알 수가 없네요. 이 보고서의 독자는 누구입니까? 생각해보고 다시 보고하세요.”반면 박 과장은 어떤 보고서를 작성하든 상사들이 지적하는 일이 거의 없다. 매끄러운 논리와 구성에 절로 감탄이 나온다. 최근 박 과장이 작성한 ‘미국법인 중장기 전략’은 회사 내에서 임원들이 돌려 보았다는 소문이 돌 정도다. 덕분에 연말 승진은 물론, 주재원 발령 1순위가 확실시된다.당신은 어떤 직장인이 되고 싶은가?누구에게 조언을 구하겠는가?어느 직원과 일하고 싶은가?당연히 박 과장이다. 코로나19 이후 대면으로 할 수 있는 일이 급격히 줄었다. 이제는 말로 하지 않고 사내 메신저나 메일로 협조를 요청한다. 바로 옆에 앉은 동료에게도 메일로 소통한다. 자연스레 글로 일하는 경우가 늘었다. 과거에는 직장에서의 글쓰기가 ‘실력’이었다면, 이제는 ‘생존’이 되었다. 글쓰기에 서툴면 일을 주도하지 못하고 따라가는 사람이 된다. 다른 사람을 빛내는 조연으로 남게 된다. 반면 말에 조금 서툴더라도 글쓰기에 강하면 주요 프로젝트에 반드시 포함된다. 프로젝트의 완료는 결과 보고서, 즉 글쓰기이기 때문이다. 그럴수록 역량을 인정받을 기회가 많아진다. 직장인에게 글쓰기가 ‘권력’이 되는 이유다. 그렇다면 일 잘하는 직장인은 과연 어떻게 글을 쓰는가? 이 책은 그것을 이야기한다.직장인을 위한 글쓰기는 따로 있다!직장인을 전문가로 만들어주는 글쓰기 비밀 20학창시절, 글 잘 쓰는 사람은 제법 있었다. 하지만 입사하자마자 바로 글쓰기를 잘하는 신입사원은 별로 없다. 왜일까? 회사의 글은 목적이 다르고,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기 때문이다. 회사의 글쓰기는 실행을 전제로 한다. 단순한 안내문이나 일상적인 업무 메일조차 실행과 결과가 동반된다. 또한 그 회사의 조직문화, 업종 특성, 분위기가 녹아 있는 특별한 언어를 반영해야 한다. 훌륭한 작가들과 베테랑 기자들의 글쓰기 조언은 유용하지만, 일반론에 머문다. 난데없이 떨어지는 보고서 지시를 수행해야 하는 직장인, 상사에게 반드시 컨펌받아야 하는 직장인에게는 훌륭한 문장가가 아니라 일 잘하는 직장 선배가 알려주는 알짜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 책의 저자는 20년을 회사에 출근해 매일 2~3시간씩 회사용 글을 써온 직장인 글쓰기 베테랑이다. 그 경험을 토대로 직장인 글쓰기에 대한 생생한 조언을 준다. 감동적인 이야기를 구성하는 법, 아름다운 문장 쓰는 법은 나오지 않는다. 철저히 업무현장의 글쓰기에 초점을 맞춘다. 아울러 현직 임원들에게 직장인 글쓰기에 대한 생각을 묻고, 글쓰기 대가들에게서 직장인이 배워야 할 지혜를 전한다. 오늘날 최고의 글쓰기 대가로 알려진 강원국 또한 시작은 직장인 글쓰기였다. 그는 기업에서 17년, 청와대에서 8년 등 무려 28년간 조직에서 글쓰기를 했다. 회사 책자에 실을 원고가 펑크나자 급한 마음에 ‘대타’로 글을 쓰기 시작한 게 시작이었다. 그렇게 계속 쓰다 보니 글쓰기가 두렵지 않게 됐고, 글쓰기 전문가가 되었다. 비단 강원국뿐이겠는가. 단언하건대 직장인이 전문가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글쓰기다. 보고서를 쓰려면 관련 내용을 공부할 수밖에 없다. 모르고 쓰면 통과되지 않는다. 그래서 누가 시키지 않아도 깊이 파고들게 된다. 이런 공부가 쌓이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 후배들을 코칭할 수 있게 된다. 점점 더 전문가라는 말을 듣게 된다. 직장생활에 비전이 없어 보이는가? 홀로서야 할 때를 생각하면 두려운가? 그럴수록 글쓰기를 권한다. 전문가가 되면 홀로서기가 더 이상 두렵지 않다. 직장인이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최고의 길은 직장인의 글쓰기를 잘하는 것이다. 저자 또한 20년의 글쓰기 덕분에 회사에서 비전 전문가, 해외법인 경영지원 전문가로 인정받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이제 글쓰기 전문가가 되어 2000만 동료 직장인들에게 조언을 한다. 하루 3시간, 20년간 직장생활에서 갈고닦은 글쓰기 노하우와 지침이 담긴 이 책은 오늘도 ‘새문서’에 막막해하며 한 칸 한 칸 채우는 직장인들에게 두렵지 않은 글쓰기, 직장에서 인정받는 글쓰기, 나아가 전문가로 각인시켜줄 글쓰기 비법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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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시간, 성과 - 일 잘하는 시간관리 습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일, 시간, 성과 - 일 잘하는 시간관리 습관
    • 삼성경제연구소 시간관리연구팀 (지은이)
    • 삼성경제연구소
    • 2021-03-03

    똑똑하게 일하는 시대의 타임 매니지먼트, 성과를 내고 싶다면일을 구분하고 시간을 리드하라! 직장에서 베테랑이 되어갈수록 명확히 알게 되는 사실이 하나 있다. 바로 시간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곧 일을 잘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직장인들 대부분은 시간관리법을 제대로 배울 기회를 갖지 못한다. 이 책에서는 ‘일의 가치’와 ‘시간제한’이라는 두 요소를 바탕으로 일의 유형을 ‘본질적 업무’, ‘미래준비성 업무’, ‘단발성 업무’, ‘보조적 업무’ 4가지로 구분하고, 일의 성격이 다른 만큼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도 달라져야 함을 이야기한다. 