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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불편한 사람과 일해야 하는 당신을 위한 책 - 심리적 대화를 넘어서는 최적의 대화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오늘도 불편한 사람과 일해야 하는 당신을 위한 책 - 심리적 대화를 넘어서는 최적의 대화법
    • 야마사키 히로미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18-09-21

    일본의 수많은 직장인들의 대인관계를 극적으로 바꾼 커뮤니케이션 코치의 화제의 강연!내 감정이 상하지 않고, 그와 싸우지 않고,불편한 인간관계에서 탈출하는 최적의 방법언제까지 이런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야 해? 나는 당신과 정말 잘 지내고 싶다. 정말로!취업포털 사이트 파인드잡과 채용 정보 검색엔진 잡서치가 공동으로 ‘직장인 스트레스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요인 1위는 ‘인간관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들다는 말이다. 이 책의 저자 야먀사키 히로미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의 원인을 우리 각자가 갖고 있는 생각의 방식과 감정의 방식이 다름을 인식하지 않는다는 데서 찾았다. 또한 커뮤니케이션의 종류를 ‘사람을 대하는 것’과 ‘자신을 향하는 것’으로 구분한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제대로 알고 정리할 수 있어야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직장, 학교, 친구, 커뮤니티… 어디나 불편한 사람은 꼭 있기 마련이다. 특별히 그가 싫은 것은 아닌데, 함께 일하다 보면 자신과 부딪히는 부분 때문에 일을 하기 힘들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회사를 그만두는 사람들도 많다. 이 책은 자신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과 함께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방법을, 그리고 상대방과 싸우거나 부딪히지 않고 프로젝트를 끝마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궁극적으로는 내 감정을 상하지 않고, 내 생각을 바꾸지 않고도 불편한 사람을 내 편을 만들어 함께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늘 다른 사람을 신경 쓰는 당신을 위한 유쾌한 솔루션여러 사람이 모여 있는 조직이나 인간관계 속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대체로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먼저 책임을 돌리려고 한다. 그가 잘못을 해서 팀의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거나, 그가 분노해서 내 기분을 망쳤다거나, 그가 나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내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식으로 상대방의 행동에서 모든 원인을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접근 방식으로 상대를 바꾸려 하다 보면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지도 못한 채 관계가 더 악화되거나, 자신이 조직을 떠나거나 관계를 끊는 식의 결과를 낳을 뿐이다. 저자는 커뮤니케이션 코치로 13년간 활동하면서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가진 사람들을 통해 그 효과를 확인한 대인관계 솔루션을 이 책에 제시한다. 하나의 목표를 위해 여러 사람이 모였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의견의 대립, 감정의 불화, 사소한 말실수 등의 상황을 위트 있는 만화로 묘사하고, 각 상황별로 구성원들 간에 불협화음 없이 해결할 수 있는 접근법을 제시한다. 또한 팀 단위로 움직이는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기본 에티켓부터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자신의 분노를 제어하고 실패를 효과적으로 극복하는 방법까지, 팀의 목표를 달성하고 성과를 높이기 위한 솔루션을 명쾌하게 정리하고 있다.13년간 일본 직장인들의 커뮤니케이션을 코칭한 저자가 전하는, 늘 다른 사람을 신경 쓰는 당신을 위한 유쾌한 인간관계 솔루션. 야먀사키 히로미는 각 개인이 가진 생각의 방식과 감정의 방식이 다름을 인식하지 않는다는 데서 모든 문제가 발생한다고 말한다. 하나의 목표를 위해 여러 사람이 모였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의견의 대립, 감정의 불화, 사소한 말실수 등의 상황을 재미있는 만화로 만나고,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점검하여 단계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의 기술들을 습득할 수 있다. 불편한 사람을 내 편을 만들어 함께 일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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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벽한 소통법 - 일, 관계, 갈등이 술술 풀리는 커뮤니케이션의 법칙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완벽한 소통법 - 일, 관계, 갈등이 술술 풀리는 커뮤니케이션의 법칙
    • 유경철 지음
    • 천그루숲
    • 2018-09-21

