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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과 나 - 나를 인정하고 긍정하게 해주는 힐링미술관 (커버이미지)
    [인문]그림과 나 - 나를 인정하고 긍정하게 해주는 힐링미술관
    • 김선현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 2015-11-30

    명화 속 얼굴이 나에게 묻는다 “너, 괜찮니”대한민국 미술치료계의 최고 권위자 김선현 교수가 뽑은 64점의 자화상과 명화르누아르의 그림 속 따뜻한 햇살 아래 누군가를 기다리는 여인을 보며, 사랑받고 있는 나를 상상한다. 프리다 칼로 자화상의 결연한 얼굴을 보며 내 안의 강인함을 다시 끌어올린다. 에곤 실레의 상처투성이 몸을 보며 지금까지 꿋꿋하게 견뎌온 나를 떠올리며 칭찬해준다. 사람의 생각, 감정, 꿈이 다 드러나는 곳이 얼굴이다. 어떤 사물보다 우리는 사람의 얼굴을 그린 그림에 가장 많이 끌린다. 그림 속 얼굴은 우리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말을 건다. 나는 이렇게 행복한데, 너는 언제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짓느냐고 묻는다. 그 얼굴은 어떤 모습이냐고, 지금 그런 순간을 누리고 있느냐고. 슬픔에 잠긴 얼굴은 너도 아픔을 겪어보았느냐고 말한다. 즐겁고, 슬플 때 나의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 고민에 잠겨 있을 때는? 남들이 오늘 네 얼굴이 참 좋아 보인다고 할 때 내 얼굴은? 그런 날은 거울로 내 얼굴을 더 많이 확인하고 사진으로 남겨서 오래 들여다보고 싶다. 내가 가지고 싶은 얼굴은 무엇인가. 경험과 감정, 생각에 따라 변해가는 얼굴. 그중에서 가장 최상의 나를 확인하고 발견하는 것은 어떤 삶을 살고 싶어하느냐와 직결된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미술치료, 일본 쓰나미 재난, 세월호 참사,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 피해 사건 등과 같은 국가적 재난현장에서 활약해온 미술치료계 최고 권위자 김선현 교수는 ‘나’를 알아가는 데 가장 효과가 있었던 자화상, 초상화 64점을 선별했다. 화가를 미술심리치료실에 초대한 것처럼 생생한 분석과 심리학적 이야기가 펼쳐지는 힐링미술관으로 이제 들어가보자. [출판사 서평]그림 때문에 울어본 적 있습니까 명화 속 얼굴이 나에게 묻는다 “너 괜찮니”르누아르의 그림 속 따뜻한 햇살 아래 누군가를 기다리는 여인을 보며, 사랑받고 있는 나를 상상한다. 프리다 칼로 자화상의 결연한 얼굴을 보며 내 안의 강인함을 다시 끌어올린다. 에곤 실레의 상처투성이 몸을 보며 지금까지 꿋꿋하게 견뎌온 나를 떠올리며 칭찬해준다. 그림에는 수많은 순간순간의 ‘나’가 담겨 있다. 고민에 사로잡혀 있는 나, 울고 있는 나, 해맑게 웃는 나, 당당한 나, 미래를 꿈꾸는 나. 즐겁고, 슬플 때 나의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 남들이 오늘 네 얼굴이 참 좋아 보인다고 할 때 내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 고민에 잠겨 있을 때는? 그런 날은 왠지 거울로 내 얼굴을 더 많이 확인하고 사진으로 남겨서 오래 들여다보고 싶다. 내가 가지고 싶은 얼굴은 무엇인가. 경험과 감정, 생각에 따라 변해가는 얼굴. 그중에서 가장 최상의 나를 확인하고 발견하는 것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와 직결된다. 더 당당하고, 더 예쁜 사람이 되고 싶다면 지금의 나를 이해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주는 힐링미술관한번 보고 잊지 못한 강렬한 그림, 코끝이 찡해지거나 함박웃음을 짓게 한 그림을 만난 적이 있는가. 화가는 자신의 생각과 질문을 축약해 이미지로 표현한다. 그림 속 얼굴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특히 화가가 자신을 묘사한 자화상은 화가의 내면에서 소용돌이치고 있는 수많은 말을 담고 있다. 이미지로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미술치료에서 자화상이 많이 쓰이는 것은 이 때문이다. 나를 알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의 나를 이해하고 과거의 나를 끌어안은 후, 시시때때로 바뀌는 나를 통합적으로 알아야 한다. 