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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영어 잘하면 소원이 없겠네 - 미드에 가장 많이 나오는 TOP 2000 영단어와 예문으로 배우는 8주 완성 리얼 영어 (커버이미지)
    [외국어]나도 영어 잘하면 소원이 없겠네 - 미드에 가장 많이 나오는 TOP 2000 영단어와 예문으로 배우는 8주 완성 리얼 영어
    • 박선생 지음
    • 한빛라이프
    • 2019-10-16

    영어가 막막할 때 이 책을 펼쳐라!미드에 가장 많이 나오는 TOP 2000 영단어와 예문으로 배우는 8주 완성 리얼 영어시험을 보기 위해 영단어를 공부해야 한다면 출제 빈도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그런데 일상 회화를 위해 영단어 공부를 해야 한다면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까요?이 책은 다양한 장르의 인기 미드 100종, 약 500시즌, 1만여 개의 에피소드에 들어 있는 방대한 자막을 객관적인 데이터분석을 통해 사용빈도순에 따라 2,000단어로 정리했습니다. 미드에 자주 나오는 단어를 통해 일상 회화에서 자주 말하고 듣는 단어와 예문을 익힌다면 그동안 실생활 영어 때문에 막막했던 고민을 바로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나도 영어 잘하면 소원이 없겠네]의 3단계 사용설명서STEP 01 사용빈도 우선순위에 따라 정리한 영단어와 예문을 매일매일 50개씩 익힙니다.STEP 02 원어민 발음으로 녹음한 단어 및 예문 MP3를 매일매일 반복적으로 듣고 따라합니다.STEP 03 이 책의 ‘Daily Checkup’을 이용해 내 영단어와 해석, 영작 실력을 체크하고 복습합니다.★ 수천 개의 파생어와 ‘알아두면 좋은’ 코너의 동사 변화, 숫자, 나라 이름 등은 덤으로 따라옵니다.하루 1시간, 주 5일 8주만 따라하면 막막하고 답답했던 영어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한다. 인기 미드 100종(1만개 에피소드) 자막 데이터분석으로 찾은 빈도수 TOP 2,000 영단어와 예문시험 공부를 위해 영단어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한 것이라면 원어민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와 표현을 빠르게 익히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책에는 인기 미드 100종, 1만여 개 에피소드의 방대한 자막 데이터분석을 바탕으로 실제 사용빈도가 가장 많은 순으로 2,000단어를 정리하여 수록했습니다. 그리고 최상위 사용빈도 2,000단어가 실제 어떻게 사용되는지 생생하게 익힐 수 있도록 미드 속 유용한 대사를 통해 알아봅니다.단어 및 예문 MP3 다운로드 제공머릿속으로는 아는 단어인데, 잘 들리지 않거나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MP3 파일로 원어민 발음을 듣고 따라하며 소리로 익혀보세요.http://www.hanbit.co.kr/engwell네이버와 다음 사전으로 연결되는 스마트 인덱스 모바일&웹사이트 지원종이책으로는 다 다루지 못한 단어 뜻과 예문을 보완하기 위해 스마트 인덱스를 제공합니다. 스마트 인덱스에는 단어별 네이버 사전, 다음 사전으로 연결되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인덱스에는 파생어까지 포함된 단어 전체의 검색 기능이 제공되니, 아래 사이트를 꼭 방문하여 같이 공부해 보세요.http://www.hanbit.co.kr/eng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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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의 비밀 영어사전 - 미드가 들리지 않는 당신을 위한 실생활 밀착 표현과 고급 슬랭 집대성 (커버이미지)
    [외국어]나만의 비밀 영어사전 - 미드가 들리지 않는 당신을 위한 실생활 밀착 표현과 고급 슬랭 집대성
    • Nicholas Won지음
    • 북랩
    • 2017-12-07

    슬랭을 익히면 미드가 들리고 원어민과 대화가 즐거워진다!당신의 영어 실력을 중급에서 고급으로 도약시키는 비법 영어사전영어를 잘한다고 자신하는 사람들도 원어민들과 대화를 하거나 미국 영화, 드라마를 볼 때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는 슬랭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슬랭은 교과서나 평범한 영어사전에는 나오지 않는다. 실생활 밀착 표현과 슬랭 표현은 바로 『나만의 비밀 영어사전』에만 있다.효과적인 영어 학습법 중의 하나는 영어사전과 친해지는 일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영어사전을 읽으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지루함을 참을 수 없을 것이다. 『나만의 비밀 영어사전』은 직설적이고 자극적인 표현들이 많은 원초적인 관심을 유발하는 책이다. 또한 슬랭 표현들은 말하는 사람의 기분 상태를 잘 전달해 주기 때문에 정확한 문법으로 만든 문장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원어민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고 싶고, 미국 드라마를 볼 때 막힘 없이 이해하고 싶고, 아무리 영어 공부를 해도 제자리걸음이라면 지금 당장 영어사전을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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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병원영어 이야기 - 미국 드라마로 배우는 기초 필수 영어회화 (커버이미지)
    [외국어]나의 병원영어 이야기 - 미국 드라마로 배우는 기초 필수 영어회화
    • 이근영 지음
    • 키출판사
    • 2019-10-16

