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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소를 찌르는 내 방식 스피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급소를 찌르는 내 방식 스피치
    • 조관일 지음
    • 지식노마드
    • 2017-12-07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필수 능력 2위는?2014년, 2016년에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된, 직장인의 성공 요인 조사에서 1위는 컴퓨터 능력과 대인관계 능력으로 달라졌지만, 2위는 둘다 ‘스피치 능력’이었다.시대의 흐름에 따라 1위는 달라졌지만 2위는 달라지지 않았다. 스피치 능력은 그만큼 성공적인 직장생활의 필수 능력이다. 팀워크가 강조되고 커뮤니케이션 역할이 증대되면서 ‘말머리’가 ‘일머리’인 시대가 되었다.그러나 스티브 잡스처럼 청중을 휘어잡는 명스피커는 고사하고 수십 명의 지인들 앞에 서서 하는 간단한 인사말에도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대부분 직장인의 현실이다. 명스피커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콘텐츠는 물론이고 목소리와 억양, 발음, 그리고 제스처까지 모든 것을 갖추어야 한다. 스티브 잡스는 신제품 발표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6개월을 연습했다는 일화가 전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한편의 드라마 같은 프레젠테이션이 만들어진 것이다.그러나 보통의 직장인들이 그렇게 오랜 시간에 걸쳐 목소리와 억양, 발음과 제스처까지 고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스피치에 대한 책 한 권 읽는다고 스티브 잡스 같은 명스피커가 될 수는 없다. 말 잘하는 사람보다 잘 말하는 사람이 되자그렇다면, 말재주를 타고 나지 않은 보통의 사람들은, 체계적으로 스피치 훈련을 받지 못했거나 받을 여건이 되지 않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비록 좀 어눌하고 서툴지라도 진심을 전달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게 말재주가 없는 보통의 직장인들이 스피치를 준비할 때 가져야 할 목표다. 대중을 휘어잡는 명연설이 몇 번의 연습과 훈련으로 가능할 리 없다. 말재주가 없는 사람들은 ‘말 잘하는 사람’들의 방법을 따라 해서는 안 된다. 자신만의 방식을 개발해야 한다.유려한 언변과 제스처를 어설프게 흉내 낼 게 아니라, 평생의 습관으로 굳어진 자신의 말투와 말하는 스타일을 인정하고, 소박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잘 말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인사말에서 프레젠테이션까지 비즈니스 스피치의 요령과 스킬!!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말재주를 타고 나지 않은 사람들이 스피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인사말에서 건배사, 사회,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비즈니스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구체적인 요령과 스킬을 알려준다. 동창 모임이나 비즈니스 모임에서 인사말을 부탁받았을 때는 5사를 기억하라고 조언한다. 인사, 감사, 찬사, 헌사, 결사다.참석자에게 인사를 하고, 발언기회를 준 것이나 행사에 참가하게 된 것을 감사한 뒤, 음식이나 참석자들 그리고 행사에서 칭찬할 것을 찾아 찬사를 한다. 그리고 참석자나 행사준비 측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건승을 빌어주는 헌사를 하고 마무리 인사를 하는 것이다.또한 자기소개를 하는 경우에 기억해야 할 ‘인사 업무 계획, 가족 자랑 끝’이라는 공식을 비롯해, 스피치 원고를 작성하는 방식, 말재주 없는 사람이 꼭 지켜야 할 스피치 실전 열 가지, 말재주 없는 사람의 유머구사법 등 실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한 유용한 스피치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 방법들은 긴장된 상황에서도 좀더 수월하게 스피치를 할 수 있도록 당신을 도울 것이다.그 외에도 스피치의 기본에서부터 긴급상황에서의 대처법까지 당신의 스피치 능력을 향상시켜줄 효과적인 팁들이 담겨 있다.스피치는 자신감이 90%다스피치에 대한 공포는 죽음에 대한 공포보다 더 크다고 한다. 베테랑 가수라도 무대에 서면 떨리고, 명강사들도 대중 앞에 서면 떨린다. 그러니 말재주가 없는 초보라면 스피치 전에 머릿속이 하얘지고 호흡이 가빠지는 게 정상이다. 나만의 문제가 아니다. 저자 또한 수많은 경험에도 불구하고 연단에 서면 말이 빨라진다고 고백한다. 이러한 연단공포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저자는 자신만의 쉽고 효과적인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 방법을 익힘으로써 우리는 스피치에 대한 자신감 또한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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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의 신 - 어떤 상대도 30초 만에 사로잡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기획의 신 - 어떤 상대도 30초 만에 사로잡는
