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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이 달라지는 아이디어 100 - DSLR&미러리스 좋은 사진 찍는 포토북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사진이 달라지는 아이디어 100 - DSLR&미러리스 좋은 사진 찍는 포토북
    • 문철진 지음
    • 미디어샘
    • 2015-12-01

    좋은 사진 찍는 힘!고정관념 깨는 촌철살인 100가지 사진 키워드\"많은 시간을 장비 사고 출사 가는 데 보냈습니다. 가는 곳마다 카메라를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사진 책도 많이 읽었습니다. 그러나 찍어놓은 사진 보면 마음에 드는 것이 없습니다. 전 사진에 소질이 없는 걸까요?\"100가지 간단한 사진 키워드로 좋은 사진 찍는 법을 알려주는 책 《사진이 달라지는 아이디어 100》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복잡한 사진 기술이나 카메라 지식을 원하지 않는다. ‘사진 잘 찍는 아이디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그 비결을 전수할 뿐이다. 전작 《멋진 사진 레시피 69》와 《사진초보 탈출 프로젝트 30DAYS》에서 독자의 신뢰를 얻은 저자 문철진은 초보 사진가들을 위한 기본기 쌓기에서 나아가 원칙을 깨고 좀 더 자유롭게 사진 찍는 법을 알려준다. 네이버 사진 분야 파워블로거인 저자는 사진이 마음에 안 들 때 필요한 아이디어, 장비병을 물리치는 아이디어, 남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아이디어 등 기존 사진책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키워드로 접근한다. 사진을 찍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찍은 사진을 보며 우울해지는 순간이 온다. 그 순간을 견디지 못하고 포기하는 사람들은 좋은 사진가가 될 수 없다. 하지만 좋은 사진가와 그렇지 않은 사진가는 딱 한 걸음 차다. 바로 사진을 대하는 마음가짐. 저자는 바로 갈팡질팡하며 답답해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표지판을 제공한다. 카메라 흔들리지 않게 삼각대 챙기기를 요구하기보다 흔들려도 주제만 담으면 좋다고 말한다. 조리개, 셔터속도 복잡한 숫자의 원칙에 얽매기보다 가끔은 자동모드로 찍을 것을 권한다. 또한 항상 날씨 맑은 날만이 사진 찍기 좋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비오는 날, 흐린 날 역시 사진 찍기 좋은 날씨라고 조언한다. 이처럼 저자는 시행착오 끝에 얻은 알짜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낸다. 《사진이 달라지는 아이디어 100》은 두꺼운 사진책과 다르다. 100가지의 아이디어를 담은 짧은 문장과 사진 한 장이 아이디어의 전부다. 그야말로 촌철살인이다. 초보자들이 꼭 알아야 할 장비의 특성과 사진 구도의 중요성, 여행 시에 남들과 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일상 공간에서 새로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방법 등 주변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역시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이다. 사진 한 장과 200자 조언좋은 사진 완성되는 진짜 비결이 책은 사진을 대하는 마음가짐부터 탄탄한 기본기를 위한 팁까지 총 100가지 아이디어로 구성되어 있다. 이 아이디어들은 다시 주제별로 찾아볼 수 있도록 특별한 \'찾아보기\'를 본문 뒤에 마련했다. 장비병을 물리치는 아이디어처음 사진을 찍을 때 사람들은 좋은 장비를 원한다. 하지만 저자는 말한다.\'휴대폰으로 못 찍을 사진은 DSLR 카메라로도 못 찍는다\'고. \'칼 핀에 연연하지 말자\'고. 그리고 \'번들 렌즈면 충분하다\'고. 장비보다 중요한 것은 사진을 찍는 마음가짐이다. 장비가 좋지 않아도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통해 누구나 사진가가 될 수 있다.여행 사진이 달라지는 아이디어초보자들이 여행 사진을 찍을 때 범하는 오류 중 하나는 유명한 출사지에서 찍어야 잘 나온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틀렸다. 저자는 익숙하지 않은 장소에서 새로운 의미를 쉽게 발견하는 법도 알려준다.남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아이디어잘 찍은 사진은 기술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유명한 사진가의 사진이 감동적인 이유는 단순히 기술적으로만 접근한 사진이 아니기 때문이다. 저자는 사진 속에 자신만의 감정을 넣는 방법을 알려준다. \'어떻게 찍을 것인가보다 무엇을 찍을 것인가를 고민하라\'\'때로는 시인이 되어라\'\'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에서는 기술을 떠나 남과 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던져준다. 