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목록

전체 299건(20/34 페이지)
전자책 목록 수 변경영역
  • 이야기가 있는 맛집 - 음식칼럼니스트 주영욱의 서울 맛집 77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이야기가 있는 맛집 - 음식칼럼니스트 주영욱의 서울 맛집 77
    • 주영욱 지음
    • 지식과감성#
    • 2018-09-21

    호모 루덴스(Homo Ludens)의 전형, ‘문화 유목민’ 주영욱이 찾아낸 ‘정성과 마음이 담긴 진정성 있는 음식’을 하는 맛집에 대한 이야기. 2012년부터 5년 동안 중앙선데이에 연재된 ‘주영욱의 이야기가 있는 맛집’에서 최종 선별하고 발췌한 서울 맛집 77곳의 이야기가 담겨있다.먹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먹는 것만큼 중요한 일도 없다. 하여 사람들은 궁금해 한다. 무얼 먹을 것인가. 어떻게 먹을 것인가. 하나를 먹더라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은 무엇인가. 주영욱은 이런 질문들에 하나를 추가한다. “무슨 이야기가 담겨있는가?” 만든 이가 누구이고 그의 정성이 어떻게 음식에 스며들었는지까지 안다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입 달린 사람이라면 모두 미식 평론가 연(然)하는 세상이 된 요즘 그가 ‘맛’을 넘어서 ‘이야기’, 요즘 유행하는 말로 ‘스토리텔링’에 주목하는 이유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못지않게 만드는 사람 또 먹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즐기기 때문이다. 낭중지추(囊中之錐)요 운중지월(雲中之月)이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그가 자기 이름을 걸고 소개한 맛집은 정보를 가장한 홍보가 난무하는 세상에서 신뢰의 아이콘이 됐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짠내투어 - 아무도 몰랐던 핵가성비 여행의 기술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짠내투어 - 아무도 몰랐던 핵가성비 여행의 기술
    • 신익수 지음
    • 생각정거장
    • 2018-09-21

    짠내족이 200% 인정한 핵가성비 여행의 정석!초간편, 초얍실, 초알뜰 A급 짠내투어에 대한 모든 것!!- 저렴이 티켓 찍어내는 그뤠잇 공식- 환율 눈치보고 돈 아끼는 꿀팁- 국내 공짜 스테이 핫스폿- 월차 안 쓰고 가는 무박 해외여행…알뜰살뜰 짠내여행을 위한 고급 기술 대거 수록!!누구나 꿈꾼다. 효리네 민박 같은 모던한 곳에서, 집주인과 바비큐 구워먹고, 다음날엔 윤식당 레스토랑에 가서 퓨전 불고기요리와 와인 한 잔을 곁들이는 그런 장면. 비즈니스석에서 우아하게 앉아 책을 읽고, 현지에서 카드 긁으며 돌아다니는 한 컷. 하지만 이런 여행, 아시다시피 너무나 비싸다! 여행은 계획부터 컴백까지 살벌한 현실이다. 패키지 예약한 여행사 별안간 문 닫고, 현지 택시는 한 바퀴 살짝 돌았는데 30만 원이 나온다. 똑같은 티케팅이지만 나는 다리 쭈그려 앉는데, 누구는 비즈니스석 공짜 업그레이드해 앉아 간다. 그러니 여행은 전쟁터다. 이리저리 머리 굴려 알뜰하고 얍실하게 계획해야 하는 서바이벌 현장이다. 이 여행책은 그런 의미에서 ‘생존 바이블’이다. 대표적인 그뤠잇 티케팅 공식 사용하면, 10만 원 이상 아낄 수 있다. 그러니깐 이런 거다.-3·6·9 공식: 여행 패키지 출발일은 ‘3월/6월/9월’이 저렴-일화 공식: 여행 출발일 ‘일요일~화요일 사이’ 저렴-항일 공식: 항공권 싸지는 마법의 요일은 ‘일요일’티케팅 끝났으면, 환전해야 한다. 그런데 출국 직전에 공항에서 환전하고, 현지 나가서도 카드나 현금 팍팍 쓰는 스튜핏, 꼭 있다. 