그 다음으로 한 단계 성장하고, 변신할 수 있다. 이 책은 독자가 자신을 인정하고, 긍정할 수 있도록 나의 성격, 상처, 감정, 성장, 꿈을 탐색하는 그림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민국 미술치료계 최고 권위자 김선현 교수가 뽑은 ‘나’를 찾는 64점의 자화상과 명화저자 김선현 교수는 세계미술치료학회 초대 회장이자 대한임상미술치료학회 및 한·중·일 임상미술치료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차(CHA)의과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원장, 차병원 임상미술치료클리닉 교수직을 맡고 있다. 그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미술치료를 비롯하여 일본 쓰나미 재난, 세월호 참사,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 피해 사건 등과 같은 국가적 재난현장에서 미술치료를 통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치유해오고 있다. 김 교수는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나’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스스로 돌아볼 시간도 내 곁에 있는 사람을 바라볼 여유도 없다 보니, 아파도 아프다는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대고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가 현장에서 진정한 나를 찾는 데 가장 효과 있었던 자화상과 명화 64점이 실려 있다. 힐링미술관 《그림과 나》로 ‘나’를 찾아보는 경험을 이제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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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쓰기 비결 꼬리물기에 있다 - 문장과 문장을 잇고 나누는 기술 (커버이미지)
    [인문]글쓰기 비결 꼬리물기에 있다 - 문장과 문장을 잇고 나누는 기술
    • 박찬영 지음
    • 리베르
    • 2018-09-21

    대한민국은 비문이 범람하고 있는 ‘비문 공화국’이다!꼬리에 꼬리를 물며 ‘문장을 잇는 방법’을 익히면 누구나 정확한 글을 쓸 수 있다! 대한민국에는 지금 비문이 넘치고 있다. 심각한 수준이다. 작가, 전문가, 출판사, 언론사, 학교의 책임이 크다. 전문가는 어려운 용어와 표현을 사용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많은 비문을 써왔다. 언론사는 한정된 지면에 많은 내용을 전달하느라 비문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작가는 글 멋은 부릴 줄 알았지만 바른 글쓰기에는 소홀했다. 독자는 유명 작가의 비문을 멋있는 문장으로 생각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유명 작가의 책, 신문기사는 물론 글쓰기 책에도 많은 비문이 있다. 문장을 잇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우지 않아서다. 학교 국어 수업 시간에는 시험공부만 했을 뿐이다. 정작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글쓰기는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 선생님도 글 쓰는 방법을 공부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부실한 학교 교육의 대안으로 지금까지 많은 글쓰기 책이 나왔다. 기존 글쓰기 책은 주로 주관적인 주장이나 일반적인 이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체적인 글쓰기 사례 분석이 없어 실전에 활용하기에는 부족함이 많다. 이 책에서는 구체적인 ‘문장 잇기 체크리스트’를 제공한다. 이 책의 원칙만 적용해도 웬만한 비문은 다 걸러낼 수 있다. 흔히 저지르는 오류만 바로잡아도 글쓰기 실력이 전반적으로 향상될 것이다. 바른 글은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경제적이다. 