    • 임영균 지음
    • 스몰빅라이프
    • 2017-12-07

    “기획은 단 3가지로 끝나는, 아주 쉽고 단순한 일이다!”‘기획’이라는 말만 들으면 막막하고, ‘기획안’ 써 오라면 손발이 떨리고, ‘프레젠테이션’을 맡으면 팔다리가 쑤셔 오는 이유는 기획의 프로세스를 제대로 익히지 못했기 때문이다. 기획은 Why-What-How, 단 3가지로 끝나는 아주 쉽고 단순한 일일 뿐이다. 기획의 이유, 대상, 방법만 제대로 알면 한층 훌륭하고 멋진 기획을 할 수 있다. 이 책 한 권에 기획의 이유와 목적부터 기획안 작성의 요령, 프레젠테이션 발표 노하우, 그리고 진정한 ‘기획의 신’이 되기 위한 창의력 증진법까지 빼곡히 담겨 있다. 더불어 미생未生을 벗어나 제 몫을 하는 직장인이 되기 위해 알아야 할 기초 사고력, 정보 처리 방법 등을 저자 개인의 생생한 경험과 실례, 직접 작성한 PT를 토대로 전달한다. PT에 쓸 템플릿 하나 고르는 데도 쩔쩔매는 당신이라면 지금 당장 펼쳐들어야 할 책이다.어떤 상대라도 30초 만에 설득하는 기획의 정석!마케팅 기획, 영업 기획, 행사 기획, 교육 기획, 프로그램 기획 등 기획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그 목적은 모두 상대를 설득하여 내가 가진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기획의 본질이기도 하다. 기획의 프로세스가 사전에 정립되어 있지 않으면 내게 주어진 짧은 시간 안에 상대를 설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기획해야 할 대상의 정의부터 기획안 및 PT 자료 작성, 프레젠테이션에 이르는 과정을 미리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지 않으면 긴박한 상황에서 상대를 제대로 ‘설득’할 수 없다. 더구나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 등으로 대표되는 기술 혁신과 자동화 시대에 남들과 차별화된 기획력을 갖추지 못하면 생존의 근거마저 위협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기획력을 갖추는 데 필요한 요소와 기획의 전 과정을 Why-What-How 3단계 프로세스에 모두 담았다. 저자는 10여 년간 기획 업무를 담당하면서 현대, 삼성전자, GE, 바스프 등 국내외 대기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의 기획 동기, 과정, 결과는 물론 실제 PT에 활용할 수 있는 슬라이드 제작법과 PT에서 주의해야 할 표현 방식까지 상세히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TV 프로그램, 영화, 드라마, 홈쇼핑,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로부터 흥미로운 사례를 뽑아 기획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저자 본인과 우리 주변의 에피소드를 활용하여 기획의 프로세스를 쉽고 간단하게 익히는 방법을 알려 준다.이런 사람들에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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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껌으로 하트라인 얼굴 만들기 - 정찬우 원장의 인상클리닉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껌으로 하트라인 얼굴 만들기 - 정찬우 원장의 인상클리닉
    • 정찬우.문혜영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17-12-07

    이 책은 인상클리닉이라는 미용학에서 시작해 행복학으로 완결된다! 이 책에 소개하고자 하는 표정근육 강화 훈련은 수술 없이도 항노화를 실현하는 인상클리닉의 주요 내용이다. 특히 누구나 많은 시간과 돈을 들이지 않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껌을 이용해서 노화를 치료하고 인상을 바꿀 수 있는 완성된 훈련법이다. 인상클리닉에서 제시하는 대로 표정근육 트레이닝을 일단 시작만 하면 변화는 보통 첫 3개월 이내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근육이 만들어져 모양을 만드는 데 걸리는 기본 시간이다. 3개월쯤에는 누구나 노화의 방향과 소고가 완전히 달라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처음에는 한 점에서 출발했지만 서로 다른 길을 간다. 마찬가지로 표정근육 트레이닝을 시작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노화의 정도에 매우 큰 차이를 보인다. 나는 지난 10여 년간 수많은 환자가 표정근육 트레이닝을 통해 자신만의 밝은 인상과 젊음을 되찾아가는 것을 보았다. 그들이 걸었던 길의 시작점에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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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더 이상 회사에 휘둘리지 않기로 했다 - 10년 차 직장인이 알려주는 직장 안팎에서 찾는 리얼 행복 성공 팁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는 더 이상 회사에 휘둘리지 않기로 했다 - 10년 차 직장인이 알려주는 직장 안팎에서 찾는 리얼 행복 성공 팁
