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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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나의 데스티니 찾기 - 하나님이 계획하신 내 인생의 진짜 목적
- 고성준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9-10-16
“이것이 당신의 데스티니다!”《데스티니 : 하나님의 계획》 그 두 번째 이야기 나만의 데스티니 여정을 걷기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고성준 목사의 응원과 축복의 멘토링 메시지|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 데스티니를 어떻게 발견하고 이루어가는지 알고 싶은 분■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올바른지 점검받기 원하는 분■ 자신의 약함과 무능함과 실패 때문에 좌절이 되는 분 ■ 내 인생의 문제, 사람, 환경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분■ 창조주의 계획과 목적대로 꿈과 비전을 이루기 원하는 청소년■ 자녀의 인생을 위해 하나님의 마음으로 권면하기 원하는 분어떻게 나의 데스티니를 알고 이룰 수 있을까?‘어떻게’ 나의 데스티니를 발견할 수 있을까? ‘어떻게’ 나의 데스티니를 이룰 수 있을까?반대로 ‘어떻게’ 하면 데스티니가 파괴되고 망가지는가? 만약 당신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이 바로 이런 ‘어떻게’에 관한 것이라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데스티니는 ‘목적지’에 다다르는 미션이 아니다. 정답을 찾는 퀴즈가 아니다. 정답을 찾듯이 데스티니를 대하지 말라. 끝까지 가지 않아도 괜찮다! 중간에 방향을 바꿔도 괜찮고, 심지어 가던 길을 되돌아올 수도 있다. 괜찮다. 이 여정 동안 하나님과 함께 걸었다면 말이다! 여정을 마무리할 때가 되면, 이 모든 순간들이 나를 미소 짓게 만드는 추억이 될 테니까. 데스티니는 하나님과 함께 걷는 ‘여정’이다. 여정의 의미는 그 여정에서 만들어지는 스토리의 소중함에 있다. 우리 인생을 의미 있게 하는 것은 이렇게 만들어진 스토리가 주는 추억이리라. 그 여정을 통해 만들어진 하나님과 당신의 스토리! 바로 그 스토리가 하나님의 서재에 소중히 보관될 당신의 데스티니다. 이 땅에서 당신의 여정을 통해 천국에서 영원히 기억될 추억의 스토리들이 만들어지기를 축복한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나의 데스티니를 찾기 원하는 그대에게 ‘데스티니’(destiny)라는 단어의 정확한 의미는 흔히 번역되는 ‘운명’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다. 창세전부터 택하신 하나님의 부르심과 계획을 따라 우리는 각자의 ‘데스티니’를 품고 각자의 자리에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나의 삶에 두신 나의 데스티니는 무엇이고,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어떻게 지켜서 이루어가는 것인지 늘 궁금하고 알기를 원할 것이다.이 책은 2017년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청소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스티니 : 하나님의 계획》의 저자 고성준 목사(수원하나교회)가 이같은 궁금함에 답하는 데스티니 시리즈 두 번째 저작이다. 특히 자신의 데스티니를 이루며 살아간 성경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의 존재적 데스티니를 깨닫고, 살롬, 거룩함, 순종, 영성이 나의 데스티니를 실제로 어떻게 찾고 지키고 이루게 하는지를 배울 수 있다.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그분의 뜻대로 살기 원하며, 자신의 꿈과 비전이 올바른 데스티니인지 점검하기 원하는 이들,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기 원하지만 자신의 약함과 무능력함 때문에 주저하고 있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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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팀 켈러, 당신을 위한 사사기
- 팀 켈러 지음, 김주성 옮김
- 두란노
- 2015-11-30
