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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이순신 - 장편소설 (커버이미지)

    이순신 - 장편소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재운 지음
    • 출판사책이있는마을
    • 출판일2014-10-08

    이순신 - 이재운 지음이재운 장편소설. 장수된 자의 충은 백성으로 향해야 한다는 뜻을 펼친 이순신. 그런 그를 소설가 이재운이 '나라를 믿지 말고 백성을 믿어라' 외치며..

  •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커버이미지)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박태균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푸드백신 - 박태균 지음저자 박태균 기자는 국내 유일의 식품의약전문기자로, 사람들이 ‘좋은 식품’에 가지는 맹신과 고정관념, 편견을 깨고 식품의 영양소와 질병 간의 관계..

전자책목록

전체 2401건(3/26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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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에게 생생한 복음 (커버이미지)
    [종교/역학]나에게 생생한 복음
    • 김용의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24-02-19

    “매일 복음으로 결론을 낸다!!”오늘 복음으로 전진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루치 일용할 복음 복음이 만든 사람 김용의 선교사와 나누는 매일 복음 묵상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 4:13-14​ 매일 복음 앞에 서라!! 복음의 진리가 결론이면 날마다 생생한 주님과 함께할 수 있다“복음의 감격이 사라진 신앙은 그리스도인의 신앙이 아니다.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인에게 복음은 막막하거나 답답할 수 없다.” 이 책은 오직 예수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김용의 선교사의 신간이다. 저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영적 무력감, 문 닫힌 교회, 혼비백산 무너진 우리의 일상의 모습에 실망하면서도 우리가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떤 현실보다 더욱 생생한 사실, 우리에게 십자가의 복음이 있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과 함께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생생한 믿음의 길을 걸을 수 있다는 것이다. ‘매일복음’으로 복음의 감격을 회복하고 날마다 더 또렷해지는 생생한 주님의 역사를 경험하기 원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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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구석에서 묻는 질문들 - 차마 하지 못했던, 우리 시대 청년 그리스도인의 16가지 질문 (커버이미지)
    [종교/역학]교회 구석에서 묻는 질문들 - 차마 하지 못했던, 우리 시대 청년 그리스도인의 16가지 질문
    • 오성민 지음
    • 복있는사람
    • 2024-02-19

