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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셀프 트래블 - 2017~2018 최신판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베트남 셀프 트래블 - 2017~2018 최신판
    • 정승원 지음
    • 상상출판
    • 2017-12-07

    베트남 자유여행자를 위한 핵심 가이드북하노이, 퐁냐케방, 후에, 다낭, 호이안, 호찌민 시티 등 핵심 지역 올 가이드베트남의 꼭 가봐야 할 명소, 맛집, 쇼핑, 숙소 소개베트남 전도 & 지역별 상세지도 수록 [특별부록] 휴대용 미니 맵북1. 매력 넘치는 그곳, 베트남의 모든 것!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수많은 국가, 폭넓은 연령대의 여행자들을 끌어모으는 베트남. 대세 여행지 베트남의 모든 것을 담은 『베트남 셀프트래블』이 2017-2018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2017년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한 것은 물론 새로운 지역인 하이퐁, 깟바 섬, 사파, 퐁냐케방도 추가했다. 베트남 혹은 해외 여행 초보자들도 여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기본적인 정보, 가장 효율적인 일정을 소개한다. 각 지역의 명소, 식당, 쇼핑, 나이트라이프, 스파, 숙소 등 필수 정보들 또한 꼼꼼하게 제시했다. 그리고 하롱베이, 땀꼭, 미선 유적, 꾸찌 터널 등 베트남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지역들도 스페셜 페이지에서 알려준다. 여행자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갖춘 『베트남 셀프트래블』과 함께 알차게 여행하자.2. 모든 것이 가능한 여행지, 베트남베트남은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여행지이다. 하노이나 호찌민 시티 같은 대도시에선 좁은 의자 위에 앉아 소박하지만 맛난 쌀국수 한 그릇을 먹는 것도, 고급스러운 호텔 레스토랑의 파인 다이닝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세계문화유산의 고대 도시 후에에서 왕궁과 황릉을 구경하고 난 후 다낭 비치에 있는 선베드에 누워 달콤한 낮잠을 즐길 수도 있다. 사파에서 초록빛의 라이스테라스를 보고 퐁냐케방에서 ‘지상의 파라다이스’라 불리는 환상적인 동굴을 탐험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여행지에서 누리고 싶은 모든 것들을 월등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베트남, 이곳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3. 알짜배기 정보만 쏙쏙 모았다호찌민 단지, 태곳적 신비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동굴, 맑고 투명한 바다, 푸른 라이스테라스와 소수민족 마을, 샛노란 빛의 구시가, 모래언덕, 프랑스 콜로니얼풍의 건물 등 베트남에서 놓치면 안 될 필수 관광 명소들을 소개한다. 또한 베트남을 대표하는 음식 쌀국수의 진면모를 드러낸다. 쌀국수 종류뿐만 아니라 더 맛있게 먹는 법, 쌀국수 주문용 베트남어를 통해 완벽하게 베트남 쌀국수를 마스터할 수 있다. 쌀국수 맛집은 물론 베트남식 빈대떡 반쎄오, 바게트 샌드위치 반미, 튀긴 스프링롤 짜조 맛집을 알려준다. 게다가 베트남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마사지 알짜 정보들도 모았다. 그리고 베트남 숙소를 종류별로 비교하여 숙소 선정에 큰 도움을 준다.4. 든든한 기본 정보 수록!『베트남 셀프트래블』에선 2017년 최신 정보들을 가장 빨리 수집해 정확하게 전달한다. 각 지역별 기본 정보는 물론, 알아두면 유용한 팁, 재미있는 전설도 알려준다. 통화와 환전, 전화와 인터넷 이용하는 법, 공휴일 등 필수적인 정보들도 빠지지 않았다. “베트남에서는 택시만 잘 타도 여행의 반은 성공이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베트남 택시 기사들의 횡포가 심하다. 손해보지 않고 똑똑하게 택시를 탈 수 있는 Tip도 선사한다.일정 짜는 게 막막한 초보 여행자들을 위해 4박 5일, 7박 8일, 26일 종주 일정까지 완벽하게 제시한다. 각 장마다 시간 순으로 상세 일정도 제시하고 있어 어려움 없이 효율적으로 여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5. 여행을 책임질 실속 있는 지도와 맵북 제공!2017년 최신판 베트남 가이드북인 만큼 베트남에서 꼭 들러야 할 스폿들을 지도에 고스란히 담았다. 명소, 쇼핑, 스파, 숙소 등을 담은 상세 지도는 물론 베트남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도까지 수록했다. 특별부록으로 제공되는 휴대용 맵북으로 간편하게 베트남 여행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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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자유여행 다낭 - 2017년 최신개정판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베트남 자유여행 다낭 - 2017년 최신개정판
