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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커버이미지)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박태균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푸드백신 - 박태균 지음저자 박태균 기자는 국내 유일의 식품의약전문기자로, 사람들이 ‘좋은 식품’에 가지는 맹신과 고정관념, 편견을 깨고 식품의 영양소와 질병 간의 관계..

  •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커버이미지)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전준형
    • 출판사피시스북
    • 출판일2014-10-08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전준형

전자책목록

전체 2401건(184/26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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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전 중심 구속사 설교 : 성경 해석에서 설교 작성까지 - 성경 해석을 통해 이해하는 하나님의 뜻과 구원의 역사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원전 중심 구속사 설교 : 성경 해석에서 설교 작성까지 - 성경 해석을 통해 이해하는 하나님의 뜻과 구원의 역사
    • 이정렬 지음
    • 북랩
    • 2024-02-19

    청중과 연결되는 아름다운 설교를 원한다면철저한 히브리 성경 해석으로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라!성경의 깊은 뜻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설교 지침서설교를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실현되지 않은 상태로 있는 잠재적인 가능성과 융통성을 가진 특권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설교가 숱한 비난과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 세계적인 실정이나, 고대에 주어진 성경 본문과 지금 여기의 상황에 살아가는 청중을 연결하는 역할로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참다운 설교를 원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이에 성경에서 나타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속사적으로 접근 및 해석하여 오늘의 청중에게 선포하는 법을 이 책에 담았다. 즉, 설교자 자신의 신념이나 사상을 부과하는 것이 아닌 본문이 청중의 구체적인 삶에 관여되어 적용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를 위해 인간의 타락에 초점을 맞춰 영적 진리를 제시함으로써 성경 속 다양한 인물들을 하나님의 점진적인 계시와 구속 사역의 역사로 끌어들였다.이 책은 성경에 담긴 히브리적인 사고와 히브리 문장구조를 철저히 분석 및 해석하여 성경 본문의 본래 의미를 보다 명확하게 하고 그 중심 메시지의 강조 및 건전한 적용을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목회자들에게 있어 가장 큰 고민이면서도 중요한 설교 작성을 돕고 원전 연구에 대한 긍정적인 도전이 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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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하는 것이 있다면 끝까지 버텨라 - 급하고 성취욕 높은 당신을 위한 인내심 습관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원하는 것이 있다면 끝까지 버텨라 - 급하고 성취욕 높은 당신을 위한 인내심 습관
    • 메리 제인 라이언 지음, 이주영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4-02-19

    “우리가 실패하는 건 좌절감 때문이 아니라, 조급함 때문이다.”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멘탈 습관조급함 때문에 인생을 망치지 마라!오늘날 우리는 모두 허둥지둥 인생을 사는 것 같다. 끊임없이 움직이며, 주변의 모든 것들과 모든 사람들이 더 빨라지기를 바란다. 스마트폰과 단축 번호 사이, 이메일과 택배 사이 우리 문화에서 ‘빠름’이 사라졌다. 이제 사람들은 다양한 수준의 ‘느림’만 경험한다. 우리는 모두 ‘조급증(hurry sickness)’에 걸렸다. 책 《원하는 것이 있다면 끝까지 버텨라》은 모두 조급증에 걸려 있는 이 시대에 인내심의 중요성, 즉 인내심이 우리에게 어떤 도움이 되고, 오늘날 왜 그렇게 중요한지, 어떻게 하면 더 인내심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다시 말하는 책이다. 인내심은 우리가 만족스러운 삶을 사느냐 못 사느냐를 가름 짓는 결정적인 요소다. 