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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이순신 - 장편소설 (커버이미지)

    이순신 - 장편소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재운 지음
    • 출판사책이있는마을
    • 출판일2014-10-08

    이순신 - 이재운 지음이재운 장편소설. 장수된 자의 충은 백성으로 향해야 한다는 뜻을 펼친 이순신. 그런 그를 소설가 이재운이 '나라를 믿지 말고 백성을 믿어라' 외치며..

  •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커버이미지)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박태균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푸드백신 - 박태균 지음저자 박태균 기자는 국내 유일의 식품의약전문기자로, 사람들이 ‘좋은 식품’에 가지는 맹신과 고정관념, 편견을 깨고 식품의 영양소와 질병 간의 관계..

전자책목록

전체 2401건(182/26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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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서발췌 세설신어 (커버이미지)
    [문학]원서발췌 세설신어
    • 유의경 지음, 김장환 옮김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24-02-19

    ≪세설신어≫는 후한(後漢) 말에서 동진(東晉) 말까지 약 200년 동안 실존했던 제왕과 고관 귀족을 비롯해 문인·학자·현자·승려·부녀자 등 700여 명에 달하는 인물들의 언행과 일화 1130조를, <덕행(德行)>편부터 <구극(仇隙)>편까지 36편에 주제별로 수록해 놓은 이야기 모음집이다. 당시의 문화·예술·정치·학술·사상·역사·사회상·인생관 등 인간 생활의 전반적인 면모를 담고 있어 중국 중고시대의 문화를 총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다.≪세설신어≫는 그 자체로 훌륭한 산문 작품으로 위진 시대 언어 예술의 높은 품격을 보여준다. 번잡한 수사학이 극성했던 당시의 문학 풍토에서 고도의 간결미와 함축미를 지니고 있는 ≪세설신어≫의 담백한 문장은 한 줄기 청신한 바람이었다. 위진 시대를 대표하는 철학은 형이상학적인 심오한 철리를 논하는 현학(玄學)이었다. 주로 속세를 벗어나 펼치는 고상한 담론인 청담(淸談)으로 표현됐다. ≪세설신어≫는 청담의 대가들에 대한 기록은 물론이고 청담의 다양한 주제와 방법 등이 집약되어 있어 청담의 보고라 할 수 있다. 현학과 청담에 능해야만 비로소 명사로 행세할 수 있었던 당시 문사들에게 ≪세설신어≫는 자연히 ‘명사들의 교과서’로 인식됐다.≪세설신어≫의 수준 높은 사유 활동의 면면은 중국 미학사상의 한 장을 차지하기에 충분하다. 우리나라에는 이미 통일신라대에 전래된 것으로 추정되며, 고려시대 이규보를 비롯해 여러 문인 학자들이 즐겨 애독하고 그들의 시문에 폭넓게 수용한 예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기풍이 조선시대까지 계속 이어졌기 때문에 ≪세설신어≫는 국내의 한문학 연구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자료이다.≪세설신어≫는 일반 독자가 이해하기에 녹록한 책은 아니다. 짧은 이야기 안에 밀도 높은 철학과 역사가 담겨 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곳곳에 숨어 있는 비유와 암시, 유머와 기지, 조롱과 독설, 함축적이고 추상적인 품평어를 이해해야 하며, 무엇보다 등장인물의 내면 심리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이 책은 원전의 1130조의 고사 가운데 전체 내용을 균형 있게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주요한 137조를 가려 뽑은 것이다. 각 편에는 이해를 위해 해당 편목에 대한 설명을 실었으며 번역문과 원문 뒤에 해당 고사에서 비롯한 고사성어를 첨부했다. 가볍고 얕은 언사가 난무하는 지금 우리 사회에서 이 책은 진정으로 맛있는 말과 멋있는 말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고 우리의 사유 수준을 한층 높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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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시림 (커버이미지)
    [문학]원시림
    • 이조원