다양한 이론과 사례를 탐구하는 동시에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온 연구팀은 각각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최적의 시간관리법으로 ‘몰입’, ‘투자’, ‘통제’, ‘축소’라는 핵심 키워드를 제시하며, 더불어 ‘70 : 15 : 10 : 5’라는 4가지 업무 구성의 황금 비율도 알려준다. 주 52시간 근무제와 워라밸의 시대, 일하는 시간을 관리하여 성과를 높이는 ‘일, 시간, 성과’의 명쾌한 방정식을 만나보자. 생각해보면, 시간관리법을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다?바다 건너 유명 대학에서는 신입생들에게 제일 먼저 시간관리부터 가르친다는 이야기도 들리지만, 돌이켜보면 우리는 시간관리에 대해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 더욱이 학교도 아니고 직장에서 시간관리법을 배울 기회를 갖기란 특별한 운이 따라주지 않고선 기대하기 어렵다.하지만 직장에서 근무연수가 늘어나고 여러 사람들과 다양한 일을 함께하는 경험이 쌓여갈수록 명확해지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일을 잘하는 사람들, 곧 성과가 높은 사람들은 시간관리를 잘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역도 성립하느냐고 묻는다면 직장인들 대부분이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어느 곳에서보다 시간관리가 중요한 직장에서, 일과 성과를 결정짓는 시간관리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 습득할 기회가 없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은 놀라운 동시에 안타깝다. 이 책은 누구도 쉽게 가르쳐주지 않지만, 몰라서는 결코 ‘일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없는, 직장에서의 시간관리 해법을 찾고자 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 일을 구분하라!무조건 회사에 오래 있어야 일 잘한다고 평가받던 시절은 사실 그리 멀지 않은 우리의 과거다. 그러나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고 본격적인 워라밸 시대가 열리면서, 단언하건대 이제 시간의 질과 양을 동일하게 인식하던 시대는 지났다! 지금은 일과 시간을 대하는 기본적인 시각 자체를 바꾸어야 할 때다. 주어진 시간을 최대로 활용하여 업무 성과를 내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핵심과제가 된 지금, 성공적인 시간관리를 위해 과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오랜 시간 현장의 고민을 듣고 그 해법을 모색해온 삼성경제연구소 시간관리연구팀은 우선적으로 자신이 수행하고 있는 일들의 특성을 파악하여 업무를 구분할 것을 제안한다. 실제로 우리는 직장에서 매우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자신의 주된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수시로 다른 부서나 상사, 동료의 업무 협조 요청에 응해야 하고, 후배에게 업무를 가르치거나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는 일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또 자료의 정리와 공유, 일정 점검, 회의록 작성 등등 자신의 성과와 직결되지는 않지만 조직과 팀이 원활하게 돌아가는 데 필수적인 다양한 업무도 있다. 이처럼 한정된 시간 속에 다양한 층위의 복잡한 일을 해내야 하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각각 다른 특성을 지닌 업무를 판단하고 분류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일 것이다. 연구팀은 ‘일의 가치’와 ‘시간제한’을 두 축으로 하여 크게 ‘본질적 업무’, ‘미래준비성 업무’, ‘단발성 업무’, ‘보조적 업무’ 4가지로 직장에서의 일을 구분하고, 일의 가치와 특성이 다른 만큼 서로 다른 접근법을 가지고 시간관리를 고민해야 함을 이야기한다. 70 : 15 : 10 : 5일잘러를 위한 시간관리 황금 레시피!먼저, 본질적 업무를 위해 연구팀이 제시하는 시간관리 키워드는 ‘몰입’이다. 본질적 업무는 개인이 맡고 있는 본업과 주요 과제를 뜻한다. 관련하여 제1장에서는 업무계획을 세우고 오류를 관리하는 방법,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에 따라 시간을 배분하는 방법, 그리고 방해물을 제거하여 업무몰입도를 높이는 방법, 덩어리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 등을 다룬다. 더불어 과도한 몰입으로 인한 번아웃 예방법 등 자칫 예사롭게 생각하기 쉽지만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되는 컨디션 조절법과 에너지 관리법에 대해서도 짚어준다. 다음으로, 미래준비성 업무를 위한 시간관리 키워드는 ‘투자’이다. 미래준비성 업무는 당장 성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지는 않지만 개인과 조직의 미래를 위해 현재 꼭 수행해야 하는 장기적 과업이다. 그만큼 중요한 업무이지만 역설적이게도 시간의 압박이 없기 때문에 간과하거나 놓치기 쉽다. 관련하여 제2장에서는 자신의 경쟁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강점을 발전시키는 방법, 필요한 역량을 개발하고 상호 학습하는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후배 육성의 가치와 맞춤형 방안에 대해서도 다룬다.