    일상에서의 소통은 누구나 어렵다!!!일, 관계, 갈등이 술술 풀리는 10가지 소통의 법칙사람들이 조직을 그만두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연봉, 업무환경, 비전, 기업의 성장 가능성, 야근 …. 천만의 말씀이다. 직장인들이 퇴사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상사와의 갈등’ 때문이다. 다른 조건이 완벽하더라도 상사나 동료와 갈등이 생기면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 그렇다면 기업의 입장은 어떠할까? 하버드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직원들이 해고되는 가장 큰 이유 역시 전공이나 전문지식 등의 역량이 아니라 대인관계와 소통능력 부족 때문이라고 한다. 이처럼 조직이나 개인 모두에게 소통능력은 매우 중요한 역량인 것이다.이 책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소통을 함에 있어 가장 필요한 연결, 갈등, 성격, 성향, 라포, 말하기, 경청, 공감, 질문, 피드백 등 총 10개의 요소를 통해 사람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한 소통, 조직에서의 소통, 관계에 있어서의 소통 등 다양한 소통의 방식과 솔루션을 소개하고자 한다.Part 1 ‘연결’에서는 상대방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소통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과 함께 소통이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Part 2 ‘갈등’에서는 조직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다양한 갈등을 이해하고 어떻게 갈등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을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Part 3과 4 ‘성격’과 ‘성향’에서는사람들이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데 있어 가장 어려운 성격의 다름을 이해할 수 있을 때 새로운 관계를 만들 수 있고 화합하며 살아갈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Part 5 ‘라포’에서는 대화를 함에 있어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인 오감(시각?청각?후각?촉각?미각)을 통해 상대방의 상태를 살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보고 사례와 함께 다양한 라포 스킬을 배울 수 있다.Part 6과 7 ‘말하기’와 ‘경청’은 대화의 방법 중 가장 기본적인 스킬로서,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한 필수적인 대화방법들을 이해할 수 있고 연습할 수 있다.Part 8 ‘공감’에서는 상대방의 상태를 이해함으로써 말을 하지 않고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을 충분히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다.Part 9 ‘질문’은 상대방의 생각을 열게 함으로써 자신의 문제에 대해 고민해 보고 새로운 인식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Part 10 ‘피드백’은 사람들을 실제로 행동하게 만드는 대화방법으로서, 현재 잘하고 있는 것을 강화하거나 부족한 것은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이 책은 필자의 오랜 조직생활 경험과 기업교육 강사로서 겪었던 수많은 현장의 다양한 사례 등 현실과 밀접한 소통 이야기, 실제 적용하여 효과적이었던 솔루션들을 통해 우리의 머리를 명쾌하게 하고 가슴을 울리게 할 것이다.소통은 자신과 대화하는 과정이다!!!몰라서 소통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실행하지 않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다.현장에서 만나는 임직원들은 여전히 소통이 되지 않는다고 호소한다. 팀 안에서의 소통, 팀 간의 소통, 조직 전체의 소통 때문에 힘들어 한다. 그러나 소통이 되지 않는 것은 우리가 소통의 중요성이나 스킬을 몰라서가 아니다. 소통의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만 알고 실행하지 않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다.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이 몸에 익어야 비로소 소통을 잘하는 사람이 된다. 결국 소통이란 자신과 대화하는 과정이다. 스스로를 이해하고 타인을 공감하며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자세, 결국 타인의 변화를 바라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변하는 것, 내가 누구인지를 정확히 인식하고 타인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 그것이 소통의 출발점이자 훌륭한 소통자가 되는 지름길이다.이 책에서 소개하는 좋은 관계와 소통을 위한 10가지 원칙은 실제 직장과 일상에서 대화를 할 때 가장 완벽한 소통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살아가면서 관계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 상사와의 갈등 때문에 회사에 가기 싫은 사람들, 부하직원들과 대화가 되지 않아 답답한 상사들, 친구들과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이 어려운 사람들, 일상생활에서 새로운 인연을 맺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 지인들과 더 친밀해 지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이 책 <완벽한 소통법>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지금 살아가고 있는 이 순간이 힘겹다고 느껴지면 나와 관계를 맺는 사람과의 상황을 생각해 보자. 그들과 원활한 관계와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면 행복한 감정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불편한 관계를 맺고 있다면 행복하지 않은 감정이 들 것이다.이 책을 단순히 한 번 읽는 것에 그치지 말고 자신에게 가장 인상적이었던 소통 스킬을 동료?친구?가족들과 대화할 때 시도해 보자. 먼저 행동을 하면 반은 성공한 것이다. 생각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고 그 행동을 무수히 반복하게 되면 습관이 된다. 습관은 당신의 모습을 변화시키고 궁극적으로 인생을 변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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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치지 않는 힘 - 심리학교수 30년, 다시 나누고 싶은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지치지 않는 힘 - 심리학교수 30년, 다시 나누고 싶은 이야기