그뤠잇한 환전법으로 눈치보고 따지면 아낄 수 있다.-환율과 원화 동향 따져서 환전 시기를 조정-원화 강세기(환율 하락기)라면 현지에서 오히려 신용카드 활용-해외 자주 나간다면 외화예금통장 적극 활용하여 환전 수수료 아끼기 해외 말고 국내도 짠내 나게 갈 수 있다. 공짜 스테이 핫스폿, 대표적으로 이런 곳이 있다.-남해바다를 한눈에, 거문도 등대 스테이-색다른 오토캠핑, 나주 뮤지엄 스테이-선착순, 오산 도서관 스테이이처럼 티케팅 돈 아끼는 방법부터 국내 공짜 스테이 명소까지 풀어놓았다. 돈 없는 청춘, 월차 눈치 보이는 회사원, 돈 아껴 많은 나라 가려는 모험가, 환율 눈치 보며 쇼핑에 올인하는 프로쇼핑족의 알뜰살뜰 짠내여행! 이 책에 다 설계되어 있다.“억울하다. 이 책 조금만 더 빨리 봤더라면 ‘오지의 마법사’ 촬영하러 해외 곳곳을 다닌 비용, 절반으로 딱 줄였을 텐데…. 짠내 꿀팁을 자유자재로 쏟아내는 신익수 기자랑 여행가고 싶다!”-짠내 나는 개그맨 윤정수짠내 나는 개그맨 윤정수와 소비 요정 개그맨 김숙이 ‘슈퍼 그뤠잇!!’ 외친 여행서다. 여행비용은 초짠내 나면서 가성비는 꽉 잡은 짠내투어 꿀팁을 빽빽하게 소개한다.하나, 짠내투어 설계를 위한 고급 기술을 대거 방출한다. 일명 코드셰어 신공을 활용한 티켓 알뜰 구매 비법이나 여행사 직원에게서 알아낸 티케팅 필살기, 초저가 상품 제대로 고르는 법 등 다양한 실전 팁을 풀어 놓는다. 둘, 아는 사람만 안다는 8만 원대 기차펜션과 함께 200원짜리 갯배, 1,000원짜리 열차. 또한 왕복 1만 원의 해돋이 명당자리까지 국내 짠내 필수 코스를 다양하게 선보인다.셋, 극강의 고수 단계. 해외도 짜게 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2018년 기준 환율 핵이득 여행지, 하루 3만 원에 시티투어 가능한 곳, ‘1+1’이 가능한 해외 스톱오버 여행지 등을 낱낱이 알려드린다.늘 그렇듯, 간편하고 얍실한 여행을 부르짖는 총알여행의 주창자 신익수 기자. 역시나 그는 이 책에서 가격과 일정 모두 초얍실하면서도 200% 만족 가능한 짠내여행의 비급들을 모조리 공개했다. 주머니 얇고 눈치 보이지만, 내키면 바로 훌쩍 떠나고픈 당신을 위해. 그러니, 떠나시라!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커플 사진 인생샷 남기는 비법 : 그와의 추억을 인생샷으로 남긴다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커플 사진 인생샷 남기는 비법 : 그와의 추억을 인생샷으로 남긴다
    • 제이유
    • 퍼스트클래스
    • 2018-09-21

    인스타에 사진 올리려고 정말 많은 사진을 찍는데 한 장 건지는 것도 힘들더군요. 이 책을 통해 구도를 배우고 찍게 되니 많이 찍지 않아도 원하는 사진을 얻을 수 있어서 좋네요! \n- 인스타 유저 ○○○\n\n\n이 사진들 보고 남자 친구랑 사진 찍어서 보여줬더니 모두 전문가가 찍은 줄 알았다며 놀라워해요! \n- 귀요미 커플\n\n\n사진은 그냥 찍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적절한 구도와 색감이 사진을 완성해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n- 페북 유저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다낭 홀리데이 - 다낭.호이안.후에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다낭 홀리데이 - 다낭.호이안.후에
    • 박솔희
    • 꿈의지도
    • 2017-12-07