    • 조영선.김세현 지음
    • 다낭북스
    • 2017-12-07

    대한민국보다 2시간 늦으며, 비행기로 5시간 걸리는 베트남. 미국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6대 해변’ 중 하나를 간직하고 있는 베트남자유여행지다낭. 네, 베트남자유여행 다낭은 베트남의 수많은 여행지 중에서 여행객들은 물론 현지인들도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 중 한곳입니다. 따뜻한 베트남다낭날씨와 강과 바다가 만나는 그곳에서 베트남다낭의 여유로움과 낭만을 흠뻑 느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큰 강의 입구’라는 뜻을 가진 베트남자유여행지 다낭은 베트남 중부 지역의 최대 상업 및 항구도시로 베트남, 호찌민, 하노이, 하이퐁 다음으로 4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베트남자유여행지 다낭은 한강(Song Han)을 사이에 두고 선자 반도와 시가지로 나뉩니다. 선자 반도에는 지상최대의 낙원 미케 비치가 있고, 해안을 따라 고급 리조트들이 즐비하게 서있습니다. 특히나 베트남자유여행지 다낭의 메인 휴양지 미케비치(My Khe Beach)는 베트남 전쟁당시 미국의 휴양소로 활용될 만큼 아름다운 해변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여행객들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인기가 좋아서 여행 중 베트남 현지인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베트남자유여행지 다낭내에서도 몇 안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직 베트남자유여행지 다낭에 머물고 싶은 당신을 위한 책 영국의 시인가겸 평론가인 사무엘 존슨(Samuel Johnson, 1709 ~ 1784)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행에서 지식을 얻어 돌아오고 싶다면 떠날 때 지식을 몸에 지니고 떠나야 한다.” 이 책은 베트남 중에서도 오직 베트남자유여행지로 알려진 다낭에 대해서만 집중을 했습니다.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낯선 나라로 여행을 갈 때 그 나라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 산더미처럼 책을 쌓아두고 공부하지만 정작 자신이 가는 도시조차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여행을 다녀오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이 안타까웠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한국을 처음 방문한 외국인이 제주도에서 1주일 구경하는데 조선왕조시대부터 공부하는 것과 같은 우를 범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직 베트남자유여행지다낭에 대한 소식과 베트남다낭의 날씨, 베트남다낭맛집, 베트남다낭마사지, 베트남다낭리조트, 베트남다낭호텔, 베트남다낭쇼핑, 베트남다낭역사등 객관적인 사실들만을 가지고 책을 출판하기로 했습니다. 주변 여행전문가들의 자문을 받고 다양한 자료를 토대로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첫 다낭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을 위해 이미 여러 책과 온라인상에 소개된 베트남다낭맛집, 베트남다낭마사지, 베트남다낭리조트, 베트남다낭풀빌라, 베트남다낭쇼핑, 베트남다낭관광지 중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곳만 모아 Best 5 점수를 매겨보았습니다. 아마 다낭을 이미 한번이라도 다녀오신 분이라면 동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베트남자유여행지 다낭의 다낭 1박2일코스, 다낭2박3일코스를 만들어 자유여행 일정을 계획하실 때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베트남자유여행지 다낭 밤문화를 간단하게나마 소개함 다낭에 첫발을 내딛는 가이드라인으로 삼고자 했습니다. 이책을 통해서 베트남다낭의 맛과 향을 듬뿍 담아오시기 바랍니다.베트남 다낭에 가서 후회하지 않고, 먹거리, 놀거리, 잠잘 곳을 즐기고 싶다면훔쳐서라도 이책을 읽어라!!1장 : 베트남 자유여행 다낭에 대해 좀 알고 있낭?”베트남 자유여행지 다낭의 기본정보를 한곳에 담았다. 베트남 다낭의 휴일, 베트남 다낭 날씨, 병원 및 대사관, 신용카드 활용법, 유심침 및 여권 분실 시 행동요령 그리고 베트남 다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본용어까지! 베트남 다낭 비행기 타기 전 공항에서, 또는 다낭에 착륙 30분 전 보면 좋을 부분이다.2장 : “베트나다낭 자유여행에서 꼭 해야하는 BEST 5”베트남 다낭이 아니라 어떤 나라를 가든 꼭 그 나라에서 해야만 하는 것들이 있다. 