단발성 업무를 위한 시간관리 키워드는 ‘통제’이다. 단발성 업무는 다른 부서나 상사, 동료로부터 업무 협조, 회의 참석, 자료 제공 등을 요청받는 경우가 대표적인데, 일시적이나 시간제한이 있고 예측하기가 어려워 무작정 이를 수행하다 보면 자신의 본질적 업무를 방해받기 쉽다. 관련해서 제3장에서는 단발성 업무를 최대한 예측하고 대비하는 방법, 허용과 거절의 기술, 똑똑하게 협업하는 법 등을 다룬다. 더하여 단발성 업무로 인한 불편한 감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심리적 대처법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보조적 업무를 위한 시간관리 키워드는 ‘축소’이다. 보조적 업무는 자신의 본업을 잘 수행하기 위해 일상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업무로서, 반복적인 것이 많고 아무리 잘해도 티가 나지 않지만 수행하지 않으면 큰 불편을 겪게 된다. 관련해서 제4장에서는 이메일 다이어트 등 보조적 업무를 효율화하는 방안과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기술과 도구를 살펴본다. 또한 스스로 시간압박 가하기 등 보조적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알아본다.실제로 직장에서의 일은 이 4가지 업무를 저글링하는 것과 유사하다. 그렇다면 저글링을 잘하는 이들의 특별한 노하우는 없을까? 연구팀은 4가지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시간관리 방법을 설명하면서 오랜 연구와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얻은 업무 구성의 황금 레시피를 함께 알려준다. 물론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이 책에서 누설하는 비법은 본질적 업무에 70%, 미래준비성 업무에 15%, 단발성 업무에 10%, 보조적 업무에 5%의 시간을 할애하라는 것이다. 다양한 이론과 사례, 그리고 현장의 요구를 담은, 한 권으로도 충실한 시간관리 안내서이 책에서 제안하는 4가지 업무 유형별 시간관리법은 일견 단순해 보인다. 하지만 이 4개의 기둥 각각은 시간관리 전문가들의 다양한 주장과 심리학 및 조직 이론 등을 망라하여 분석한 토대 위에 튼튼하게 세워져 있다. 예컨대 본질적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방안으로 첫 번째 ‘계획 세우기와 우선순위 정하기’를 제시하는데, 업무목표 및 계획 수립과 관련해 ‘이마이즈미 히로아키의 만다라트 기법’, ‘조지 도런의 SMART 방법론’, ‘앤디 그로브의 OKR 툴’ 등의 대표적인 목표관리법을 소개하거나 우선순위 선정과 관련해 ‘데이비드 앨런의 GTD 시스템’, ‘아이비 리 방법’,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ABCDE 방법’ 등을 설명하면서 독자들 스스로 더 적합한 방법을 고민할 수 있도록 이끈다. 이처럼 이 책은 다양한 이론과 사례를 녹여내어 한 권으로도 충분히 든든한 조언자 역할을 하고 있다.한편, 이 책은 ‘일과 생활의 균형’과 ‘성과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자 하는 기업 현장에서 시간관리에 가장 목말라하는 관리자들의 요청에도 부응하고자 하였다. 그에 따라 각 장의 소단원을 관리자를 위한 ‘리더십 가이드라인’으로 마무리하고 있는데, 직원들의 업무수행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리더십 실천방안을 함께 제시함으로써 실무적으로도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작은 습관부터 시작하는 시간관리 이 책에는 다양한 시간관리 스킬이 제시되어 있다. 그 모든 방법론을 한순간에 익히고 실천하기란 불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론을 고민하고 적용하여 한 가지만이라도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면 성공적인 시간관리로 가는 길도 결코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이를테면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오늘 업무의 우선순위를 적어보는 작은 습관을 들여보는 것은 어떨까? 똑똑한 시간관리를 위해 이 책이 권하는, 사소하지만 힘 있는 시작 방법이다. 누구나 시도해볼 수 있는 이런 작은 습관이 직장에서의 시간관리가 편해지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 저자 소개| 책임 편집 | ∙ 이정일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장∙ 예지은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집필진 |∙ 진 현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전혜원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윤지연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김영애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이지인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이형규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서준석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김상현 삼성전자 Samsung Research 인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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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내편 - 일과 상사를 내편으로 만드는 직장인의 작은 습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일.상.내편 - 일과 상사를 내편으로 만드는 직장인의 작은 습관