이제는 잘못된 문장이 얼마나 큰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는지 고민해야 한다. 비문 없애기 운동은 경제적 구국 운동이나 다름없다. 이 책이 ‘비문 적폐’를 청산할 ‘글쓰기 학교’가 되어줄 것이다. 글쓰기가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어느 대기업 임원이 이런 하소연을 했다. “신입 사원들이 쉬운 보고서 한 장 제대로 작성하지 못한다.” 유학생 출신 중에는 기본적인 우리말조차 구사하지 못하는 사원도 있다고 한다. 글을 못 쓰는 사원은 신뢰를 얻기 힘들다. 글로 상대방을 설득하려면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글쓰기의 기본이 되는 문장의 성분과 종류를 알려주고, 자신의 문장력이 어느 수준인지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어서 잘 알려진 글의 잘못된 문장에 ‘문장 잇기’ 체크리스트를 적용한다. 비문이나 오류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스스로 확인해보고, 해설을 참조하면 효율적으로 글쓰기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바른 글을 쓰는 것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기술이다 글에서 벗어난 생활은 생각조차 할 수 없다. 글은 모든 지식과 생각을 수용하고 표현하는 기본 도구이다. 그런데도 바른 글에 대한 평가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을 비롯해 각종 시험을 잘 치는 것보다 우리글을 제대로 구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시험에 필요한 지식은 앞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글과는 평생 함께하며 살아가야 한다. 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글에서 벗어날 수 없다. 신입 사원이 간단한 보고서 하나 제대로 작성하지 못한다는 기업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어야 한다. 현대인에게 글은 모든 일의 기본이다. 이런 인식이 우리 사회에 자리 잡는 것이 시급하다. 글쓰기 비결은 주어 찾기와 문장 잇기에 있다!가장 자연스러운 말은 입에 붙어서 물 흐르듯 흘러가는 말이다. 입에 걸리는 문장이 있다면 그 문장은 비문일 가능성이 크다. 소리 내어 읽으면 문장의 흐름이 자연스러운지 직감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가장 좋은 퇴고 방법은 소리 내어 읽는 것이다. 주어 찾기만 제대로 해도 바른 글을 쓰는 데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우리말에는 주어가 생략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주어를 찾는 연습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문장이 엉키면 해당 서술어의 주어가 무엇인지, 또 전체 주어는 무엇인지 확인해야 한다. 퇴고할 때도 주어 찾기를 해보면 잘못된 문장이나 부자연스러운 문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주어 찾기뿐만 아니라 문장 요소의 호응, 대구와 일치, 문장의 연결과 분리 등 반드시 익혀야 할 문장 기술도 소개했다. 자기 계발서를 읽는다고 해서 갑자기 자기 계발이 되지는 않는다. 마찬가지로 글쓰기 책을 읽는다고 해서 갑자기 글을 잘 쓰게 되지는 않는다. 그럴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글쓰기에 대한 이론’을 배울 게 아니라 ‘글쓰기 자체’를 배워야 한다. 글을 잘 쓰려면 잘못된 글을 파악하는 습관부터 길러야 한다. 바른 문장을 쓸 수 있을 때 비로소 자기 색깔이 드러나는 어떤 글도 자신 있게 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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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쓰기 신공 5W4H1T - 아직도 글쓰기가 어려운가? 공식대로만 쓰면 된다! (커버이미지)
    [인문]글쓰기 신공 5W4H1T - 아직도 글쓰기가 어려운가? 공식대로만 쓰면 된다!
