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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겹겹의 도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겹겹의 도시
    • 최도은 지음
    • 소원나무
    • 2024-02-19

    혐오와 조롱, 상처들이 가득한 세계상처는 모양을 달리해 또 다른 증오를 만든다무엇이 우리를 위로해 줄까?공존의 세계는 가능할까?도시 속 사람들 사이를 오가는 수많은 감정, 쏟아지는 말, 날카로운 시선들…이들이 만들어 내는 여러 모양의 세상어쩌면 이것은 나와 당신, 그리고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 책은 혐오와 조롱, 미움과 불안으로 가득한 상처들이 만들어 낸 도시의 이야기입니다. 같은 공간에서 살고 있지만 그동안 당신이 만나지 못한 이야기일 수도, 혹은 오랜 시간 당신이 지나온 세계의 기억일 수도 있습니다. 작가는 그림 속에 다양한 이야기를 숨겨 놓았습니다. 풀과 나무가 지르는 비명에 방관한 적, 무심코 던진 말에 괴물이 되어 버린 적, 속으로 묻고 묻었던 증오와 험담이 자신도 모르게 쏟아져 나온 적, 이게 다 너 때문이라며 이유를 찾고 탓을 얹은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었다면 모두가 깊이 공감할 내용들입니다. 그 담담한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잠시 생각을 멈출 수도, 오래 감정을 누를 수도 있겠습니다. 어쩌면 이것은 나와 당신,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마음이 가볍지만은 않을지도요. 하지만, 어딘가에 전시된 모형처럼 책 속에 박제되어야 할 이야기가 아닙니다. 한 컷 한 컷 찬찬히 쫓다 보면 책장을 덮는 순간 어느새 그 그림이 맘속 깊이 크나큰 울림으로 옮겨져 오리라 생각합니다.혐오와 상처, 슬픔과 불안으로 가득한 도시가 지금 ‘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책에는 오롯이 혼자일 때 진정한 ‘나’와 만날 수 있는 열세 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꺾지 마세요]는 말은 할 수 없지만 분명 살아 있는, 우리 주변 꽃과 나무들의 이야기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취한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크나큰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상처가 복수의 모양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건 아무도 생각하지 않지요.[아니라고 말해도]는 ‘말의 무게’에 대해 강하게 경고합니다. 누군가가 무심코 던진 말에 그날 하루가 온통 그 말로 뒤범벅되어 버린 한 여자가 있습니다. 다신 지나가는 쓰레기 같은 말에 스스로 물들이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또다시 누군가를 만나면 여지없이 허물어지고 맙니다. [괜찮아]는 바로 수많은 ‘나’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친구와 다툰 후 화해의 손을 건넸지만 친구는 받아주지 않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다시 전처럼 지낼 수 있을지 고민하던 그때, 까만 길고양이가 무심히 지나갑니다.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나’에게 공원에 있던 모든 ‘나’들이 그림자의 모습으로 다가와 따듯이 안아 줍니다. 진정한 ‘나’와의 화해가 더 소중함을 가슴 따듯하게 전달해 줍니다.《겹겹의 도시》는 혐오와 상처, 슬픔과 불안이 가득한 세계에서 온전한 ‘나’로 살아가고 오롯이 ‘나’를 지켜 내기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최도은 작가는 때론 뜨거운 위로를 건네기도 하고, 때론 따끔한 경고를 보내기도 합니다. 그 담담한 시선을 한 컷 한 컷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잠시 생각을 멈출 수도, 오래 감정을 누를 수도 있겠습니다. 어쩌면 이것은 나와 당신,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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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링 소사이어티를 위한 12가지 통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힐링 소사이어티를 위한 12가지 통찰
    • 이승헌 지음
    • 한문화
    • 2024-02-19