    • 송창용 지음
    • 새빛
    • 2019-10-16

    당장 내일 회사 출근하는 기분을 바꿔줄 선물 같은 직장인 인문학 책대한민국 직장인 중에 아침에 일어나 설레는 마음으로 직장에 출근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 십중팔구는 천근만근의 발걸음으로 지하철역을 향할 것이다.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데 이렇게 무거운 마음으로 다녀야할까? 반복되는 악순환의 패턴을 선순환으로 바꾸는 극적인 방법은 없을까? 회사로 가는 발걸음이 무거운 대부분의 이유는 상사에 대한 두려움, 일에 대한 부담감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어차피 만날 사람이고, 어차피 해야할 일이라면 생각을 좀 바꾸는 게 좋지 않을까.취업포털 커리어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직장생활 중 불행하다고 생각되는 순간 1위에 ‘출근하는 아침마다’(33.2%)라고 답했다. 뒤를 이어‘월급명세서를 볼 때’(20%),‘열심히 해도 성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18.3%) 순으로 답했다. 이 책은 이 통계를 뒤집고 회사 출근하는 마음가짐 자체를 180도로 바꿔놓을 수 있는 책이다. 형용사처럼 예쁘게 치장한 기존의 직장인 생존법 책이 아니라 동사처럼 당장 내일 써 먹고 싶은 움직임을 주는 책이다. 이 책에는“ 아침마다 상사를 만나는 게 스트레스야! “ 일은 제일 많이 하는데 왜 승진이 안 되는 거지? ”라고 말하는 직장인들에게 그 상황을 역전시킬 비법을 전해준다. 비몽사몽 끌려 다니듯이 직장생활을 해온 사람들이라면 뒷통수 한방 맞은 기분이 들 수도 있다. 어, 어 하면 한 장 두 장 넘기다가 ‘이거 완전히 내 이야기인데’하며 무릎을 칠 수도 있다. 창의력이 으뜸인 광고회사에 다닌 사람답게 주52시간 시대를 신나게 헤쳐 갈 효과적이고 창의적인 방법도 전해주고 있다.저자는 대기업을 다니다가 유명 광고회사로 이직을 하고, 그곳에서 잘나가는 상사들의 장단점을 열정적으로 흡수하여 자기 것으로 만든 상위 10%에 드는 직장인이다. 상위 10%는 단순히 실적과 평가만 근거를 둔 게 아니라 자세가 아주 중요하다. 저자는 무엇보다 상사를 대하는 자세, 일을 대하는 자세가 다르다. 그 다름에서 따름의 가치가 나온다. 누구나 좋은 것은 따라하고 싶어진다. 이 책을 읽다보면 따라하고 싶은 방법들이 꽤 많다. 아주 마음씨 좋은 직장 선배 한 명이 책상 옆에 앉아 이메일 작성법부터 컴퓨터 파일 분류 및 정리방법까지 세세하게 알려준다. 그리고 단순한 정보와 기술만이 아니라 아침에 나를 꾸짖은 직장상사를 어떻게 내편으로 끌어들일지도 조근 조근 알려준다.세상에서 가장 재미없는 일이 상사가 시켜서 하는 일이라고 했다. 시켜서 하는 일만 하는 사람은 발전이 없다. 이 책에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상사를 내편으로 만드는 비법이 담겨있다. 그 비법 중에는 상사를 아예 자기 자신의 멘토로 만들어 버리는 적극성도 있고, 상사와의 효과적인 대화법은 물론 꾸중을 들을 때도 어떻게 들어야 상사의 마음에 들지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그리고 공감의 키포인트는 결국 상사도 직장인이라는 점이다. 이 책은 같은 직장인으로서 상사와의 거리감을 좁혀주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다.직장인은 무조건 일만 열심히 한다고 인정받고 승진하는 게 아니다. 지금 하는 일을 왜 해야 하는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야 한다. 매일 샤워하듯이 일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고, 동기부여를 하며, 새로운 자극을 주고, 자가발전의 힘을 얻어야 한다. 이 책은 그런 에너지를 뽑아내는 마중물 같은 책이다. 불확실성 시대를 확실하게 만들려면 자신의 마음가짐을 바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지금 하는 일 하나 하나를 배움의 자세로 적극적으로 달려들어야 한다. 계란으로 태어나서 후라이가 될 것인가, 병아리가 될 것인가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이 책은 후라이팬으로 직행하려는 당신을 건져낼 아주 귀중한 직장인 구원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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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공부력 - 똑부러지게 일 잘하는 직장인의 비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일공부력 - 똑부러지게 일 잘하는 직장인의 비밀
    • 이용태 지음
    • 미다스북스
    • 2019-10-16