사사기의 영웅은 단 한 분, 하나님이시다!팀 켈러 목사와 함께 사사기를 펴라.흠이 있는 백성을 위해서,흠이 있는 백성을 통해서,하나님이 역사하시다.[이 책은]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사사기 시대의 사람들은 여호와로부터 완전히 돌아서지도 않았고, 온전히 순종하지도 않았다. 그들은 진실로 반쪽짜리 제자들이이었다. 우리 시대의 특징은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와 같은 사사기 시대와 다를 바 없다.우상을 정복하기보다, 그들 가운데 살기로 선택한 백성들하나님의 백성이 가나안을 온전히 정복하지 못한 채, 그들과 뒤섞여 살고 있었다. 우상들 가운데 살았던 그 시대의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을 주님으로 바라볼지, 아니면 그 시대의 바알들을 따를지를 매일 선택해야 했다. 사사기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일을 기억하지 못한 사람들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며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고 순종하는 데 실패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그래도 구원하시는 그분의 자비를 보라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사사기의 핵심은 자비로우시고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 우리가 항상 반역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서 항상 끊임없이 일하신 놀라운 구원의 이야기다. 궁극적으로 사사기의 영웅은 단 한 분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구원 받을 자격도 없는 사람들을 구원하셨다. 사사기는 읽기 쉬운 책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 이 시대에 살고 있는 한, 사사기는 우리의 필독서이다.사사기를 통해 우리에게 반쪽짜리 순종의 참담한 결과와 비참함을 똑똑히 알게 하며, 끊임없는 반역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참으시며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하게 되며, 내 마음대로의 신앙에서 벗어나게 자신을 돌아보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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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히브리어 원전분해 및 강해 성경 신명기 2
- 이상호 지음
- 생명수
- 2015-12-01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의 창조를 시작하셨던 창조 때부터 모쉐가 약속의 땅에 입성하지 못하고 느보 산 정상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기까지 사실 하나님의 섭리에 역사를 기록한 토라는 오늘날에 구약 성경에 중심의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특히 모쉐는 이 토라(= 율법서 혹은 모세오경)를 통하여 오늘날 성경이 만들어지게 되는 주춧돌의 역할을 하는 선지자로서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말은 이 땅이 존재하는 한 토라는 생명의 말씀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후대에 전하는 매개체로서 이 시대를 살아가며 하나님을 믿는 모든 자들의 심령 속에 거울이 되고 영원히 진리의 빛을 비추어 줄 것이기 때문이다. 영원히 존재하시는 주님의 실존을 말씀을 통하여 체험하면서 이 시대를 향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음성을 말씀하시는 것을 듣기 위해서 혹시 기존 성경에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본서를 읽음으로서 주님의 말씀이 보다 정확하게 분명하게 전달되어 자신의 심령이 뜨거워지고 삶이 성스럽게 변화되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바란다. 손을 놓기 전에 말하고 싶은 것은 본서가 나오기까지 나 자신과의 끊임없이 영적인 싸움을 이기게 하는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그 분으로부터 내리는 크신 은혜를 이 책을 접하는 모든 분들이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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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예수님을 알아야 진짜 크리스천이 될 수 있다
- 공병호 지음
- 21세기북스(북이십일)
- 2014-10-08
더 잘 알기 위해서, 더 잘 믿기 위해서,더 잘 누리기 위해서, 더 담대하게 나아가기 위해서예수님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항상 무언가에 집중하며 살아간다. 어떤 사람은 돈을, 어떤 사람은 출세를, 어떤 사람은 권력을, 어떤 사람은 관계를 인생의 우선순위로 두고 집중한다. 관계가 중요한 사람이라면 관계를 맺는 대상에 대해 충분히 알기 위해 많은 시간과 관심을 쏟는다. 돈이 중요한 사람이라면 재테크나 부동산 등으로 자산을 축적하기 위한 정보를 그때그때 얻기 위해 노력한다.크리스천들은 예수님을 인생의 우선순위로 두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그들 중에 예수님을 알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충분히 쏟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충분히 알지도, 알려고 노력하지도 않는 대상을 인생의 우선순위라고 고백하는 것은 오히려 이상한 일 아닐까?