    “이 책은 유튜브 시대의 『순전한 기독교』다!”― 기독교 대표 유튜브 채널 <다마스커스TV> 오성민의 첫 책― 3만5천 구독자를 시원케 한 사이다 답변들“이 책은 저자의 치열한 신학적 고민과 방대한 독서, 수많은 대화와 질문과 토론의 결과물이다. 이 책을 조금 더 일찍 만났다면 내 청년 시절의 한 꼭지도 분명 달라졌을 것이다!”― 이찬수(분당우리교회), 전성민(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이종찬(종리스찬TV), 장민혁(오늘의 신학공부) 추천오늘도 교회 구석에서, 묻고 고민하고 의심하는 그리스도인에게미디어 선교 사역을 시작한 지 어느덧 8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온라인 공간의 특성상 매일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이지만 신앙을 의심하는 이들도 자주 만납니다. 정말 자신에게 신앙이 있는지 모르겠다는 이메일도 종종 받습니다. 이러한 의심이 찾아오는 이유는 저마다 다양할 것입니다. 이성적인 의문이 들었기 때문일 수도 있고, 교회에 대한 실망이나 인간관계의 실패로 낙심했기 때문일 수도 있고, 고통스러운 삶에 침묵하시는 하나님께 불만이 쌓였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 밖에 뚜렷한 이유 없이 의심이 찾아오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의심의 감정이 몰려오면 회의감이 들기도 하지만, 의심이 꼭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인도하지는 않습니다. 의심은 여전히 우리가 신앙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의심 앞에서 이성적으로 숙고했던 경험은 신앙인에게 큰 자산이 됩니다. 믿음이 흔들릴 때 붙들어 줄 뿐 아니라, 신앙생활을 하며 그동안 당연시하던 내용들을 객관적인 눈으로 점검할 수 있게 해줍니다. 자신과 동일한 과정을 겪는 이들을 도와줄 수 있고, 비신앙인과의 대화에서 물꼬를 트는 역할도 감당합니다. 부풀어 오르는 감정을 잠시 내려놓고 차분히 대응한다면, 우리의 의심은 이전보다 훨씬 깊은 신앙을 확립하는 징검다리가 되어 줄 것입니다.기독교 대표 유튜브 채널 <다마스커스TV> 3만5천 구독자를 시원케 한 사이다 답변들!이 책 『교회 구석에서 묻는 질문들』은 제가 현재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다마스커스TV’에 공개했던 영상 내용을 바탕으로 집필되었습니다. 영상을 보고 다양한 사람들에게 받은 의견은 저의 생각과 관점을 확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내용은 결국 훌륭한 피드백이 되어 글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고 보완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 책을 작업하며 완전히 새롭게 집필한 부분도 있습니다.이 책은 ‘신앙생활’, ‘교회’, ‘말씀’, ‘하나님’이라는 큰 주제 아래 총 열여섯 가지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질문의 성격에 따라 이성적인 설명에 집중하는 장이 있는가 하면, 개인적인 경험과 통찰에 집중하는 장도 있습니다. 이 질문들은 그동안 제 스스로 던져 온 질문이며, 또한 글과 영상을 통해 만난 수만 명의 사람들과 함께 공유해 온 고민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청년들이 현실을 살아가며 궁금해하거나 고민해 보았을 법한 주제들을 우선적으로 담았습니다. 저 또한 한 명의 평신도 청년 그리스도인으로서 수많은 의심과 싸워 왔습니다. 저와 같은 입장에서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질문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의 내용이 무조건적인 정답으로 여겨지기보다 더 깊고 풍성한 나눔을 위한 마중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미약한 발걸음이 신앙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회의하는 이들, 믿음의 지적 토대를 점검하고 싶은 이들, 그리고 그들을 섬기는 리더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특징- 기독교 대표 유튜브 채널 <다마스커스TV> 오성민 대표의 첫 책- ‘신앙생활’, ‘교회’, ‘말씀’, ‘하나님’이라는 주제 아래 열여섯 가지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 소그룹 모임을 위한 ‘나눔을 위한 질문’ 수록 대상 독자- 신앙에 대해 진지하게 묻고 고민하는 의심하는 청년 그리스도인- 믿음의 지적 토대를 점검하고 싶은 모든 그리스도인- 소그룹을 운영하는 리더, 간사,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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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에서 식물키우기 - 내 집에서 식물이 살아남는법 그리고 인테리어까지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실내에서 식물키우기 - 내 집에서 식물이 살아남는법 그리고 인테리어까지
    • 류병열.최스란 지음
    • 플로라
    • 2024-02-19

    탄탄하게 시작하는 식물키우기 가이드북내 집에서 식물이 살아남는 법 그리고 인테리어까지실내에서 기를 수 있는 식물의 기초이론 및 관리법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는 사람이 많이 늘었습니다. 넓은 땅이 없는 공간에서 우리는 작고 적은 식물을 가꾸면서도 충분히 큰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식물을 돌보고 가꾼다는 의미가 좀 더 깊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실내에서 식물이 아름답게만 보이는 내용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우리도 식물도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꿈꾸며 이 책을 펴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이 집 안에 들어왔다면 우리는 어떻게 함께 살아가는 게 좋을까요? 간단하고도 어려울 것 같은 모든 여정에 도움이 되고 싶은 책이 되길 바랍니다.알면 알수록 더 좋아지는 식물이야기실내식물은 현대인의 정서를 위로하고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등 우리 생활에 필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중 식물과 함께 사는 법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자 했습니다. 식물이 자연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공간에 들어온만큼 우리는 그들의 새로운 필요를 알아주어야 할테니까요.‘알고 기르는 식물’식물에 대한 앎으로써 함께 오래 살 수 있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길 바랍니다. 거창한 것 같지만 가장 단순한 요소들을 차근차근 읽어나가면 아마 식물을 가꾸는 일이 훨씬 즐거워질 것입니다.‘몬스테라’, ‘야자나무’ 등을 들었을 때, 단 한 가지의 이미지가 떠올랐었다면, 이 책을 통해 더 무궁무진한 식물의 세계를 알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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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심코 지나쳤던 우리동네 독립운동가 이야기 (커버이미지)
    [역사]무심코 지나쳤던 우리동네 독립운동가 이야기
    • 유정호 지음
    • 믹스커피
    • 2024-02-19

