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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캐나다 대자연에 취하다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미국, 캐나다 대자연에 취하다
    • 태원용 지음
    • 북랩
    • 2018-09-21

    여행 블로거 태원용이 가족과 함께 여행한 미국, 캐나다 30일간의 트래블 로드그랜드 캐니언에서 경외로운 자연에 탄복하고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희망의 무지개를 발견하다38개국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필리핀에서 4년을 살고 시베리아 횡단 기차 여행까지 다녀온 ‘여행을 좋아하는 남자’ 태원용이 이번에는 29박 30일로 아내와 아들, 딸과 가족 여행을 다녀 왔다. 그것도 광활하고 넓디넓은 미국과 캐나다가 있는 아메리카 대륙을.그는 프로 여행가답게 여행사 도움 없이 혼자서 체계적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고 준비한다. 가야할 곳 중심으로 효율적으로 동선을 설계하고 시간과 비용을 계산한다. 도시와 관광지 중심으로 부킹닷컴을 통해 꼼꼼히 묵을 숙소도 예약하고 교통과 환전, 관광 명소 둘러보기 좋은 시간까지 철저히 체크한다.혼자 모든 것을 설계한 가족 여행이다 보니 가끔 돌발 사건이 발생한다. 숙소 상태가 인터넷에서 본 것과 달라 실망하기도 하고 예약이 잘못되어 애를 먹기도 한다. 기대를 품고 도착한 관광지에 들어가지 못하는 불상사가 벌어지기도 한다. 현지 날씨와 예상하지 못한 돌발상황으로 지체되어 아쉽게 발걸음을 돌리기도 한다. 하지만 힘든 상황에 처할수록 가족끼리의 사랑은 더 끈끈해지는 법. 부모는 자녀들이 작년 시베리아 횡단 기차여행 때 보다 더 스스로 알아서 잘하는 모습에 대견해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의 귀중함을 다시금 느껴간다.이 책은 단순한 여행 감상문이 아니다. 밴쿠버,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LA, 라스베이거스, 워싱턴, 필라델피아, 뉴욕 등 대도시와 그랜드 캐니언, 나이아가라 폭포 등 관광지에서의 여정은 물론이고 그곳에 도착하기까지의 좌충우돌 사건들까지, 실제로 가 보지 않았다면 절대로 알 수 없는 생생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여행사 패키지로 가이드 안내를 받으며 따라다니는 여행보다 이런 것이 ‘리얼 여행’이 주는 참 맛이 아닐까? 이 책은 독립적으로 나만의 여행을 떠나길 원하고 여행지의 진짜 일상을 접하고자 하는 제대로된 자유 여행을 꿈꾸는 여행가들에게 확실한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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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달이의 아프리카 여행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민달이의 아프리카 여행
    • 장민욱 지음
    • 마음세상
    • 2018-09-21

    배낭여행에서 무엇을 꼭 해야 할 필요는 없다. 여행하는 시간만큼이라도 행복하고 아름다운 꿈같은 세상에 푹 빠졌다가 오면 어떨까 한다. 여행은 다시 내 자리로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거라 언젠가는 현실로 돌아와야 하겠지만 그 소중한 추억이 내 삶에 커다란 힘이 되지 않을까 한다.▶ 이집트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까지 세상을 떠돌다 이곳 아프리카까지 오게 됐습니다. 이번 아프리카 여행을 준비하며 여행정보가 필요해 서점이나 도서관 등을 돌아다녀 봤지만 아프리카 여행정보를 담은 책은 거의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인터넷 블로그, 카페가 유일한 정보였고 여행 단톡방에서 얻는 따끈따끈한 정보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이 책은 아프리카를 준비하는 여행자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됐으면 하는 바램에 쓰기 시작했고 몇 개월의 수정 기간 끝에 드디어 이렇게 나오게 됐습니다. 세월이 흐르며 여행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숙소 등 일일이 찾아다니지 않고 편하게 클릭 한 번으로 예약할 수 있고 지금은 나라마다 단톡방들이 생겨나며 정보교환 응급 상황 시에 정말 많은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아프리카도 각 나라마다 단톡방이 있어 유익한 정보 등 도움을 받을 수도 받은 만큼 도움을 줄 수도 있었습니다.