『공병호의 성경 공부』, 『공병호가 만난 하나님』을 통해 뒤늦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만난 하나님에 대해 고백했던 공병호 박사가 그의 세 번째 신앙고백서인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을 출간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을 정확히 아는 것이 크리스천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설명한다. 예수님이 어떤 능력을 갖고 있는지, 예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올바른 방법으로 모시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은 모두 예수님을 아는 데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예수님의 정체성을 명확히 정리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정체성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교의 정체성을 굳건히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믿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신앙을 더욱 튼실하게 만들기 위해서, 믿지 않는 사람이라면 믿을 것인가 말 것인가를 선택하기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_ ‘예수님은 누구신가(본문 96쪽)’ 중에서공병호 박사는 예수님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이 신앙적인 측면과 실용적인 측면에서 중요하다고 말한다. 믿는 대상에 대한 관점이 흔들리면 신앙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따금 교회를 오랫동안 다니다 그만두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예수님에 대한 정체성이 흔들리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에 대한 올바른 생각이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다면 신앙생활을 멈추게 만드는 여러 방해물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다. 또한 교계 안팎에서 끊임없이 논란이 되는 이단과 사이비 종교도 결국 예수님의 정체성에 대한 혼돈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예수님을 정확히 알면 이러한 위험에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도 있다.지난 2,000년 동안 끊이지 않았던 논란, \'예수는 누구인가?\'믿지 않는 자들뿐만 아니라 믿는 자들에게도 예수님의 정체성에 대한 논란은 지난 2,000년간 끊이지 않았다. 그를 신이라고 생각한 사람도 있었고, 사람이라고 생각한 사람도 있었다. 신이지만 창세전부터 하나님과 같이 있었다는 사람들도 있었고, 그를 부인한 사람들도 있었다.공병호 박사는 예수님이 완전한 신이자 완전한 인간이면서 창세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이것을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이지 않느냐가 진정한 크리스천인지 아닌지를 가늠하는 기준이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역사 속에서 교회사의 치열한 논쟁과 성경을 근거로 하여 예수님의 정체성을 하나씩 증명해 나간다. 예수님은 완전한 신이면서도 완전한 인간이십니다. 이런 진리는 기꺼이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누구든지 믿을 수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기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 기독론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인격에서 신성(神性)과 인성(人性)을 어떻게 이해할 것이며 이 둘 사이의 결합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대한 논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두 가지 점을 명확히 합니다.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성부 하나님과 함께 선재(先在)한 하나님의 유일한 독생자라는 점입니다._‘예수님의 선재론을 부정하는 목소리(본문 27~28쪽)’ 중에서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정확히 알게 된다면, 일을 계획하고 추진하는 것은 사람이지만 이를 이루는 것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마음속 깊이 받아들이게 된다. 인간의 노력과 행운이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있다는 관점에 혁명이 일어나는 것이다.물론 예수님을 알고, 믿는다고 해서 어려움을 겪지 않는 것은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편하게 살고 싶어 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만나면 힘들어하고 때로는 예수님을 원망한다. “내가 이렇게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주일 예배도 꼬박꼬박 참가하고 교회 일이라면 열일을 제쳐 두고 열심히 해 왔는데, 주님 이게 뭡니까?”