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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른의 말공부 - 말투 하나로 적을 만들지 않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어른의 말공부 - 말투 하나로 적을 만들지 않는
    • 사이토 다카시 (지은이), 황미숙 (옮긴이)
    • 비즈니스북스
    • 2022-02-24

    “사소한 말 한마디로 그 사람의 관계 내공이 훤히 보인다!”관계에 깊이를 만들고, 소통에 지혜를 더하고,태도에 진심을 불어넣는 단단한 대화 내공을 기르는 법!당신이 매일 쓰는 말습관이 남은 인생을 결정한다!수백만 독자들의 인생 멘토 사이토 다카시 교수가 전하는 말투에 품격을 더하는 법!위로나 조언을 건넬 때 간결하면서 품격 있게 말하는 사람이 있고 안 해도 될 말을 굳이 꺼내서 분위기를 망치는 사람이 있다. 모임에서 부드럽게 분위기를 리드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색함을 참지 못하고 아무 말이나 내뱉고 뒤돌아서 후회하는 사람이 있다. 이처럼 똑같은 말을 하더라도 일과 관계가 술술 풀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쉽게 미움을 받게 되고 오해를 사게 되는 사람이 있는데 이 차이는 바로 말습관 때문이다.말의 내용만큼 중요한 것이 말습관이다. 특히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말투는 말하는 이의 품격을 드러내고 관계 내공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척도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말 한마디 한마디의 존재감은 더욱 커진다. 말은 말하는 이의 인품을 투명하게 비춰주는 거울과도 같기에 나이가 들수록 격을 높이는 말공부가 필요하다.수백만 독자들의 인생 멘토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사이토 다카시 교수는 《어른의 말공부》에서 꼭 필요한 말만 골라서 하는 분별력, 적절한 상황에서 말하고 때로는 침묵할 줄 아는 판단력, 말 한마디에 진심을 담는 전달력 등 어른이라면 꼭 가져야 할 말의 내공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또한 본문에서는 호감을 주는 말투와 미움받는 말투를 구체적인 예시로 비교해 자신의 평소 말습관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더했다. 직장과 가정에서 자꾸 관계가 꼬인다면 자신의 말습관을 차분히 돌아볼 때다. 품격 있는 말습관의 핵심을 담은 이 책을 통해 관계에 깊이를 만들고 소통에 지혜를 더하는 단단한 대화 내공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사소한 말버릇이 당신의 얼굴이 된다!직장과 가정에서 자꾸 관계가 꼬인다면 지금 당장 말공부를 시작할 때!어색한 자리에서 재치 있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끄는 사람이 있는 반면 상대는 관심 없는 자기 자랑을 길게 늘어놓으며 본인도 모르게 민폐를 끼치는 사람이 있다. 또 위로와 조언이 필요한 순간 “저 어른은 말을 길게 하지 않아도 몇 마디 말 안에 진심이 담겨 있는걸.” 하는 생각이 들게끔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어른이 있는가 하면 굳이 안 해도 될 쓸데없는 말을 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어른도 있다. “이것 좀 해줘.”라고 업무를 지시하는 팀장과 “이것 좀 해줄 수 있을까요?”라고 말하는 팀장이 있다면 후자의 말하기가 똑같은 업무를 지시하더라도 훨씬 상대를 존중하는 말로 들린다. 이처럼 주위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호감을 얻는 사람은 같은 내용이라도 상대의 입장과 상황을 배려하는 ‘어른의 말하기’를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상대를 존중하는 어른의 말하기는 단순히 나이가 든다고 자연스럽게 되는 것은 아니다. 나이가 어려도 말에 깊이가 있고, 자신만의 철학이 자연스럽게 묻어나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잘못된 말습관을 고치지 못해 더욱 자신만의 아집에 빠진 말하기를 하는 사람도 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자신이 내뱉은 말에 책임질 나이가 되었다는 말과 같다. 옛말에 마흔이 넘으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듯이 말 역시 마찬가지다. 자신도 모르게 자주 지었던 표정이 오랜 시간에 거쳐 나의 고유한 인상을 만들듯이 내가 자주 쓰는 단어와 말투가 나의 말습관을 만든다. 이처럼 말 한마디에는 그 사람의 인품과 살아온 세월이 만들어낸 습관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내가 하는 말이 내 주위 사람들을 상처입히고 적으로 돌리는 화법인지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화법인지가 앞으로 남은 인생의 인간관계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국 말공부를 한다는 것은 대화의 잔기술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돌아보고 타인을 이해하고 상황을 배려하는 힘을 기르는 일이다.“확실한 내 편을 만드는 말투 vs. 내 편도 적으로 돌리는 말투”이 작은 차이로 관계가 결정된다!유려하고 막힘없이 말하거나 화려하게 언변이 뛰어난 사람만이 말 잘하는 사람이 아니다. 분위기를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사람, 꼭 필요한 순간에 알맞은 표현과 적당한 길이로 말할 줄 아는 사람,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조언을 건넬 때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 드러나게끔 말에 감정을 담아 전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어른의 말하기를 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수백만 독자들의 인생 멘토이자 중년 이후에 어떠한 삶의 태도로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 끊임없이 연구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사이토 다카시 교수가 《어른의 말공부》를 통해 어른이 가져야 하는 대화의 내공을 찬찬히 알려준다.이 책에서는 크게 6장으로 나누어 품격 있는 말하기를 위해서 어떤 태도가 필요한지, 또 어떤 말투가 호감을 얻고 적을 만들지 않는지 살펴본다. 제1장에서는 사소한 말버릇이 당신의 얼굴이 된다고 말하며 관계의 시작인 말을 고르는 일부터 이야기한다. 호감을 주는 긍정적인 화법의 말하기와 관계를 악화시키는 부정적인 말하기를 알아보며 특히 부정적인 의견을 전달할 때 부드럽게 이야기하는 법, 장점을 발견하고 올바르게 칭찬하는 법 등의 내용을 담았다. 제2장에서는 무언가를 거절하거나 사과해야 하는 어려운 순간에서 빛을 발하는 한마디의 힘을 알려준다.이어서 과거에는 따끔하게 혼을 내거나 직설적으로 조언을 하는 것이 어른이 말할 때 가져야 하는 책임감이자 도리라고 여겼다면, 변화한 시대에 맞는 어른의 말하기는 사람을 성장시켜주고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것임을 제3장에서 설명한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내용과 말투 역시 중요하지만 언제 입을 열어야 하고, 때로는 침묵해야 하는 말하는 타이밍을 정확히 아는 것 역시 중요하다. 제4장과 제5장에서는 말하는 상황과 타이밍을 살피는 법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제6장에서는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어색하지 않게 분위기를 주도하는 어른의 대화법을 설명하며 모임이나 회의에서 자연스럽게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화법을 배울 수 있다.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일과 관계가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센스 있고 호감 가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어른의 말습관!이 책은 단순히 말솜씨가 좋아지는 비법을 담은 책은 아니다. 