    우리는 무엇을 위하여 이 지구에 왔는가?《힐링 소사이어티》가 ‘깨달음만이 희망이다’를 화두로 우리 시대의 진정한 깨달음에 관해 이야기한 책이라면, 이 책은 나와 우리 사회와 지구를 힐링하기 위한 ‘12가지 인식의 전환’을 다루고 있다. 《힐링 소사이어티》의 해설서이자 그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보다 깊고 자세한 논의를 담고 있다. 저자는 모든 사상과 종교, 문화의 차이를 넘어서 우리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인류 문명의 새로운 중심 가치로 ‘지구인 정신’을 제안하면서, 12장에 걸쳐 인류의 존속을 위한 집단적인 인식 전환의 필요성과 구체적 방법을 통해 존재의 근원과 영적 성장에 관해 이야기한다.물질문명에서 정신문명으로, 문명 전환의 주체는 인간인류는 불과 4만 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지구의 지배종으로 부상하여 종種의 패권을 휘두르며 독재자로 군림해왔다. 과연 인류는 이 지구에 얼마나 더 오래 머물 수 있을까? 인류의 생존 여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선택은 두 가지이다. 힐링할 것인가, 킬링할 것인가. 우리는 자신이 알든 모르든 이 중 어느 한쪽을 택하여 인류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 참여하고 있다. 어느 쪽인지는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드러난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은 힐링하고 있는가, 킬링하고 있는가?’ 저자는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이 질문을 던진다. 저자는 지금 우리에게 허락된 것보다 더 많은 가능성을 지닌 미래를 열어두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문명 전환’이라고 부른다. 물질문명의 대립적인 이원론을 극복하고, 삼원철학을 바탕으로 한 정신문명으로 가는 문명 전환의 주체는 영성, 지구인 정신, 홍익정신을 가진 인간이다.정신문명 시대를 시작하는 인식의 전환 첫 번째, 배워야 한다는 생각으로부터의 자유우리는 배우는 데 너무 익숙해져서 배워야 뭔가를 할 수 있고, 배운 대로 하지 않으면 불안해한다. 많이 배운다고 해서 무언가를 선택하는 일이 쉬워지지 않고, 배워야 한다는 강박은 우리 삶을 의존적으로 만든다. 어쩌면 잘 모른다는 생각과 배움이 부족하다는 핑계를 대며 중요한 선택을 미루고 있지는 않은지 저자는 묻는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선택이며, 배움은 선택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선택한 것을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라 말한다. ‘나는 아직 잘 모른다는 생각, 그래서 더 배워야 한다는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질 때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고 창조적인 삶을 살 수 있음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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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받는 삶에서 나누는 삶으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받는 삶에서 나누는 삶으로
    • 박광철 지음
    • 문예춘추사
    • 2024-02-19

    진정한 삶과 신앙의 길을 밝히는박광철 목사의 서정 에세이이 책은 평생을 올곧은 삶과 바른 신앙을 실천하면서 살아온 박광철 목사의 기도문과도 같은 에세이다. 진정한 삶의 기쁨이 무엇으로부터 비롯하는지, 확신에 찬 신앙의 길은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를 매우 진솔하고 따뜻한 언어로 전하는 것이 《받는 삶에서 나누는 삶으로》이다.살아오면서 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을 기록한 책 《부끄런 A학점보다 정직한 B학점이 낫다》로 유명한 저자는 평생을 물질적 부유보다 정신적 풍요를 추구하며 살아온 인물이다. 스스로도 그러한 삶을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며, 변하지 않는 신념과 여전히 활발한 신앙 활동의 배경을 이 책에 담아냈다. 그 신념과 신앙의 힘이 바로 ‘나누는 삶’인 것이다.저자는 이 책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귀한 하루와 한 주간 그리고 한 해를 보다 의미 있고 행복하게 사는 것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내일의 즐거움을 위해서 오늘의 행복을 포기하지 말라”는 뜻이다. 제1부에서는 삶의 일상에서 일어난 작은 일들에 대한 저자의 감상이 깊은 울림으로 다가오며, 제2부에서는 저자가 그동안 여러 선교지를 여행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감명 깊게 기록되어 있다.