    • 이종서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7-12-07

    진정 회사 안과 밖에서 모두, 어떤 순간이라도 행복할 순 없을까? 오늘도 마지못해 출근하는 당신에게 전하는, 진짜 행복을 위한 진심 어린 조언과 구체적인 방법‘행복과 직장 생활’ & ‘스트레스와 직장 생활’어떤 조합이 더 잘 어울린다고 여겨지는가? 직장 생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행복 보다는 역시 스트레스가 아닐까? 연차가 쌓이고 직급이 올라가면 더 행복할 것 같지만 일에 대한 고민과 삶이 주는 스트레스는 오히려 커지기 쉽다. 그렇다고 해서 행복을 포기해서야 되겠는가. 좋든 싫든 직장인에게 회사는 삶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에 직장 생활이 괴로우면 하루하루 힘들어지고 결국 인생 전체가 재미없어지는데 그건 너무 억울하지 않을까? 괴롭고 일하기 싫은 생각이 들 때 왜 싫은지 깊이 생각해야 한다. 주어졌기 때문에 마지못해 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당신이 선택한 직장이 아닌가? 하루 이틀 일하고 대충 그만둘 곳이 아니다. 평일에 죽도록 괴롭고 휴일에만 조금 행복해지는 삶에 만족할 것인가? 괴롭지 않은 회사생활, 그리고 때때로 작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지름길은 바로 당신의 마음에 있다. 행복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이제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볼 차례다. 이 책의 저자도 회사가기가 늘 싫고 두려웠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새내기 직장인 시절, 그 또한 시행착오가 많았다. 감정 제어도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업무에도 서툴렀다. 게다가 직장 생활을 하는 중 금전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사건을 겪으면서 심하게 방황도 했다. 하루하루 버티기 힘든 지독한 우울증 증세와 트라우마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였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지만 그런데도 악착같이 직장 생활을 해내면서 버텼다. 그러던 중 문득 늘 이런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게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했고 철저한 자기관리로 잃어버렸던 방황의 시간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다.독서, 글쓰기로 마음을 치유했고 마라톤으로 선천적으로 약했던 체력을 키우며 치열하게 정신무장을 했다. 힘든 시간 동안, 스스로 마음을 치유하고 싶어 심리학 공부를 했고 업무 관련 책도 수없이 섭렵했다. 몇 년이 지난 후 이러한 노력은 직장 생활에서뿐만 아니라 인생에서 그만의 강력한 무기가 되었다. 이처럼 생존 독서, 생존 글쓰기, 심리학 공부로 마음을 다잡으면서 직장생활이, 인생이 아무리 힘들어도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단련하는 것이 최선의 돌파구라는 것을 깨우쳤다. 현재 10년 차 직장 생활에 접어들면서, 업무에 적응하지 못하고 타성에 빠진 직장인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그동안 몸소 경험하여 얻은 업무 스킬, 자기계발법, 마인드컨트롤 법을 알리고자 이 책을 썼다. 바쁘다면 제일 필요한 부분만 가볍게 읽어 볼 수 있을 것이다.당신 스스로 직장을 감옥으로 만든 건 아닌가?바닥까지 떨어져도 뼛속까지 외로워도, 차가운 현실과 냉혹한 삶을 이겨낼 힘은 이미 당신에게 있다!단순히 직장에 충성을 다하라는 의미도, 단순한 격려의 메시지도 아니다. 누구든지 직장에서든 인생에서든 나답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를 위한 방법을 담았다. 적어도 최소한 즐겁지는 못해도 괴롭지 않은 직장 생활과 삶의 소소한 즐거움을 누려야 하지 않겠는가.