    • 윤영돈 지음
    • 경향미디어
    • 2017-12-07

    이메일, 기획서, 보고서, 제안서, 소셜미디어, 매뉴얼, 책쓰기까지한 권으로 끝내는 비즈니스 글쓰기 완전정복!17년차 비즈라이터 윤영돈의 글쓰기 특강비즈니스 글쓰기는 당신이 무엇을 말하느냐보다상대방이 무엇을 듣느냐가 중요하다.5W4H1T 공식대로만 쓰면 누구나 잘 쓸 수 있다.비즈니스 글쓰기를 잘하지 못하는 것은재주가 없어서가 아니라 연습이 부족한 것이다.*책 소개글쓰기 공식 5W4H1T만 알면 글쓰기가 두렵지 않다 많은 사람이 글쓰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해하는데, 그만큼 글쓰기 초안 구성을 어렵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난 17년간 직장인을 위한 글쓰기 교육을 해 온 저자가 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하면서 느끼고 터득한 비즈니스 글쓰기 노하우를 5W4H1T의 공식으로 정리한 것이다.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라도 이 공식대로 따라 하다 보면 간편하게 글쓰기를 익혀 글을 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글쓰기 공식 5W4H1T ■Who-이 글을 누가 읽는가(실무자, 최종 결재자)■Why-왜 이 글을 쓰려고 하는가(의도, 이유, 배경)■What-무엇을 하려 하는가(기획의 주제, 내용)■Target-어떤 타깃이 있는가(목표, 대상)■Where-어디서 정보를 얻고 실시할 것인가(정보 획득, 환경, 장소)■How Many-수량은 얼마나 되는가(수치, 분량)■How-어떻게 실행할 것인가(방법, 절차, 도구)■How Much-비용은 얼마나 들고 얼마나 벌 수 있는가(예산, 손익 계산)■When-언제, 어떤 일정으로 실행할 것인가(타이밍, 기간)■How Long-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는가(소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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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쓰기가 진짜 스펙이다 (커버이미지)
    [인문]글쓰기가 진짜 스펙이다
    • 송숙희 지음
    • 대림북스
    • 2017-12-07

    업무상 글쓰기 능력뿐만 아니라퍼스널 파워를 높이고 싶다면당신의 글쓰기 능력을 향상하라!회사가 탐내고, 사회가 원하는 슈퍼인재를 꿈꾼다면글쓰기 스펙을 쌓아라!우리는 소셜미디어가 소통의 중심이 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공간도 많아지고, 그곳에서 나를 제대로 드러내기를 희망한다. 그러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능력은 바로 글쓰기이다. 글을 잘 쓰는 능력은 지식사회의 필수품이자, 성공에 이르는 최고의 지름길이다. 현대 비즈니스 현장에서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능력이자, 핵심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글쓰기가 요구되고 있다. 업무상 글쓰기 능력뿐만 아니라, 퍼스널 파워를 높이기 위한 글쓰기 스펙을 높이고 싶다면 이 책이 가장 핵심적인 길을 보여줄 것이다.이 책은 세리CEO 프로채널의 <프로는 이렇게 글쓴다>의 강의를 기초하여, 취업에서 창업, 승진에서 연봉인상 그리고 재취업까지 성공을 가르는 진짜 힘인 글쓰기 스펙을 쌓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보고서, 기획서, 제안서, 이메일은 물론 퍼스널 파워를 강화하는 이력서에서 자기소개서까지나를 드러내고 성공의 기회를 잡는 0.6초의 힘, 진짜 글쓰기에 있다성공을 가르는 시간은 단 0.6초이다. 그 짧은 시간에 면접에 합격할 수도 있고, 고객을 사로잡는 성공적인 마케팅을 할 수도 있다. 0.6초를 사로잡는 그 힘은 바로 글쓰기 능력에서 나온다. ‘무슨 글이든 잘 쓰게 되는 방법 단 하나! 읽고 싶게, 읽기 쉽게 쓰는 것’이라는 통찰을 얻은 저자는 대중들에게 진짜 이기는 글쓰기를 전파하고 있다. 직장인으로 보고서를 작성하든, 취업을 위해 자기소개서를 쓰든, 원하는 사업을 진행시키기 위한 기획안을 작성하고 있든지 간에 누구나 원하는 성공의 길은 진짜 글쓰기의 힘에 있다. 