    ‘베트남의 하와이’라 불리는 트렌디하고 핫한 휴양지 다낭,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고대 도시 호이안, 고즈넉한 베트남 역사의 도시 후에. <다낭 홀리데이>는 베트남 중부의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세 도시의 여행정보를 알차게 담았다. 여행자의 취향에 따라 테마별로 추천하는 스케줄을 따라만 가도 최고의 여행이 된다. 휴양의 꽃 리조트와 호텔, 여행자에 특화된 여행지와 맛집 등 놓쳐서는 안 될 정보가 가득하다. 세계 6대 해변과 숨 막히는 자연경관을 지닌 휴양지 다낭 완벽 가이드!베트남이 지나온 역사의 흔적을 담은 호이안과 후에 올가이드!가지각색 테마로 즐기는 세 도시의 보고, 먹고, 자고, 즐길 거리 꼼꼼 가이드!가장 핫한 휴양지로 자리매김한 다낭 완벽 가이드!휴양지는 다 거기서 거기라는 편견은 버리자. 2016년 한국인 여행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도시 1위에 빛나는 다낭은 베트남 중부의 보석 같은 휴양지다. 트렌드를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도쿄 카페 Standard - 커피 애호가와 도시 탐험가를 위한 52곳의 도쿄 카페 가이드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도쿄 카페 Standard - 커피 애호가와 도시 탐험가를 위한 52곳의 도쿄 카페 가이드
    • 아베 고헤이 외 지음, 박수현 옮김
    • 하루(haru)
    • 2017-12-07

    지금 도쿄에서 가장 힙한 카페 52곳을 소개합니다.새로운 도쿄 여행을 준비 중인 당시, 커피와 카페 문화를 좋아하는 당신,도쿄 사람들이 즐겨 찾는 장소를 알고 싶은 당신을 위한 선물<도쿄 카페 STANDARD>최근 다시 최고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도쿄. 현재 새롭게 뜨고 있는 동네 기요스미시라카와를 필두로 많은 사람이 찾는 신주쿠, 시부야, 진보쵸, 긴자, 오모테산도, 다이칸야마 등 이미 매우 익숙한 도쿄의 핫한 동네의 꼭 가봐야 할 카페 52곳을 소개합니다.이 책은 도쿄의 유명한 동네에 포진해 있는 52곳의 카페를 8가지 주제로 분류해 다양한 카페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국의 ‘서드 웨이브 커피’를 내놓는 카페, 전 세계에서 커피 소비량이 제일 많은 북유럽에서 온 카페는 물론이고 일본에서 발전시킨 ‘융드립’, ‘핸드드립’이 맛있는 카페, 식사가 맛있는 카페, 밤늦게까지 커피와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 등등 자신의 취향과 목적에 맞춰 방문할 수 있는 여러 멋진 카페를 알려드립니다.최신 유행 스타일의 힙한 카페부터 세월과 전통이 느껴지는 클래식한 찻집까지, 이 책 한 권이면 맛있는 커피는 물론이고 도쿄 사람들이 평소 어떤 장소에서 어떤 커피를 마시며 일상을 즐기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출판사 서평]오랜만에 업데이트 된 새로운 도쿄 여행 가이드북카페를 좋아한다면 꼭 가야할 도쿄의 카페 52곳도쿄와 커피는 많은 사람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단어이다. 하지만 한동안 새로운 도쿄 가이드북이 나오지 않아 많은 사람이 가장 최신의 도쿄 정보를 얻기 힘들었다. <도쿄 카페 STANDARD>는 그런 독자들을 위해 도쿄에서 지금 가장 새롭고 핫한 동네의 카페 52곳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는 도쿄의 카페를 서드 웨이브 커피를 소개하는 기요스미시라카와의 카페, 도쿄에서 가장 힙한 동네의 카페, 새로운 스타일의 카페, 식사와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 옛 가옥을 개조한 카페, 도쿄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카페, 전통적인 클래식 카페 등 8가지 테마로 나누어 카페의 정보를 제공한다. 