    병원에서 아픈 곳 영어로 말하는 방법, 미국 드라마에 나온 기초 필수 영어 표현으로 배운다!미국 드라마를 통해 병원영어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병원에서 아픈 곳을 영어로 말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예약부터 접수, 진료, 검사, 약국 방문까지 진찰을 받기 위해 병원에 갔을 때 마주치게 되는 각 상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표현을 수록했다. 종합 병원 내과, 소아과, 산부인과, 외과 등 총 10개 진료과에서 환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질환과 증상을 담았다. 나의 \'증상\'을 정확히 말하고, 의사의 \'진단\'을 제대로 알아듣는 것에 초점을 뒀다. 상황별 영어회화를 익힐 수 있다.미국 드라마로 배우는 병원영어, 상황별 영어회화 55의사가 알려 주는, 병원에서 아픈 곳 영어로 말하는 방법!이 책을 본 당신은 어쩌면 ‘병원영어, 과연 나에게 필요할까?’, ‘해외 나가서 설마 병원 갈 일이 있겠어?’라고 의문을 품을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혹시 모를 일 아닌가? 만약 병원영어가 필요한 순간이 왔을 때 ‘나의 증상을 정확히 말하고 의사의 진단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든다면, 주저하지 말고 이 책을 펼치시라!미국 드라마에 나온 기초 필수 영어 표현을 활용해 병원영어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미국 드라마에 나온 영어 표현 중 병원에서 바로 쓸 수 있는 문장을 선별했다. 병원에서 아픈 곳을 영어로 말하는 방법을 현직 의사가 알려 준다.자식이 아픈 것도 속상한데 영어로 소통이 안 돼 적절한 치료를 못 받는다면 얼마나 서럽겠는가? 자녀와 함께 단기 어학연수, 해외여행을 떠나는 엄마라면 한 권 구비해 둘 필요가 있다.해외 출장이 잦은 직장인이라면 혹시 모를 사건 사고에 대비해 병원영어를 알아 두자. 나를 위한 것임은 물론, 거래처와 업무 파트너에게 도움이 되고 결과적으로 비즈니스와 협상에서 반전이 일어날지도 모르지 않는가!유학 가기 전에 챙겨야 할 건 한두 개가 아니다. 병원 진료에 대해 미리 알아 두면 여러모로 안심하게 될 거라 확신한다. 이민 가는 친구에게 이 책을 한 권 선물하면 아플 때마다 당신을 생각하며 고마워할 것이다. 현재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외국인 환자와 맞닥뜨린 경험을 한 적이 있는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은, 딱히 어디 가서 물어보기도 애매한 내용을 선별해 정리한 책이니 꼭 읽어 보자. 의대, 간호대 학생이거나 의료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분, 응급 구조사, 119 구조대, 소방 공무원은 병원영어를 미리 익히면 학업과 업무에 유리할 것이다. ★ 도서 한 줄 설명 - 병원에 갔을 때 마주치는 각 상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영어 문장을 수록했다.- 병원 예약, 접수, 진료, 약국 방문, 보험 처리, 편의 시설 이용 방법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인체 부위별 명칭은 무엇인지, 통증은 어떻게 표현하는지 등 기본 표현을 배울 수 있다. - 종합 병원 진료과마다 환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질환과 증상을 담았다. - 내과, 소아과, 외과 등 진료과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와 표현, 질환을 정리했다. - 나의 \'증상\'을 정확히 말하고, 의사의 \'진단\'을 제대로 알아듣는 것에 초점을 뒀다. - 미국 드라마에 나온 표현 중, 병원에서 바로 쓸 수 있는 문장을 선별했다. - 미국 드라마에 나온 실용적인 표현뿐만 아니라 전문 의학 용어, 상식을 함께 수록했다. ★ 도서 강력 추천- 해외여행, 어학연수, 유학, 출장, 이민을 앞두고 영어가 고민인 분 - 미국 드라마를 보면서 영어 공부를 하고 싶은 분 - 미국 드라마 특히, 의학 드라마에 관심이 많은 분- 의대, 간호대 학생 및 의료 분야 취업 준비생 -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간호사, 임상 병리사 등 의료진- 응급 구조사, 119 구조대, 소방 공무원, 통역사, 의료 분야 자원봉사자- 자녀의 의대 진학에 관심이 많은 초.중.고 학부모 - 한국에 거주하면서 국내 병원을 이용하는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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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영어 사춘기 - 대한민국 영포자들의 8주 영어 완전정복 프로젝트 (커버이미지)
    [외국어]나의 영어 사춘기 - 대한민국 영포자들의 8주 영어 완전정복 프로젝트
    • 이시원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8-09-21

    대한민국 대표 영어강사 이시원, 영포자들의 닫힌 말문을 열게하다! 8주면 누구나 영어말하기가 가능한 핵심 강의들을 책으로 만나 보세요!『나의 영어사춘기』영어초보자 또는 영어포기자들을 위해 영어말하기 학습 도서입니다. 그 동안 우리가 배웠던 시험을 위한 학습이 아닌 영어말하기 위한 학습을 통해 영어회화를 누구나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8주간의 커리큘럼을 통해 영어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❶ 직역스러운 미리보기이번 주에 말하게 될 수 있는 문장을 이야기를 통해 미리 보고 영작해 보세요. 영작의 편의를 위해 직역에 가깝게 우리말을 썼습니다.❷ 꼭 해야 하는 이번 주 숙제방송에서의 숙제를 우리말만 그대로 옮겼습니다. 우리말을 보고 영어를 떠올려 보세요. 얼마나 맞출 수 있는지 속으로 생각해 보세요. 이 주의 학습이 끝난 후 다시 돌아와 체크하면서 공부한 내용을 복습해 봅니다.