저자는 현재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심리적으로 방황했던 경험을 살려 재능 기부사이트에서 직장인 심리 코칭을 하는 등 대외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네이버 카페 직장인을 위한 자기경영 승리연구소〉를 운영하며 평범한 직장인이 특별한 인생을 만들어가는 법을 나누고 있으며, 앱 소모임 〈더 지니어스 : 두뇌 유희&자기계발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직장인들의 취미 프로그램과 자기계발법을 공유한다. 인생에서 바닥을 치더라도 부단히 자기관리를 하고 자신을 넘어서면, 엄청난 성공자의 위치까지는 아니더라도 제자리 이상으로 돌아갈 수 있음을 삶으로 보여주고 있다. 아무쪼록 이 책《나는 더 이상 회사에 휘둘리지 않기로 했다》에서 알려주는 다양한 심리적 업무적 노하우와 조언을 통해 최소한 괴롭지는 않은 직장 생활이 되길, 그리고 직장을 벗어나더라도 생존 가능한 자신만의 무기를 갖추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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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뚱뚱하게 살기로 했다 - 예쁜과 날씬한을 뺀, 진짜 몸을 만나는 마음 다이어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는 뚱뚱하게 살기로 했다 - 예쁜과 날씬한을 뺀, 진짜 몸을 만나는 마음 다이어트
    • 제스 베이커 지음, 박다솜 옮김
    • 웨일북
    • 2017-12-07

    “우리는 왜 누구도 아닌 거울 속 나를 끊임없이 미워하고 지워버릴까?”《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작가 백영옥 추천“당신은, 매혹적이다. 바로 이 몸무게로. 그만 두리번거려라. 당신 얘기니까.”뚱뚱함을 게으름으로, 살을 불행으로 착각하는 당신에게 건네는 마음 처방전미국 의류브랜드 애버크롬비&피치와 맞짱 뜬 작가 제스 베이커의 신랄하고 통쾌한 몸 이야기전 세계에서 자신을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여성의 비율은 4퍼센트. 96퍼센트의 여성이 원하는 예쁘고 날씬한 ‘완벽한’ 몸을 타고난 여성은 5퍼센트다. 치맥을 포기한 어제, 죽어라 러닝머신 위를 달린 오늘이 지나도 상위 5퍼센트의 몸을 가진 내일은 오지 않는다. 우리는 55사이즈 재킷을 걸치고 27사이즈 청바지를 입으면서 ‘내 몸은 너무 뚱뚱하다’고 중얼거린다. 까만 티셔츠를 입고, 압박 타이즈를 신으면 내 몸은 전보다 아름다워질까? ‘살 빼고 나면’ 다음으로 유예시켰던 행복은 진짜 살을 빼면 찾아올까? “아니, 다 집어치워라. 나는 뚱뚱하다. 진짜다. 이게 제일 중요하다.” 저자 제스 베이커는 탄탄한 몸매의 모델들로 유명한 의류 브랜드 애버크롬비&피치Abercrombie&Fitch CEO의 몸매차별적인 발언과 여성 XL사이즈 제작 거부에 맞서 파격적인 화보 캠페인을 벌인, ‘뚱뚱한 여자’다. 저자는 ‘뚱뚱하다’는 말을 수없이 내뱉으며 몸에 대한 혐오, 몸매에 대한 잘못된 ‘숭배’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서슴없이 파헤친다. 뚱뚱한 여자에게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것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우리 몸’에 대한 유쾌 통쾌한 직설을 담았다. ‘뚱뚱하다’에 대한 우리의 혐오는 전적으로 학습되었다저자 제스 베이커는 ‘뚱뚱하다’는 말에 담긴 부정적 감정과 의미들은 전적으로 학습되었다고 지적한다. 뚱뚱한 사람뿐만 아니라 보통의 체격을 가진 사람까지, 완벽하지 않은 몸을 가진 90%의 사람들은 사회에서 신체적 수치를 느낀다. 저자는 농경 사회에서 여성의 신체를 다루던 방식부터 최근 매체에서 남녀의 건강을 몸매로 평가하는 현상까지 살펴보면서, 이상적이지 않은 몸에 대한 혐오가 무의식중에 학습된다고 설명한다. 책은 계급과 자본을 가진 기득권의 행적을 파고들며 예쁜 몸 품평회와 다이어트 중독은 오랜 역사를 통해 쌓아올린 견고한 혐오임을 세세하게 분석한다.몸무게가 줄어든다고 행복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그렇다면 사람들이 입 모아 칭찬하는, 이른바 ‘완벽한 바디’를 가지게 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행복해질까? 저자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강조한다. 우리는 불가능한 완벽함을 추구하려 러닝머신 위에서, 식탁 앞에서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지금 당장의 행복을 유보한다. 몸 사랑하기 운동을 함께한 활동가들의 게스트 에세이는 이를 뒷받침한다. 끊임없는 다이어트, 제멋대로 몸을 평가하는 사람들, 살이 건강을 해친다는 의사의 조언, 비쩍 마른 트랜스젠더를 기대하는 시선 등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먼저 내 몸을 사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깡마른 사람에게, 식스팩이 없는 남자에게, 모래시계 체형이 아닌 여자에게 쏟아지는 비난에는 그럴만한, 그럴 수 있는 자격이 애초에 없다. 책은 모두의 팔다리가, 모두의 뱃살, 엉덩이, 허벅지가 다름을 인정하는 일이야 말로 행복으로 가는 길의 첫발임을 힘주어 설명한다. 