나누는 삶의 기쁨을 예찬하는‘사랑’으로 눌러 쓴 삶의 기록《받는 삶에서 나누는 삶으로》는 목회 현장에서 은퇴한 저자가 은퇴 이후에도 여러 곳에서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삶에 대한 감사를 기록한 책이다. 저자는 “하나님은 받은 것이 많은 사람에게는 많은 것을 요구하신다”는 성경 말씀처럼 스스로가 하나님으로부터 평생 받은 것이 많은 사람이어서 사명감을 가지고 어디든지 가서 섬기기로 결심하고, 그것을 자신만의 큰 특권으로 자부한다. 이 책은 그 특권 행사의 기록이기도 하다.저자는 말한다. “내가 평생 배운 것들을 그들에게 나누는 일을 나의 사명 가운데 하나로 여기려고 한다. 나의 평생에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많은 은혜를 생각하면 내가 아무리 해도 그 은혜를 어찌 다 갚겠는가? 그저 내가 배우고 경험한 것들을 남김없이 나누고 싶은 마음이다. 그리고 나도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달려갈 믿음의 길을 쉬지 않고 달리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고 싶다”고. 나누는 삶의 기쁨을 예찬하는 이 책은 저자가 평생 실천해온 ‘사랑’을 꾹꾹 눌러 담은 기록이다. 독자 모두가 내일 행복하기를 막연하게 기대하기보다 부디 오늘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극진히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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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버드 상위 1퍼센트 감정조절 수업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하버드 상위 1퍼센트 감정조절 수업
    • 장샤오닝 지음, 주은주 옮김
    • 더모던
    • 2024-02-19

    세계 상위 1% 리더가 될 학생들을 사로잡은 하버드 대학의 명강의 ‘감정조절 수업’“행복은 비교가 아니라, 감정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다양한 감정이 생기는 원인을 알고, 이를 올바르게 조절해야 성공적이고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세계 최고 지성인들의 집단인 하버드 대학의 독특한 사상과 정신은 많은 이에게 영감을 준다. 이곳의 모든 강의가 특별하지만, 그중에서도 세계 상위 1% 리더가 될 학생들을 사로잡은 강의가 있다. 바로 ‘감정조절 수업’이다. 감정조절 수업은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하버드 대학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인생에서 성공으로 불릴 만한 것을 성취한 원동력의 80퍼센트 이상은 당사자의 올바른 감정 상태에서 비롯되었다. 기술적인 도움은 15퍼센트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이는 자기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한 인간의 능력과 행복한 삶, 건강, 대인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감정 조절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성공하는 데 필수적이다. 감정을 잘 조절하면 스트레스를 줄이고, 관계를 개선하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자신의 감정을 바르게 조절할 수 있는 사람만이 인생의 진정한 즐거움을 누리며, 멋지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저자 장샤오닝은 베이징사범대학 철학박사이자 심리전문가로서, 하버드 대학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중국의 국학교육에 접목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는 하버드 대학 감정조절 수업의 성공 사례를 종합한 이 책에서 하버드 대학 스승들의 조언과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를 비롯한 졸업생들의 사례, 이 대학 출신 여러 심리학자들의 분석을 다루었다. 생생하고도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는 원인을 밝히고, 문제점을 분석하여 감정을 조절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 부정적인 감정을 편안한 마음으로 극복하는 방법• 스트레스를 장애물이 아닌 동력으로 삼는 법•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성취감을 느끼며 즐겁게 생활하는 법• 긍정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낙천주의자가 되는 법• 생각을 전환하여 감정의 굴레에서 탈출하는 법지금 부정적인 감정에 시달리거나 그 감정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고 있다면 당장 이 책을 펼치고, 하버드 대학 졸업생처럼 감정조절 수업의 수혜자가 되어보자.