사람마다 자신이 갖고 있던 말습관에 대해 성찰해보고 상대의 입장에서 말하고 지혜롭게 소통하는 어른의 말하기가 어떤 것인지를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72가지 상황 속에서 상대를 배려하는 말하기, 호감을 얻고 적을 만들지 않는 말하기란 어떤 것인지를 생생한 예시로 비교하며 ‘부정적인 단어를 쓰지 않기’, ‘피드백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감정을 섞지 않기’ 등 구체적인 지침을 통해 알려준다. 더 나아가 이 책에서는 직장에서 가정에서 잘 풀리지 않고 꼬여 있던 관계가 말공부를 통해 술술 풀리게 된다고 말한다. 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성장시키는 말하기, 자녀를 믿어주고 품어주는 말하기, 어렵고 난처한 상황을 헤아려 먼저 배려해주는 말하기를 통해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이 열리고,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깊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인생이 바뀐다니 과장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렇지만 습관적으로 쓰는 말투 하나만 바꿔도 주위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기 마련이다. 달라진 태도는 관계와 더 나아가 인생을 변화시키는 가장 큰 힘이 된다. 이 책은 이미 굳어져 버린 말습관을 고치는 것이 늦었다고 생각했던 독자들에게는 용기와 결심을, 또 자신의 말을 품격 있게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독자들에게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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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십을 처음 겪는 당신에게 - 아직 하고 싶은 게 많은 나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오십을 처음 겪는 당신에게 - 아직 하고 싶은 게 많은 나이
    • 한창욱 (지은이)
    • 스몰빅라이프
    • 2022-02-24

    오십,나를 위한 인생은 지금부터다!누구나 멋진 후반생을 꿈꾼다. 풍족하고 안정적이며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바란다. 하지만 후반생을 행복하게 사는 일은 전반생에 비해 쉽지 않다. 전반생이 돈이나 사회적 지위 등과 같이 행복을 결정짓는 요소를 한창 쌓아가는 시기였다면 후반생은 그것들을 하나씩 잃어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특히 50대가 그 시작점이라 할 수 있다. 신체적 능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지금껏 누렸던 사회적 지위가 사라지며, 경제 상황도 빠듯해진다. 가족을 포함한 인간관계 역시 좁아지고 얕아지는 나이가 50대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나이 들수록 불행할 수밖에 없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내 생각과 삶의 태도를 바꿔나가면 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50대에 일어나는 다양한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또, 행복한 후반생을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온전히 나를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50대를 빛나는 후반생을 위한 도약대로 삼고 싶다면 이 책이 확실한 지혜와 통찰을 제공해 줄 것이다.오십, 아직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게 많은 나이!50대는 모든 것이 달라지기 시작하고, 다른 역할을 강요받는 시기다. 몸과 마음은 물론 사회적 지위, 경제적 상황, 인간관계 등 삶의 모든 장면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변화들이 여기저기서 아무런 예고 없이 터져 나온다. 당황스럽고 불안하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하기 그지없다. 어떤 이들은 이런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50대부터는 다 포기하고 내려놓으라고 말한다. 그래야 마음이 편하다고. 하지만 이런 말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의 50대에게는 그다지 현실적인 조언이 아니다. 이제 막 인생의 반환점을 돌기 시작한 50대는 아직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게 많은 나이다. 꿈꾸고 도전할 때지, 삶을 정리할 때가 아니라는 말이다. 이 책은 이처럼 기존의 50대를 겨냥한 책들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막연하게 삶의 태도나 마인드가 달라져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구체적으로 어떠한 마인드를 가지고 변화에 대처해야 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후반생에 일어날 수 있는 일, 돈, 건강, 인간관계에 관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들을 친절하게 알려주기도 한다. 이 책을 따라 읽다 보면 후반생을 위해 지금 자신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또, 그것을 어떻게 채워가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나’를 위해 살기 위한 새로운 인생 설계도를 그려라!후반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이 책은 ‘나를 중심으로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인생의 성공을 위해 지금껏 세상의 기준에 맞춰 삶을 살았다면 50대부터는 ‘나’를 중심에 두고 인생을 계획하고 실천하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40대까지는 앞만 보고 달리기 때문에 여유가 없지만, 여러 변화가 일어나는 50대에는 좋든 싫든 삶의 변곡점이 생긴다고 말한다. 그때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어디에서 삶의 보람을 느끼는지 판단하여 나를 중심으로 새로운 인생 설계도를 그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만든 인생 설계도에 맞춰 차근차근 후반생을 준비하다 보면 어느덧 여유롭고 안정적이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중년의 삶을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동시대를 사는 50대들의 생생한 사례 속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이 책에는 다양한 50대들의 실제 사례가 등장한다. 일찍부터 후반생을 위해 준비하여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별다른 준비 없이 50대를 맞이하여 우왕좌왕하다 후회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람도 있다. 이 책의 저자 또한 현재 50대라는 바다를 독자들과 함께 건너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독자들이 공감할 만한이 책에 본인의 얘기는 물론 많은 친구와 지인들의 실제 사례를 취재하여 실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을 읽다 보면 마치 내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렇게 현실적이고 생생한 사례는 독자들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여러 고민과 아픔을 투영하게 만들고, 그에 대한 조언과 응원에 더욱 큰 공감과 위로를 느끼게 한다. 아직 후반생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40대와 50대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어디에도 나와 있지 않은 예리한 통찰과 실질적인 방법들을 통해 나를 위해 사는 멋진 후반생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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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물쭈물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말하는 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우물쭈물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말하는 법