    • 이민규 지음
    • 끌리는책
    • 2018-09-21

    200만 부 베스트셀러 저자, 1% 행동심리학자 이민규 교수의 인생특강!결국 끝까지 해내는 사람의 비밀!\"길을 가다 지치면 쉬었다 가면 된다. 길을 잘못 들어섰다고 생각되면 다시 되돌아 나오면 된다. 어디로 가야 할지 잊어버렸다면 어디로 가고 싶은지 자신에게 다시 질문하면 된다.\"심리학 교수 30년, 다시 나누고 싶은 이야기 30년 가까운 교수직을 마무리하고, 캠퍼스를 떠나는 심리학자가 자신의 학생들과 독자들에게 말을 건다. 20년 동안 20여 종의 책을 냈고, 베스트셀러 저자로도 널리 알려진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이민규 교수다. 퇴임식을 준비하겠다는 제자들을 만류하고, 학생들이 있었기에 자신도 교수로서 존재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면서 그 고마운 마음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 학생들에게 건넬 선물로 준비했다.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강의실에서, 사석에서, 이메일을 통해서 학생들과 주고받은 이야기들 중 일부를 담고 있다. 강단을 떠나면서 제자들에게 다시 해주고 싶은 이야기이자, 조급해하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온 저자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또한 세상의 변화와 속도에 지치고, 사람에 휘둘리고, 자신만 뒤처진 것 같아 초조해하는 독자들에게 자기만의 꾸준함을 지켜내라는 응원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지치지 않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간디는 일찍이 \"방향이 틀렸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도 방향보다 속도에 얽매어 무한경쟁을 해야 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이제는 세상이 바뀌고 있다. 속도보다 방향이 더 중요한 시대, 집단의 목표보다 개개인의 꿈이 더 소중한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성공과 행복의 기준도, 목표를 정하고 꿈을 이루는 방법도 다양해졌다. 이런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유용하고 필요한 덕목은 빨리 이루고, 많이 성취하는 힘이 아니다. 끝까지 지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는 힘이다.지치지 않는 힘은 무엇일까? 먼저, 자신을 끊임없이 아끼고 위하는 자세다. 저자는 발표를 좀 못하더라도, 통계실력이 부족해도, 영어가 유창하지 못해도 괜찮다고 위로한다. 큰 문제가 아니라고 격려한다. 지금 겉으로 드러난 몇 가지 평가로 한계를 긋거나 포기만 하지 않으면 된다며 어깨를 감싼다.지치지 않는 또 다른 힘은 무엇일까? 사람과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주변을 보며 서두르지 않고, 타인과 비교하면서 혼자 상처받지 않는 담대한 태도다. 저자는 멀리 내다보면서 자신의 속도만 잘 유지하면 된다고 용기를 준다. 늘 꿈꾸고 그 꿈에서 생각의 끈을 놓지 않으면 우리의 꿈이 우리를 이끌어줄 것이라며 등을 두드린다.그만두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포기하지 않으면 꿈을 이룰 수 있다. 지치지 않으면 끝까지 갈 수 있다!저자는 여러 저서를 통해서 사소한 것의 중요성과 행동하는 실천을 강조해왔기에 \'1% 행동심리학자\'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번 책에서는 학생들과 독자들이 각자 자기 안에 잠재한 재능을 찾고, 순간순간을 즐기면서 끝까지 해낼 수 있는 지치지 않는 힘에 대한 노하우를 이야기하고 있다. 살면서 우리는 자주 지친다. 견디기 힘든 순간들도 종종 찾아온다. 남보다 뒤처지고 있다고 느낄 때, 열심히 했는데도 성과가 눈에 보이지 않을 때, 환경이나 조건이 나를 받쳐주지 않을 때, 목표가 희미해지고 방향을 잃을 때, 우리는 그만두고 포기하고 싶어진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길을 가다 지치면 쉬었다 가면 됩니다. 길을 잘못 들어섰다고 생각되면 다시 되돌아 나오면 됩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잊어버렸다면 어디로 가고 싶은지 자신에게 다시 질문하면 됩니다\"라고.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이 일을 선택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라고 질문하는 순간,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깨닫게 된다고 조언한다. 결국 그만두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지치지 않으면 끝까지 갈 수 있다고 우리를 다독인다. 천 리를 가는 소처럼 뚜벅뚜벅!이 책에서 저자는 비록 느리지만 뚜벅뚜벅 한 걸음씩 걸어온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들려준다. 저자는 학부 수업에서 임상심리학 과목을 수강하면서 심리학이 좋아 임상심리학으로 전공을 바꿔 대학원에 진학한다. 그것도 군복무를 끝낸 후였다. 수업을 따라가기 쉽지 않았고, 성적도 신통치 않았다. 꼭 듣고 싶었던 과목에 수강 신청을 하자 담당교수님이 수강신청을 반려했는데 학부 전공자도 힘든 수업을 비전공자가 따라올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수강하고 싶은 간절함을 전하고자 매번 거절을 당하면서도 몇 번씩이나 찾아간 결과 마침내 수강을 허락받았다. 보통의 대학원생이 4학기면 졸업하는 석사과정을 7학기나 다녔다. 나이가 가장 많았지만 가장 먼저 연구실에 나갔고, 가장 늦게 연구실에서 나왔으며 주말에도 연구실을 지켰다. F학점을 받은 과목에서는 담당 교수의 재시험 권유에도 재수강까지 하면서 제대로 배우고자 노력했다. 덕분에 교수가 된 후 그 과목을 강의할 수 있었다. 