    • 심바이오시스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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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어민 게이지 100% 살리는 스펜서쌤의 미국 영어 : 대화의 격을 높이는 감각 영어 회화 (커버이미지)
    [외국어]원어민 게이지 100% 살리는 스펜서쌤의 미국 영어 : 대화의 격을 높이는 감각 영어 회화
    • 스펜서 맥케나 지음
    • 시대인
    • 2024-02-19

    “모국어 = 영어” 스펜서쌤의 대체 불가 오리지널 현실 뉘앙스가 담긴 미국 영어 표현! 미국에서 나고 자라고 아시아언어문화학과 비교문학을 복수 전공한 스펜서쌤이 학습자 입장에서 진짜로 알려 주고 싶었던 미국 영어 표현! 이보다 더 리얼한 게 있을까요? 교포나 유학파 출신의 한국인 강사를 뛰어넘는 수준급 한국어 실력까지 겸비한 스펜서쌤은 원어민에게 배우는 영어가 어렵다는 편견을 깨부수고, 진짜 미국식 영어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 줄 준비가 됐습니다. 같은 말이라도 미국인이 실제 쓰는 현실 뉘앙스가 담긴 구어체로 캐주얼하지만 수준 있게 있어 보이는 영어, 상대방을 배려하는 친근함이 담긴 품격이 있는 영어, 상황에 따라 센스있게 말할 수 있는 감각 영어, 한마디를 해도 말의 수준을 높이는 세련된 영어에 이르기까지 미국인이 365일 쓰는 표현들로 수준 있게 말해 보세요!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원어민 게이지 100% 충전! 영어 표현 3단계 업그레이드! 총25개의 레슨으로 구성해 원어민이 되는 진짜 미국식 영어 표현을 3단계로 선별해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① 원어민 게이지 50%: 일상적으로 가볍고 편안하게 쓸 수 있는 현실 뉘앙스가 담긴 표현들로 원어민처럼 보다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습니다. ② 원어민 게이지 80%: 상황별 센스 있게 말할 수 있는 감각적인 표현들로 대화의 수준을 높일 수 있습니다. ③ 원어민 게이지 100%: 같은 말이라도 말의 가치를 높이는 세련된 표현으로 품격 있는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MP3 파일 제공) 일상생활 속 Real Talk로 원어민 게이지 충전하기!배운 표현들을 실제 원어민의 목소리와 함께 대화로 만나 봅니다. 원어민의 실제 일상 대화를 통해 핵심 표현들이 어떻게 활용되고 쓰이는지 이해한 후, 대화하듯이 MP3 음성을 듣고 말해 보며 내 것으로 만들어 보세요!저자의 ‘유튜브 강의 콘텐츠’로 쉽고 재미있게 누리는 2배의 학습 효과!교재의 내용을 저자의 유튜브 채널 [English with Spencer 스펜서의 미국 영어] 동영상 강의 콘텐츠로도 시청할 수 있게 되어 있어 ‘교재+강의=2배의 학습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강의는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유튜브 강의 채널 주소 ?https://www.youtube.com/@EnglishwithSpencer)출판사 서평 ‘원어민 게이지 100% 살리는 스펜서쌤의 미국 영어’는 총 3권으로 구성된 시리즈 도서입니다. 1권은 사람 사귀기에서부터 길 묻고 답하기, 취미, 건강, 쇼핑하기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표현들을 배울 수 있는 ‘숨 쉬듯 매일 말하는 일상 회화 표현’을 다루고 있으며, 2권은 소소한 수다 떨기, 초대에 응하기?거절하기, 일정 변경 및 취소하기 등 사람을 사귀고 관계를 유지하는 데에 필요한 ‘센스가 돋보이는 사회생활 영어회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3권은 이만 가 보려고 할 때, 화제를 전화하고 싶을 때, 공감이 잘되지 않을 때, 귀찮아 질 때와 같이 늘 겪고 있는 각종 상황에 따라 한마디를 해도 ‘대화의 격을 높이는 감각 영어 회화’를 담고 있습니다.다양한 사회적 상황에 맞는 현실 뉘앙스가 담긴 자연스러운 미국식 영어, 센스 있게 말할 수 있는 감각적인 영어 표현, 한마디를 해도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나의 품격을 높이는 영어를 통해 이제는 대화의 품격도 높여 보세요. 인간관계를 더욱 좋게 만들고, 말에 깊이를 더하는 영어 회화 표현을 알려 드리기 위해 “스펜서쌤”이 외국어로 만나는 새로운 세상, “시대인”과 준비했습니다. 영어의 기본을 뛰어넘어 재치와 유머 감각, 개성이 있는 영어를 쓸 수 있도록 스펜서쌤이 심혈을 기울여 핵심 표현들을 선별해 이 책에 담았습니다. 또한, 저자 스펜서쌤의 유튜브 강의(https://www.youtube.com/@EnglishwithSpencer)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교재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강의는 순차적으로 업로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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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치유의 길잡이 - 원예치료 프로그램의 실제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원예치유의 길잡이 - 원예치료 프로그램의 실제