    • 말버스(임대혁) (지은이)
    • 유노북스
    • 2022-02-24

    주눅 들지 않는 대화부터 자신감 있는 발표까지1,000명을 변화시킨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의 말하기 수업말하기 전부터 떨리고 긴장되는가? 말할 때 머릿속이 뒤죽박죽되면서 우물쭈물하게 되는가?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일이 불편한가? 말할 때 상대방의 눈치를 자주 보는가? 스스로 말을 잘 못한다고 생각하는가? 괜찮다. ‘자신감 있게 말하는 법’을 몰라서 그렇다. 우리는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말해야 하는지, 어떻게 생각을 정리해서 말로 표현할 것인지, 효과적으로 말을 전달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을 말이다. 10년간 1,000여 명을 만나며 학생부터 직장인, 기업인까지 그들의 말과 삶의 변화를 돕고 교육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있다. 그 역시 말을 잘하지 못했다고 한다. 때문에 말하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의 처지를 누구보다 공감한다. 본래 말을 잘하던 사람의 정보만 가득한 가르침이 아닌, 말을 잘하지 못하던 사람이 직접 부딪히고 깨달아 터득한 말하기 실전 노하우를 나누고자 한다. 단 한 사람이라도 말하기 고민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돕고 싶기 때문이다.먼저, 자신감을 떨어트리는 요인을 파악해야 한다.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들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사람들에게 주목 받을 때 유난히 주눅이 드는 이유는 무엇인지, 과거에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들여다본다. 다음으로 자신감 있게 말하는 법을 알려 준다.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을 내려놓으라고, 말할 때 조금 뻔뻔해져도 괜찮다고 말이다. 이 책 《우물쭈물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말하는 법》에는 말하기 태도와 마인드부터 대화, 발표, 토의&회의, 스피치 그리고 자신감 생기는 7가지 말 습관까지 그야말로 자신감 있게 말하기 위한 모든 것이 담겼다. 각각의 조언마다 저자가 직접 마주한 어려움과 극복 사례를 이야기하며 참고 및 주의 사항을 함께 곁들였다. 유명인들의 사례, 말하기 수업 수강생들의 이야기도 함께 수록하고 있다.이 책이 당신의 말하기 고민을 해결해 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자신감 있게 말한다고 뭐가 달라질까?”우물쭈물하는 사람 vs. 자신감 있게 말하는 사람두서없이 황급히 말을 끝내는 사람, 아무 말이나 내뱉는 사람, 상대의 눈치를 보며 말하는 사람은 공통적으로 자신감 없이 우물쭈물하게 말한다. 이들은 인간관계, 회사 업무, 일상생활 등에서 곤란하고 어려운 상황을 자주 마주한다. 반면, 자신감 있게 말하는 사람은 원하는 바를 확실히 성취하고, 일상이 흥미와 재미로 가득하며, 언제 어디서나 매력적인 사람으로 기억된다. 이들은 자신의 의견을 충분히 생각한 뒤 미소를 지으며 큰 목소리로 자신감 있게 말할 줄 안다.같은 말이라도 의기소침하게 말하는 사람과 자신감 있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이 둘이 면접이나 발표에 임하면 어떻게 될까? 같은 표현이라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눅 들게 말하는 사람과 자신감 있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누구의 사랑이 더 잘 전달될까? 당연히 자신감 있게 말하는 사람에게 좋은 결과가 돌아갈 것이다. 즉, 자신감 있게 말하면 일, 관계, 사랑이 술술 풀리고 인생이 달라진다. 당신의 말은 자신감이 있는가, 없는가? 당신은 어떻게 말하고 싶은가?왜 입만 열면 머릿속이 하얘지는 걸까?저마다 사람들에게 비춰지고 싶은 모습, 스스로에게 바라고 원하는 모습이 존재한다. 그 모습과 실제 모습 사이에 차이가 발생할 때 자신감이 떨어진다. 기대하고 소망하는 일들에 발목이 잡힌 셈이다. 말할 때 자신감이 떨어지고, 생각과 달리 우물쭈물하게 되는 것도 이와 같다. 말을 잘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한 상황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언제 어디서나 주눅 들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말하는 방법은 없을까? 현재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이의 말하기 고민을 해결하는 동시에 유튜브 채널 ‘말버스’를 운영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실력자에게서 그 답을 얻고자 한다. 이제는 제대로 말하고 싶은 당신에게그동안 해결하지 못한 말하기 고민이 단번에 해결될 수 있을까? 가능하다. 저자 역시 본래 말을 못하던 사람이었다. 때문에 그가 자신의 말을 고치기 위해 노력한 것들, 그 과정과 노하우만 잘 숙지해도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10년간 만난 1,000여 명의 사람과 변화된 자신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시작은, 자신의 말하기 수준을 파악하고 말하기를 어렵게 만드는 원인들을 파악하는 것이다. 체크리스트를 제공함으로써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말하기 수준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다음은, 자신감 있게 말하기 위한 마인드와 태도다. 모든 사람이 당신의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는 없다고, 너무 잘 말하려고 하지 말고 일단 말해 보라고, 호흡만 바꿔도 달라질 수 있다고, VTS(Voice, Think, Smile)로 말의 여유를 찾으라고 조언하며 자신감 없이 말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실질적인 마인드와 태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당신의 말은 훨씬 더 좋아질 수 있다대화, 발표, 토의&회의, 스피치 영역으로 나눠 실전 말하기 기술을 소개한다. 언제 어디서나 유쾌하게 이야기하는 법, 무례한 사람과 웃으며 소통하는 법, 육하원칙으로 쓸모 있게 질문하는 법, 어떤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답하는 법, 한 번에 알아듣게 전달하는 법, 5가지 기본 구성으로 논리정연하게 말하는 법, 숫자를 활용해 말의 설득력을 높이는 법 등 보고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해도 자신감이 생기는 비법들이 가득하다.어떤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답하려면 이야기의 3요소(인물, 배경, 사건)를 기억하라고 말한다. 이 세 가지를 중심으로 생각만 해도 무방비 상태로 답하는 것보다 훨씬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다. 또 논리정연하게 설명하기 위한 5가지 기본 구성(‘이야기의 주제를 말하라’, ‘이유를 설명하라’, ‘사례를 들어라’, ‘느끼고 깨달은 점을 말하라’, ‘결론을 지어라’)을 소개하며 방법을 몰라서 두루뭉술하게 말하던 사람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가만히 있어도 자신감 생기는 7가지 말 습관: 큰 목소리 효과, 최고보다 최선 작전, 러브 마이셀프 효과 등등말하기 태도나 기술을 잘 숙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좋은 말하기 습관을 길들이기 위해 노력하라고 강조한다. 지금껏 말하기가 힘들고 버거운 이유는 좋은 말하기를 위한 좋은 습관이 없었기 때문은 아니었을까? 더 나은 말하기를 위해 도전해 보지도 않고 왜곡된 기억과 부족한 자신의 모습에 사로잡히도록 스스로를 방치한 탓은 아닐까? 이제는 악순환을 끊어내고 자신감 있게 말해 보자. 큰 목소리로 잘 들리게 말하라, 마음이 가는 대로 말하라, 불편한 상황을 당연하게 여기며 말하라, 모르면 물어보라, 대충 말하지 말고 성의 있게 답하라, 감정을 표현하라, 부족하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으로 이야기하라. 이것만 알아도 말하기 고민은 끝이다. 과거를 생각하며 현재의 자신도 말을 못할 거라고 판단하지 마라. 자신감 있게 말하는 습관으로 0.0001퍼센트의 변화가 이끄는 성장의 힘을 기대하자. 늦지 않았다. 이 책이 당신의 말하기를 격려하고 응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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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대인 엄마의 부자 수업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유대인 엄마의 부자 수업