움츠리고 가리기 바빴던 당신의 몸에게 받아 마땅한 사랑을 허하라저자는 행동건강, 정신건강 업계에서 재활 및 회복지원 전문가로 일했던 경험을 활용, 뚱뚱한 몸을 콤플렉스로 여겼던 과거를 어떻게 극복하고 살아왔는지 책에 진솔하게 담아냈다. 뚱뚱함이 잘못됨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도무지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없는 날이, 맞지 않는 옷 때문에 좌절하는 날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 내 몸 때문이라고 자책하는 날이 찾아온다. 그런 날에는 사랑과 삶과 행복에는 기준이 없으며, 이를 누릴 자격은 온전히 나에게 있음을 기억하라고 저자는 뚜덕인다. 스스로와 사랑에 빠질 것, 남들이 주는 사랑을 아낌없이 받는 것, 내 몸 그대로 받아 마땅한 사랑을 받는 것. 뚱뚱한 사람도 사랑하며, 행복해하며, 도전하며 살아갈 수 있다. 우리는 누려야 할 당연한 행복들을 ‘내 몸은 아름답지 않다’는 이유로 주저하며 살아왔다. 뿌리 깊게 자리 잡은 자기혐오에서 벗어날 첫발을 내딛기 위해서는 작은 용기가 필요하다. 이 책은 내 몸을 사랑하기 위해 필요한 그 작은 용기를 건네줄, 작지만 매력적인 비밀을 당신에게 선사할 것이다. “더 이상 체중계가 우리의 기분을 좌지우지하게 만들 순 없다.” 이 책을 읽어야 할 수많은 이유 중 소설가 백영옥이 꼽은 가장 첫 번째 이유다. 매년 D-day를 정하고 머릿속으로 희망 몸무게를 재고 있을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건, 저지방 다이어트가 아니라 바로 ‘자기혐오 다이어트’다. “당신은, 매혹적이다. 바로 이 몸무게로. 그만 두리번거려라. 당신 얘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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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스쿨버스 운전사입니다 - 빈털터리 소설가와 특별한 아이들의 유쾌한 인생 수업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는 스쿨버스 운전사입니다 - 빈털터리 소설가와 특별한 아이들의 유쾌한 인생 수업
    • 크레이그 데이비드슨 지음, 유혜인 옮김
    • 북라이프
    • 2017-12-07

    “우리는 모두 불완전하다. 그래서 더 사랑스럽다!”세상에 거절당한 서른두 살 초보 소설가,스쿨버스의 작은 철학자들을 만나 진짜 어른이 되다★ 캐나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절망에 빠진 소설가의 인생을 바꾼 특수아동 스쿨버스에서의 1년골든글로브.황금종려상 노미네이트 영화 [러스트 앤 본]원작 소설가의 오늘을 있게 한 자전 에세이프랑스를 대표하는 거장 영화감독 자크 오디아르는 2009년 <예언자>로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기 전 한 캐나다 작가의 단편소설에 깊게 매료된다. 그리고 몇 년 뒤, 소설을 각색해 특별한 사랑 영화를 만든다. 우연한 사고로 다리를 잃은 범고래 조련사와 밑바닥 복서가 절망 끝에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려낸 영화 [러스트 앤 본]은 유수의 영화제 3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고 1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전 세계 관객을 감동시켰다. 《나는 스쿨버스 운전사입니다》는 [러스트 앤 본]의 원작자 크레이그 데이비드슨의 오늘을 있게 한 자전 에세이로, 빈털터리 무명 소설가였던 저자가 세계적인 작가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해준 특별한 1년의 기록이다.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 단 하나의 목표를 정해 노력한다면 언젠가 성공할 수 있을까? 노력은 자주 우리를 배신한다. 소설가라는 꿈 하나만 보고 달리던 크레이그 데이비드슨은 전업 작가가 된 지 4년 만에 파산한다. 출간 계약을 파기당하고 변변한 일자리조차 구하지 못해 가난과 절망에 찌들어가던 서른두 살의 저자는 우연히 자취방 우편함에 꽂혀 있던 구인광고를 발견한다. ‘스쿨버스 운전사 급구!’ 얼마 뒤 그는 장애가 있는 특수아동의 등하교를 돕는 스쿨버스 운전사가 된다. 믿을 수 없이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다섯 아이들은 이른 실패를 겪으며 절망에 빠져 있던 그의 인생을 놀라운 방향으로 변화시킨다. 아인슈타인은 아스퍼거 증후군이었다. 찰스 디킨스는 간질을 앓았다. 톰 크루즈는 난독증이 있다. 그해 나는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배웠다. 처음엔 아이들을 천사라고 생각하는 실수를 했다. 나중엔 너무 화가 나서 버스를 세우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자제력을 쥐어짜야 하는 날도 있었다.누구나 알아차릴 수 있는 차이의 경계가 흐려지고 이 아이들도 여느 아이들과 똑같다고 보게 된 순간은 언제부터였을까? 그래, 이 아이들은 휠체어를 타고 틱 장애로 얼굴을 일그러뜨리고 쉴 새 없이 손을 움직였다. 하지만 이제 그런 모습만으로 아이들을 정의하지 않는다. 애초에 그런 것들로 정의하지 말아야 했다. 누구도 기계처럼 완벽하지 않다. 나도 다르지 않았다. 