❸ 본격적인 다섯 개의레슨앞서 확인했던 한글을 영어로 말할 수 있게 만들어 줄 본격적인 레슨을 학습합니다. 한 주에 다섯 개의 레슨이 있어 부담스럽지 않은 양입니다. 꼭 입으로 마스터할 수 있게 연습하세요.❹ 예문 중심의 학습레슨 안에서 배울 주요 키워드로 요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어렵고 장황한 설명은 최소화하고, 핵심만을 콕 집었습니다.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예문을 최대한 많이 실어 영어를 몸으로 체득할 수 있어요. ❺ 확실하게 완성하기WEEK 시작에 나왔던 ‘미리보기’와 ‘이번 주 숙제’의 완성된 내용을 확인하세요. 영어로 내가 맞춘 것은 얼마나 되는지 체크해 보세요. 그리고 다시 앞으로 돌아가 우리말만 보고 영어로 말할 수 있는지 재도전해 보세요.❻ 상황별 실전영어8주차에서는 지금까지 배운 표현을 본격적으로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실전 상황에 쓰이는 다양한 예문들을 실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어요. Dialogue를 통해 어떻게 대화할 수 있는지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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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영어 사춘기 100시간 - 영어 왕초보들의 기적의 영어 탈출기! / 영어몰입 실전편 100시간 (커버이미지)
    [외국어]나의 영어 사춘기 100시간 - 영어 왕초보들의 기적의 영어 탈출기! / 영어몰입 실전편 100시간
    • 이시원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9-10-16

    수천 시간 공부해도 어려웠던 영어,얼마나 더 공부를 해야 할까요?왕초보도 실전에서 영어로 말할 수 있다면!딱 100시간만 하면 영어로 말하기 문제없어요!일상생활과 여행에서 만날 수 있는 100개의 상황별 실전영어,그 기적의 문장들을 책으로 만나 보세요!❶ 100개의 상황별 실전영어일상생활과 여행에서 만날 수 있는 100개의 상황, 그 상황에 맞는 실전영어들만 엄선했습니다. 왕초보도 할 수 있는 실전 영어로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말을 해 보세요. 암기고래 앱으로 음원을 들으며 각 상황마다 1시간 안에 완벽하게 외울 수 있도록 반복 학습하세요.❷ 하나의 우리말에 영어를 다양하게!항상 우리말 하나에 영어 하나만을 배워 왔다고요? 이제는 내가 편하고 마음에 드는 영어 문장을 골라서 써 보세요. 하나의 우리말에 다양한 영어 문장을 뽑아서, 더욱 풍부한 말하기를 할 수 있습니다.❸ 배운 내용 Check!실전 영어 바로 뒤를 넘기면 실전 문장의 우리말만 남아 있습니다. 우리말을 보면서 1시간 동안 외운 영어 문장들을 복습해 보세요. 만약 완벽하게 외우지 못했다면 다시 돌아가서 공부하세요. 영어는 머리로만 아는 것보다 완벽하게 외우고 있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❹ Final Check한 파트를 끝내면 각 상황별 대표 문장을 영어로 바로 말할 수 있는지 최종 체크를 해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잊어버렸다면 다시 반복해서 공부하세요. 반복은 아무리 해도 부족하지 않아요.❺ 실전 Conversation각 파트에서 배운 문장들은 실제 대화에서는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까요? 실전 Conversation을 통해 간접적으로 접해 보고, 원어민의 MP3를 들으며 직접 말해 보면서 연습하세요.❻ 쉬어가기파트마다 테마에 맞는 단어, 표현 등을 실었습니다. 내가 모르는 단어나 표현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다양한 단어와 표현을 익혀 보세요. 마찬가지로 완전히 외울 때까지 연습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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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외국어 학습기 - 읽기와 번역을 위한 한문, 중국어, 일본어 공부 (커버이미지)
    [외국어]나의 외국어 학습기 - 읽기와 번역을 위한 한문, 중국어, 일본어 공부
    • 김태완 지음
    • 메멘토
    • 2019-10-16

    지금은 구글 번역기나 AI가 초급 외국어 번역을 대체할 수 있는 시대다. 그렇기에 인간에게는 언어가 담고 있는 복잡 미묘한 뉘앙스, 풍부한 지적˙문화적 유산을 알아보고 향유할 수 있는 지식과 안목이 앞으로 더 중요해질지 모른다. 이 책은 경상도 산골에서 자라나 외국어 학습의 방법론이 전무했던 시절을 거쳐 온 한 50대 학자가 어떻게 초급의 한계를 뛰어넘어 6개국 언어로 깊이 있는 인문 지식까지 섭렵하게 되었는지를 서술한 에세이이다.저자는 영어를 비롯한 인도-유럽어를 공부하는 특별한 비법, 동아시아의 라틴어인 고전 한문에 입문하는 길을 소개하고, 중국어와 일본어로 깊이 있는 독해와 번역을 하고 싶은 학습자, 교차 학습, 다국어 학습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을 위해 본인의 학습 노하우를 찬찬히 풀어낸다. 외국어 문외한의 심경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자는 각 외국어의 구조를 깨치는 순간부터 심화 학습 과정, 모든 외국어에 해당하는 보편적인 공부법을 상세히 기술하는 등 외국어 학습자를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1. 동양학자 김태완의 ‘학문의 길에서 만난 6개국 언어 습득기’이 책은 경상도 산골에서 자라나 외국어 학습의 방법론이 전무했던 시절을 거쳐 온 한 50대 학자가 어떻게 초급의 한계를 뛰어넘어 깊이 있는 인문 지식까지 외국어로 섭렵하게 되었는지를 서술한 에세이이다. 