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3개월 동안 아프리카를 여행 다니며 기록한 내용을 이 책에 수록해 놓았습니다. 여행이란 언제 무엇이 바뀔지 모르잖아요. 제 정보 또한 여러분의 여행 시 참고자료로 사용하시고 새로운 좋은 정보가 생기면 그에 맞게 재미나게 여행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번뿐인 인생, 재미있게!이집트, 2박 3일의 나일 크루즈, 별이 아름다운 시와사막에티오피아, 살아있는 용암을 볼 수 있는 다나킬 투어탄자니아, 아프리카의 꽃 잔지바르잠비아, 세계 3대 폭포 빅토리아 폭포보츠와나, 초베 사파리나미비아, 렌터카 여행남아프리카 공화국, 아프리카의 유럽 케이프 타운 아프리카로 떠나며 이번에는 아무 일 없이 그냥 무난한 여행이길 바랬다.그게 내 마음대로 되면 좋으련만.THIS IS AFRICA.인도에서 소뿔에 엉덩이를 받혀 피멍이 들고, 새벽에 예약한 기차가 문을 열어주지 않아 놓친 적도 있었다.중국에선 배가 아파 뛰쳐 들어간 화장실에서 돼지와 마주보며 일을 치룬 적도 있고 기차의 천장 좁은 칸에 6명이 매달려 6시간을 넘게 못 내려오고 목적지까지 간 적도 있다.아프리카에서는 또 무슨 일이 나를 기다릴까?힘든 일이면 안 기다려도 되는데…….그런데 힘들지 않고 그냥 순조롭게만 풀려나간다면 그게 여행이겠는가.그것을 헤쳐 나가는 것 또한 여행의 맛이 아니겠나 싶다.아프리카에서는 왠지 그 맛을 느끼기 싫어 휴식 같은 여행을 하려고 했는데 웬걸!내 여행이 순조로울 리가 없지!그래서 더 추억 가득한 여행인지도 모르겠다.요즘 유행하는 YOLO (YOU ONLY LIVE ONCE)!한 번뿐인 내 인생, 정말 재미있고 행복하게 사는 게 내 인생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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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낭여행자의 여행법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배낭여행자의 여행법
    • 세바스티안 카나베스 지음, 송소민 옮김
    • 반니라이프
    • 2018-09-21

    “색다른 여행, 놀라운 경험!”여행으로 인생을 바꾼 세바스티안의 친절한 배낭여행 가이드!『배낭여행자의 여행법』은 조금 과장해서 태어난 지 6주 만에 첫 비행기를 타면서부터 여행을 나섰던 세계적인 배낭여행가 세바스티안 카나베스의 꼼꼼한 배낭여행 안내서이다. 18살 때 졸업시험을 마치고 오스트레일리아로 떠나면서 시작된 그의 본격적인 여행은 호화로운 관광 목적의 여행이 아니었다. 가난한 여행자였던 세바스티안은 여행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일자리도 찾고 때로는 유학도 해가며 배낭여행을 다녔다. 여행을 다니며 쌓은 다양한 경험을 여행 블로그 ‘오프 더 패스Off The Path’에 올리면서 유명해졌고 급기야는 여행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 이 책에는 배낭여행 예찬자인 세바스티안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보가 실려 있다. 하지만 이 책이 독자에게 전하는 바는 단순히 싸게 즐기는 세계여행에 그치지 않는다. ‘왜 배낭여행을 떠나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해 꽤 진지하고 설렘 가득한 대답을 들려준다. 삶을 모험하는 배낭여행자가 되는 법!100개국이 넘는 곳을 여행한 저자가 알려주는 배낭여행의 정보는 다양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으로 지금 당장 여행을 나서는 독자에게 더없이 소중하다. 여행경비 모으기에서 계획 짜기, 배낭 꾸리기, 최고의 여행 장소까지 지금 당장 배낭을 메고 길 밖으로 나서고 싶은 이들을 위한 유용하고 실질적인 가이드가 된다. 처음 배낭여행을 꿈꾸는 독자에게는 무수한 실패와 낭패의 경험을 줄여줄 수 있는 완벽한 마중물이다. 또 배낭여행의 경험이 있는 독자들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정보를 만나서 다음 여행을 더 멋지게 준비하는 꿈을 꾸게 될지도 모른다. 세상을 향해 여행의 발걸음을 떼고 싶은 독자 누구에게나 실질적으로 다가가 ‘그래, 떠나자’라는 바람과 설렘을 안겨줄 것이다. ‘일상 탈출’ 그리고 너무나 멋진 여행의 매력!저자는 낯선 여행지에서 강도를 만나고 교통사고를 당해 왼쪽 반신이 마비가 되기도 했다. 그런 나쁜 경험에도 불구하고 그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마약인 ‘여행’을 포기할 수 없었다. 잠시 여행을 멈추고 다른 도시로 유학을 떠나 있는 동안에도 틈만 나면 이웃 도시를 다녔다. 마케팅 관련 직장에서 근무하며 출장을 다니면서도 여행은 그의 삶에서 떠나지 않았다. 