또한 우리에게 자제력을 주고 멈춰 서서 현재에 충실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 여기에서부터 우리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인내심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을 더욱 사랑할 수 있고, 살아가면서 처하는 상황을 더욱 편히 받아들일 수 있으며, 원하는 것을 더 잘 얻을 수 있다. 인내심은 건강한 인간관계, 더 수준 높은 업무 성취도, 마음의 평화라는 성숙함과 지혜의 결실을 준다. 인내심은 우리를 최상의 상태에 있게 하며,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사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끝까지 버티는 힘이 있어야 한다. 조급함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성급한 결정 때문에 후회했던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은 조급함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차분히 안내한다. ‘인내’라는 이 고리타분한 말이 반드시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라고 말이다. 인내의 힘을 활용한다면, 우리가 결국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없다. #인내 #인내심 #조급증 #버티는 습관 #멘탈 #존버참지 못하는 것도, 참는 것도 모두 습관이다“모든 것의 열쇠는 인내심이다. 닭은 달걀을 깨고 얻는 것이 아니라, 부화시켜야 얻을 수 있다.”- 아놀드 H. 글래스고《원하는 것이 있다면 끝까지 버텨라》저자 M. J. 라이언은 자신의 조급증은 정말 최악이었다고 고백한다. 컴퓨터가 느리게 부팅되는 걸 참을 수가 없고, 엘리베이터를 빨리 오게 하려고 버튼을 한 번 이상 눌러대며, 음성 안내 메시지를 건너뛰려고 우물 정자를 누른다. 전자레인지는 1분 버튼을 사용하는데 직접 작동 시간을 누르는 것보다 더 빠르기 때문이다. 심지어 복사 전문점에서는 돈을 내려고 줄을 서는 것을 못 기다리고 돈을 던져놓고 가게를 뛰쳐나온 적도 있었다. 조급증을 다른 말로 하면 인내심 부족이고, 이 문제로 고생하는 사람이 분명 저자 한 명만은 아닐 것이다. 도로 위 난폭 운전, 온갖 종류의 폭력, 직장 내 분노 폭발, 이혼, 자녀에게 소리 지르기… 이런 모든 문제와 기타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여러 문제 현상을 추적해보면 인내심 부족에서 일부라도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사실 세상이 더 빨리 돌아갈수록 우리가 발휘할 수 있는 인내심은 더 적어지고 있다. 인내심 부족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인생에는 줄서기, 교통 체증, 자동 응답 메시지 등 형태로 어느 정도의 기다림이 불가피하게 생기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인내심이 부족하면 어려움들이 생긴다. 인생에는 질병, 장애, 관계 갈등, 직업적 위기, 육아 문제 등 더 복잡한 문제들이 있다. 우리는 이런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사랑과 지혜를 키우기 위해 인내심을 연습해야 한다. 인내심이 없으면 삶이 던져주는 가르침으로부터 진정으로 배울 수 없다. 성숙하지 못하고 짜증 내는 아기 단계에 머무른다. 만족감을 순간 이상으로 길게 연장하지 못하고 정말 원하는 것을 향해 헌신적으로 노력할 수 없다. 책 《원하는 것이 있다면 끝까지 버텨라》는 우리가 단순히 더 빠른 삶이 아니라 더 넓고 깊은 삶을 살고 싶다면 나 자신, 다른 사람들, 인생의 여러 크고 작은 상황에 대해 인내심을 연습해야 한다고 말한다. 세상은 점점 더 빨리 돌아가고 우리는 모두 그 속도를 따라가려고 노력한다. 지금만큼 인내심이 필요한 적은 없었다. 그리고 이렇게 부족한 적도 없었다. 우리는 인내심 부족 상태를 바꿀 수 있으며, 바꿔야 한다. 이 책은 올바른 자세와 약간의 연습으로 인생에서 인내의 힘을 활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급하고 성취욕 높은 자신이 했다면 독자 여러분도 할 수 있을 거라며, 동기부여(인내심을 갖고 싶다는 의지)와 인식(내적 풍경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 수양(연습)이 있으면 된다고 우리에게 용기와 방법을 전한다. 인내심은 강화할 수 있는 인간의 특징이므로 연습으로 키우는 것이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점은 인내심은 발휘하는 것이지 소유하거나 소유하지 못한 자질이 아니라는 것이다. 마치 근육과 같다. 모든 사람은 근육이 있지만 어떤 이들은 운동을 통해 남들보다 더 강한 근육을 갖는다. 인내심도 똑같다. 지금 당장 인내심을 더 잘 발휘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우리도 연습을 통해 더 발전할 수 있다. 조급하지도 말고 포기하지도 말라살면서 가끔은 기다릴 줄 아는 힘이 필요하다▶ 꺾이지 않고 버틸 수 있는 힘, 끈기인내심은 목표와 꿈을 향해 꾸준히 나아갈 수 있는 능력, 다시 말해 ‘버틸 수 있는 능력’을 준다. 