박사 학위를 마치고 교수가 된 것도 다른 사람들보다 늦은 나이였다.책을 쓰게 된 것은 학생들이 수업을 재미있게 듣고 심리학을 좋아하도록 만들겠다는 단순한 이유가 출발점이었다. 수업준비를 위해 메모해둔 내용을 정리해서 첫 책을 냈고, 그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30년 동안 20여 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그는 책 한 권을 쓰기 위해 10년 이상 자료를 모은다. 원고를 정리한 후에는 고쳐 쓰기를 100번도 넘게 한 후 출판사에 넘긴다. 또한 출판사와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인쇄되기 직전까지 자신의 글을 고치고, 다듬어 또 다시 쓴다. 저자는 이제 교수로서 뚜벅뚜벅 걸어온 30년을 마무리하지만, 심리학자로서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향해 다시 걷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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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부터 엄마는 아니었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처음부터 엄마는 아니었어
    • 장수연 지음
    • 어크로스
    • 2018-09-21

    세상으로부터 거절당하는 듯한 느낌을, 도리 없이 죄송한 입장에 서야하는 대한민국의 엄마, 여자의 현실을 쓰다“집이 아닌 카페 화장실에서, 그것도 시내 한복판에 있는 사람 많은 커피숍에서 임신 테스트를 해보는 여자의 심정, 아마 모르긴 몰라도 아이를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은 아니었을 겁니다. 불안하고 초조해서 급하게 테스트해봤을 가능성이 크지요. 저도 그랬으니까요.”(프롤로그 중에서)육아휴직 후 카페 화장실에서 발견한 임신테스트기. 급하게 임신 여부를 확인해야 했던 그 누군가에게 슬며시 말을 거는 마음으로 장수연은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그가 책에서 내미는 이야기가 바로 그런 불안함과 초조함에서 비롯된 것이며, 그 시간을 견뎌내고 버텨내면서, 남편과 아이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서 에너지를 얻은 과정을 공감의 언어로 풀어낸 것이다.지금 겪고 있는 많은 일들이 “네 탓이 아냐”라는 인생 선배의 조언, ‘엄마와 나는 함께 성장하는 거예요’라고 말하는 듯한 두 딸의 말과 행동들, 힘들 때마다 마음 담긴 편지로 더없는 사랑을 고백해준 남편의 목소리에 장수연은 생각한다. 나도 바뀌어야 하고 성숙해야 하지만, 아이와 남편과 그리고 내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들과 스텝을 맞추며 동시에 사회의 시선과 기준을 바꾸어보자고. 그래서 장수연은 썼다. 이따금 결혼하지 않은 인생을 상상하다가도 아이 때문에 뜨거워질 때, 내가 (아이와 함께) 살고 싶은 집을 상상할 때,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라는 말이 공감될 때, 아이를 낳아야 어른이 된다는 이야기가 비로소 내 이야기처럼 느껴질 때, 세상으로부터 거절당하는 듯한 느낌을, 도리 없이 죄송한 입장에 서야하는 대한민국의 엄마, 여자의 현실을. 그리고 세상에 정해준 모성애의 기준보다 자신과 자신을 사랑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주는 아이들, 친구들, 동료들과 함께 모성애와 엄마, 여성의 기준을 만들어갔다. 독자는 아이를 낳고 달라진 것, 아이를 낳아서 달리 보게 된 것, 아이가 나를 변화시킨 것, 천천히 스미는 ‘모성애’의 감정들, 그리고 일하는 여자의 고민과 성장담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미래가 궁금한 얼굴을 갖고 있었던 20대 여성이비로소 어른으로 홀로서기에 돌입하기까지“이 시대에 엄마로 산다는 것은 여전히 외롭다. 엄마의 목소리는 엄마다운 목소리만 인정받는다. 그래서 난 그의 글이 좋다. 솔직하고, 날 것이지만, 이 시대 엄마의 모습이다. 엄마는 이래야 한다는 말에는 고개를 돌리고 강요된 모성애는 거부하지만 여전히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다.”(서천석 추천사 중에서)미래가 궁금한 얼굴을 갖고 있었던 20대 여성이 출산과 육아와 육아휴직과 복직을 경험하며 만난 수많은 세상의 난관들, 장벽들, 편견들, 그리고 희미하게 보이는 빛 같은 것들. 수유실에서 카페에서 방송국에서 유치원에서 동네 구멍가게에서. 장수연은 내가 나를 지키지 못한 순간들을 극복하고 내가 아이를 내 소유물처럼 다루기만 했던 시간을 곱씹고 후회하고 반성하고 아이와 가족 그리고 일에 관한 애정과 열의를 포기하지 않으며 자기 자신을 지켜가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렇게 장수연은 아이를 알게 된 날(1장 너의 이름은)부터 내일을 위한 시간(2장 우리 함께 있는 동안에)을 함께 살아내고 불현 듯 가족은 언제나 타인이며 자기 몫의 인생이 있다는 걸 알아간다(3장 언제나 타인). 그런 시간을 겪으며 언젠가 두 딸과 이별하는 시간이 오리라는 걸 예감하기도, 남편과 남편을 키운 분에 대해 곱씹게 되기도 하고, “세상엔 내가 아직 모르는 게 너무 많아”라는 말을 되뇌며 더 큰 어른으로 성장해나간다(4장 귀를 기울이며) 책에는 많은 것을 포기하기보다 많은 것을 변화시키고 시작하려고 하는 여자, 사람의 뜨겁고 값진 시간이 담겼다. 그렇게 그녀는 한 뼘 성장하고, 이렇게 그녀는 어른으로서 홀로서기에 돌입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독자는 자기와 닮은, 어리고 좁았던 장수연이라는 한 사람의 시야가 나, 가족, 나아가 사회와 직장으로 확장되어가는 과정을 함께 겪고 느끼게 된다. 한국에서 결혼한다는 것, 워킹맘으로 살아간다는 것,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진득하게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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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의 취향 - 카피라이터 김민철의 취향 존중 에세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하루의 취향 - 카피라이터 김민철의 취향 존중 에세이
    • 김민철 지음
    • 북라이프
    • 2018-09-21