지금 현재 유행하는 도쿄의 카페 문화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전 세계의 맛있는 커피를 맛볼 수 있는 도쿄현재 도쿄의 카페 신을 이끌고 있는 것은 몇 년 전부터 세계 커피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며 국내에서도 이미 유명한 미국의 ‘블루 보틀’, ‘스텀프타운’ 같은 카페에서 판매하는 ‘서드 웨이브’ 커피다. 서드 웨이브 커피는 이미 세계 커피 시장에서 주류가 되어 북유럽, 프랑스, 호주, 뉴질랜드 같은 여러 지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도 가장 유명한 카페들은 해외 첫 지점으로 도쿄를 선택했다. 도쿄는 아시아에서 새로운 것을 가장 먼저 받아들여 흡수하여 새로운 것을 만드는 그야말로 살아 있는 도시로 세계의 맛있는 커피와 멋진 카페가 도쿄에서 어떻게 발신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도쿄에서 전 세계의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클래식한 융드립, 핸드드립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곳, 도쿄도쿄의 카페하면 흔히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 정장을 잘 차려 입은 백발이 보이는 중년의 남성이 정성껏 융드립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모습이다. 1910년대부터 카페 문화가 발달하며 커피를 즐긴 일본에서는 융이나 종이 필터를 사용한 핸드드립을 즐길 수 있는 역사가 오래된 카페들이 많다. 클래식하며 우아한 분위기가 감도는 도쿄의 멋진 카페를 만나 볼 수 있다. 책, 미술, 음악, 술, 음식 등 목적에 맞춰 골라 가는 도쿄의 카페북카페, 갤러리 카페, 턴테이블로 음악을 틀어주는 카페 등 카페에 문화라는 요소를 넣어 운영하는 카페들을 소개한다. 또한, 와인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맛있는 카레와 샌드위치 등 도쿄의 미식을 즐길 수 있는 카페들도 많다. 그리고 밤늦게까지 운영하는 카페 등 도쿄의 밤과 낮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카페도 많다.자신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것에 따라 52곳의 카페 중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보자.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믿음의 땅 순례의 길 - 한국 기독교 성지순례 가이드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믿음의 땅 순례의 길 - 한국 기독교 성지순례 가이드
    • 유성종.이소윤 지음
    • 두란노
    • 2017-12-07

    [이 책은] 지성과 영성, 문화가 어우러진 한국 기독교 성지순례 지침서! 스토리로 듣고 사진으로 보며 한국 기독교 성지 속으로!“믿음의 길을 가다 지치고 힘들 때, 순례의 길을 떠나자” “다시 일어설 삶의 용기가 없을 때, 순례의 길에 오르자” 탁월한 전문가들이 발로 뛰어 안내하는 한국의 기독교 성지 가이드! 생생한 증언과 자료, 사진으로 담은 성지 100여 곳,순례길 27개 코스와 성지순례 방문 매뉴얼까지 총정리!한국 기독교 130년. 한국교회의 성장은 귀한 선교의 피 위에 이루어졌다. 그런데 정작 이 땅의 기독교인들은 성서 속 무대인 이스라엘, 터키 등 외국의 성지를 순례하는 데는 열심인 반면, 국내의 귀한 선교의 현장과 한국기독교사에 대해 무지한 편이다. 한국의 복음화 역사는 전 세계 선교사의 헌신과 순교로 써내려간 하나님의 계획이다. ≪믿음의 땅 순례의 길≫은 한국의 많은 기독교인들이 미처 돌아보지 못한 그 귀한 선교 현장으로 안내하고자 한다. 