    “입사 후 3년에 승부를 걸어라!”신입사원 3년간이 일공부의 골든타임이다!신입사원 3년의 일공부가 10년 후 직장생활의 운명을 가른다!회사는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 잘하는 사람을 원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사원에서 믿고 맡기는 핵심 인재로 크는 법『일공부력』은 일에도 공부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외국어를 잘하려면 공부를, 악기를 잘 다루려면 연습을, 운동을 잘하려면 훈련이 필요한 것처럼 ‘일’을 잘하려면 ‘일공부’를 해야 한다. 회사에서 함부로 못하는 사람, 잡고 싶은 직원, 핵심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공부’하라!아등바등 취업문을 넘어 신입사원이 된 후, 사람들은 시간만 지나면 저절로 일을 잘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수나 선배들이 하나하나 가르쳐 줄 것이라고 어렴풋이 기대한다. 지금까지 만나왔던 선생님들이나 부모님들이 차근차근 가르쳐줬듯이 말이다. 그러나 그것은 오산이다. 직장에서는 더 이상의 보호자가 없다. 대신 책임져 줄 사람도 없다. 직장의 선배는 선배일 뿐이다. 선배도 선배의 일이 있고, 본인의 성과를 내기에도 바쁘다. 신입직원에게 매달려 일을 가르쳐주고만 있을 수 없다. 그렇게 신입사원 시기를 어영부영 지나 승진을 하면, 일 배우기는 더더욱 어려워진다. 업무와 책임은 늘어나지만 배울 곳은 적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저자는 신입사원 3년 동안 집중적으로 일공부를 해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입사 후 3년은 일공부의 골든타임이다.당신의 분야에서 확실하게 인정받고 싶은가? 남보다 높은 연봉을 받고 싶은가? 그렇다면 일공부하라!신입사원 3년간의 핵심적인 일공부가 10년 후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가장 큰 발판이 된다. 이 책은 일공부를 ①일공부, ②관계와 태도, ③시스템, ④문제 해결, ⑤성과의 5가지 파트로 나누어 설명한다. 1장에서는 일공부가 필요한 이유와 그 방법을 설명하고, 2장에서는 직장생활에서 필수적인 관계의 기술과 태도를, 3장에서는 업무 시스템의 중요성과 시스템을 구축하는 원칙을 말한다. 4장에서는 업무 중 문제의식과 태도, 그 해결을 위한 팁을 전수한다. 마지막 5장에서는 업무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전해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직상생활에 필요한 조언과 충고를 들을 수 있다. 『일공부력』은 신입사원은 물론, 취업준비생,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들, 예비 CEO 등 새로운 사회를 눈앞에 둔 많은 사람에게 ‘일공부’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일공부의 다섯 가지 핵심 요소일공부 - 관계와 태도 - 시스템 - 문제 해결 - 성과1. [일공부] 지금 당장 일공부를 시작하라당신도 당신의 분야에서 확실하게 인정받고 싶은가? 아니 세계 최고의 핵심인재가 되고 싶은가? 지금부터 당신의 일공부력을 키워보라. 최소한 3년은 당신의 모든 것을 걸고 공부하고 실천하라. 당신의 10년 후, 아니 당신의 평생의 미래는 크게 달라져 있을 것이다.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꿈꾸는 대로 이루어질 것이다.2. [관계와 태도]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태도’다직장에서 성장하고 싶다면 흐르는 물이 되어야 한다.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찾고 나의 일을 발전시켜야 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며 불평을 하는 순간 더 이상의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또한 직장생활은 나 혼자가 아닌 공동체의 생활영역이다. 모든 아이디어와 해답은 바로 동료들과의 소통에서 나온다. 자세와 태도가 달라지면 업무 성과도 높아진다.3. [시스템] 어떻게 하면 일을 잘할 수 있을까?내가 하는 일을 시스템으로 구축하라. 정해진 업무표준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회사의 업무 절차는 나의 몸값에 맞는 밥값을 하는 데 가장 중요한 설계도이다. 모든 직원들이 내가 하는 일을 알 수 있도록 만든다. 시스템 구축은 자신의 업무 성과를 높여주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일을 잘하는 비결은 시스템 구축을 통해, 모두가 내 일을 알 수 있도록 투명하게 만드는 것이다. 4. [문제 해결] 문제 해결 능력도 성과 능력이다 매일 출근해서 일을 해도 끝이 보이기는커녕, 문제는 더 많이 발생하고 해결해야 할 일들은 늘어만 간다. 자신의 일을 스스로 잘 숙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렇게 일하다 보면 문제가 재발된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을 깊이 관찰하다 보면 많은 문제점을 발견해 낼 수 있다. 자신의 일을 잘 알고, 멈추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면 어떤 문제든 해결방법을 찾아내고 개선할 수 있다. 5. [성과] ‘열심히’하기 보다 ‘잘’하라회사에서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고 성과를 올리는 일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스스로 고민하고 좀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노력이 중요했다. 