정서 지능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끈기의 영향은 아이큐 점수 여러 점에 맞먹는다. 평균적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학생들의 아이큐 점수는 백인 학생들의 아이큐 점수와 비교했을 때 불과 1, 2점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그러나 아시아계 학생들은 대개 어렸을 때부터 끈기를 배우기 때문에 결국 전체적으로 훨씬 더 높은 평균 아이큐를 지닌 것처럼 행동하고 일류대 진학률과 고학력 직업군에 대한 취업률에서 훨씬 더 높은 성취를 보인다.▶ 스트레스 받지 않는 강한 멘탈, 평온함인내심은 영혼의 평온함을 준다. 삶이 던지는 모든 상황 때문에 분노, 공포, 두려움에 빠지기보다는 이런 상황을 한발 물러나 객관적으로 보며 냉정함을 유지할 수 있다. 인내심이 있으면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내면의 침착함을 더 쉽게 유지할 수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내게 해결할 능력이 있다고 믿게 된다. 그리고 이런 믿음이 엄청난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준다. 우리는 감정에 지배당하지 않고 주어진 사건에 어떻게 반응할지 선택할 수 있다. ▶ 어떤 어려움이라도 받아들이는 능력, 수용인내심은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장애물들을 우아하게 견딜 수 있는 능력, 인생에 닥친 어려움에 용기, 강인함, 낙천성을 가지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 인내심을 갖는다는 말이 나를 향해 날아오는 모든 어려움을 반겨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산다는 것에는 이러한 문제들이 수반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괴로움이나 복수, 절망 같은 추가적인 고통을 더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징징대고 불평하기보다는 소매를 걷어붙이고 당면한 일에 달려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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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든에서 보낸 소로의 시간 - 소로에게서 배우는 인생의 32가지 참 지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월든에서 보낸 소로의 시간 - 소로에게서 배우는 인생의 32가지 참 지혜
    • 김옥림 지음
    • 미래북(MiraeBook)
    • 2024-02-19

    오랫동안 전 세계 독자들을 깨우치게 한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위대한 사상을 시인의 관점으로 재해석하다“내가 숲속으로 들어간 것은 인생을 의도적으로 살아보기 위해서였다. 다시 말해서 인생의 본질적인 사실들만을 직면해보려는 것이었으며, 인생이 가르치는 바를 내가 배울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했던 것이며, 그리하여 마침내 죽음을 맞이했을 때 내가 헛된 삶을 살았구나 하고 깨닫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였다.”미국 메사추세츠주의 콩코드 남쪽에 있는 작은 호수 월든에서 소로는 2년 2개월의 시간을 보냈다. 단돈 28불로 허름한 오두막을 짓고, 그곳에서 소박한 음식과 최소한의 물건으로 생활하며 소로가 얻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저자는 오히려 소로가 살던 당시보다 21세기를 사는 우리가 150여 년 전 미국의 작은 마을에서 소박하고 단순한 삶을 시도했던 소로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소로의 말과 글을 하나하나 곱씹으며 진정으로 소로가 이야기하고 싶었던 화두에 대해 여러 철학자와 사상가, 예술가, 문학가의 의견도 덧붙였다. 그럼으로써 소로의 생각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있다.‘인간에게 집이란 무엇인가, 자연이란 무엇인가, 성공한 삶이란 무엇인가,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어 살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등 오늘날 한 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하면 빛나게 만들고, 내적으로 부유하게 만들며, 사소한 행복을 찾는 일이 얼마나 즐거운지를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들이 알아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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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요일을 부탁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월요일을 부탁해