글쓰기의 스펙을 제대로 쌓을 수 있는 제대로 된 방법을 30여 년 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진짜 노하우를 독자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하고 있다. 누구나 원하는 보고서, 누구나 읽고 싶은 글 그리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를 쓰고 싶다면 저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그리고 저자가 말하는 방법대로 글을 써라. 그러면 당신의 앞에는 성공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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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쓰기가 필요한 시간 - 윤슬의 글쓰기 수업 (커버이미지)
    [인문]글쓰기가 필요한 시간 - 윤슬의 글쓰기 수업
    • 윤슬
    • 담다
    • 2018-09-21

    글쓰기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n꾸준하게 글쓰기를 이어가고 싶은 사람들.\n누가 내 글을 보고 지적할까봐 두려운 사람들.\n글쓰기는 대단한 능력을 가진 사람만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n그런 사람들을 위한 윤슬작가의 친절한 글쓰기 조언.\n\n윤슬작가는 말한다. 누구나 노력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다.\n글쓰기도 세상 다른 일처럼 계속 쓰다 보면 나아진다. \n\n글쓰기가 두려운 사람, 어떻게 글쓰기를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해하는 사람들에게 \n글쓰기는 ‘글쓰기’를 통해 배울 수 있다는 윤슬작가의 조언이 무엇보다 큰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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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쓰기부터 바꿔라 - 첫 키스의 설렘으로 써라 (커버이미지)
    [인문]글쓰기부터 바꿔라 - 첫 키스의 설렘으로 써라
    • 기성준 지음
    • 북씽크
    • 2017-12-07

    저자는 행복한 글쓰기에 대한 포럼을 주제하면서 연구를 시작하고, ‘글쓰기부터 바꿔라: 첫 키스의 설렘으로 써라’라는 책을 집필하였다. 이 책은 필자처럼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부터 고통스러운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행복하고 설렘이 가득한 글쓰기를 선물해줄 것이다. 글쓰기는 삶의 경험과 감정이 재료로 한 오케스트라 연주이다. 이 책을 읽는 이들이 마에스트로가 되어 글쓰기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게 될 것이다.첫 키스의 설렘으로 써라여기 행복하고 설렘이 가득한 글쓰기 비결이 있다글쓰기는 치열한 것이 아니다. 글쓰기는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라 설레고 행복해야 한다. 그렇다면 행복하고 설렘이 가득한 글쓰기를 하는 비결은 무엇일까?이 책은 전문가들이 쓴 글쓰기의 기술 관련 책보다, 또 많은 책을 출간하여 오히려 글쓰기의 문턱을 높게 설정한 작가들의 책보다 더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불과 1년 전만해도 필자 역시 평범한 독자였기 때문이다. 독자에서 작가가 되면서 다양하게 경험한 것들과 그 속에서 얻은 깨달음이 담겨 있다.처음 책을 출간하고 글쓰기 교육을 진행하면서 깨닫게 된 것이 있다. 전문가만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또한 많은 지식을 알아야 글을 잘 쓰는 것이 아니며, 성공해야 글을 쓰는 것도 아니다.누구나 글을 쓸 수 있으며, 언제든 글을 쓸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글쓰기를 통해 새로운 꿈을 가질 수 있으며, 글쓰기를 통해 삶의 치유와 행복의 길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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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쓰기에 대하여 - 작가가 된다는 것에 관한 여섯 번의 강의 (커버이미지)