저자 김태완은 이이(李珥)의 『성학집요(聖學輯要)』, 앙리 마스페로(Henri Maspero)의 『도교와 중국 종교(Le Taoïsme et les Religions Chinoises)』(공역), 마르셀 그라네(Marcel Granet)의 『고대 중국의 축제와 가요(Fêtes et Chansons anciennes de la Chine)』 등 프랑스어로 쓰인 동양학 관련 주요 도서를 번역했고, 중국어로 쓰인 수징난(束景南)의 『주자평전(朱子大傳)』을 번역하여 백상출판문화상 번역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봉화 산촌 출신인 저자는 산골에 파견된 평화봉사단, 말하자면 원어민을 통해 처음 영어를 접했지만 체계 없는 교육으로 중고등학교 때까지 영어에 관한 한 백지 상태였다. 게다가 당시엔 영어 전공자가 아닌 독일어 교사가 영어를 가르치는 일이 빈번해 학습의 연속성이 이어지지 않았고,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외국어의 매력을 알기도 전에 영어와 담을 쌓는다. 1부 에서 저자는 문법 공부마저 여의치 않았던 시절을 보내온 경험을 서술하면서 지금의 4, 50대가 어떻게 영어를 접하고 배웠는지, 또 한국 영어교육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파노라마 보여주듯 생생하게 증언한다. 대학 때까지 영어 학습에 관해서는 임기응변으로 모면해왔던 저자가 외국어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게 된 계기는 바로 학문에 대한 관심이다. 학문 연구에는 언어가 필요불가결한 수단이며, 특히 동양학을 공부하려면 연구 수준이 높은 유럽, 미국, 일본의 언어를 알아야 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석․박사과정을 거치면서 고전 한문, 불어, 일본어, 중국어를 공부했고 여세를 몰아 독일어, 영어를 학습하게 된다. 외국어 문외한의 심경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자는 각 외국어의 구조를 깨치는 순간부터 심화 학습 과정, 모든 외국어에 해당하는 보편적인 공부법을 상세히 기술하는 등 외국어 학습자를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부록에는 한문, 중국어, 일본어 번역의 실제를 수록해 각 언어의 특성이 어떻게 한국어에 반영되고 번역되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고전 한문 예문은 『맹자』, 주돈이의 「애련설」, 소식의 「적벽부」, 이황과 기대승이 주고받은 편지가 제시되어 있고, 중국어 예문은 김용의 「소오강호」, 일본어 예문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이 실려 있다. 2. 조선 시대의 역관 제도, 외국어 학습 교재, 어학연수,언어 천재 신숙주, 홍대용의 실전 중국어 등등전통시대 외국어 학습 풍경과 한자 문화권의 독특한 교류 방식까지 살펴보는 흥미진진한 인문 교양서저자는 동양문화와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진 학자다. 이런 풍부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전통시대 외국어 학습의 풍경과 역사 인물들에 얽힌 흥미진진한 일화를 소개하면서 외국어를 배우는 자세와 학습 목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조선 시대에는 외교와 교류를 위해 한학(漢學), 왜학(倭學), 몽학(蒙學) 등 역관 제도를 두고 매우 체계적으로 인재를 양성했다고 한다. 사행(使行: 사신으로 외국에 다녀오는 일) 때는 질문종사관을 배속시켜 통역에 난해한 어구를 질문하여 뒷날 역학서를 개편하는 데 참고하게 했고, 사역원 산하 통역사 양성 기관인 우어청에서 돌아가면서 교육생 한 사람을 차출하여 어학연수를 보내 통역 실무를 익히게 했다. 외국어 학습 교재는 있었을까? 훈민정음을 창제한 뒤 고려 말부터 쓰인 것으로 보이는 『노걸대(老乞大)』(초급) 『박통사(朴通事)』(중급) 같은 교재에 언문을 붙여서 중국어 학습에 활용했는데, 지금 봐도 손색이 없을 만큼 현장성, 실용성, 활용도, 응용도 같은 외국어 학습에 필요한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조선 지식인들은 어떤 목적으로 외국어를 배웠을까? 조선 초기 지식인 신숙주(申叔舟, 1417~1475)는 이두와 중국어, 일본어, 몽골어, 여진어에 통달했고 심지어 인도와 아랍의 문자까지 터득한 언어 천재였다고 한다. 그는 이런 외국어 실력과 국제 감각을 바탕으로 조선 초기 외교를 주도하면서 국제사회에서 조선의 위상을 정립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한편 1765년 청의 수도 연경(북경)에 다녀온 북학파의 기수 담헌(湛軒) 홍대용(洪大容, 1731~1783)의 사례는 외국어 공부의 방법과 목표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홍대용이 연행(燕行)의 전말을 기록한 여행기 『을병연행록(乙丙燕行錄)』과 문집 『담헌서(湛軒書)』에는 그가 중국 문물을 보고 배우기 위해 얼마나 철저히 준비하였는지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과외교사를 두어 중국어를 배우고 연행 길에 올랐으나 현지인을 만나자 한 마디도 알아들을 수 없어 고군분투한 에피소드는 본국에서 교재 위주로 독학하거나 학원에서 수강한 사람이 외국에 처음 나가서 마주하는 언어의 절벽을 보여준다. 또 차츰 중국어 말하기에 능숙하게 되면서 엄성, 반정균 등의 중국 인문 지식인과 교류하게 되고, 조선에 돌아온 뒤에도 그들과 평생 영향을 주고받았던 일은, 현지 지식인과 지적으로 소통하고 해당 나라의 문화와 문물을 깊이 있게 접하기 위해 당시 문인들이 외국어를 공부했음을 말해준다. 저자 또한 ‘교양을 갖춘 격조 높은 교류’를 최종 목표로 삼고 외국어 공부를 해왔으며, 그런 목적을 가진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집필했음을 밝힌다. 3. 성인 학습자에게 필요한 외국어 공부법은 따로 있다!언어를 유형별로 파악하고 구조를 익힌 후영어 등 인도-유럽어를 공부하는 특별한 비법20대 중반이 되어서야 외국어에 흥미를 느끼고 본격적으로 학습을 시작한 저자가 6개국 언어를 습득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저자는 나이가 들어서 외국어를 배운다는 것은 해당 언어의 구조를 익히는 것이므로, 공부하려는 언어의 유형별 특성을 먼저 파악하라고 말한다. 