    • 혜진 지음
    • 엘로이북
    • 2024-02-19

    작가는 2022년 10월 첫째 주부터 2023년 9월 셋째 주까지 매주 월요일 아침, 이메일로 ‘월모닝 에세이’를 구독해주신 분들에게 전송했던 글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작가는 무명에 가까운 자신의 글을 구독해준 구독자분들에게 매주 월요일 아침 좋은 글로 보답하겠다는 마음으로 썼다고 합니다. 작가를 통해, 단 한 사람이라도 믿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책은, 월요일 아침마다 이불 속에서 괴로워하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 ‘월요병’을 앓고 있는 많은 분들이 작가의 글을 통해, 세상을 보다 희망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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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 강해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 강해
    • 알렉산더 화이트 지음, 박문재 옮김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24-02-19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이란?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은 1643년 7월 1일부터 1649년 2월 22일까지 열린 웨스트민스터 회의(Westminster Assembly)에서 작성된 장로교의 신앙문답서로, 칼뱅주의의 주요 교리 및 십계명, 주기도문에 대한 해설을 담고 있다. 소교리문답 외에도 목회자들이 회중에게 교리를 가르치는 용도로 사용하는 대교리문답이 있는데, 이는 설교자들이 강단에서 교리를 체계적으로 선포할 수 있게 한 것으로 196개의 문답으로 되어 있다. 소교리문답은 어린이들에게 체계적으로 교리 교육을 시킬 목적으로 대교리문답을 요약하여 만든 것이고, 107개의 문답으로 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1907년 독노회(제1회 독노회)에서 웨스트민스터 교리문답을 교회의 표준문서로 채택했다.웨스트민스터 회의는 목회자 121명, 의회에서 임명한 평신도 대표 30명이 참석해 1,163회 이상의 모임을 가졌는데, 영국 의회는 당시 국제적으로 저명한 신학자였던 윌리엄 트위스(William Twisse, 1578-1646년)를 의장으로 지명했다. 1643년 7월 1일에 웨스트민스터 성당의 대예배실에서 의장인 윌리엄 트위스의 설교로 첫 번째 회의가 시작되었다. 이 회의는 처음에는 헨리 8세 예배실, 나중에는 예루살렘 예배실에서 모였다. 1643년 7월 6일에 영국 의회가 이 회의에 명령한 과제는 영국 국교회의 신앙고백서였던 39개조 신조(Thirty-Nine Articles) 중 처음 열 개의 신조를 검토하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회의는 그 신조 전체를 성경에 비추어 검증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39개조 신조를 대체할 새로운 신앙고백서를 작성하고 검토하는 일은 1646년 8월에 시작되었고, 의회는 교회 검열, 교회 회의, 결혼에 관한 자들을 수정해 1648년 6월 20일에 최종적으로 이 신앙고백서를 승인했다. 반면에 스코틀랜드 교회 총회에서는 이미 1647년에 이 신앙고백서를 초안대로 아무런 수정 없이 채택했다. 웨스트민스터 회의는 교리문답에 대한 검토를 1643년 12월부터 계속 진행해왔기 때문에 1647년에 끝마칠 수 있었다. 먼저 작성된 대교리문답은 “더 정확하고 포괄적인” 교리를 제시하기 위한 것이었고, 대교리문답을 토대로 작성된 소교리문답은 “초신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간결하게” 교리를 제시한 것이었다.웨스트민스터 회의는 영국 종교개혁 전통의 산물로, 39개조 신조 그리고 아일랜드의 아르마그 대주교였던 제임스 어셔(James Ussher, 1581-1656년)와 그가 1615년에 작성한 아일랜드 신조를 근간으로 신앙고백서와 대소교리문답을 만들어냈다. 거기에 참석한 신학자들은 자신들이 유럽의 종교개혁 전통의 테두리 안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유럽의 종교개혁 신학자들과의 빈번한 서신 교환을 통해 그들의 의견을 구했다.또한 그들은 성경적 지식을 강조하고 아우구스티누스 신학 전통의 영향을 받았던 종교개혁 이전의 영국 신학 전통 위에서 활동했다. 이 회의의 의사록은 교부들과 중세 스콜라주의적인 신학자들의 글을 인용한 것들로 가득하다.알렉산더 화이트와 소교리문답이 책은 소교리문답의 문과 답을 제시한 후 알렉산더 화이트가 해설을 덧붙인 형식으로 되어 있다. 소교리문답은 거의 모든 질문을 대답에서 반복하여 사용함으로써 대답만으로도 완전한 명제 또는 문장이 되는데 이를 통해 학습자는 교리에 관한 지식과 경건을 증대할 수 있다.특별히 화이트는 소교리문답을 해설하는 이 책에서 자신의 전임자였던 캔들리쉬와 자신이 전기를 쓴 여러 인물을 비롯해 존 번연, 장 칼뱅, 토머스 보스턴 등 수많은 청교도 및 개혁교회 신학자와 저술가의 글을 인용했다. 따라서 그의 강해는 우리로 하여금 소교리문답에 대해 많은 신학자가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였는지를 입체적으로 알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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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이브 미셀러니 - 1부 인사이트 2 - 열왕기상하 묵상집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웨이브 미셀러니 - 1부 인사이트 2 - 열왕기상하 묵상집