    역사쌤이 자세히 들려주는 35년 한국독립사“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있다. 돌이키거나 바꿀 수 없지만 지난 일을 되새기고 공부해야 하는 이유와 맞물려 있다. 우리에겐 일제강점기 35년(1910~1945)의 치욕스러운 역사가 존재한다. 일제강점기 당시의 한국독립운동사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건 우리 역사에서 통째로 비어버린 35년을 수습하는 중차대한 일이다. 이 책에는 현직 역사 교사가 들려주는 위대한 독립운동가와 파렴치한 친일반민족행위자(친일파)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들을 오롯이 기억하는 건 올바른 역사 정립에 꼭 필요하다. 35년의 한국독립운동사를 ‘동상’으로 들여다보는 게 이 책만의 특장점이라고 할 만하다. 동상을 주의 깊게 살피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동상의 모델이 누구인지 또 동상이 세워진 곳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대개 잘 모른다. 그런가 하면, 동상이 세워져야 하는데 세워지지 않은 경우도 있고 동상이 세워지면 안 되는데 세워진 경우도 있다. 알면 다르게 보일 것이다.알면 다르게 보이는뜻밖의 우리동네 독립운동가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또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있어 ‘동상’의 존재가 부각될 필요가 있다. 이를테면, 탑골공원에 있는 손병희 선생의 동상을 통해 이곳이 1919년 3월 1일 나라를 되찾고자 수많은 청년이 운집했었던 장소라는 사실을 안다면 탑골공원을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방문해보지 않을까 싶다. 그런가 하면, 서울역 앞에 당당히 서 있는 강우규 의사의 동상을 통해 이곳이 1919년 9월 2일 조선 총독을 향해 망국의 한을 담은 폭탄을 던졌던 장소라는 사실을 안다면 서울역의 이미지가 크게 바뀌지 않을까 싶다. 그러길 희망해본다. 이 책이 비록 위대한 독립운동가들의 모든 걸 다루지 못했다고 해도 뜻깊은 의미를 담아 반드시 한 번 짚고 넘어가야 하는 역사와 인물을 보여준 만큼, 독립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분들을 기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구부터 베델까지동상으로 다시 읽는 조선의 레지스탕스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힘으로 독립을 쟁취한 이들을 소개한다. 조선 총독을 노린 65세 노인 강우규의 폭탄, 일본 경찰 1천 명과 대적한 조선의 총잡이 김상옥 등의 이야기가 우리를 반긴다. 2부에서는 독립운동에 모든 걸 건 이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헤이그에서 독립을 외치다가 순국한 이준, 을사늑약에 개탄하며 자결로 사죄한 민영환의 이름이 눈에 띈다. 3부의 경우 독립운동을 이끈 이들이 주를 이룬다. 손병희, 서재필, 김구, 안창호 등 익히 아는 이름이 모여 있다. 4부는 독립운동에 제약 따위는 없다고 외친 이들을 소개한다. 반봉건․반침략의 혁명을 주도한 전봉준, 한국의 독립을 위해 한 몸 바친 외국인 베델, 독립운동의 선봉에 선 여성 독립운동가 김마리아 등의 이야기가 이채롭다. 5부는 잊지 말아야 할 친일파의 이야기다. 김성수, 김동인, 안익태, 민영휘의 동상이 존재한다는 게 믿기 힘든 한편 잊지 말아야 할 대상의 물질적 대상화로 적절해 보이기도 한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주변의 독립운동가 동상으로 순국선열을 떠올리며 감사함의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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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꼴찌들의 복음 2 - 누가복음 강해 설교집 (커버이미지)
    [종교/역학]꼴찌들의 복음 2 - 누가복음 강해 설교집
    • 김사무엘 지음
    • 의제당
    • 2024-02-19