가장 핫한 여행지 다낭에서 꼭 먹어보고 하룻밤을 묵어보고 들렀다가 가야하는 곳을 정리해보았다. “베트남자유여행 다낭 - 맛집 가봤낭?”“베트남자유여행 다낭 - 마사지 받낭?”“베트남자유여행 다낭 - 리조트 가낭?”“베트남자유여행 다낭 - 풀빌라 가낭?”“베트남자유여행 다낭 - 쇼핑 뭐하낭?”“베트남자유여행 다낭 - 관광 뭐하낭?”3장 : 베트남다낭자유여행 1박 2일 일정베트남 자유여행 계획을 세우기 어려운 분들을 위한 특별 페이지! 많은 분들이 자유여행계획을 세우지만 어디를 다녀와야 다낭에 다녀왔다고 말할 수 있는 지 궁금해 한다. 그래서 1박2일, 2박3일로 베트남다낭 자유여행을 갈 때 꼭 한 번 다녀와야 할 곳들을 정리해보았다. 베트남 다낭 공항에 내려서도 바로 계획을 짤 수 있도록 심플 간단한 로드맵을 만들어 두었다. 베트남 다낭 밤문화베트남 다낭 밤문화에 대해서 궁금해하거나 알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베트남 다낭에 대해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Best3 클럽과 필수 용어들을 담아두었다.[추천사]베트남자유여행지로 다낭을 많이들 간다고 해서 인터넷을 몇시간째 검색했는데 다낭맛집, 다낭여행지,다낭마사지등 믿을 만한 정보가 없었다. 그때 마침 책을 발견하게 되었고, 구매해 다낭에 갈 때 여행가방 한켠에 넣어두었다. 이렇게 유용하게 사용할줄이야... - 김모양 (여, 30)부부끼리 처음으로 여행사에 의지하지 않고 베트남 자유여행지로 다낭을 가기로 결심했다. 여행사를 통해서 여행을 갈때는 베트남다낭날씨, 베트남다낭맛집, 베트남다낭리조트, 베트남다낭풀빌라등 조사를 할필요가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니었다. 그래서 급하게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이 책을 발견해 읽게 되었다. 덕분인지 부부싸움없이 즐겁게 3박 4일 베트남자유여행지로 다낭을 다녀왔다. - 박모씨 (수원, 31)마지막 방학을 맞이해 우정여행을 베트남다낭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2박 3일정도로 다녀오는거라 무슨 계획인가 싶었는데 막상 준비하다보니 하나부터 열까지 뭐 먹을지, 어디서 자야할지, 또 뭐하고 놀아야할지 헷갈렸습니다. 그때마다 이책 베트남자유여행 다낭이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베트남다낭날씨, 베트남다낭맛집, 베트남다낭 마사지등 알고 싶었던게 많이 담겨 있어 좋았습니다.- 정모야 (서울, 24)아빠, 엄마를 모시고 베트남다낭으로 여행지를 결정하고 열심히 조사를했습니다. 그러면서 베트남다낭에 대한 책을 모조리 읽어봤네요. 그중에서 가장 가져다니기 편하고 읽기 좋은 <베트남자유여행다낭>을 구매해 읽으면서 다녔습니다. 쉽게 읽히고 음식점을 찾기도 쉽게 되어있어서 재밌게 다녀왔습니다. 저는 책 다 읽고 주변에 친구한테 넘겨줬어요~- 서모씨(일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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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카이.세부 홀리데이 (전면 개정 증보판, 휴대용 맵북, 스파.펜션.맛집.투어 쿠폰 증정)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보라카이.세부 홀리데이 (전면 개정 증보판, 휴대용 맵북, 스파.펜션.맛집.투어 쿠폰 증정)
    • 박애진 글.사진
    • 꿈의지도
    • 2017-12-07

    보석 같은 필리핀 휴양지 ‘보라카이, 세부, 보홀’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가이드북<보라카이 세부 홀리데이>가 전면 개정 증보판을 통해 업드레이드 됐다. 새롭게 뜨고 있는 맛집은 저자의 엄격한 맛 검증을 통해 엄선한 것들로 추가하였고, 여기에 트렌디한 쇼핑 숍까지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2017~2018년에 맞춰 정보를 대폭 수정해 가장 최신의 정보를 담고 있다. <보라카이 세부 홀리데이> 독자들을 위해 준비했던 쿠폰은 여전히 유효 기간 없이 사용 가능하며, 5개를 더 추가해 무려 16장! <보라카이 세부 홀리데이>에서는 지상 최고의 해변이 있는 보라카이, 쇼핑 관광 휴양 모두 만족스러운 만능 여행지 세부, 때 묻지 않은 원시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보홀 등 필리핀의 휴양지를 누구보다 친절하게 안내한다. 여행지를 지역별로 세밀하게 안내하는 것은 기본. 각각의 여행지마다 저자가 추천하는 최적의 스케줄을 제시, 고민 없이도 여행 스케줄을 짤 수 있게 도와준다. 또, 다국적 요리 기법이 녹아든 맛집과 호핑 투어, 선셋 세일링, 스쿠버 다이빙 등 필리핀 휴양지를 제대로 즐기는 법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 출판사 서평필리핀 지상낙원 보라카이, 세부, 보홀 자유 여행자들이여 주목하라!필리핀 휴양지 여행에 최고의 만족을 선사할 해결‘책’이 바로 여기에 있다!