일의 우선순위에 따라 업무를 추진해야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중요한 일에 초점을 맞추고, 전문적인 지식을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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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과 관계가 술술 풀리는 목소리의 비밀 - 성공과 운을 부르는 목소리 만들기 프로젝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일과 관계가 술술 풀리는 목소리의 비밀 - 성공과 운을 부르는 목소리 만들기 프로젝트
    • 이서영 지음
    • 메이트북스
    • 2019-10-16

    인생이 술술 풀리길 원한다면지금 당장 목소리를 고쳐야 한다!대화에서 목소리의 쓰임은 굉장히 중요하다. 목소리에 자신의 감정과 전문성을 담아야 한다. 때로는 설득력을 발휘해야 하는 상황에서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원하는 방향으로 술술 풀리게 할 수 있다. 그래서 목소리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들부터 목소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좋은 목소리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비즈니스에서 목소리 활용도가 필요한 사람들까지 다양한 직군의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제대로 알기를 원하며 맞춤 훈련을 받고 싶어 한다. 그러나 목소리를 교정해주는 스피치 학원에 등록한다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은 게 엄연한 현실이다. 오랫동안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목소리 코치로 활동해온 저자는 피트니스도 홈트레이닝을 하듯 목소리도 홈트레이닝을 할 수 있도록 실제 강의를 듣는 것처럼 쉽게 써내려갔다. 수많은 일반 수강생들을 만나 교육을 하면서 그들이 목소리에 대한 어떤 궁금증을 품고 있는지 잘 알기에 그 부분도 담아내려 노력했다. 또한 본문에 수록되어 있는 QR코드들을 스캔하면 저자가 직접 녹음한 오디오 파일을 들을 수 있어 보다 효과적으로 실습할 수 있다.사람들은 흔히 목소리가 좋은 사람을 대하면 ‘어떻게 저런 멋진 목소리를 가지고 태어난 걸까’ 하며 부러워한다. 하지만 저자는 목소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는 것을 강조한다. 목소리가 좋다는 평가를 누구에게나 받는 저자 또한 처음부터 목소리가 좋지는 않았다. 목소리를 업으로 하는 현장에 몸담으면서 좀더 매력적인 목소리를 갈고 닦기 위해 힘썼고, 그렇게 공부하고 스스로 실습했던 방법들을 이 책에 빠짐없이 담았다. ‘제 목소리가 달라질 수 있나요?’ ‘목소리를 바꿀 수 있다는 게 가능한가요?’ 많은 사람이 물어보는 질문이자 의심이다. 물론 목소리의 변화가 쉽지는 않다. 목소리의 변화는 불편한데, 평소 내가 아닌 것처럼 말해야 내가 원하는 목소리를 얻을 수 있다. 그 불편함을 이기는 것은 오직 연습뿐, 이 책은 단언컨대 최고의 목소리 실전 트레이닝북이다. 큰 목소리를 내는 게 힘들어 매번 발표 때마다 낮은 점수를 받는 대학생, 부정확한 발음으로 인한 사람들의 시선에 말하는 것이 너무 싫다던 기업의 대표, 가늘고 얇은 목소리로 매번 면접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취업준비생…. 이 책으로 당신의 목소리도, 당신의 삶도 바꿀 수 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가 부러운가?이 책으로 분명 당신의 목소리는 달라진다!유난히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가 있다. 되묻지 않아도 충분히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말하는 사람이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전문적이다’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참 야무지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저자는 누군가는 목소리로 가진 능력에 비해 평가절하 되기도 하고, 누군가는 가진 능력보다 훨씬 더 인정받는 게 세상살이의 이치임을 강조한다. 일상에서의 대화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 앞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등 목소리를 활용해야 하는 순간들은 많다. 그래서 목소리를 바꾸면 일과 관계가 술술 풀린다고 강조하는 것이다. 좋은 목소리를 통해 자신의 기량을 드러내고, 좋은 사람들을 이끄는 일이 가능하다. 특히 목소리에 힘이 없는 사람들, 발음이 서툴러서 고민인 사람들, 어린아이의 말투인 아성과 어투 때문에 평가절하 당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에서 자세히 다룬 부분을 참고하면 훨씬 쉽고 편하게 연습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지루함을 참 힘들어한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 때, 발표를 듣거나 강의를 들을 때 지루한 목소리는 집중도를 금방 잃게 만든다. 