이 지구의 모든 사람처럼 말이다. _본문 중에서연약한 천사도 눈부신 기적도 아닌, 아주 보통의 아이들을 만나다열여섯 살 소년과 버스 운전사가 친구가 되는 건 조금 이상하지 않아?당연히 이상하지. 하지만 사람들은 다 이상한 인연으로 만나잖아. _본문 중에서북미 국가에서는 대다수의 학생들이 스쿨버스로 등하교한다. 흔히 떠올리는 덩치 큰 노란 버스는 보통 한 학교만 전담하는데, 캐나다에서는 특수아동을 이동시킬 경우 예산과 장비 등 여러 이유로 이 책에서처럼 동선이 겹치는 각기 다른 학교의 아이들을 작은 버스에 모아 태우기도 한다. 3077번 스쿨버스의 아이들은 우리의 상상과 다르다. 자기만의 행복한 세계에서 살아가는 자폐아 개빈, 지적 장애가 있지만 스타워즈에 관해서는 백과사전 수준인 빈센트, 핑크색을 사랑하며 가벼운 언어장애가 있는 소녀 나자, 취약X증후군을 앓아 때로 ‘미친 과학자’ 같은 인격이 출몰하지만 사교적인 올리버, 뇌성마비에 자동차 사고가 더해져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며 저자와 가장 깊은 유대 관계를 맺는 제이크까지. 예민한 날도 있고 상처 입은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기도 하지만 아이들은 이성 친구를 만들고 싶어 하고 대중문화 ‘덕질’을 하는 등 여느 10대와 마찬가지다. 처음엔 낯설어하던 저자는 점차 장애가 아이들을 구성하는 여러 특징들 중 하나일 뿐이라는 것을 받아들인다. 장애인을 맞닥뜨렸을 때 대개의 비장애인은 두려워하며 적대감을 보이거나 무작정 동정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적의는 물론 과한 연민도 일종의 편견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특유의 유머를 동원해 아이들과 천천히 교감한다. 처음에는 ‘천사 같은 아이들’을 ‘지켜줘야겠다’고 생각하며 아이들을 괴롭히는 사람들과 싸움을 벌이기도 하지만 곧 알게 된다. 아이들에게는 스스로를 지키는 나름의 방식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벗어날 수 없는 짐을 짊어지고도 평범한 하루를 살아내려는 아이들이야말로 ‘인생 자체보다 강하다’는 것을. “망가진 나를 버스가 고쳐줬어”이야기를 잃은 소설가, 다시 글을 쓰다3077번 스쿨버스에서 함께 보낸 사계절을 돌아보면서 저자는 아이들이 자신을 구했음을 깨닫는다. 버스 운전을 시작하기 전 절망에 빠져 있을 때 걱정되고 화도 나고 무엇보다 외로웠으나 그는 누군가에게 다가갈 수 없었다. 꿈을 위해, 미래를 위해 관계를 포기했기 때문이다. “산을 오르고 올라 정상에 도착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구름이 걷히며 또 다른 산봉우리가 나타나고 우리는 다시 산을 올라야 한다.” 얼마나 더 가야 하는 것인지 답을 알 수 없던 그는 고통을 혼자 짊어진 채 넘어진 자리에 주저앉아버렸다. 더 이상 아무것도 쓰지 않았다. 이야기를 잃은 저자와 세상이 귀 기울이지 않는 이야기를 넘치게 품은 아이들이 친해지는 통로는 아이러니하지만 한편 당연하게도 ‘이야기’였다. 현실에서 불가능한 일도 머릿속에서는 가능하다. 자신이 그려낸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은 아프지 않다. 멋진 이성 친구가 있고 몸을 움직이지 않고도 염력을 쓸 수 있는 히어로와 힘센 친구가 악당을 혼내주기도 한다. 버스라는 ‘비밀의 방’ 안에서 아이들이 더 자유롭게 대화하고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도우면서 저자는 아이들에게 자신이 든든한 친구,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음을 알고 작은 기쁨을 느낀다. 그리고 그 역시 소중한 ‘지금’을 자신만의 방식인 소설로 기록하기 시작한다. 각 장에 수록된 <탐험가들>이 아이들을 모티프로 쓴 소설이다. 매일 고된 일을 마치고 돌아올 때마다 저자는 평범해서 더 소중한 하루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커다란 꿈을 좇느라 외면했던 하루 치 행복 말이다. 이 책은 설익은 어른의 2차 성장기인 동시에 장애에 가려져 있던 아이들 하나하나의 얼굴을 비춰주는 이야기다. 저자와 다섯 아이들이 서로를 일으켜 세우며 함께한 1년의 기록인 《나는 스쿨버스 운전사입니다》는 저마다 살기 바빠 외면했던 우리 곁 누군가의 삶을 비춰 보이면서 다름을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희망을 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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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살아가는 삶의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는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살아가는 삶의 기술
    • 이쿠치 아키라 지음, 유가영 옮김
    • 생각의날개