어느 날 자신에게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직장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온 뒤 여행 블로거를 직업으로 삼을 만큼 그에게 여행은 뗄 수 없는 것이었다. 일주일에 100시간 넘게 일한 끝에 블로그는 대성공을 거뒀고 박람회와 방송사의 여행관련 업무에 참가하게 되었다. 한마디로 꿈의 직업을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다. 그렇다. 저자는 단순히 ‘일상 탈출’이라는 여행의 매력을 넘어서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새로운 문화와 새로운 사람들을 알아가는 것, 지구에 존재하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너무도 멋진 풍경과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을 사랑하게 되는 여행의 매력을 알려준다. 어떤 여행? 해답은 배낭여행전문 여행 블로거로 세상 곳곳을 다닌 저자는 ‘여행이 현대병의 완벽한 치료제’라는 확신을 얻었다고 한다. 여행에서 만난 친구는 SNS에서 ‘좋아요’를 눌러주는 것 이상의 친구가 된다. 낯선 여행지에서 방을 얻고 그곳에서 마을 장터에 나가 물건을 사고 현지인과 한적한 바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여행을 다니면서 세상 천지에 존재하는 놀라운 음식을 맛보는 황홀한 순간도 여행자의 것이 된다. 여행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는지 깨달을 수도 있다. 매번 도전을 이겨낼 때마다 솟아나는 자신감은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여행의 결실이다. 그렇다면 여행을 떠나지 않을 이유는 없다. 문제는 어떤 여행을 떠날까? 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나는 배낭여행 정보딱 배낭 하나만 메고 다니는 배낭여행은 무척 간단하다. 여행경비에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면 배낭여행이 제격이다. 다른 여행에 비해 자유도 많고 절대로 떠날 수 없는 장소에 갈 수도 있다. 이렇게 장점이 많지만 위험도 불편함도 따르는 배낭여행. 저자는 익숙하고 잘 알려진 장소를 벗어나 새로운 배낭여행을 체험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조언을 준다. 모험이 가득한 자유여행은 어떻게 계획할까? 세계여행을 하려면 경비가 얼마나 들까? 경비는 어떻게 조달할 수 있을까? 워크 앤 트래블은 어떻게 하는 걸까? 배낭에 넣어야 할 짐은 무엇이고 빼도 좋은 물건은 무엇일까? 어떤 나라들을 꼭 가봐야 할까? 배낭여행에서 알아두어야 할 정보는 이뿐만이 아니다. 오늘밤 어디서 자야하나? 여행 중 가능한 아르바이트도 있을까? 여행지에서 자주하는 실수와 돌발 상황은 어떻게 해결할까? 등 미처 생각하지 못한, 알아두면 쓸데 있는 온갖 여행 정보가 들어있다. 마지막으로 사진과 함께 곁들여진 ‘저자가 사랑하는 최고의 여행지 8곳’은 당장 배낭을 꾸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또 잊지 못할 ‘나의 여행 체험’은 온 몸 가득 여행의 꿈을 불어 넣는다. 자, 이제 크게 꿈꾸고, 거침없이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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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애 한번은 히말라야 - 네팔, 그 맑고 환한 미소 속으로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생애 한번은 히말라야 - 네팔, 그 맑고 환한 미소 속으로
    • 전미영 지음
    • 바른북스
    • 2018-09-21

    오지랖 넓은 한 여행자를 통해서 만나는 따듯한 네팔, 히말라야를 걷는다는 것, 길을 잃은 그대에게 건네는 위로, 빈 몸으로 그녀를 따라 나서 보자! 그 맑고 환한 미소 속으로 …혼자서 가는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을 혼자서 간다니! 한겨울인데다 그것도 열흘씩이나 산속에 있었다니! 그러나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히말라야 산기슭을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느린 걸음으로 걷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지만 그 속도를 따라잡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그녀를 따라 걷다 보면 자신의 속도와 걸음으로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히말라야를 걷는다는 것히말라야를 걸으면서 ‘영혼이 맑아지는 듯한 느낌과 자유로운 바람이 된 듯한 그 느낌’을 느껴보고 싶다. 