    “우리에겐 지극히 개인적인 즐거움으로 가득 찬각자의 행성이 필요하다.”‘나’를 위한 매일의 발견, 편애의 기쁨 “나만의 취향 지도 안에서 우리는 쉽게 행복에 도착한다.”《모든 요일의 여행》의 작가 김민철 카피라이터의 세 번째 에세이 《모든 요일의 기록》과 《모든 요일의 여행》에서 깊고 향긋한 ‘글맛’을 전하며 수만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던 김민철 카피라이터가 이번에는 ‘취향’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좋아하는 음악, 책, 여행, 취미처럼 단편적인 것에서 시작해 사람 취향, 사랑 취향, 싫음에 대한 취향, ‘나’라는 사람에 대한 취향까지, 취향의 영역은 무궁무진하다. 그 넓은 바다에서 ‘나의 취향’을 건져 올린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인지 자신의 취향을 말할 때 조금은 주저하게 된다. ‘나’라는 사람의 선택과 결정이 모두 들어간 그 한 가지는 왠지 고급스럽고 독특하고 더 새로워야 할 것 같다. 결국 우리는 ‘나’를 말할 때조차 스스로 타인의 시선을 끌고 와 ‘비교 지옥’에 입성한다. 어쩐지 우리를 주눅 들게 하는 ‘취향’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취향(趣向) [취ː향][명사]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방향. 또는 그런 경향.마음의 방향. 생각보다 심플하다. 그리고 선명하다. 아무도 상관할 필요 없는, 누구의 허락도 필요 없는 ‘내 마음의 방향’. 좀 촌스럽더라도, 볼품없더라도, 웃기더라도 이것은 나의 마음, 그리하여 나의 취향인 것이다. 누구의 허락도 필요 없는 내 마음의 방향, 취향에 관하여 “나에겐 그 취향을 존중할 의무가 있다. 유행이 아니라, 남들의 시선이 아니라, 내 취향을 기준점으로 삼아 하루를 꾸려나가야 하는 것이다. 그 마음을 식량으로 삼아 나의 취향은 오늘도 나를 나답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하루의 취향》에서 저자는 제자리를 찾은 ‘취향의 의미’에 따라 개인적인 삶의 공간, 물건, 관계, 여행에 대한 것부터 직장인으로서는 드러내기 쉽지 않은 ‘일’에 관한 취향도 꺼내놓는다. 그리고 취향이 변해가는 과정, 타인의 취향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고민 등 그 무궁무진한 영역만큼 다양한 이야기를 ‘취향’의 카테고리에서 풀어나간다. 결국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는 하나다. 내 마음의 방향을 의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그 방향을 알 수 있는 사람은 나 말고는 아무도 없으니까. 그리하여 남의 시선을 배제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을 접어두고, 나의 마음을 꼼꼼히 파악하여,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선택을 내리면 된다. 사전에서 단호하게 설명하는 것처럼, 내 마음에 응답하면 될 일이다. “오늘도 여러 갈래의 마음이 다투지만 그 마음을 따라 내 삶의 취향을 만들어간다.” 지속가능한 ‘나’를 위한 매일의 발견‘취향’은 한순간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실패와 시도 끝에 생겨나는 결과물이다. 고상하고 우아하지 않아도 괜찮다. 그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즐거움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그 과정 속에서 계속 스스로와 마주하게 된다는 점이다.《하루의 취향》은 그 과정에 관한 책으로, 그날그날 마음이 이끄는 쪽을 바라보며 쓴 글이다. 결국 흔들림의 과정을 통해 선택한 가치들이 ‘지속가능한 나’를 위한 삶의 중심이 된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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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버드 강의 노트 - 최고의 대학 하버드가 전하는 명강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하버드 강의 노트 - 최고의 대학 하버드가 전하는 명강의
    • 하오런 지음, 송은진 옮김
    • 레몬북스
    • 2018-09-21

    세상의 리더들은 어떻게 성공하는가?최고의 대학 하버드가 전하는 인생 명강의 1636년에 설립된 이래로, 381년 역사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상아탑 하버드대학교. 전 세계인이 동경해 마지않는 하버드는 그동안 여덟 명의 대통령을 비롯하여 수십 명의 퓰리처상 및 노벨상 수상자, 수백 명의 세계 최정상급 경영인, 그리고 셀 수 없이 많은 학자, 사상가, 문학가를 배출했다. 또한 하버드를 거친 수없이 많은 이가 세계 곳곳의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하버드의 학생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어렵고 힘들게 공부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정작 그들 자신은 매우 즐거운 마음으로 학문을 탐구한다. 그들은 머지않은 미래에 세상을 선도하겠다는 일종의 사명감을 불태운다. 요컨대 하버드가 수많은 명사를 배출할 수 있었던 까닭은 특유의 학구적 분위기와 더불어 그 속에서 영향을 받은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고군분투하기 때문이다. 하버드는 국내외의 저명한 학자, 교수 들을 초청하여 강좌를 개설하는 데 매우 개방적이고 적극적이며, 이를 통해 첨단 지식은 물론 인생 전반의 위대한 지혜를 공유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를 접할 수 있는 이들은 하버드 재학생뿐이다. ‘세상의 모든 사람 누구나 하버드 명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러한 현실적 결핍에서부터 이 책은 출발했다. 간접적으로나마 하버드를 체험하고, 하버드의 지혜와 사상을 받아들이고, 그 정신에 입각하여 성공적인 삶을 이루는 것이 바로 이 책의 최종 목적이다. 성공을 부르는 하버드 최고의 인기 강의 일곱 개!하버드의 열정과 사상으로 세상의 중심에 서라! 