    • 2017-12-07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의지력 사용법의 모든 것!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고 싶다면 ‘하지 않을 결심’이 답이다! 당신의 의지력은 오늘도 새어나가고 있다!결심하지만 성공은커녕 실행조차 하지 못하고, 실패하는 사람들강한 동기부여도 하고자 하는 의지도 충분하지만 사람들은 실패한다. 도대체 우리는 왜 그런 건지, 누구에게라도 묻고 싶은 마음.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의지력을 낭비하지 않고 잘 활용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한다면, 의지력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 하지 않을 결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세계적인 라이프 코치 전문가로 활약 중인 이구치 아키라 대표이사가 알려주는 삶의 기술저자인 이구치 아키라 대표는 전 세계 각지에서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성공하는 삶의 기술에 대해 전파하고 있다. 그는 성공이 학력, 집안, 경험, 재능, 외모, 성격 같은 것과 전혀 상관없다고 강조하면서 ‘하지 않을 일’을 명확하게 정해 에너지를 한 곳에 집중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지극히 평범한 월급쟁이 가정에서 자랐지만 대학 중퇴 후 다년간 방황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할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지 결심해 의지력을 낭비상태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말해주고 있다. 하지 않을 결심으로 성공하는 행동지침서!이 책은 성공하는 사람과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떤 점이 다른지,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또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의지력 사용법’을 통해 한 인간이 실패를 딛고 성장하려면 ‘하지 않을’ 결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납득하게 만든다. 또한 저자가 실패와 좌절을 겪으면서 힘들어하고 고민하던 부분을 상세하게 짚어가며, 다양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시간’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 ‘인간관계’로 고민하지 않기 위해서, ‘돈’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서, ‘상식’에 얽매이지 않고 성공하기 위해서, 의지력 낭비를 줄이기 위해 필요한 태도와 마음가짐이 무엇인지를 각 장에서 상세히 전달한다. 따라서 인생역전을 꿈꾸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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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말 좀 잘했으면 좋겠네 - 예능 피디가 알려주는 재미있는 대화법 55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도 말 좀 잘했으면 좋겠네 - 예능 피디가 알려주는 재미있는 대화법 55
    • 요시다 데루유키 지음, 이해수 옮김
    • 좋은날들
    • 2017-12-07

    예능 피디에게 재미있게 말하는 법을 배운다!언제 어디서든 누구와 있든, 만점 분위기를 만드는 대화 법칙예능과 시트콤 피디로서 웃음과 재미를 만드는 일을 천직으로 삼아온 저자가, 재미있게 말 잘하는 사람들의 정말 쉬운 대화 비결을 소개한다.이 책은 즐거운 대화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꼭 필요한 게 아니라고 말한다. 예능에서 연예인들이 줄곧 재미있는 멘트를 날리는 게 아니듯이, 일상에서는 웃음 포인트를 잘 잡은 사소한 한마디가 재미있는 대화를 만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만점 분위기를 만드는 대화 요령, 즉 말하기가 2할이면 듣기는 8할, 내 이야기에 ‘자학’ 추가하기, 대화가 술술 이어지는 질문 방법, 상대보다 더 큰 낭패를 털어놓는 More 실패의 법칙, 사랑을 고백하기보다 긴장감을 고백하기 같은 먹히는 말 법칙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회식, 업무미팅, 동창회, 소개팅, 강연 등등의 자리에서 ‘나는 왜 이렇게 말을 못할까?’라고 한 번이라도 낙담한 적이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누구와도 대화가 즐거워지는 비결을 알려준다.재미있게 말 잘하는 사람들의 대화 비결먹히는 말의 공식을 알면, 나도 재미있는 대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국제에미상 코미디 부문에 2년 연속 노미네이트된 , 시트콤 등의 연출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방송 피디가 사람들에게 먹히는 대화의 핵심을 들려준다.그는 “말을 재미있게 잘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즐거운 이야기가 아니라 상대가 즐거워할 이야기를 할 줄 압니다. 