    • 김영숙 지음
    • 하움출판사
    • 2024-02-19

    원예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식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있어야 한다. <원예치유의 길잡이>는 그러한 사랑을 바탕으로 식물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원예활동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심신을 치유하는 방법을 제시한다.원예치료는 처음에는 정신질환자나 장애인 중심으로 시도되었지만, 현재는 대상자가 광범위하게 확대되었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전문직종뿐만 아니라 유치원, 학생, 노인 등 일반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개발되는 추세이다. 현대화, 기술화, 정보화된 사회로 우리의 삶이 향상되었다고는 하지만, 오히려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한 부작용의 폐해가 너무 커서 삶의 질이 위협받는 상황이다.이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저자가 제시하는 원예치료는, 다른 대체의학과 마찬가지로 비약물적인 치유의 개념으로 접근, 심리 안정과 육체 재활을 목적으로 하기에 인내심을 갖고 다양한 원예활동을 접하다 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원예치료에 관심 있는 원예심리상담가(원예치료사)는 물론, 식물을 사랑하는 일반인들이 식물과 함께 하는 행복한 삶을 가꾸어 나가기를 바란다.식물은 우리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서 성장하며 더불어 정서를 순화시키는 힘이 있다. 조용히, 하지만 끊임없이 인내하며 성장하고 꽃피우는 그들의 생태에서 인간이 감히 헤아릴 수 없는 자연의 이치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다.저자는 수업에서 수강생들의 스스로 치유되었다는 고백을 듣고 원예활동이 가진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따듯한 힘을 확인하였다. 이에 다양한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응용하여 더욱 많은 사람에게 사랑과 꿈을 키워주고자 이 책을 펴게 되었다고 말한다.인간과 식물이 조금 더 서로를 이해하여 아름다운 공생을 이루는 방법을 제시하는 이 <원예치유의 길잡이>에서는, 하나하나의 원예프로그램을 이행하며 심신의 치유는 물론 자존감도 향상되도록 돕는다. 특히, 원예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나 원예심리상담(원예치료)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저자가 소개하는 다양한 식물과 원예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몸과 마음이 건전한 행복한 사회를 이루는 데 일조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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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인 모를 통증과 불쾌 증상은 단단해진 장 때문이다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원인 모를 통증과 불쾌 증상은 단단해진 장 때문이다
    • 마츠모토 도모히로 지음, 배영진 옮김
    • 전나무숲
    • 2024-02-19