『하버드 강의 노트』는 하버드 최고의 인기 강의인 경영관리학 · 감성학 · 사교학 · 화술학 ·행복학 · 철학 · 심리학을 중심으로 세계 최고의 지식과 엘리트 양성 과정을 총 7장에 걸쳐 입체적이고 직관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곳곳에 삽입하여 독자들이 유익한 깨달음을 쉬이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특별히 하버드의 교수와 졸업생들이 들려주는 갖가지 성공 격언과 사상은 아주 유용한 인생 지침이 될 것이다. 사면초가의 답답한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고 싶은가? 성숙한 자아로 거듭나길 원하는가? 성공으로 가는 인생 한 수를 얻고 싶은가? 평범함을 벗고 비범한 삶을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 책과 함께해보자. 이 책이, 당신이 걷고자 하는 그 길을 환하게 밝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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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유대인의 생각훈련 - 흔들리는 삶을 바로 세우는 5,000년 탈무드의 지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1%유대인의 생각훈련 - 흔들리는 삶을 바로 세우는 5,000년 탈무드의 지혜
    • 심정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8-09-21

    작지만 거대한 민족 유대인!그들이 세계를 좌우하는 비결은 무엇인가?페이스북, 구글의 창업자들 뒤에는탈무드식 생각과 질문 끝에 이뤄낸 행동이 있었다!무엇이 유대인을 슈퍼 인재로 만드는가?5,000년 공부의 산물인 탈무드를 주목하라‘위대한 연구’라는 뜻을 가진 탈무드는 총 250만 단어, 75킬로그램 분량으로 5,000년 유대인의 역사를 담은 책이다. 즉, 수천 년 동안 척박한 환경을 헤치며 살아간 유대인들의 생존 지혜를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특기할 사항은 랍비 등과 같은 현자들이 대부분 생업을 유지하면서 탈무드의 지혜를 탐구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현자들이 우리와 같은 생활인으로서 일상의 문제를 고민해 그 해법을 구했던 것이다. 따라서 그들의 조언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지혜처럼 추상적이지 않으며 실용적이고 구체적이다. 즉, 지금 시대에도 통할 내용이 많다.이러한 유대인들의 현실감각과 사고능력은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창업자), 벤 버냉키(전 미국 연준 의장), 세르게이 브린(구글 창업자), 노암 촘스키(MIT 교수) 등 21세기 IT에서 금융, 문화까지 많은 분야를 선도하는 유대인들의 성공과 인생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전승은 인공지능 시대인 지금에도 이어지고 있다.《대한민국 학군지도》,《질문이 있는 식탁, 유대인 교육의 비밀》등 부동산 및 교육 관련 책을 꾸준히 써왔던 저자가 탈무드에 주목한 이유이고, 우리가 여전히 탈무드를 읽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하루하루 변하는 세상 속에서 기준을 잡고 싶다면?내 아이를 글로벌 인재로 키우고 싶다면?유대인의 생각훈련에 주목하라“경제는 발전시킨 독재자를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경제를 이유로 범죄 기업인을 선처해야 한다는 판결은 정의로운가?”“왜 진보와 보수의 토론은 비방과 언쟁으로 끝날 수밖에 없나?”“과거사를 반성하지 않는 일본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인공지능 시대에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변치 않는 진리는 무엇인가?”흔들리는 삶에서 힘겹게 정답을 찾아야 하는 우리 앞에 5,000년 내공을 가진 탈무드의 현자들은 어떻게 조언을 할까? 탈무드 원전 토론에 관심을 가져 랍비에게 탈무드를 직접 배운 저자가 찾은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진리를 탐구하고 가정에서부터 실천해 자녀를 가르치는 것이다. 그리고 하루하루 작더라도 선행을 실천하고, 이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들게 기여하는 것이다.저자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수많은 난제에 대해 탈무드에서 답을 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세계 1%도 안 되는 인구로 노벨상을 휩쓸며, 전 세계 소프트파워를 좌지우지하는 저력은 바로 탈무드식 사고훈련에서 나왔다. 그러면 정답이 없는 삶에서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탈무드식 생각훈련은 우리에게 어떻게 가능할까? 이 책에서 언급하는 유대인들의 생활 속 깨달음을 쉽게 읽어보고 각 파트마다 저자가 던지는 질문에 답해보자. 그리고 나만의 질문을 더해보자. 복잡하게 얽힌 문제를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는 통찰력이 생기고, 나만의 답을 조금 더 쉽고 빠르게 찾아갈 수 있는 논리력이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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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 목소리 트레이닝 - 같은 내용을 말하는데 결과가 달라진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1분 목소리 트레이닝 - 같은 내용을 말하는데 결과가 달라진다
    • 아키다케 토모코 지음, 김은혜 옮김
    • 아이스토리(ISTORY)
    • 2018-09-21