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려 나를 지키는 방법과 묵은 생각의 틀을 깨는 방법, 스트레스와 분노를 새로운 에너지로 바꾸는 방법 등을 배움으로써 감정의 굴레에서 탈출해 보자.책을 덮을 때쯤엔 마음이 아주 홀가분해지고, 앞으로 내 감정의 주인이 되어 자유롭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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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미라클 - 경험을 돈으로 바꾸는 콘텐츠 전략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콘텐츠 미라클 - 경험을 돈으로 바꾸는 콘텐츠 전략
    • 소영처럼 지음
    • 라디오북(Radio book)
    • 2024-02-19

    디지털 노마드·경제적 자유·안정적인 수입, 콘텐츠를 만나면 모두 다 가능!경험을 가치 있는 콘텐츠로 만드는 노하우 + 콘텐츠를 돈으로 연결하는 고급 스킬은?이 책을 읽고 하나씩 실행하면 누구나 의미 있는 수입을 만들 수 있다!디지털 노마드, 경제적 자유, 안정적인 수입. 일상에 지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미래 모습이다. 이 꿈같은 미래를 콘텐츠를 발판으로 현실로 만들 수 있을까? 대답은 \'예스\'다. 저자 소영처럼이 이를 실현했고 많은 사람들에게 그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저자를 통해 노하우를 배우고 원하는 삶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도 이미 많다.저자 소영처럼은 벌써 13년째 콘텐츠를 만들며 살아가고 있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에서 일하며, 회사 월급 이상의 수입을 안정적으로 만들고 있다. 가장 좋은 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로 다른 사람을 도우며 함께 성장한다는 점이다. 콘텐츠라는 무기를 당신의 삶에 더하면 이렇게 여유 있는 일상을 즐길 수 있다.저자가 이런 삶을 살 수 있는 이유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노하우 덕분이다. 여기에 직접 경험하며 익힌 콘텐츠를 수익으로 연결하는 저자만의 고급 스킬이 더해진 결과다. 그 노하우와 고급 스킬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가독성 높은 글을 쓰는 작문법, 유튜브나 블로그 등 특정 플랫폼을 분석한 책은 너무나 많다. 문장적으로 훌륭한 글을 쓰는 것은 중요하다. 특정 플랫폼에서 높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 해당 플랫폼을 기술적으로 분석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자신이 돈 되는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 가치 있는 경험을 발견하고 꾸준히 글을 쓸 수 있는 소재를 발굴하는 법을 알지 못한다. 좋은 소재를 발굴해도 수익으로 연결하는 기술도 없다. 자신의 경험을 수익으로 연결하는 콘텐츠를 만들 수 없다면 좋은 글을 쓰는 능력도 특정 플랫폼에 대한 빠삭한 이해도 무용지물이다.바로 이 지점에서 이 책의 유니크함과 경쟁력이 빛을 발한다. 어떤 관점에서 자신의 경험을 바라보고 가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해야 하는지, 자신의 경험을 어떻게 돈과 연결하는지, 콘텐츠를 팔기 위해 어떤 준비와 과정이 필요한지, 자신에게 맞는 콘텐츠 판매 방법과 플랫폼은 무엇인지 등등.누구나 자신만의 콘텐츠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를 살아 있는 디테일로 전한다. 이론 설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고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경험한 많은 사례를 최대한 자세하게 담았다. 저자의 풍부한 경험에 더해 저자를 만나 콘텐츠에 눈을 뜨고 훌륭하게 돈과 연결하고 있는 사람들의 다양한 사례를 더했다. 책을 읽고 하나씩 실행하면 누구나 콘텐츠 제작으로 의미 있는 수입에 이르는 그 길을 걸을 수 있다.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돈 되는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을 이렇게 체계적으로 제시하는 최고의 책이라고 자부한다.저자는 콘텐츠가 원하는 삶을 이루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이 말이 진실인지, 실현될 수 있는 것인지 의심이 된다면 이 책을 끝까지 읽어보고 저자의 노하우를 실천해 보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그렇게 한다면 당신의 삶을 바꿀 콘텐츠라는 강력한 무기가 당신 손에 쥐어져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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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을 이겨내는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 마음을 수술하는 의사 이병욱 박사의 희망 메시지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암을 이겨내는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 마음을 수술하는 의사 이병욱 박사의 희망 메시지