    통증 & 불쾌 증상 없이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몸의 5목’을 풀어라!!‘몸의 5목’에 장 건강의 비밀이 숨겨 있다!! 통증 & 불쾌 증상 없이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몸의 5목’을 풀어라!!● 세계 VVIP들이 인정하는 일본 최고의 리미디얼 테라피스트(remedial therapist)인 저자 마츠모토 도모히로가 최초로 공개하는 획기적 ‘5목 건강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15년 동안 10대~90대에 이르는 다양한 남녀고객 3만 명 이상을 치료하면서 몸의 통증과 불편하고 불쾌한 증상들, 그리고 각종 질병의 원인은 모두 ‘장(腸)의 이상’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장의 상태’가 나빠지면 장이 단단해지고, 주변 근육이 장 쪽으로 끌어당겨지면서 온몸의 근육이 단단해진다. 근육이 단단해지면 장의 위치가 변하고 혈류와 신경 전달이 나빠져 어깨 결림, 요통, 무릎 통증 등의 통증이 느껴지고 변비, 설사, 냉증, 불면증 등의 불쾌 증상과 감기, 당뇨와 암 등의 질병이 생기게 된다. ● 장의 상태는 몸의 말단 부위인 5목(손목, 발목, 젖꼭지목, 목, 허리목)에 드러난다. 왜냐하면 우리 몸에서 근육과 뼈, 내장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몸을 움직이게 하고 지탱하게 한다. 그렇기에 어느 한 곳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부분에도 영향을 끼친다. 그중에서도 장은 많은 기관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의 상태가 좋으면 5목이 부드럽고, 장의 상태가 나쁘면 5목이 딱딱하게 굳어 있기에 만약 5목이 딱딱하다면 장을 풀어주어야 한다. ● 하지만 장이 단단하다고 직접 장을 마사지하면 갑자기 장 운동이 활발해져서 부작용이 생기므로 장을 만지지 말고 대신 5목을 풀어주자. 저자가 공개한 ‘5목 긴장완화법’으로 3분간 꾹~ 눌러 5목을 풀어주면 주변 근육과 관절이 풀리고 혈류와 신경 전달이 좋아져 단단했던 장이 부드러워지고 탄력을 되찾아 장이 제 위치로 돌아간다. 그러면 장의 상태가 좋아져 혈류가 원활해지고 자연치유력이 높아져 자연스럽게 통증과 불편하고 불쾌한 증상들이 사라지고 당뇨나 암과 같은 질병은 증상이 완화된다. ● 또한 저자는 통증의 또 다른 원인은 ‘나쁜 감정’을 마음속에 쌓아두는 것에 있다고 한다. 매일 회사나 집안일, 육아에 쫓기거나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않아서 생기는 나쁜 감정들을 쌓아두면 스트레스가 늘어나는 탓에 내장이 지나치게 긴장해버린다. 긴장 때문에 단단해진 장이 주위의 근육에 영향을 끼쳐서 여러 가지 통증과 불편하고 불쾌한 증상들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 감정을 표출함으로써 통증과 불쾌 증상을 예방하는 ‘마음습관’과 장 건강을 챙겨 이미 생긴 통증과 불편하고 불쾌한 증상을 좀 더 빨리 없애고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습관’도 제시한다.통증과 불쾌 증상, 질병의 원인은 모두 ‘장(腸)의 이상’에 있다저자 마츠모토 도모히로(松本同弘)는 예약이 끊이지 않는 치료사로 도쿄와 요코하마를 중심으로 10대에서 90대에 이르는 다양한 남녀 고객들에게 ‘리미디얼 테라피(remedial therapy, 교정치료, 재활치료, 마사지 치료, 고통 완화 치료)’를 시술하고 있다. 그는 15년 동안 3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치료하면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는데, 바로 ‘장(腸)의 이상’이었다. 동양인이든 서양인이든 그들의 몸을 살펴보면 아랫배가 몹시 단단하거나, 너무 부드럽거나, 무척 차갑거나, 아주 땡땡했는데 이런 사람들은 틀림없이 몸의 어딘가가 뻐근하거나 땅기거나 나른해서 어깨 결림, 요통, 무릎 통증 등과 같은 증상에 시달리거나 관련 질병을 앓고 있었다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소화불량, 권태감으로 생활하는 데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장을 주물러 부드럽게 만들면 모든 통증과 증상, 질병이 좋아지지 않을까?” 이에 대한 대답은 “아니오”다. 장을 직접 주무르면 갑자기 장 운동이 활발해져 혈류가 좋아지면 그 부분에 가스가 차서 압박을 받기 때문에 장폐색(창자막힘) 등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생기기 때문이다. 부작용 없이 통증과 증상을 다스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장이 단단해지면서 수축된 근육을 말단 부위인 5목부터 차근차근 풀어주는 것이다.통증과 불쾌 증상의 또 다른 원인은 ‘나쁜 감정‘을 쌓아두는 것이다그렇다면 장에 이상이 생기거나 장이 긴장해 단단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장이 단단해지는 원인의 대부분은 감정이다. 매일 회사나 집안일, 육아에 쫓기거나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않아서 생기는 나쁜 감정들을 쌓아두면 스트레스가 늘어나는 탓에 내장이 지나치게 긴장해버린다. 