일상에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아이디어사진 찍을 곳이 마땅히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생각하는 좋은 사진의 조건에는 사진에 적합한 명소가 필수다. 하지만 사진에 명소는 없다. 카메라를 든 사람과 렌즈를 통해 보이는 장면이 있을 뿐이다. 일상 속에서 명소를 찾아낼 수 있는 능력. 저자는 사소한 생각 하나로 그것을 실현시켜준다. 매일 다니는 장소라도 계절에 따라 밤낮에 따라 어떤 느낌을 줄 수 있는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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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말씀 사진첩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성경말씀 사진첩
    • 김남오
    • 양업출판사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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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으로 사진 잘 찍는 책 - Harryyo’s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스마트폰으로 사진 잘 찍는 책 - Harryyo’s
    • 유환준 지음
    • 정보문화사
    • 2018-09-21

    스마트폰으로 사진 잘 찍고~,사진 보정 앱으로 보정하고~,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예쁜 사진 올리기인물과 배경 또는 풍경과의 관계를 떠올리며거리와 각도를 조정하면서 프레임을 채워나가는 필자만의 비법 노하우 공개스마트폰을 손에 잡고 촬영을 하기 위해 카메라 앱을 터치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촬영을 위한 여러 가지 선택과 설정이 필요합니다. 사진의 구도가 좋은지, 흔들리지는 않았는지, 어둡게 나오지는 않았는지, 배경 처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 등 고민을 할 것입니다.또한 스마트폰으로 처음 촬영할 때에는 즐거웠던 순간이나 여행에서의 장면들을 추억과 함께 기록하거나, 메모의 개념으로 사진을 찍어 보관할 목적으로 촬영을 합니다. 이렇게 일상의 모습이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보면 ‘조금만 더 구도에 맞게 찍을 걸...’, ‘좀 더 재미있는 연출을 해서 찍을 걸...’ 하는 후회가 들 때가 있습니다.이렇듯 찰나의 순간을 적절한 조건으로 사진을 잘 찍으려면 여러 시행착오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실제 촬영에서 적용하기 위한 많은 연습이 요구됩니다. 멋진 장면(잘 나온 사진)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장소, 시간 구애 없이 순간순간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바로 꺼내서 촬영할 수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매력에 빠져보세요.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서 궁금해 하는 모든 것들은 이 책을 통해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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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콧 켈비의 풍경사진 찍는 방법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스콧 켈비의 풍경사진 찍는 방법
    • 스콧 켈비 (지은이), 홍성희 (옮긴이)
    • 정보문화사
    • 2021-03-03

    스콧 켈비의 비법 노트 파헤치기!여행을 다니면서 멋진 풍경을 만났을 때 눈에 담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진으로 남기고 싶다는 마음은 누구나 가져봤을 것이다. 그러나 나중에 확인해보면 마음과 같지 않게 엉망이 된 사진을 보고 본인을 원망한 경험도 있을 것이다. 이 모든 상황을 꿰뚫어 보듯이 스콧 켈비가 해답을 마련해 주었다. 풍경 사진을 찍기 전에 갖추어야 하는 필수 장비부터,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렌즈 선택과 카메라 설정 방법, 그리고 완벽한 촬영을 위한 다양한 준비 과정도 안내해 준다. 막상 촬영에 들어갔을 때 날씨를 선택하고 구도를 잡아 촬영하는 방법도 한 번에 배워볼 수 있다. 사진은 찍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찍은 사진 파일을 가져와 후작업으로 더 완벽한 풍경사진을 만드는 비법을 공개하기 때문에 그동안 궁금했던 모든 사항들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책 중간중간 설명과 함께 켈비가 촬영한 동영상 설명은 kelbyone.com/books/landscape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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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 특별한 사진수업 - 사진가 주기중이 알려주는 좋은 사진 찍는 법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아주 특별한 사진수업 - 사진가 주기중이 알려주는 좋은 사진 찍는 법