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보라아키, 세부, 보홀 맞춤형 코스와 스폿 완벽 가이드! 필리핀 대표 휴양지, 보라카이 세부 보홀이 한권에!<보라카이 세부 홀리데이>는 필리핀 휴양지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보라카이, 세부, 보홀 3곳을 소개한다. 아름다운 화이트 비치를 즐기기 위해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찾는 필리핀 최대 관광지, 보라카이. 필리핀 제2의 도시로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과 바다를 낀 대형 리조트가 있어 시티 라이프와 휴양,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세부. 때 묻지 않은 자연과 문화유산, 아름다운 해변이 어우러진 여행지 보홀. 같은 필리핀 휴양지라도 3곳의 색깔은 확연히 다르다. 먼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3곳의 휴양지를 비교분석한 뒤 가고 싶은 곳을 선택하자. <보라카이 세부 홀리데이>는 이 3곳 여행지에 대한 완벽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필리핀 섬 여행의 하이라이트, 아름다운 해변 누리기필리핀 바다라고 다 같은 바다는 아니다. 보라카이의 해변은 세계 여행자들 사이에서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는 곳이다. 보라카이는 해변의 종류도 다양하다. 보라카이 대표 해변 화이트 비치를 비롯해 최고의 노을을 보여주는 디니위드 비치, 서핑의 천국 블라복 비치 등 아름다운 비치가 곳곳에 있다. 세부의 막탄 섬에는 리조트에서 휴양을 즐기며 누릴 수 있는 인공 비치가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세부에서는 가까운 섬으로 떠나는 호핑 투어를 통해 에메랄드 빛 바다를 경험할 수 있다. 보홀은 한적한 해변이 많아 제대로 된 휴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 특히, 보홀 대표 해변 알로나 비치는 여행자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는다. 분명한 것은 보라카이, 세부, 보홀 어디를 가도 후회 없는 해변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 그러니 마음껏 누리고 오자! 호핑 투어, 선셋 세일링, 스쿠버 다이빙 등 해양레포츠 열전!마음먹고 떠난 휴가, 선 베드에 누워만 있기가 아깝다면 해양 레포츠에 도전해보자. 근처 섬으로 떠나는 호핑 투어부터 보기만 해도 아찔한 절벽 다이빙 투어, 고래와 함께 스노클링을 즐기는 고래상어 투어, 돛단배 파라우를 타고 바다 바람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선셋 세일링, 물고기와 산호들이 춤추는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스쿠버 다이빙 등 무궁무진한 놀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휴양지라고 해서 심심할 것 같다는 편견은 버리자. <보라카이 세부 홀리데이>가 알려주는 해양레포츠를 제대로 즐겨보자. 필리핀 여행의 백미 마사지 가격별 타입별 총정리!휴양지에서 누려야 할 호사가 있다면 바로 마사지&스파. 보라카이와 세부, 보홀은 필리핀 최고의 휴양지답게 다양한 가격과 타입별로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보라카이 세부 홀리데이>는 프라이빗 수영장과 자쿠지가 갖춰져 있는 럭셔리 스파부터 매일 매일 받아도 부담 없는 착한 가격과 만족도 높은 실속형 마사지까지 고루 소개한다. 여기에 홀리데이 독자만이 누릴 수 있는 쿠폰을 수록, 더욱 알차게 마사지&스파를 누릴 수 있게 했다. 여행 패턴과 예산에 따른 숙소 총정리!휴양지 여행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것은 숙소! 어느 곳에 묵는가에 따라 여행의 질이 달라진다. 여행 타입과 목적에 따라 리조트의 스타일과 수영장, 레스토랑 등 시설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보라카이에서는 화이트 비치에 묵느냐, 아니냐에 따라 나눠진다. 레스토랑과 액티비티의 접근성을 중요시한다면 화이트 비치에, 조용한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비치가 아닌 프라이빗한 리조트를 선택하면 된다. 세부는 유명 호텔 체인 리조트부터 현지 스타일 로지까지 다양한 숙소가 있다. 휴식 지향형 여행자는 막탄 섬에, 관광형 여행자라면 세부 시티에 묵는 것이 좋다. 보홀은 알로나 비치에 묵느냐, 아니냐에 따라 나뉜다. 해변을 끼고 있는 리조트와 시내 중심가 호텔, 가족여행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콘도 등 위치와 등급, 시설에 따라 숙소가 천차만별이다. <보라카이 세부 홀리데이>는 여행자의 패턴에 맞는 다양한 숙소들을 엄선해서 추천해준다. 최상의 스케줄, 완벽한 교통지침 등 유용한 꿀팁이 가득!