히말라야를 걷는다는 것은 ‘내게 오고가는 것들에 대해’, ‘끊임없이 자신을 만나는 일’이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일’ 그리고 ‘자신을 보다 깊이 느끼고 이해하게 되는 시간’이라고 했다. 자신만의 짐을 오롯이 지고 그림자를 벗삼아 히말라야 산자락을 오르는 그녀 곁에서 걷고 싶어진다. 육체의 변화 그리고 생각과 마음의 흐름들을 자각하는 실존의 시간을 경험해 보고, 살아있다는 것에 감동하고 감사하게 되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 길은 잃기도 하고 찾기도 하는 것‘길을 잃었다고 생각될 때, 잠시 돌아가다 보면 다시 길이 보였다. 한 번도 안 가 본 길을 가면서 어떻게 헤매지 않고 갈 수 있겠는가! 히말라야 어느 산속을 오랫동안 헤매고 다녀서인지 이젠 길을 잃어도 두렵지 않다. 그러나 인생에서의 길 찾기는 여전히 숙제다. 안 가본 길이어서 자주 길을 잃고 헤맨다. 그러나 마침내 자신만의 길을 찾아갈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영영 그 길을 찾지 못할지라도 상관없다. 나는 이미 그 길 어딘가를 걷고 있기 때문이다.’ 길을 잃었다면,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컴컴한 터널을 지나고 있다면, 그녀를 따라 히말라야를 올라보자. 히말라야에서도 현실에서도 여전히 길을 잃고 헤매지만 그녀는 알고 있다. 길 위에 있으면 길을 잃기도 하고 또 찾기도 한다는 것을. 이미 그 길 위를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애정 오지랖 넓은 한 여행자를 통해서 만나는 네팔은 따듯하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손을 잡고 포옹을 하며 온기를 나눈다. 함께 걷고, 음식을 나누고, 그들에게 일상의 얘기를 듣는다. 산동네 아이들의 눈 속에 비친 자신을 들여다보는 그녀의 눈빛이 반짝인다. 가르쳤던 학생들을 만나 칭찬과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모습에서, 학생에서 이제는 편안한 친구 사이가 되었다는 그녀는 정말 사랑이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학생들을 향한 애정이 행간 곳곳에 녹아 있다. 그들의 추억 속에 있는 그녀를 만나는 기쁨이 크다. 그대에게 건네는 위로‘그렇게 자기 걸음으로 걸으면 돼. 비록 그 걸음이 느리긴 해도 꾸준하게 걷는다면 원하는 곳에 이를 수 있을 거야. 모두가 그렇게 자기 걸음으로 각자의 길을 가는 거야. 많은 경험을 하고 산다는 것은 그만큼 인생이 풍부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해. 네가 지금 하고 있는 여행도 그 경험 중 하나지. 그 경험으로 자신을 발견하고 다른 사람들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되지. 그렇게 얻어진 것만이 자신의 세계가 되는 거라고 생각해. 그것으로 진짜 자기 인생을 사는 거지.’ ‘길이란 것은 모르고 가기도 하고 가다가 다시 길을 발견하기도 하지. 그러니 용기를 내어 일단 가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우리가 산에서 경험했던 것처럼 길을 가다가도 자주 길을 잃게 되지. 그리고 먼 데서는 보이지 않던 길도 그 길 속으로 들어가면 오히려 잘 보이기도 하고. 또 그것만 보고 가다가 길을 잃기도 하지. 그럴 때마다 고개 들어 자주 멀리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해. 길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는 말이지. 그러나 걱정은 마, 길은 잃어버리면 다시 찾으면 그뿐이니까.’ 마칼루 베이스캠프 트렉을 함께 다녀왔던 미성년자인 지인이에게 못다 한 말이었다. 길을 찾고 있는 그대에게 건네는 위로이기도 하다. 빈 몸으로 나서 보자!그녀를 따라 히말라야로 가는 산길을 따라가 보자.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만나고 또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히말라야를 만나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될 것이고, 또 배려심 많고 유머러스한 길동무가 곁에 있어 한결 여유롭고 든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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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 바이블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수영 바이블
    • 황태연 지음
