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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인 2 - 백미경 대본집 (커버이미지)
    [문화/예술]마인 2 - 백미경 대본집
    • 백미경 (지은이)
    • 호우야
    • 2022-02-24

    백미경 작가 드라마 \'마인\', 무삭제 오리지널 대본집 출간!<br /><br />우리 인생에서 가장 화려하고 소중했던 ‘나의 것’에 관한 이야기<br />_ 세상의 편견에 맞서고, 삶의 진정한 가치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 형성<br /><br />\'마인\'은 작품의 제목 그대로 나를 찾아가고 나의 것을 지키려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br />정서현(김서형 분)은 성소수자라는 편견과 이를 빌미로 한 협박 속에서 자신과 회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서희수(이보영 분)는 친모가 아니지만, 아들을 향한 진정한 모성애 하나만으로 온갖 역경과 난관에 맞서 싸운다. 강자경(옥자연 분) 역시 미혼모라는 사회적 통념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아들을 위한 삶을 택한다.<br />작중 주요 인물들은 사회적 비주류에 속하거나, 대중성과는 거리가 먼 특징을 갖는다. 하지만 이들은 진정한 자신과 마주하기 위해 세상의 편견에 정면 승부수를 던진다. <br />틀에 얽매이기보단 각성하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택한다. <br /><br />15배 높은 산소포화도... 그들이 사는 세상<br /><br />백미경 작가가 펼친 재벌가 풍자는 흥미롭다. 도우미들에게 고성을 퍼붓는 효원가 왕사모 순혜(박원숙 분)와 직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장녀 한진희(김혜화 분)는 각종 갑질로 가끔씩 신문 사회면을 장식하는 재벌가를 연상케 한다.<br />효원家의 산소포화도는 일반 공기에 비해 15배 높다. 높은 산소 농도만큼이나 그 속에 머무는 비극과 쓸쓸함의 농도도 짙다. 타이틀과 다르게 극중 인물들은 하나같이 진짜 내 것을 갈구한다. <br />시청자를 \'마인\'에 몰입하게 만드는 가장 큰 감정은 ‘놀라움’과 ‘충격’, 그리고 ‘호기심’으로 요약된다. 드라마는 매회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로 충격과 놀라움을 안겨준다. 각 인물이 지닌 욕망과 비밀은 머뭇거림 없이 속도감 넘치게 베일을 벗는다. <br />캐릭터 사이의 다채로운 역학 관계와 중독성 가득한 매력으로 마지막까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온 \'마인\'.<br />대본집 《마인》은 우리의 삶에서 찾아야 할 진정한 내 것이 무엇인가에 관한 이야기로 생각과는 다르게 펼쳐지는 인생, 그 인생 속에서 세상의 편견에 부딪힐 때 어떻게 극복해야 하고, 그 과정을 통해 삶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읽고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형성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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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망 플래그 도감 - 5000편의 콘텐츠에서 뽑은 사망 플래그 91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사망 플래그 도감 - 5000편의 콘텐츠에서 뽑은 사망 플래그 91
    • 찬타(chanta) (지은이), 이소담 (옮긴이)
    • 라이팅하우스
    • 2022-02-24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 7위!오늘부터 당장 써먹을 수 있는 7대 대표 장르별 사망 클리셰이야기 속 캐릭터들이 죽는 전형적/비전형적 패턴 총망라!장르 영화는 작가가 이야기를 풀어가며 장르의 클리셰들을 얼마나 능숙하게 활용하며 새롭게 변주하는지에 성패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원히 반복해서 듣고 싶은 이야기와 그 기대를 저버리는 의외의 전개가 주는 긴장과 쾌감이 장르물을 끊임없이 소비하고 창작하게 만드는 힘이다.이렇듯 장르물의 클리셰 중에서 복선의 기능을 하는 패턴을 일본에서는 ‘플래그’라고 표현한다. 가령, ‘연애 플래그’는 나중에 어떤 캐릭터 둘이 커플이 될 것이라는 복선이고, ‘생존 플래그’는 모두가 어떤 캐릭터가 죽었다고 생각할 때 사실은 살아있음을 나타내는 복선이다. 《사망 플래그 도감》은 캐릭터의 죽음을 예고하는 클리셰인 ‘사망 플래그’만을 모아 정리한 책이다. 예를 들어, 액션 영화에서 ‘후위에 남아 적을 붙들어 놓겠다고 말하는 사람’은 죽는다. 서스펜스 영화에서 ‘돈으로 살아남으려는 사람’은 죽는다. SF영화에서 ‘귀중한 생물이니 죽여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는 죽는다. 괴수 영화에서 ‘유난히 괴물을 잘 아는 베테랑 사냥꾼’은 죽는다. 이처럼 저자가 가려 뽑은 7대 대표 장르별 91가지 사망 공식을 정리한 이 책은 ‘진부함’과 ‘새로움’ 사이에서 자기만의 스토리를 찾는 이들에게 독창적인 아이디어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다. 플래그(Flag)란 무엇인가? 플래그는 클리셰의 하위 개념으로 복선과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 어떤 조건을 만족했을 때 해당 결과값이 나오는 것을 뜻하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로 쓰이다가 일부 시뮬레이션 게임에 사용되면서 점차 영화, 웹툰, TV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로 쓰임이 확대되었다. 특정 정보를 알리기 위해 ‘깃발을 드는 움직임’에서 이름 붙여졌으며 흔히 영화나 소설, 애니메이션에서 특정 조건이 성립되는 상황을 ‘플래그가 세워졌다’라고 표현한다. ‘사망 플래그’는 캐릭터의 죽음을 예고하는 서사적 장치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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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테르부르크, 막이 오른다 (커버이미지)
    [문화/예술]페테르부르크, 막이 오른다
    • 김주연 (지은이), 김병진 (그림)
    • 파롤앤(PAROLE&)
    • 2022-02-24