    누가복음은 의의 꼴찌라야 진리의 복음을 믿어서 구원을 얻는다고 선포합니다. \"물과 피로 임하신 자\"(요일 5:6)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어서 단번에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은혜를 누가 받았습니까?세리장 삭개오, 거지 나사로, 강도들에게 맞아서 거반 죽게 된 자, 열두 해 동안 혈루병을 앓았던 여인, 그리고 자기 의를 다 잃어버린 둘째 아들 등 의의 꼴찌들이 예수님을 만나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자기 의의 부자인 바리새인이나 서기관들은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눅 1:77)을 받지 못했습니다. 자기 의에 있어서 제일 꼴찌인 십자가의 한편 강도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낙원에 들어갔습니다. 자기 의의 꼴찌들이라야 구원을 받습니다. 이것이 누가복음의 일관된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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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선지자가 되라 (커버이미지)
    [종교/역학]하나님의 선지자가 되라
    • A. W.토저 지음, 이용복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24-02-19

    “왜 망설이는가? 하나님이 당신을 선지자로 부르셨다!” 주님의 메시지가 사라져가는 이 시대를 향하여 담대히 외칠 수 있는 자를 하나님이 찾으신다!A. W. 토저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이사야서 6장 8절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삶으로 들어가라!이 책은 선지자와 선지자의 사역에 대해 가장 정평 있게 말할 수 있는 ‘이 시대의 선지자’ 토저의 설교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토저가 제시하는 선지자의 사역과 책임은 오늘날의 교회에도 절박하게 요구된다. 그러나 아무나 선지자가 될 수는 없다.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부르신 사람, 하나님을 만나고 이 세대에 하나님의 음성을 전달하는 사람, 하나님께만 순종하여 그분의 영광을 가로채지 않을 사람만이 하나님의 선지자가 될 수 있다. 그런 자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세대를 뛰어넘어 계속해서 의미를 가지며, 우리 세대와 앞으로 다가올 세대들에게까지 계속 전해진다.선지자적 음성을 발한 토저의 사자후를 통해 평범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넘어 하나님의 영광 안으로 들어가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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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개혁과 칭의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종교개혁과 칭의
    • 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 지음
    • 고신대학교개혁주의학술원
    • 2024-02-19

    본서 “종교개혁과 칭의”는 16세기 종교개혁에서 17세기 개혁파 정통주의에 이르기까지 여러 저명한 신학자들의 칭의론을 집중적으로 고찰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은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맞이한 한국교회의 영적 건강성을 위해서 필요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칭의론”은 종교개혁 이후 개신교가 로마 가톨릭에 맞서서 특별히 강조했던 교리 가운데 하나이다. 세상을 뒤흔든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는 시편 130편 4절을 주해하면서 이 교리가 확립되면 교회도 확립되고, 이 교리가 무너지면 교회도 무너진다고 주장했다(WA 40/3, 352, 3). 역시 종교개혁자 존 칼빈은 칭의가 모든 참된 종교가 지켜야 할 교리라고 보았다. 이와 같이 종교개혁은 칭의를 떠나서는 사실상 성립될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이렇게 중요한 “칭의”를 그동안 한국교회가 얼마나 소중한 교리로 여겨왔는가에 대해서 반성할 필요성이 있다고 여겨진다. 성경에 등장하는 다른 교리들이 모두 소중하고 중요하지만, 특히 “칭의 교리”는 개신교의 발흥과 관련하여 반드시 기억하고 되새겨야 할 보물처럼 빛나는 교리로서, 여러 종교개혁자들의 저술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발간한 책이다.집필진김용주(안양대학교 겸임교수, 분당두레교회 담임목사)유정모(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교회사 교수)황대우(한국칼빈학회 명예회장, 고신대학교 교회사 교수)류성민(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학술연구교수)김진흥(시드니신학대학교 한국신학부, 교회사 교수)박상봉(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역사신학 교수)박재은(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조교수)양신혜(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회사 외래교수)이남규(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권경철(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외래 교수 역임, 열린교회 부목사)우병훈(고신대학교 교의학 부교수)이신열(고신대학교 교의학 교수, 개혁주의학술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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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퀴드 처치 : 새로운 세대를 새롭게 적시는 교회 - 그리스도를 위해  당신의 도시를 흠뻑 적실 6개의 강한 물줄기 (커버이미지)
    [종교/역학]리퀴드 처치 : 새로운 세대를 새롭게 적시는 교회 - 그리스도를 위해 당신의 도시를 흠뻑 적실 6개의 강한 물줄기
    • 팀 루카스.워렌 버드 지음, 유정희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24-02-19