    • 유페이퍼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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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지도자 길라잡이 : 수영이론·생존수영·수영지도법 지침서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수영지도자 길라잡이 : 수영이론·생존수영·수영지도법 지침서
    • 진낙식, 유신환
    • 지식과감성#
    • 2018-09-21

    수영은 나도 살고, 남도 살린다.\n생존수영부터 지도법까지\n수영이론·생존수영·수영지도법 지침서\n\n수영은 자신의 능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전신 운동으로서 신체를 균형있게 발달시켜 주고, 피부 및 호흡, 순환기계를 튼튼하게 해 준다. 뿐만 아니라 물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 주고, 수상에서의 안전에 대한 태도와 습관을 길러 준다.\n수영하는 목적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취미생활로, 건강이 안 좋은 사람은 몸을 위해서, 선수들이나 군인, 지도자는 직업 때문에 수영을 한다. 아니면 여행을 갔을 때는 레크리에이션 목적으로 수영을 한다. 수영을 하기 전에 수영이 무엇이고, 수영을 내가 왜 하는지 목적을 확실히 한다면 수영을 더 효율적이고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이다.\n-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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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코스 전라도 008 남도맛기행 1박2일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원코스 전라도 008 남도맛기행 1박2일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 조명화(B급여행) 지음
    • 테마여행신문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18-09-21

    원코스 전라도 시리즈(1 Course Jeollado Series)(11)\n\n동으로는 경상도, 북으로는 충청도와 맞닿은 전라도는 전주(全州)와 나주(羅州)의 앞자를 따 붙여진 합성지명입니다. 여타의 지역에 비해 서울에서 다소 멀게 느껴지지만 ‘맛과 멋이 있는 예술의 고장’ 전라도는 해외여행지 못지 않은 여행의 감동을 선사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전라도 시리즈(1 Course Jeollado Series)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n\n원코스 전라도001 목포 유달산, 노적봉, 목포근대역사관, 삼학도, 갓바위문화타운\n원코스 전라도002 전주 경기전, 전동성당, 전주향교, 오목대, 자만벽화마을\n원코스 전라도003 임실 치즈테마파크, 구담마을, 김용택생가, 섬진강댐 물 문화관\n원코스 전라도004 함평나비대축제 2016\n원코스 전라도005 곡성 1박2일\n원코스 전라도006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 태안사 \n원코스 전라도007 곡성 섬진강 도깨비마을 & 침실습지\n원코스 전라도008 남도맛기행 1박2일 \n원코스 전라도009 담양 \n원코스 전라도010 광주 \n원코스 전라도011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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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코스 전라도 011 나주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남도맛기행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원코스 전라도 011 나주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남도맛기행
    • 조명화(B급여행) 지음
    • 테마여행신문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18-09-21