가이드북의 핵심은 여행자에게 최적화된 동선과 이동 경로 등 여행 일정을 짜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보라카이 세부 홀리데이>는 여행자가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섬에 도착하기까지의 과정과 최적화된 이동 교통수단을 한눈에 그려지도록 상세하게 설명한다. 맘먹고 온 여행 제대로 즐기려면 일정 짜기부터 주목하자. 보라카이, 세부, 보홀을 샅샅이 훑은 저자가 최상의 스케줄을 제안한다.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여행 준비 끝!여행지를 택했다면 이제 여행계획을 짤 차례. <보라카이 세부 홀리데이>는 여행 가기 4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일정별로 10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행 계획과 항공권 예약, 숙소 예약하기, 여행 정보 수집하기, 환전하기, 짐 꾸리기, 출국 및 필리핀 입국 등을 일정별로 제시한다. 여행자는 일정별 플랜을 그대로 따라 하면 OK!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필리핀 휴양 여행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 여행지에서는 맵북으로 간편하게! <보라카이 세부 홀리데이>는 부록으로 맵북을 실었다. 여행지에서는 가이드북은 잠시 가방에 두고, 가벼운 맵북만 이용해서 편하게 여행하자. 맵북에 수록된 지도는 본 책에도 수록되어 여행지를 꼼꼼하게 체크할 때도 유용하다. 스파, 펜션, 맛집 쿠폰 16장 화끈하게 쏜다!<보라카이 세부 홀리데이> 구독자 전원에게 특별한 혜택도 준다. 휴양지 여행의 필수 스파, 펜션, 맛집, 투어 업체 쿠폰이 바로 그것! 휴양지의 꽃, 스파는 기념품 증정부터 팩 서비스, 마사지 할인까지 혜택이 다양하다. 휴양지 여행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호핑 투어! 홀리데이가 추천하는 투어 업체 이용 시 홀리데이 독자들에게 작은 선물과 음료, 공항 픽업 할인 등을 아낌없이 제공한다. 여행자의 편안한 잠자리를 책임져주는 숙소 쿠폰은 숙박비 10% 할인부터 와인 제공 등 푸짐하다. 10% 할인부터 음료와 케이크 무료 제공 등의 맛집 쿠폰도 있다. 한 가지 더! 이 모든 할인 혜택이 유효기간이 없다는 것! 홀리데이 독자들은 마음껏 누리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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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판 자유여행 가이드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사이판 자유여행 가이드
    • 조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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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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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서 만든 튼튼한 허벅지가 연금보다 낫다 : 상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산에서 만든 튼튼한 허벅지가 연금보다 낫다 : 상
    • 오혜령.박옥남 지음
    • 북랩
    • 2024-02-19

    손에 잡힐 듯 실감나는 산행기에무사고 등산을 위한 산악안전가이드까지!등산으로 키운 허벅지 근육이야말로노후 병치레를 예방하는 최고의 보험100대 명산 완등으로 심신을 힐링하고100세 시대 연금보다 나은 건강을 적립하다!이 책은 산림청 및 블랙야크에서 지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산 완등 산행기이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한 노후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커졌다. 자식도, 보험도, 연금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가꾼 건강이야말로 아름다운 노후의 필수요소이다.한때는 중장년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등산이 이제는 젊은 MZ 세대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등산이 대중화되면서 산악안전사고의 위험성도 덩달아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책 속에는 독자의 무사고 등산을 위한 ‘산악안전가이드’가 알차게 실려 있다. 계절별, 상황별로 꼼꼼히 준비한 이 가이드를 잘 숙지하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책에 실린 100대 명산의 사진들은 독자에게 마치 실제로 산행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장애나 부상 등 신체적 불편함으로 직접 산에 오르지 못하는 독자를 위해 최대한 실감나는 산행기를 만들고자 했다는 공저자의 말이 따뜻하게 와닿는다. 발길 닿는 곳마다 절경이 펼쳐지는 대한민국 100대 명산, 그곳의 자연과 힐링을 찾아 책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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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서 만든 튼튼한 허벅지가 연금보다 낫다 : 하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산에서 만든 튼튼한 허벅지가 연금보다 낫다 : 하