    • 랍비마마(여정민) (지은이), 조우석 (감수)
    • 트러스트북스
    • 2022-02-24

    국영수, 명문대 입시 공부가 중요했던 시대는 끝났다.지금 당장 아이에게 ‘돈 공부’를 가르치라!‘자녀에게 돈 공부를 시키라니, 무슨 소리야?’‘아이에게 주식, 돈, 재테크에 관해 이야기하라고?’아직도 이런 생각에 눈살을 찌푸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시대는 늘 바뀌고, 최근 들어서는 더욱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려면 금융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제 경제, 금융 지식과 지혜로운 돈 교육은 더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국, 영, 수보다 훨씬 중요하다. 이 시대의 돈 교육은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이다.우리나라의 금융지식 보유율은 세계 77위이라고 한다. 아프리카 우간다가 76위인 것을 보면 충격적이다. 높은 자살률과 실업률, 낮은 출산율 등 대한민국의 큰 위기들은 물질적, 정신적 가난에서 비롯된 문제들이다. 이 모든 문제의 본질은 금융문맹이다.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세월호 사건 이후 수영 교육이 의무화되었다. 바다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수영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처럼, 자본주의라는 바다에서 살아남으려면 돈을 다루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올바른 돈 교육을 통해 생존은 물론, 높은 파도를 오히려 환영하며 서핑을 즐기는 사람으로 키워내야 하지 않겠는가.상황이 이런데도 아이에게 돈 교육은커녕 단어조차 말하려 하지 않는 대한민국 사회에 부모의 부자수업을 권하는 용감한 이 책은,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에 관한 이야기이자, 시간과 공간을 넘어 공감에 이르는 교육의 본질을 일러준다. “어린 자녀에게 돈 버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자녀를 도둑으로 키우는 것과 같다. -탈무드-”전 세계 인구의 0.2퍼센트에 불과하지만 세계 경제를 지배하는 거대 자본가들과 예술, 과학, 정치 등 모든 분야를 움직이고 있는 유대인! 그들은 부자교육에 있어서 가장 확실하고 검증된 성공자들이다. 수천 년 동안 고난의 역사를 지나오면서, 부의 지혜를 소중히 간직하고 피나는 노력으로 지켜냈다.《유대인 엄마의 부자 수업》의 저자는 오랜 기간 유대인들을 직간접적으로 만나며 그들의 부자교육을 벤치마킹했다. 그리고 기존의 책들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유대인에게 다가간다. 이 책이 말하는 유대인 부자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돈의 원칙뿐 아니라, 삶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완벽하게 검증된 세계 최고의 부자교육, 자자손손 대물림되는 특별한 부의 법칙, 전 세계가 궁금해하고 배우기를 원하는 유일한 돈 공부… 저자는 이를 배워 불변하는 돈의 지혜를 갖춘 대한민국의 아이들을 꿈꾼다. 세상을 멋지게 변화시킬 주인공이 될 다음 세대를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녀에게 경제적 자유의 길을 알려줘야 한다.부모의 ‘생각’이 바뀌면 아이의 ‘인생’이 바뀐다!누구보다도 엄마가 먼저 ‘돈 공부’를 즐겨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돈의 가치를 자녀에게 가르쳐야 한다. 부자 수업의 성공 비결은 엄마의 행복에 있다. 엄마가 돈을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즐겨야 한다.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는 것이 돈을 모으는 비결이듯, 즐거운 마음으로 돈을 공부하는 것이야말로 성공적인 부자교육의 비결이다.워런 버핏의 말처럼 돈을 버는 목적은 ‘자유’를 위해서다. 돈은 우리에게 자유를 안겨다 주는 위대한 발명품이다. 돈이 악의 근원으로 오해받은 이유는 돈 자체가 악해서가 아니라, 늘 그렇듯 인간의 탐욕 때문이었다. 돈은 우리에게 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자유, 궁극적으로는 영혼의 자유를 선사한다. 오랜 기간 노예로 살았던 유대인들이기에 노예 생활을 그 누구보다 싫어한다. 이 책은 노예였던 그들을 돈과 인생의 주인으로 만들어준 유대인 부의 지혜를 알려주고 있다.갈수록 각박해지는 자본주의 시대. 생존을 위해 돈의 원리를 하루빨리 배워야 한다. 사랑하는 자녀와 소중한 가정을 지키려면 우선 부모가 먼저 공부하고 도전해야 한다. 유대인의 부자 수업은 당신과 자녀의 미래를 지키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유대인이 해냈다면 우리도 할 수 있어요.아니, 우리는 더 잘할 수 있어요!”유대인 부자교육은 유대인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다만 그들은 보편적 부의 지혜를 소중히 여기고 잘 지켜서 그 결과, 세계를 움직이는 부와 성공을 얻었다. 워런 버핏처럼, 유대인보다 더 유대인 같은 사람들도 있다. 근면 성실하고 창의적인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더욱 가능한 일이다.창조력은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힘이자 세상을 바꾸는 능력이다. 유대인은 창조력을 깨우는 법칙을 알고 있다. 우리가 그것을 배워 자녀들에게 적용할 수 있다면 마크 저커버그, 스티브 잡스, 세르게이 브린 등 세상을 바꾼 젊은 유대인 CEO 같은 인물들이 나올 것이다. 아니, 우리의 강점 위에 유대인의 강점을 접목시키는 것이니 훨씬 더 위대한 창조자들이 나올 수 있다. 리라 믿는다. 금융이나 경제에 무관심했던 한 여성이 엄마가 되면서 ‘돈 공부’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거인의 어깨에서 세상을 보면 더 멀리 볼 수 있다”는 충고대로 저자는 ‘유대인의 부자 수업’이라는 든든한 거인의 어깨를 선택해 올라탔다. 유대인의 부자 수업은 쉽고도 명확하다. 그래서 즐겁고 기쁜 변화이고 반드시 탁월한 결과를 만들어낸다. 이 책은 각자의 내면에 분명 존재하는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성과 기준을 제시한다. 방향을 제대로 찾았다면 삶을 흐름에 맡기고, 순간순간 보물을 찾듯 즐겁게 정답을 발견해나갈 수 있다.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유대인의 부자교육이지만 단순히 그것을 배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유대인이 해냈다면 우리는 더 잘해낼 수 있다!”고 주장하는 저자의 이 책은 ‘경제적 자유와 부의 대물림’이라는 목적지를 향한 여행의 훌륭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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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머라면 유대인처럼 - 유대 5천 년, ‘탈무드 유머 에센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유머라면 유대인처럼 - 유대 5천 년, ‘탈무드 유머 에센스!’