긴장 때문에 단단해진 장이 주위의 근육에 영향을 끼쳐서 여러 가지 통증과 불편한 증상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감정과 장기와의 관계● 기쁨 ↔ 심장, 소장● 슬픔 ↔ 폐, 대장● 분노 ↔ 간, 담낭(쓸개)● 두려움 ↔ 신장(콩팥), 방광● 고민 ↔ 위, 비장(지라)‘5목 긴장완화법’으로 5목을 풀어주면 통증과 불쾌 증상이 해소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5목 긴장완화법은 단단해진 5목을 풀어주는 것으로, 통증을 참아내게 하면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요법이 결코 아니다. 압력을 가하면 근육이 저절로 되돌아가는 힘을 깨쳐서 자연치유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는 원리에서 고안된 것이다.5목의 긴장이 풀리면 단단했던 근육이 부드러워지면서 혈류와 신진대사가 좋아지고 장을 비롯한 모든 내장이 건강한 상태를 회복한다. 그러면 몸에 쓸데없이 가해졌던 힘이 빠져나가서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 드는 것은 물론 괴롭히던 통증과 불편한 증상, 질병까지 서서히 줄어들게 된다. 그리고 몸이 상쾌해지니 기분이 좋아지고, 기분 좋은 감각을 뇌가 받아들이게 되면 자연히 부교감신경이 작용하기 시작해 일상생활에서도 덜 긴장할 수 있게 된다.‘5목 긴장완화법’의 기본원리와 방법● 손목 → 발목 → 젖꼭지목 → 목 → 허리목 순으로 풀어준다.● 압박법으로 5목을 2~3분간 꾹 누른 후 손을 떼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러면 근육이 저절로 되돌아가는 힘을 깨쳐서 자연치유력을 발휘한다.● 시간이 없을 때는 어느 곳이든 한두 군데의 목을 꾸준히 풀어준다.● 4주간 지속한다.● 몸에 열이 있거나 골절, 피부 염증이 있을 때는 하지 않는다.● 지병이 있으면 의사와 미리 상담한다.통증과 불쾌 증상을 줄이는 건강습관 & 마음습관5목 긴장완화법과 함께 건강습관을 실천하면 좀 더 빨리 이미 생긴 통증과 불편하고 불쾌한 증상을 없애고 내장도 젊어지게 할 수 있다. 저자가 밝히는 ‘건강습관’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통증과 불쾌 증상을 줄이는 건강습관● 긴장을 조금 풀어서 아드레날린의 지배에서 벗어나야 한다. ● 거북이처럼 천천히 걸어 자율신경을 안정시킨다.● 숨 멈추기 호흡으로 혈관과 근육을 이완시킨다.● 천일염과 달걀간장으로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해 혈류를 촉진한다. ● 수분 섭취로 장의 탄력을 되살린다. ● 따뜻한 우롱차를 마셔 내장의 기름기를 씻어낸다.● 사과레몬주스로 간에 쌓인 독소를 배출한다. ● 즐거운 감정으로 뇌를 기분 좋게 해서 내장을 부드럽게 만든다나쁜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도 통증과 불쾌 증상, 질병을 예방하는 데에 큰 몫을 한다. 저자가 밝히는 나쁜 감정을 풀어냄으로써 통증과 불쾌 증상, 질병을 예방하고 내장을 도로 젊어지게 하는 ‘마음습관’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통증과 불쾌 증상을 예방하는 마음습관● 생각이 너무 많이 하지 않는다. ● 구부정한 자세로 있지 않고 어깨를 펴고 다닌다. ● 억눌려 있는 부정적인 감정은 표출한다.● 마음속에 담고 있는 긍정적인 감정은 맘껏 표현한다.● 초조해하거나 성급하게 행동하지 않는다. ● 분노의 감정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한다. ● 인공관절 시술을 계획하기보다는 평소에 5목을 자주 풀어준다.● 마음의 긴장을 풀고 감성을 키운다. ●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고, 나의 감정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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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전 중심 구속사 설교 : 성경 해석에서 설교 작성까지 - 성경 해석을 통해 이해하는 하나님의 뜻과 구원의 역사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원전 중심 구속사 설교 : 성경 해석에서 설교 작성까지 - 성경 해석을 통해 이해하는 하나님의 뜻과 구원의 역사
    • 이정렬 지음
    • 북랩
    • 2024-02-19