    • 박재한
    • e퍼플
    • 2024-02-19

    인사이트 제2권 열왕기상하 묵상집을 통해 독자분들을 기도의 삶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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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이브 미셀러니 - 2부 노트 - 오리겐부터 하박국까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웨이브 미셀러니 - 2부 노트 - 오리겐부터 하박국까지
    • 박재한
    • e퍼플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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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소설 보는 법 - 스토리 IP의 신세계가 궁금한 이들에게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웹소설 보는 법 - 스토리 IP의 신세계가 궁금한 이들에게
    • 이융희 지음
    • 유유
    • 2024-02-19

    황금알을 낳는 거위, 무한한 확장성을 지닌 콘텐츠의 보고…‘스토리 IP의 신세계’ 웹소설이 궁금하다면 웹소설 읽어 보셨나요? 요상한 제목을 단 웹소설은 누구든 한번쯤 돌아본 콘텐츠지만, 진입장벽은 높게만 느껴집니다. 회귀, 빙의 같은 낯선 단어나 주인공이 게임 시스템 속으로 들어간다는 설정이 그대로 드러나는 제목과 하루 한 편 실시간으로 업로드되는 연재 시스템은 생경하지요. 하지만 웹소설 시장은 ‘저걸 누가 봐?’ 빈정거리며 넘기기 멋쩍을 만큼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로 변주할 수 있는 원천 콘텐츠로서 무한한 확장성을 자랑하는 웹소설 시장은 2022년 기준 산업 규모 1조 390억 원, 이용자 수 587만 명에 육박합니다(「2022 웹소설 산업 현황 실태 조사」, 문화체육관광부). 2013년에 100억-200억 원 규모로 추산된 것을 고려하면 10년 동안 무려 100배가량 성장한 것이지요. 이 시대에 ‘글로만 먹고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콘텐츠인 웹소설. 독자와 작가를 비롯하여 콘텐츠 업계 종사자, 투자자 등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이 판은 콘텐츠 업계 종사자라면 더 이상 외면하기 어려운 시장이 되었습니다. 단행본으로 출간되는 기존 문학의 형태도 아닌 데다 얼핏 유치하게만 보이는 웹소설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수많은 사람들이 매일 모여 각자 좋아하는 소설을 읽는 이 판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웹소설 보는 법』은 웹소설과 웹소설 시장이 궁금한 사람들이 갖는 질문에 명쾌한 답을 냅니다. 웹소설 세계로 진입하는 이정표 사람들이 웹소설에 열광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웹소설 시장의 동력이 무엇인지 궁금해도 선뜻 웹소설을 읽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웹소설 세계로의 진입장벽을 낮추어 친절히 안내하는 가이드가 필요하지요. 『웹소설 보는 법』의 저자 이융희 선생님은 웹소설 작가이자 교단에서 웹소설 창작을 가르치는 교수이고, 콘텐츠 제작 기업에서 신인 작가를 발굴해 스토리 IP를 만드는 제작자로 웹소설 판을 오래 톺아본 전문가입니다. 웹소설과 웹소설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토대로 저자는 웹소설을 읽으려면 그리고 웹소설 시장을 파악하려면 웹소설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웹’소설이긴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소비한다는 점, 매일 연재된다는 점, 숨겨진 복선이나 촘촘한 감정을 담은 서사가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점 등 몇 가지 특징을 짚고 주로 쓰이는 웹소설의 코드를 범주화해 설명하지요. 이 설명을 따라 읽다 보면 웹소설이 마냥 낯설기만 한 유치한 이야기가 아니라 시대상을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사람들의 욕망을 그대로 투영하는, 시의성을 가진 생생한 뉴미디어 콘텐츠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비단 웹소설을 읽는 법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웹소설이 지금의 시장을 구축한 흐름을 관찰하며 작품에 깔린 사람들의 욕망과 시대정신까지 살펴보는 조감도 역할을 자처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매일 모이는, 독자와 작가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장이자 영화?