지구상에 있는 수천 종의 언어를 유형별로 나누면 크게 고립어, 포합어, 교착어, 굴절어이다. 이중 언어학적 관점에서는 의미가 있지만 형태론적으로 특이한 포합어를 제외하고 세 가지 유형을 살펴보자. 1) 고립어는 단어의 형태가 변하지 않으며 접사가 없고, 단어가 문장 안에 놓이는 순서나 다른 언어와 관계하는 방식에 따라 문법적 기능이 결정된다. 고전 한문과 현대 중국어가 그 예다. 중국어에서 ‘나는 너를 사랑한다’는 ‘我愛你’다. 이 문장을 도치시켜서 ‘你愛我’라고 하면 ‘너는 나를 사랑한다’는 뜻으로서 단순히 어순을 바꿨을 뿐인데 주어와 목적어가 반대로 된다. 2) 교착어는 어근에 접사가 결합하여 단어가 형성되며 문장 속에서 문법적 역할을 하기 때문에 첨가어라고도 한다. 우랄-알타이어에 속하는 언어가 대체로 교착어이다. 일본어와 한국어가 그 예다. 일본어에서 ‘나는 너를 사랑한다’는 ‘私はあなたを愛する’이다. 중국어와 달리 어순을 바꾸어도 뉘앙스는 조금 달라질 수 있지만 뜻은 변함이 없다 3) 굴절어는 관사, 명사, 형용사, 동사의 어미가 성과 수와 격에 따라 굴절하면서 문법적 기능을 나타낸다. 영어, 독일어, 불어, 에스파냐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등이 그 예다. (다만 현대 영어는 굴절어의 특성을 상당히 잃어버렸다.) 문장 성분들 사이에 일치가 무엇보다 중요한 굴절어인 독일어는 명사, 형용사, 관사 어미가 성, 수, 격에 따라 굴절하며, 동사도 수와 인칭에 따라 굴절한다. 독일에서 ‘나는 너를 사랑한다’는 ‘Ich liebe dich’이다. 동사원형 lieben은 인칭 대명사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굴절한다. Ich liebe(나는 사랑한다.) Du liebst(너는 사랑한다). Sie liebt(그녀는 사랑한다).이 밖에도 저자는 굴절어의 특징을 가진 영어의 구조, 인도-유럽어를 공부할 때 중요한 서법과 시제, 한국어와 인도-유럽어의 차이, 한국어 운문과 한문․유럽의 운문에서 운(韻, rhyme)과 율(律, rhythm)을 다루는 방식의 차이 등을 설명하면서 인도-유럽어에 효과적으로, 또 깊이 있게 접근하는 지름길을 소개한다. 4. 동아시아의 라틴어인 고전 한문에 입문하는 길한문과 따로 또 같이 배우는 중국어와 일본어 학습법15세기 조선 지식인 최보(崔溥, 1454~1504)는 조선 성종 때(1487) 추쇄경차관에 임명되어 제주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부친상을 당해 급히 고향 나주로 오다가 풍랑을 만나 중국 땅에 표착한다. 중국 땅에서 그의 일행은 해적들에게 습격당하기도 하고 왜구로 오인을 받아 곤경을 겪었지만 최보가 가까스로 조선 관인(官人)임을 입증하여 혐의를 벗어난다. 최보가 쓴 세계 3대의 중국 여행기인 『표해록(漂海錄)』은 15세기 중국 강남 지역의 사회생활과 인문지리의 실상을 전해주는 생생한 자료일 뿐 아니라 당시 조선과 중국 지식인 사이에 우연히 이루어진 문화 교류의 수준과 양식을 증언하는 기록이다. 하지만 최보는 중국어를 몰랐다. 그가 중국 절강성에 표착하여 북경을 거쳐 의주로 돌아오기까지 중국인과 의사소통을 한 주된 수단은 바로 필담(筆談)이었다. 동아시아 전근대 사회는 나름의 고유한 문화를 함께 발전시켜왔는데, 그 동질성을 지켜온 성채가 바로 한문이다. 전근대의 한국, 중국, 일본, 월남(베트남)이 공유한 한문은 서유럽의 라틴어와 같은 역할을 했다. 동아시아 식자층은 한자를 문자로 썼으며 한문 문어체로 문자 생활을 영위하였다. 공유하는 문자가 있어 음성언어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사이라도 매우 효과적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은 한자 문명권의 언어인 한문, 중국어, 일본어를 따로 또 같이 공부하는 방법을 상세히 소개하고 실제 번역의 예를 들어 각 언어의 특성을 파악하게 했다. 1) 전근대 동아시아의 역사, 철학, 문학을 현대어 번역을 통하지 않고 직접 음미하려면 고전 한문을 습득해야 한다. 그러나 한자를 익히는 것과 한문을 배우는 일은 범주가 다르다. 저자는 한문의 언어 갈래, 문법보다 문장을 통째로 외우는 방법이 효과적인 까닭, 고전 한문의 다양한 문체와 수사법, 독특한 행문(行文) 습관, 고유명사를 처리하는 까다로운 법식 등을 설명하면서 먼저 한문의 구조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2) 중국어도 한자로 표기하지만 한문이 아니다. 한문은 고전 문언문이고 중국어는 현재 중국 사람들이 읽고 쓰고 말하고 들으며 언어생활을 영위하는 중국의 언어이다. 중국어도 중국어 나름의 공부법이 따로 있는 것이다. 저자는 중국어의 언어 갈래부터 시작하여 중국어 학습에서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보어와 다양한 품사에 대해 살펴보면서 구조와 특징을 익히게 한다. 3) 일본어가 한국어와 같은 교착어에 속하기 때문일까. 한국인들은 일본어에 대해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갖는 경우가 많다. 입문하기 쉬워도 나오기 어렵다는 말이 있듯이 일본어 학습자는 한자 읽기의 고충과 관용 표현의 벽을 만난다. 저자는 일본어와 한국어의 유사점과 차이점, 일본어의 다양한 서법, 격조사 の를 즐겨 사용하는 독특한 언어 습관을 설명하면서 일본어의 특징에 섬세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한다. 저자는 중국어와 일본어 학습에 한문 학습이 꼭 선행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세 언어가 엄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문 고전에서 유래한 어휘와 문장이 현대 중국의 고급 언어에서 빈번하게 인용되니, 고급 중국어의 세계로 들어가려면 번체자를 먼저 익히라고 조언한다. 또 중국을 통해 직접 혹은 한반도를 경유하여 문화를 발전시켜온 일본도 한문, 한자 문화권에 속하기 때문에 고급 일본어를 구사하려면 고전 한문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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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하루 1줄 스페인어 쓰기 수첩 : 중급문장 100 - 매일 스페인어 습관의 기적! 저자 직강 유튜브 강의 제공 (커버이미지)