    • 이병욱 지음
    • 비타북스
    • 2024-02-19

    “암이 있어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외과 전문의 15년, 보완통합의학 의사 22년환자 개별 맞춤 치료로 인정받는 ‘암 박사’의 마음 치료이제 막 암 진단을 받은 사람들, 말기 암 환자들, 암이 재발한 환자들은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많은 사람이 수술과 항암 치료 등 암을 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지만, 저자 이병욱은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하며 암을 극복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환자의 마음가짐과 행복한 투병 생활이라고 강조한다.《암을 이겨내는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에는 암과 동행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자신을 돌보고 삶을 가꾸는 방법이 담겨 있다. 암을 받아들이는 과정은 힘들지만, 암세포도 내 몸의 일부라고 생각하면 편한 마음으로 치료에 임할 수 있다. 수술은 물론 암 환자의 내면까지 돌보며 암 치료를 위해 헌신해온 이병욱 박사는 편지를 띄우듯 애정을 담아 환자와 보호자에게 따뜻한 조언을 전한다. 이 책은 암을 이겨내고자 하는 암 환자에게 암을 극복하는 등불이 되어줄 것이다.암, 수술과 항암치료만으로는 안 된다 몸과 마음을 보듬는 보완통합의학의 정석 《암을 이겨내는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쓴 이병욱 박사는 자타공인 ‘암 박사’다. 15년간 수술을 집도하면서도 재수술이 거의 없을 정도로 탁월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수술과 항암 치료의 한계도 경험했다. 암을 깨끗하게 제거했어도 금세 재발하거나 암을 극복하지 못한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외과 전문의를 그만두고 보완통합의학 의사로 자리를 옮겼다. 보완통합의학은 암처럼 완치가 어려운 병에 대한 현대의학의 한계를 인정하고, 환자가 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한 의학을 말한다. ‘보완통합의학’이라고 하면 흔히 기존의 의학 치료로 큰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된 말기 암 환자들이 최후에 선택하는 치료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오해다. 보완통합의학은 현대의학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의학 치료와 함께 환자의 마음과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꿔 스트레스를 줄이고 면역력을 끌어올려 암을 총체적으로 관리한다. 이 책은 암이 국소 질환인 아닌 전신 질환이며, 육체적 질병이자 심인성 질환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데서 출발한다. 즉, 암과 싸운다는 생각보다 암을 자기 몸의 일부로 인정하고 동행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치료에 임할 때 오히려 암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행복하고 지속 가능한 암 치료의 첫걸음이병욱 박사는 지금까지 암을 공부하며 쌓은 지식과 환자들과의 경험을 살려 2021년부터 암 전문 웹진 〈아미랑〉에 매주 한 편씩 에세이를 연재하고 있다. 이 책에는 그렇게 모인 에세이 52편이 실려 있다. 그가 37년간 의사로 일하며 만난 환자들 가운데는 똑같이 암에 걸려도 죽는 사람이 있고, 사는 사람이 있었다. 이병욱 박사는 그 차이가 암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 암세포를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며 행복하게 투병 생활을 했기 때문이라고 보았다.30여 년 전 웃음 치료를 국내에 처음 도입한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일반적인 암 투병기보다는 환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데 집중했다. 