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고난을 통과한 뒤에 ‘아, 그때 하나님이 날 찾아오신 거구나’ 혹은 ‘그 시간이 고난이 아니라 축복의 시간이었구나’라고 깨우친다. 그래서 예수님의 통치 아래에서 그의 계획을 믿는 것은 믿는 자의 특권인 것이다.예수를 알면 삶의 목적이 변하고, 삶의 목적이 변하면 인생이 바뀐다유대인들은 많은 분야에서 괄목한 만한 성과를 보인다. 불과 1,340만 명(2010년 기준)에 불과한 유대인들이 노벨상 수상자의 23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들이 그저 똑똑한 사람들이라고 여기는 정도로 넘어갈 일은 아니다. 유대인들은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분야에서 창조적인 활동을 펼치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동참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니까 잘 먹고 잘살기 위해서만 일하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유대인 연구가 현용수 박사는 유대인들에게 왜 공부하느냐고 물으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를 더 선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서”라고 답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유대인들은 스스로 생의 중요한 목적이나 사명을 창조 사역에서 답을 찾도록 가르치고 있다. 한마디로 차원이 다른 목표를 갖고 살아가는 것이다. 잘 먹고 잘살기 위해서 일하는 사람과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서 자신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 일하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 보자. 아마 삶을 살아가는 자세가 크게 다를 것이다. 그 누구보다도 이 책의 저자인 공병호 박사가 예수님을 만난 후 겪게 된 삶의 변화는 다른 누구의 고백보다도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늦깎이로 신앙에 입문한 저는 기도를 통해서 차근차근 자기 중심의 생활에서 점점 하나님 중심으로 삶의 축이 움직여 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일 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측면에서 큰 힘을 기도로부터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직접 만나는 즐거움이자 친밀한 대화를 나누는 기쁨은 그 어떤 행복감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_‘중보자로서의 예수님(본문 245쪽)’ 중에서‘나에게 예수님은 어떤 존재인가?’라는 질문에 명확히 답할 수 있는 크리스천이라야 믿음의 반석 위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자기 안의 예수님을 선명히 해 가는 과정을 통해 삶의 목적도 변화하게 된다. 이 책이 그런 하나님을 만나고 알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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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 하나님 자리를 훔치다
- 팀 켈러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17-12-07
이 시대가 사랑하고, 믿고, 순종하는\'가짜들\'에게 결별을 선언하다내 입맛에 맞게 신들을 만들어 내, 사랑하고 믿고 순종하기를 즐기는 세상이다. 눈에 보이는 목상이나 신상이 아니더라도, 이미 우리 마음속을 지배하는 가짜 신들이 널려 있다. 참 신이신 하나님을 흉내 낸, 말 그대로 가품들이다. 성경과 이 시대를 통찰력 있게 읽어 주기로 정평이 난 팀 켈러는 이 책에서 우상이 점령한 현대 사회를 진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 돌아가자고 경종을 울린다.오늘 당신이 엎드려 절하는 우상은 무엇인가이 책은 숱한 현대인을 쥐락펴락하는 \'돈, 섹스, 권력, 성공\'의 공허한 약속과, 우리 속에 교묘하게 숨은 \'문화와 종교\'의 우상을 해부했다. 특히 이 작업을 위해 친숙한 성경 인물의 이야기와 그들 내면의 움직임을 면밀하게 관찰했다. 아브라함과 평생 소원, 야곱과 사랑, 삭개오와 돈, 나아만과 성취(성공), 느부갓네살과 권력, 마지막으로 요나를 통해서 문화와 종교의 가짜 신을 살펴본다.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도 계속해서 쓰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좋은 것\'일수록 우상이 되기 쉽다 당신에게 꼭 필요하고 좋은 것을 \'하나님 자리\'에 앉힐 때끔찍한 악을 낳는 영적 중독이 시작된다당신에게 하나님보다 더 중요한 것, 하나님보다 더 크게 생각을 차지하는 것,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걸 다른 데서 찾으려는 모든 시도, 그것이 바로 \'당신이 만든 신\'이다. 