    [인문]글쓰기에 대하여 - 작가가 된다는 것에 관한 여섯 번의 강의
    • 마거릿 애트우드 (지은이), 박설영 (옮긴이)
    • 프시케의숲
    • 2022-02-24

    세계적인 문학가 마거릿 애트우드의 친근하면서도 지적인 글쓰기 강의 마거릿 애트우드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문학가로, 세계 3대 문학상 중의 하나로 꼽히는 부커상을 2회 수상했으며, 소설 《시녀 이야기》로 수십 년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켜왔다. 이 책 《글쓰기에 대하여》는 시, 소설, 논픽션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저자가 40년의 작가 경험에서 우러나온 통찰을 펼쳐내는 책이다. 여섯 번의 대중 강연을 바탕으로 집필한 것으로, 독자들의 눈높이에서 친근하고 솔직한 어투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애트우드는 숱한 작법서와는 다른 각도에서 글쓰기를 둘러싼 심원한 질문들을 던진다. 글은 어디에서 오는가? 작가란 무엇인가? 누구를 위해 글을 쓰는가? 왜 글을 쓰는가? 이 책은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갈등들을 섬세하게 다루면서, 글쓰기 앞에 가로놓인 난제에 비틀거리지 않도록 지적인 다독임을 건넨다. 그 과정에서 단테와 셰익스피어는 물론, 에밀리 디킨슨과 에이드리언 리치, 뒤라스와 앨리스 먼로, 톨킨과 스티븐 킹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작가들의 성좌로부터 글쓰기에 대한 빛나는 사유를 길어낸다. 작가 애트우드, 글쓰기에 대해 말하다글쓰기에 대한 책은 많다. 하지만 이것은 애트우드가 쓴 글쓰기 책이다.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는 첫 시집으로 단박에 캐나다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캐나다연방총독상을 받았다. 그 후 오륙십 년 동안 시집 18종, 장편소설 18종, 단편소설집 9종 등 문학 분야에서 풍성한 소출을 내왔다. 《눈먼 암살자》(2000)와 《증언들》(2019)로 두 차례나 세계적인 문학상인 부커상을 받았으며, 매해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된다. 또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시녀 이야기》는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시위 현장에서 주인공 복장이 코스튬될 만큼 대중적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대가’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은 글쓰기 경력이다. 이 책 《글쓰기에 대하여》는 애트우드가 등단한 지 40년 정도 되는 때에 집필한 것으로, 2002년에 영미권에서 초판이 간행되었다. 첫 번째 부커상을 받은 2000년에 케임브리지대학이 ‘엠프슨 강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애트우드에게 강연을 요청하여, 2년 정도의 준비 기간을 거친 뒤 대면 강의가 여섯 차례 이루어졌다. 엠프슨 강의는 저명한 작가와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학자들을 초청해 다양한 문학적, 문화적 주제를 쉽게 탐구하는 독특한 장으로서, 케임브리지대학 출판부와 영문학부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강연 시리즈이다. 해당 6회 강의를 원형으로 하여 단행본 형식에 걸맞게 완성도를 높여 《Negotiating with the Dead: A Writer on Writing》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원제인 ‘죽은 자와 협상하기’는 제6장의 부제에서 가져온 것으로, 해당 장은 “이야기를 찾아나는 여정과 그 어둡고도 복잡한 길”에 대해 다룬다. 한국어판에서는 이 책이 작가가 마주하는 전반적인 갈등을 다루고 있는 만큼, 원제의 부제에 좀 더 강조점을 두어 ‘글쓰기에 대하여’라고 제목을 붙였다. 이 책은 제목대로 ‘글쓰기’에 대한 책이다. 