    • 주기중 지음
    • 소울메이트
    • 2018-09-21

    사진의 본질을 탐구하는 아주 특별한 사진수업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제 막 사진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사진수업』이 출간되었다. 30년 가까이 사진가로 현장을 누빈 중앙일보 시사미디어 포토디렉터 주기중이 사진이론을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이론으로는 알기 어려운 사진의 본질에 대해 아주 명쾌하게 설명한다. 그뿐만 아니라 사진을 찍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할 카메라 메커니즘에 대해서도 아주 쉽고 간결하게 알려준다. 이 책은 사진의 기술적인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다른 책들과는 달리 사진의 외곽을 건드려서 사진의 본질을 탐구해보는 형식을 취한다. 다시 말해 시.음악.미술.과학 등과 사진과의 연관성을 통해 사진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진은 시각예술이지만, 동시에 시와 미술, 그리고 과학을 넘나드는 복합예술이기도 하다. 카메라는 사진을 찍는 사람의 눈과 손에 의지하지 않고서는 하나의 기계일 따름이다. 카메라에 생명과 영혼을 불어넣는 일은 온전히 촬영자의 몫이다. 저자는 사진을 찍으려면 피사체에 대한 ‘존재론적인 인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쉽게 말하면 어떤 피사체이든지 자신과의 관계 속에서 인식하고, 자신만의 느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진을 찍기 전에 먼저 대상을 본 느낌을 몇 마디 단어로 정리해보기를 권유한다. ‘아름답다’ ‘보기 좋다’ 같은 단어는 단순하고 보편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데 그치고 만다. 그보다는 좀더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정서를 반영하는 단어를 떠올려야 한다. ‘기쁘다’ ‘슬프다’ ‘아프다’ ‘처량하다’ ‘삭막하다’ ‘경이롭다’ 등등 이런 느낌이 가장 잘 표현될 수 있게 사진을 찍어야 비로소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사진이 나온다. 기본에 충실한 아주 특별한 사진수업 저자는 카메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일부터 시작해 자신만의 감성을 담는 사진을 거쳐 사진만이 지닌 특별한 속성을 친구에게 이야기하듯이 자상하게 들려준다. 무조건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서기 전에 기본을 제대로 닦기 위한 기본 수업에 아주 충실하다. 주제마다 적절히 수록된 비교 사진을 보면서 핵심 부분을 시각적으로 습득하는 훈련은 사진학과의 전문 수업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사진은 많은 이미지 중에서 끊임없이 특정한 이미지를 선택해야 하는 일종의 전략적 게임이다. 시간과 공간의 배합은 그 경우의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이 책은 그 선택 앞에서 카메라를 든 독자가 효과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표현수단을 일러준다. 지은이가 고심해 고른 ‘결정적 순간’의 사진을 자주 보고 그것을 해석해보는 것도 아주 큰 도움이 된다. 『아주 특별한 사진수업』은 총 5장으로 구성된다. 우선 1장에서는 세상을 바라보는 사진가의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진은 세심한 관찰력에서 비롯된다. 감성의 눈을 뜨고 세상을 바라보면 평소 무심하게 지나치던 것들이 특별한 의미를 갖고 다가온다. 또한 패턴인식과 연상작용, 게슈탈트이론의 시지각법칙과 사진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2장에서는 피사체에서 느껴지는 감성들을 어떻게 사진적으로 표현할 것인지에 대해 다루었다. 3장에서는 빛의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사진효과, 색온도, 그림자와 반영 등 빛이 만들어내는 물리적인 효과를 사진미학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했다. 4장에서는 주제를 강조하기 위한 구도와 ‘덧셈과 뺄셈’의 사진미학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카메라를 다루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복잡한 카메라 메커니즘의 원리를 단순화해 사진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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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기 쉬운 조명 교과서 - 스튜디오 조명, 방송 조명, 유튜브 조명을 위한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알기 쉬운 조명 교과서 - 스튜디오 조명, 방송 조명, 유튜브 조명을 위한