무엇이든 우상이 될 수 있고, 좋은 것일수록 더욱 그러기 쉽다. 그리고 그 우상은 반드시 실망과 환멸을 가져온다. 팀 켈러는 \'인간의 마음이 우상 공장\'이라고 썼다. 즉, 참 하나님으로 대체하지 않으면 계속 대상만 바뀔 뿐이라는 것이다. \'당신의 마음 깊은 곳\'과 \'우리가 사는 문화\' 속에 깃든 가짜 신들의 실체를 식별하라. 그리고 전인격으로 예수 복음을 통과하라. \'하나님 자리\'에 하나님을 모시면, 나머지 모든 삶의 좋은 것이 제자리를 찾는다. 그것들이 자기 역할을 제대로 감당할 때, 당신 인생에 더없이 복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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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그리스도인을 살다 - 장 칼뱅의 《기독교 강요》에서 길어 낸 참신앙의 기초
- 장 칼뱅 (지은이), 정성묵 (옮긴이)
- 두란노
- 2022-02-24
세상은 왜 기독교에 염증을 느끼는가?>오늘날 이 전 세계적 위기 속에서 왜 사람들은 하나님께 나아오지 않는가? 왜 도리어 세상은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향해 지난날보다 더 크게 고개를 가로젓는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무거운 마음으로 고민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신앙인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우리가 회복해야 할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기본 진리를 간명하게 밝힌 장 칼뱅의 《그리스도인을 살다》. 이 책은 《기독교 강요》 결정판의 3권 6-10장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현대인을 위한 새로운 번역본이다.수많은 인생을 바꾼 보고(寶庫) 《기독교 강요》에서현대 기독교에 생기를 불어넣을 유산을 찾았다《기독교 강요》는 극에 달한 중세 로마 가톨릭교회의 부패를 개혁하고 진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기독교 핵심 교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1536년 출간한 라틴어 초판은 큰 반향을 일으켰고, 1559년에 방대한 결정판이 완성되기까지 증보를 거듭했다. 《그리스도인을 살다》는 1539년 증보 시에 추가된 부분으로, 출간 당시부터 그 내용의 탁월함으로 크게 주목을 받았으며 다양한 언어로 소개되어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다. 16세기 종교개혁 당시 가톨릭교회의 풍경과 지금 우리의 모습, 무엇이 다른가? 우리가 그동안 놓치고 있던 것은 무엇인가? 이 시대 기독교인이 회복해야 할 신자다움을 찾아서!성경으로 내 삶의 현재를 비추어 보다우리가 살아 내야 할 참된 신앙에 관하여!이 새로운 번역본은 세월의 더께를 털고 장 칼뱅의 성경적 충실함과 신학적인 깊이와 목회자의 마음을 잘 담아냈다. 시공을 뛰어넘어 많은 신자들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에서 이 책의 도움을 받아 올바른 방향을 찾았다. 칼뱅은 하늘을 바라며 땅에서 살아가는 신자들에게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하면서 거룩함을 추구하고 고난을 견뎌 내라고 독려한다. 머리와 가슴이 시원해지고 삶이 질서 있게 정돈되는 생생한 기독교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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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 공병호 지음
- 21세기북스(북이십일)
- 2014-10-08
오래된 인문주의자 공병호, 그는 왜 성경 공부를 시작했을까? 누군가 지금 당신에게 ‘행복’하냐고 물으면 어떻게 대답하겠는가. 충분히 행복하다고, 혹은 평안하다고 주저 없이 대답할 수 있을까, 아니면 ‘행복’이나 ‘평안’은 나와 거리가 먼 일처럼 느껴져 주저하게 될까. 그도 아니면 전혀 행복하지 않다고 바로 대답하게 될까. 이 시대의 대표적인 인문주의자 공병호 박사, 그는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라는 생각에 동의하며 젊은 날과 중년의 시간을 치열하게 살아왔다. 하지만 경험과 지식이 더해갈수록 그러한 낙관적인 주장에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무리 노력해도 혼자서는 완벽해질 수 없는 인간의 유한함, 치열하게 달리고 성취해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 그는 인생 50년을 기점으로 이러한 의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인문 고전 공부를 통한 고전 읽기와 쓰기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대표적인 고대 철학자들을 시작으로 고대 그리스 신화와 희비극, 로마시대의 저술들을 파고들며, 2년에 걸쳐 전4권의 『공병호의 고전강독』을 펴낼 만큼 인문학에 집중한다. 