드라마·웹툰·오디오드라마 등으로 재창작되어 콘텐츠 업계의 판을 흔드는 IP 유니버스의 원천 콘텐츠, 웹소설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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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툰 내비게이션 - 시작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웹툰 선택 가이드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웹툰 내비게이션 - 시작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웹툰 선택 가이드
    • 조경숙 외 지음
    • 냉수
    • 2024-02-19

    웹툰을 알고 싶다면 바로 이 책!20년만에 대중문화의 중심에 선 웹툰 월드곁에서 손잡아 줄 여행 친구와 함께웹툰이라는 드넓은 세계로 망설임 없이 뛰어들어 보자 돌배 작가, 이종범 작가, 유튜브 채널 “재미의 이유” 홍난지 평론가 추천2000년 포털 사이트 화면에 “웹툰”이라는 단어가 등장했을 때, 20년 후에 이렇게까지 큰 판이 만들어질 줄 알았을까? 오늘날 웹툰은 독보적인 문화 콘텐츠 분야로 자리잡았다. 웹툰 작품과 조회수는 점점 늘어나고, 많은 드라마와 영화가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지며, 종이를 지지대로 한 카툰과 코믹스가 큰 비중을 차지하던 만화 카테고리 안에서 한국의 웹툰은 비중을 높여가고, 전세계로 전파되고 있다. 이처럼 ‘웹툰’이라는 이름은 점점 더 영향력을 뻗쳐나가고 있다.하지만 작품 수가 많아진 만큼 웹툰의 세계에 들어가기를 어렵게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애초에 접근을 포기하거나, 웹툰을 한참 즐기다가도 소위 “양산형 웹툰”의 홍수에 질려 감상을 멈추는 이들도 있다. 자신의 취향이 무엇인지 알기도 어렵거니와 알고리즘에 의해 갇혀버린 자신의 취향을 넘어서는 것도 무척 어렵다. 냉수에서 이런 독자들을 위해 『웹툰 내비게이션』을 펴냈다. 『웹툰 내비게이션』은 웹툰의 세계에 진입하기 전 웹툰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고, 나날이 확장되는 웹툰의 세계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여러분을 안내할 것이다. 이 책의 구성1부 “지도 펼치기”에서는 웹툰 전반을 소개한다. 웹툰이 형성되어 온 역사를 필두로 무엇을 웹툰이라 말하는지, 오늘날 웹툰의 어떤 부분에 주목해야 하는지 등을 다루었다. 1장 “웹툰의 이동 경로”에서는 웹툰의 태동과 발전, 지나온 길을 언급하며 형식적 요소 등을 전반적으로 다루고, 2장 “웹툰의 경제”에서는 웹툰이 산업으로서 지니는 영향력과 가치 등에 대해 상술한다. 3장 “지도를 만드는 사람들”에서는 웹툰이라는 지도를 만드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사람’에 관해 이야기한다.2부 “목적지를 선택하세요”는 본격적인 큐레이션이다. 여기에서는 독자들이 꼭 한 번 읽어 보았으면 하는 웹툰 100편을 선정하여 추천한다. 4장 “100가지 작품을 선보이기까지”에서는 저자들이 치열한 논의 끝에 마련한 네 가지 선정 기준을 소개하는데, 웹툰 생태계에서 중요하며 작품을 통해 추구되었으면 하는 가치를 담아낸 기준이다. 얼마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가(재미), 주제의식이 깊거나 사회적 의미를 지니는가(의미), 해당 장르의 오랜 독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만큼 장르적 완성도가 있는가(묘미), 예술적 특색이 있는 새로운 시도를 담았는가(별미)에 따라 고르게 작품을 선정하였다. 의 돌배 작가는 이토록 사려깊은 선정 기준을 읽고 감동했다고 밝혔다.부록1 “추천 코스”는 ‘패키지 투어’처럼 각자의 상황에 맞게 읽으면 좋을 만한 작품들을 추천해 두었고, 부록2에는 추천된 100작품의 목록과 간단한 프로파일을, 부록3에서는 저자들이 속한 합정만화연구학회가 그해에 연재된 만화 가운데 주목할 만한 작품에 수여하는 “올해의 합정만화상” 수상작을 수록했다.손안에 펼쳐진 세계, 함께 스크롤해 봐요내비게이션이 스스로 목적지를 정할 수는 없게 마련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가 웹툰 세계에서 각자의 목적지를 향할 수 있으면 좋겠다. 웹툰을 보며 설레고, 웹툰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웹툰으로 새로운 삶과 시선을 만나고, 웹툰 속 인물을 거울삼아 삶을 반추하는 등 웹툰을 통해 이룰 수 있는 즐거움은 무궁무진하다. 이제 든든한 여행 친구의 손을 잡고 망설임 없이 웹툰의 세계로 뛰어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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