    • 김대욱 지음
    • 에이콘출판
    • 2024-02-19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전문가가 사용하는 카메라와 렌즈의 기본 원리◆ 반사체, 투과체 촬영을 위한 라이팅 세팅 방법 ◆ 컬러 그레이딩을 위한 조명 이해 ◆ 홈쇼핑 촬영을 위한 자연광 촬영 방법◆ 유튜버를 위한 영상 조명 원리 ◆ 광고, 패션 사진가를 위한 플래시 조명 사용법◈ 이 책의 대상 독자 ◈◆ 사진 조명의 기초를 쌓고 싶은 입문자◆ 사진 조명을 배우려는 아마추어 ◆ 사진기능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독자 ◆ 사진학 및 공연영상창작학(연극영화학) 전공자 ◆ 유튜브 제작을 위해 조명을 배우려는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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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사진 잘 찍는 법 - 지구별여행사진가 김원섭의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여행사진 잘 찍는 법 - 지구별여행사진가 김원섭의
    • 김원섭 지음
    • 소울메이트
    • 2015-12-01

    실전에 강해지는 여행사진의 모든 것!내셔널지오그래픽 국제사진공모전에서 수상한 바 있는 저자가 여행기자와 여행사진가로 활동하면서 쌓은 여행사진 잘 찍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저자는 2005년부터 2011년까지 60여개 나라 170지역을 여행했는데, 여기에 소개된 글과 사진은 현장에서 고민하고 고민한 결과물이다. 사물을 대하는 자세, 가까이 다가가서 허락을 구하고 교감하는 방법, 여행지의 결정적인 순간을 담아내는 방법, 다양한 상황에서 좋은 여행 사진을 찍는 기술 등을 빠짐없이 다루었다. 각 장마다 필요한 사항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명확한 키워드로 구성해 어떤 상황에서도 빠르게 적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법들을 적용한 사진들도 함께 실려 있어 혼자서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기술적인 기본기를 갖춘 후 자신의 색깔로 여행사진을 찍을 것을 당부한다.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재창조해 사진으로 표현했을 때 정말 좋은 여행 사진이 나오는 것이다. 저자는 사진에 대한 기본적인 마음 자세를 끊임없이 강조한다. 아무리 카메라가 첨단 성능을 지녔다 해도, 여행지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사물에 깃든 의미를 발견해내고, 그 순간의 감정을 사진에 담아내는 일은 어려운 일이다. 이 책을 통해 사진 기술보다 세상을 보고 의미를 발견해내는 안목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여행사진 초보자가 꼭 알고 싶은 58가지이 책은 총 9장으로 되어 있다. 1장은 여행사진의 특징과 준비에 대한 내용이다. 여행사진을 어떻게 찍어야 할지와 여행하기 위해 짐 꾸리는 방법, 필요한 장비를 준비하는 방법 등을 다루었다. 2장은 사진의 기본이 되는 빛의 이해와 활용을 알려준다. 빛에 따라 사진 찍는 노하우, 빛의 방향과 플래시의 활용을 소개한다. 3장은 카메라의 조리개와 셔터, 초점에 대한 내용이다. 이들을 알맞게 사용해 자신의 의도를 드러낼 수 있는 사진을 찍는 법을 설명한다. 4장은 사진의 노출과 컬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노출에 대해 설명하고, 빛과 현장의 상황에 따라 정확한 노출측광모드를 이용하는 방법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5장은 여행사진에 적합한 렌즈를 알려주고 있다. 여행사진을 촬영할 때는 주로 표준 줌렌즈, 망원 줌렌즈를 많이 사용한다. 또한 때때로 요긴하게 쓰이는 줌렌즈와 접사렌즈의 활용법을 소개한다. 6장은 여행사진의 구성에 대한 내용이다. 사진의 구성에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적 요소인 선과 형태, 패턴, 대비 등을 소개하고 있다. 7장은 여행사진의 프레임과 활용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프레이밍과 프레임 속의 프레임 기법, 사진의 포맷을 이야기한다. 8장은 여행사진에서 주요 피사체를 잘 찍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9장은 여행사진의 포토샵에 대한 내용이다. 여행사진의 후보정에 꼭 필요한 수직선과 수평선 바로잡기, 크롭핑, 노출과 색상 조절하기, 먼지제거와 선명하게 하기 등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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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과 사진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인간과 사진