    청중과 연결되는 아름다운 설교를 원한다면철저한 히브리 성경 해석으로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라!성경의 깊은 뜻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설교 지침서설교를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실현되지 않은 상태로 있는 잠재적인 가능성과 융통성을 가진 특권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설교가 숱한 비난과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 세계적인 실정이나, 고대에 주어진 성경 본문과 지금 여기의 상황에 살아가는 청중을 연결하는 역할로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참다운 설교를 원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이에 성경에서 나타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속사적으로 접근 및 해석하여 오늘의 청중에게 선포하는 법을 이 책에 담았다. 즉, 설교자 자신의 신념이나 사상을 부과하는 것이 아닌 본문이 청중의 구체적인 삶에 관여되어 적용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를 위해 인간의 타락에 초점을 맞춰 영적 진리를 제시함으로써 성경 속 다양한 인물들을 하나님의 점진적인 계시와 구속 사역의 역사로 끌어들였다.이 책은 성경에 담긴 히브리적인 사고와 히브리 문장구조를 철저히 분석 및 해석하여 성경 본문의 본래 의미를 보다 명확하게 하고 그 중심 메시지의 강조 및 건전한 적용을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목회자들에게 있어 가장 큰 고민이면서도 중요한 설교 작성을 돕고 원전 연구에 대한 긍정적인 도전이 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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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하는 것이 있다면 끝까지 버텨라 - 급하고 성취욕 높은 당신을 위한 인내심 습관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원하는 것이 있다면 끝까지 버텨라 - 급하고 성취욕 높은 당신을 위한 인내심 습관
    • 메리 제인 라이언 지음, 이주영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4-02-19

    “우리가 실패하는 건 좌절감 때문이 아니라, 조급함 때문이다.”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멘탈 습관조급함 때문에 인생을 망치지 마라!오늘날 우리는 모두 허둥지둥 인생을 사는 것 같다. 끊임없이 움직이며, 주변의 모든 것들과 모든 사람들이 더 빨라지기를 바란다. 스마트폰과 단축 번호 사이, 이메일과 택배 사이 우리 문화에서 ‘빠름’이 사라졌다. 이제 사람들은 다양한 수준의 ‘느림’만 경험한다. 우리는 모두 ‘조급증(hurry sickness)’에 걸렸다. 책 《원하는 것이 있다면 끝까지 버텨라》은 모두 조급증에 걸려 있는 이 시대에 인내심의 중요성, 즉 인내심이 우리에게 어떤 도움이 되고, 오늘날 왜 그렇게 중요한지, 어떻게 하면 더 인내심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다시 말하는 책이다. 인내심은 우리가 만족스러운 삶을 사느냐 못 사느냐를 가름 짓는 결정적인 요소다. 또한 우리에게 자제력을 주고 멈춰 서서 현재에 충실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 여기에서부터 우리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인내심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을 더욱 사랑할 수 있고, 살아가면서 처하는 상황을 더욱 편히 받아들일 수 있으며, 원하는 것을 더 잘 얻을 수 있다. 인내심은 건강한 인간관계, 더 수준 높은 업무 성취도, 마음의 평화라는 성숙함과 지혜의 결실을 준다. 인내심은 우리를 최상의 상태에 있게 하며,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사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끝까지 버티는 힘이 있어야 한다. 조급함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성급한 결정 때문에 후회했던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은 조급함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차분히 안내한다. ‘인내’라는 이 고리타분한 말이 반드시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라고 말이다. 인내의 힘을 활용한다면, 우리가 결국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없다. #인내 #인내심 #조급증 #버티는 습관 #멘탈 #존버참지 못하는 것도, 참는 것도 모두 습관이다“모든 것의 열쇠는 인내심이다. 닭은 달걀을 깨고 얻는 것이 아니라, 부화시켜야 얻을 수 있다.”- 아놀드 H. 글래스고《원하는 것이 있다면 끝까지 버텨라》저자 M. J. 라이언은 자신의 조급증은 정말 최악이었다고 고백한다. 