특별히 본 도서는, 감리교단이 문화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감리교 내한 선교 1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발간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감리교뿐 아니라 한국교회사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교회들의 협조를 바탕으로, 전문 조사연구원과 관련자들의 생생한 증언, 신학적 자문까지 더해져 콘텐츠를 강화하였다. 기존의 한국기독교 성지가 한국교회사적 의미에서 주로 다루어졌다면, 본서는 이를 토대로 가이드북의 컨셉까지 더하여 개교회 및 평신도 그룹이 책의 내용에 따라 각 성지들을 1박 2일, 2박 3일 등 코스를 정해 탐방할 수 있다. 나아가 감리교단에서는 이 책과 함께 성지 한국을 돌아보고 기억 한국교회의 신앙성장과 영성회복을 전국적 규모로 펼쳐나갈 예정에 있다. 한국기독교사가 담긴 본서가 책으로, 또한 성지해설사 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 널리 읽힘으로써 한국기독교가 다시 한번 복음의 뿌리를 기억하고 믿음의 기초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 [독자의 needs]- 한국 기독교 성지순례 최근 콘텐츠를 접한다.- 스토리텔링, 기독교회사, 사진이 어우러져 여행서처럼 한국기독교사를 배울 수 있다.- 한국교회사를 역사적으로 배우기 힘든 평신도나 소그룹 리더가 효과적으로 콘텐츠를 익힐 수 있다.- 한국 기독교에 대한 뿌리와 역사를 보고 읽으면서 신앙을 재점검할 수 있다.- 전도하기 어려운 청소년, 중장년에게 여행과 함께 전도와 학습 효과를 더할 수 있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수능대신 세계일주 - 대한민국 미친 고3, 702일간 세계를 떠돌다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수능대신 세계일주 - 대한민국 미친 고3, 702일간 세계를 떠돌다
    • 박웅 지음
    • 상상출판
    • 2017-12-07

    수능 대신 세계일주를 택한 미친 고3의 거침없는 지구 방랑기연필 대신 배낭을, 입시 대신 모험을 택한 19살 소년은702일간 24개국을 떠돈 뒤 청년이 되어 돌아왔다.수능 대신 세계일주, 남들과는 확연히 다른 길을 택한 그의 진짜 이야기는여행이 끝난 바로 지금부터 다시 시작된다. ★ SBS, 한겨레, 네이버, 허핑턴포스트코리아가 주목한 발칙한 대한민국 고3★ 여행 팟캐스트 <탁피디의 여행수다>, <손미나의 싹수다방> 출연19살, 수능 대신 세계일주를 택하다멀쩡하게 잘 다니던 학교를 그만뒀다. 고3에겐 피할 수 없는 숙명처럼 여겨지는 수능도 학교와 함께 때려치웠다. 그리곤 돈을 벌기 위해 호주로 떠났다. 수능 때문에 신경이 곤두서 있는 친구들에게까지 떠벌리고 싶지 않아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은 여정이었다. 무모하고 위험한 선택이었지만 호주로 떠나온 그는 한국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지 않았다. 이미 물은 엎질러졌기에 이를 마무리하는 것도 온전히 19살 소년의 몫이었다.체험 삶의 현장, 호주 워킹홀리데이2주 전까지만 해도 야자 시간에 문제집을 풀던 고등학생은 그렇게 삶의 현장 속으로 던져졌다. 특별한 기술이나 경력 따위 있을 리 없는 그가 할 수 있었던 일은 청소뿐. 하루 14시간씩 곳곳을 쓸고 닦고 광을 냈으나 일자리를 주선한 한국인에게 월급을 떼이기도 하고 돈을 아끼고자 마트에서 파는 과자로 3일을 버티다 몸이 상하기까지 했다. 호주 북부에 있는 카카두 국립공원에 취직하면서부터 이토록 아슬아슬했던 그의 호주 생활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는데 그곳에서도 새벽 4시 반이면 몸을 일으켜 곳곳을 쓸고 닦아야 했다. 