    새 가죽 부대가 되어 낯설고 새로운 다음세대 속으로!이 책은 미국에서도 영적으로 가장 메말랐다는 북동부지역 뉴저지주에서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주며 여러 세대, 특히 MZ세대의 열정적인 참여 속에 급성장하고 있는 리퀴드교회liquid church의 역동적인 6가지 사역에 관한 이야기이다. 리퀴드교회는 영어 교사인 평신도 팀 루카스가 20대 청년 12명과 시작한 청년부 모임으로 시작되었으며, 6가지 침수 전략을 통해 세상을 적시는 에스겔 성전 환상(겔 47장)과 예수님이 목마른 사람을 만나주시는 수가 성 우물(요 4장)을 그들의 지역에 구현하고 있다.<메마른 사역을 힘차고 생생하게 바꿀 실제적인 전략과 자료 >리퀴드교회의 담임목사 팀 루카스는 각각의 사역 과정을 열정과 유머로 전달한다. 실패와 성공을 아우르는 솔직하고 생생한 이야기들은 400페이지 내내 지루할 틈 없이 독자들을 빠져들게 할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의 가치는 또 다른 점에서 더욱 빛난다. 하나는 교회 혁신과 교회 리더십 분야의 전문가인 공동저자 워렌 버드의 촘촘한 통계와 멘토링의 뒷받침이다. 충실한 주석으로 제시되는 각종 통계 자료는 지역과 연계한 사역 계획을 어떻게 수립, 진행해갈지를 보여준다. 또 하나는 6가지 사역 전략을 다룬 2부의 여섯 챕터마다 마련된 <더 깊이 들어가기>와 <파도를 일으키고 있는 다른 교회들>이라는 항목이다. 이들을 통해 자기 교회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그에 맞는 구체적인 시작 전략을 얻을 수 있으며, 그 분야에서 탁월하게 사역하고 있는 교회들의 사례를 보고 배울 수 있다.<새로운 목회 패러다임과 구체적 사역 전략으로 가득한 모든 교회 리더들의 필독서>탈기독교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미 청년과 다음세대는 ‘땅끝’의 미전도 종족이 된 지 오래이며, 성경은 믿는 자에게 ‘물’에 관해 수많은 약속을 하고 있지만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은 오히려 탈수 상태로 무력감에 빠져 있다. 기독교에 대해 냉담하고 무관심한 다음세대에 어떻게 다가갈 것인가? ‘길 건너의 미전도 종족’에게 다가가기 위해 그들의 언어로 말하고 그들의 문화에 맞는 옷을 입은 루카스의 팀과, 그들을 지지하고 후원한 본교회 담임목사의 마음에서 시작하자. 메마른 교회를 부흥시키고 목마른 세대의 마음을 열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성령의 생수가 흐르게 하기를 원하는 모든 목회자와 사역 리더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보유 1, 대출 1,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나는 왜 파리를 사랑하는가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나는 왜 파리를 사랑하는가
    • 이재형 지음
    • 디이니셔티브
    • 2024-02-19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의 번역가파리지앵 이재형과 함께 아름다운 예술의 도시를 여행하다★ 문화평론가 하재봉 추천!“불문학자이자 번역가인 이재형의 프랑스는 지도 위에 있는 유럽의 한 나라만이 아니다. 깊이 있고 세밀하게 추적된 프랑스 역사와 문화에 관한 관심은 그가 오랫동안 프랑스에 거주하면서 문화와 예술의 현장을 답사하며 직접 촬영한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전달된다.”★ 배우 김수로 추천!“배우인 나는 파리의 공동묘지에 묻혀 있는 이브 몽탕과 시몬 시뇨레, 「시네마 천국」의 필리프 누아레, 영화인 부부인 자크 드미와 아네스 바르다, 프랑수아 트뤼포와 잔 모로 같은 배우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읽었다.”파리는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여행하고 싶은 도시 1위’로 선정(유로모니터 리서치)될 정도로 매력 넘치는 도시다. 