컴퓨터가 느리게 부팅되는 걸 참을 수가 없고, 엘리베이터를 빨리 오게 하려고 버튼을 한 번 이상 눌러대며, 음성 안내 메시지를 건너뛰려고 우물 정자를 누른다. 전자레인지는 1분 버튼을 사용하는데 직접 작동 시간을 누르는 것보다 더 빠르기 때문이다. 심지어 복사 전문점에서는 돈을 내려고 줄을 서는 것을 못 기다리고 돈을 던져놓고 가게를 뛰쳐나온 적도 있었다. 조급증을 다른 말로 하면 인내심 부족이고, 이 문제로 고생하는 사람이 분명 저자 한 명만은 아닐 것이다. 도로 위 난폭 운전, 온갖 종류의 폭력, 직장 내 분노 폭발, 이혼, 자녀에게 소리 지르기… 이런 모든 문제와 기타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여러 문제 현상을 추적해보면 인내심 부족에서 일부라도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사실 세상이 더 빨리 돌아갈수록 우리가 발휘할 수 있는 인내심은 더 적어지고 있다. 인내심 부족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인생에는 줄서기, 교통 체증, 자동 응답 메시지 등 형태로 어느 정도의 기다림이 불가피하게 생기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인내심이 부족하면 어려움들이 생긴다. 인생에는 질병, 장애, 관계 갈등, 직업적 위기, 육아 문제 등 더 복잡한 문제들이 있다. 우리는 이런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사랑과 지혜를 키우기 위해 인내심을 연습해야 한다. 인내심이 없으면 삶이 던져주는 가르침으로부터 진정으로 배울 수 없다. 성숙하지 못하고 짜증 내는 아기 단계에 머무른다. 만족감을 순간 이상으로 길게 연장하지 못하고 정말 원하는 것을 향해 헌신적으로 노력할 수 없다. 책 《원하는 것이 있다면 끝까지 버텨라》는 우리가 단순히 더 빠른 삶이 아니라 더 넓고 깊은 삶을 살고 싶다면 나 자신, 다른 사람들, 인생의 여러 크고 작은 상황에 대해 인내심을 연습해야 한다고 말한다. 세상은 점점 더 빨리 돌아가고 우리는 모두 그 속도를 따라가려고 노력한다. 지금만큼 인내심이 필요한 적은 없었다. 그리고 이렇게 부족한 적도 없었다. 우리는 인내심 부족 상태를 바꿀 수 있으며, 바꿔야 한다. 이 책은 올바른 자세와 약간의 연습으로 인생에서 인내의 힘을 활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급하고 성취욕 높은 자신이 했다면 독자 여러분도 할 수 있을 거라며, 동기부여(인내심을 갖고 싶다는 의지)와 인식(내적 풍경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 수양(연습)이 있으면 된다고 우리에게 용기와 방법을 전한다. 인내심은 강화할 수 있는 인간의 특징이므로 연습으로 키우는 것이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점은 인내심은 발휘하는 것이지 소유하거나 소유하지 못한 자질이 아니라는 것이다. 마치 근육과 같다. 모든 사람은 근육이 있지만 어떤 이들은 운동을 통해 남들보다 더 강한 근육을 갖는다. 인내심도 똑같다. 지금 당장 인내심을 더 잘 발휘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우리도 연습을 통해 더 발전할 수 있다. 조급하지도 말고 포기하지도 말라살면서 가끔은 기다릴 줄 아는 힘이 필요하다▶ 꺾이지 않고 버틸 수 있는 힘, 끈기인내심은 목표와 꿈을 향해 꾸준히 나아갈 수 있는 능력, 다시 말해 ‘버틸 수 있는 능력’을 준다. 정서 지능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끈기의 영향은 아이큐 점수 여러 점에 맞먹는다. 평균적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학생들의 아이큐 점수는 백인 학생들의 아이큐 점수와 비교했을 때 불과 1, 2점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그러나 아시아계 학생들은 대개 어렸을 때부터 끈기를 배우기 때문에 결국 전체적으로 훨씬 더 높은 평균 아이큐를 지닌 것처럼 행동하고 일류대 진학률과 고학력 직업군에 대한 취업률에서 훨씬 더 높은 성취를 보인다.▶ 스트레스 받지 않는 강한 멘탈, 평온함인내심은 영혼의 평온함을 준다. 삶이 던지는 모든 상황 때문에 분노, 공포, 두려움에 빠지기보다는 이런 상황을 한발 물러나 객관적으로 보며 냉정함을 유지할 수 있다. 인내심이 있으면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내면의 침착함을 더 쉽게 유지할 수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내게 해결할 능력이 있다고 믿게 된다. 그리고 이런 믿음이 엄청난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준다. 