    ‘같은 내용을 말하는데 왜 결과가 다를까?’프레젠테이션, 스피치, 전화상담, 영업, 접객 등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사람과 사람의 커뮤니케이션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이 곧 목소리를 사용한 대화이지요. 일류 비즈니스인이나 정부 관계자 등 잘 나가는 사람들은 ‘목소리’가 최강의 비즈니스 스킬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인상이 흐릿하다.’, ‘기분이 나쁘다.’, ‘어둡다.’, ‘잘 들리지 않는다.’, ‘말이 빠르다.’등의 문제가 있으며 대부분은 타인으로부터 이러한 지적을 받아본 적 있나요? 전화로 부탁한 내용이 잘못 전달되거나,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들기도 하고, 같은 말을 여러 번 반복해야 하는 등 불쾌한 경험을 해본 적 있지 않나요? 치명적이지 않은 탓에 방치하기 쉬운데다 오히려 상대방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의외로 내 목소리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목소리로 말하면 이야기의 설득력이 강해지고, 호감도가 상승하거나,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얻는 등 다양한 효과가 나타납니다. 목소리가 일의 성과를 좌우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이렇듯 ‘목소리의 힘\'을 일찌감치 깨달은 사람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잘 나가는 비즈니스인은 목소리를 가꾼다.저자는 ‘목소리’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비즈니스인을 위한 목소리 트레이닝 스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악가로서의 노하우와 소리에 대한 민감한 청각능력(절대음감)을 살려 트레이닝 강의 및 전국 각지에서 실시되는 기업 연수와 세미나 등 지금까지 250여 개의 기업에서 3만 명 이상의 비즈니스인에게 목소리 트레이닝을 지도해왔습니다. 약간의 지식과 트레이닝 방법만 몸에 익히면, 누구나 좋은 목소리로 바꿀 수 있습니다.직접 지도한 3만 명의 트레이닝 개선율은 99%를 자랑합니다. 과학적으로도 입증된 방법입니다.‘이 트레이닝은 의학적인 이론이 뒷받침된 방법이며, 음악가의 청력과 기술에 의한 지도는 목소리 변화를 증명해준다.’(도쿄의학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도카시키 료지)‘음성분석 결과, 트레이닝 후 명확하게 사람 귀에 잘 들리는 수치로 변했다. 음성분석 장치에 나타난 문제점과 강사가 지적한 “목소리”의 문제점 그리고 개선점이 일치하여 무척 놀랐다.’(도쿄공과대학 미디어학부 미디어학과교수·아이카와 키요아키)1분이면 충분 합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1분 목소리 트레이닝’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목소리는 극적으로 바뀝니다. 효과가 즉시 나타나고 성과를 바로 얻을 수 있는 트레이닝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지요. 비즈니스 장면에서 요구되는 것은\' 잘 전달되고 감미로우며 매력적인 음질’, ‘목의 통증 없이 편안하게 발성하는 목소리’, ‘깔끔하게 전달되는 발음’입니다.이 책은 그런 목소리로 만들기 위한 실천적인 트레이닝 방법을 소개합니다. 부디 자신이 꿈에 그리는 목소리를 익히고, 비즈니스 성공을 손에 얻길 바랍니다!저자는 어떤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을 제시했나?잘 나가는 사람은 ‘목소리’가 최강의 비즈니스 스킬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목소리’ 때문에 수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놓치고 있다. 실제로 목소리 때문에 업무상의 실수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경우도 많다. 저자는 목소리를 트레이닝하면 전달하는 내용의 설득력이 높아지고 호감도가 상승하며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얻게 되는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저자는 성격이나 일의 습관을 쉽게 바꿀 수는 없지만, 목소리는 간단하게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 성과사례를 비롯해 자신에게 이상적인 목소리를 몸에 익히고, 비즈니스의 성공을 손에 넣기 위한 ‘1분 목소리 트레이닝’을 소개한다.독자 서평(아마존 재팬)① 지금껏 보지 못했던 보이스 트레이닝 책 (★★★★★)보이스 트레이닝은 주로 보컬에 관련된 책이 많은데 비즈니스 말투에 특화된 이 책은 목소리 콤플렉스를 안고 있는 내가 지금껏 찾고 있던 바로 그 책이다.트레이닝 방법 역시 쉽게 쓰여 있어 바로 따라 할 수 있다.지금까지 없던 보이스 트레이닝 책이다!!② 비즈니스맨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 (★★★★★)처음으로 목소리에 관한 책을 구입했다.지금까지 ‘목소리’가 비즈니스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본적도 없었다.실제로 이 책에 쓰여 있는 트레이닝 방법을 실천해 본 결과, 고객의 반응이 상당부분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게다가 45세부터 목소리도 점점 늙어간다니……매일 아침 훈련을 통해 스스로 목소리를 단련하고 있다.③ 복식호흡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어린 시절부터 작은 목소리가 콤플렉스인 탓에 책으로 연습하거나, 학원에 다니기도 했지만 효과를 본 적이 없었다. 저자가 쓴 트레이닝 방법을 실천하면서 복식호흡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또한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말하는 방법도 알게 되었다! 덕분에 사회를 보게 되는 일이 늘게 되면서 트레이닝의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 트레이닝을 지속하지 않으면 원래의 목소리로 돌아갈 것 같아 앞으로도 꾸준히 트레이닝 할 계획이다.목소리에 콤플렉스가 있는 분이나 다른 방법이 잘 통하지 않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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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겟 스마트 - 생각하고 행동하는 최단거리형 노력의 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겟 스마트 - 생각하고 행동하는 최단거리형 노력의 힘
    •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허선영 옮김
    • 빈티지하우스
    • 2018-09-21