하지만 숙식이 제공되고 도심에서 동떨어진 오지였기에 돈을 모으기 좋았다. 세 평 남짓한 원룸을 개코 도마뱀이나 붉은 개미와 나눠 써야 했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드디어 통장에 돈이 모이고, 세계일주의 스케치에 서서히 색이 입혀지기 시작했으니까.산전수전 공중전, 702일간의 고군분투카카두 국립공원에서 9개월간 청소하는 기계처럼 살고 나니 통장에 1,900만 원이 모였다. 그 돈을 들고 세계일주를 시작해 세계 곳곳을 발길 닿는 대로 돌아다녔다. 뉴욕 타임스퀘어에서는 추위 속에서 14시간을 넘게 기다려 새해를 맞이하기도 했고, 지금이 아니면 다시는 이곳에 돌아올 수 없을 것 같아 남미에서만 6개월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마냥 여유롭고 행복하기만 했던 여행은 아니었다. 남미에서 국경을 넘다가 휴대폰을 공무원에게 도난당하기도 하고, 노트북 수리를 맡긴 기사가 부품을 빼돌린 경우도 있었으며, 엄청난 교통 정체 때문에 비행기를 놓치는 경우도 허다했다. ‘여행’이라는 이름 아래 펼쳐진 산전수전 공중전이었다. 그렇게 그는 702일간을 고군분투하고 한국에 돌아와 『수능대신 세계일주』를 출간했다.‘조금 다른 인생’에 대한 담백한 고백서비관적인 현실주의자도, 대책 없는 낭만주의자도 되지 않겠다는 저자 박웅. 그는 여러 매체에서 잘 포장된 본인의 이야기를 읽고 자신과 비슷한 길을 가려고 하는 이들에게 말한다. 진정으로 원하거나 필요해서가 아닌 두렵거나 어려운 일을 돌아가기 위한 방책으로는 그 무엇도 선택해서는 안 된다고. 이런 독자들을 위해 그는 이 책의 두 번째 파트에서 수능 대신 세계일주를 택하게 된 이유와 배경, 그리고 이 선택이 과연 추천해줄 만한 것인지, 견뎌야 하는 것 혹은 극복해야 하는 것은 무엇이 있는지를 군더더기 없이 서술한다. 여행을 예찬하지도 않고, 굳이 이렇게 힘든 여정을 부풀려 포장하지도 않는다. 다만 오래 지속된 여행의 길 위에서 ‘조금 다른 인생’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물들을 솔직담백하게 서술할 뿐이다. 그렇기에 『수능대신 세계일주』는 여행기이자 남들과는 다른 길을 택한 한 청년의 길고 긴 고백서이기도 하다.휘둘리지 않는 삶, 『수능대신 세계일주』저자가 운영하는 ‘수능대신 세계일주’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그동안 세계일주를 다니면서 보고 느끼고 생각한 소소한 일상이 담겨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의 여행기뿐만 아니라 그의 인생, 그 자체에 대해서도 열광한다. 될 것이라는 믿음과 삶의 방향에 대해 누구보다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의 인생. 그것이 바로 저자가 『수능대신 세계일주』를 통해 하고 싶었던 말이자, 여행이 끝난 지금에도 끝없이 추구하고 있는 작가 자신의 이야기이다. 그런 면에서 『수능대신 세계일주』는 지금도 공부와 입시에 시달리고 있을 중·고등학생들에게 가슴 뛰는 꿈을,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에 치여 꿈도 사랑도 잊고 사는 청춘들에게는 ‘조금 다른 삶’에 대한 용기를 주는 책이 될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치앙마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1 : 치앙마이 미리보기&여행 정보편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치앙마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1 : 치앙마이 미리보기&여행 정보편
    • 신중숙.방콕커플 지음
    • 한빛라이프
    • 2017-12-07