    • 오혜령.박옥남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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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19

    손에 잡힐 듯 실감나는 산행기에무사고 등산을 위한 산악안전가이드까지!등산으로 키운 허벅지 근육이야말로노후 병치레를 예방하는 최고의 보험100대 명산 완등으로 심신을 힐링하고100세 시대 연금보다 나은 건강을 적립하다!이 책은 산림청 및 블랙야크에서 지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산 완등 산행기이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한 노후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커졌다. 자식도, 보험도, 연금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가꾼 건강이야말로 아름다운 노후의 필수요소이다.한때는 중장년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등산이 이제는 젊은 MZ 세대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등산이 대중화되면서 산악안전사고의 위험성도 덩달아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책 속에는 독자의 무사고 등산을 위한 ‘산악안전가이드’가 알차게 실려 있다. 계절별, 상황별로 꼼꼼히 준비한 이 가이드를 잘 숙지하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책에 실린 100대 명산의 사진들은 독자에게 마치 실제로 산행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장애나 부상 등 신체적 불편함으로 직접 산에 오르지 못하는 독자를 위해 최대한 실감나는 산행기를 만들고자 했다는 공저자의 말이 따뜻하게 와닿는다. 발길 닿는 곳마다 절경이 펼쳐지는 대한민국 100대 명산, 그곳의 자연과 힐링을 찾아 책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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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국지를 따라 아들과 여행하는 중국 - 역사의 흐름과 영웅들의 운명을 탐구하는 특별한 여정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삼국지를 따라 아들과 여행하는 중국 - 역사의 흐름과 영웅들의 운명을 탐구하는 특별한 여정
    • 김중년 지음
    • 북랩
    • 2024-02-19

    어린 아들과 함께 삼국지의 역사적 장소를 돌아보며 영웅들의 리더십과 전략을 배우는 뜻깊은 여행!역사의 흐름을 바꾼 고독한 결정수만 병사를 따르게 하는 리더십역사의 현장에서 영웅들의 처세와 치세의 지혜를 배운다!제갈량, 유비, 조조 등 영웅들의 발자취를 따라어린 아들 손을 잡고 떠나는 삼국지 여행과학고를 나와 카이스트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까지 받은, 뼛속까지 ‘공돌이’인 저자가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자녀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전해주기 위해 꺼내든 것은 소설 『삼국지』였다. 어린 시절에 읽었던 삼국지와 중년에 읽는 삼국지는 다르게 와닿는다. 소설 속 인물들이 성공하고 실패하는 원인이 눈에 들어오고, 이를 통해 40대의 나이에 다시금 인간관계와 처세를 배운다. 그리고 거기서 얻은 지혜를 자녀들에게 전해주려 고심한다.이 책은 그렇게 중년의 저자가 다시 꺼내 읽은 삼국지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마침내 다섯 살 아들과 단둘이 중국 여행길에 오른다. 고전의 현장을 몸소 다니며 고대 영웅들의 자취를 더듬는다. 이렇게 시작된 아들과의 중국 여행은 매년 한 번씩, 6년간 이어진다. 중국 도착 첫날 엄마가 보고 싶다며 울던 다섯 살 아들은 열 살이 되었고, 그 여섯 번의 여행길에서 아버지와 아들은 더욱 애틋해졌다.역사는 늘 그때그때 다시 쓰이는 것이라지만, 저자는 그 속에 담긴 핵심적 원리와 가치는 불변한다고 믿는다. 여행을 통해 아들이 그 원리와 가치를 체득하기 바라는 마음, 이로써 나중에 어엿한 사회의 일원이 되었을 때 흔들림 없이 홀로 설 수 있기를 바라는 부정(父情)이 이 여행기 안에 듬뿍 녹아 있다.책 속에는 제갈량, 손권, 유비, 관우, 조조 등 삼국지의 주요 인물들 관련 명소 답사기와 그곳에서 떠오른 저자의 단상이 빼곡히 담겨 있다. 