그런데 공부를 할수록 철학이 유용하고 삶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해답’으로 여기기에는 무언가 미흡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공병호의 성경 읽기』는 공병호 박사가 성경을 통해 얻게 된 삶에 대한 해답을 그의 언어로 풀어낸 첫 『성경』 등단작이다. 그는 끊임없는 자기계발, 삶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경험을 통해서도 끝내 얻지 못했던 ‘온전한 행복과 만족감’을 『성경』을 통해 얻는다. 오랜 시간, 진리를 탐구해온 공병호의 박사의 영적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라도 지혜와 회복의 원천인 성경을 다시금 깊이 묵상하게 된다.행복은 \'만드는 것‘이 아닌 ’주어지는 것‘인생이라는 광야를 살아가는 일은 만만치 않다. 때로는 경제적인 문제가, 때로는 인간관계의 문제가, 때로는 가정의 문제나 건강의 문제가 삶을 위협한다. 우리는 삶을 괴롭게 하는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책들은 행복의 문제를 직접 다루며, 이렇게 하라 혹은 저렇게 하라고 조언한다. 또는 명상이나 수련을 통해 스스로 해법을 모색하거나 멘토를 찾아 답을 구하기도 한다. 물론 이런 방법과 조언들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런 방법은 개인의 상황이나 처지, 그리고 기분에 따라 적용변수가 다르다는 약점이 있다. 오랜 시간,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인생의 진리를 찾아온 공병호 박사는 그의 경험과 깨달음을 통해, 주변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행복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님을 믿고 그와 교제하면서 성경 말씀을 붙드는 것뿐이라고 말한다.키워드로 일목요연하게 제시된 성경 구절 「찾아보기」 구성『공병호의 성경 공부』는 상황과 감정에 따른 말씀을 키워드로 정리하여 책의 도입 부분에 소개한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성경 말씀을 읽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던 독자들이라도 공병호 박사가 제시하는 성격 읽기 방법을 따라 하기만 하면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살아 숨 쉬는 말씀의 힘을 느끼게 될 것이다.저자는 도저히 답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자신의 능력과 힘에 기대지 않고 조용히 하나님의 말씀에 묵상하며 답을 구해보라고 권한다. 삶의 무게가 버겁게 느껴질 때, 용기가 필요할 때, 위로가 필요할 때, 도전이 필요할 때, 의심을 극복해야 할 때 성경은 우리에게 꼭 맞는 말씀으로 큰 위안을 전해준다.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과 ‘지혜’, 성경『공병호의 성경 공부』는 행복을 믿음으로 접근한 ‘행복론’이면서, 어려운 시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를 다룬 일종의 ‘지혜서’다. 공병호 박사는 그 어떤 상황에 처한 사람일지라도 성경을 통해 참 행복과 참 평화를 누릴 수 있다고 전하면서, 직접 깊이 묵상하며 깨달은 성경 읽기의 진리와 그 방법에 대해 나눈다. 또 인간의 의지에 기대어 애써 만들어내는 잠깐의 느낌이 아닌, 온전히 누리는 행복과 평안을 얻는 방법에 대해 그만의 잔잔하나 울림 있는 언어로 전해 준다.『성경』에서는 말씀을, 날이 시퍼렇게 선 검보다 더 예리하게 영과 혼, 육 곳곳에 깊이 파고들어 마음이 흔들릴 때나 힘이 들 때 그리고 괴로울 때나 기쁠 때, 그 어떤 순간에서도 끄집어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네 인생사의 모든 문제들에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 무기가 바로 『성경』인 것이다.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면서 저마다의 문제를 부여잡고 안간힘을 쓰는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소중한 위안과 진정한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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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존 비비어의 광야에서 - 하나님 도대체 어디 계십니까
- 존 비비어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9-10-16