    • 박정례 (편역)
    • 스마트비즈니스
    • 2022-02-24

    백 마디 말보다 ‘한 마디 유머가 더 큰 응원이 된다!’유머로 버무려진 유대인들의 ‘인생 철학’이 빛난다!힘차게 걸을 수 있는데절름발이처럼 걷고,노래를 부를 수 있는데울음소리를 내고,미래를 꿈꿀 수 있는데내일을 기대하지 못하고,현실적인 대안 하나 없는 긍정의 응원에 지쳐 있다면…….인생이 제법 살만해지는‘유대인 유머’를 당신에게 선물하세요!유대인 유머로‘가슴이 뜨끔’, ‘머리가 깨어난다!’“모든 생물 중에서 인간만이 웃는다. 인간 중에서도 현명한 사람일수록 유머가 넘친다.” - 탈무드“환하게 웃는 자만이 현실을 가볍게 넘어설 수 있다. 맞서 이기는 게 아니라, 유머러스하게 넘어서는 것이 중요하다.” - 니체“나에게 유머를 즐길 수 있는 센스가 없었다면, 자살하고 말았을 것이다.” - 간디“나를 키운 것은 유머였고, 내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능력은 조크였다.” - 아인슈타인“유머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또 다른 영혼의 무기였다. 단 몇 초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도 인간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초연함과 능력을 부여해줬다.” - 빅터 프랭클정신과 의사이자 유대인이었던 빅터 프랭클 박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3년 동안이나 아우슈비츠에서 수감생활을 했다.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죽음의 공포 속에서 그는 수감자의 심리 상태를 분석하고 또 기록했다. 그렇게 펴낸 책이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는 <<죽음의 수용소에서>>다. 그는 지옥과 같은 상황에서도 어떤 사람들은 ‘시련을 가치 있는 것’으로 승화해서 이겨내는 것을 발견했다. 프랭클 박사는 그들을 지탱하는 몇 안 되는 실존적 ‘기적’ 중 하나로 유머를 꼽았다.수천 년간 모진 고난과 핍박을 견딘 유대인에게 유머는 ‘삶의 무기’였다. 벼랑 끝 나락으로 떨어져도 유대인은 특유의 해학과 위트로 역경을 견뎌냈다. 유대인 몇 명이 모이면 대개 유머가 오간다. 유대인에게 유머는 생활이자 지혜의 산물이다. 히브리어로 유머를 뜻하는 ‘호프마’는 ‘지혜’란 뜻도 가지고 있다. 유대인들은 유머가 없는 사람에게는 “머리를 숫돌에 갈아야겠다.”라고 말한다. 칼이 날카로워야 예리하게 잘 들듯, 머리도 연마해야 좋은 유머가 나온다고 여긴다. 유대인에게 ‘지혜의 보고’라 불리는 <<탈무드>>에도 유머가 풍성하게 담겨 있다. <<탈무드>>의 유머는 한 번 들어서는 이해하기 힘든 유머가 많다. 몇 번을 곱씹고 생각해야 웃음이 나는 탈무드식 유머는 가히 지혜라 부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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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스피치 - 말 잘하는 크리에이터로 성공하는 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유튜브 스피치 - 말 잘하는 크리에이터로 성공하는 법
    • 신유아 (지은이)
    • 아라크네
    • 2022-02-24

    기상캐스터, 리포터, MC, 쇼핑호스트, 아나운서, 개그맨 등 ‘스피치’를 잘해야만 할 수 있는 직업을 모두 섭렵한 말의 달인이 알려 주는단숨에 100만 유튜브 구독자를 늘리는 방법!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그리고 콘텐츠.이거면 준비는 끝난다. 이제 찍어서 올리기만 하면 된다. 바로 ‘유튜버(Youtuber)’가 되는 방법이다.초등학생들 중 50퍼센트가 넘는 아이들의 꿈이 ‘유튜버’일 정도로 유튜버에 대한 인기는 급상승 중이다. 잘나가는 유튜버가 되면 부(富)와 유명세를 한꺼번에 얻을 수 있으니 당연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쉽고 간단한 유튜버 되기에 많은 이들이 도전을 시작한다. 그런데 도전 자체도 좋지만 도전을 해서 성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무턱대고 시작하면 자기만족 차원에서 단순히 몇 개의 영상을 올리는 것으로 끝나고 만다. 그럼 성공하는 유튜버가 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이에 대해 기상캐스터, 리포터, MC, 쇼핑호스트, 아나운서, 개그맨 등 ‘스피치’를 잘해야만 할 수 있는 직업을 모두 섭렵한 말의 달인 신유아 U스피치커뮤니케이션 대표는 단연 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ASMR(뇌를 자극해서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소리) 채널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채널은 유튜버가 말을 하면서 진행하기 때문이다.신 대표는 “구독자 수가 많은 유튜브 채널은 소통을 잘하고 매력이 있다. 매력은 외모만이 아닌 당신이 전달하는 ‘말’도 이에 해당한다. 그런데 시중 서점에는 유튜브 채널에서 크리에이터로 성공하는 방법, 유튜브로 돈 버는 방법, 성공적인 유튜브 채널 운영에 대한 책들은 많이 나와 있지만, 유튜버들이 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 주는 책은 없다”고 하면서 “유튜버들이 말을 어떻게 해야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고 사람들(구독자)과 소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고자 『유튜브 스피치』를 쓰게 되었다”고 한다. 유튜버를 희망하거나, 현재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지만 말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사람, 구독자가 적은 것이 콘텐츠가 아닌 말 때문이 아닌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유튜브 말하기 책”『유튜브 스피치』는 총 다섯 장(chapter)으로 구성되어 있다.첫 번째 장에서는 유튜버의 유형을 다섯 가지로 나누고 콘셉트 잡는 방법을 소개한다.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키고 드러내려면 콘셉트를 잘 잡아야 한다. 예를 들어 ‘열정’ ‘도전’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리더형의 유튜버라면 반드시 어절에 힘을 주면서 말해 신뢰감을 줄 필요가 있고, 이성형 유튜버라면 센스 있게 스피치를 해야 한다. 이처럼 자신이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 확인해 보고, 각 유형에 따라 어떻게 콘셉트를 잡는 게 좋을지를 알려 준다. 두 번째 장에서는 목소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유튜버에게 목소리가 중요한 이유는 보여지는 이미지가 좋아도 들리는 목소리가 좋지 않으면 구독자들이 당신의 채널에서 눈을 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의 목소리를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지, 만약 목소리가 좋지 않다면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방법을 알려 준다. 구체적으로 좋은 발음과 발성, 그리고 호흡법에 대한 정의와 함께 실제적인 연습 방법이 담겨 있다. 세 번째와 네 번째 장에서는 본격적으로 말을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해야 유튜버로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 준다. 즉 감성 스피치, 이성 스피치, 오감 스피치, 온몸 스피치, 숫자 스피치 등 구독자를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스피치 방법에 대해 인기 MC인 강호동과 신동엽 등의 실제 사례들을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또한 촬영 시 스피치는 장소와 공간, 대상, 성별에 따라 각각 다르게 해야 하는데, 그걸 실내 촬영 스피치, 실외 촬영 스피치, 남녀 스피치, 구독자 대상에 따른 스피치 등으로 구분해 설명해 주고, 실전에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잘 알려 준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는 영상 첫 시작과 마무리, 다시 말해 오프닝과 클로징 멘트를 어떤 기법(‘물음표’ ‘느낌표’ ‘이야기’ ‘좌우명’ ‘반복’)으로 자신의 콘텐츠에 어떻게 적용해서 말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알려 준다. 