강태공, 공자, 항우 등 고대 중국의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다. 어린 자녀를 데리고 여행을 떠나려는 부모에게 전하는 팁도 가득하다. 삼국지의 현장에서 배우는 지혜, 그리고 여행길에서 더욱 끈끈해지는 부자(父子)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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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이 많은 날에는 남해에 갑니다 - 사진작가 산들의 버릇처럼 남해 여행, 2023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생각이 많은 날에는 남해에 갑니다 - 사진작가 산들의 버릇처럼 남해 여행, 2023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 이산들 지음
    • 푸른향기
    • 2024-02-19

    대학병원 수술실 간호사에서 사진작가로 전업한 어느 작가의 버릇처럼 남해 여행있는 그대로의 남해를 바라보는 따듯하고 다정한 시선수술실 간호사 시절부터 남해를 찾기 시작해, 8년째 남해를 오가는 사람이 있다. 발길 닿는 곳마다 펼쳐진 풍경이 자신을 위해 준비된 선물 같은 곳이었다. 서울에서 남해까지 네다섯 시간이 걸리는 길을 오가며 담은 사진들로 두 차례의 사진전을 열기도 하고, 그 사이에 간호사에서 사진작가로 전업도 했다. 남해의 무엇이 그녀를 그토록 끌어당긴 걸까. 『생각이 많은 날에는 남해에 갑니다』는 작가와 함께 남해의 매력 포인트를 찾아가는 여정이 될 것이다. 더불어 이 책은 간호사라는 직업을 내려놓고 사진작가로 거듭나기까지 남해가 어떻게 한 사람을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한 편의 성장기와도 같은 여정이 되어줄 것이다. 봄이면 벚꽃과 유채꽃이 지천이고, 산 중턱에 걸친 도로를 달릴 때면 바다 위를 달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 남해엔 분명 그 이상의 것이 있다.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의 속도에 치였을 때 느려도 괜찮아, 쉬어가도 괜찮아, 하며 위로하고 달래주는 곳, 새로운 도전이 필요할 땐 용기를 주는 곳이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일과 해야 하는 일 사이에서 삶의 전환점을 찾고자 하는 이, 휴식이 필요한 이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작가가 알려주는 사진 잘 찍는 팁, 작가가 추천하는 남해의 명소 등은 덤이다.아름다운 풍경뿐만 아니라 따듯한 사람들이 사는 곳, 언제 가도 그대로 있어줘서 고마운 남해꼭꼭 숨겨둔 보물 같은 섬, 그 알려지지 않은 남해의 매력을 찾아서5월이면 찰랑찰랑 채워진 물 위로 햇살이 반짝이는 다랭이논, 차 안 가득 퍼지는 개구리 울음소리, 자동차들을 줄줄이 매달고 느리게 가는 경운기, 할머니의 농기계가 들어있을 것 같은 낡은 창고 하나, 마당 앞에 뾰족뾰족 작은 쪽파들이 자라고 있는 작은 텃밭, 굴뚝 달린 아궁이, 심지어 마당을 가로질러 있는 빨랫줄마저도 사랑스러운 곳이 남해이다. 하지만 남해를 자꾸만 찾게 되는 이유는 그것이 다가 아니다. “나 이번에 큰맘 먹고 최신형 제초기로 바꿨어!” “우린 차 타고 10분 거리에 편의점이 생겼어!” 예측을 빗나가는 이런 대화가 저녁상의 주제가 되기도 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기 때문이다. 책장을 덮을 무렵이면 누군가는 아름다운 풍경뿐만이 아니라 소박하고 따듯한 사람들이 사는 남해가 궁금해질 것이다. 그러다 문득 설리 해수욕장이 내려다보이는 낮은 돌담집에 사는 화영언니네 집을 찾아가 보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때마침 남해군에서는 2022년을 ‘남해군 방문의 해’로 정했다. 그 알려지지 않은 섬의 매력을 찾아 나서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 길에서 카메라를 들고 뚜벅뚜벅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한 사람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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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애 한번은 히말라야 - 네팔, 그 맑고 환한 미소 속으로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생애 한번은 히말라야 - 네팔, 그 맑고 환한 미소 속으로
    • 전미영 지음
    • 바른북스
    • 2018-09-21