\"하나님 도대체 어디 계십니까?\"지금, 광야를 외롭고 힘겹게 걷고 있는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메시지가 준비되어 있다!모든 그리스도인은 광야를 경험한다. 원하든 원치 않든 말이다. 성경 속 하나님의 사람들도 예외 없이 광야를 경험했고, 완주했다. 예수님도, 세례 요한도, 욥도, 모세도, 바울도, 다윗도 광야는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을 새롭게 덧입는 시간이었다. 그러나 광야를 거치지 않거나 광야에 불순종한 사람들은 큰 고난과 패배의 시간이 찾아왔다. 하나님은 절대 시간을 낭비하시는 분이 아니심을 기억하자. 지금 광야를 걷고 있다면, 그 시간을 불평하며 보내지 말라. 영적 근육을 키우며 끝까지 순종함으로 보내라.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신다!\"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하나님을 찾아 울부짖던 자신의 모습은 잊게 될 것이다. 그저 광야를 즐기며, 감사하며, 순종하는 새로워질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책 속에는 총 12가지의 생존 팁이 준비되어 있다. 생존 팁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배가 시켜 준다. 광야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팁 12가지 1. 현재 내가 처한 상황을 이해하라2. 하나님을 갈망하라3. 스스로 해결사가 되려는 유혹을 뿌리치라4. 하나님 뜻을 최우선에 두라5. 광야는 잠시 머무는 곳이다. 언제든 떠날 준비를 하라6. 성경을 읽고 죄의 유혹을 이기라7. 진정한 동역자를 찾으라8. 불평을 그치고,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라9. 하나님이 약속을 이루실 때까지 인내로 기다리라10. 십자가에 시선을 고정하고 감사하라11. 즉각 순종하기 위한 준비를 하라12. 광야의 경험을 세세히 기록하라광야는 반드시 끝이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방법을 알려 준다. 지금 골짜기를 지나고 있다면 저자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이 책이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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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폭풍 속의 가정 - 하나님과 동행하는
- 러셀 무어 지음, 김주성 옮김
- 두란노
- 2019-10-16
2019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책\'\"어떻게 십자가가 가정을 바꾸는가\"입양한 두 아들을 포함해 다섯 아들을 둔 아버지이자윤리학자요 신학자, 러셀 무어가 내놓은 가정에 대한 영적 진단김영봉, 유기성, 조정민, 김성묵, 이요셉 강력추천!!모든 가정은 위기에 봉착하는 순간이 있다. 가족 중 누군가가 아플 것이다. 누군가가 해고를 당할 것이다. 누군가 바람을 피울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여러 가능성이 있다. 이처럼 세상과 육신, 마귀가 우리를 떼어놓으려 위협할 때 우리는 그들과 싸우기 위해 언약을 기억하고, 가정에 대한 복음의 비밀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십자가를 제시하고 있다.예수님이 가정을 구하시는 방법가족은 우리에게 엄청난 기쁨의 근원인 동시에 엄청난 고통의 근원이다. 이 책은 십자가로 다시 세우는 가정을 말한다. 우리가 가족에 대한 숨 막히는 집착 - 현재 우리 가족을 바라보는 목가적 관점이든, 옛날 가족에 대한 향수든, 가족에게 받은 상처로 인한 흉터든, 우리 가족의 미래에 대한 염려이든- 을 내려놓고, 예수님이 가정을 구하신 방법을 따라가 보자. 가정의 우상화도 가정의 해체도 아닌 것이 책은 단순히 가족 가치를 넘어서서 가족을 성경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분수령이 될 것이다. 가정에 대한 지나치게 이상화된 개념을 지양하고, 가정이 크나큰 기쁨의 원천이자 동시에 말할 수 없는 아픔의 원천일 수 있음을 솔직히 인정한다. 그는 가정을 압박하는 세속 문화의 힘에 저항해 안달하거나 안간힘을 쓰는 대신에, 십자가를 통해 가족을 바라보라고 초청한다. 가정은 성화가 이뤄지는 장이며, 거기서 우리는 십자가의 비밀을 가장 먼저 경험하게 될 것이다. 십자가로 당신 가정을 세우라이 시대 가족은 종종 격론의 대상이 된다. 우리는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나 가족을 \'해체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물론 모든 대화가 중요하겠지만, 기본적인 사실은 우리 모두가 어느 정도는 가족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이다.가족은 우리에게 사랑을 줄 수 있지만, 상처도 줄 수 있는 존재들이다. 든든한 가족을 둔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서 자신의 가족이 무너질까 봐 두려워한다. 건강한 가족이 없는 사람들은 함께할 가족을 갖지 못할까 봐 두려워한다. 끔찍한 가족을 경험한 사람들은 이미 받은 피해에서 벗어나지 못하거나, 설상가상으로, 자신이 그 악몽을 반복하게 될까 두려워한다. 우리는 자신을 스스로 보호할 방법을 찾는다. 그래서 가족을 붙잡거나, 가족의 의무로부터 도망갈 길을 찾는다. 우리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을 가족 관계와 책임의 총합으로만 보거나, 그 모든 것들을 저버리려 한다.어느 쪽이 되었든,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우리가 외면하는 것을 향해 부르신다. 그것은 십자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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