    • 제프 다이어 지음, 김유진 옮김
    • 을유문화사
    • 2024-02-19

    21세기 사진 비평의 최전선제프 다이어의 리뷰들을 한 권으로 만나다예술에 관한 깊은 사유를 멋진 문장 속에 담는 일은 무척 매혹적이다. 그러나 그만큼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사진 비평으로 분야를 한정한다면, 이런 작업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은 제프 다이어일 것이다. 존 버거의 심정적 후계자로 꼽히는 제프 다이어는 현대 사진 비평계에서 가장 높은 명성을 지닌 인물 가운데 한 명이다.그러나 정작 그의 비평을 책으로 만나기는 힘들었다. 『지속의 순간들』 이후로 그의 작업은 칼럼 등의 짧은 글로만 진행되어 왔기 때문이다. 『인간과 사진』은 바로 그 글들을 한데 모은 책이다. 1부는 다이어가 여러 매체에 기고한 칼럼 가운데 사진가에 관한 이야기를 모았으며, 2부는 한 장의 사진이 그 시대를 어떤 식으로 담고 있는가를 고찰한다. 그리고 3부는 사진에 관한 책들을 대상으로 한 ‘북 리뷰’다. 외젠 아제와 아우구스트 잔더 같은 옛 거장들부터 구글 어스로 찍힌 장면을 캡쳐한 ‘사진가’ 마이클 울프까지, 다이어는 매번 몇 장의 사진을 펼치고는 그 이미지들이 자신에게 불러일으킨 감흥을 자유롭게 풀어낸다.오직 소설가만이 쓸 수 있는 비평제프 다이어의 비평은 짧은 칼럼의 길이로 압축되면서 더욱 깊은 통찰력을 선보인다. 특히 각 사진가를 열 페이지 이하의 분량으로 소개하는 1부에서는 해당 사진가의 정수를 파악하고 그 주제를 향해 직진하는 솜씨를 보여 준다. 예를 들어, 인생의 면모로나 그가 찍은 사진으로나 역사상 가장 신비한 사진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외젠 아제에 관한 소론은 아제의 매력을 가장 잘 축약한 사례로 꼽을 수 있다. 다이어는 아제의 사진들이 주로 다루는 오브제와 촬영 기법 등을 간단히 설명한 뒤, 그런 외적인 요소들을 융합한 아제의 내면을 상상하고 그 모습을 묘사한다. 이 묘사는 재즈 뮤지션들에 관한 아름다운 책 『그러나 아름다운』을 쓴 다이어의 역량을 느끼게 한다. 이처럼 사진가에 관한 글이 학술적인 분석만으로는 접근할 수 없는 주제 즉 ‘인간’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는 순간, 다이어는 독보적인 세계를 선보인다. 엄밀할 수도, 정확할 수도 없는 인간 내면을 문학적으로 묘사하면서 예술 비평의 담론도 놓치지 않는 그의 글쓰기는 다른 곳에서는 거의 만날 수 없는 성취를 보여 준다.그러나 사진가를 향한 다이어의 ‘몰입’은 그 사진가의 내면에 관한 일종의 확신이 있을 때만 실행된다. 그는 감상적인 에세이스트처럼 모든 글에 자신의 감성을 투사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비비안 마이어에 관한 글은 아제에 관한 글의 반대편에 있다. 다이어는 그녀의 내면으로 들어가려 시도하기보다는 수수께끼적인 면모를 그대로 남겨 두는 것을 선택한다. 그러나 그럴 때조차 다이어는 냉정하게 수수께끼를 바라보는 쪽이 그 사진가와 그의 작업에 더욱 적합한 표현 방식임을 확신하는 것처럼 보인다. 마치 피사체에 따라 다른 렌즈를 갈아 끼우듯 글의 스타일을 선택하는 솜씨는 문학을 기반으로 세계를 이해하는 작가만이 보여 줄 수 있는 미덕이다. 이처럼 『인간과 사진』은 사진 그 자체의 존재론적인 의의보다는 사진을 찍고 보고 이해하는 ‘인간’들의 캐릭터를 추적하는 데 주력한다. 그러면서도 피상적인 에세이에 머물지 않고 비평에 필요한 지식과 냉정함을 꾸준히 유지한다. ‘소설가의 비평’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깊이 있는 사유가 개성 있는 스타일에 담기다이렇게 독특한 개성을 지닌 다이어의 비평은 문장의 스타일에서도 드러난다. 한 권의 단행본으로서 안정적이고 통일감 있는 구성이 필요했던 『지속의 순간들』과 달리, 마음껏 자신의 작가적 개성을 드러낼 수 있었던 칼럼들을 모은 『인간과 사진』에서는 다이어 특유의 과감한 은유와 냉소적인 유머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멋과 즐거움’이 더욱 돋보이도록 역사와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레퍼런스를 끌어오는 그의 지성 또한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처럼 『인간과 사진』은 사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하고 싶은 독자는 물론, 예술 비평을 어떻게 개성 있게 선보일 수 있는지 궁금해 하는 독자(및 작가)에게 많은 선물을 가져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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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인물사진 잘 찍는 법