하품이 나오기도 하고, 말의 내용이 잘 들리지 않게 되면 금방 머릿속에 딴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반면에 기가 막히게 재미있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대화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그 이야기에 빠져들고, 이미지화가 가능하도록 만드는 사람이다. 저자는 그 이유를 목소리에서 찾는다. 즉 그 사람이 전하는 말의 내용보다 그 사람이 가진 목소리의 표현력이 특별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를 신뢰하고 매력적으로 보는 것이다. 당신이 이 책을 들었다는 것은 무언가 목소리 때문에 고민하는 것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목소리 때문에 고민이고 그래서 고칠 점이 많다는 것은 변화의 폭이 크고 넓다는 뜻이기도 하다. 지금 당신의 목소리에 부족한 점이 많다면 앞으로의 변화도 더욱 기대된다는 의미다. 자신감을 가지고 이 책으로 당신의 목소리를 고쳐보자. 단기간 내에 분명히 당신의 목소리는 매력적으로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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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 오늘 한 줄 써봅시다 - 평범한 일상을 바꾸는 아주 쉽고 단순한 하루 3분 습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일단 오늘 한 줄 써봅시다 - 평범한 일상을 바꾸는 아주 쉽고 단순한 하루 3분 습관
    • 김민태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9-10-16

    단 한 줄을 쓰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달라질 수 있다!17년 차 베테랑 PD가 7년 동안 글쓰기로 얻은 강력한 변화의 힘!삶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흔히 독서나 운동, 영어 공부 등 새로운 무언가를 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실천해보려고 애쓰지만 인생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그런데 여기 평범한 하루를 180도 달라지게 만드는, 아주 쉽고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변화의 힘을 가진 마법이 있다. 바로 ‘글쓰기’다.서른아홉, 인생의 전환점인 마흔을 앞두고 글을 쓴 후로 무려 7년 동안 펜을 놓지 않고 일상의 모든 것을 재료로 글을 쓰고 있는 저자 김민태 PD는 ‘그저 있었던 일을 쓰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달라지고 특별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글을 쓰는 방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위해 글을 쓰는 행위 그 자체’이며, ‘메모든 SNS든 일기든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하게 자신에게 의미 있는 일이나 생각에 대해 단 한 줄을 쓰기만 해도 이전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된다’고 강조한다.이 책은 우리 삶에 강력한 변화를 일으키는 글쓰기의 중요성과 세 가지 효과(자기효능감, 긍정적 정서,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근거를 들어 설명하며, ‘일상적 글쓰기는 인생을 가장 쉽게 바꿀 수 있는 트리거다!’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바빠서, 어려워서, 잘하지 못해서 어렵기만 한 ‘글쓰기’ 나를 위해 펜을 들 때 인생은 변하기 시작한다!《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의 작가 나탈리 골드버그는 ‘글을 쓰기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건넸다.“사람들은 말합니다. ‘저도 글을 쓰고 싶긴 한데 아이도 여럿이고, 온종일 직장에 매여 있고, 집에서는 맨날 구박을 당하고, 부모님이 진 빚도 엄청나고….’ 그 이유가 끝이 없어요. 그러면 나도 그들에게 말합니다. ‘다 핑계예요. 정말 쓰고 싶다면 쓰세요. 이건 당신 인생이잖아요. 그러니 책임을 지세요. 천년만년 살 것도 아닌데 언제까지 기다릴 건가요?’” 골드버그의 말처럼, 대부분의 사람이 ‘글 쓰는 일’을 어렵게 여긴다. 특별히 쓸 이야깃거리도 없고 따로 글 쓸 시간을 내기 힘들 정도로 사느라 바쁘다는 것이다. 혹은 누군가가 읽기에 충분할 만큼 글을 잘 쓰지 못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아마도 우리 삶에서 글쓰기가 늘 독후감, 논술, 취업 등 일종의 평가 시험으로만 존재해왔기 때문일 것이다.하지만 글쓰기는 다른 어떤 행위보다 자기성찰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다. 말하기와 달리, 한 글자 한 글자 글을 직접 써 내려가기 위해서는 스스로 자기 생각에 대해 곱씹고 정리하며 다양한 질문을 던져야 하기 때문이다. 《일단 오늘 한 줄 써봅시다》의 저자 김민태 PD는 “타인이 아닌 오직 나 자신을 위해 펜을 든 순간부터 삶은 이전에는 상상조차 하지 못한 방향으로 변하기 시작한다.”