    - 2017~2018년 최신판, 태국관광청 추천 도서 - \n\n“지금 가장 떠오르는 여행지를 고른다면 단연!” \n태국 제2의 도시, 예술가들의 아지트 치앙마이를 소개합니다 \n\n커피를 사랑한다. 예쁜 카페에서 소소한 시간을 보내기 좋아한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금세 행복해진다. 디자인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 호텔의 정갈함과 보송보송한 침구를 선호한다. \n이에 공감하는 사람이라면 치앙마이에 최적화된 여행자이다. 거기다 퀄리티와 모양새가 훌륭한 브런치가 1천 원, 개성 있는 부티크 호텔에서의 하룻밤이 3만 원대부터라면? 그 누가 이 매력적인 여행지를 마다할 수 있을까. \n이처럼 치앙마이는 가격 대비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하는 가성비 최고의 여행지이기도 하지만 이 도시의 매력은 따로 있다. 바로 ‘디자인’과 ‘문화’이다. 13세기부터 이어 온 란나 왕국의 화려하고 독창적인 문화가 현대에 이르러 젊은 아티스트의 감각과 만나는 곳이 바로 치앙마이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그러나 끊임없이 전 세계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다채로운 여행지 치앙마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n\n\n베테랑 여행 작가와 태국 여행 전문가가 소개하는 \n이토록 멋진 치앙마이 여행법 \n\n‘치앙마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이 책에 소개한 관광지, 카페, 레스토랑, 북숍, 수공예 상점, 스파, 호텔 등 300여 개의 스폿 중에서 취향에 맞는 곳을 골라 ‘먹고 즐기고 쉬는’ 여행을 즐기면 된다. 태국통 저자들이 직접 방문해 체험하고 취재한 가장 최신의 스폿들과 꾸준히 사랑 받는 화려한 사원들 그리고 오래된 명소들을 접하노라면 당장 치앙마이로 떠나고 싶은 충동을 누르기 힘들다. 치앙마이의 올드 시티, 님만해민, 나이트 바자 & 삥강뿐 아니라 매력적인 근교 도시, 치앙라이와 빠이를 여행하는 최신의 정보도 풍성하다. 이 책에 상세히 정리한 ‘지역별 지도’, 여행 팁이 가득한 ‘지역별 여행 Q&A’, 실제 치앙마이를 다녀온 여행자들의 ‘실전여행 노하우’ 그리고 추천 여행 코스들을 체크하다 보면 나만의 치앙마이 여행 루트가 완성된다. 여기에 아무 데서나 잠들지 않는 여행자를 위해 엄선하여 선별한 호텔과 스파들 그리고 여행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치앙마이의 흥미로운 역사와 문화 이야기는 덤이다. \n가장 태국다우면서 가장 자유로운 여행자들의 도시, 치앙마이. 《치앙마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은 지금이라서 더 특별한 그곳 치앙마이의 공간과 사람과 이야기로 통하는 따뜻한 초대장이다. \n\n올드 시티 - 란나의 역사, 문화, 예술을 찾아 떠나는 여행 \n님만해민 - 감탄이 절로 나오는 예쁜 카페, 향긋한 커피, 예술가의 감성 \n나이트 바자 & 삥강 - 강변의 낭만, 떠들썩한 시장의 매력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곳 \n치앙라이 - 란나의 옛 수도가 지닌 단정하고 소박한 아름다움 \n빠이 - 762개의 커브를 지나 여행자 마을로!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여행사와 함께 떠난) 대만 여행 : 패키지 여행의 비밀스런 이야기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여행사와 함께 떠난) 대만 여행 : 패키지 여행의 비밀스런 이야기
    • 여행자클럽 지음
    • 잇끌림
    • 2017-12-07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