    • 김완모 지음
    • 소울메이트
    • 2015-12-01

    사진가 김완모의 아주 특별한 인물사진 수업!사진의 여러 유형 중에서도 인물사진은 역사적으로 가장 사랑받던 주제이자 현재까지도 전문 사진가뿐만 아니라 일반인 역시 매우 즐겨 찍는 사진이다. 그러나 가장 흔한 피사체이면서도 가장 까다롭고 섬세한 인물을 프레임에 완벽히 담아내기란 쉽지 않다. 이에 사진을 전공하고 오랜 사진기자 생활과 전문 사진가로 활동해온 저자는 인터뷰사진과 패션사진을 담당하며 쌓은 풍부한 지식과 최고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특히 이 책은 저자의 현장 경험과 대학이나 센터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조언해온 좋은 인물사진을 찍기 위해 행동하고 고려해야 할 모든 것을 담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를 찍으며 누구나 한 번쯤 해보았을 고민인 ‘어떻게 하면 더 아름답고 멋지게 찍을 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아웃 포커스나 팬 포커스 등의 촬영방법과 앵글의 각도, 조리개의 정도, 조명의 사용 등 인물사진에서 고려해야 할 기술적인 측면을 풍부한 이미지와 함께 설명한다. 저자가 “대상에 대한 접근은 감성적으로 하되 솔루션은 이성적이어야 한다.”라고 강조한 바와 같이 완벽한 촬영방법과 기술이 빛을 보기 위해서는 인물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필요하다. 그 때문에 모델의 결점을 가려주고 장점을 극대화하는 소위 ‘사진발’을 잘 받을 수 있는 포즈와 감각적인 콘셉트를 공유한 실전 비법을 예시 사진과 함께 제시했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쭉 훑어본 뒤 필요 부분만 찾아 읽는 것이 좋다. 초보 사진가라면 이 책을 따라 카메라 조작법을 익히고 여러 사진 촬영기술을 상황에 걸맞게 적용해보는 연습한다면 보다 더욱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전문 사진가에게는 인물사진의 의미와 개념을 상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실전에 강해지는 인물사진의 모든 것!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아웃 포커스만 잘해도 인물사진이 달라진다’에서는 기본적인 촬영기술인 아웃 포커스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모델과의 거리, 조리개의 정도 등으로 나눠 상세히 설명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웃 포커스의 종류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보케’도 다루었다. 2장 ‘팬 포커스, 인물과 풍경이 조화를 이루게 한다’에서는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물과 풍경이 모두 선명하게 표현되는 팬 포커스 기법을 설명했다. 3장 ‘인물사진은 포즈가 생명이다’와 4장 ‘인물사진은 각도가 중요하다’에서는 저자가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모델의 단점을 가리고 장점을 최대화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모든 영상 촬영에서 조명은 제1의 촬영기기로 통할 만큼 중요한 요소다. 이 책의 5장 ‘조명만 잘 써도 확실히 달라지는 인물사진’은 자연광과 인공광을 막론하고 모든 조명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지면을 할애해 상세히 설명했다.앞 장에서 모델과 촬영기술을 다루었다면 6장 ‘상황에 따라 달리 찍어야 하는 인물사진’은 보다 감동적인 사진을 얻기 위해 날씨나 장소 등 고려해야 할 상황을 설명했다. 시간별·장소별로 달라지는 사진의 느낌을 예시 사진을 통해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7장 ‘포토샵은 인물사진의 중요한 과정이다’는 디지털사진 촬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진 보정 과정을 레벨, 커브 등으로 나눠 설명했다. 이뿐만 아니라 디지털사진의 인화와 복구 등도 빠짐없이 다루어 매우 유용하다. 마지막 8장 ‘콘셉트가 있는 사진 잘 찍는 법’은 특히 저자의 실전 노하우가 응축된 장이다. 자칫 밋밋하고 지루해질 수 있는 일상적인 인물사진이 흥미로운 예술사진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부분이다. ‘사진을 찍는다.’라는 것이 단순히 셔터를 누르고 일상을 기록하는 행위와 의미를 넘어,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영화나 CF의 명장면처럼 콘셉트가 있는 사진으로 만들고 표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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