    [외국어]나의 하루 1줄 스페인어 쓰기 수첩 : 중급문장 100 - 매일 스페인어 습관의 기적! 저자 직강 유튜브 강의 제공
    • 권진영 (지은이)
    • 시대인
    • 2022-02-24

    1) ‘한 번의 공부’가 아닌 ‘매일의 습관’한꺼번에 공부했다 나중에 다 까먹는 악순환을 벗어나, 매일 하루 1개의 스페인어 핵심 문장을 써보며 100일 뒤엔 100개의 스페인어 문장을, 200~300일 뒤엔 200~300개의 스페인어 문장을 완벽한 내 것으로 만드는 교재입니다. ‘생활의 달인’에 나온 달인들을 보면 한 가지 기술을 “오랜 시간 동안 끊임없이 반복하며 연마”했기 때문에 달인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페인어 또한 한 번 공부하고 마는 것이 아닌, 매일 하루 1문장씩 끊임없이 써 보고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스페인어의 달인이 되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2) 차근차근 밟아가는 ‘기초-중급-고급’의 단계별 구성‘나의 하루 1줄 스페인어 쓰기 수첩’은 ‘기초문장 100 - 중급문장 100 - 고급문장 100’으로 구성된 시리즈 도서로서 스페인어를 아예 배워본 적 없는 왕초보 단계부터 시작해 나중엔 웬만한 스페인어 문장은 듣고, 말하고, 써 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본 교재는 ‘중급문장 100’에 해당) 3) 강의와 함께 학습 효과 UP! “저자 직강 유튜브 동영상 강의” 제공본 교재를 활용해 스페인어를 독학하는 학습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저자가 운영하는 ‘HOLAYESSI(올라예씨)’ 채널에서 유튜브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강의는 기초문장 100부터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 유튜브 강의 채널 바로 가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bybSnZkhSNM5_7BGlcp-7A) 4) 필기할 때 책이 접히지 않는 ‘완전 펼침 제본 방식’책을 펼쳤을 때 가운데가 접히게 되면 필기하기가 굉장히 불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 교재는 책의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180도로 완벽하게 펼쳐지도록 제작되어 학습자가 어떤 페이지에서 필기하든 아무런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하였습니다. 5) 들고 다니며 필기하고 싶은 ‘아기자기한 디자인’시중에 나와 있는 일반적인 학습서 디자인이 아닌, 톡 튀는 다이어리 느낌의 표지부터 마치 공책에 필기하는 것만 같은 노트 느낌의 내지, 그리고 교재에 나온 서체 역시 직접 손으로 쓴 것만 같은 글씨체로 되어 있어 공부보다는 취미 생활을 하는 느낌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들고 다니며 재미있게 필기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각 문장을 세 번씩 읽어주는 ‘원어민 MP3’ 제공 (무료)교재에 나온 모든 문장을 원어민이 세 번씩 읽어주는 MP3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www.sidaegosi.com에서 무료 다운로드)많은 학습자들이 외국어 공부에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공부했다 나중에 다 까먹는 악순환을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나의 하루 1줄 스페인어 쓰기 수첩’은 이 같은 잘못된 학습법을 벗어나 매일 하루 1문장씩 정성껏 쓰고, 듣고, 말하며 머릿속에 제대로 각인시키는 참된 스페인어 학습서로서 실력 있는 스페인어 강사로 정평이 난 ‘Yessi(예씨)’ 선생님이 집필하였습니다. 그리고 본 교재는 저자의 유튜브 채널 ‘HOLAYESSI(올라예씨)’의 동영상 강의와 함께 학습하도록 설계되어 독학하는 학습자들에게 매우 효율적이라 할 수 있으며, 필기할 때 책이 접혀 불편하지 않도록 교재의 모든 페이지가 180도로 완전히 펼쳐지도록 특수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교재에 수록된 모든 문장을 원어민이 세 번씩 반복해서 읽어 주는 mp3 파일을 무료로 제공하여 스페인어 발음/억양도 마스터하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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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홀로 스페인어 -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배우는 (커버이미지)
    [외국어]나홀로 스페인어 -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배우는
    • 천예솔 지음
    • PUB.365(삼육오)
    • 2024-02-19