또는 ‘작가가 된다는 것’에 대한 책이기도 하다. 애트우드는 해당 주제에 접근할 때, 일반적인 작법서나 작가로서의 자서전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고 밝힌다. 그보다는 글쓰기를 둘러싼 심원한 질문에 답해 나가는 것이 목표였다. 왜 글을 쓰는가? 작가란 무엇인가? 누구를 위해 글을 쓰는가? 글은 어디에서 오는가? 애트우드는 이를 통해 ‘글쓰기’, 그리고 ‘작가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밝히려 한다. 말하자면 이 책은 “작가가 서 있는 위치에 대한 글”이라고 애트우드 자신은 표현한다. “박식하면서도 허물없고, 위트 있으면서도 견실하다.”서론에서는 이 책의 내용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을 하는 한편, ‘왜 글을 쓰는가’에 대해 간략히 다룬다. 이 질문, 즉 글쓰기의 동기를 짧게 다루는 까닭은 작가들 개개인의 동기가 너무나도 다양하기 때문이다. 애트우드가 조사한 각종 동기의 목록만 빼곡하게 2페이지 반에 가깝다. 애트우드는 ‘왜 글을 쓰는가’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질문, ‘글은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물음에 집중할 것을 분명히 한다. 그리고 이를 제6장에서 자세하게 다룬다. 제1장과 제2장은 ‘작가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룬다. 그중 제1장은 자전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어떤 삶의 과정을 거쳐 작가가 되었는지를 살펴본다. 제2장은 보다 일반적인 논의로 방향을 트는데, 특히 ‘닮은꼴’이라는 개념으로 해당 주제에 접근하는 것이 독특하다. 즉 작가에게는 ‘생활인’으로서의 자아와 ‘예술가’로서의 자아라는 이중성이 있는데, 이러한 ‘닮은꼴’의 자아가 오늘날 작가라는 것의 의미이자 갈등의 원천이라고 말한다. 제3~5장은 ‘누구를 위해 글을 쓰는가’라는 질문에 다양한 각도로 답해 나간다. 제3장은 예술과 돈의 대립 속에서 이를 논한다. 작가는 생활인이도 하고 예술가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오롯이 작품만을 바라볼 수도, 순전히 돈만을 추구할 수도 없다. 이른바 “아폴론과 마몬”의 구도 속에서 작가는 “어떤 제단을 숭배”해야 할까? 이런 대립과 유사하게 제4장은 예술과 사회적 책임 간의 모순, 제5장은 예술과 독자 간의 딜레마를 다룬다. 이렇게 다양한 방향에서 ‘누구를 위해 글을 쓰는가’라는 물음에 입체적으로 접근한다. 제6장은 ‘글은 어디에서 오는가’를 논의한다. 이는 서론에서 살펴봤듯 ‘왜 글을 쓰는가’라는 글쓰기의 동기와 관련된 질문을 지혜롭게 굴절시킨 것이다. 글쓰기란 곧 “어둠을 밝히고 빛 속으로 무엇인가를 가지고 나오리라는 욕망 혹은 충동”이라고 보는 애트우드는 제6장에서 이러한 관점을 ‘삶과 죽음’의 맥락에 위치시키는 통찰을 보여준다. 만약 어둠 중의 어둠이 죽음이라면, 글쓰기는 인간의 실존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행위일 것이다. 작가들의 성좌에서 길어낸 글쓰기에 대한 빛나는 사유이 책은 섬세한 접근이 돋보인다. 애트우드는 결론을 딱 부러지게 내기보다는 행간을 넉넉히 남겨놓는다. 또한 수많은 작가, 수많은 작품으로부터 화려한 인용의 태피스트리를 짠다. 단테와 셰익스피어 같은 고전 작가부터 에밀리 디킨슨과 에이드리언 리치 등의 시인, 그리고 뒤라스와 앨리스 먼로 등의 뛰어난 소설가가 나오는가 하면, 톨킨과 스티븐 킹 같은 장르작가들도 페이지를 수놓는다. 글쓰기에 대한 애트우드 특유의 관점이 이들을 아우르며 지적인 통찰로 독자들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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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쓰기의 쓸모 - 내가 보기에 좋은 것, 남도 알았으면 싶은 걸 알릴 때 쓴다 (커버이미지)
    [인문]글쓰기의 쓸모 - 내가 보기에 좋은 것, 남도 알았으면 싶은 걸 알릴 때 쓴다
    • 손현 (지은이)
    • 북스톤
    • 2022-02-24