즐겁게 웃고, 마음껏 울며,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취미생활을 즐기고, 체력을 관리해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는 실용적인 실천법을 하나씩 알려준다. 또한, 마음가짐의 중요성부터 보호자의 역할, 생활 습관, 마지막 준비까지 암 치료와 투병 생활의 방향을 처음부터 끝까지 안내한다. 어떻게 좋은 의사를 찾는지, 병을 주변에 알리는 게 좋은지, 항암 치료를 하는 게 좋을지, 암에 좋다는 건강식품이 효과가 있는지 등 암 환자와 보호자가 현실적으로 맞닥뜨리는 고민에 대한 조언도 담고 있다. 환자에게 편지를 쓰듯 암 환자에 대한 진심을 담은 이 책은 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로하고, 암에 걸렸다고 해도 ‘암이 있는 건강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심어준다.긍정적인 마음이 암 치료의 지름길저자의 그림 23점에 담긴 행복한 메시지도 함께 전해 이 책에는 이병욱 박사가 직접 그린 23점의 그림도 함께 실었다. 그가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이유는 내면의 화를 잠재우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계속해서 그림을 그리다 보니 환자들로부터 ‘마음이 따뜻해진다’, ‘암 투병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었다. 이제는 취미 생활을 넘어 그림으로 많은 사람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글 곳곳에 함께 실린 그림은 암 투병이라는 힘든 산을 넘는 환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암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다. 그만큼 수많은 정보가 넘쳐나지만, 어떤 치료법을 쓸지 결정하는 것 못지않게 앞으로 어떤 태도로 살아갈지 결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암 진단을 받으면 누구나 걱정하고 두려움에 빠지겠지만, 부정적인 생각에서 빠져 나와 긍정적인 사고 회로를 돌려야 한다. 그간의 스트레스와 생활 습관이 암을 유발했을지 모른다. 이전에 가지고 있던 나쁜 습관들을 몰아내야 한다. 암 진단을 최선을 다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볼 기회로 여겨야 한다. 길고 긴 투병 생활에 《암을 이겨내는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동반자로 삼는다면 한결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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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일 레슨 - 명확하고 아름다운 영어 글쓰기 (커버이미지)
    [인문]스타일 레슨 - 명확하고 아름다운 영어 글쓰기
    • 조셉 윌리엄스 지음, 라성일 외 옮김
    • 크레센도
    • 2024-02-19

    미국의 글쓰기문화를 혁신한 조셉 윌리엄스의 《스타일레슨》 13판이 수사학, 문체학, 영어작문 분야의 독보적인 전문가로 평가받는 라성일 선생의 면밀한 감수 아래 한국어로 번역출간되었다. 세 번째 개정출간된 한국어판 《스타일레슨》은 기존에 출간된 번역과 다음과 같은 부분에서 달라졌다.문장을 코딩하는 과정과 스타일의 원리를 최대한 그림으로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다.현실에 맞는 더 넓은 화제와 주제를 포괄하기 위해 예문을 업데이트하였다.레슨1 ‘문법과 스타일’을 좀더 글쓰기와 직접 연관된 내용에 초점을 맞춰 정리하였다.그동안 급부상한 ‘젠더’에 관한 논의를 최대한 반영하여 3인칭 단수대명사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오늘날 ‘젠더’를 고려하지 않고 영어문장을 쓰다가는 자칫 ‘성차별주의자’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수 있다.기존에 제시했던 글쓰기의 황금률을 현실적인 풍경에 맞게 두 가지로 분리하였다. “남들이 나를 위해 써주기 바라는 대로 글을 쓰라”는 기존의 골든룰만으로는 실제로 글을 써야 하는 실무현장의 요구에 온전히 부응하기 힘들다. 특히 글을 쓰는 사람의 이익과 글을 읽을 사람들의 이익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이 원칙은 아무런 힘도 발휘하지 못한다. 이러한 상황까지 포괄하기 위해 ‘실버룰’을 새롭게 도입하였다. “남들이 나를 위해 쓰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쓰지 말라.” 골든룰을 ‘공감의 원칙’이라고 한다면, 여기서 파생한 실버룰은 ‘공정의 원칙’이라 할 수 있다. 아무리 자신의 이익과 독자의 이익이 다르다고 하더라도 거짓말을 하거나, 착각을 유발하거나, 불필요하게 어렵게 써서는 안 된다는 원칙이다.