    원코스 전라도 시리즈(1 Course Jeollado Series)(11)\n\n동으로는 경상도, 북으로는 충청도와 맞닿은 전라도는 전주(全州)와 나주(羅州)의 앞자를 따 붙여진 합성지명입니다. 여타의 지역에 비해 서울에서 다소 멀게 느껴지지만 ‘맛과 멋이 있는 예술의 고장’ 전라도는 해외여행지 못지 않은 여행의 감동을 선사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전라도 시리즈(1 Course Jeollado Series)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n\n원코스 전라도001 목포 유달산, 노적봉, 목포근대역사관, 삼학도, 갓바위문화타운\n원코스 전라도002 전주 경기전, 전동성당, 전주향교, 오목대, 자만벽화마을\n원코스 전라도003 임실 치즈테마파크, 구담마을, 김용택생가, 섬진강댐 물 문화관\n원코스 전라도004 함평나비대축제 2016\n원코스 전라도005 곡성 1박2일\n원코스 전라도006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 태안사 \n원코스 전라도007 곡성 섬진강 도깨비마을 & 침실습지\n원코스 전라도008 남도맛기행 1박2일 \n원코스 전라도009 담양 \n원코스 전라도010 광주 \n원코스 전라도011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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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여행 베스트 123 - 유럽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유럽여행 베스트 123 - 유럽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 정보상 지음
    • 상상출판
    • 2018-09-21

    한 권으로 즐기는 유럽여행의 정수아름다운 유럽 베스트 여행지 123곳 완벽 소개여행박사 정보상의 유럽여행 핵심 가이드여행을 풍성하게 만드는 흥미로운 팁과 이야기 수록유럽에서 꼭 가봐야 할 베스트 여행지를 담았다!해묵은 오드콜로뉴 같은 향기로 남아 있는 곳, 유럽. 아담한 정취를 품은 모습이 30년 전이고, 지금이고 같은 모습으로 여행자들을 반긴다. ‘신선하고 밝은 향기’가 아니라 ‘묵직하고 은은한 향기’로 마음속에 머물러 여행자들로 하여금 끊임없이 유럽을 회상하게 한다. 이런 유럽을 꿈꾸는 여행자들은 여행을 떠나기 전 어느 곳을 다녀올 것인지를 고민한다. 이럴 때 필요한 책이 바로 『유럽여행 베스트 123』. 저자는 유럽을 수십 차례 여행한 경험을 살려 꼭 들러야 할 아름다운 명소 123곳을 소개한다. 다양한 매력을 풍기는 곳들로 여행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읽으면 더욱 알찬 유럽여행이 될 것이다.유럽 10개국, 123개 여행지의 모든 것스페인을 대표하는 건축가 가우디의 천재성을 실감할 수 있는 구엘 공원, 서양미술사의 보고 루브르 박물관, 대부분의 영국 왕이 대관식을 올리는 웨스트민스터 사원 등 유럽의 수많은 보물 같은 여행지들을 담았다. 또한 물 위의 도시 베네치아,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루체른, 고풍스러움을 간직한 프라하 등 주요 도시들도 빠지지 않았다. 여행지는 관광명소와 생활공간을 적절하게 섞어 중요한 역사 · 문화사적 의미뿐 아니라 현지인들의 삶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했다. 각 명소 말미에 Travel Tip과 Travel Story도 제공한다. 장님이 된 천문시계 제작자, 체코의 맥주가 맛있는 이유 등 소소하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그림 같은 사진으로 즐기는 유럽여행유럽은 우리들보다 훨씬 앞선 삶을 살고 있다. 역사 교과서에서 가장 많이 부분을 차지한 곳도 유럽이다. 유럽은 융성한 문화의 근원지로 태초에 문화의 뿌리인 그리스 로마 문명이 있었다. 그 후 중세에 르네상스와 기독교 문화가 꽃피웠다. 대항해시대, 민주주의의 발전 등 인류문화사에 있어 중요한 시기들이 유럽에서 시작되었다.저자는 정동길에 위치한 와우갤러리에서 여행사진을 상설로 전시했을 만큼 여행사진 분야에 정통하다. 그는 문화의 요람인 유럽을 사진으로 온전히 전달한다. 그가 카메라에 담은 유럽은 한 편의 예술작품만큼이나 강렬하고 인상적이다. 사진만으로도 유럽의 명소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보는 이의 가슴속으로 달려들듯 선명하다. 이토록 정갈하면서도 인상적인 유럽을 책으로 만날 기회가 다시 있을까? 퀄리티 높은 사진들을 통해 진짜 유럽을 만나보자.필요한 정보만 쏙쏙 담은 부록누구나 후회 없는 유럽여행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필수 정보를 담은 부록을 실었다. 예술적인 향취가 떠도는 프랑스 파리에서만 살 수 있는 기념품을 알려준다. 지인들에게 흔한 기념품이 아닌 맛난 프랑스 빵들이 빽빽이 들어찬 엽서를 선물해보자. 피시 앤 칩스로 유명한 런던에서 맛볼 수 있는 또 다른 베스트 음식들도 제시한다. 체코 프라하에서는 로맨틱한 프라하 성 야경 감상, 돈 지오반니 인형극 관람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동유럽에서 꼭 가봐야 할 뷰포인트들을 담았다. 부록과 함께 매혹적인 여행지, 유럽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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