고 말하며, ‘나를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글쓰기가 왜 필요한지 이 책을 통해 이야기한다. 있었던 일을 쓰는 것만으로도 일상은 180도 달라진다자기효능감, 긍정적인 정서, 새로운 가능성의 힘이 강해진다!17년 차 베테랑 PD인 저자의 글쓰기는 무심코 쓴 세 문장에서 시작됐다. ‘10대는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수능에 매달린다’, ‘20대는 좋은 직장에 가기 위해 스펙을 쌓는다’, ‘정작, 30대가 되면 다시 원점에서 꿈을 고민한다’. 인생의 전환점인 마흔을 앞두고, 정작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다시 묻게 되자 그는 스스로에게 ‘나, 잘 살고 있는 건가?’ 하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평소라면 그저 찰나의 생각이라 여기며 스쳐 지나갔을 일이었지만, 눈앞에 쓰인 세 개의 문장을 보면서 그는 그날 이후 자신의 삶에 대해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글을 쓰며 나의 30대를 되돌아본다. 뜨겁게 살았지만 왜 뜨거워야 했는지도 모르는 선택이 많았다. ‘좀 더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을 텐데.’ 왜 그랬을까? 그래서 나는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기보다 그것을 글로 옮기면서 하나둘 이유를 찾아 나선다.우연히 낙서처럼 쓴 메모를 통해 자신의 삶에 질문을 던지게 된 후로 저자는 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무려 7년간 펜을 놓지 않고 매일 자신에게 의미 있는 일이나 생각을 그때그때 기록에 남겼다. 짧든 길든 잘 쓰든 못 쓰든 방식과 형식은 중요하지 않았다. 흔적으로 남은 인상적인 기억은 또 다른 글쓰기로, 다시 말해 한층 더 깊은 생각과 새로운 관심사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그에게 이전에는 없던 습관들이 생겼다. 아침에 글 쓸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일찍 일어나기 시작했고, 글 쓰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쉼 없이 책이나 다양한 매체를 찾아 읽고 사람들을 관찰하는 버릇이 생겼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그의 삶에 다양한 활력이 생기기 시작했다. 저자는 “글을 써내는 작은 성공 경험으로 인생을 바꾸는 세 가지의 강력한 힘을 얻었다.”고 말한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기효능감과 ‘잘 될 거야’라는 자기 신뢰에서 오는 긍정적이고 안정적인 감정들, 그리고 ‘한번 해볼까?’라는 새로운 관심사의 확장과 기회의 순간에 주저 없이 뛰어들게 되는 용기를 통해 인생에 흩어져 있던 점들이 연결되면서 삶에 새로운 장면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세상의 모든 위대한 이들의 오늘도 ‘한번 쓰기’가 만들었다당신의 잠자고 있는 메모를 깨우면 놀라운 내일이 열린다!이 책의 제1장은 삶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가장 쉽고 단순하게 뛰어들 수 있는 글쓰기의 시작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진짜 기적은 글을 쓰는 과정에서 일어난다. 한 글자 한 글자 단어를 고르고 문장을 만드는 모든 순간에 일어나는 다양한 자극이 나를 움직이게 하고 달라지게 만든다.”고 말하며, 글쓰기를 통해 시작되는 변화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제2장은 글쓰기로 자신을 객관화하고 스스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면서 스스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도구로서의 글쓰기에 대해 말한다. 이어서 제3장은 ‘자기효능감’의 개념을 빌려, 글쓰기를 통해 생각의 영역의 확장되고 쓰면 쓸수록 단단해지는 내면의 힘에 대해 다양한 자료와 근거를 들어 설명한다. 제4장은 무라카미 하루키, 데이비드 소로, 조앤 롤링, 세스 고딘 등 ‘한 번의 글쓰기’로 삶이 바뀐 인물들과 여러 사례를 통해 ‘글을 쓰면 삶의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제5장은 일상 속에서 꾸준히 글을 써 내려가는 데 필요한 방식과 저자의 경험을 공유하며, 일상 속에서의 글쓰기를 보다 쉽고 편하게 실천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일단 오늘 한 줄 써봅시다》는 일상적 글쓰기의 중요성과 그것이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매우 폭넓은 영역에 걸쳐 다양한 사례와 근거를 들어 힘 있게 설득한다. 특히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독자들에게 일단 오늘 한 줄을 써볼 수 있는 재밌고 흥미로운 주제들을 제시하면서, 직접 펜을 들어 글을 써볼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은 평범한 일상과 단조로운 삶에 변화를 주고 싶은 독자들에게 펜과 종이만으로 펼쳐지는 마법 같은 변화의 기적을 경험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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