    산티아고 순례길 여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회화와 문법을 쉽고, 짧고, 가볍게!산티아고 순례길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미리 선정하여 다이얼로그로 만들고, 그 상황에서 필요한 필수 표현과 기초 문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회화와 문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요!4주간의 매일매일의 미션과 주차별로 달성하는 도전 목표를 통해 산티아고 순례길 미리 걸어보기매일매일의 미션을 하루씩 달성하다 보면 어느새 순례길 여정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또 순례길 여정마다 순례자 도장을 받아 코스도 알아가고, 주차별로 완료하는 재미와 뿌듯함이 배가 될거에요!스페인어 원어민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하는 다이얼로그스페인어 원어민 성우의 생생한 현장 상황을 담은 음성으로 녹음된 MP3 파일을 무료로 제공해드립니다. 차시별 QR코드를 통해 매일매일의 학습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MP3 파일 모음은 도서출판 365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배우는 나홀로 스페인어』는 스페인어를 위한 학습도 학습이지만, 산티아고 순례길을 미리 경험해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실제 순례길을 걸은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가장 많이 사용하고 필요했던 표현과 문장을 엄선하여 도전하는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4주간의 학습 여정을 통해 순례길의 루트는 물론, 다양한 문화 체험까지 미션으로 주어지게 됩니다. 또한 매 주마다 순례길 여정에서 도움이 되는 문화 팁은 물론 순례자 인증 도장(세요: sello)도 받으며 완료했다는 성취감도 얻을 수 있습니다. 4주가 지나고 나면, 순례길에서 만나게 될 자연스러운 회화 정도는 가뿐하게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됩니다. 스페인어 원어민의 생생한 다이얼로그 MP3 학습을 통해 발음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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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이걸 읽다니! - 한자 한 글자로 삶이 바뀌는 기적 (커버이미지)
    [외국어]내가 이걸 읽다니! - 한자 한 글자로 삶이 바뀌는 기적
    • 나인수 지음
    • 유노북스
    • 2018-09-21

    어떻게 ‘한포자’ 아빠는 ‘천자문’ 고수가 되었을까?평범한 인생을 비범한 인생으로 바꾸는 한자 공부의 기적!“그저 한자 몇 글자 외웠을 뿐인데!”자신감을 높이고 긍정 습관을 만드는 기적의 한자 공부한자를 인생의 넘을 수 없는 벽으로 치부했던 평범한 남자가어느덧 천자문을 통달하고 한자 고수가 되기까지한자 공부라는 작은 습관으로 인생의 큰 변화를 일으킨 이야기중학교 한문 시험에서 ‘빵점’을 맞은 적이 있을 만큼 한자와는 인연이 없었던 사람이 있다. 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더 이상 한자를 안 봐도 된다는 이상한 안도감까지 들 정도였다. 자신의 인생에서 한자는 넘을 수 없는 벽으로 느껴졌지만, 또 굳이 한자를 몰라도 사는 데는 별 불편함이 없었다.그러다 아들을 낳았고, 동사무소에 아들의 한자 이름이 자신의 실수로 잘못 등록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이번 기회에 한자라는 벽을 넘어 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5년간 독학한 끝에 이미지와 언어 연상법을 결합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한자 공부법을 개발했다.《내가 이걸 읽다니!》는 이처럼 평범한 ‘한포자’ 아빠가 ‘한자 달인’으로 거듭나기까지 기록한 공부의 흔적을 담은 책이다.한자나 영어의 정복하든, 승진이나 사업의 성공이든,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바라는 바를 이룬 자신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천천히 꾸준히 발전해 가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인생의 큰 장벽을 넘기 위해 한자를 한 자 한 자씩 정복해 가는 끈기와 용기를 보여준다. 그저 한자 몇 글자 외운 것이었지만, 그 결과 자신감이 생기고 긍정 습관이 만들어졌다. 포기가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한자 암기법은 물론 용기와 도전의식을 불어넣어 주는 책.“그저 한자 몇 글자 외웠을 뿐인데 인생이 바뀌었다!”‘한포자’가 5년간 독학하며 개발한 새로운 한자 공부법누구에게나 벽이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도저히 넘을 수 없고 극복할 수 없는 대상이 있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그 벽이 ‘공부’인 경우가 많다. 공부에도 여러 분야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한자’를 쉽게 공부한 사람은 많지 않다. 저자에게도 한자는 넘을 수 없는 벽이었다.그렇게 ‘한포자’가 되었지만, 어른이 되어 한자를 공부해야 할 계기를 만나자 이번에는 피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도전했다. 5년 동안 독학한 끝에 한자를 정복하고 ‘천자문 고수’가 되었다. 그런데 한자 공부는 뜻밖의 선물도 안겨주었다.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한 것이다. 그는 “천천히 꾸준히 한걸음씩 나아가는 습관이 결국 큰 벽을 넘고 삶의 태도를 바꾸는 원동력이 되었다”라고 말한다.사실 실용 한자만 해도 3,000자가 넘는다. 초등학생부터 전문가까지 난이도도 다양하다. 한자를 공부할 때는 한 번에 한 글자씩 익히게 되는데, 그것은 3,000단계를 하나씩 정복하는 것과 같다. 그러니 평범한 사람이 차근차근 노력해서 거대한 벽을 넘을 수 있는 대상으로는 한자가 가장 적합하다.한자를 한 글자씩 공부해 가는 꾸준함은 필시 습관으로 이어진다. 매일 일정한 시간 동안 공부하는 반복적인 행동이 몸에 배는 것이다. 한자가 더 이상 어렵게 느껴지지 않고 매일 공부를 하는 것도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는다. 이것이 작은 습관이 일으키는 기적이다. 무엇보다 성취감이 생긴다. 