    공연예술 전문가가 안내하는 페테르부르크 문화기행‘2020~2021년 한러 수교 30주년의 해’를 맞아 러시아의 문화와 예술을 더 깊이 있는 시선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책찬란한 러시아 예술의 성지, 러시아 역사의 생생한 현장인 페테르부르크를 바라보는 특별한 시선! 『페테르부르크, 막이 오른다』는 러시아 문학과 연극을 전공하고, 공연 관련 현장에서 오랫동안 글을 써온 저자가 페테르부르크의 곳곳을 ‘무대’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글이다. 1부 ‘도시 속의 무대’에서는 페테르부르크의 유서 깊은 공연장, 극장 박물관 등 이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각종 무대 공간에 초점을 맞췄다. 2부 ‘무대로서의 도시’에서는 수많은 예술 작품의 배경으로, 또 숨 가쁜 역사적 사건의 현장으로 페테르부르크가 쌓아온 문화사적 의미를 통해 이 도시가 지닌 무대로서의 역할에 주목했다. 이 책을 읽기 전과 읽고 난 뒤, 페테르부르크라는 도시는 완전히 다른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파리라는 도시가 그 화려함으로 설레게 한다면, 페테르부르크는 차가운 신비로움으로 매료하는 도시이다. 빛보다 더 밝은 눈이 내리는 도시에서 차이콥스키의 &lt;백조의 호수&gt;가 탄생하였고, 밤보다 더 깊은 도시에서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이 탄생하였다. 모두 다 가고 싶지만, 실제로 가본 사람이 많지 않은 도시 페테르부르크. 책을 열면 그 신비로운 도시의 막이 열린다. 예술가들의 무대, 혁명의 무대, 역사의 무대가 펼쳐진다. 수많은 극장의 도시이자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극장이었던 특별한 도시 페테르부르크에 관한 이야기. 이 책을 읽고 나면 이제 운하를 따라 이 신비로운 도시로의 여행을 할 지도를 손에 넣은 것이다.이 여행은 도시의 거리와 건물만을 보는 것이 아니다. 도시를 겹겹이 싸고 있는 시간 속에서, 배우처럼 마주치는 예술가들, 그리고 그들의 작품 속을 향해 떠나는 여행이다. 페테르부르크 극장 문이 닫히기 전에 이 여행에 동참하기를 독자에게 권한다. 페테르부르크, 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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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 발레 생활 - 발레홀릭의 치열한 재활기 (커버이미지)
    [문화/예술]바른 발레 생활 - 발레홀릭의 치열한 재활기
    • 윤지영 (지은이)
    • 플로어웍스
    • 2021-03-03