사람들이 배꼽을 잡고 웃게 만드는 개그맨이 정작 본인은 웃지 않고 말하듯이 말이지요.”라며, 그간 방송과 일상에서 깨달은 말을 재미있게 잘하고 대화가 즐거워지는 55가지 법칙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예컨대 그 법칙의 일부는 이렇다.* 관점을 달리해 재미있는 말로 변환한다.* 내 이야기에 자학을 보태면 좋은 인상을 남긴다.* 대화를 지속하려면 What이 아니라 Why, How로 질문한다.* 상사에게는 재치 있게, 부하에게는 장난스럽게 말한다* 다들 무심코 지나치는 ‘숨겨진 진실’의 발견이 웃음을 만든다.* 여자에게는 직접적인 호감 표현, 남자에게는 칭찬으로 다가간다.* ‘그래도 + 긍정’이면 대화가 화기애애해진다.잡담 요령부터 실전 대화, 건배사, 스피치에 이르기까지한번 읽고 평생 써먹는 재미있게 말하기 연습본문에서는 말이 먹히는 대화법 공식에 사례를 다양하게 실어 상황별, 목적별로 구성했다. 생소하거나 친한 사이, 직장 동료나 남녀 사이는 물론이고 술자리나 공식석상, 업무 미팅 등에 두루 활용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말을 잘한다는 것, 그것도 재미있게 잘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럼에도 주위에서 말을 재미있게 한다는 사람들을 유심히 보면 그들은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한마디로 상대를 웃긴다. 수준 높은 유머를 하거나 몸 개그 따위를 하는 게 아니다. 아무렇지 않게 말하니까 더욱 재미있는 한편으로, 아무렇지도 않아 보이므로 ‘어째서 재미있는지’를 의식적으로 깨치는 게 쉽지 않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을 체계적으로 알려준다.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대화, 누구라도 웃음 짓게 하는 말하기 노하우는 ‘말 좀 잘했으면 좋겠네!’라는 바람을 이뤄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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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 개정증보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 개정증보판
    • 한창욱 지음
    • 다연
    • 2017-12-07

    나를 변화시키는 ‘한국형 자기계발서 바이블’습관을 바꿔 내 인생에 ‘성공’을 붙여라! 세상이 급변하고 있다. 사법고시가 폐지되고 로스쿨로 대체되면서 ‘개천에서 용 난다’와 같은 속담은 어느 순간 낡아빠진 말이 되어버렸다. 소위 ‘있는 집 자식’이 취업 시장에서마저 우대받자 ‘금수저’, ‘흙수저’와 같은 신조어가 등장하였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에 편승해서 출생 성분을 운명처럼 받아들이고 개인의 ‘노력’마저 저평가하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다. 물론, 여전히 수많은 사람이 나름의 영역에서 성공을 꿈꾸고 있다. 다만 드러내지 않은 채 묵묵히 자기 길을 걸어갈 뿐이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세상에 나온 한국형 자기계발서 바이블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이 책은 2004년 초판을 발행한 뒤로 꾸준하게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세월이 흐른 만큼 시대 또한 많이 바뀌었다. 이에 새로이 낡은 부분은 삭제하고, 빠진 부분은 첨가해서 개정증보판을 출간했다. 갖가지 환경 변화로 요동치는 요즘, 이 책을 통해 심기일전하면서 잘못된 습관을 걷어내자. 그렇게 습관을 바꿔 내 인생에 성공을 붙이자. 성공하는 사람이 지닌 특별한 것은 무엇인가? 내 삶을 변화시키는 성공 좌표, 그 좋은 습관들 당신은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성공은 어디에 있는가? 적절한 대답을 찾기 위해 주변을 두리번거려도 소용없다. 성공한 사람은 찾을 수 있을지언정 성공을 찾을 수는 없을 테니까. 당신이 찾는 성공은 당신의 마음속에 있다. 지상의 생명 있는 것들은 모두 한 톨의 씨앗에서부터 발아한다. 성공 역시 마찬가지다. 성공하고 싶다면 일단 ‘성공하겠다!’는 절박한 마음부터 가져야 한다. 그 마음이 씨앗처럼 단단해지면 가장 깊숙한 곳에 묻어두어야 한다. 그리고 좋은 습관으로 키워 실행의 영역으로 옮겨야 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모두 이 과정을 충실히 거쳤다.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은 저자가 성공한 한국인들에게서 발견한 공통점과 그들의 성공 노하우를 총 5장에 걸쳐 알기 쉽게 정리한 자기계발서다. 이 책을 통해 지금부터 내 삶을 변화시키는 성공 좌표, 그 좋은 습관들을 새로이 찍어보자. 이 책 속의 글들을 하나씩 실천해 나아가다 보면 어느 날 문득 성공한 사람의 대열에 끼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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