파리의 무엇이 이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잡아끄는 것일까? 바로 영원불멸한 예술을 삶 속에서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도시이기 때문이 아닐까. 파리에서 예술은 현실과 유리된 상류층의 장식품이 아닌, 모든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삶의 일부다. 힘들 때 예술 작품을 보며 위로받고 용기를 얻는다.파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그 여정에 반드시 함께해야 할 책 『나는 왜 파리를 사랑하는가』가 출간되었다. 저자 이재형은 30년 가까이 프랑스에서 살면서 150권이 넘는 프랑스 작품을 번역한 불문학자다. 프랑스 문화에 대한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해석이 독서의 즐거움을 배가하는 특별한 책이다.책에 소개된 파리 구석구석을 찾아가며예술을 가장 가까이에서 즐기는 방법⚫ 로트렉과 르누아르, 드가, 모네, 졸라, 고흐가 드나들었던 몽마르트르의 ‘본 프랑케트’ 식당 테라스에서 식사하기⚫ 비 오는 날이면 활기찬 도로 뒤편에 은밀하게 숨어 있는 아케이드에서 산책하며 오래된 서점과 장난감 가게에서 쇼핑하는 소소한 즐거움을 느껴보기⚫ 오르세 미술관에서 밀레와 쥘 브르통이 그린 <이삭 줍는 여인들>, 마네와 모네의 <풀밭 위의 식사>처럼 같은 제목 다른 느낌의 작품 비교해 보기⚫ 루브르 미술관에서 <가나의 혼인 잔치>에 등장하는 인물을 책에 소개된 내용을 따라가며 그림 속 상징을 찾아보기⚫ 오랑주리 미술관 <수련> 연작 앞 의자에 앉아 모네가 전하는 평화로운 시간과 공간에 잠시 빠져 보기⚫ 로댕 미술관에서 단테의 『신곡』을 소재로 만든 <지옥문>에 등장하는 인물 하나하나를 찾아보기⚫ 페르라세즈 묘지 쇼팽의 무덤을 가게 되면 조성진이 연주한 「피아노 협주곡 1번」 들어보기⚫ RER선을 타고 가는 ‘인상파의 길’에서 르누아르가 그림을 그린 현장을 따라 걸어보기놓치지 말아야 할 장소와 예술 작품들, 숨겨진 이야기 파리를 사랑하는 모든 이를 위한 책“파리에 사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집값이나 집세 등을 비롯한 생활비가 말도 안 되게 비싸고, 공기가 그렇게 맑지도 않다. 게다가 날씨도 그다지 안 좋고 교통도 불편하며 어떤 동네는 지저분하고 위험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나는 1996년 프랑스로 건너와 오랫동안 파리에 살고 있으며 앞으로도 떠날 생각이 없다. 나는 왜 이렇게 파리를 사랑하게 된 것일까? 그것은 바로 ‘예술의 힘’이다. 나는 예술이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을 가졌다고 믿는다.”인상주의가 탄생한 몽마르트르부터 파리에서 영원히 숨 쉬는 예술가들이 묻힌 묘지, 걷는 사람만이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예술품들, 오르세·루브르·오랑주리·로댕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작품들까지, 책에 실린 사진과 그림은 파리지앵인 저자가 파리의 구석구석을 걸으며 직접 찍은 기록의 산물들이다. 파리만 보기 아쉽다면 RER선을 타고 ‘인상파의 길’이나 세잔과 고흐의 마을 ‘오베르쉬르와즈’, 17세기 프랑스를 느낄 수 있는 베르사유궁, 1300년 동안 계속되는 순례자들의 성지 ‘몽생미셸’로 떠나는 짧은 여행도 좋다. 『나는 왜 파리를 사랑하는가』는 여행 가이드북에서 한 걸음 나아가 좀 더 깊이 파리의 모든 곳에 스며 있는 예술의 힘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은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작품 해설을 듣는 것처럼 책 속 이야기를 따라가 보자. 저자가 선택한 특별한 예술 작품들은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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