이처럼 『유튜브 스피치』는 유튜버들이 효과적으로 구독자들에게 말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유튜브 말하기’ 책이다. 따라서 유튜버를 희망하거나, 현재 유튜버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말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사람, 또한 자신의 채널 구독자가 적은 것이 콘텐츠가 아닌 말 때문이 아닌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최적화된 책이라 할 수 있다. 메라비언의 법칙(The Law of Mehrabian)이라는 것이 있다. 이 법칙은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이미지는 시각이 55퍼센트, 청각이 38퍼센트, 언어가 7퍼센트에 이른다는 내용이다.결국 상대에게 전달될 때 내용은 7퍼센트로 굉장히 미미하다는 것이다. 나머지 비언어적인 측면이 93퍼센트를 차지한다. 다시 말하면 유튜브에 올릴 내용이나 콘텐츠는 단지 7퍼센트만 중요할 뿐, 나머지는 당신이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구독자의 증감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유튜브 스피치』가 93퍼센트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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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 의식성장을 통한 진정한 삶의 여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 의식성장을 통한 진정한 삶의 여정
    • 알렉스 룽구 (지은이)
    • 수오서재
    • 2022-02-24

    독일에서 온 의식성장 리더 알렉스 룽구. 자기계발을 넘어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한 철학적, 경험적 안내서!“행동하지 못할 때 그건 의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자아에 대한 무지가 문제입니다.”진정성 있는 메시지, 직접 배우고 경험하고 깨달은 지혜, 자신만의 통찰로 빚어낸 자아확장·의식성장의 교과서! 23만 구독자가 열광하고 ‘정주행하게 만드는 유튜브’로 명성이 높은 ‘의식성장 리더’ 알렉스 룽구. 그는 ‘우리는 왜 삶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가, 왜 항상 실패 사이클에 갇혀 있는가? 의미 있고 진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철학, 심리학, 영성, 인문학, 과학 분야의 탐구를 넘어 내적 관찰을 통해 성장과 깨달음의 길을 걷고 있다. 의식성장을 통해 자유롭고 진정한 삶으로 안내하는 ‘삶의 조력자’ 알렉스 룽구는 ‘어떻게 내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가 아닌 ‘어떻게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를 선명하고 직설적으로 알려준다. 한두 가지 단편적인 인생법칙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존재론적 접근으로 인간의 온전한 삶을 논한다. “독보적이다! 인생을 흔드는 강의!”, “왜 이제야 알렉스를 만나게 되었을까요”, “한국에 와줘서 고마워요” 등 그의 의식성장 워크숍과 유튜브 채널 ‘HigherSelfKorea’에는 함께 성장하려는 이들의 감사와 찬사로 가득하다. 의미 있는 삶을 위해 5년간 집대성한 통찰의 결정체인 이 책은 ⓵ 준비 단계 ⓶ 구체화 단계 ⓷ 실행 단계 ⓸ 장애물 극복 단계로 체계화되어, 의지를 불태우다 다시 주저앉기를 반복하는 이들을 끝까지 안내한다. 삶의 진정한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사회 구조, 타인의 시선, 실패 사이클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삶, 행동하는 삶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법을 제시한다. 문제에만 집중해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하며 살고 있다면, 인생의 의미와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다면, 기존 자기계발서의 한계나 모순에 직면한 경험이 있다면, ‘진정한 인간의 성장’이라는 종합적인 관점을 제시하는 이 책이 그 길에 빛을 비춰줄 것이다.독일에서 온 의식성장 리더 알렉스 룽구. 자기계발을 넘어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한 철학적, 경험적 안내서!“행동하지 못할 때 그건 의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자아에 대한 무지가 문제입니다.”“한국에 와줘서 고마워요”,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다니 행운입니다”, “우연히 알게 됐는데, 정주행해서 보고 있어요”, “삶의 동력이 필요할 때마다 알렉스의 강의를 찾아 듣고 있어요”… 그 어떤 과장도 없이 알렉스 룽구의 유튜브 채널 ‘HigherSelfKorea’에는 이러한 감사와 찬사의 글이 빼곡하다. “당연히 자막이 있을 줄 알았는데, 유창한 한국어에 놀랐어요”, “한국 사람보다 어휘력과 표현력이 더 뛰어난 것 같아요”도 자주 등장하는 반응이다. 열일곱 살 때 우연히 한국 TV 프로그램을 접한 후 한국 문화에 푹 빠진 독일인 알렉스 룽구는 독일에서 대학원을 마친 후 한국 이민을 결심, 한국에서 생활하며 한국어로 강의하고 글을 쓰는 ‘의식성장 리더’이자 ‘HigherSelf 의식성장 학교’ 대표이다. 자아실현, 역량강화, 인생전략, 의식성장에 관한 경험과 통찰을 워크숍, 워크북, 블로그, 그리고 23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HigherSelfKorea’를 통해 아낌없이 나누고 있다. ‘열심히 살고 누구 못지않게 노력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공허하게 느껴지지? 내가 내 삶의 주인이면 좀 더 의식을 높여 외적‧내적 실패 사이클에서 벗어나 의미 있고 진정한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알렉스 룽구는 이 질문에 답을 얻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배움과 경험, 관조와 성찰의 길에 들어섰다. 가벼운 자기계발을 넘어 철학, 심리학, 의식성장, 존재론, 형이상학, 영성, 역사, 인문학, 과학을 익혔고, 배운 것들을 직접 자신의 삶에 적용하고 내적 관찰을 통해 자신만의 이론과 깨달음을 하나씩 축적해 나갔다. 그렇게 얻은 귀한 가르침을 사람들과 나누는 것 또한 게을리 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그의 진정성 있는 가르침에 열광했고, “내 삶의 교과서”,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사람”, “제대로 된 선생님을 만났다”, “이건 진짜다!”라고 평하고 있다. ‘팩트 폭격기’라는 별명처럼 때로는 정곡을 찌르는 조언으로 가슴을 따끔하게 만들고, 진심 가득한 가르침을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알렉스 룽구. 그는 직접 배우고 경험하고 깨달은 지혜, 자신만의 혜안으로 빚어낸 ‘인생 여정 4단계’를 집대성하여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가 바로 그 책이다. 유튜브 구독자 23만의 선택, 누적 조회수 1,500만! “인생을 흔드는 강의!” 강력하고 진정한 삶의 교과서!“언제까지 무딘 톱으로 나무를 할 것인가?매일 조금씩 나 자신을 이해하고, 칼같이 날카로운 의식으로삶의 모든 도전을 마주하라!”■ 선명하고 직설적이며 체계적인 인생 여정 4단계!500페이지에 달하는 책을 독일인이 한국어로 집필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때문에 더 정확한 어휘와 표현을 쓰고자 신중을 기했고, 집필과 퇴고에만 꼬박 3년의 시간이 걸렸다. 알렉스 룽구는 “모국어인 독일어가 직설적인 언어이기 때문에 한국어로 예쁘게 돌려서 말하는 것이 부족할 수 있다. 