    오래, 널리 가는 퍼스널 브랜드의 비결, 글쓰기매거진 B, 잡스(JOBS) 시리즈 등 브랜드 이야기를 써온 에디터가 전하는‘나다운’ 이야기를 ‘잘’ 쓰는 법퍼스널 브랜드의 시대, 가장 중요한 요건은 자신을 ‘나답게(personal)’ 보여주는 것이다.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글쓰기다. 이미 많은 이들이 자신을 드러내는 창구로 SNS를 선택해 글을 쓰고 있다. 짧은 글이건 긴 글이건 감각적인 글이건 울림 있는 글이건, 나다운 글을 나답게 잘 쓰면 사람들이 알아본다. 그 과정에서 나의 생각이 확장되고, 삶은 정돈된다. 잘 살기 위한 한 가지 확실한 방법은, 글쓰기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답게, 잘 쓸 수 있을까. 퍼블리(PUBLY), 매거진 B, 잡스(JOBS) 시리즈 등을 통해 브랜드의 이야기를 전해온 저자 손현은 책을 통해 ‘브랜드를 만드는 글쓰기’ 방식을 보여준다. 글의 시작을 돕는 감정, 일상, 필사부터글의 완성을 돕는 제목, 이미지까지 ‘제때’ ‘잘’ 써야 하는 이들을 위한 글쓰기 노하우나는 왜 쓰는가, 무엇부터 써야 나다울 수 있을까, 나답게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답게 오래, 널리 쓰기 위해 꼭 답해야 하는 질문들에 대한 답이기도 하다. 흔한 질문이지만 이 책이 요구하고 보여주는 대답은 구체적이다. 실패 이력서를 쓰며 뜻밖의 성취를 찾기도 하고, 스마트폰처럼 너무 당연해서 잊고 있었던 유무형 자원을 통해 자신만의 핵심역량을 찾도록 돕는다. ‘감정적이서는 안 된다’는 말로 저평가되었던 감정의 힘으로 글 쓰는 법, 일상을 글로 쓰는 법, 내 글을 돋보이도록 돕는 제목과 이미지 고르는 법 등을 따라 하다 보면 그 무엇으로도 대체될 수 없는 나다운 글을 완성할 수 있다. 이를 돕는 질문과 활동, 리스트를 담은 워크시트도 함께 수록했다.저자는 직접 자신의 감정과 일상, 삶을 통해 그 과정과 결과물인 글을 선보임으로써 독자도 자신만의 답을 찾도록 권한다. 한창 진행 중인 인생에서 나다움도 계속 변할 수 있기에 성공과 실패를 섣불리 정의할 순 없지만, 글쓰기가 있는 한 조금씩 성취할 수 있다. 저자의 잘 쓰기 위한 삶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자신의 삶에서 부족하다고 생각한 부분은 ‘쓰는 사람’을 인터뷰하고 글로 옮기며 나름의 답을 찾았다. 고수리 작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깨는 법, 이승희 마케터의 인터뷰를 통해 매체를 잘 활용하는 법, 그리고 인터뷰이의 삶을 통해 독자 자신만의 답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은 기니까, 글도 긴 글쓰기길을 잃었을 땐 이정표에서 다시 시작하면 된다짧은 글보다 쓰기 쉬운 긴 글을 쓰기 위한 이정표, 도입부와 내러티브 나다운 글을 쓰는 건 긴 글쓰기와 떼어놓을 수 없다. 짧게 쓰는 게 미덕인 SNS 시대에 ‘긴 글쓰기’라니, 의아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잡지 양쪽을 채우는 3000자 분량의 ‘긴 글은 그 자체로 생명력이 길고. 그 글을 쓴 사람을 기억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또한 ‘독자의 반응을 더 많이 이끌어낼 수 있다’. 널리, 오래 가는 퍼스널 브랜드의 비결은 사실 긴 글쓰기에 있을지도 모른다. 같은 것을 말하더라도 어떤 삶을 사는 사람이 말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긴 글이 될) 짧은 글 조각들은 개인 삶의 맥락에서 나온 것이고, 그 맥락을 보여줄 때 가장 효과가 크다. 긴 글쓰기는 그 맥락을 보여주는 가장 쉬운 방법이고, 나답게 쓴 글이 모여 널리 알려지면, 그 사람은 곧 브랜드가 된다. 사실 브랜드, 그 이상이다. 긴 글을 ‘잘’ 쓴다는 건 결국 잘 살아가기 위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조금씩 더 나은 삶, 성취가 있는 삶을 위한 글쓰기, 그 길을 걷는 이들을 위한 충실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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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들을 위한 글쓰기 비법 (커버이미지)
    [인문]글쓴이들을 위한 글쓰기 비법
    • 성문 지음
    • 아름빛
    •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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