한 글자 한 글자 익혀 가면서 작은 성취감을 느끼는 과정이 반복되면 결국 커다란 목표도 달성할 수 있다.저자는 한자를 공부하면서 삶을 한 단계 높이는 원리를 깨우쳤다. 그 과정에서 한자를 암기하는 자신만의 독특한 공부법도 개발했다. 이 책은 저자가 개발한 한자를 쉽게 익히는 법을 전수하는 한편, 작은 노력이 쌓여 거대한 성취를 이루는 과정을 몸소 체험하게 해 준다.머리 아픈 한자, 꼭 배워야 할까?우선 퀴즈 하나. 다음 단어 중 순우리말은 몇 개일까?‘설탕, 양말, 모자, 포도, 물론, 어차피, 도대체, 급기야, 심지어’정답은 0개다. 이 단어들은 모두 한자어다(雪糖, 洋襪, 帽子, 葡萄, 勿論, 於此彼, 都大體, 及其也, 甚至於). 알고 보면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쓰는 말 중에 의외로 한자어가 많다. 그만큼 한자는 우리 생활과 밀접하다.실상이 그런데도 현실에서 한자를 접할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 한글 전용으로 신문, 교과서, 책 등에서 한자를 보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영어에 비해 한자는 사람들이 거의 관심을 두지 않는 외국어가 되었다. 그나마 중국어와 일본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은 한자를 익혀야 하지만 벽이 높다고 힘들어한다. 굳이 한자를 익히지 않아도 사는 데 크게 불편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그러나 한자를 익힘으로써 얻는 이득은 크다. 한국어의 70퍼센트는 한자어다. 따라서 한자를 익힌다는 것은 우리말을 잘 익히는 것과 같다. 글자 속에 뜻이 들어 있는 한자를 풍부하게 익히면 단어의 뜻을 정확하게 새길 수 있고 말과 글을 폭넓게 구사하게 된다. 한자라는 외국어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말의 깊은 영역을 공부하는 셈이다. 말과 글을 쓰는 수준이 높아지면 생각도 커지고 넓어진다. 학생이나 직장인에게 한자능력검정시험 점수를 요구하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은 “자신의 생각을 풍요롭게 편집하려면 무엇보다도 언어가 자유로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언어는 모든 공부 분야의 기초다. 한자를 공부하는 목적은 우리말을 풍부하게 쓰기 위해서다. 한글로 된 인문 교양 지식을 정확하게 제대로 습득하자는 것이다. 학술어, 개념어, 추상어의 거의 대부분이 한자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한자를 잘 알면 당장 학교 공부가 쉬워진다. 역사, 법, 정치, 사회문화, 경제, 윤리 등의 분야를 공부할 때 이해가 빨라진다. 일상생활에서 신문, 화환, 공고문 등을 막힘없이 읽을 수 있게 되는 것은 덤이다.전에 없던 새로운 한자 암기법음과 훈, 부수는 물론 글자 모양, 획, 발음, 그림을 총동원하라그렇다면 어렵게만 느껴지는 한자를 어떻게 공부하면 보다 쉽게 정복할 수 있을까?한자 공부에서 외우기, 즉 암기법은 학습자가 가장 신경을 쓰면서도 부담을 느끼는 부분이다. 지금까지 한자를 공부하는 방법은 많았다. 천자문 활용하기, 한자능력검정시험을 목표로 공부하기, 부수 한자 214자로 공부하기, 필사하며 익히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그린 공부법까지 다양한 방식의 공부법이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도중에 포기하고 만다. 왜 그럴까?당연한 말이지만, 한자를 익히는 방법은 쉬울수록 좋을 것이다. 한자를 공부할 때는 어느 수준에 이를 때까지는 암기가 반드시 따라붙는다. 그래서 저자는 한자를 외우기 위해 특별한 기억술을 적용했다.이 책에서 소개하는 한자 암기법은 기원전 5세기에 그리스의 시인 시모니데스가 발명한 최초의 기억법(기억의 궁전)을 근거로 한다. 한자의 음과 훈을 무작정 외우는 것이 아니라 한자의 기본 요소, 즉 음과 훈, 부수와 보조 글자들을 기억하기 쉽도록 하나의 문장으로 재구성하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도 곁들였다. 글자의 모양, 획의 위치와 방향, 발음의 묘미 등을 최대한 일상생활 경험과 연계하여 기억에 잘 남도록 한 것이다. 독자는 이렇게 구성된 문장과 이미지들을 한두 번 읽고 보기만 해도 암기 효과가 높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한자 공부는 생각보다 만만하다!”가볍게 술술 읽으면 저절로 외워지는 한자책책은 저자가 개발한 한자 학습의 방법에 따라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181자를 선별하여 쉬운 한자부터 어려운 한자까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한자를 모르는 사람도 조금만 읽어 보면 어느새 ‘한자가 만만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비록 한자 해설이 저명한 학자들의 능수능란한 강의처럼 세련되지는 않지만, 한자를 거의 등지고 살아온 평범한 사람이 ‘하늘 천, 땅 지’부터 시작해서 한 글자씩 공부한 흔적이 그대로 묻어나 있는 만큼 오히려 쉽고 친근하다는 장점이 있다. 더 나아가 저자는 “한자에 잔뜩 겁을 먹어 도저히 맞서볼 용기가 안 나는 분들, 예전의 저와 같은 분들에게는 세상 어떤 책보다도 시원하게 뚫어줄 수 있는 청량음료 같은 인생 책이 될 것”이라고 장담한다.생활 속에서 뽑아낸 문장,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그림, “어 내가 이걸 읽네!” 하며 무릎을 치게 만드는 심화 활용까지, 이 책은 가벼운 마음으로 책장을 술술 넘겨 가면서 한자 공부의 맛을 느끼게 해 준다. 하여, 딱딱한 교과서 들여다보기가 힘겨운 학생, 공부 습관을 만들기 위해 한자를 선택한 사람, 한자 공부를 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 외웠다가 잊고 생각났다가 까먹고 해서 자신만의 한자 암기법을 구상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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