    2016년, 발레를 너무나 좋아한 나머지, 가장 기본적인 일과를 제외하고는 모든 초점이 발레에 맞춰져 있던 나에게 일생의 큰 위기이자 사건이 일어났다. 뜻하지 않은 부상을 입고 이듬해인 2017년에 제대로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첫 책을 출간하고서 6개월 만에 벌어진 일이다. 건강한 몸, 즐거운 마음을 가지려 시작한 발레로 인해 오히려 불편한 몸, 닫힌 마음이 되고 보니 처음 무용실을 열었던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나를 다시금 돌아볼 수 있었다.먼저 자신의 몸을 대하는 마음가짐부터 인지시키고, 세세한 궁금증 하나에도 두루뭉술하지 않은 정확한 답을 알려주는 나의 스승, 발레계 간달프 최세영 선생님이 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 다니며 친절하게 여러분을 가이드해줄 것이다.인터넷 속 취미발레 윤여사의 딱딱한 에세이가 아닌 취미발레인 윤지영 작가의 진짜 발레 이야기로 여러분을 초대한다."도서 『바른 발레 생활』 은 어떤 책인가?"준비 기간만 1년 6개월.편안하게 써나간 에세이와는 비교를 거부합니다.[지은이의 부상 이후 통한의 에세이+건강한 발레 메소드를 기초부터 설명한 클래스]두 내용을 교차 편집해서 지루하지 않습니다.마치 무대 위의 두 사람이 대화하는 것을 보는 것과 비슷합니다.발레 마스터 클래스를 관전한다는 기분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사회 구조가 바쁘고 복잡해질수록 사람들은 자기만의 시간을 귀중히 여기게 됩니다. 종류를 막론하고 운동은 취미 생활 중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흥미와 열정으로 시작한 운동이 자칫하면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부상은 누구에게 속시원히 말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 어떻게 극복할지 방법을 알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 책에는 작은 부상도 간과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명확히 나와 있습니다. 더불어 부상을 예방하는 일반적인 방법과 일상 생활에서 바른 자세를 관한 고찰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내 몸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고 건강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현대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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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연출을 위한 무빙 카메라의 모든 것 1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영화 연출을 위한 무빙 카메라의 모든 것 1
    • 길 베트먼 지음, 김진희 옮김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5-11-30

    길 베트먼(Gil Bettman)감독이자 채프먼대학교 영화미디어아트대학 교수다. 하버드대학교에서 로버트 로웰(Robert Lowell)로부터 창의적 글쓰기를 배웠고, 1970년 하버드 우수문학상을 받았다. , , 등의 장편영화와 TV 시리즈 , 의 여러 에피소드를 연출했다. 시카고(Chicago), 새미해이거(Sammy Hagar)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새미해이거의 다큐멘터리 와 도 연출했다.김진희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강사다. 서울대학교 조경학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화기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영화, TV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작품 편집과 스토리 기획에 참여했다. 저서로 『영화 편집』(2014), 역서로 『보이지 않는 컷』(2014), 『커팅 리듬, 영화 편집의 비밀』(2014)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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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연출을 위한 무빙 카메라의 모든 것 2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영화 연출을 위한 무빙 카메라의 모든 것 2
    • 길 베트먼 지음, 김진희 옮김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5-11-30

    길 베트먼(Gil Bettman)감독이자 채프먼대학교 영화미디어아트대학 교수다. 하버드대학교에서 로버트 로웰(Robert Lowell)로부터 창의적 글쓰기를 배웠고, 1970년 하버드 우수문학상을 받았다. , , 등의 장편영화와 TV 시리즈 , 의 여러 에피소드를 연출했다. 시카고(Chicago), 새미해이거(Sammy Hagar)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새미해이거의 다큐멘터리 와 도 연출했다.김진희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강사다. 서울대학교 조경학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화기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영화, TV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작품 편집과 스토리 기획에 참여했다. 저서로 『영화 편집』(2014), 역서로 『보이지 않는 컷』(2014), 『커팅 리듬, 영화 편집의 비밀』(2014)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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