하지만 제 경험으로 터득한 인간성과 마음에 대한 깨달음을 명확하고 군더더기 없이 전달하고자 했다”라고 말하며 “비록 완전하진 않지만 나는 이 책에서 자유를 얻고 진짜 인간이 되는 길을 가능한 한 명확히 제시했다”고 밝혔다.수없이 많은 일들을 바쁘게 해내면서 “이것 봐, 나 완전 열심히 살고 있는데?”라고 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어떻게 내 삶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가 아닌 ‘어떻게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를 선명하고 직설적으로 알려준다. 책의 구성은 ① 준비 단계, ② 구체화 단계, ③ 실행 단계, ④ 장애물 극복 단계로 체계화되어, 의지를 불태우다 다시 주저앉기를 반복하는 이들을 끝까지 안내한다. 목적, 목표, 전략을 세워보지만 흐지부지 다시 일상 속에서 허덕이며 사는 것이 아닌, 진짜로 변화된 삶으로 ‘행동’하게 만들어준다.■ 저자의 생생한 이야기, 구체적이고 경험적인 실천방법 제시저자 알렉스 룽구는 이 책에서 다양한 방법과 원칙, 연습을 제시하지만 “이것은 완전하거나 절대적으로 맞거나 믿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명확히 밝히고 있다. “나의 모든 주장을 여러분의 비평안(批評眼)에 맡기고 그 효과를 직접적인 적용으로 확인하길 바란다. 나는 이 책으로 새로운 신념 체계를 만들고자 함이 아닌, 여러분 스스로 의미 있고 진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할 뿐이다.”이 책은 개개인이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로서 다양한 방향을 제시할 뿐 그것을 어떤 형태와 색으로 채울지는 온전히 독자의 몫이다. 저자는 책 속에서 자신의 실패와 성취, 시행착오와 성장의 과정을 생생하게 밝힘으로써 독자의 걸음걸음에 보폭을 맞춘다. ■ 직관적인 자기관찰 질문 제공∙ 의미 있고 온전한 나만의 삶을 꿈꾸는가?∙ 계속 문제해결만 하느라 정신없이 왔다 갔다 하는가?∙ 타인의 기대와 사회 기준에 계속 휘둘리는가? ∙ 행동이 자꾸 작심삼일로 끝나는가?∙ 수많은 감정, 강박, 실패 패턴으로 고통받고 있는가?이 책의 각 챕터 마무리에는 ‘자기관찰 질문과 실천 과제’가 제공된다. 관조, 자기관찰, 관찰일기 쓰기 등 질문을 마주하고 답을 찾는 방법까지 상세히 안내하고 있어 자기 마음을 구석구석 탐색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그 과정에서 독자는 삶의 진정한 성공에 대한 자신만의 관점을 세우고, 사회구조, 타인의 시선, 반복되는 실패 사이클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삶, 행동하는 삶, 온전한 삶을 얻을 수 있다.이 책의 강점은, 한두 가지 단편적인 법칙이나 속성법이 아닌 존재론적 측면에서 인간 성장과 온전한 삶에 대해 논하고 있다는 점이다. 문제에만 집중해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하며 살고 있다면, 인생의 의미와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다면, 기존 자기계발서의 한계나 모순에 직면한 경험이 있다면 종합적인 관점을 제시하는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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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토록 멋진 휴식 - 32인의 창의성 대가에게 배우는 10가지 워라밸의 지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이토록 멋진 휴식 - 32인의 창의성 대가에게 배우는 10가지 워라밸의 지혜
    • 존 피치, 맥스 프렌젤 (지은이), 마리야 스즈키 (그림), 손현선 (옮긴이)
    • 현대지성
    • 2022-02-24

    아리스토텔레스, 세스 고딘, 르브론 제임스, 헤르만 헤세……32명의 창의성 대가들이 인생과 일에서 함께 성공하고 최상의 성과를 낸 비결★아마존 자기계발 베스트셀러★문요한(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오티움Otium』 저자) 강력 추천!- 왜 헨리 포드는 임금을 2배로 올리면서도 1926년에 미국 최초로 주 40시간 근무제를 도입했을까? - 아인슈타인이 때때로 쪽배를 타고 바다로 나간 이유- 하루 4시간만 일하고도 수학·과학계에 큰 업적을 남긴 앙리 푸앵카레의 비결- 베토벤이 오후마다 장시간 산책을 하고 선술집에 들러 신문을 읽은 이유는? 타임오프(Timeoff)는 “내면을 좋은 에너지로 가득 채우기 위해 의식적으로 떼어놓은 시간”이며, 막힌 인생에 돌파구를 열어주는 인사이트 모먼트(insight moment)이다. 번아웃과 중압감 없이도 행복하고 생산성 높은 삶을 유지했던 32인의 창의성 대가들이 들려주는 사례를 통해, 당신의 삶에 어울리는 타임오프 원리를 발견해보자. 새로운 생각이 샘솟고, 일상에 적용할 만한 끊임없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생산성과 창의성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삶의 여유를 놓치지 않는 방법 • 인공지능이 온 산업에 확산하는 시대, AI가 파악하지 못하는 창의력 공간 확보하는 법 • 무의식이 주는 섬광 같은 통찰을 얻는 법 • 번아웃 없이 성장하는 조직을 위한 리더십 스킬 • 직업과 일상에서 타임오프를 실천하는 인사이트평범한 인생에 터닝포인트를 가져오는 ‘휴식의 철학’찰스 다윈은 하루 세 번 90분씩 일했고, 나머지 시간에는 긴 산책을 하거나 낮잠을 자거나 상념에 잠겼다. 엄청난 다작가이자 수학자 및 사상가였던 앙리 푸앵카레는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1차 작업을 한 뒤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차 작업을 했다(어떤 문제로 머리를 싸맸다가 무의식에 바통을 넘기기에 딱 좋은 시간이었다). 마찬가지로 수학자 G. H. 하디는 의식적 작업은 ‘하루 4시간’이 최대치이며, 나머지 시간을 너무 많은 ‘바쁜 일’로 채우면 매우 비생산적이라고 믿었다.모두 비슷한 이야기다. 제대로 초점을 맞추고 진짜 집중력을 발휘한다면, 그리고 다른 시간을 양질의 쉼으로 뒷받침한다면, 위대한 성취에 필요한 시간은 하루 4시간이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어떤 분야에서든 전문가 수준에 도달하려면 1만 시간의 의도적 연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담긴 “1만 시간의 법칙”마저도 “하루에 투입해야 할 이상적 시간”으로 4시간을 제시했다. 특히 외부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연구에서 ‘정상급 참여자’가 쉬는 방식이 평균 참여자의 쉼과는 다르다는 부분은 이 법칙의 핵심이다. 그들은 연습만 의도적으로 한 게 아니라 ‘쉼’도 의도적으로 했다. 생산성이나 창의성, 효율, 결과물을 이야기할 때는 ‘집중하고 몰입할 때’(TIME-ON) 어떻게 하자는 이야기를 주로 다룬다.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그 일을 ‘하지 않을 때’(TIME-OFF) 즉 휴식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생산성과 효율, 행복감에 큰 영향을 미쳤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일하는 시간이 얼마여야 하는 게 아니라 최상의 성과를 위해서는 “일과 쉼을 한 덩어리로 보아야 한다”라는 것이다. 삶과 일에서 생산성을 높이면서 워라밸을 누리는 검증된 방법타임오프(TIME-OFF)는 이 책의 원제이면서 주제를 압축적으로 드러내는 단어다. 사전적으로는 “일이 없는 한가한 시간, (활동의) 일시적 중단, 휴식” 등의 의미가 있지만, 이 책에서는 휴가를 잘 보내는 법이나 게으름 부리기, 심지어 여유로운 삶이라는 뜻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타임오프란 본질적으로 자신의 시간을 의식하는 것이다. 단지 며칠 휴가를 내거나 좋은 곳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는 일을 넘어서서, 시간을 ‘의식적으로’ 사용하고 삶에 분명한 경계를 세우는 일로 이해할 수 있다. 여기에는 작은 순간에 유념하며, 그 순간을 소소한 기쁨으로 채우는 일도 포함된다. 즉, “내면을 좋은 에너지로 가득 채우고자 의식적으로 떼어놓은 시간”이자, 막힌 인생에 돌파구를 열어주는 인사이트 모먼트(insight moment)가 바로 타임오프다. 