우리는 감정에 지배당하지 않고 주어진 사건에 어떻게 반응할지 선택할 수 있다. ▶ 어떤 어려움이라도 받아들이는 능력, 수용인내심은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장애물들을 우아하게 견딜 수 있는 능력, 인생에 닥친 어려움에 용기, 강인함, 낙천성을 가지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 인내심을 갖는다는 말이 나를 향해 날아오는 모든 어려움을 반겨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산다는 것에는 이러한 문제들이 수반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괴로움이나 복수, 절망 같은 추가적인 고통을 더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징징대고 불평하기보다는 소매를 걷어붙이고 당면한 일에 달려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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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든에서 보낸 소로의 시간 - 소로에게서 배우는 인생의 32가지 참 지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월든에서 보낸 소로의 시간 - 소로에게서 배우는 인생의 32가지 참 지혜
    • 김옥림 지음
    • 미래북(MiraeBook)
    • 2024-02-19

    오랫동안 전 세계 독자들을 깨우치게 한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위대한 사상을 시인의 관점으로 재해석하다“내가 숲속으로 들어간 것은 인생을 의도적으로 살아보기 위해서였다. 다시 말해서 인생의 본질적인 사실들만을 직면해보려는 것이었으며, 인생이 가르치는 바를 내가 배울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했던 것이며, 그리하여 마침내 죽음을 맞이했을 때 내가 헛된 삶을 살았구나 하고 깨닫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였다.”미국 메사추세츠주의 콩코드 남쪽에 있는 작은 호수 월든에서 소로는 2년 2개월의 시간을 보냈다. 단돈 28불로 허름한 오두막을 짓고, 그곳에서 소박한 음식과 최소한의 물건으로 생활하며 소로가 얻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저자는 오히려 소로가 살던 당시보다 21세기를 사는 우리가 150여 년 전 미국의 작은 마을에서 소박하고 단순한 삶을 시도했던 소로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소로의 말과 글을 하나하나 곱씹으며 진정으로 소로가 이야기하고 싶었던 화두에 대해 여러 철학자와 사상가, 예술가, 문학가의 의견도 덧붙였다. 그럼으로써 소로의 생각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있다.‘인간에게 집이란 무엇인가, 자연이란 무엇인가, 성공한 삶이란 무엇인가,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어 살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등 오늘날 한 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하면 빛나게 만들고, 내적으로 부유하게 만들며, 사소한 행복을 찾는 일이 얼마나 즐거운지를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들이 알아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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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요일을 부탁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월요일을 부탁해
    • 혜진 지음
    • 엘로이북
    • 2024-02-19

    작가는 2022년 10월 첫째 주부터 2023년 9월 셋째 주까지 매주 월요일 아침, 이메일로 ‘월모닝 에세이’를 구독해주신 분들에게 전송했던 글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작가는 무명에 가까운 자신의 글을 구독해준 구독자분들에게 매주 월요일 아침 좋은 글로 보답하겠다는 마음으로 썼다고 합니다. 작가를 통해, 단 한 사람이라도 믿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책은, 월요일 아침마다 이불 속에서 괴로워하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 ‘월요병’을 앓고 있는 많은 분들이 작가의 글을 통해, 세상을 보다 희망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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