    오지랖 넓은 한 여행자를 통해서 만나는 따듯한 네팔, 히말라야를 걷는다는 것, 길을 잃은 그대에게 건네는 위로, 빈 몸으로 그녀를 따라 나서 보자! 그 맑고 환한 미소 속으로 …혼자서 가는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을 혼자서 간다니! 한겨울인데다 그것도 열흘씩이나 산속에 있었다니! 그러나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히말라야 산기슭을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느린 걸음으로 걷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지만 그 속도를 따라잡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그녀를 따라 걷다 보면 자신의 속도와 걸음으로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히말라야를 걷는다는 것히말라야를 걸으면서 ‘영혼이 맑아지는 듯한 느낌과 자유로운 바람이 된 듯한 그 느낌’을 느껴보고 싶다. 히말라야를 걷는다는 것은 ‘내게 오고가는 것들에 대해’, ‘끊임없이 자신을 만나는 일’이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일’ 그리고 ‘자신을 보다 깊이 느끼고 이해하게 되는 시간’이라고 했다. 자신만의 짐을 오롯이 지고 그림자를 벗삼아 히말라야 산자락을 오르는 그녀 곁에서 걷고 싶어진다. 육체의 변화 그리고 생각과 마음의 흐름들을 자각하는 실존의 시간을 경험해 보고, 살아있다는 것에 감동하고 감사하게 되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 길은 잃기도 하고 찾기도 하는 것‘길을 잃었다고 생각될 때, 잠시 돌아가다 보면 다시 길이 보였다. 한 번도 안 가 본 길을 가면서 어떻게 헤매지 않고 갈 수 있겠는가! 히말라야 어느 산속을 오랫동안 헤매고 다녀서인지 이젠 길을 잃어도 두렵지 않다. 그러나 인생에서의 길 찾기는 여전히 숙제다. 안 가본 길이어서 자주 길을 잃고 헤맨다. 그러나 마침내 자신만의 길을 찾아갈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영영 그 길을 찾지 못할지라도 상관없다. 나는 이미 그 길 어딘가를 걷고 있기 때문이다.’ 길을 잃었다면,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컴컴한 터널을 지나고 있다면, 그녀를 따라 히말라야를 올라보자. 히말라야에서도 현실에서도 여전히 길을 잃고 헤매지만 그녀는 알고 있다. 길 위에 있으면 길을 잃기도 하고 또 찾기도 한다는 것을. 이미 그 길 위를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애정 오지랖 넓은 한 여행자를 통해서 만나는 네팔은 따듯하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손을 잡고 포옹을 하며 온기를 나눈다. 함께 걷고, 음식을 나누고, 그들에게 일상의 얘기를 듣는다. 산동네 아이들의 눈 속에 비친 자신을 들여다보는 그녀의 눈빛이 반짝인다. 가르쳤던 학생들을 만나 칭찬과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모습에서, 학생에서 이제는 편안한 친구 사이가 되었다는 그녀는 정말 사랑이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학생들을 향한 애정이 행간 곳곳에 녹아 있다. 그들의 추억 속에 있는 그녀를 만나는 기쁨이 크다. 그대에게 건네는 위로‘그렇게 자기 걸음으로 걸으면 돼. 비록 그 걸음이 느리긴 해도 꾸준하게 걷는다면 원하는 곳에 이를 수 있을 거야. 모두가 그렇게 자기 걸음으로 각자의 길을 가는 거야. 많은 경험을 하고 산다는 것은 그만큼 인생이 풍부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해. 네가 지금 하고 있는 여행도 그 경험 중 하나지. 그 경험으로 자신을 발견하고 다른 사람들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되지. 그렇게 얻어진 것만이 자신의 세계가 되는 거라고 생각해. 그것으로 진짜 자기 인생을 사는 거지.’ ‘길이란 것은 모르고 가기도 하고 가다가 다시 길을 발견하기도 하지. 그러니 용기를 내어 일단 가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우리가 산에서 경험했던 것처럼 길을 가다가도 자주 길을 잃게 되지. 그리고 먼 데서는 보이지 않던 길도 그 길 속으로 들어가면 오히려 잘 보이기도 하고. 또 그것만 보고 가다가 길을 잃기도 하지. 그럴 때마다 고개 들어 자주 멀리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해. 길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는 말이지. 그러나 걱정은 마, 길은 잃어버리면 다시 찾으면 그뿐이니까.’ 마칼루 베이스캠프 트렉을 함께 다녀왔던 미성년자인 지인이에게 못다 한 말이었다. 길을 찾고 있는 그대에게 건네는 위로이기도 하다. 빈 몸으로 나서 보자!그녀를 따라 히말라야로 가는 산길을 따라가 보자.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만나고 또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히말라야를 만나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될 것이고, 또 배려심 많고 유머러스한 길동무가 곁에 있어 한결 여유롭고 든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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