레슨12에는 기존에 실려있던 미국 독립선언문에 덧붙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연설문으로 평가받는 링컨의 두 번째 대통령 취임연설문을 수록하였다. 혼란스러운 정치상황 속 링컨의 고뇌가 연설문에 어떻게 나타나있는지 스타일을 분석해보면 깊은 울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글쓰기의 원칙을 직접 적용해볼 수 있는 연습문제가 더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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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찾아 떠나다 - 지금은 러시아에 있습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를 찾아 떠나다 - 지금은 러시아에 있습니다
    • 허령
    • 아루이
    • 2024-02-19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뻣뻣한 몸이 빠르게 유연해지는 12초 스트레칭 (커버이미지)
    [가정/생활]뻣뻣한 몸이 빠르게 유연해지는 12초 스트레칭
    • 무라야마 다쿠미 지음, 문혜원 옮김
    • 시그마북스
    • 2024-02-19

    몸이 뻣뻣해지는 원인은 노화가 아니라 스트레칭 부족 때문!뇌과학×근막 이완법으로겨우 12초 만에뻣뻣했던 몸이 부드럽게 쭉 늘어난다!몸이 뻣뻣해지는 현상을 두고 ‘나이가 드니까 어쩔 수 없지’라며 그저 세월 탓으로 돌리진 않는가? 하지만 몸이 뻣뻣해지는 실제 원인은 노화 자체가 아니라 스트레칭이 부족해서다. 사람의 몸은 원래 근력이나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연령과 관계없이 점점 퇴화한다. 스트레칭을 매일 의식적으로 실시하지 않으면, 일상생활 속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신체 부위는 유연성을 점차 잃게 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근막 이완’과 ‘PNF 스트레칭’이라는 두 가지 과학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상당히 빠르게 유연해지는 정공법을 알려주고 있다. PNF 스트레칭이란PNF란 원래 재활치료 분야에서 발달한 근육 컨디셔닝 기법을 말한다. 근육을 강하게 수축했다가 이완하는 방식인데, 뇌의 운동 계열 신경을 자극해 짧은 시간 내에 근육이나 관절을 본래 지닌 가동범위로 각성시키기 위해 실시한다. 즉, 뇌과학에 기반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PNF를 바탕으로 한 운동을 ‘뇌과학 접근법’이라고 부른다.근막 이완이란근막은 보디슈트처럼 온몸을 감싸고 있다. 근막의 틀어진 부위를 정상으로 되돌려 근육이나 관절이 올바르게 움직이도록 만드는 방식을 근막 이완이라고 한다. 근막 이완은 댄서나 프로 스포츠 선수들이 운동 전에 실시하는 워밍업이나 운동 후에 실시하는 쿨다운에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만큼 유연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이 책에서는 근막 이완을 바탕으로 한 운동을 ‘근막 접근법’이라고 부른다.스트레칭에 왕도는 없다 하루 1mm 꾸준히 하면, 1년 36.5cm!이 책은 총 세 개 CHAPTER로 이루어져 있다. CHAPTER 1 준비 운동에서는 몸의 중심이 되는 몸통 부위, 엉덩관절, 어깨뼈에 가볍게 반동을 주며 크게 움직이는 ‘다이내믹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흔히 말하듯 스트레칭을 효과적으로 실시하려면 미리 몸속부터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CHAPTER 2 부위별 스트레칭에서는 전신을 12군데로 나누고 각 부위에 맞는 뇌과학 접근법과 근막 접근법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변형 동작도 실었으니 몸 상태에 맞춰 시도해보자. 또 둘이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도 함께 실었다. CHAPTER 3 도전 프로그램은 CHAPTER 2의 응용편이다. 요청이 많았던 자세 중 여섯 가지를 추려서 어떻게 연습하면 되는지 안내한다. CHAPTER 2와는 달리 완성 편에 해당되는 실전 동작인 만큼 전신의 여러 부위를 복합적으로 스트레칭해야 한다. 내 몸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어느 부위가 경직되어 있는지 확인하면서 고난도 동작에 도전해보자. 스트레칭을 하는 목적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스트레칭이 힘들다는 의식은 사라지고, 자신이 하는 운동 분야에서 예전보다 더욱 향상된 수행 능력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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