    브라이언 트레이시X열정에 기름붓기최고의 노력을 위한 최고의 협업!실패하지 않는 노력을 위한 10가지 생각법세계 최고의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브라이언 트레이시와 국내 최고의 동기부여 콘텐츠를 생산하는 열정에 기름붓기(이하 열기)가 만났다!브라이언 트레이시와 열기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아직 시작조차 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첫걸음을 뗄 용기를, 일상에 지쳐가는 사람들에게는 다시 일어설 힘을 주는 최고의 콘텐츠를 선물한다는 것. 브라이언 트레이시와 열기는 노력에 배신당한 우리를 위해, 그리고 평범한 사람도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실패하지 않는 노력을 위한 10가지 생각법’을 함께 제안한다.“성공한 모든 사람들은 가슴속에 큰 꿈을 품은 사람들이었다.그들은 항상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하고,그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철저히 매달린 사람들이었다.”_<조선일보> 인터뷰 중왜 똑같은 노력을 해도다른 결과가 나올까?우리 주변에는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들은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언제나 성공을 이뤄낸다. 하지만 세상은 그들처럼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있다고 말하는 것 같다. 우리 역시 같은 노력과 결심으로 시작하지만 실패에 더 익숙하다. 분명 같은 노력을 했는데 누군가는 성공하고 누군가는 그들이 이뤄낸 성취를 이루지 못하는 걸까? 성공을 위한 특별한 능력은 그들에게만 있는 걸까?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1시간에 8억 원의 강연료를 받는 성공학 구루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사회적, 경제적으로 성공한 수천 명의 사람들을 연구했다. 그들은 우리와 똑같이 노력했다. 하지만 그들의 노력을 특별하게 만든 것은 노력의 양이 아니었다. 그들은 노력 앞에 ‘생각’을 오게 했다. 저자는 그 ‘생각’에 주목했다.《겟 스마트》는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발견한 ‘실패하지 않는 노력’에 대한 이야기다. 저자는 지금 당장 어떤 목표든 설정해서 원하는 모든 것을 성취할 정신적 능력이 우리에게 있으며, 바로 우리가 가진 사고 능력과 재능이 우리 스스로 설정한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자신한다.당신의 노력은 틀리지 않았다다만 낭비되었을 뿐이다!생각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게든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 그럼에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고, 생각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하느니 죽겠다고 다짐한 사람처럼 생각 없이 평생을 살아간다.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은 ‘인간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일 것이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도움이 되는 해가 되든, 믿음이 우리가 하는 모든 일과 그 방식을 결정한다. ‘무엇을 생각하는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 두 질문이 우리 행동의 질과 행동에서 비롯된 성공의 질을 바꾼다.첫 번째 습관:노력 앞에 생각이 오게 하라우리의 노력이 성공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것은 필요한 정보를 얻지 못했거나 올바른 질문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돌아와 보자. 그들은 결정을 내리기 전에 ‘느리게’, ‘장기적 관점으로’,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 문제의 해결책을 ‘생각’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했다. 노력은 그 다음이다.아인슈타인, 워런 버핏, 카를로스 슬림 등 위대한 성과를 이뤄낸 이들은 노력 앞에 생각을 둠으로써 그들의 노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했다.불변의 조건:내일의 정답은 오늘의 정답과 다르다성공은 오직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판가름된다. ‘더 노력하라’라는 말은 이제 답이 될 수 없다.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떻게 노력하는지’가 우리에게 필요하다.열린 마음으로 모든 상황과 문제에 접근하고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지 않고 문제의 모든 면을 신중하게 고려하라. 무작정 문제를 해결하려 드는 것이 아니라 신중하게 고안된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문제를 해결해나가야 한다.생각하고 행동하는최단거리형 노력의 힘그들의 성공이 우연이 아니듯, 우리의 실패 또한 우연이 아니다. 지금의 위치와 현재 모습은 우리의 사고와 행동 때문이다. 틀에 박힌 노력과 무덤의 차이는 깊이뿐이다. 틀에 박힌 노력만 하고 있다면, 무슨 짓을 해서든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해 그 틀을 벗어나야 한다.계획을 세우는 데 실패하면 실패를 계획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어쩌면 책을 읽는 내내 설익은 노력을 질타하고 결과로 평가당하는 현실에 불편함을 느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자가 발견한 10가지 생각법은 당신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방향으로 당신을 이끌고, 당신의 노력에 계획과 절차, 결과를 더할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다시 한 번 노력을 믿어볼 힘이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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