이 책은 잘 쉬어야 성공한다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라, 다채롭고 참신한 습관과 자기만의 노하우로 10가지 분야에서 이 타임오프를 실천한 32명의 창의성 대가들의 에피소드를 공유하면서, 당신 삶에 어울리는 타임오프 원리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평범한 사람이라도 자기 삶과 일에서 생산성을 높이면서 워라밸을 누리는 검증된 방법이기도 하다. “일과 휴식 사이의 빠른 전환, 슬로우모션 멀티태스킹, 탈연결을 위한 거리두기”(창의성), “하루 4시간, 2교대 몰입 시스템, 윤작 원리 적용”(쉼), “하루 7시간 수면기술”(잠), “디지털 미니멀리즘 실천법, 테크 샤바트”(테크놀로지) 등 저자와 대가들이 직접 경험하고 효과를 입증한 방법도 함께 소개한다. 과로와 중압감 없이도 행복하고 생산적인 삶을 사는 비결, 인생을 만끽하면서도 찬란한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을 배워보자. 좋은 휴식 뒤에 당신의 인생에는 도약이 일어난다“전 세계 사람들의 스트레스 수치가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미국심리학회). 아직도 휴식을 “일을 더 잘 해내기 위한” 자투리 시간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일을 더 잘하기 위한 구체적인 기술과 철학, 윤리가 필요하듯, ‘더 잘 쉬기 위한’ 기술과 철학, 윤리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일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듯, ‘쉬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 몰입 시간을 악착같이 확보해야 성과를 낼 수 있듯, 이완 시간을 철저히 확보해야 우리 삶이 행복해진다. 회의나 중요한 업무를 위해 미리 시간을 마련하듯, 쉼과 타임오프를 위해서도 따로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 잠을 많이 자도 여전히 피곤이 풀리지 않는가? 여러 시간 집중했지만 결과물이 시원찮고 더 이상 실력이 늘지 않는가? 휴가를 가서도 일 생각하느라 제대로 쉴 수 없다면? ‘워라밸’은 그저 상상 속에서나 가능하고 나와는 상관없다고 여기는가? 인생에 전환점을 가져오는 휴식의 철학을 배우고 싶은 이들이라면, 한번 배워두면 평생 유용한 살아있는 지식을 이 책을 통해 접해보자. “좋은 휴식 뒤에 도약이 일어날 수 있으며 그렇게 해서 인생은 더 강하고 날카로워진다” _세네카(BC 4~ AD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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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잘하는 사람은 글을 잘 씁니다 - 글쓰기가 직장인을 전문가로 만든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일 잘하는 사람은 글을 잘 씁니다 - 글쓰기가 직장인을 전문가로 만든다
    • 김선 (지은이)
    • 북스톤
    • 2022-02-24

    “언택트 시대, 업무의 핵심은 글쓰기다!”직장인 글쓰기의 신이 되는 20가지 비밀직장인의 글쓰기는 생존이자 권력이 된다가수는 노래로 말하고, 배우는 연기로, 직장인은 글쓰기로 말한다. 직장인은 쓰기 싫어도 글을 써야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글쓰기에 뛰어난 직장인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20% 정도는 글쓰기를 통해 인정받고 자신의 가치를 높여가지만, 나머지 80%는 오늘도 어제와 같은 글쓰기를 반복하며 업무시간을 그저 살아낼 뿐이다.글쓰기는 직장인의 의무이자 책임이다. 그뿐인가? 글쓰기는 직장인에게 기회가 된다. 회사에서 일 잘한다는 말을 듣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글쓰기다. 반대로 열심히 일하고도 글을 못 쓰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글쓰기에 약하면 연봉이 깎이고, 진급이 늦어진다. 당신의 글쓰기는 안전한가? 지금의 글쓰기 실력으로 직장에서 버틸 수 있는가? 이 책에서 직장인 글쓰기 달인의 노하우를 배워보자. 언택트 시대, 업무의 핵심은 글쓰기다!김 과장이 작성한 보고서에는 팀장의 피드백이 빨간색으로 가득하다. 팀장의 날카로운 지적이 이어진다. “김 과장! 그래프 몇 개 넣고 몇 줄 적었다고 보고서가 아닙니다. 이 보고서에서 말하고 싶은 내용이 뭡니까? 무슨 내용인지 알 수가 없네요. 이 보고서의 독자는 누구입니까? 생각해보고 다시 보고하세요.”반면 박 과장은 어떤 보고서를 작성하든 상사들이 지적하는 일이 거의 없다. 매끄러운 논리와 구성에 절로 감탄이 나온다. 최근 박 과장이 작성한 ‘미국법인 중장기 전략’은 회사 내에서 임원들이 돌려 보았다는 소문이 돌 정도다. 덕분에 연말 승진은 물론, 주재원 발령 1순위가 확실시된다.당신은 어떤 직장인이 되고 싶은가?누구에게 조언을 구하겠는가?어느 직원과 일하고 싶은가?당연히 박 과장이다. 코로나19 이후 대면으로 할 수 있는 일이 급격히 줄었다. 이제는 말로 하지 않고 사내 메신저나 메일로 협조를 요청한다. 바로 옆에 앉은 동료에게도 메일로 소통한다. 자연스레 글로 일하는 경우가 늘었다. 과거에는 직장에서의 글쓰기가 ‘실력’이었다면, 이제는 ‘생존’이 되었다. 글쓰기에 서툴면 일을 주도하지 못하고 따라가는 사람이 된다. 다른 사람을 빛내는 조연으로 남게 된다. 반면 말에 조금 서툴더라도 글쓰기에 강하면 주요 프로젝트에 반드시 포함된다. 프로젝트의 완료는 결과 보고서, 즉 글쓰기이기 때문이다. 그럴수록 역량을 인정받을 기회가 많아진다. 직장인에게 글쓰기가 ‘권력’이 되는 이유다. 그렇다면 일 잘하는 직장인은 과연 어떻게 글을 쓰는가? 이 책은 그것을 이야기한다.직장인을 위한 글쓰기는 따로 있다!직장인을 전문가로 만들어주는 글쓰기 비밀 20학창시절, 글 잘 쓰는 사람은 제법 있었다. 하지만 입사하자마자 바로 글쓰기를 잘하는 신입사원은 별로 없다. 왜일까? 회사의 글은 목적이 다르고,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기 때문이다. 회사의 글쓰기는 실행을 전제로 한다. 단순한 안내문이나 일상적인 업무 메일조차 실행과 결과가 동반된다. 또한 그 회사의 조직문화, 업종 특성, 분위기가 녹아 있는 특별한 언어를 반영해야 한다. 훌륭한 작가들과 베테랑 기자들의 글쓰기 조언은 유용하지만, 일반론에 머문다. 난데없이 떨어지는 보고서 지시를 수행해야 하는 직장인, 상사에게 반드시 컨펌받아야 하는 직장인에게는 훌륭한 문장가가 아니라 일 잘하는 직장 선배가 알려주는 알짜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 책의 저자는 20년을 회사에 출근해 매일 2~3시간씩 회사용 글을 써온 직장인 글쓰기 베테랑이다. 그 경험을 토대로 직장인 글쓰기에 대한 생생한 조언을 준다. 감동적인 이야기를 구성하는 법, 아름다운 문장 쓰는 법은 나오지 않는다. 철저히 업무현장의 글쓰기에 초점을 맞춘다. 아울러 현직 임원들에게 직장인 글쓰기에 대한 생각을 묻고, 글쓰기 대가들에게서 직장인이 배워야 할 지혜를 전한다. 오늘날 최고의 글쓰기 대가로 알려진 강원국 또한 시작은 직장인 글쓰기였다. 그는 기업에서 17년, 청와대에서 8년 등 무려 28년간 조직에서 글쓰기를 했다. 회사 책자에 실을 원고가 펑크나자 급한 마음에 ‘대타’로 글을 쓰기 시작한 게 시작이었다. 그렇게 계속 쓰다 보니 글쓰기가 두렵지 않게 됐고, 글쓰기 전문가가 되었다. 비단 강원국뿐이겠는가. 단언하건대 직장인이 전문가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글쓰기다. 보고서를 쓰려면 관련 내용을 공부할 수밖에 없다. 모르고 쓰면 통과되지 않는다. 그래서 누가 시키지 않아도 깊이 파고들게 된다. 이런 공부가 쌓이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 후배들을 코칭할 수 있게 된다. 점점 더 전문가라는 말을 듣게 된다. 직장생활에 비전이 없어 보이는가? 홀로서야 할 때를 생각하면 두려운가? 그럴수록 글쓰기를 권한다. 전문가가 되면 홀로서기가 더 이상 두렵지 않다. 직장인이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최고의 길은 직장인의 글쓰기를 잘하는 것이다. 저자 또한 20년의 글쓰기 덕분에 회사에서 비전 전문가, 해외법인 경영지원 전문가로 인정받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이제 글쓰기 전문가가 되어 2000만 동료 직장인들에게 조언을 한다. 하루 3시간, 20년간 직장생활에서 갈고닦은 글쓰기 노하우와 지침이 담긴 이 책은 오늘도 ‘새문서’에 막막해하며 한 칸 한 칸 채우는 직장인들에게 두렵지 않은 글쓰기, 직장에서 인정받는 글쓰기, 나아가 전문가로 각인시켜줄 글쓰기 비법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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